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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11:24

도철(메이플스토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bd5c6><tablebgcolor=#3bd5c6> 파일:메이플스토리 로고_화이트.png||메이플스토리
아니마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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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니도철 스탠딩.png
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사흉(마수)[1]
출신지 오디움[2]
거주지 오디움 → 선유산 산기슭 → 없음[3]
성우 홍시호
표기
GMS Taotie
JMS トウテツ
CMS/TMS 饕餮
MSEA Docheol

1. 개요2. 스탠딩 일러스트3. 사흉4.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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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ffect_char01.png
이 도철 님이 도와줘야겠군!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존재로서 그란디스청운 행성에서 등장한다.

선유산 기슭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호영의 실수[4]로 깨어나게 된다. 본모습이 상당히 거대하지만 삼키고 있던 요괴들을 모두 뱉어내버려 작은 모습이 되었다. 실제 신화에 나오는 도철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두 개의 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해라체를 사용하며 호영을 '호랑말코'[5]라고 부르는 말버릇이 있다. 다만 진지할 때는 '호랑이의 아이'라고 부른다.

2.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00.도철2.png 파일:00.도철도트.png
스탠딩 일러스트(본래모습) 도철(Taotie)

3. 사흉

사흉 일람
파일:도철본모습.png
파일:혼돈 일러.png
도철 혼돈
파일:궁기 일러.png
파일:도올 일러.png
궁기 도올

4. 행적

4.1. 호영 스토리

과거 젊은 시절의 태을선인에게 봉인을 당해 바위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 선유산 기슭의 사부 밑에서 수행하던 호영이 도철을 깨운다. 처음엔 호영을 이용해 봉인에서도 깨어나고 호영의 몸을 빼앗을 생각이었지만 호영에게 역으로 당해서 몸 안에 품고 있던 요괴들이 모두 흩어지고 크기가 쪼그라든다. 이후 흩어진 요괴를 모두 모아 힘을 되찾기 위해 호영과 파트너가 된다. <괴이봉인> 퀘스트가 요괴를 모아 도철이 힘을 되찾아가는 여정이다. 첫 번째는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아이들을 찾으며 구해내면서 범인은 뱃속의 괴물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이후 봉인 퀘스트에서도 몇 번이고 괴물을 찾고 흡수하거나 호영과 투닥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퀘스트에서는 호영과 처음 만났던 일을 이야기하며 추억 찾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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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마지막 장'에서 힘을 되찾게 된다. 그것도 잠시 어느 원흉이 다가온다는 것을 감지한다. 허나 그 원흉에게 당한 호영이 위기에 처하자 힘을 빌려주어 위기에서 탈출시킨다.

이후 암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을 봉인한 존재는 호영의 사부인 태을선인이라고 한다. 호영이 제자인 걸 알았다면 진작에 짓뭉개버렸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녀석에게 봉인될 바엔 차라리 호영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며 호영에게 협력한다. 다시 작은 모습으로 하는 건 작은 몸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4.2. 소멸의 여로

카오(=미래의 호영)가 검은 마법사에게 패배할 당시 도철이 스스로를 희생해서 그의 목숨을 구했다고 언급된다.

카오가 호영 대신 아르마의 공격을 맞고 소멸해 가면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자, "이 호랑말코 같은 녀석, 약한 소리 하지 말거라!"라며 다그친다.

4.3. 얌얌 아일랜드

4.4. 카로테

4.5. 오디움

4.6. 도원경

저 녀석이 어쩌다 이렇게... 저 쪽에 설치된 테슬라 코일들의 전류를 활성화하여 녀석을 약화시켜야 할 것 같구나.
-카링 보스전에서 1페이즈 중 도올 맵으로 입장 시 출력되는 대사

5. 기타

6.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기계로봇이다.[2] 다른 사흉들과 함께 당시에 오디움의 연구자였던 카링의 손에서 탄생했다.[3] 봉인에서 풀려나 호영과 동행하게 된 이후로는 딱히 한곳에 정착하는 곳 없이 호영과 함께 세계 각지를 모험하고 있다.[4] 부적을 손에 댔다 떼었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다가 부적의 접착력이 약해져 바람에 날리게 된 것.[5] 코가 단단하고 세서 제멋대로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6] 쿠폰 번호는 20190718호영.[7] 호영이 봉인 부적을 살짝 뗐다가 붙이면서 도철을 약올렸지만, 살짝 뗐던 탓인지 접착력(?)이 떨어져 바람에 의해 봉인 부적이 떼어지고 도철의 봉인이 풀렸다...[8] 사실 호영의 메인 스토리가 영웅담 종류의 가벼운 분위기의 형태로 진행되기에, 도철을 위엄넘치고 잔인하게 묘사한다면 전체적인 흐름과는 다소 괴리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대량 살상의 마족' 데몬이나 그만큼 스토리가 암울한 카인은 해당되지 않는다.[9] 혼돈, 궁기, 도올과 달리 초월자의 힘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사흉이라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