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모 작가의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풍호(김성모) 문서 참고하십시오.2. 호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3리에 있었던 호수.
전형적인 동해안의 석호였으나 인근에 있는 영동화력발전소의 폐기물 처리장(쉽게 말해서
2008년에 강릉시에서 풍호골프장이라는 골프장을 건설하기로 하였다.
여담으로 원래 한국에 자생하는 가시연꽃의 북한계선이 이 풍호였다고 한다.
3. 철권 플레이어 풍호
닉네임의 유래는 1번 항목.국내 최고의 리 차오랑 유저. 사실 리하면 헬프미보다도 먼저 떠올려야 할만큼 리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권 6에서 리의 꽃이라 불리는 리어미 콤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콤보 역시 강하고 멋있게 때리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지긴 했지만 철권6BR 당시 무릎의 데빌 진과 텍갓 자리를 건 데스 상대가 될 정도였다.
Tekken crash s7에서는 근로돌이와 Lee3과 Infinity S라는 팀으로 출전했다. 하오와의 일전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터진 블레이징 킥 콤보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태그2 대회인 테켄버스터즈에서는 각시니와 루드와 함께 각시니라는 팀에 들어가 리 차오랑과 미시마 카즈야 조합으로 출전했다. Resurrection도 이 팀을 결코 만만히 볼 수 없었을 정도의 강팀이었고 멤버 각각의 활약도 컸다.
팀 안녕친구들과의 대전에서 각시니의 올킬로 1-로테이션이 돌고 2회전에서 각시니를 간신히 이긴 쌍곰 유저 좌본주이를 잡아낸 것이 바로 풍호였다.
이외에도 유튜브에 그의 플레이 영상이 많으나 모두 좀 오래된 것이다.
현재는 트위치에서 punghogu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종종하고 있으며, PUNGHO 라는 스팀 닉네임으로 철권을 플레이 하고 있다.
또 카즈야, 헤이하치, 데빌 진 등 텍켄 갓 프라임을 다수 보유 하고있다. 주력이었던 리 역시 텍켄 갓 프라임.
요즘은 리를 주력에서 내려놓고 카즈야를 비롯한 풍신류를 플레이 하고있다.
2020년 3월 14일에 디시인사이드 철권 갤러리의 주최로 열린 리 vs 니나 캐릭터 배틀에서 오랜만에 리를 플레이 하였다.[1]
이렇듯 2021년까지만 해도 흔한 복귀 유저 중 한 명 정도로 불리곤 했으나, 2021년 4월 22일 열린 ATL DAY 6에서 3등을 기록하며 종합 점수를 충족, ATL S1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로써 실로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