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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쿠르스 키미히토 | 미아 | 파피 | 센토레아 시아누스 |
수 | 메로우느 로렐라이 | 라크네라 아라크네라 | 라라 |
<colbgcolor=#FDFF05><colcolor=#000> 센토레아 시아누스 セントレア・シアヌス | Centorea Shianus | |
TVA 설정화 | |
이름 | 센토레아 시아누스 |
종족 | 켄타우로스 |
최고 속력 | 60km/h |
키 | 200cm~202cm |
체중 | 불명[1] |
신체 사이즈 | 103(I컵) 이상[2] - W61 - H 측정불가 |
성우 | 아이카와 나츠키 몰리 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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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카야도의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단행본 3권 표지)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메인 히로인. 미아, 파피와 같은 선발 하렘 맴버이다.
켄타우로스 종족의 여기사 미소녀. 단편에선 외형은 비슷하지만 츤데레. 쿠르스 키미히토를 주군(主殿(あるじどの))이라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수레국화(centaurea cyanus). 애칭은 세레아로 유서깊은 기사 집안에서 자랐기에 무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고지식한 일면이 있다. 진검을 차고 다니려면 도검 허가법을 통과해야 하는데다 위험하기 때문에 모조 검[3]을 들고 다니지만, 이 검으로 돌벽을 잘라내는 등 검 실력은 일류다.
I컵 (103) 이상의 폭유[4]로, 켄타우르스는 기본적으로 덩치가 큰 종족이기 때문에 아기들도 큰 체구로 태어나므로, 그런 아기를 모유로 키우기 위해 모두 큰 유방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5] 몸매가 좋은 인물들이 많은 이 만화에서도 센토레아의 폭유는 눈에 띄는지, 시도 때도 없이 작중
평소 커다란 하반신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의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6.5화에선 센토레아가 충분히 앉을 수 있을 만큼 큰 쿠션 의자가 집에 들어오긴 했지만, 센토레아가 앉자마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폭발(!)해버렸다.[7]
2. 신체적 특징 및 능력
설정화[8] |
- 말의 하반신
하반신이 말이다. 이 덕에 거의 자동차 급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나 의자에 앉거나 하는 일부 행동에 제약이 있다.
- 초식동물적 특징
육류는 못 먹는다.[9] 그리고 미각세포가 인간보다 많아 맛에 민감하다. 당근을 엄청 좋아한다. 단행본 2권 속표지에 따르면 너무 뻔해서 필사적으로 숨기고 다닌다.
- 매우 큰 키
말의 어깨높이가 팔라벨라같이 극단적으로 작은 품종이 아닌 이상 보통 1.4m~1.7m 내외인데 센토레아 시아누스는 이 위치부터 배꼽이 시작된다. 이 위치가 겨드랑이어도 최소 170cm 중반대 이상의 장신인데 단순 계산을 해봐도 센토레아 시아누스의 키는 못해도 2m 정도라고 할 수가 있다. 잘 보면 쿠르스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다.
- 강한 체취
인간 소녀인 쿠난즈키 렌이 "동물 냄새가 난다"고 해서 쇼크를 먹은 적이 있다. 라미아나 다른 타종족 친구들은 강한 체취는 알고 있었는데 익숙해졌다.
3. 그녀의 비밀
본인은 몰랐지만 켄타우르스와 인간의 혼혈이다. 어머니의 티져였던 인간 남성이 번식기 때 뒤에서 덮치려는 원래 남편을 뒤통수를 몽둥이로 후려쳐서 기절시키고 대신 마지막까지 해서 낳았다. 원래 남편은 하던 중 기절한걸로 굳게 믿고 있고 아무런 의심도 안 하고 있다.사실 켄타우로스 종족은 강한 남자의 혈통을 많이 남기자는 목적으로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가끔 발정 상태에 들어가서 자손을 남길 때 말곤 여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운동만 하는 근육뇌라서 부인쪽과 원래 티져가 불륜 관계도 간혹 생긴다고 하니 눈치채지 못한 게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애초에 센토레아의 어머니가 남편을 멍청하다고 한다던가 켄타우로스 남녀가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여자들이 하나같이 죽은 눈에 바퀴벌레 반 마리라도 씹은 듯한 표정인 걸로 보아 전통 때문에 결혼한 것일 뿐 사실 부부라고 불러주기엔 좀 애매한 관계다.
센토레아를 통해 여성만 있는 종족 이외의 다른 종족들도, 혼혈의 경우에는 다른 이종족과 마찬가지로 이종족 쪽 유전 형질이 우선시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이 캐릭터만 종족의 법도가 제대로 일부다처제라 그런지, 쿠르스에 대한 메가데레 연심과는 상관없이 그와 결혼을 하는 문제 자체는 딱히 어찌 되든 상관이 없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신이 쿠르스의 신부가 되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미아와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4. 작중 행적
기사 집안의 가정교육이 충실했던 센토레아라서 쿠르스에게 품은 감정이 단순한 애정뿐만 아니라 충성심과 의무감도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소녀들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뇌를 많이 하며, 여기에 더해 고지식한 성격이기까지 한지라 고민을 참다 못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몇 번 있다. 덧붙여 동거하는 소녀들 중 가장 상식인이지만, 쿠르스에게 대쉬할 때는 이 분도 얄짤없다 그리고 은근히 게임을 즐기는 듯 하다. 특히 RPG.[10]
일본으로 온 이유가 어머니가 29화에서 등장하면서 밝혀진다. 초장부터 격투 준비하는 등 만전을 가하더니, 남편맞이나 교미관련 문제로 쿠르스를 티저 호스로 취급하려는 어머니에게 분노하여 결투에 들어갔다.
티저 호스(Teaser horse)란 말 사육에 관련된 용어로, 현대 사육되는 말들(주로 경마용)의 접붙이기에 앞서 암말의 발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투입하는 시정마(試精馬)를 말한다. 작중 켄타우로스 종족은 무를 숭상하다보니 남성 켄타우로스는 근육 울끈불끈에 대머리인 등 엄청나게 마초적이며 동시에 추남인데 반대로 여성 켄타우로스는 이런 마초적 남자보단 꽃미남타입이 더 취향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성 취향의 미남들, 즉 티져와 먼저 교감을 하며 성적으로 흥분한 다음 뒤에서 남편이 덮치는 매우 흠좀무한 정책을 펼친다. 티저 입장에선 그야말로 네토라레나 다름없다 작중 회상씬에도 여성 켄타우로스를 상대하던 인간 티저가 교미가 시작되자 질렸는지 고개를 돌려버린다. 알고보면 꽤나 문란한 성교습관. 사실 센토레아도 미아의 공통남편 찾기처럼 티저와 관련한 목적으로 호스트에 나갔던 것으로, 센토레아는 처음부터 그걸 싫어하던[11] 차에 쿠르스를 만나서 자신의 마스터로서 섬겼던 것.
어머니와의 결투는 창신(槍神)이라 불리던 어머니를 상대로 밀리는 듯 하다가, 쿠르스가 가져온 전용 브래지어를 장착하여 어느 정도 비슷한 조건이 되었지만 몇번 과감하게 움직이자마자 브래지어가 망가져버려 쿠르스보고 가슴을 잡아달라고 부탁하여, 승부 끝에 사이좋게 상의가 파열되는 무승부로 승부를 끝내게 된다.
4.1. 1권 (1~5화)
4화에서 첫 등장. 켄타우로스의 전통에 따라 '모퉁이에서 전속력으로 달려들어 부딪힌 자가 운명의 상대'라는 일본의 주술을 믿고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골목에서 쿠르스와 부딪힌 것을 계기로 만난다. "네가 하면 그냥 교통사고야!"[12]라고 츳코미를 거는 쿠르스와 주술이 아니라 그냥 만화라는 얘기에 "역시 토스트를 입에 물고 있어야만 했는가...!"하는 센토레아의 반응도 일품. 이른 아침부터 운명의 상대를 찾아다니던 이유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 일대를 돌아다니던 날치기범을 잡는 것을 원하나, 이종족 간 교류법으로 인해 소매치기에게 손을 댈 수 없기에 함께 싸워줄 주인을 찾기 위해서였던 것. 때마침 그 날치기범이 등장하고 졸지에 쿠르스를 자신의 등에 태워 쫓게 되는데, 추적 중 본의 아니게 쿠르스가 그녀의 가슴을 잡다가 옷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덕분에 날치기범이 한눈을 팔게 되어 장애물에 충돌하지만, 본인도 그 때문에 달리는 것을 멈추지 못해 충돌하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검을 날치기범이 주워 베일 위험에 처하나 쿠르스가 몸으로 막아내는 것을 본다. 물론 상술했듯 가검이었기에 죽지 않고 멀쩡했고,[13] 그 모습에 감명을 받은 센토레아는 자신을 세레아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쿠르스를 주인으로 인정하여 동거하게 된다.참고로 쿠르스가 날치기범을 추격하겠다고 그녀의 등에 타려고 했을 때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이후 스미스와의 통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켄타우로스 종족이 누군가 등에 태우는 것을 허락하는 존재는 오직 자신이 주인으로 인정한 자뿐이면 켄타우루스의 등에 강제로 올라탄다는 것은 그들을 강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때문에 쿠르스는 도게자를 하며 사죄했지만 센토레아가 오히려 자신의 일에 말려들게 했다고 사과하며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다.
5화. 미아가 종족 간의 문화교류에 대해서 강의를 하자 자신은 이미 다 알고 있다며 말하지만, 그 직후 눈에 발굽 도장을 찍은 쿠르스가 들어온다. 알고 보니 아침 운동 후 목욕탕에서 샤워하다 쿠르스가 들어온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발로 걷어찬 것. 이를 계기로 잠시 미아와 티격태격하게 되었다. 이후 목욕탕에서 수영복을 입은 파피가 쿠르스랑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활을 쏴 파피를 벽에 고정해 버리고 쿠르스를 등에 태운 뒤에 가로막는 미아를 짓밟으며 공원으로 도주한다.[14] 이후 미아는 파피에게 매달려 공원까지 쫓아오고 종국에는 셋이서 물리적으로 치정 싸움을 벌이려다가 쿠르스가 스미스가 쏜 마취 탄에 맞는 단초를 제공한다. 이후 나머지 히로인들과 함께 스스로 행동을 자제하겠다며 쿠르스에게 사과하지만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라며 그에게 위로받고, 스미스가 쿠르스에게 종족 간 결혼의 시험 케이스가 되달라는 제안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4.2. 2권 (6~10화)
6화. 쿠르스를 덮치려는 파피를 문짝을 부수며 저지한다.[15] 이후 만월이라 이성이 날아갔다는 설명을 하며 자기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고 말하나 다른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이성이 날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셋이서 사이좋게 난장판을 만들어 버린다.[16] 이후 잠들어 버리고 밤새 있었던 일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7화. 미아 중심의 스토리라 파피와 함께 출연이 없다가 막바지에 미아의 독요리에 의해 넋이 나간 모습으로 등장한다.
8화. 쿠르스를 덮치려는 슬라임을 검으로 공격하지만 통하질 않자 하급잡몹인 슬라임이 이렇게 강할 리가 없다며 경악한다. 이후 슬라임에게 역관광 당하면서 점액투성이가 돼버렸고 샤워하러 들어간 쿠르스를 경호한다는 명분으로 따라 들어간다.[17] 수분을 찾아다니던 슬라임이 기습하자 쿠르스를 지키기 위해 검을 잡는데 이후 자기가 잡은 게 뭔지 깨닫고 놀라서 바둥대다가 넘어져서 기절한다.
9화. 파피가 스우라고 이름 붙여준 슬라임의 처분을 두고 쿠르스와 대화하던 중 파피가 스우를 데리고 도주를 하자 당황한다. 이후 쿠르스가 스우를 아이라 생각하며 좋게 봐주자며 받아주기로 하자 잠시동안 쿠르스와 자기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상상하다 파렴치한 생각을 했다며 절규한다.
10화. 스우의 처리에 대해 고민하다가 정부에서 쿠르스의 집을 리모델링하는 틈을 타 스우를 데리고 공원으로 도주한다. 공원의 식수대를 큰 엉덩이로 건드리는 바람에 물이 터지게 되었고 온몸이 물에 젖자 스우에게 물기를 흡수당하는데 그 모습이 흡사 촉수플레이 같았다.
4.3. 3권 (11~14화)
11화. MON의 중심 스토리라 출연이 없는듯했으나 막바지에 등장해 오크 족을 보고 종족 대표자로서의 자각이 없다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화. 새로운 히로인 후보인 메로우느 로렐라이가 오페라나 뮤지컬을 언급한 점과 스미스가 메로와 이야기할 때 경어를 사용한 것 때문에 메로를 경계했으나 메로의 기품있는 모습에 짓눌려 순간적으로 충성을 맹세하려고 한다. 이후 계속해서 메로를 경계하는 미아를 도와 수영복을 입고 메로의 방에 난입했으나 파피때문에 수영복이 벗겨지면서 그대로 도주한다.
13화. 감기에 걸려 쓰러진 쿠르스의 간호에 대해 다른 히로인들과 대화 중 그나마 올바른 간호방법을 말하지만 스우가 변신한 쿠르스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 때문에 열이 올라 제풀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4화. 파피가 산란기가 되어서 불안해하는데 카세기 라는 영화감독이 그걸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18] 촬영을 요구한다. 문화교류라는 명목으로 여러 성희롱적인 질문에[19] 불쾌해 하면서도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우려해 참는다. 결국, 스우의 활약으로 카세기의 본심이 드러나자 카메라 감독을 검으로 제압한다. 이후 냉장고에 넣어둔 파피의 알을 미아가 일반 달걀로 착각해 삶아 버리자 경악한다.
4.4. 4권 (15~18화)
15화. 라크네라의 중심 스토리라 출연이 없다가 마지막에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했다는 걸 알아채는 모습이 나온다.16화. 시작하자마자 쿠르스에게 가슴을 농락당한다(...). 이후 묘하게 라크네와 라이벌 구도를 세우더니 결국 라크네에게 포박될뻔한 쿠르스를 데리고 도주한다. 도주 중 쿠르스와 함께하는 이런저런 상상을 하던 중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가슴마사지를 당할 뻔 했으나 라크네의 도움으로 구출. 결국, 라크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었고 화해하였고 라크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물었다. 마지막에 라크네에게 전신이 거미줄로 묶여있는 것으로 등장.
17화. 브래지어를 착용해보았으나 103사이즈를 입었는데도 브래지어가 터지고 말았다! 그 후 신체검사에서 가슴이 더 성장한 것으로 나왔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을 때 미아가 센토레아의 다리 뒷부분만 입으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친히 입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아의 평가로는 허리 아래로 누드인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 후 수영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고 상으로 남주와 손을 잡는다. 이때 얼굴이 새빨개진 게 백미.
18화. 쿠르스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다 같이 미행을 나서는데 쿠르스가 만난 사람은 스미스. 메로와 파피가 스우때문에 리타이어 당하자 미아와 같이 아이스크림 카트의 상인으로 위장해 쿠르스와 스미스를 감시한다. 그러나 직후 손님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쿠르스가 떠나자 미아가 쫓아가게 되자 미아와 센토레아의 옷 역할을 하던 스우가 떨어지게 되면서 손님들 앞에서 알몸을 노출하게 된다. 이후 스미스에게 쿠르스가 협박편지를 받았다는 걸 듣게 되고 협박범의 이니셜이 D로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된다.
4.5. 5권 (19~22화)
21화. 쿠르스가 협박편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전신무장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아무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다.[20] 게임샵의 자동문을 고장 내고 가샤폰을 박살 내는 등 잔뜩 사고만 친다. 공원에 놀러 와 점심식사를 하는데 참치샌드위치를 만들어 왔지만 라크네라에게 맛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21] 요리도 제대로 못 만든다고 열등감에 빠져 있다가 악마(Devil) 족인 리리스에게 홀리게 되고 쿠르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이 가슴뿐이라며 가슴을 만지게 하다가 멧돼지의 등장으로 리리스가 비명을 지르자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리리스를 구하느라 어그로가 끌린 쿠르스를 구하기 위해 근처의 통나무를 랜스처럼 사용해 멧돼지를 기절시킨다. 이후 이런 일 외엔 아무런 도움도 못 된다며 자괴감에 빠지다가 항상 센토레아를 의지하고 있다는 쿠르스의 말에 위로받는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 쿠르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론 자기가 샐러드 요리를 담당하겠다고 선언한다.4.6. 6권 (23~26화)
23화. 쿠르스가 협박편지를 쓴 장본인이자 머리를 잃어버린 이종족을 집으로 데려오자, 일반인이 잃어버린 머리를 발견했을 경우 토막 살인 사건으로 소문이 날 것이고, 쿠르스가 그 범인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머리를 찾는 것에 협조한다. 잘려나간 머리를 발견한 미아가 기절을 해버리자 미아를 깨우고 파피와 메로를 찾아오겠다고 한다. 유일하게 그 이종족이 듀라한(Dullahan)이라는걸 알고 있었으며 듀라한은 죽어가는 사람 앞에 나타나는 머리 없는 기사라는 설명을 해준다.24화. 듀라한이 쿠르스가 죽을 것이라고 하자 홈스테이 멤버들과 함께 쿠르스를 납치해 도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도주 중 또 온갖 사고가 발생하며 쿠르스가 만신창이가 되어가자 정말로 쿠르스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자신이 쿠르스를 보호하겠다며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미리 준비해둔 안장에 쿠르스를 싣고 도피 중 또 온갖 망상을 한다. 하지만 그사이 쿠르스는 낙마해서 등자에 발이 걸린 상태로 질질 끌려오고 있었고, 그새 쫓아온 듀라한과 대치 중에 메로가 쿠르스를 구출해 이탈한다. 이후 듀라한족은 사실 사신이 아닐뿐더러 천생이 시를 응용하는 것처럼 어려운 말로 대화하는 종족이라는 것과 이름이 라라라는 게 밝혀져 자신들이 지금까지 대체 무슨 일을 한 거냐며 허탈해한다.
25화. 미아가 요리하다가 음식재료를 몽땅 날려버리는 바람에 쿠르스와 함께 장 보러 나오게 된다.[22] 채소가게 주인의 권유로 시식용 당근을 먹었다가 훌륭한 맛에 감격한다.[23] 이후 모양에 하자가 있어서 팔지 못하는 채소와 달걀 등을 얻게 된다. 너무 많이 얻는 바람에 들고가기 힘들어지자 센토레아에게 싣는 게 어떠냐는 메로의 말에 자신은 짐말이 아니라며 불쾌해 하지만 쿠르스의 요청에는 기쁜 듯이 맡겨달라고 한다.
26화. 과거에 라크네라의 호스트 권리를 사기꾼에게 돈을 받고 양도했던 쿠난즈키 렌[24]이 라크네라를 다시 홈스테이하려고 하자 정말로 라크네라를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시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자신의 방에서 짐승 냄새가 난다는 렌의 말에 크게 충격을 받는다.
4.7. 7권 (27~30화)
27화. 고향에서 올라온 미아의 어머니가 라미아족의 고향 특산 차 라고 준 음료를 마셨다가 거기에 몰래 타둔 신경독에 중독돼서 몇 시간 동안 마비가 돼버린다.28화. 미아가 빨래를 널면서 센토레아의 옷은 너무 크다고 불평한 걸로 언급만 된다.
29화. 자신의 어머니와 대결을 한다.[25] 대결 초반 불리한듯하였으나 쿠르스가 특제 브래지어를 챙겨왔고 브래지어를 차자 가슴의 출렁임이 사라졌다. 그렇게 대결의 우세를 잡나 싶었지만 얼마 못 가 그것마저 망가지면서 다시 가슴이 출렁거린다. 결국 쿠르스에게 자신의 가슴을 꽉 잡아달라고 하며 대결을 하게 되며 센토레아와 센토레아의 어머니의 가슴 쪽 옷이 찢어지게 되며 가슴을 노출하면서 마무리. 그리고 자신이 인간의 혼혈임을 알게 된다.
30화. 초반부터 쿠르스를 두고 다른 히로인들과 티격태격하다가 뒷발로 쿠르스를 날려버리지만 눈치채지 못한다. 이후 다락방으로 쿠르스를 납치한 라크네라를 쫓아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다락방으로 올라갔다가 다락방부터 아래층까지 통째로 무너져버린다.
4.8. 8권 (31화~34화)
31화. 전화에서 집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신축공사를 하는 동안 온천여관으로 잠시 여행을 떠난다.[26] 탕 안에서 계속 가슴을 가리고 있자 메로가 탁류탕이라서 안보일 텐데 왜 가슴을 숨기냐고 묻자 가슴이 떠올라서라고. 유키오의 온천이 경영부진이자 경영을 도우려고 아이디어를 내는데, 혼활[27]파티를 하는 게 어떠냐면서 의견을 낸다. 그러다가 미아의 실수로 쿠르스가 허리에 두른 수건이 벗겨지면서 그곳을 정면으로 보는 바람에 부끄러워하다가 미아의 꼬리에 다리가 걸려 넘어진다. 이후 유키오의 폭주로 쿠르스의 다리가 얼어붙자 검으로 얼음을 쪼개준다.32화. 유키오의 감시하에 온천이용 감상문을 쓰느라 쩔쩔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3화. 쿠르스, 파피와 조깅 도중 갑자기 굴러온 통나무에 쿠르스가 깔려버린다. 통나무를 떨어트린 미노타우로스 종족인 캐틀[28]이 치료 해주겠다며 쿠르스를 끌고 가자 따라간다. 처음엔 쿠르스를 다치게 했으면서 뉘우치는 기색도 없이 몸을 단련하려면 목장 일을 도우라는 캐틀의 말에 화를 내지만 유기농 채소를 나눠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목장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캐틀에게 처음으로 가슴 크기에 대한 굴욕을 얻었다. 직후 캐틀에게서 모유를 어떻게 처리하냐 당연히 남자가 짜주겠지? 라는 말을 듣자 자신은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캐틀은 가슴이 크니깐 당연히 나오는 줄 알았다고... 여담으로 이때 센토레아가 모유 짜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쿠르스가 메리노의 털깎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밀려고 하는 찰나에 난입해 낫으로 깔끔하게 무쌍난무를 펼쳐서 털 깎는 신공을 보여준다.
4.9. 9권 (35화~38화)
35화. 메로가 공주님이라는 게 밝혀지자 바로 한쪽 무릎을 꿇고 지금까지 무례를 범한 것에 대해 용서를 빈다. 어머니를 만나러 가게 된 메로의 초대로 최고급 호텔로 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물에 사는 종족 전용 호텔이라 익사할뻔한다. 메로가 어머니를 만나는 동안 대기하면서 장어계 인어들에게 가슴마사지를 당하며 실신한다.[29] 그 후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가 있는 곳에서 게들이 센토레아의 엉덩이로 기어 올라갔다.[30] 그러던 중에 메로가 납치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36화. 메로의 집사들의 요청으로 다같이 메로를 구하러 갔다가 말미잘의 현란한 촉수플레이로 귀와 유두를 당하게 되며 넉다운.
37화. 피라니아들에게 수영복을 물어 뜯기면서 가슴이 노출된다. 이후 메로와 쿠르스가 입맞춤을 하자[31] 그건 인공호흡이니 노카운트라며 현실부정을 한다.
4.10. 11권(43화~47화)[32]
43화. 검도 알바를 하지만 검도에 실망한 나머지 빡세게 지도해버려 결국 알바를 잘린다.[33] 침울해 하는 그때 스미스가 밀입국한 위험종족들로부터 쿠르스를 지켜달라는 알바를 소개해주고 센토레아는 받아들인다.44화. 쿠르스와 라크네라와 함께 위험종족을 피해 숲으로 피신을 왔다. 그런데 킬러비 종족인 키라가 쿠르스를 습격하자 센토레아는 놀라운 검술 솜씨로 말벌들을 모조리 베어버린다. 그러자 키라는 더 많은 말벌을 불러내 센토레아의 발을 묶은 후 쿠르스에게 행복잡기를 시전해 벌침으로 찌르려 하지만 센토레아가 검을 던져 제지한다. 하지만 자신을 보호할 무기가 없어져버린 센토레아는 유두를 말벌에게 쏘이게 된다. 쿠르스가 말벌 독을 빨아주어 큰 이상은 생기지 않는다. 그 후 키라를 쿠르스와 함께 유인해서 사우나에 가둬서 제압한다.[34]
45화. 제압된 키라를 추궁해 쿠르스를 습격한 이유를 듣게 되는데 그 이유가 입국심사를 받을 때 라크네라의 함정에 걸려 난동을 부리다가 위험종족으로 지정된 것. 그래서 라크네라의 호스트인 쿠르스를 납치해 라크네라를 유인하려고 했다. 이에 센토레아는 쿠르스를 노리지 말고 라크네라를 바로 노리라고 충고해준다. 그 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MON에게 키라에게 습격당한 걸 신고 하는데 집이 거대한 던전으로 바뀌어 있었다.[35][36] 이후 거대화한 수를 피해 도망치다가 메로의 도움으로 숨겨진 공간으로 피신한다.
46화. 라크네라에게 받은 마스크를 쓰고 숨겨진 공간에서 탈출하는데, 옷이 물에 젖어 가슴이 다 비치기에 쿠르스 혼자 키노를 찾으러 간다. 쿠르스가 키노를 만나 이야기하는 동안 센토레아는 계획대로 수를 붙잡아 봉인한다.[37][38] 모든 일이 해결된 뒤 사과를 하는 키노를 용서해준다.[39]
47화. 계속되는 위험종족의 습격 때문에 스미스의 주도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큰 덩치 탓에 차에 타지 못하고 트레일러의 짐칸에 미아와 함께 몸을 싣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은신처가 아닌 타종족간 교류박람회. 통칭 교류엑스포였다.
4.11. 12권(48화~51화)
48화. 엑스포에서 켄타우르스용 신발을 보고 사려 하지만[40] 메로의 말[41]을 듣고 사지 않는다.50화. 쿠르스가 행방불명이 돼버리자 자기가 있었으면서도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을 한다. 이후 쿠르스를 납치한 유력한 용의자인 큐리가 파피와 같이 있었다는 걸 알고 흥분하는 미아를 진정시킨다. 파피를 이용해 큐리를 미행하는데 뱀파이어의 특징이 없기에 당황한다.[42] 결국 큐리는 뱀파이어가 아니라고 생각해 미행을 그만두지만, 수가 주워온 조인계 타종족이 쓰는 의수를 보고 놀란다.
51화. 라라로 인해 성불 된 큐리의 아버지의 펜던트가 떨어지자 그걸 밟아버린다. 그 후 메로가 최신형 휠체어를 산 것을 보고 자신도 신발을 사버린다.
4.12. 13권(52화~55화)
52화. 스미스에게 알바로 불려간다.53화. 머리가 없어 앞을 못보는 라라를[43] 수레에 싣고 쿠르스와 합류한다. 수를 납치해간 자들에게 분노해 돌격을 감행하다가 라크네라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브로커 사장을 만나서 타종족들을 강제 노동시킨다며 분노하지만 브로커 사장은 강제한적 없고 여기서 일하기 싫다면 다른 곳에서 일해서 평범한 일을 해서 입국비용을 갚으면 된다고 말한다. 거기다가 회사에서 일하는 타종족들이 불만 없이 사장과 친밀한 관계인걸 보고 말문이 막혀서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못한다.
54화. 수를 수레에 태우고 거대 슬라임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지만 슬라임이 내뿜은 물대포에 수레가 전복된다. 이후 라라가 우연히 가져온 로열젤리덕분에 거대화한 수를 보고 놀란다.
55화. 로얄젤리를 먹고 거대화 된 수와 거대슬라임의 대결을 해설한다. 이후 수가 쿠르스를 구하다가 완전히 녹아버려 소멸해 버리자 침울해 지지만 쿠르스가 기지를 발휘해 수의 코어를 구해와서 수가 부활하자 기뻐한다.
4.13. 14권(56화~59화)[44]
56, 57화에서는 메로, 미아, 파피와 함께 에스테와 뷔페를 무료라고 생각하고 즐긴다.[45]59화. 뷔페를 너무 많이 먹어 미아, 메로와 같이 살이 찐다.
4.14. 15권(60화~63화)
60화. 대청소하는 날인데도 늦잠을 잔 미아에게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미아가 쿠르스와 함께 귀국하라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가려고 하자 미아와 쿠르스 단둘만 놔둘 수 없다며 따라간다. 일행과 함께 라미아의 나라로 가기 위해 공항에 갔는데 짐으로 갑옷을 가져오고, 편자를 붙이고 공항검색대를 통과하려는 등 여러모로 고생한다.[46] 그리고 라미아의 나라에 와서는 쿠르스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다가[47] 향수 가게에서 향수의 향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쿠르스가 납치당한다. 이후 수많은 라미아들에게 둘러싸인 쿠르스를 발견하지만 라미아들에게 쪽수로 제압당해 가슴을 빨리고 있다.61화. 한참 봉변을 당하다가 노신사[48]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미아의 어머니에게 뱀인족의 집회[49]에 대해서 설명을 듣다가 또 차에 탄 마비약 때문에 쓰러진다. 이후 모든 시련을 이겨낸 쿠르스를 맞이해준다.
62화. 뱀인족들의 전통이 마음엔 안 들어 하지만 외교 문제가 생길까 봐 꾹 참고있는다.
68화부터는 켄타로우스 족들이 계속 나오게 되어 메인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5. 기타
요리실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채소와 과일만 먹을 수 있으므로 고기 요리는 못한다. 본질적으로 초식동물이라서 미뢰의 양이 인간의 2~4배라 미각이 그만큼 예민하다고 한다. 그래서 요리를 하면 주변인들의 평가가 아무 맛이 안 난다고 평가한다.2014년에 있던 제1회 캐릭터 인기투표 3위를 차지했었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미아와 더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서비스신의 색기담당이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정도로 수많은 노출과 능욕을 받았다. 아무래도 그 거대한 가슴이 한 몫을 한다.
TVA 12화에서 당근을 먹는 장면이 어째서인지 엄청난 폭발 효과와 성우의 열연, 미아의 메타발언까지 더해져서 굉장히 기묘한 장면이 되었다.
2015년 9월 2일에 캐릭터송이 나왔다. 수록곡은 Nobility, 몬스터 록!, 센토레아 버전 최고속 Fall in Love. 몬스터 록!은 이름처럼 록 스타일이고 Nobility는 몬스터 록보다는 헤비메탈에 조금 가까운 스타일의 음악인데, 제목의 의미(고귀함, 고결함)와 세레아 특유의 기사와도 같은 성격이 반영되었는지 도입부가 에메랄드 소드나 위시마스터같은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1] 530kg내외로 추정된다.[2] 작중에서 I컵 브레지어가 망가지는 모습이 나온다.[3] 여담으로 한 자루가 아니라 여러 자루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4화, 8화, 16화에서 나오는 검들을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다. 4화와 8화에 나온 검은 가드부분이 다르고 16화에서 나온 검은 반지의 제왕에 나온 나르실과 닮았다.[4] 작중 묘사를 보면 실은 이보다 더 크다. 부록 만화에서도 이 사이즈의 브래지어가 약간 작다고 했고 29화에선 몇번 격하게 흔들리자 해당 사이즈의 브래지어가 망가져버렸다.[5] 켄타우로스 종족은 하체는 네발짐승인 말의 형태이지만 상체는 두발동물인 인간의 형태라 그만큼 가슴의 위치가 높아 수유를 위해서는 가슴의 크기를 키워 최대한 아기들에게 닿을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6] 모종의 이유로 쿠르스를 등에 태우고 도주할때 자신에게 몰려드는 주위의 시선을 비수 같다며 거북해하는데 쿠르스는 그런 시선이 아닐 거라고 말한다.[7] 1권 속표지의 설정화를 보면 펜으로 뭉개진 숫자 중 5가 보이고 그 다음 숫자를 3으로 본다면 530kg 전후로 추정된다. 실제로 경마에 나오는 전문 경주마들의 체중이 450~500kg(최고 570kg대까지 나간다). 센토레아의 허리 높이는 쿠르스의 배에 오는 수준인데, 생후 25일 된 망아지가 키가 1m에 몸무게가 90kg 정도이다.# 등 높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100~150kg 사이로 생각해볼 수 있으나, 작중 5화에서 쿠르스, 센토레아가 공원을 걷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의 쿠르스의 머리의 위치는 센토레아의 어깨부근의 위치하여 있었으므로 센토레아는 500kg를 넘어가는 무게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8] 1권 단행본 속표지 부록. 미아, 파피의 설정화도 포함되어 있다.[9] 그런데 사실 말은 육식을 할 수 있다.# 사냥으로 먹고 사는 포식동물도 아니고 구강구조나 소화 구조가 육식에 비교적 적합하지 않을 뿐이지 육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전형적인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가 때로 풀을 뜯어 먹는 것과 비슷한 이치. 실제로 세계 각국의 설화에는 육식을 하는 말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한국의 경주마 등은 보양식으로 미꾸라지나 뱀 등을 먹기도 한다.[10] 처음 수와 만났을 때 스우를 몬스터 취급하며 칼로 베려 하고는 '슬라임은 하급 몬스터인데 어째서 이렇게 세지?!' 라는 대사를 했다.[11] 그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 켄타우르스들의 근래 경향이라고 한다. 예전처럼 고귀한 주인을 찾아 다니는게 다시 주류가 되었다.[12] 현재는 단종된 티코의 무게가 약 620~650kg이다. 대충 자동차가 60km/h의 속도로 달려와 부딪혔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 죽거나 식물인간으로 살겠지만 주인공의 맷집이 금강불괴에 도달한지 오래여서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13] 날이 없는 가검이라 해도 쇠뭉치는 쇠뭉치였기에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기는 했다.[14] 이때 쿠르스에게 무기 말고는 손에 잡아본 게 없으니 손잡기를 요청하는데 쿠르스가 손을 잡아주자 눈물이 맺힐 정도로 좋아한다.[15] 참고로 미아는 제일 먼저 들어왔다가 창문을 부수고 난입한 파피 때문에 기절했다.[16] 미아는 침대의 철제난간을 간단하게 우그러뜨리고, 파피는 발톱으로 침대를 난도질했으며 센토레아는 앞발로 탁자를 개발살내 버렸다.[17] 여기서 엉덩이 쪽은 손잡이가 긴 솔로 닦는다는 게 나온다.[18] 애니메이션에서는 도청했다는 묘사가 있다.[19]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대놓고 가슴을 만진다.[20] 모금활동 하는 사람이 오자 대신 돈을 내는데 원작만화에선 지폐를 꺼내지만, 애니에서는 금으로 된 편자를 꺼낸다.[21] 쿠르스는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사실 센토레아는 초식만 해서 참치 같은 음식은 맛을 볼 수가 없었기에 간이 전혀 안 된 채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22] 파피, 스우, 메로도 같이 나왔다.[23] 초식동물의 미각은 인간의 2~3배이며 켄타우로스도 같다고 한다.[24] 자신의 실수로 라크네라의 손톱에 얼굴이 긁혀 상처를 입는 바람에 라크네라를 계속 홈스테이시키기는 무리라고 판단한 그녀의 부모가 호스트 권리를 팔아먹었다. 기본적으로는 잘못도 뉘우칠 줄 아는, 착한 여자애로 설정된 캐릭터이기는 한데, 이종족과의 교류를 자신이 극복해야 할 시련 따위로 여기고 자기도 모르게 폭언을 하는 캐릭터다.[25] 티저를 구하라고 보내놨더니 인간 남자에게 빠져있는 센토레아와 말다툼을 하다가 난투극으로까지 번졌는데 쿠르스가 여기에 휘말려 센토레아의 어머니의 뒷발에 차인다. 이에 센토레아가 분노해 어머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26] 유키오라는 설녀가 운영하는 여관이며 타종족도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이다.[27] 일본어로 婚活(こんかつ곤카츠)라고 읽는데 결혼 상대를 찾는 행위라고 한다. 맞선이랑 비슷한 뜻인 듯.[28] 여담으로 현재 나무위키에 등재된 가장 가슴이 큰 캐릭터로 등재되어 있다.[29] 인어들이 엄청난 솜씨로 센토레아와 미아를 뿅 가게 만든 후 연간 회원에 가입하게 하는 상술을 보여준다.[30] 게 이외에도 엄청난 수의 노랑가오리가 잡히는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다.[31] 당시 메로는 익사위기에 빠진 쿠르스를 구하기 위해 부레속의 공기까지 이용해 인공호흡을 했다.[32] 10권(39화~42화)는 MON의 중심 스토리여서 등장이 없다.[33] 무술이 아닌 스포츠 수준이라며 분노한다.[34] 말벌은 46°C만 되도 목숨이 위태로운데 사우나 내부의 온도는 90°C였다.[35] 이때 흑역사를 많이 생성하는데 마술사의 저주 때문이라고 하고 머리에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양손에 무와 나무뚜껑을 들고 전신무장을 했다고 착각한다.[36] 메로의 설명에 의하면 파피가 데려온 키노라는 마탕고종족이 내뿜은 포자 때문에 다들 환각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37] 집을 거대한 수조로 둘러싼 뒤 집을 통째로 수몰시켜 포자와 함께 물을 배출시키는 계획이었다.[38] 수를 봉인한 이유는 수가 대량의 물에 빠지면 녹아서 죽기 때문이다.[39] 사실 키노는 브로커에게 입국조건으로 돈을 내는 것 대신 쿠르스의 집주변을 어슬렁거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걸 파피가 발견하고 멋대로 데리고 온 것. 거기다가 포자도 숨을 쉴 때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거라서 제어할 방법도 없었다.[40] 원래는 신발을 신지 않지만, 인간세계에 살면서 집에 들어올 때마다 씻는 게 번거롭기 때문이다.[41] 최신형 휠체어를 사면 더는 쿠르스에게 밀어달라 할 수 없게 된다.[42] 관은 좁고 어두워서 싫다고 하고, 비행도 높은 곳은 무리라고 하고, 피는 보는 것만으로 기절한다. 그리고 뱀파이어는 하피처럼 팔과 날개가 일체형인데 큐리는 사람처럼 손이 있었다.[43] 수를 납치한 사람들의 차에 머리를 던져 넣었다.[44] 14권의 내용은 쿠르스가 목장에서 일하는 게 주요 내용이라 히로인들의 비중은 매우 적다.[45] 브로커 사장이 쿠르스에게 거대화된 수와 거대슬라임의 전투로 소모된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홈스테이 멤버가 이용 중인 서비스를 전부 무료로 해주는 대신 목장에서 일해달라며 부탁을 가장한 협박을 했다.[46] 체격 때문인지 켄타우로스 전용 좌석에 앉아서 간다.[47] 라미아족의 특성은 남성 하나를 마을 전체가 공유하는 것인데 미아는 그 방법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기가 어머니를 만날 동안 쿠르스를 지켜달라고 부탁을 한다.[48] 이 노신사는 뱀인족 집회에서 열리는 대회의 라미아족 수컷 대표로 꾸준히 참가해오고 있던 신사였다.[49] 뱀인족들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유전자가 강한 수컷이 필요했고 어느 종족이 더 강한 수컷을 보유하고 있는지 대결하는 대회였다. 쉽게 말해서 수컷 자랑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