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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출생 | 10월 3일 (25세)[1] |
| 종족 | 인간 |
| 신체 | 169cm, 64kg, O형 |
| 계급 | 준특등 수사관(1부) → 특등 수사관(2부) |
| 기수 | 제 69기 |
| 출신 | 제 1아카데미 주니어 |
| 취미 | 사진 스크랩, 콜라주 만들기, 승마 혼자 노래방 가기, 혼자 고기집 가기, 술마시면서 타케씨에게 푸념하기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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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CCG의 준특등 수사관이며 아리마 반의 기대주이자 실력자이다.[2] 참고로 남자다. 체격도 작아서 오해하기 딱 좋다. 등장 시점에서 준특등 수사관이지만 4번지의 수사지휘권과 특등 수사관 회의의 참가권을 갖고 있었으며, :re에서는 특등 수사관으로 승진하여 S1반의 반장이 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때 파트너는 이헤이 하이루. 단행본 4권 프로필에 따르면 유복한 집안이라고 한다. 취미도 승마같은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부유하게 자란 듯.[3] 덤으로 카드 일러스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나와서 흡연자 의혹이 있었는데 :re 본편에서 후라와 같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와서 확인되었다.[4]훈장으로는 백쌍익장[5]과 금목서장[6]을 수상하였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첫 등장은 1부 118화. 아오기리 나무에 대한 특등 수사관 회의에 참가하며 아우라 키요코, 다나카마루 모우간, 하이사키 신메와 함께 처음 등장한다.[7] 반카쿠쟈인 지네에 대해 처음 듣는다는 기색을 표하는데 이에 마루데 특등이 보고서 정도는 읽고 오라고 핀잔을 준다.이후 20번지(구)에서 진행된 안테이크 섬멸전에 참전. 불살의 올빼미를 상대로 시노하라와 쿠로이와, 호우지가 고전하자 스즈야 쥬조와 함께
불살의 올빼미 구축 이후 한숨 돌리는가 싶었지만 척안의 올빼미가 갑자기 난입하여 수사관들에게 공격을 날린다. 시노하라와 호우지는 이 공격을 맞고 벽에 부딪혀 의식을 잃고, 쥬조는 바로직전 불살의 올빼미와의 전투중 다리가 절단되어 전투불능 상태였기 때문에 우이 혼자서 척안의 올빼미와 대치한다. 이때 우이는 이전의 미팅에서 들었던 올빼미는 2체다라는 말을 떠올리고 앞의 이 구울이 척안의 올빼미임을 알아차린다. 올빼미의 공격을 피한 후 다시 한번 타루히의 칼날을 붕괴시켜 올빼미의 견갑골을 노리지만 실패하고 타루히를 파괴당한다. 이에 우이는 "시간을 벌겠습니다. 어서 아리마 씨를 보내주세요. 저는 이런 겁쟁이니까요"라는 말을 한 후 호우지의 치샤(SS레이트)를 집어들고 다시 올빼미에게 달려든다. 치샤를 휘둘러 몇번 공격을 시도하지만 먹히지 않았고, 결국 올빼미에 의해 날려져 전투불능상태가 된다. 우이 이후로 쥬조가 약간 시간을 버는 사이 모우간 특등, 하치카와 준특등, 히라코 상등 등이 지원을 왔고, 마침내 아리마와 0번대가 도착한다.
도착한 아리마는 0번대에게 대기 명령을 내린 후 올빼미와 교전. 이 때 한 0번대 멤버가 부상을 입은 우이를 도와주려 하자 1번대를 먼저 챙기라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아리마에 의해 척안의 올빼미가 패주하면서 안테이크 섬멸전은 일단락되고, 우이는 특별 공적자 명단에 오른다.
안테이크 섬멸전이 끝나고 1부 끝자락에는 히라코 타케와 대화하는 모습이 나왔다. 히라코에게는 안테이크전에서 미심쩍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누가 승자인지 모르겠다"며 허무함을 토로한다.
2.2. 도쿄 구울:re
:re 시점에서는 특등 수사관으로 승진했다.
옥션전에서는 S3반과 함께 쿠인케강 이송차량 호위작전을 끝마치고 옥션 쪽을 지원하러 온다. 피에로 마스크 구울들에게 고전하던 히라코 반과 시모구치 반을 도우러와서 타루히를 이용해 단숨에 아오기리 구울 3체를 처리한다. S3반의 개입으로 파워밸런스는 순식간에 CCG쪽으로 기울고, 옥션전은 CCG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다.
이후 S1반의 반장으로서 이헤이 하이루와 파트너를 이루어 쿠인쿠스 반, 후라반, 이토 반, 키지마반을 지휘하게 된다. 실종사건에 연관된 통칭「로제」[10]라고 명명된 구울집단의 대처를 맡았으며 S2반, S3반은 아오기리 나무의 대처를 맡고 있기 때문에 「로제」의 대처는 S1반과 상등이하 수사관의 반이 맡는다고 한다. 로제 구울은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이에 유효한 수사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한다. 회의 후엔 QS반과 대화하던
이후 사사키가 마스크 작전[11]을 제안하자 수사관이 품격에 어긋난다며 단호히 거부한다. 그 뒤 후라가 괜찮은 작전 아니냐고 하자 정의의 사도 이미지에 안좋다고 대답한다.[12] 후라가 그저 하이세가 공적을 쌓는 것이 싫은 것 아니냐고 반박하자 정곡을 찔린 듯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는 0번대 앞에서 하이세가 폭주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사사키는 구울이라고 말한다.
사사키는 구울이에요.
키지마가 로제 구울을 고문하는 영상을 유출하자 수칙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난한다. 그리고 키지마에게 스스로를 미끼로 삼는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냐며 걱정어린 질책을 한다. 그 뒤에 '미친놈'이라고 말하기는 했다만...하이세와 쿠인쿠스가 아오기리와 로제의 습격을 받자 S1반의 회의를 소집한다. 하이세가 아오기리의 습격은 키지마가 내보낸 영상에 대한 보복인 듯 싶다고 말하자 공적을 세웠다며 기뻐하는 키지마에게 그건 공적이 아니라 불똥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키지마는 아오기리와 로제 양쪽의 단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이지 않냐며 되묻고, 우이는 상대의 규모감이 불투명하기에 작전 수행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대답하며 설전을 벌이던 중 하이루가 키지마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어느쪽이든 이기면 그만이지 않냐고 묻자, 로제와 아오기리의 연계의 깊이, 그리고 규모를 파악하지 않고 대치하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잔소리한다. 하이세는 적의 규모와 전력을 알아내는데 효과적이라며 마스크 작전의 재검토를 요청하고, 우이는 여전히 쿠인쿠스와 하이세를 경계하여 끝까지 반대하고 결국 작전실행 여부를 투표에 부쳐 결과는 6:4[13]로 사사키의 마스크 작전이 채택된다.
45화에서 키지마 준특등의 공로로 츠키야마 가의 최고층이 구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후 보고를 위해 총의장에게 가면서 하이루에게 츠키야마 재벌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여전히 키지마에 대해서는 껄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 후 총의장 와슈 츠네요시에게 로제 사건 수사의 결과를 보고하고, 그들을 토벌하는 대규모 작전을 실행토록 총의장에게 지시받는다. 한편 츠키야마 가 토벌을 지원하게 된 와슈 마츠리 특등과 대면할 때, 분위기로 보아 서로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츠리 특등은 내심 우이를 아리마 신도라면서 매도하며, 우이 코오리도 지원반인 와슈를 "공적을 노리는 하이에나같은 놈"이라고 매도한다. 그리고 아리마를 만나서 뭔가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지만 시간관계상 말하지 못한다.
46화에서 단신으로 츠키야마 저택에 들이닥친다. 그러나 츠키야마 미루모는 김빠지게 바로 투항한다. 당연히 이대로 작전 끝! 일리가 없으니 저택내 부지의 타이어 자국을 발견하여 부인 내지는 자식을 도주시킨 것이라 판단, 후계자인 츠키야마 슈 및 도주한 고용인들에 대한 섬멸전을 명령하며 하이루를 포함한 선발대를 선행시킨다. 와슈 마츠리의 우수한 지원 덕분에 츠키야마일행과 거의 같은 시간에 CCG의 선봉 섬멸대가 도착한다. 빌딩에는 이를 예상한 츠키야마 가문을 따르는 구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고[14],빌딩 내부에서 교전이 이루어진다.
47화에서 본대를 이끌고 L.E 빌딩에 도착한다. 하이세에게는 옥상으로 향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나중에 옥상의 상황을 물어보지만 하이세의 허위 보고에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시모구치 반 외 다른 반의 연락이 끊기자 새로운 적이 출몰했다는 사실에 긴장하지만 최우선 대상 구축을 우선하기로 결정한다.
53화에서 최상층에 도착하여 전멸한 선발대의 상황을 확인한다. 하이루로 추정되는 시신을 보고선 갑자기 도쿄지하철 야마노테선의 노선을 한페이지 가득 외우기 시작한다. 지하철 노선을 외우는 행위는 어떻게든 멘탈을 잡고 이성을 유지하려는 우이만의 습관인 듯 하다. 유라쿠초에서 출발해 처음에는 히비야선 노선을 따르다가 에비스에서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탄다.
유일한 생존자
츠키야마전이 끝나고 특등회에 참석한다. 허나 토벌전의 실패로 입지가 약해진 것인지 와슈 마츠리에게는 돌려서 까였고, 스즈야 쥬조보다 입지가 밀려버렸다.
루시마 토벌전에서 3번대 대장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67화에서는 호우지와 함께 엄청난 포스를 내면서 등장한다. 아무래도 사령관보다는 그냥 일선에서 싸우는게 아직은 어울리는 듯.
74화에선 사사키 하이세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였다. 하이세가 아리마에 대해 묻자, 천연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천재라고 답하였다.
오랜 공백끝에 93화에서 드디어 이토 쿠라모토 상등과 후라 타이시 상등과 함께 등장했다. 미자, 나키와 대치하던 중 츠키야마가 난입하여 로제전 리턴매치를 갖는다. 97화에서는 츠키야마와 서로 상대를 교환한 이리미 카야와의 교전이 시작됐다. 대등한 싸움이었지만, 후라 상등 수사관의 기습 공격으로 이리미가 큰 틈을 보이자 끝을 내려고 했으나, 동료로 추측되는 누군가의 의해 실패하고, 무언가를 깨달은 듯이 '그런건가.'라며 인상을 찌푸린다.[15]
이후 100화에서 특등 회의 이후에 마츠리, 와슈가 그리고 CCG 자체가 글렀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토에게 "히라코에 대해 아는 것이 없냐?"며 질문받자, 없다고 대답하며 사사로운 정을 버리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직후..
..소중한 것..?.. 소중한 건 뭐지?
존경했던 스승인가
나 자신을 이해해줬던 선배인가
손수 돌보며 키웠던 동료인가
거리를 좁히려고 필사적이었던 후배인가
...전부 잃어버렸잖아.. 나는..
어째서 싸우는 거야 우이 코오리..
그렇게 울음을 참으며 퇴장한다.[16]존경했던 스승인가
나 자신을 이해해줬던 선배인가
손수 돌보며 키웠던 동료인가
거리를 좁히려고 필사적이었던 후배인가
...전부 잃어버렸잖아.. 나는..
어째서 싸우는 거야 우이 코오리..
이후 :re 103화에서 피에로 마스크의 게릴라 작전에 대처하기 위해 열린 특등 회의에서 후루타의 자료수집 능력과 분석 및 통계에 감탄하고 후루타가 제안한 "본국에 소수 인원과 최강의 수사관을 배치해 적의 본대에 맞서고 남은 인원들은 각 구를 지킨다"라는 작전에 대해 회의에 불참한 와슈 마츠리 국장 대리를 자신의 권한으로 배제하고 후루타의 계획에 대한 진행을 가결한다. 이 후 쿠로이와 타케오미를 통해 이 계획을 우리에 쿠키가 이미 꿰뚫어본것을 알게 된 후, 우리에를 '능력은 우수한데 사람 보는 안목은 최악'이라고 평가한다.
타케오미의 식사 권유를 받아들여 사이코와 함께 빵집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타케오미가 뜬금없이 빵집 점원에게 청혼하고 놀란 사이코가 마시고 있던 걸 우이에게 뿜어버린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승낙하는 요리코에게 또 놀란 사이코가 또 얼굴에다 뿜어버린다. 사이코로부터 두번이나 봉변을 당한데다가 바가지머리라는 말까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별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후 사이코의 말로는 타케오미가 그자리에서 사이코와 우이를 증인삼아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고. 이후 CCG 본국에서 마츠리와 마주치는데, 국장대리인 자신의 허가를 받지 않은 작전에 대해 기싸움을 벌인다. 마츠리는 우이를 "분별력 없는 놈."이라 디스한다. 거기에 진짜로 자신없다는 듯 '연기'하는 후루타에게 확실히 그 태도는 와슈답지 않지만 안건은 훌륭했으니 자신을 가지라는 말로 후루타를 다독인다.
와슈 일가가 멸문에 가까운 화를 입자 멀쩡한 특등들중에 현장 능력+지휘 능력+참모 능력까지 갖춰진 우이 코오리가 CCG의 실세로 나오고 있다. 마츠리 vs 니무라의 경쟁 구도도 니무라가 우이 코오리로부터 전폭적인 지원+멘붕한 마츠리의 무기력함 때문에 우위를 점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그렇게 각 구를 지원하러 다니는 역할을 맡아 활동을 하던 중, 자신이 구축한 피에로 마스크 중 대다수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만다. [17] 결국 모우간에게 이건 구울 구축이 아닌, CCG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포석입니다 라는 말을 하고 만다. [18]
결국 수비전이 끝날 때까지 모우간을 포함한 현장의 지휘관들 선에서 구축한 피에로마스크 일원 중 인간이 대다수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진실을 묵살하고 본부에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19]
그렇게 수비전이 끝난 이후, 마츠리가 행방불명[20]이 되는 바람에 후루타가 정식으로 국장 승계를 하게 됨으로 국장 보좌를 하기 위해 S1반을 나오게 된다. 정작 새로 국장이 된 후루타가 코안경에 제가 국장입니다!라고 적힌 어깨 띠를 매고 등장하자 멘붕한다(...) 후루타는 취임식 현장에서 신설 부대인 오가이를 소개하고 신설 부대가 척안의 왕을 잡아다 참수하는 쇼[21]를 보고는 정색한다. 이후 환호성을 받는 후루타를 보고는 좌절하며 CCG는 끝났다고 독백한다.
취임식 이후 후루타가 카노우 아키히로를 소개해주고, 척살해도 모자랄 인물을 요직에 앉혀두고 내버려두는것에 분개하나 후루타의 딴소리에 무시당하고, 후루타가 하이루의 목이 담긴 큐브를 보여주며 '윤리가 그렇게 좋냐'고 묻자 말을 잃는다.
이후 후루타의 퍼포먼스[22]를 뒤에서 관전한다. 서있기는 한데 뭔가 모든것을 체념한 듯한 눈빛을 하고 있다.
타케오미의 결혼식에서는 따로 나와 츠키야마 일가 토벌작전에서 하이루의 조원으로서 순직한 것으로 알려진 오카히라를 데려와 이야기를 나눈다. 오카히라로부터 한 번 죽은 자는 결코 다시 되살아날 수 없다는 답만 듣고 약먹을 시간이 되었다며 떠나는 오카히라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며 사신(死神)도 신(神)의 일종이라면 매달릴 수 밖에 없다는 의미심장한 생각을 한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결국 136화에서 오가이가 검은산양 지하본부를 습격하는 와중에 등장, 하즈키 하지메를 막아서는 히라코 타케와 0번대를 습격한다. 얼굴은 나오지 않고 뒷모습만 나오는데도 광기가 잘 드러난다.
139화에서는 유망받던 특등답게 0번대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6화에선 폐허 속에서 쭈그리고 앉은 채로 나온다. 히라코 타케와 서로 싸우다 용으로 각성한 카네키 때문에 계속 싸우다간 둘 다 죽을 게 뻔했기 때문에 싸움을 멈추고 서로 협력해서 어찌어찌 살아남은 거 같다. 아리마와 하이루가 돌아올 수 있다고 해서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협조했던건데 결국 이들이 돌아오기는 커녕 이 모양 이 꼴이 됐다고 후루타에게 따지며 체념한다. 이후 후루타가 자신이 더 이상 국장이 아니라며 가 버리자 히라코 타케와 함께 일단은 서로 도우며 지상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150화에선 히라코 타케, 아리마 유사와 함께 재등장한다. 마루데와 모우간에게 후루타는 국장을 그만두었으며 스스로의 목적을 위해 CCG를 이용하고 있었다, 카네키 켄을 처형한 것처럼 꾸민 것 모두 CCG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말했다.[23] 구울 대책법을 언급하며 카네키 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울과 함께 힘을 합치자는 히데의 제안을 거절하려 하지만 아몬 코타로가 구울 대책법 서문[24]을 언급하며 설령 그것이 구울과 함께라고 할지라도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외치자 결국 동의하게 된다.
152화에서는 금속 탐지기를 공급해주러온 츠키야마 미루모와 마주하고 협력에 감사 인사를 한다.[25]
:re 165화에서는 자신들을 습격하는 V조직원들을 막는다. 타루히를 전개해 V조직원들을 다수 쓸어버리는 등 선방하나... 정체불명의 괴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습격한다.
:re 166화에서 자신들을 습격한 괴물이 척안의 올빼미라는 것을 알아본다. 올빼미가 날린 우카쿠 탄환을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시노하라, 쿠로이와, 호지 특등도 없는 상황에서 올빼미를 어떻게 쓰러트릴지에 대해 고민하나 히라코의 말에 의지를 다잡으며
"저는! 겁쟁이인걸요"[26]
현장지휘를 맡는다. 우카쿠 사격팀이 어깨를 노리도록해 블레이드를 무너뜨리도록 유도하는 등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며 구울들의 협력을 받는다. 아리마와 하이루를 생각하며 용기를 가지고 올빼미와 대치, 타루히를 사용해 올빼미의 왼쪽팔을 꿰뚫어 묶어버리고 스즈야의 이어진 일격으로 목을 날려버려 본체가 드러나게 만든다. 그러나 올빼미는 쓰러지지 않았고 바로 반격을 가해 연합군을 쓸어버린다.
167화에서 올빼미의 본체에 타격을 주는 듯 했으나 아무런 이상도 없었고, 의족이 잘린 스즈야 쥬조를 발견한다. 쥬조에게 대피하라고 하나 올빼미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179화에서는 TSC의 부교장이 되어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친다고. 모우간에게 도카게 고우마사가 아이에게 살해당한 것을 말해준다.
3. 쿠인케
- 타루히
코카쿠 Rate/A+. 위의 우이의 애니메이션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창 모양의 쿠인케로 20번지(구)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사용했다.
내장기믹이 발동되면 쿠인케를 붕괴시켜 일시적으로 비카쿠와 같은 부드럽고 유연한 칼날이 형성된다. 이를 통해 뱀처럼 창날을 늘려 공격하는게 가능. 이 기능은 어지러운 단체전에서 유용하며, 안테이크 전에서 이 특성을 이용해 올빼미에게 일격을 넣어 궁지로 몰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척안의 올빼미와의 교전 중 타루히를 올빼미에게 잡히게 되자 우이는 "미안 타루히"라면서 버린다.(...)[27] 그리고 타루히는 빼빼로처럼 똑 부러진다.
이후 :re에서 수리되어 다시 등장. 우이가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 아지테
....?
코카쿠 Rate/SS. 마지막까지도 등장하지 않은 쿠인케로 호우지 코우스케가 소지한 치샤와 더불어 몇없는 SS레이트 쿠인케다. 준특등인 1부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백쌍익장[28]을 받은 계기가 된 쿠인케로 추측된다. 결국 도쿄 구울이 끝날 때 까지도 등장하지 않았다.
4. 전투력
기본적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한 젊은 특등인 만큼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력 쿠인케인 타루히의 기믹을 이용하여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늘어난 리치를 이용해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상대에게 일격을 가하는 식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 와중에 스피도도 상당히 빠르며 실제로 안테이크 전에서 불살의 올빼미의 공격을 농담까지 하면서 피할 정도이다. 나중에 척안의 올빼미가 등장했을 때에는 수사관들 중 유일하게 공격을 피하고 단신으로 전투를 하기까지 하였고 심지어 쿠인케가 부서지기 전까지 나름 잘 버텼다. 비교적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무겁다고 묘사되는 호우지의 치샤(코카쿠/SS레이트)를 잘 다루는 등 완력도 좋은 것처럼 보인다. 말하자면 아몬 코타로와 스즈야 쥬조를 적절히 섞은 듯한 타입. 안테이크 섬멸전때부터 0번대의 부대장으로 아리마 키쇼의 대리인이었다. 로제전 섬멸 실패 이전까지는 주위에서 제 2의 아리마 키쇼에 가장 가까운 수사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모양이다. :re에 와서는 주가가 꽤 오르고 있다 척안의 올빼미가 특등급 V조직원들을 썰어버리고 있는데 우이는 그 척안의 올빼미를 상대로 시간을 끈적이 있으니. 루시마전에서는 나키와 츠키야마를 동시에 상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29] 이로 보아 CCG내에서는 아리마 키쇼와 스즈야 쥬조 다음가는 실력자일 것으로 보인다.5. 여담
:re 4권 4컷 만화에서 술을 마시면서 말한 하이세에 대한 평가는...."사사키의 존재가 무서워. 그 자식 언젠가 뭔가 저지른다고. 아리마 씨랑 같은 반일때도, 매번 매번 언제 폭주할까, 시한폭탄 같았다니까."
싫어하는 이유가 이해는 된다.[30]1부와 2부에서의 성격이 다르게 묘사된다. 1부의 안테이크전 때는 싸우는 내내
애니메이션 1부와 re 간의 작화 변화가 엄청나다. 팬들은 하나같이 하쿠같다는 평. 브루노 부차라티와 닮기도 했다.
어쩔수 없다지만 약점을 잡혀 현재의 와슈 국장의 진실을 알고도 와슈 키치무라의 밑에서 수많은 악행을 도왔고 진실도 은폐하여 아몬 코타로가 소리치지 않았다면 장식뿐인 평화를 깨닫지 못했을것이다. 전투실력은 충분하나 정신력을 잘 조절할수 없었던게 실수였다.
[1] 25-26세 (1부) → 27세 (2부)[2] 아리마를 보좌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 듯하다. 주로 아리마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있는 듯.[3] 우이가 부잣집 도련님인줄만 알았는데 특등이 되고 나서 많이 의젓해졌다는 표현이 있었다.[4] 여담으로, 우이가 피우는 담배는 호프라고 한다. 상당히 독한 담배.[5] 백익장을 기준으로 특정 레이트의 구울을 구축했다던가, 또는 그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수사관에게 수여하는 훈장의 개념으로 CCG의 상징이며, 비둘기의 날개가 모티브이다. 백단익장은 (S레이트), 백쌍익장은 (SS레이트), 백룡익장은 (SSS레이트).[6] 백익장과 마찬가지로 훈장의 개념으로 목서장을 기준으로 연간 구울 토벌 기록 수에 따라 주어진다. 중앙의 열매는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다. 목서장(연 30체 토벌), 은목서장(연 50체 토벌), 금목서장(연 100체 토벌) 등이 있다.[7] 준특등이었지만 아리마 키쇼의 부재로 대리 참석하게 된다.[8] 참고로 우이 코오리는 0번대의 부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데 아리마 및 0번대와 활동하지 않고 혼자 활동했다.[9] 그 페이지에서 우이가 지은 시 내용은 '스즈야 뒤에 있는 나는 어쩌면 좋아' 그에 대한 쥬조의 반응은 '점프하세요(...)'[10] 사실은 츠키야마 슈를 어떻게든 먹여 살리려는 카나에, 마츠마에 등의 분투지만 CCG에선 그걸 알 길이 없다(...).[11] QS반의 특성을 이용해 가면을 쓰고 구울 행세를 하며 구울 상대의 탐문 수사를 진행한다는 작전[12] 이때 작중 처음 흡연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13] 찬성: 이헤이 하이루, 후라 타이시 外 키지마반 2명, 이토 반 2명 , 반대: 우이 코오리 外 시모구치반 3명[14] 사실 츠키야마 슈의 탈출용 헬리콥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벌어줄 호위 병력은 필수였다.[15] 아리마 키쇼, 혹은 0번대 대원들이 일부로 구울들을 살려준 것을 눈치챘을 수도 있다. 당시 안테이크 섬멸전 때 유일한 구울들의 탈출로였던 지하통로를 0번대가 막아 구울들을 몰살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16] 평소 하이세를 불편해했고 매사에 무뚝뚝한 그가 사실은 주변인물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정이 깊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스즈야의 연락과는 별개로 본인이 피에로를 소탕하면서 깨닫게 되는 관계로, 결국 모든 구의 피에로마스크 일원들 대다수가 1구에서 등장한 본대와 마찬가지로 납치해온 인간들의 입을 꿰매 부려먹은 것임이 드러나게 되었다.[18] 이번 방어전의 결과로 결국 토벌에 참가했던 수사관들은 구울을 구축해서 인간을 보호한다는 CCG의 이념마저 흔들리게 되어졌다. 실제로도 이토 쿠라모토, 우이 코오리, 다나카마루 모우간등 여러 수사관들의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키고 있는 중.[19] 현장은 지금 PTSD증세까지 보이는 직원들도 속출하는 마당에 정작 지휘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심히 모순적인 상황 그 자체가 근거.[20] V기관에 의해 숙청.[21] 진짜는 따로 존재하는걸로 봐선 당연히 가짜. 정황상 이 역시 클론이거나, 카구네로 만든 분신인 것으로 보인다.[22] 구축한 구울들로 언덕을 쌓아놓고, 주변을 꼬챙이로 꿰어 죽인 구울들을 전시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오가이들에게 구울의 머리를 들고 치어리더 노릇을 하도록 한 것.[23] 이때 히라코 타케를 복권시키고 싶은지 히라코 타케는 이 계획에 희생됐던 것이라 거짓말을 한다. 이를 들은 다나카마루 특등은 역시 그랬던 거군!이라며 감동하는건 덤.[24] 가장 가치 있는 것은 평화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들은 그 유지에 모든 것을 헌신해야 한다.[25] 미루모가 우이에게 가문의 역사와 고용인들을, 우이는 대원들을 잃은 것을 생각해보면 원수끼리 만난 의미심장한 장면.[26] 1부에서도 척안의 올빼미와 홀로 대치하며 비슷한 말을 하긴 했다.[27] 하지만 올바른 판단이다. 만약 정에 메여 버리지 않았으면 아마 잘린 건 쿠인케가 아니라 자신의 몸이었을 것이다.[28] SS레이트 이상 토벌, 혹은 토벌할 능력 보유자.[29] 나키의 일격을 아예 보지도 않고 막아낸다.[30] 우이 입장에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같은 하이세의 존재가 굉장히 껄끄러웠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해야 하니 상대하기 더 어렵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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