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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4 13:25:23

Jin(작가)


1. 소개2. 특징3. Jin/행보4. 작품
4.1. 동인지4.2. 상업지 연재4.3. 소설4.4. 기타
5. 여담

1. 소개

일본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게임 디자인 제작자. 트위터[1]

1984년생으로 MTSP라는 서클명은 홈페이지 みとすぱ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다. 상업 게재지는 코믹 메가스토어. 패러디 동인지건 오리지널 동인지건 상업지건 NTR에 관련한 내용을 주로 그린다. 네토라레물 쪽에선 한국이나 일본에서 알아주는 작가. 게으른 천재의 대표적인 예시로 일부 사람들이 '어둠의 토가시'라고 칭하는데 이유는 '타치바나가의 사정'이 우려먹기의 끝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보석 구입에 가산을 탕진한 토오사카 린이 몸을 대여해 돈을 충당한다는 전개의 '토오사카 가계사정(遠坂家ノ家計事情) 시리즈'로 이름을 알려 왔으며, 대세에 따라 마크로스F 관련 동인지를 그린 적도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종종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게시글을 올리며 차기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도 한다.

상업지 작가로 활동도 하지만 그외에 게임 제작 관련 일에도 참가 하는 듯하며, 돈을 엄청나게 벌었는지 블로그에 동일본 대지진 위로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힌 금액을 보면 눈이 뒤집힐 지경. 매번 블로그에는 게임 얘기뿐이라 5ch에서는 돈만 밝힌다고 까이기도 한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동인지로 건물을 세웠다고.[2]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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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를 대표하는 작품인 타치바나가의 남성사정의 그림체

여자 캐릭터가 대부분 시원시원한 쿨뷰티계다. 세부적으로 본다면 기본적으로 V라인 턱선의 여우상에 가까운 예쁜 얼굴에 가녀린 목, 얄상한 팔다리, 가느다란 흉통과 허리를 가져 전체적으로 몸선이 가느다란 슬렌더 체형이며, 거기에 예쁜 젖가슴엉덩이가 붙어 있어 그야말로 슈퍼모델의 이상이라고 할 만한 여성을 메인 히로인으로 주로 그린다.

무난하지 않은 내용과 제목 끝에 '~사정(事情)'을 붙인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하지만 C80 이후부터는 그림체에 성의가 없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키코씨의 남자사정, 타치바나가의 남자사정(C80 공개분)과 비교했을 때 이후 작품들의 선처리에서 차이가 나는걸 확인할 수 있다

NTR 전문 작가답게 원하지 않는 임신을 몰입감 있게 다룬다. 강간, 혹은 우발적인 성관계를 통해 생긴 아이가 여자를 어떻게 파멸시키고 비극적이게 만드는지 상당히 잘 표현한다. 이야기가 엔딩 쯤에 오면 임신해버렸다는 낌새를 풍기거나, 아니면 대놓고 임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을 낸다. 근데 독특한 건, 절대로 출산을 하지는 않는다. 무조건 낙태 루트로 간다.[3] 그리고 그 낙태라는 행위는 여자를 '시험하는' 매개체로 작용해서 '자존심'과 '도덕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4]

3. Jin/행보

Jin/행보 항목 참조.

4. 작품

4.1. 동인지

4.2. 상업지 연재

4.3. 소설

4.4. 기타

5. 여담



[1] 2020년 3월 이후 갱신이 없다.[2] 모 동인지 사이트 판매량 집계에선 타치바나 시리즈가 아닌 니시야마가의 사정이 2015년 판매량 1위, 대충 성의없이 그려낸 토오사카 총집편 1편이 7위를 기록하였고, 역대급으로 폭망했다는 페르소나 시리즈가 2017년 판매량 34위를 기록하였으므로 완전히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닌듯하다.[3] 그래서 다른 상업지나 동인지처럼 원래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파멸로 간다든가, 남편 혹은 남친에게 충격을 주고 싶지 않아서(정확히는 버림받기 싫어서) 태어난 아이를 남편의 친자식인 것처럼 속이고 대를 잇게 하는 '남자를 배신한 여자'의 모습으로 가는 루트는 절대 없다.[4] 여자로서의 자존심과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천박한 남자의 아이 따위 낳지 않고 지워야겠지만, 생명인데다 아기는 죄가 없기 때문에 출산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갈등을 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과감하게 낙태 쪽을 선택하는 모습뿐이다.[5] NTR 강간 내지 원조교제 전개로 가득한 MTSP 작품들 중에서는 유일한 NTL 동인지다.[6] 출간되기전 4chan에서 어느 유저가 모자이크 처리해 올렸다.(...)[7] 디아블로 3때문에 코미케 참가를 빼먹은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