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재 기준
토론 합의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예시 등재 시 다음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한 경우 등재한다. 가급적 예시 등재 시 조력자와 조력 대상이 누군지 밝히는게 좋다. | }}}}}}}}} |
2. 현실
2.1. 역사
- 돌격대
- 조력 대상 - 나치 독일
- 한때 병력이 300만이나 될 정도로 세력이 너무나도 커져서 그들의 반란을 두려워한 아돌프 히틀러 정권은 친위대를 이용해 1934년 6월 30일 새벽 6시 그 유명한 장검의 밤 사건을 일으키면서 돌격대의 대장 에른스트 룀은 암살, 약 6백여 명의 돌격대원이 처형되고 나머지는 그후 서서히 분열되거나 친위대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 김종필
- 조력 대상 -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 5.16 군사정변, 3당 합당, DJP연합으로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을 대통령의 자리에 밀어올린 킹메이커이지만 이후 그들로부터 견제당하고 공격당하고 배신당했다. 그래도 박정희 정부나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김종필을 중앙정부부장이나 국무총리와 같은 핵심 요직에 임명한 적도 있고 어느정도 정당이나 내각에서 김종필계의 활동 지분도 인정했으나 김영삼 정부때는 말그대로 하나도 못받고 그대로 쫓겨났다.
- 니콜라이 예조프
- 우크라이나 국가정부
- 조력 대상 - 나치 독일
- 이쪽도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로, 1941년에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스테판 반데라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그들의 지원을 믿고 소련에 대항하여 봉기를 일으킨 다음에 세운 국가였으나.... 애초부터 나치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독립지역으로 만들 계획은 쥐뿔도 없었고 오히려 군을 동원하여 이들을 강제로 해산시킨 다음에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를 건립하였다.
- 디미트리오스 팔레올로고스
- 조력 대상 - 메흐메트 2세
-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동생이자, 동로마의 제후국인 모레아 전제군주국의 통치자였다. 형이 마지막까지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다가 조국과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것과는 달리, 모레아의 공동 통치자였던 동생 토마스 팔레올로고스를 축출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을 끌어들였다. 이후 술탄 메흐메트 2세의 제후로서 모레아의 단독 통치자로 인정받으려 했으나, 토사구팽당했다.
- 문종
- 조력 대상 - 월나라
- 범려와 함께 월왕 구천을 도와 오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에 도움을 줬으나,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월나라가 패자가 된 후 문종을 참소하는 상소가 올라오자 구천이 자결을 강요했다.
- 순욱
- 조력 대상 - 조조
- 진수의 삼국지 정사에서는 종군했다가 죽었다고 적혀있지만 위씨춘추에서는 확실하게 토사구팽임을 언급했고, 삼국지 정사에서의 정황을 살펴봐도 본격적으로 황제와 맞먹는 특권을 노골적으로 손에 넣으려고 한 조조에게 순욱이 정면으로 반대하면서 사이가 틀어져 조조가 순욱을 숙청할 의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아서 해리스와 2차 대전기 영국 폭격기 승무원들
- 조력 대상 - 연합군
- 독일을 폭격하여 연합군의 승전에 기여하였으나 처칠에 의해서 전승기념 훈장 수여식에 참가하지도 못하게 되었고 종군메달도 제대로 못받는 건 약과에 자국민들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야 기념비도 세워지는 등 재조명받고는 있지만 많은 참전자들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된 다음이다.
- '영포, 팽월, 한신'과 그 외 전한 개국공신들
- 조력 대상 - 유방
- 소하, 진평, 조참 등 유방에게 숙청당하지 않은 공신들도 있긴 하지만... 영포, 팽월 등은 단순한 공신이 아니라 독자적인 세력과 군사력을 보유한 인물들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신은 원래 유방의 부하였으나 유방이 6국을 정벌하라고 병사들을 보내주고 여러 나라들을 무너뜨리며 명성을 쌓아 군벌화 된 것이다. 이들은 초한쟁패 과정에서 유방과 함께 행동한 것이 아니라, 유방 편을 들기는 했지만 독립적인 세력으로 항우와 싸웠었다. 따라서 유방의 집권 이후에도 수틀리면 자기 세력을 이끌고 반란을 도모할 역량이 있었으며, 영포는 진짜로 반란을 일으켰다. 천하통일 후 안정에 걸림돌이 될 소지가 다분했었다. 다시 말하자면, 공신이 아니라 동맹세력에 더 가까왔던 것이다. 이에 반해 소하, 진평, 조참 등은 독자세력가가 아니라 유방의 참모 내지 가신들이었다. 유방은 독자 세력화가 가능한 동맹세력 급이었던 영포, 팽월, 한신 등은 모두 숙청했지만, 가신으로서 자신을 보필했던 공신들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평생 잘 챙겨주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1]
영포와 한신은 자기들 탐욕 때문에 반기를 들며 사망 플래그를 스스로 만들었다. 특히 한신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지만 실제로는 군공에 눈이 멀어 간접적 팀킬도 서슴지 않았고 유방이 항우와 싸우는 위급한 상황에서 제나라 통제하겠답시고 가왕 분봉이나 요청하는 등 자기 잇속을 채우기에만 급급했다. 한신은 저지른 짓만 보면 출세는 이루었으니 항우의 손을 빌려서 유방을 토사구팽하려고 했다가 역으로 당한 것이다. 역이기가 죽은 일 때문인지 한신 숙청의 과정은 정작 유방이 한신을 살리려 하고 신하들이 합심해서 한신을 죽이려는 어이없는 상황이었다. 번쾌가 한신을 예의바르게 대하기는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의 처우에 대해 어떤 옹호를 해준 적은 없으며, '당신이 왕이라도 엄연히 신하인데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란 게 있지 않습니까'라고 조언한 걸 보면 번쾌라고 한신의 행동을 좋게 보지는 않은 것 같다.
팽월도 사실 사망 플래그를 스스로 만든 인물이다. 고릉 전투에서 밍기적거리다 유방이 고릉에서 대패하여 위험에 처하게 만든 적이 있고, 몇 차례 유방의 명을 무시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어서 유방이 보기에는 위험분자로 보기에 당위성이 있었다. 만약 이런 행동들만 없었다면 유방도 그냥 관직 내쫓는 선에도 끝냈겠지만 초한전 내내 항우를 괴롭혔던 유격전 능력과 수틀리면 성들을 공격해 함락한 재능, 거기다 몇 차례 보인 큰 불손한 태도 등이 겹쳐 위험성을 경고한 여후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을 번복하고 사형에 처했다. - 위에서 숙청당하지 않은 한나라 건국 공신들
- 조력 대상 문제
- 공신들의 추대로 인해 의도치 않게 황제가 된 한문제였지만, 여후가 살아있던 고후기 시절까진 여후에게 복종했던 행적을 잊지 않은 한문제는 이들을 대부분 신뢰하지 않았다. 즉위하자마자 "혹 내가 정치를 잘 하지 못하면 과연 어찌 될지 두렵기 짝이 없다."라는 말을 남기더니 여씨의 난은 오직 주발 한명의 공이라는 주장으로 난 과정에서 상당수의 공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 주발을 즉위 초에 곧 숙청하려 시도했고 회남왕 유장이 벽양후 심이기를 때려죽인 살인사건에서 감히 누가 여후의 앞잡이인 심이기를 구명했는지를 거론하며 유장이 아닌 평원군을 압송하려 했다.[2] 한문제 대부터 여러가지 죄로 공신직첩 박탈이 잦아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 이정재
- 조력 대상 - 이기붕
- 50년대 집권여당 자유당 총재 이기붕한데 깡패 이정재에게 시켜서 야당 상대로 정치테러, 보복을 감행하도록 시켰고 이천에서 본인 정계진출 위해 출마하는데 그 지역구는 이기붕에게 완전히 강제로 빼앗기고 말았다.
- 자유 폴란드군 & 폴란드 임시정부
- 조력 대상 - 영국 & 미국
- 폴란드 침공으로 국가를 잃어버린 채 영국으로 망명해 영국 본토 항공전과 몬테카시노 전투 등의 격전에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했고 규모가 영국군, 미군, 소련군을 이은 연합군 참전인원 4위나 되었으나, 전후 소련이 폴란드 인민 공화국을 부정선거로 세울 때 영국과 미국은 폴란드 임시정부를 외면해버리고 인민 공화국을 인정해버린다. 심지어 영국에 체류 중이던 자유 폴란드 군 병사들은 전후 영국의 승전식에도 초대받지 못한 채 잉여 영웅들이라는 모욕을 영국의 시민들한테 들어야 했다. 1980년대까지 귀국하지 못한 채 영국에서 반공활동을 하다가 폴란드의 공산정권이 붕괴되면서 폴란드 본토로 돌아갈 수 있었고, 이후 늦게나마 명예를 회복했다.
- 레지스탕스 & 레시스텐자
- 조력 대상 - 영국 & 미국
- 파리를 해방시킨 레지스탕스와 아예 무솔리니를 붙잡아다 발목을 메달아버린 레지스텐자였지만, 이들의 주력이었던 공산당을 전후 반공 노선을 이유로 임시정부의 연립 내각에서 추방시켜 버린다.[3] 그래도 워낙 지지도가 높다보니 의회 내 제1야당까지는 막지 못했는데 냉전기 내내 미국의 압력으로 공산당은 입각하지 못한다. 결국 프랑스 공산당은 68운동 이후 수정주의 노선으로 틀고 나서야 그나마도 대통령제에서의 연립 여당으로 입각했고 이탈리아 공산당은 그렇게 했는데도 냉전이 끝나고 당이 해체될 때까지 끝내 입각하지 못했다.
잔 다르크- 조력 대상 - 프랑스
- 프랑스가 처음부터 잔 다르크를 버린 건 아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영토지만, 당시 합스부르크 왕조 밑에서 힘을 발휘했던 부르고뉴 지방이 잔 다르크를 영국에게 넘긴 것이다. 다만 영국에서 포로교환을 제안한 것을 프랑스에서 무시했다. 요약하면 부르고뉴가 잔 다르크를 영국으로 넘겼고, 프랑스는 잔 다르크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무시했다. 허나, 그 이후에도 라 이르를 보내 구출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라 이르도 체포당했다. 적극 구하지 않긴 하였지만 토사구팽의 목적으로 일부러 버린 것은 아니었기에 취소선 처리.
- 장쭤린
- 조력 대상 - 일본
- 1925년 일본과 미쓰야 협정을 체결해 독립군을 잡아오면 포상금을 지급받기로 하고 한국 독립군을 대대적으로 탄압한다. 하지만 일본은 1928년 황고둔 사건을 일으켜 장쭤린을 암살하고 1931년에는 만주사변을 일으켜 그의 근거지 만주도 빼앗아 간다.
- 원경왕후를 비롯한 여흥 민씨 외척
- 조력 대상 - 태종
- 태종이 고려시절부터 조선 초 왕자의 난에 이르기까지 그가 왕이 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처가였으나, 태종이 집권 후에 왕권에 위협이 될만한 후환을 제거하기 위해 원경왕후의 형제들을 모조리 죽이고, 민씨 가문을 몰락시켰다. 장인이었던 민제의 경우, 이러한 태종의 의중을 알고있었기에 본인은 항시 조심했고, 권력에서 최대한 멀리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나, 민무구와 민무질 같은 원경왕후의 형제들은 양녕대군 앞에서 말을 잘못했다가 그대로 빌미가 잡혀서 처형을 당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명망높던 학자이자 가문의 문주였던 민제 본인은, 항상 조심스런 태도를 취한데다가 나이가 너무 많았다보니 화를 피할 수 있었다.
- 진안대군
- 조력 대상 - 태조
- 아들로서 아버지 태조의 일을 돕고 고려의 주요 가문들과 사돈관계를 맺었으나 공양왕 대에 오면서 반대로 태조의 장남치고는 너무 많은 고려의 기득권층과 연관을 맺었기에 조선 건국에 짐이 될 뿐이라서 사실상 장남의 지위는 동생 이방과에게 넘어갔고 가지고 있던 군권도 원래는 장남 이복근에게 넘어가야 할 것을 뺏겼다. 애시당초 고려의 기득권층과 사돈 관계를 맺은 것도 아버지 태조의 명령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빼도박도 못할 토사구팽이다.[4]
- 황장엽
- 조력 대상 - 김일성, 김정일
- 주체사상의 이론을 정립하며 북한 체제의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황장엽이 김정일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인 게 아니꼬웠던 김정일이 집권하자 황장엽의 숙청을 암시, 결국 황장엽은 남한으로 망명하기에 이른다. 북한은 황장엽의 탈북에 노발대발하며 황장엽의 친척들과 측근들의 일가족까지 합해 3천 명을 정치범수용소로 끌고 가거나 적대계층으로 강등시키고 황장엽이 죽을 때까지 황장엽을 '민족의 반역자'로 비방했지만, 웃기게도 북한은 황장엽의 망명 후에도 주체사상을 금지하기는커녕 아직도 주체사상을 김일성이 만든 것마냥 날조하며 이를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으로 추켜세우며 북한 체제의 주춧돌로 삼고 있다. 토사구팽 후에도 토사구팽의 피해자가 남긴 것의 단물만큼은 끊임없이 빨아먹고 있으니[5] 토사구팽 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셈이다. 대신 팽을 당한 후 팽을 시킨 쪽의 적에서 대우를 받고 죽은 뒤에는 과거의 적이 국립묘지에 묻어줬다.
- 박처원과 치안본부 산하 경찰
- 조력 대상 -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안전기획부, 전두환 및 대한민국 정보기관
- 1987년 1월 14일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이 경찰의 고문에 의해 사망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인해 고문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치안본부 대공수사처 조한경 경위, 황정웅 경위, 강진규 경사, 반금곤 경사, 이정호 경장이 고문치사죄로 체포되었고 치안본부 대공수사처장 박처원 치안감, 내무부 치안본부장 강민창 치안총감, 치안본부 대공수사처 유정방 경정, 치안본부 대공수사처 박원택 경정이 사건의 진상을 은폐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사건 초반에는 고문을 담당했던 조한경 경위, 강진규 경사만 꼬리자르기 했지만 사건이 점점 스노우볼처럼 커지고 여러 언론에서 보도하며 전두환마저 주목하기 시작하자 사건에 관여한 모두가 토사구팽 당했다.
프리츠 하버- 조력 대상 - 독일
독가스를 발명하며 (도덕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을 도왔지만, 나치당의 집권 후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쫓겨났다. 그리고, 나치 독일은 하버가 개발에 참여한 어느 독가스를 누구보다 요긴하게 아주 잘 써먹었다. 그나마 황장엽급의 악질적인 사례라 하기는 애매한 게, 원래 나치는 프리츠 하버는 독가스를 개발한 공을 인정하여 쫓아낼 생각 없이 그대로 두려고 했으나 하버가 스스로 나간 것이기 때문이고, 치클론 B는 나치의 집권 훨씬 전인 1920년대 초반에 발명되었다. 또 하버는 나치의 집권으로부터 거의 반 년 만에 자의로 독일을 떠나 나치는 하버를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토사구팽이라 부를 수도 없다.(...) 때문에 취소선 처리.
2.2. 인물, 단체, 계층, 행위
- 김강민
- 조력자 - SSG 랜더스
- 2001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23년간이나 팀의 영욕을 함께했고 우승반지도 5개나 수집했으며,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5차전 역전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최고령 MVP까지 차지했다. 그러다가 2024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SSG가 김강민을 35인 보호선수에서 제외했다는 얘기다.
- 네이버
- 조력 대상 - 야후 재팬, 소프트뱅크
-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LINE(네이버 자회사)과 야후 재팬(소프트뱅크 자회사)의 경영 통합을 선언하고 실제로 실행하였으나, 일본 정부가 강제 매각을 시도하였고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도 이에 맞춰 지분 매입 절차에 들어갔다. 네이버 재팬 시절[6] 입사하여 현재 라인야후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도 "대주주인 위탁처(네이버)에 자본의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며 네이버와 손절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문제는 LINE의 개발은 경영 통합 이전 LINE 주식회사(구 네이버 재팬)가 전적으로 맡았고 소프트뱅크는 어느 것도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 아예 소프트뱅크 측이 라인을 강탈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존재한다.
- 임창용
- 조력자 - KIA 타이거즈의 전 감독 김기태
- 2018 시즌 초반에는 불펜으로 시작했다가 갑작스럽게 선발로 전환됐다.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기여했지만, 정작 시즌이 끝난 후 김기태 감독에 의해 방출됐다. 하지만 임창용의 은퇴 후 고액 체납, 골프 내기 도박 등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김기태 감독의 행동이 일부 재평가받고 있다.
- 공작원
- 조력자 - 국가 정보 기관
-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서 복귀하면 다행이고, 적에게 잡히면 같은 편에게도 부정당해 버려지는 비참한 케이스. 특히 북파공작원은 성공해서 돌아와도 보상과 거리가 멀어서 오래 전부터 문제가 됐다.
- 684 부대 - 김신조 사건 이후 김일성 암살 계획에 따라 비밀리에 징집되어 인간병기 수준으로 훈련받았지만, 7.4 남북 공동 성명 등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자 이들은 잊혀지고 버림받았다. 결국 이들은 반란을 일으킨 뒤 모 버스 회사 차량을 탈취해 국회로 돌진하다 전부 사살되었다.
- 김백준
- 조력 대상 - 이명박
- 이명박의 최측근이었으나, 구속 이후 모든 악행을 자백하면서 이명박이 수감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일부에서는 이명박이 정치보복의 희생양이라는 프레임을 씌었으나 이러한 김백준의 증언은 결국 이명박이 자기 측근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생긴 결과물이기에 정치보복 프레임의 반박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형욱
- 조력 대상 - 박정희
- 박정희의 최측근으로서 중앙정보부장을 지내며 온갖 악행을 자행했으나, 박정희에게 버림받고는 본격적으로 반대 노선을 타게 되었다. 해외 도피 생활 도중 코리아게이트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고, 그 결과 프랑스 파리에서 행방불명되었다.
김주혁- 조력자 - 1박 2일 멤버들
- 해당 문서 참고. 사실 이 분도 토사구팽의 역사가 많았고, 40대 중반에야 뭘 이루어 보려는 순간에...
- 닌텐도 3DS의 한국 발매판
- 조력 대상 - 닌텐도
- 닌텐도 2DS가 출시되자마자 기본형은 칼같이 단종되었다. 물론 XL은 New 닌텐도 3DS XL이 나올 때까지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모두 계속 판매했으며, 일본, 북미, 유럽에서는 New 닌텐도 3DS가 나올 때까지 닌텐도 2DS, 닌텐도 3DS, 닌텐도 3DS XL 모두 판매했다.
- 대한민국 국군에서 부상을 당한 장병들 일부
- 조력 대상 - 대한민국 국군
- 예시 중 하나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총알 3발에 피격당한 이종갑 소령은 정강이뼈로 팔에 이식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 허나 보상은 참모총장 표창장이 전부였고 병원비를 자비로 내어야 했고 진급도 못하고 입원기간이 길다고 소속을 바꿔서 가족들이 관사에서 나와서 떠돌이 생활을 해야했다. 사실상 군에서 나가라는 압력이다. 결국 전역을 했다. 그 외에도 여러 사례가 있다.
- 블랙 옵스에 참가한 군인 상당수
- 조력 대상 - 국가 정보 기관
- 블랙 옵스 자체가 공개되면 안되는 껄끄러운 작전들이 대다수라 죽으면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경우도 있고, 살았더라도 작전에 대해서는 절대 말해서는 안된다.
- 다에시의 대원들
- 조력 대상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다에시의 석유 자금이 바닥나자,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던 다에시 대원 23명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치웠다. #
- 다음
- 조력 대상 - 카카오
- 카카오와 합병하며 '다음카카오'라는 법인 이름에 흔적을 남겼지만 약 1년 만에 파여버렸다. # 그리고 지금도 다음의 서비스가 카카오에 밀려나며 하나둘씩 버려지고 있다.
-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전속 성우들
- 조력 대상 - 대원방송
-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전속 성우들이 프리가 되면 곧바로 내치고 마지막 기수로만 캐스팅하거나 원래 전 기수가 맡았던 캐릭터까지도 마지막 기수로 교체해버린다. 자세한 것은 전속 시리즈 문서 참조.
- 디에고 로페즈
- 마광수
- 조력 대상 - 연세대학교
- 즐거운 사라 필화 사건으로 인해 모교에서 해임됐다가 복직했으나 다른 교수들의 반대로 전공과목 배정도 못 받았다... 2016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했으며, 위의 논란 때문에 연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 때문에 노후를 걱정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알라
-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토마스 뮐러
- 조력 대상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이 세 선수들은 한때 2014 FIFA 월드컵에 출전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적이 있었다. 하지만 4년 후에, 카잔의 기적을 당하고, 나중에 독일 국가대표팀이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아힘 뢰프 감독은 나중에 그들을 강제로 은퇴시켜버렸...지만 성적이 계속 안 나오자 결국 뮐러와 후멜스는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복귀시켰고, 두 선수는 독일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 루이스 수아레스를 비롯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체제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
- 조력 대상 - FC 바르셀로나
- 이 선수들은 한때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 챔프 우승에 크게 공헌한 바 있고, 부진한 19-20 시즌에도 리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나 바르토메우를 포함한 이사진과 감독 로날트 쿠만은 이들의 폼과 시장성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전화로 1분 방출 통보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 바친 동료들이 버려지는 꼴을 보다 못한 리오넬 메시까지 그럴 거면 같이 나가겠다고 선언해버렸다.
- 빅터 오시멘
- 조력 대상 - SSC 나폴리
- 빅터 오시멘은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의 나폴리를 33년만에 리그 우승을 거둠은 물론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등 역대급 시즌을 일궈낸 1등 공신 중 한 명이다. 그러나 23-24시즌을 앞두고 1등 공신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이탈리아 축구 국가 대표팀으로 부임했고 김민재 역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그들이 만들어낸 스쿼드 공백이 상당히 극심했다. 그나마 빅터 오시멘이 어떻게든 나폴리를 먹여살리려고 노력했으나 나폴리 구단은 이런 그를 매몰차게 대우했다. 볼로냐 전에서 후반 교체되면서 뤼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항의하는 제스처를 취했는데 이 상황을 두고 나폴리 공식 트위터에서 패널티킥 실축을 조롱했고 코코넛이라고 비하했다. 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오시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폴리 관련 모든 사진들을 지웠다.[8]
- 소녀전선 한국서버
- 조력 대상 - 퍼블리셔 & 개발자
-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 게임을 회생 시켜준 개국공신이지만 정작 퍼블리셔는 검열과 굿즈 보따리 장사를 하고 있으며 개발자도 처음에는 한섭에 신경을 써주나 싶었지만 일섭 출시 이후로 노골적으로 일섭을 편애하고 한섭은 신경도 안쓰는 등 전형적인 토사구팽 루트로 가고 있다.
- 스티브 워즈니악
- 조력 대상 - Apple
- 애플 창업의 공신이나 스티브 잡스에게 밀려났다.
- 쌍용자동차
- 조력 대상 - 상해기차
- 사실상의 투자 없이 핵심 기술만 빨리고 버려졌다.
- 엔트리브
- 조력 대상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로의 매각 이후로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급기야 엔씨의 입김으로 인해 대다수의 직원들이 해고당하고, 트릭스터를 계승했다는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은 괴작으로 나와 버렸다. 결국 2024년을 끝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 엘리아 카잔의 옛 공산당 동료들
- 조력 대상 - 엘리아 카잔
- 매카시즘이 활보할 때 자기 혼자 살아남으려 동료들을 밀고했고 여기에 일부는 없는 죄까지 뒤집어 씌워서 모함했다. 덕분에 그는 재능 덕인지 그 이후에도 계속 승승장구하긴 했지만, 메카시즘이 끝나자 같은 영화계 인사들에게 외면을 당했고 심지어 아카데미 공로상에 수상했을 때 수상식 건물 밖에는 수상이 부당하다는 시위가 있었고 수상식에 있던 사람들은 기립박수도 제대로 안 쳐줬다. 쳐준 사람은 전체 있던 사람의 반도 안되었다고... 심지어 박수 쳐주는 사람마저 진심으로 축하하다는듯이 쳐 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 여자친구
- 조력 대상 - 쏘스뮤직, 소성진, 방시혁[9]
- 지하실에서 시작해 HYBE의 계열사에까지 오른 중소 걸그룹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방시혁과 HYBE의 탐욕에 의해 계약 종료 4일전 일방적인 해체통보를 당했다. 이후 IZ*ONE 출신의 사쿠라, 김채원을 중심으로 한 HYBE 여자 아이돌 프로젝트가 공개됨에 따라 엔화벌이에 눈이 먼 HYBE와 방시혁을 중심으로 해서 토사구팽을 한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0]
- 염혜선
- 조력 대상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구단 역사 상 유일한 전체 순위에 10-11 통합 우승, 15-16시즌 챔피언전 우승까지 이끈 주전 세터 였지만 16-17시즌 프런트가 대놓고
이다영밀어주기에 말만 FA였지 계약 한 번 못하고 쫓겨났다. 하지만 그이다영은 2020년 FA 자격 얻고 흥국생명으로 갔음에도 남은 팬들마저도 염혜선 잡자는 말도 할 수 없었고 그 이다영은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며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 거대한 빅엿만 먹였다. - 오모토 타츠키
- 조력 대상 - 카도카와
-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의 감독을 감독직에서 경질해버렸다.
- 외환은행
- 조력 대상 - 하나은행
- 하나은행과 합병하며 통합법인 이름에 KEB라는 흔적을 남겨놓았지만, 2020년 2월부터 KEB라는 이름이 완전히 지워졌다.
- 월북 - 저걸 하는 순간 살아남아도 북한 입장에서 쓸만해야 동요계층으로 분류되고 그외는 적대계층으로 찍혀 계속 감시받거나 정치범수용소로 가는 등 목숨조차 장담할 수 없다.
- 이용수
- 조력 대상 - 윤미향
- 평소 위안부 피해 사과 촉구 운동을 하다 정의연의 기부금 논란을 제기하자 정의연을 비호하는 일부인들로부터 비난을 당하고 있다.
- 이인선
- 조력 대상 - 홍준표
- 19대 대선 때 홍준표 캠프에서 선거 유세를 해줬으나, 21대 총선 수성구 을에서 자신을 만만히 본 홍준표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는 바람에 거하게 통수를 맞았다.
- 이재원(Rich)
- 조력자 - HGC, 농심 레드포스
- 히오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시기에 HGC 3연속 우승과 국제 대회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하며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으로 하루아침에 뒤통수를 맞고 실업자 신세가 되었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한 뒤 2020년 농심의 전신 팀 다이나믹스에 입단하고 팀의 LCK 승격을 이끌고 농심 창단 이후 2+2 재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했으나 단 1년만에 팀에서 사전 접촉 허가조차 받지 못하고 방출당하고 말았다.
- 이준서 & 이유미
- 조력 대상 - 국민의당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일으켰다가 그 제보가 조작된 것과 당의 지시가 있었음을 시인하고는 실행범인 이준서와 이유미를 토사구팽시켰다. 추미애 욕할 때 이유미 써먹는 박주선 특히 이유미는 범행에 자기 남동생까지 끌어들인 열성 당원이라 더 문제가 컸다. 그리고 당시 국민의당의 모순된 행보 때문에 안철수와 당 지도부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이 판결 자체를 불신하는 국민이 있다.
- 윤석열을 도와준 사람들
- 이준석
- 조력 대상 - 윤석열, 국민의힘
-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이준석 갈등 참조. 공을 세우는 '토사' 과정에서도[11], 내쳐지는 '구팽' 과정에서도 이준석의 행보에 비판적인 의견이 적지 않지만[12], 이후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이 밝혀지면서 이준석의 행보에 대해선 반감이 있을지라도 적어도 이준석의 토사구팽 과정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 친윤 공신급 간부들 일부(안철수, 장제원, 김기현 등)
- 조력 대상 - 윤석열
- 친안의 수장이자 중도층의 아이콘인 안철수와 자신의 수장인 이명박을 잡아넣은 윤석열을 도와주는 친이 출신인 장제원과 김기현 등 친윤 공신급 간부들은 결국 차례대로 윤석열에게 밉보이고 팽당했다. 장제원은 이런저런 비호감 행보로 팽당하고 불출마 선언으로 끝났으나, 김기현은 이미 팽당한 안철수를 윤심으로 누르고 당 대표까지 갔으나 본인도 결국 지지율 부진과 각종 실책들로 팽당하고 이후 SNS를 통해 당 대표에서 사퇴'당'했다.
- 한동훈
- 조력 대상 - 윤석열
- 친윤의 2인자 겸 윤핵관보다도 가까운 최측근으로서 윤석열의 2인자 노릇을 했으나... 윤석열-한동훈 갈등으로 휘청이더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동훈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해서 승리를 노렸으나, 국민의힘이 대참패하면서 그 다음날 바로 위에 상술한 김기현처럼 사퇴'당'했다.
- 인삼신기(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오세근, 전성현, 이재도)
- 조력 대상 - 안양 정관장
- SBS 시절부터 KT&G 시절까지 플레이오프는 물론 가봤어도, 대부분 최고 성적은 4강 진출일 정도로 챔프전 문턱에서 늘 좌절을 거듭하며 챔프 우승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이에 정관장은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시즌을 포기하면서까지 탱킹을 했고, 그 결과 박찬희, 이정현, 오세근이라는 핵심 선수들을 영입했다. 덕분에 정관장은 11-12, 16-17, 20-21, 22-23시즌 챔프전에서 우승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승 이후 정관장은 FA 영입 과정에서 핵심 선수들을 재계약하며 왕조를 구축하기보다는 헌신짝 내버리듯 모조리 팔아버렸고, 그 대가로 23-24 시즌 현재 정관장은 연패를 거듭하며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다만 시즌 종료 후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이 상황이 벌어진 것은 구단의 샐러리캡이 터졌기 때문에 이들을 잡을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벌어진 거였으며, 결국 샐러리 캡을 비우고 새 판을 짜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선택에 가깝다.[13]
- 조응천
- 조력 대상 - 박근혜 정부
-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이었지만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으로 내쳐졌으며, 결국 조응천은 이들에 제대로 환멸을 느끼고 반대 진영으로 갈아탄 뒤 국회 입성에 성공해 그들에게 제대로 한 방을 먹이게 된다.
- 정두언
- 조력 대상 - 이명박
- 이명박의 최측근이자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준 공신이었지만, 다른 주변인들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내쳐졌다. 그 이후 정두언은 본격적으로 이명박 저격수로 활동하게 된다.
- 진영
- 조력 대상 - 박근혜 정부
- 원래 보수정당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냈으나, 노령 연금 전액 삭감 등으로 거센 마찰을 빚으면서 제발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위의 조응천처럼 반대 진영으로 갈아탄 뒤 국회 입성에 성공했고, 이후 차기 정부에서 행정안전부장관까지 지낸다.
- 자유한국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로 떨어지고 보수가 궤멸한 상황에서 홍준표가 자유한국당을 창당하고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린 결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24%의 득표율을 얻었다. 하지만 대선 이후 자유한국당은 친홍 대신 친황을 중심으로 결집하였고 제7회 지방선거 참패를 계기로 홍준표는 당 대표를 사퇴하고 황교안이 당 대표로 취임하였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21대 총선에서 홍준표에게 험지 출마를 강요하였고 고향 출마를 고집한 홍준표를 컷오프시켰으며 그 결과, 홍준표는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수성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미래통합당은 21대 총선에서 참패하고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후로도 홍준표의 복당을 불허하였다.
- 장민기 - 컨텐더스 시즌 1 당시 실력이 매우 출중한 편이었지만, 시즌 2에서는 한 세트만 나오고 아예 주전 자리를 빼앗겨버렸다.
- 장성택
- 조력 대상 - 김정은
- 자기 조카한테 처형되고 시신의 목이 잘린 뒤 몸통 위에 얹힌 채 계단 위에 올려져 간부들이 지켜보는 신세가 되었다.[14] 다만 탈북민 출신인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김정일 때 벌어진 심화조 사건에 장성택이 관여해서인지 자업자득이라 평가했다.
- 허화평, 허삼수 등
- 조력 대상 - 전두환
- 집권 시절에 허화평, 허삼수 등을 토사구팽 시켰다. 그나마 허삼수는 나중에 민주정의당 공천을 줘서 총선에 출마시키지만, 허화평은 끝끝내 요직을 주지 않는다. 원래는 초반에 국세청장이나 대구시장을 줄려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 조엘 슈마허
- 조력 대상 - 워너 브라더스
- 원래는 다크 나이트처럼 정극 스타일의 배트맨 시리즈 영화를 만들려 했으나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어린애들부터 어른들까지 온가족이 좋아하는 액션물로 만들라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원치도 않는망작 배트맨 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실패하자 워너측에서 잘라버렸다. 그의 작품인 배트맨 포에버는 그럭저럭 흥행은 했으나 지독히도 나쁜 평을 들어야 했고 배트맨과 로빈은 완전 망작으로 떨어져버렸다. 이 때문에 워너브라더스는 자신들이 그렇게 만들라고 지시해놓고선 나중가선 영화 말아먹었다고 슈마허 감독을 해고시켰다. 이 때문에 슈마허 감독은 평론가와 DC코믹스 팬들에게도 배트맨 시리즈 빌런이라고 비난받고 자신이 원하던 작품도 못 만드는 신세가 되고 만다. - 조 토레
- 최동원
- 조력 대상 - 롯데 자이언츠
- 롯데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위해 선수생명이 사실상 끝나는 등판을 강행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타고, 선수협을 만들려고 하자 눈엣가시로 여겨 홀대하다가 삼성 라이온즈로 사실상 내쫓는 트레이드를 하였다. 그럼에도 최동원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평생 그리워하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청동$ - 이것은 인과응보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만 일으키지 않았어도 나무위키가 태어나고 리그베다 위키가 절대 폭망할 일이 없었다.
- 카를로스 곤
- 조력 대상 - 일본 정부
-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 참조. 간단히 말하면 닛산과 동맹 관계인 프랑스 르노에서 파견한 카를로스 곤이 다 쓰러져가던 닛산을 구해줬더니, 닛산이 프랑스 르노로 넘어갈 것을 우려한 일본 정부와 닛산 임원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 쿠르드족 - 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 문서 참고.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조력 대상 - 레스터 시티 FC
- 강등권팀에 불과했던 레스터 시티 FC를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란 엄청난 업적을 이루지만 다음 시즌 레스터 시티 FC의 현실 규모를 생각하지도 않고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자 지난 시즌의 영광의 재현에만 눈먼 이들에 의해 경질당했다.
- 트위터
- 조력 대상 - 일론 머스크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의 직원들이 대거 해고당했으며, 이후에도 머스크의 입김으로 인해 브랜드마저 X로 개명되고 리트윗을 비롯한 트위터의 흔적까지 지워졌다.
- 프로 스포츠 선수
- 조력 대상 - 프로 스포츠의 팬덤
- 아무리 팀에 헌신적이고 팬에게도 친절한 선수라도 못하거나 부진하면 범죄자처럼 취급하여 온갖 욕을 해대며 내팽개친다. 물론 인성이 쓰레기인 것보다는 덜하다.
- 하청 - 아무리 오랫동안 원청에 충성해줬어도 원청이 재계약을 안 하거나 계약을 끊어버리면 도산 직행이다.
- 키버스 샘슨
- 조력 대상 - 한화 이글스, 한용덕
- 2018 시즌 자기 감독 부임 첫 해에 가을야구에 갈 수 있게 되자 이를 위해 키버스 샘슨을 지나치게 굴렸고, 결국 샘슨은 시즌 후 재활로 한해를 통째 날렸다. 그리고 한용덕이 2019 시즌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대놓고 샘슨은 버렸다는 발언을 하며 토사구팽을 인증했다.
- 홍위병
- 조력 대상 - 마오쩌둥
- 마오쩌둥의 주자파타도 지령에 매우 충실하게 행동했지만 극좌로 변질되었다면서 혁명을 계속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농촌으로 추방당하고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해 잃어버린 세대로 불린다.
- 홍창현(Pyosik), 조건희(BeryL), 이주한(Juhan)
- 조력자 - DRX
- 이 셋은 DRX 소속으로 2022 롤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나 팀은 하나도 빠짐없이 토사구팽했다. 특히 홍창현은 2020년에 팀이 공중분해되는 와중에도 팀의 중심을 지킨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기 때문에 2022년에 또다시 팀이 공중분해되면서 재계약을 원했으나 프런트가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차기 시즌 구직 활동에 지장을 입었다.
- 황현주
- 유상철, 이흥실
- 조력 대상 - 대전 시티즌
- 유상철은 2012시즌 대전을 1부 리그 잔류로 이끌었다. 하지만 유상철 감독에게는 한마디 말도 없이 대전 구단이 유상철 감독과의 재계약 불가를 언론에 보도했고, 유상철 본인은 이 사실을 리그 마지막 경기 전날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리그 마지막 경기에 불참을 고민했었다고도 한다. 이흥실은 2019시즌 중반 대전의 감독직으로 부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의 분위기를 잘추스렸지만 2020시즌을 앞두고 대전 구단이 기업 구단으로 전환되면서 이흥실 감독에게 제대로 된 양해도 없이 더 네임벨류 있는 지도자였던 황선홍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내정했고, 결국 2019시즌 종료 후 쫓겨나듯이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 츄
- 조력 대상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이달의 소녀의 인지도를 높이고 개인 활동도 매우 성공적으로 하고 있었으나 소속사의 노골적인 홀대로 단물만 빨리고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쫓겨나 버렸다.
- 조재윤, 니트로 스튜디오
- 조력 대상 - 넥슨, 이정헌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전 된다는 인터넷 뉴스가 2022년 12월 게임 패치 예고가 올라온지 얼마 안된 12월 9일에 올라왔고 11일 공식으로 확정되었다. 조재윤 디렉터와 개발팀 니트로 스튜디오는 드리프트 출시 후에도 구 카트라이더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윗선이 일방적으로 서비스 종료 통보를 내렸다고 한다.
- 박지현
- 허드슨 소프트
- 조력 대상 - 코나미
- 2005년 자회사가 된 이후 수익이 급감하며 코나미의 입김에 인사들이 하나둘씩 퇴사하더니, 결국 2012년 완전합병 후 2년도 되지 않아 상표가 지워지고 봄버맨을 제외한 모든 허드슨제 게임들은 버려졌다.
- 박정훈 대령
- 조력 대상 - 대한민국 해병대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를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경찰에 이첩하는 와중에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를 빼기 위해 이종섭 국방부장관의 지시로 이첩중단을 당하고 보직해임된다.
이낙연조력 대상 - 이재명원래부터 파벌 문제로 그닥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에 있는 동안에는 상부상조 정도는 했다. 그러나 이재명이 실권을 잡은 후부터는 이낙연의 입지가 심하게 위축되었고 결국 민주당에서 나와 신당을 창당하기에 이른다. 그리고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토사구팽을 운운하기에는 이낙연 체제에서의 민주당은 자멸만 거듭했고, 대선 경선도 불복했으며, 지지자들도 억지 쉴드 말고는 할 말이 없는 이명박근혜 사면론 등을 꺼낸데다, 결정적으로 자기 계파가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는 등 당내 트롤링을 저지른 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오히려 이 쪽을 가해 측으로 보는 게 맞을 지경인지라 취소선 처리. 이낙연은 친문 비명을 내건다고 하지만 정작 친노 친문의 핵심은 대의에 따라 친명이라는 게 함정.- 승리
2.3. 생물
- 군견 - 각 국가의 상황 등에 따라 케바케. 퇴역 군견은 반려견 등으로 분양하기도 하지만, 안락사라는 이름의 살처분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2012년 이전까지 안락사 처분을 했으나, 2013년 이후로는 민간분양으로 전환했다.
- 백혈구 - 본연의 임무인 세균을 잡아먹으면 그대로 고름이 되어 제거 대상이 된다. 사실 감염원뿐만 아니라 고름 또한 세균이 창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한다.
- 여우사냥에 쓰이던 사냥개 - 그야말로 진정한
호사구팽(狐死狗烹)토사구팽. 토사구팽의 사전적 의미에 가장 근접한 사례. 영국 귀족들이 즐기던 여우사냥 방식에 쓰이던 사냥개들은 6살만 지나면 퇴물로 취급되어 처분된다. 문서 참고. 주꾸미- 2007년 5월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서 발견된 고려청자 등 유물 2만여 점이 실린 '태안선'의 존재가 이 주꾸미 덕분에 알려지게 되었는데(고둥 껍질로 만든 주꾸미 어구의 입구를 청자 접시로 막고 있는 녀석이 있었다), 정작 그 주꾸미는 알과 청자를 빼앗기고 공판장으로 팔려가 사진조차 남지 않았다고 한다.- 하수 처리용 미생물들 - 이 미생물들은 하수를 정화하고 나면 오염 물질을 먹어서 무거워지고 정화조 바닥에 슬러지 형태로 침전된다. 나중에 이 침전된 미생물들은 화학 처리로 제거된다.
소- 과거에는 밭을 가는 가축으로 활용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은 소고기, 뼈는 사골국물과 본매로우[17], 내장은 곱창 등, 각종 특수부위로 취급되어, 안먹는 부위가 없을정도로 맛있는 식재료가 되어 잡아먹히기에 소는 열심히 일하면 잡아먹히니 불쌍하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젖소의 경우엔 우유를 생산해야 하기에 인공수정으로 강제로 임신 당하고 출산후에 새끼는 빼앗기게 되며, 우유를 생산하기 어려워진 경우엔 도축하여 값싼 고기로 판매되기 때문에 강제로 출산하는 고통과 새끼를 빼앗기는 괴로움을 감수해가며 우유를 제공했더니 나중엔 우유를 생산할 수 없게 되면 도살해서 고기로 만드니 일정부분 맞는 말이다.[18]
2.4. 물건
- 껌 - 씹다가 단물이 다 빠지면 버려진다는 점에서 부합한다.
- 새러토가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제국 해군의 대형함 여럿을 격침시킨 미 해군의 주요 수훈함이었으나 종전 직후 비키니 섬 핵실험의 표적이 되어 패전국 사형수로 끌려나온 나가토, 프린츠 오이겐과 함께 생을 마쳤다.
- iPad - 자세한건 토사구패드 문서 참조.
-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 -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항공모함의 상징이자 일본군의 증오대상이 될 정도로 일본군을 상대로 수많은 전투를 펼치며 승전보를 떨친 구국함이지만 종전 후 제트 함재기를 운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고 박물관으로 개조해서라도 보존하자는 목소리를 돈이 부족해서 불가능하다는 핑계를 대며 스크랩 처리했다. 그런데 엔터프라이즈를 스크랩하고 몇년 후 전쟁 때 활약한 주요 함선들을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아이오와급 전함과 무려 1,410기의 항공기를 파괴하고 베트남 전쟁 둥 수많은 전쟁에 참여한 호넷은 종전 후에도 살아남는다. 다만 이쪽은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은 남겨서 사실상의 현역으로 이어가고 있다. 사실 좀 억울한 감이 있는 게, 호넷, 렉싱턴, 요크타운 등의 에식스급은 대규모 군축 당시에도 현역으로 있었고 퇴역 때는 미국의 경제가 좀 나아졌기에 살아남았고, 엔터프라이즈는 하필 종전 직후 미국의 경제난 시기에 퇴역해서 스크랩 처리를 당한 것이다.
3. 가공
- 부하들을 임무실패, 기밀유지, 화풀이, 가치상실 등으로 죽이거나 자신의 힘으로나 이용하기 위해 흡수하는 모든 악역 보스들 - 다만 토사구팽 당할 대상 중에 악역 중 일부는 사전에 이를 눈치채서 어찌저찌 토사구팽을 피한 뒤, 주인공 일행에 투항&합류하거나 제 3세력이 돼서 악역보스에게 빅엿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3.1. ㄱ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위자드 - 메두사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단 마사무네에게 이용당한 이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타치바나 유고 - 마에하라 쥰, 이유
- 가면라이더 빌드 - 에볼토에게 이용당한 이들
- 가면라이더 지오 - 스월츠에게 이용당한 이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환기사, 블루벨, 자쿠로
대놓고 뱌쿠란에 의해 "쓸모 없어졌으니 버리는 거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 갓 오브 워 시리즈
- 아레스, 제우스, 가이아 - 크레토스
그러나 그리스 로마 신화 3부작 당시 알아주는 개망나니이던 크레토스에 의해 이들은 물론 대부분의 올림포스 신들과 타이탄이 개작살나며 세상도 멸망 직전까지 갔다. - 강철의 연금술사 - 글러트니, 아메스트리스 군부
- 건슬링거 걸 - 5공화국파의 세력이 줄어들자 사회복지공사의 이후 처분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었고, 정부는 신 토리노 원전 사태 때에 테러리스트와의 공멸을 바란다. 사건 종결 후 사회복지공사는 의체개발 관련 부서로 축소, 인원은 군경 및 기타 부서로 재흡수하고, 흡수할 수 없는 인원은 선상 기지로 좌천시켰다. 우려되었던 화력충돌로까지는 비화하지 않았으나 어찌되었든 팽.
- 검은방 - 허강민
시간을 질질 끌었다는 이유로 검은방4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 검은방 1 - 김주환
허강민의 공범이었으며 허강민을 도와 몇몇 사람들을 죽였지만 결국 그도 허강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루베로스 데힐 & 클레아 데힐 남매
아델라이의 명으로 브리디를 죽이는 것을 실패하자 이에 분노한 아델라이에 의해 죽임당한다. - 괴도 조커 - 데블 팽
자칼의 수장인 닥터 네오에게 꼭두각시로 이용당했으며, 49화에서 데블 팽을 배신하고 자칼에 합류한 붉은 전갈 역시 50화에서 오히려 닥터 네오의 버릴패로써 토사구팽당해 사망했다. 이후 최종화에서 프레지던트 D, 스파이더 A, 데블 팽의 조직원들은 물론 심지어 자칼의 조직원들까지 조커 일행과 협력하게 된다.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스페라도 후작가
메데이아 태후의 계획에 버림말로 이용당하여 모두 죽임당하거나 설령 살았어도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 비참한 처치로 전락하고 만다.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제약 사업을 하는 가문에 잠입해 이들이 자신의 태양에 약한 '피부병'을 고칠 약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카마도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약을 만들 필요가 없어져 본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목격한 양어머니와 하녀를 죽인다. - 꼬마마녀 츠쿠네 - 츠쿠네
1화에서 츠쿠네가 자신을 따르던 요정 푸푸린을 구워 굶주린 토끼 아저씨에게 먹이로 줘버린다. 구워버린 푸푸린은 그 이후, 성불 못하는 유령으로 재등장했으나 츠쿠네는 신경도 안 쓴다. - 구름이 피워낸 꽃 - 자양
양씨 가문이 그녀를 살려낸 것도 반역을 성공시키기 위한 장기말로 쓰기 위해 살린 것이었으며 반역이 어느 정도 성공하자마자 몰래 독살한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암스트롱 의사
워그레이브 판사의 살인 계획에 동조하지만 암스트롱 역시 워그레이브의 타겟 중 1명이었기에 워그레이브가 살해당한 것으로 위장한 직후 제거당한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00 - 리본즈 알마크: 네나 트리니티를 이용해 자신을 뒤통수치려는 왕류밍을 숙청한 뒤, 루이스 할레비의 복수를 이용해 네나도 같이 제거한다.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 에리크트 사마야 & 프로스페라 머큐리, 미오리네 렘블랑: 미오리네는 자신의 17번째 생일이 다가올 때까지 슬레타에게 홀더를 맡아달라고 했고, 자신의 생일이 되자 프로스페라와 짜고 고의적인 패배를 유도해 홀더는 물론 에어리얼까지 압수해 슬레타가 쌓아온 모든 것을 빼앗아버린다. 에리크트와 프로스페라는 건담 에어리얼의 퍼멧 스코어가 8로 상승해 파일럿이 없어도 자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자 파일럿이자 자신들의 혈육인 슬레타 머큐리를 우주 한복판에 버렸다. 그리고 미오리네 또한 본의아니게 콰이어트 제로 계획에 가담해 프로스페라에게 이용당했고, 슬레타와 마찬가지로 프로스페라에게 버림받아 퀸 하버 사건의 주모자로 낙인찍힌다.[19]
3.2. ㄴ
- 나루토
- 시무라 단조를 비롯한 나뭇잎 상층부 - 우치하 이타치 :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의 이중스파이 노릇을 하며 지내다가 단조의 명령으로 우치하 일족을 몰살한 뒤 나뭇잎 상층부로부터 버려진다. 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흉악한 악행을 저지른 점에서 이타치 역시 옹호할 건덕지는 없다.
- 검은 제츠 - 우치하 마다라 : 자신의 의지라 여겨왔던 검은 제츠에게 기습을 당하고 검은 제츠는 자신이 사실 카구야의 의지였음을 밝힌다. 이후 마다라는 검은 제츠에게 흡수되어 카구야 부활의 매개체가 돼버린다.
- 날아라 슈퍼보드 - 진공마왕에게 이용당한 소매치기 소녀
- 날아라 호빵맨 - 세균맨에게 이용당한 이들
가끔 세균맨이 누군가를 이용해 호빵맨을 이기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러면 꼭 "이제 너한테 볼 일 없거든?"하며 그냥 토사구팽한다. 당연히 빡쳐서 호빵맨을 도와 세균맨을 쓰러뜨려 호빵맨에게 역전승을 안겨준다. - 너희들은 포위됐다 - 유문배
딸이고 뭐고 하여튼 이 인간 앞에서는 누구든 자신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다. -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
3.3. ㄷ
- 닥터 슬럼프 - 슷파맨 마시리토가 만든 카라멜맨3호에 겁을 먹자 돼지를 제외한 아라레 갓짱이 당하자 자신도 막을 생각이 없는지 지구방위대를 토사구팽을 하였다.
- 더 록 - 험멜 준장이 알카트라즈에서 인질극을 벌인 이유가 블랙 옵스를 수행하다가 전사한 부하들의 유가족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고, 즉, 토사구팽을 피하지 못했다.
- 더 킹 - 박태수
박태수가 성범죄자를 적당히 타협시키는 조건으로 중앙검찰 전략수사 3부에 들어온 이후 한강식의 충실한 부하 노릇을 했다. 그러나 안희연이 전략수사3부를 감찰하기 시작하면서 박태수와 접촉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자신들이 위험할 것을 예감하고 박태수를 가차없이 지방으로 좌천시키고 일말의 희망을 품고 찾아왔던 박태수를 전략3부는 매몰차게 내쫓는다. 물론 애초에 안희연이 이렇게 하게 만든건 박태수 자신인지라 본인 입장에서도 할 말은 없다. - 던전앤파이터
- 힐더: 힐더가 이용한 꼭두각시 인형들은 쓰임이 다하면 버려져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다. 자세한 것은 힐더의 인형들 참고.
- 스밀라: 정령들을 도구처럼 다룬다.
- 반 발슈테트: 지벤 황국에서 기술을 빼돌린 뒤 지벤에서 볼 일이 없어지자 동맹을 맺은 대귀족 수장 안제 웨인을 죽이고, 자신이 고용한 더 컴퍼니를 통해 안제의 호위대인 묵화의 가시들을 몰살한다.
- 흰 구름 감시자 라르고: 감시자로 위장하기 위해 신수 나부를 파트너로 삼고 있었지만 본 모습을 드러낼 때 나부가 필요없어지자 요기로 터뜨려 검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에 배신당한 나부는 분노하면서 자신의 잔재인 오행의 기운을 여기저기 흩어놓아 모험가가 라르고를 저지할 수 있게 마지막 힘을 빌려준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 타카다 키요미
라이토를 위해 멜로를 데스노트 조각에 이름을 적어 죽였으나 직후 야가미 라이토의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져 죽었다. 그리고 라이토는 그것이 화근이 되어 니아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게 되고, 그 또한 류크에게 버림받고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져 사망한다. - 도라에몽 극장판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 고더트: 디아블로의 명령에 따라 별의 재건을 위해 에스펄들을 생포하는 데 성공했지만 디아블로의 목표가 지구 침략으로 바뀐 데다가 부하인 타라바의 밀고로 일반병으로 강등당하여 토사구팽당하고 만다. 결국 주인공 편으로 돌아서서 디아블로에게 반역을 선포한다.
- 도사의 무녀
- 드래곤볼
- 바비디 : 스포포비치가 마인 부우 부활을 위해 에너지를 모아오자 뻥 터뜨려 죽여버린다. 그 뒤, 최고전력이었던 데브라도 마인 부우가 부활하자 가차없이 버린다.
- 파라가스 : '컨트롤이 안되는 너는 더 이상 나한테 기대만 할 뿐이다. 안타깝지만 브로리 넌 여기에서 죽는거다' 하는 순간에 아들 브로리한테 걸려서 사망을 한다.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
- 배드퍼펫몬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패한 이후 파워드라몬에 의해 폭사당했다. - 피노키몬
- 피코데블몬, 마일도(feat 아라크네몬&미이라몬)를 비롯한 묘티스몬의 부하
공통적으로 자신의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진화하기 위해 토사구팽당했다. - 히메카와 마키
어떤 인물과 결탁하여 2기의 아이들을 납치하는 등 악행을 저질렀으나 그 결과는.... - 디지몬 프론티어
- 루체몬 - 듀나스몬, 로드나이트몬: 루체몬에게 공격당한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패한 뒤 루체몬이 아이들에게 필살기인 그랜드 크로스를 날리고 둘을 낼름 흡수한 것. 애초에 루체몬은 인간계를 정복하고 싶어하는 둘에게 자기를 부활시키면 인간계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루체몬도 인간계를 정복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진심으로 지킬 생각이 없었고, 로드나이트몬은 아이들을 해치운 뒤에 약속을 지키겠다는 루체몬의 언동을 보고 의심하기도 했다. 설령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이 아이들을 이기더라도 루체몬은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 통수를 처서 둘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
- 디지몬 어드벤처: - 우가몬
데블몬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데블몬이 보낸 메탈티라노몬에게 살해당했다. - 도쿄 구울 - 우이 코오리, 오가이 반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기계화 루트 코너 루트 엔딩에선 코너가 마커스를 비롯한 혁명을 일으킨 제리코 잔당들을 처리하고 안드로이드의 봉기를 제압한 코너는 아만다의 정원에서 깨어난다. 아만다는 코너에게 임무를 잘 완수했다고 이야기하며, 코너를 대체할 RK900 모델을 소개한다. 국무부에서 20만 대를 발주하였으며, 나는 어떻게 되냐는 코너의 물음에 넌 이제 구형이니 대체되고 활동이 정지될 것이라는 아만다의 말에 코너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으며 아만다의 정원을 떠난다.
3.4. ㄹ
- 럭키짱 - 양무도
백기산이 처음 꼬드길때만해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 백기산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아예 풍호를 눌러버리자고 먼저 제안하지 하면서 2부내내 백기산이 직접 나서기 전까지 작중인물 중 가장 잔인한 면모를 보이지만 강건마에게 제압당하자 속내를 보인 백기산에게 즈려밟히게 된다. - 록맨 제로 3
- 카피 엑스 - 1편에서 제로에게 패배로 사망 후 3편 시점에서 지구로 돌아온 Dr. 바일이 카피 엑스를 MK-II로 부활 시켜 주었다. 문제는 바일이 네오 아르카디아를 직접 장악하기 위해 카피 엑스를 적당히 쓰다 버릴 생각으로 제2형태 변신하려 할때 폭발(!)하도록 트랩을 심어두었고, 또다시 제로에게 패배한 직후 결국 그는 그것을 충실히 이행했다.
- 하르퓨이아를 포함한 사천왕 전부 - 카피 엑스에게 사천왕직을 해임당하고 그 자리에 바일 8심관이 서게 된다. 거기다 자신들이 목숨바쳐 지킨 인간들의 거주지역을 공격한다..
- 랜덤채팅의 그녀!
3.5. ㅁ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시리즈
- 큐베와 계약한 마법소녀들 - 큐베가 꾸민 마녀 시스템 자체가 토사구팽이다.
- 카미조 쿄스케를 간호한 미키 사야카 - 자신을 정성껏 간호하고 신경써준 사야카에게 감사인사는 커녕 퇴원했단 말 없이 먼저 집으로 떠나고, 학교에서도 차갑게 군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몸을 낫게 해줬음에도! 오죽하면 별명도 카미좆 쿄레기(..)
- 마법천자문
- 마비노기
- 모리안의 밀레시안 멸족 시도 - 낙원 수호를 위해 밀레시안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밀레시안의 힘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자 종족째로 멸망시키려 했다.
- 모이투라 전쟁 이후의 마우러스 - 포워르로 전향한 자브키엘의 최종마법을 막아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동료들에게 배반당해 가족까지 잃고 말았다.
- 마블 코믹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오딘 - 헬라: 한 때 헬라와 함께 정복 전쟁을 했지만 이후 오딘은 평화를 선택했고, 계속 전쟁을 하려는 헬라를 봉인시켰다.
- 에고 - 메레디스 퀼: 자신의 야망과 사랑사이에 갈등하다가 야망을 택하고 그녀의 머릿속에 종양을 만들어 죽인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 - 토라오
1기 후반부 아버지로 믿고 따랐던 마왕 도아쿠다가 돈고로 등 믿고 따르던 부하들을 죽이고 나중에 도아쿠다에게 철저히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나머지 쟈코마루를 타고 도아쿠다를 공격하나 암흑룡에 물려 쟈코마루가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 메이플스토리
-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 카이에다 토고
- 조력 대상 - 아치와 켄스케
- 극장판에 나오는 또다른 범인이자, 최종보스인 아치와 켄스케의 범행을 돕는 수족이며 항상 아치와 회장 옆에서 일들을 처리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아치와 본인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입막음으로 자신의 오른팔을 죽게 만들었다.
- 몬스터길들이기 - 소혼
- 조력 대상 - 카일
- 카일에게 차원의 열쇠를 돌려줬지만 정작 카일은 그걸 받은 후에 소혼을 죽인다.
- 몬스터 주식회사 - 제임스 P. 설리반, 마이크 와조스키
- 조력 대상 - 워터누즈
- 제임스와 마이크는 사장을 항상 복종하며 초중반까지는 워터누즈가 제임스와 마이크를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는 워터누즈가 랜달과 함께 아이들을 납치해 비명 추출기를 이용하려 한다는 게 드러나자 입막음을 목적으로 설리와 마이크를 히말라야로 추방시켰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주인공 콤비는 스스로 괴물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카르마, 이오나, 징고, 흑마룡
- 조력 대상 - 다크 포트리스
3.6. ㅂ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시시오 마코토는 히무라 켄신의 후임으로서 유신정부에 반하는 인물들을 제거했으나, 이 과정에서 유신 정부의 치부를 알게 되었고, 결국 이마에 돌을 맞고 기절한 채 화형당했다. 하지만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로 살아남아 유신 정부를 뒤엎고 약육강식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십본도를 조직한다.
- 배가본드 - 다이나믹 사의 대표 에드워드 박은 자기 회사의 비행기를 테러하고 피해자 유족인 차달건이 비행기 테러사건의 진실을 알기위해 뛰어들자 차달건을 도와주는 척 이용하였다. 그리고 차달건과 비행기 부기장 김우기를 이용하여 사건을 경쟁업체 존앤마크사에 덮어씌우는 목표를 이루었다. 하지만 차달건이 사건의 배후를 알아버리고 자신을 공격하자 차달건과 김우기를 죽이기 위해 창고에 가두고 불을 지른다.
- 버림 받은 황비 - 지은
- 조력 대상 - 비타: 자기를 축복의 아이라며 이세계에 데려온 비타에 의해 온갖 지옥을 맛보고 버려진다.
- 별의 커비 시리즈
- 마버로아 - 커비,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반다나 웨이들 디: 랜디아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스터 크라운을 얻고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커비 일행들을 신나게 이용해 먹었다.
- 퀸 세크토니아 - 타란자: 디디디 대왕이 발리는 꼴을 보고 나서야 커비가 진짜 용사라는 사실을 깨달은 타란자가, 상황이 불리하다 판단해 도움을 요청하자 쓸모없는 부하는 필요 없다며 날려버렸다.
- 펙트 포가 - 비스트 군단: 군단 보스인 레온갈프가 커비에게 쓰러지자 계략을 짜는 것도 귀찮으니 다 먹어치워버리겠다며 레온갈프를 포함하여 실험실에 들어온 비스트 군단들을 흡수해버린다. 심지어 흡수해버릴 때 단원들이 화들짝 놀라는 건 덤.
- 복학왕 - 우기명
- 조력 대상 - 김회장
- 우기명이 중고차 매매상사를 흑자로 돌려놨음에도 불구하고 포상은 커녕 대표 자리를 김창주에게 넘겨버리고 우기명을 실적 부진의 김유통 밑으로 집어넣어버린다.
- 빙과 - 세키타니 쥰
- 조력 대상 - 학교의 학생들
- 1967년에 일어난 동맹휴학의 명목상 지도자가 되었지만 학생운동 도중 학교 체육관이 불타는 사태가 벌어지자 총대를 매지 않은 다른 학생들에게 떠밀려 퇴학당했고, 퇴학 이후 세키타니를 떠민 다른 학생들은 세키타니가 학교 측에 맞섰다 퇴학당했다는 이야기를 꾸며내었다.
3.7. ㅅ
- 섬전쟁 시리즈 - 사막섬 왕
- 소년탐정 김전일
- 슈퍼전대 시리즈
- 전격전대 체인지맨 - 부관 부바, 부관 시마, 항해사 게이터
대성단 고즈마의 지구 침략에 앞장선 간부들이지만, 이야기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성왕 바즈가 이들을 지구 침략의 도구로 이용만 해 왔음이 드러나게 된다. 부바는 고즈마에서 이탈하려는 시마를 도와주다가 체인지 드래곤과의 1대 1 대결에서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고, 시마와 게이터는 체인지맨과 편먹는다. 그런데 이들을 몰아내는데 선봉에 섰던 사령관 기르크와 여왕 아하메스도 최종적으로 바즈가 실컷 쓰고 버리는 패에 불과했다. - 초신성 플래시맨 - 개조실험제국 메스
과거부터 2인자인 대박사들은 부하들이나 수전사가 이용 가치가 없어지거나 실패작으로 판단되면 폐기처분해서 죽였으며, 작중 묘사를 보면 작중에서의 간부들도 지구 침략 이전엔 없었다가 지구 침략때 만들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별 하나를 침략 완료하고나면 바로 폐기처분해온 것. 심지어는 이 대박사들도 1인자인 데우스한텐 장기말에 불과했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에게 토사 구팽 당한 고마들 예) 고마 15세, 전풍 장군 등
- 격주전대 카레인저 - 에그조스를 제외한 총장 가이나모와 그 일행들 전원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삼권마 전원, 리오, 메레: 셋 다 론이 원흉이다.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슈타인, 키타네이더스, 케가레시아
- 수전전대 쿄류저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후반부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부활과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의 등장으로 백면신관 카오스에 의해 데보스 군에서 짤린 데다가 아이가론과 캔들리라의 경우, 백면신관 카오스에게 "캔들리라와 아이가론을 처형하라"는 지시를 받고 나온 아이스론도에게 살해위협을 받아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아이가론은 완전히 죽고, 이걸 눈앞에서 지켜본 캔들리라와 라큐로는 데보스 군에 완전히 정이 떨어져 결국 쿄류저와 편먹는다. 그리고 이것은 훗날 캔들리라와 라큐로가 후대의 쿄류저를 지휘하는 현신이 되는 나비효과를 불러온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라클레스 하스티
치큐의 4개국을 정복하기 위해 지제국 버그나라크와 동맹을 맺었지만 버그나라크의 황제 데즈나라크 8세는 애초에 인간들을 절멸시키는 것이 목적인지라 라클레스가 자신의 심복인 일격장군 다이고그를 부활시키자 동맹 관계를 깨고 라클레스의 나라인 슈갓덤을 무단 점령한다. - 슈퍼 페이퍼 마리오 디멘 - 루이지
느와르 백작의 부하 디멘이 세뇌당한 루이지에게 백작과 있으면 방해되겠다며 루이지를 강제로 게임 오버 처리시킨다. - 스타워즈
- 두쿠 백작
- 조력 대상 - 쉬브 팰퍼틴
- 분리주의 연합과의 전쟁인 클론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기 직전 두쿠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패배하자 팰퍼틴은 아나킨에게 두쿠를 죽이라고 부추겨 두쿠를 죽인다.[22]
- 은하 공화국 시절 클론전쟁에서 활약한 제다이들
- 조력 대상 - 쉬브 팰퍼틴, 클론 트루퍼
- 분리주의 연합과의 전쟁인 클론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무렵 팰퍼틴이 발동한 오더66에 의해 전장에서 대부분의 제다이들이 클론 트루퍼들에게 사살당했다.
- 분리주의 연합의 지도자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사라 케리건
- 조력 대상 - 아크튜러스 멩스크
- 타소니스에서 사라 케리건에게 프로토스를 견제하라는 임무를 준 뒤 목표를 달성했음에도 케리건을 구하지 않고 내버려뒀다.
하지만 이 선택이 나중에 우주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그 때는 아무도 몰랐다.이후 UED에게서 코랄을 탈환하는 것을 도와준 케리건은 막바로 멩스크의 뒤통수를 때리고 에드먼드 듀크를 죽인다. - 저그
- 조력 대상 - 아몬
- 예언 미션에서 자신의 야망인 전 우주의 생명체를 "정화"라는 이름으로 학살하는 것.을 모두 이루자 이용 가치가 없어진 저그도 혼종을 통해 가차없이 토사구팽해버린다. 또한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혼종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시설을 파괴하는 레반스카 임무를 끝내고 알라라크에게 말을 걸면 아르타니스가 뫼비우스 특전대를 한 명도 남김없이 몰살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알라라크는 어차피 뫼비우스 놈들은 아몬이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탈다림과 함께 죽을 운명이었다고 말한다.
- 심복 정신체
- 조력 대상 - 사라 케리건
- 스타크래프트 2에 와서 정신체 숙청과 함께 종족 전쟁 때 자신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심복 정신체마저 죽였다. 개발진 답변에 의하면 충성심과는 별개로 정신체가 본능적으로 초월체를 다시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숙청해야 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적 함선에 침투시키기 위해 니아드라를 만들어내고 손수 이름까지 지어줬지만, 목적이 달성되자 그대로 연락을 끊어 버린다라고 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 드러난 황금 함대의 전력을 본다면 약해진 저그 군단의 힘으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게다가 니아드라가 있는 전함은 샤쿠라스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약해진 저그 군단으로는 구해줄 여력도 없다. 단 니아드라는 어떻게든 살아남았는지 나중에 등장한다.
- 신병 시즌 0
- 전대한
- 조력 대상 - 정다정, 김태희
- 최일구 에피소드의 악마편에서의 사건으로 중대장이 이들을 영창보낼려고 했는데 김태희가 빽을 이용해서 자신과 정다정만 처벌받지 않게 하고 같이 빠져나간 반면 전대한은 악질 선임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음에도 혼자 영창을 가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 신의 탑
제너럴이 부활하자 기뻐했지만 필요가 없어져 제너럴에게 처형당한다.
3.8. ㅇ
- 아치와 씨팍 - 보자기 갱단: 갱단원 하나씩은 보자기 킹에게 제거되는 게 다반사다. 그 대마왕이 갱단원 한 명에게 마음에 안 들기만 하면 바로 죽여버리기 때문.
- 암살교실
- 시로 - 테라사카 료마, 호리베 이토나, 카야노 카에데, 유키무라 아구리: 테라사카는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시로가 소외감에 가득찬 그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계획대로 테라사카가 눈치 못채게 E반 학생들을 위험에 빠트림으로써 테라사카는 의도치 않게 E반 학생들을 대량으로 살해할 뻔 하였다. 그가 이 사실을 알고 시로에게 반항하자 더 이상 자기 계획에 필요없어진 그에게 가차없이 공격을 가한다. 이토나도 살생님과의 최종전투에서 패배하여 촉수가 통제불능 상태가 되자 가차없이 내팽개쳐버렸으며 카야노도 이토나랑 마찬가지로 살생님과 시오타 나기사에 의해 저지당하고 촉수를 제거당하자 내팽개친 것도 모자라 최종전투에도 가차없이 큰 부상을 입히고 깔깔대며 비웃었다. 또한 유키무라 아구리도 초대 사신의 감시로만 쓰고 버리려 할 계획이었다. 그냥 사람을 장기말로만 쓰는 인간쓰레기 그 자체.
- 약탈 신부 - 마리사 - 베르크 남작가: 개개인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지만 처음부터 마리사에게 이용당한 것이고 결국에는 가문의 구성원 전부 살해당하는 것으로 멸문당한다.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체자레 데 코모: 회귀전 약혼녀 아리아드네 데 마레 덕분에 왕이 되었지만 그녀를 배신하고 그녀의 언니 이사벨라 데 마레를 왕비로 세웠다.
- 언더테일 - 플라위: 몰살루트 마지막에 차라에게 여러번 얻어맞고 몸이 처참하게 가루가 된다.
- 엘소드
- 엘리시스 - 리뉴얼 패치 이후 코그에게 토사구팽당했다.
- 레이븐 - 레이븐 인트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의 벗이 깊은 우정을 맹세하고서는 시기심으로 인해 레이븐을 모함해서 아주 절망스러운 것일지도...
- 역전검사 2
- 효도 이사쿠 - 카자미 유타카: 과자 콘테스트 준결승까지 서로 협력하여서 과자를 만들어 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전 전날 이사쿠는 궁극의 레시피를 독차지하기 위해 카자미에게 자신의 과자를 만들게 한 후 과감하게 배신을 때리고 도와주지 않았다. 그 대가로 효도는 카자미에게 살해당한다.
- 오 테이쿤(가짜), 이치야나기 반사이, 미와 마리 - 호인보 료켄: 12년 전 가짜 오 테이쿤이 료켄에게 진짜 오 테이쿤의 암살을 의뢰하여 사살하였고 반사이와 마리는 이 암살사건을 거들었다. 허나 암살에 성공한 후 이 3인조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료켄까지 죽이려하였다.
- 용자 시리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서스 메네실 - 휴먼 캠페인을 하다보면 말가나스에 의해 도시가 황폐화 되어 이를 복수를 위해 노스렌드로 갔는데, 자신의 아버지 칙명으로 귀환 명령이 떨어지자 몰래 오우거나 트롤 용병들을 고용해 자신들이 타고 온 배를 부숴버리고는 이 일을 용병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워낙 복수에 눈이 멀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한 탓에 이렇게 된 것.
- 고대 신 - 평행 세계 한정으로 데스윙이 고대 신들에게 살해당했다. 사실 데스윙을 비롯한 검은용군단들은 애초부터 고대 신들에게 이용당하는 장기말이었고 결국은 죽을 운명이었다. 참고로 애초에 고대 신들은 자신의 종복들을 충분히 이용해먹다가 필요없으면 버리는 장기말로만 본다.
- 실바나스 윈드러너 - 호드를 4차 대전쟁의 소모품으로 희생시켜 어둠땅의 나락에 바쳤다. 실바나스를 끝까지 믿기로 결심한 호드 플레이어를 포함한 충성파들도 버렸다.
- 원신 - 도토레: 스카라무슈, 본인의 조각들, 아자르를 위시한 수메르 아카데미아 상층부.
- 원피스
- 세계정부 - 칠무해. 해군의 신 병기가 완성된 후에는 이용가치가 없다고 칠무해를 폐지했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베라미.
- 카이도 - 쿠로즈미 오로치. 동맹을 맺고 와노쿠니를 장악해 통치했으나 오로치를 팽하고 와노쿠니를 통째로 삼키려 한다.
- 위연 - 실존인물이지만, 가상의 사례에 속하는 특이한 케이스. 정사의 경우는 반란은 아니지만 명령불복종 및 아군 팀킬이라는 위험천만한 짓을 먼저 저지른 위연의 잘못이 컸기 때문에 토사구팽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연의에서는 제갈량이 위연의 용맹을 아껴서 반란을 일으킬 것을 알면서도 제거하지 않다가 사후 위연을 제거할 계책을 남긴다. 즉 중점을 이용가치에 맞췄다. 토끼가 없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불순한 의도를 품은 시점에서는 여전히 이용가치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 이누야샤
- 나라쿠: 칸나를 비롯한 나라쿠와 협력했던 이들.[23]
- 전국시대의 영주들 - 칠인대: 과거 칠인대의 강함을 높이 평가하여 여러 지역의 영주들이 그들에게 여러 임무를 의뢰하며 전쟁에 이용해먹었으나, 갈수록 늘어져가는 칠인대의 잔혹함과 압도적인 강함 때문에 결국 이를 두려워한 각 지역의 영주들이 서로 연합하여 그들을 유인한 다음 참수형을 내렸다. 그러나 훗날 누군가에 의해 칠인대 전원이 부활하게 되었으며 이들을 배신한 인간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 반요 야샤히메 - 제로: 리쿠가 무지개빛 진주를 모두 모아 제로에게 전달하자 동생 키린마루가 리쿠를 통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리쿠를 내쫓는다.
3.9. ㅈ
- 재혼 황후 - 라스타 이스쿠아 - 체리니, 픽스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 코가님: 아스톨이 수파를 포함한 많은 이가단을 재앙 가논의 제물로 바치고 본인도 제물이 될뻔했다. 이로인해 죽은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적이였던 하이랄 진영으로 넘어간다.
- 조커(2019) - 랜들, 호이트 반: 전자는 아서 플렉에게 총을 줘 놓고 아서가 병원에서 실수로 총을 떨어뜨리자, 모든걸 아서에게 뒤집어 씌우고 해고당하게 만들었고, 후자는 평소에도 아서를 믿지 않고 갈궜으며 끝내 해고시켰다.
- 주토피아 - 벨웨더: 시장의 보좌관이었지만, 늘 시장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했다. 결국 타락한다.
- 존 윅 시리즈 - 산티노 디안토니오 : 존 윅이 누이를 암살하자 아레스와 킬러들을 보내 죽이려고 했다. 물론 역관광당하고 본인도 사망.
3.10. ㅊ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 - 데빌 토벌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내세우며 비밀 퇴마집단인 시리우스 사수단에 협력 요청을 해서 손을 잡았으나, 정작 G사와의 여론전에서 완전히 유리해지자마자 시리우스 사수단을 버렸다.
- 아벨 - 브라이언 퓨리를 개조인간으로 부활시킨 후 조수로 두엇으나 임무 실패를 이유로 브라이언을 버린 뒤 헤이하치 밑으로 갔다.
- 카즈야가 총수가 되기 전의 G사 - 미시마 카즈야를 부활시킨 후 함께 데빌에 대한 연구를 해왔지만 카즈야에 대해 그냥 두기엔 위험하다고 느낀 임원들이 카즈야를 헤이하치와 함께 세트로 제거하려 했다. 위의 두 사례와 다른 점이라면 이용가치 상실로 내쳐버린게 아닌 위험해서 제거하려 했다는 점이다.
- 체인소 맨 - 마키마: 덴지의 평범한 행복을 뺏어가기 위해서 아키와 파워를 살해했으며, 그 이외에 자신을 위해 싸워준 데블헌터들을 죽어있건 살아있건 전부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덴지에게 응징당하고 자신의 신체 조각들이 덴지에게 모두 삼켜져 데블헌터들을 이용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3.11. ㅋ
- 캐릭캐릭 체인지 - 니카이도 유우
란, 미키, 수우를 자신의 야망을 위해 엠브리오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히나모리 아무에게 저지당해 실패로 끝나 결국 이스터 사로부터 쫓겨나고 말았지만 이걸 계기로 착한 어른으로 갱생했고 후에 이스터 사가 이쿠토의 의지를 이용해 동네 사람들의 의지를 악용한다는 계획을 알려주는 등 조력자로 거듭났다. - 컵헤드 DLC - 컵헤드, 머그맨, 미스 챌리스
- 조력 대상 - 셰프 솔트베이커
- 영혼 세계를 다루는 힘을 갈취하려는 셰프 솔트베이커에게 신나게 이용당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벨: 본래 페르세우스의 조직원 중 한 명이었으나 조직원 중 하나였던 아라쉬에게 배신당해 죽어가던 중 러셀 애들러에게 발견되어 치료 후 세뇌되어 CIA 요원으로써 페르세우스의 계획을 박살내게 된다. 이후 영웅에겐 희생이 따라야한다는 이유로 애들러에게 토사구팽 당한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정영조
- 클로저스
- 김기태 - 인류를 배신하고 아스타로드에게 붙었지만 그 아스타로드도 김기태를 장난감취급하며 버렸다.
- 미하엘 폰 키스크 - 검은양 팀, 늑대개 팀, 카밀라, 이리나 페트로브나, 한기남, 김시환, 사냥터지기 팀, 애리
- 빅터 - 애쉬에게 버림받아 사냥터지기로 이적한다.
- 킬라킬 - 하리메 누이, 호오마루 레이, 리복스사의 직원들
누이와 레이는 작품 후반부에 키류인 라교의 신라 코케츠완성을 위해 흡수됐고, 직원들은 커버즈의 동력원으로 이용. 호오마루 레이, 직원들은 탈출. 키류인 사츠키도 흡수될 예정이였으나 탈출.
3.12. ㅌ
- 터닝메카드
- 젤로시아 - 나찬을 세뇌하는 것을 진행하던 도중 반다인이 찬은 자신이 배틀로 쓰러뜨리겠다며 찬의 세뇌를 방해했다. 이에 젤로시아는 빡쳐서 반다인을 강제로 데려가고 고문을 한 뒤 그리폰을 제외한 반다인이 지금까지 모은 메카니멀들을 전부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반다인을 어둠의 감옥 속으로 떨어뜨린다. 이후 반다인이 감옥 속에서 고문을 받고 있을때 유일하게 빼앗기지 않은 반다인의 메카니멀인 그리폰이 나타나 구해준 뒤 반다인은 자신이 갈길은 이제 정해놨다며 블랙미러를 탈퇴한다.
- 블랙미러 - 위의 젤로시아의 정체이자 동일인물. 젤로시아로 활동할 때 본작 히로인과 레드홀 둘째 왕자를 세뇌해 블랙미러로 만들고 그 둘의 메카니멀들까지 이용했다가, 51화에서 자기 손에 넘어간 30대의 구형 메카니멀 전부를 이용해 궁극의 메카니멀의 봉인을 푼 이후엔 쓸모없다는 이유로 세뇌를 풀어 원래대로 되돌린다.
- 데미안, 닥터 X - 이 둘의 행적이 비슷하다. 전자는 미래를 구하려고 윙라이온을 이용해 모든 메카니멀을 이용했는데 자기 일이 어느 정도 되자 자기 메카니멀까지 파괴했으며 후자는 자신의 인조인간을 잠시 보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이들을 파괴하게 되었다.
- 트리니티 블러드 -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데빌 Z - 오버로드를 비롯한 수하들
- 사이드웨이즈의 협력자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센티널 프라임 - 본색을 드러내고 아이언하이드를 살해하였다,
- 트레이스 - 튠사
3.13. ㅍ
- 파피 플레이타임 - 캣냅
장난감의 몸이 되기 전에 어떤 대형 사고로 죽을 뻔 한 적이 있는데 그걸 프로토타입이 구해줘서 캣냅은 스스로의 자유를 포기하면서까지 프로토타입을 따르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에 주인공과 싸우다 치명상을 당한 캣냅에게 프로토타입이 강림했고 캣냅은 그를 보자마자 경건한 자세를 취하지만, 프로토타입은 그에게 손길을 내밀다 싶더니 입을 꿰뚫어 죽였다. - 페어리 테일(만화) -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창조주 제레프에 의해 죽는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민설아: 제임스 리가 설아를 입양해 친아들인 로건 리의 골수치료에 쓴 뒤 누명을 씌워 파양했다. 그리고 설아를 파양한 업보는 로건의 골수암 재발로 인한 사망으로 되돌아왔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후레쉬 프리큐어! - 이스, 웨스터, 사우러
셋 다 뫼비우스에 의해 이용당하다가 버림받고 만다.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노트레이더의 간부들
46화에서 뱀주인자리 스타 프린세스에 의해 이용당하다가 버림받고 만다. - 프리티 리듬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심포니아 재단의 사원
8화에서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토사구팽당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에델로즈의 여학생
고작 실수 한 번 했음에도 노리즈키 진에 의해 에델로즈에서 쫓겨났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J의 부하들
- 풍운(만화) - 성인 보경운(步驚雲)은 연성채(連城寨)에 잠입시킨 냉불방(冷不防)를 배신자라는 명목으로 토사구팽한다. 냉불방은 보경운의 부하로서 배신자 역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억울하게 죽은 셈.
3.14. ㅎ
- 하나의 하루 - 윤시원이 사귀었던 여친들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시리즈(1, 2편 모두)
- 피해자
- 플린트 록우드 - 1편에서는 자득을 위해 셸보른 시장에게 이용당하고 2편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존경하고 믿고만 있던 체스터에게 FLDSMDFR 탐색에만 이용당해 죽을 뻔한다.
- 바브 - 체스터의 간부지만, 늘 철저히 이용만 당했다. 결국 플린트와 편먹는다.
- 브랜트 맥헤일 - 1편 한정으로 셸보른 시장에게 플린트가 FLDSMDFR을 발명하기 전에는 꿀꺽퐁당 섬의 홍보모델로 대접도 잘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플린트의 FLDSMDFR이 등장한 후 섬의 경제발전과 기근문제 해결에 더 많은 이득을 만들자 쓸모가 없어진 브랜트는 바로 토사구팽당한다.
- 가해자
- 데이비드 셸보른 - 플린트뿐만 아니라 브렌트까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이용하고, 이후 필요가 없어지자 토사구팽하고 바로 먹튀한다.
- 체스터 V를 포함한 LIVE 주식회사 멤버(직원) 전원 - 체스터는 어리고 젊은시절에는 훌륭하고 착한 박사로 알려저 있었지만 나중에 갑자기 악당으로 돌변한다. 원래부터 욕심 많고 사악했는지, 아니면 업에 등장하는 빌런인 찰스 먼츠같이 계속되는 안 좋은 일로 맛이 갔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자신을 매우 존경하던 플린트를 속이고 자신이 계속 실패했던 첨단 식품개발을 위해서 FLDSMDFR을 뺏어가기 위해 플린트를 이용해 FLDSMDFR을 찾아 도주하고 플린트를 자신의 진실을 목격해 플린트도 증거인멸을 위해 죽이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부하들도 체스터처럼 악하며, 제일 먼저 증거인멸을 위해 진실을 알아낸 플린트의 동료들을 인질로 잡는다.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고트 아테
처형 당하기 직전, 이아로스가 미리 명한 대로 프시케에 대한 거짓 고발을 하고 안심하던 찰나, 이아로스에 의해 직접 목이 베어져 죽는다. - 하이브 - 조영선
피난민 수용소를 담당하던 전무 최성재의 부하이자, 신뢰도가 매우 높은 충성스러운 인간의 기질을 가졌으나 배신당한다. -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 의신병(擬神兵) 전원. 전쟁 영웅으로 칭송받다가 이후 평화시기에 쓸모가 없어지고 식량 소비가 많아지면서 짐짝으로 취급받기 시작, 결국 국가와 시민들에 의해 배척받으며 토사구팽되기 시작한다.
- 회색도시 시리즈 - 정은창, 권현석, 유상일, 하태성
- 휴먼버그대학교 - 야쿠자 시리즈들 중 텟포다마 에피소드
3.15. A ~ Z
- BLOOD-C - 주인공과 아미노 유우카를 제외한 대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전원.
스포일러로, 이 사람들은 흑막의 계획에 따라 여러 이득을 바라고 참가했지만 오히려 모두 몰살당했다. - DNF 듀얼 - 네메르에게 의지의 씨앗을 받은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들 전부
- 조력 대상: 네메르
흑막인 네메르가 모험가들에게 의지의 씨앗을 심은후, 싸우도록 충동질을 시켜 의지를 키워내 흡수한 후 마지막에 토사구팽하고 칼로소를 소환하려 하나 정작 길잃은 전사가 소환된다. 이후 결투후 길잃은 전사는 모험가에게 사과하며 네메르에게서 모험가들의 의지를 도로 압수하고 칼로소에게 전송시킨다. - Fate/Grand Order - 노움 칼데아
- Goose Goose Duck - 거위를 삼킨 펠리칸을 죽인 오리, 거위/오리 진영과 협력한 대머리수리[24]
- KOF 시리즈
- LISA: The Joyful - 버디 암스트롱
야도 박사의 목적대로 황무지에 전쟁을 일으키는 불씨로서의 역할을 다하자마자 보낸 돌연변이에게 살해당할 뻔 했다. - Lost Ruins - 주인공
마왕을 죽이고 힘을 갈취하려는 베아트리스에게 이용당했다. - P의 거짓 - 주세페 제페토
시몬 마누스가 신이 되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에르고가 필요했고 카를로의 부활에 신이 된 마누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신의 팔'이라는 유물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해줬다. 이후 피노키오를 보내서 신의 팔을 손에 넣자, 마누스를 가차없이 버려버렸다. - Rock Hard Gladiators - Umbrella
유일하게 삼중수소 코어에 면역인 피를 가져 군사 조직인 Division에 납치당해 기억을 잃고 이용당하다 마지막 임무인 FLLFFL 처치를 완수하자 우산에 달린 원격 제어 장치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다. - Skibidi Toilet - 플런저맨
고생 끝에 박사 토일렛을 무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웬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박사 토일렛을 죽여준 건 고맙다 하지만 더 큰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고 한 뒤 증거인멸을 이유로 아직 살아있던 플런저맨을 죽여버린다.
[1] 실제로 유방이 직접 숙청하려 한 신하는 한신, 팽월, 영포 외에는 소하, 번쾌 정도밖에 없었고 그나마 두 사람도 죽거나 하지 않았고 제대로 천수를 누렸다. 소하는 처신을 잘 했고 번쾌는 숙청당하기 전에 유방이 죽었기 때문. 이외 여기 나오지 않았지만 사망하거나 흉노로 도망친 나머지들은 먼저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었고 사실 한신, 팽월, 영포도 먼저 문제를 일으킨 케이스였다.[2] 겁에 질린 평원군은 멸족이라도 면해달라는 의도로 그자리에서 자결해버렸다.[3] 참고로 비슷한 짓을 해방 후 한반도에서도 저질렀고 이 쪽은 아예 처음부터 분단까지 획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저항은 무차별 학살로 화답.[4] 하지만 태조는 사망한 전처의 다른 아들들까지도 토사구팽하려다가 다섯째 아들에게 반격당해 그토록 아끼던 후처의 자식들이 전부 살해당했고 자신도 상왕으로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위에 나온 진안대군의 아들 이복근도 태종의 편을 든 것은 덤.[5] 심지어 그 단물을 빨아먹는 목적도 국가의 발전이 아니라 오로지 김씨 일가의 권력 강화, 반정부 국민에 대한 탄압이 전부이니 더더욱 용서받을 수 없는 대악행 중의 대악행이다.[6] 정확히는 계열사였던 라이브도어.[7] 그러나 나바스 역시도 딱 한 시즌 만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트레이드될 뻔하며 똑같이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팩스 문제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아 레알에 남았고, 이후 레알의 주전 골리로 맹활약하며 챔피언스 리그 3연패에 지대하게 공헌했다.[8] 더군다나 오시멘이 이탈리아가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걸 알고 나폴리 이적을 주저했으나 칼리두 쿨리발리의 격려와 조언에 이적한 것이었는데 이런 대우를 받았으니 나폴리 구단에 대한 배신감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9] 참고로 민희진은 여자친구의 해체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여 제외한다.[10] 정작 그 WIZ*ONE도 평행우주 프로젝트 시절 드러난 HYBE와 울림의 이면계약, 그리고 김민주 영입 운운하는 도를 넘은(왜냐하면 김민주 본인이 이 일련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고, 배우 오디션에서도 이중 플레이 아니냐는 질문을 셀 수 없이 받았던지라) 언론플레이를 보면서 그다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게 함정. 이쯤되면 LE SSERAFIM 데뷔와는 별개로 무엇을 위한 해체였는지 의문일 지경이다.[11] 대선 막판에 2030대 여성 투표 의향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12] 삼성가노 발언 논란[13] 실제로도 오세근을 데려간 서울 SK 나이츠는 그 시즌에 샐러리 캡을 초과했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24-25 시즌 샐러리 캡 소진율도 공식 자료상으로 87.59%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했다.[14] 장성택이 고사포로 처형되었다는 것은 장성택 처형 1달 전에 장성택의 측근인 리룡하와 장수길이 고사포로 처형되었다는 것이 와전된 것이다. 심지어 2015년 당시 인민무력부장이었던 현영철도 똑같이 되었다고 한다.[15]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의 1020대 여성의 재결집[1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에 일으킨 586 사퇴론 발언[17] 참고로 본매로우란, 소의 다리뼈를 잘 구운 후 그안의 골수를 파먹는 음식인데, 기름지고 농축된 사골맛이라고 한다. 보통 서양에서 자주 해먹다가 근대에 들어서 동양권에도 전파된 음식이다[18] 이러다 보니 전근대 유학자들은 살아서는 일꾼이고 죽어서는 가죽, 뼈, 고기 등을 내어주는 이런 동물을 막 도축하는게 옳냐 또 소 젖이 나와봐야 송아지 하나 겨우 먹을 양인데 그거까지 사람이 뺏어먹는게 맞냐 식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대부분 소고기 자체는 잘 먹었다(...) 소의 도축이 허락되진 않았지만 자연사한 소나 다리 부러진 소의 고기는 허락되어서 일부러 소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다리 부러진 소니까 도축하겠다며 먹었다. 그래도 우유는 확실히 잘 퍼지지 못했다. 물론 우유 같은게 원래 동아시아에서 익숙한건 아니었지만.[19] 프로스페라가 미오리네와의 약속을 어기고 지구에까지 에어리얼의 무장을 몰래 가져와 르브리스 양산 시작 모델들을 모두 파괴하고 미오리네에게 자신이 저지른 만행을 모두 덮어씌웠다. 그로 인해 미오리네가 사장으로 있는 주식회사 건담은 한순간에 평판이 나락으로 추락했다.[20] 검은 마법사는 자신의 계획이 달성되고 나면 자신의 부하들을 죄다 토사구팽할 예정이였다. 자신을 포함하여 전 우주를 갈아엎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그의 목적인데 그들이 살아있을 이유따윈 없기 때문이다.[21] 도철을 포기할 때부터 이미 다르모어에게 버림 패 취급을 받았고, 결국 자신이 손에 넣은 사흉들과 다르모어에게 받은 힘은 물론 자신의 남아있는 힘마저 세계의 심장에 흡수되어 사망한다. 다르모어에게 있어 카링은 장기말이자 초월자의 힘을 운반하는 운반책 내지 산제물에 불과했던 것. 정작 카링은 안타깝게도 자신이 이용당한다는 것을 마지막까지 깨닫지 못했다.[22] 애초에 팰퍼틴은 처음부터 두쿠를 장기말로만 취급했었지 처음부터 진정한 제자로 여기지 않았었다.[23] 그외에도 카라와 칸나 자매는 극장판 <거울 속의 몽환성>에서 월희공주에게도 토사구팽을 당한다.[24] 거위 진영에서는 영매사의, 오리 진영에서는 식인종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상위호환 역할을 한다. 대머리수리가 자신과 협력한 진영이 자신을 신경쓰지 못하는 틈을 타 정해진 구의 시체를 먹는다면 이길 수 있으나, 이용만 당하고 죽을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