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디렉터 | ||
초대 조재윤 2023.01 ~ 2023.10 | 2대 서재우 2023.10 ~ 2024.07 | 3대 조재윤 202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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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4ba3da>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3대 디렉터 조재윤 趙在允[훈음]|Jo Jae-yoon[2] | |
출생 | 1981년 ([age(1981-12-31)] ~ [age(1981-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
학력 | 동원대학교 IT융합학부 (게임콘텐츠과 / 전문학사)[3] |
닉네임 | DirectorJL[4] |
별명 | 긍정적 별명: 빛재윤, 갓재윤 중립적 별명: 재리[5], 신재윤[6], 재윤이형, 빛재앙[7], 다만맨[8], 씨윤이형[9] 부정적 별명: 조재앙[10], 어둠재윤, 그원경기, X재윤(앙), 소재윤, 킬러조[11], 조재윤석열, 좂잾윲[12] |
현직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 (2023.01.12~2023.10, 2024.07.17~) |
경력 | 넥슨네트웍스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운영팀 (2005~2009) 카트라이더 기획 팀 (2009~2012) 카트라이더 기획 파트장 (2012~2014.02) 카트라이더 개발 팀장 (2014.02~2017.08) 카트 프로젝트 리더 (2017.08~2021.07)[13] 니트로스튜디오 리더 (2020.09~?)[14] 카트라이더 디렉터 (2021.07~202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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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2009년 이전에는 넥슨네트웍스에서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의 운영 업무를 맡았고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도 서비스 초기에 관여했다. 2009년 이후 카트라이더의 기획 부서팀으로 이동, 2012년에는 기획 파트장으로 승진하였다.[15] 2013년 6월에는 이름으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했고, 동년 8월에는 크레이지 데이에서도 김진수 당시 개발 팀장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서 2014년에는 개발 팀장, 2017년부터는 '카트 프로젝트 리더', 2021년 7월부터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된 2023년 3월까지 '카트 디렉터'라는 직위를 맡았다. 2023년 1월에 출시된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디렉터도 담당했다.
그러나 건강 악화로 인해 시즌 4 업데이트를 끝으로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왔다.[16] 후임은 서재우 니트로스튜디오 대표이사가 겸임하여 맡았다가 2024년 7월에 디렉터로 복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서재우 디렉터의 디렉터 퇴임 전문에서 '재윤 님은 건강 상의 사유로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현재 많이 회복한 상태이다'라는 말이 있었던 것을 보면 본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식 서비스 이후 몇 년간은 디렉터로 활동할 계획이었는데, 건강 악화로 디렉터 활동이 어려워지자 회복을 할 때까지만 임시로 서재우 대표이사에게 디렉터 자리를 맡긴 것으로 추정된다.[17][18]
3. 평가
3.1. 카트라이더에서의 평가
자세한 내용은 조재윤(게임 개발자)/평가/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의 평가
자세한 내용은 조재윤(게임 개발자)/평가/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다만'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Q&A에서만 11번 말했고,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 이후 2019년 1월 3일 패치에서 일종의 밈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2019년 11월에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합동 방송에서는 카트개발팀 내부로 전해 내려오는 '안알려줌'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렇게까지 카트에 진심을 담은 운영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로는 조재윤 본인이 자신의 계정에 현질을 해가면서까지 카트라이더를 즐기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실제로 조재윤은 문호준과 박인수와 함께 했었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첫 테스트 간담회 때 남들과 똑같이 월급의 일부를 현질해서 캐시 빙고를 계속 돌려보며[19] 유저들이 캐시 빙고를 실제로 돌렸을 때 최종 보상이 뜰 확률을 체감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를 확인한다고 밝혔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캐시 빙고는 문제가 엄청 많다고 여겼으며 위에서 얘기한 문호준의 히페리온 X 캐시 빙고 뽑기 방송 때의 키보드 샷건 사건을 발화점으로 훗날 한국 카트라이더에 캐시 빙고가 공식적으로 삭제되는 정책을 시행하는 데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 2014년 당시 카트라이더의 디렉터였던 선승진 디렉터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었다. #
- 2018년 4월 6일 중국 유저 대표 3명과 비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
- 2019년 1월 3일 퀘스트 중 카트라이더 개발진[20][21]과 대결하는 미션 3개 중 마지막 단계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그와 겨룰 수 있는데 리더라는 자리 이름이 아깝지 않게 코스를 상당히 잘탄다. 그런데 도전 시간이 상당히 널널하게 남는데 이는 조재윤 리더가 결승선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약 40초 동안 제자리를 돌면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빛재윤기다림 없이 그대로 들어갔더라면 이제 막 유입된 유저들이나 초보자들은 클리어가 어려웠을 것이며 또한 카트라이더에 새로운 유저가 늘고 있다는 걸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자세로 볼 수도 있다.
- 생각보다 훤칠한 183cm라는 키의 소유자다. 실제로 180cm 정도 되는 김대겸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김대겸보다 확실히 컸다. 거기에 의외의 동안 얼굴도 가지고 있다. 파문전사 수준은 아니지만 40대라고 보기에는 확실히 동안이다. 자신이 담당하는 게임과는 다르게 자기 관리에도 나름 신경쓰는 듯.
- 워크맨과 영재발굴단에서 카트라이더 개발팀을 찾아갔을 때 출연한 적이 있다. 워크맨에서는 넥슨 알바 체험을 할 때 카트라이더 부서를 방문하면서 깨알같이 출연했고, 영재발굴단에서는 레이싱 게임을 만든 초등학생을 초대해서 개발 팀 내부를 구경시켜줬고, 한글날 기념으로 나올 호랑 사또도 먼저 보여줬다.
- 아이템 카트바디 중에서는 레트로를, 스피드 카트바디 중에선 세이버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클래식 R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나온 카트바디가 세이버 PRO-R과 레트로이드-R이었는데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카트 발전소 O2 스튜디오에서 원래는 조재윤 디렉터가 간담회 이름을 "부스터 스튜디오" 로 하자고 했다가 마케팅팀에서 O2 스튜디오로 해버렸다고 한다.
- "개발자"출신의 디렉터인 점 때문인지, 게임을 두고 유저와 소통할 기회가 있을 때 개발자의 소견이 짙게 배어나는 경향이 강하다. 오랜 시간동안 카트라이더 개발 팀에 몸담고 있었던 경력이 있는 만큼, 카트라이더라고 하는 프로그램의 구조와 시스템[23]을 훤히 꿰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프로그램에 빠삭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피드백이나 제안, 건의를 받았을 때 유저의 입장에서 이러한 의견이 왜 나왔는지는 이해하지만, 개발자(프로그래머)식으로 문제를 받아들여 시작부터 "그건 된다, 그건 불가능하다"로 답을 먼저 내놓는[24] 경우가 많다. 개발이 가능한 부분이더라도, "개발이 가능하긴 한데 의미는 없을 것(혹은 쓰임새가 있을 지 모르겠다)" 등의 리액션도 종종 나오는 편. 물론 구현이 불가능한 아이템에 대하여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면서 고객 머리 위에 뜬구름을 띄워 놓는 것 보다야 시작부터 "그건 안됨" 하면서 선을 그어 놓는 것이 불필요한 기대나 마찰, 그리고 개발진의 인력 및 시간적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인 것은 맞지만, 너무 단칼에 답부터 내놓고 그 이유를 나중에 설명하는 방식은 "일반인인" 유저들이 받아들이기엔 다소 어려운 설명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오래 개발자로 있었던 경험이 있으니 개발 팀의 고충도 잘 이해하고, 이제는 게임을 대표하고 가장 앞장서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그 사이를 연결해줘야 하는 디렉터로서의 책임도 다하기 위해 그 사이에서 절충안을 내기 위해 늘 고민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점은 사정을 아는 유저들에게는 칭찬받고 있다.
- 2022년 8월 5일, 캍톡을 통해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조재윤 리더의 라이센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현재 라이센스는 L2지만 L1도 대저택은 클리어하고 노익만 남았다고 한다. 이후 시청자 참여를 진행하는 등 유저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나, 악성 저격/막자 클럽인 '련팸'이 같은 팀이었던 조재윤을 팀킬하고, 조재윤 한명만 저격하는 트롤링을 저질러 결국 시참이 조기 종료되는 초특급 민폐를 저질러 버렸다.[25] 해당 사건과 쇼케이스 Q&A의 질문 퀄리티 때문에 최근에는 운영진보다 유저들 수준이 문제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023년 1월 5일, DEAR 카트라이더 방송에서 서비스 종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끝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빌리지 남산 트랙은 본인이 직접 만든 트랙이라고 한다.
- 잘 돌아가는 원작 카트라이더를 서비스 종료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저 잘못된 운영방식으로 나락에 빠트려서 그런지 대재우, 빛재우라는 별명을 가진 서재우와 크게 비교될 정도로 안 좋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시즌 1 디렉터 프리뷰에서 했던 그원경기 발언은 조재윤을 최악의 디렉터로 낙인 찍는 만악의 근원격의 원인이 되었다. 2024년 7월에 복귀한 이후 OVERDRIVE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콘솔/모바일/글로벌 PC 서비스 종료, 대기실 방구조 매칭 시스템 도입 등의 성과를 해냈지만, 여전히 유저들은 안 좋게 바라보고 있다.
- 2024년 7월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3대 디렉터로 복귀했는데, 복귀 이후에는 초대 시절과 달리 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지 않다.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업데이트 방송을 해야지만 얼굴을 비출 듯하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 시작 이후로 공식 방송에서 시참을 했는데, 조재윤 디렉터 바로 옆에 있던 유저가[26] 스피드핵을 대놓고 사용했다(...)[27] 다음날 방송에서는 일베 유저의 드립을 그대로 읽으며 답변한다던가, 1대장 카트로 적화통일되는게 싫다고 말하면서# 레전드를 찍었다.
- 후술하겠지만 주옥같은(...) 어록이 많아 이쪽도 신창섭 만만치 않게 AI 노래가 많이 양산되고 있다. 그중 굿바이 10만 유저라는 곡은 음악성이 좋아 큰 호응을 받고있다. 조재윤의 주옥같은 노래들 모음집. 다만 신창섭의 경우 김창섭 디렉터와 메벤남들의 행적과 어록이 합쳐진 작품인 반면 조재윤은 본인의 어록들만 주목받았지 카트 유저들의 어록이나 행적은 유명한게 없다보니 소스가 적어 주목받지는 못하는 편.
4.1. 형독과의 합방
2024년 11월 18일 오후 9시, 소속사를 통해 형독과 합방이 결정되었다.[28] 카트라이더 디렉터중에서는 2번째이므로 RISE 업데이트 이후 형독 방송에 출연한 서재우 전 디렉터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디렉터 본인도 이전의 행보로 미루어 보아[29] 민심이 매우 험악한것을 넘어 아예 무관심인 것을 인지하고 있을텐데, 합방을 신청하여 유저들을 놀라게 하였다.하지만 합방 자체로써 영양가를 따지자면 결코 좋지 못했다.[30] 방송 자체의 분위기도 너무 어수선했던데다가 게임 내에 산적한 문제점에 대한 뒤늦은 사과 뿐이였고 그외엔 이리저리 회피만 하고 12월 오버드라이브 본 패치를 기대해라[31], 길드 등은 내년에 패치하겠다[32]이였기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볼 가치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형독이 깜짝 공개한 카트 유튜버들의 영상 편지로 분위기가 좀 풀리나 했지만 직후 전화가 연결된 리버스가 폭탄을 떨궈버리면서 방송 분위기 자체가 폭발해버리고 합방도 그대로 종료되고 말았다. 리버스와 관련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애초부터 형독이 분위기를 너무 예능처럼 가볍게 잡아서[33] 본인이 의도를 했든 안했든, 지금까지 저지른 행적을 미화시키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리버스도 디렉터에 대해 직설적으로 불만을 토로한 리버스의 행동에 대해서도 너무 과했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그동안 참아온 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는 반응이 양립하는 편.
그 외, 메일 관련 해명이 거짓이라는 정황도 발견되면서[34], 나머지 내용들도 정말로 진실되게 답변했는지 의문인 상태이다. 8주 연속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지킬지도 의문인 발언을 한것도 문제가 되었다.[35]
결과적으로 왜 이걸 공식 방송이 아닌 유튜버와의 합방으로 진행했어야했냐는 남은 유저들의 쓴소리만 남긴체로 합방에서 예고한 쇼케이스만 기다려야하는 상태가 되었다.
합방 종료 직후인 19일 새벽 리버스가 실시간 생방송으로 사과를 비롯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팬 카페 내에서 시청자들 간의 분란, 싸움으로 인해 결국 형독이 2024년 11월 19일 오전 11시에 다시 방송을 진행하며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날 11시 20분에 예고한대로 10만루찌 쿠폰과 함께 앞으로의 업데이트 관한 쇼케이스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5. 어록
스트라우스 젤닉, 김택진 마냥 매 발언마다 카트라이더 팬덤 및 유저들의 분노를 유발시키고, 더 나아가 카트라이더 시리즈를 존폐 위기로 몰아넣은 것도 모자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으로 전락시키는 등 논란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36]15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니즈나 기준점은 엄격하다. 이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면 글로벌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눈높이를 검증하는 것이 이번 CBT고 여기서 자신감을 얻으면 비로소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37]#
저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몸싸움, 뭐, 지금 말씀하신 핑 차이로 인한 차이점, 이건 자신있게 없을 거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39]
일단 환경설정에서... 매칭 회선 품질... 최적으로 설정하시면... 근거리에 있는 분들 기준으로 매칭이 되니까요.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40]
내일 업데이트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내일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그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거고.. 그건 지금 당장 계획은 없습니다.. 네.
게임이.. 이제 막.. 나왔구요.
프리시즌 이제 시작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됐어요.
사실... 한 달 밖에 안된거고요.
저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이 될 거에요.[41]
저랑 같이 치킨집 오픈하자는 분도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42]
그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도.. 분명 있는 거구요.
한국 분들보다 해외 분들이 정말 많이 플레이를 해주시다 보니까...[43]
그랑프리 점수의 상승하는 거와 하락폭은 동일합니다.[44]
상황에 따라서 (스피드전 게임에서 달리는 아이템전 트랙) 그러한 트랙들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아이템 트랙과 스피드 트랙을 완전히 분리하게 되면 트랙 수가 모자랄 수 있고, 그 트랙을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배제되는 상황도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카트라이더는 뼈가 없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45]
제가 잘못한...거겠죠[46]
[훈음] 있을 재, 진실로 윤[2] 성씨는 Jo 또는 Cho, 이름은 Jaeyun 또는 Jaeyoon으로 표기가 일관되지 않다.[3] #[4] JL인 이유는 조재윤의 영어 스펠링중 일부인 "J ae" 와 리더의 영어 스펠링인 "L eader 에서 따온것이다.[5] 재윤 리더라는 뜻으로 공식적으로도 가장 널리 불리는 별명. 영어로는 Jerry가 아닌 JaeLee로 표기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약칭 JL을 주로 사용한다.[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OVERDRIVE 쇼케이스 중 조재윤 디렉터가 정상화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댓글에서 언급한 별명.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의 별명, '신창섭'에서 따왔다.[7] 빛재윤과 조재앙을 합친 별명으로, 빛과 재앙이 공존한다는 의미이다.[8] '다만'이라는 말을 자주써서 만들어진 별명[9]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조상우의 대사 "씨발 기훈이형"을 조재윤 디렉터로 치환하고 두음전환하여 생긴 별명[10] 부정적 별명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참고로 사퇴 이후 만들어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검열된다.[11] 원작 카트라이더를 서비스 종료 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나락으로 보내서,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붙은 별명[12] 이름에 들어간 받침을 모두 겹받침 ㅄ으로 바꾼 별명. 이 별명은 2014년 원작에서 상점 폐지를 일으킨 선승진 전 카트라이더 디렉터의 부정적 별명을 참고한 것이다.[13] 당연하겠지만 한국 카트라이더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카트라이더에도 중국인과 대만인의 니즈에 맞게 현지화시킨 카트바디와 트랙을 개발하거나, 전용 유저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에 감독도 하고 총괄도 한다. 그래서 몇 년 전에는 조재윤 리더가 직접 본부장과 함께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플레이하는 중국인 프로 선수 몇 명을 직접 한국 넥슨 지사에 초대해서 질문을 받은 후 중국 카트라이더를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 것인지, 카트바디는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다 답변해주었으며 이후 2021년에는 코리아 테마가 나오지 않는 중국 카트라이더에 신규 차이나 트랙 1개와 만우절 차이나 트랙 2개를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줬다.[14] 카트라이더 리그 뉴스에서 확인되었다.[15] 처음으로 매스컴에 나온 것도 기획파트장을 맡고 있었던 이 때.#[16] 건강 회복에 힘쓰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로 보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은 계속 하는 것으로 보인다.[17] 사실인 것인지 2024년 7월부터 다시 디렉터 자리로 복귀하였다.[18] 그런데 서재우 디렉터는 임시 디렉터치고는 RISE 업데이트 처럼 큰 업적을 남긴 데다가, 거의 10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활동하였다.[19] 이때 조재윤 디렉터(당시에는 조재윤 리더)의 말에 따르면, 기어 시스템이나 캐시 빙고 뽑기 확률은 넥슨 카트라이더 담당 부서 직원이라 해서 확률이 특별히 좋아지는 혜택이 부여되거나 운영진 전용 마스터 프리 패스 같은 건 일절 없다고 했다. 즉, 개발 팀장이나 일개 직원도 일반 유저들이랑 똑같이 일정 수준 이상 과금을 해서 운이 좋을 때 까지 계속 뽑기를 해야 한다고.[20] 정확히는 리플레이 데이터 같은 방식이다. 1단계는 입사 3개월차 막내(캐릭터는 우니), 2단계는 조윤희 파트장(캐릭터는 모비), 3단계는 조재윤 리더(캐릭터는 투탑 배찌 최애캐가 투탑 배찌인듯 하다.).[21] 2단계는 트랙을 알고 있어도 3단계보다 어렵다. 초반에는 5초 정도 기다려준 뒤 진심으로 달리는데 실력이 공방 유저와 비비는 실력인지라 유저들이 은근히 실패한다고 한다. 지름길을 타고 최대한 충돌을 피한다 해도 상당히 촉박한 편. 공방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중수급 실력만 되어도 클리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해당 맵을 아예 모르는 뉴비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 코스 너비 또한 더럽게 넓어서 인코스를 파는 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22] 선승진도 필터링되지만 그 이전 카트라이더 디렉터나 타 게임 디렉터 이름은 필터링되지 않는다.[23] 여기서 말하는 구조와 시스템은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넘어 순수하게 컴퓨터에서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시스템을 의미한다.[24] 실제로 자신이 소스를 오래 만진 프로그래머들은 누군가 자신의 프로그램에 어떠한 식의 변경 사항을 요청한 경우 잠깐 동안 머리를 굴려보면 그게 결국 만들어질 수 있는지, 없는 지에 대한 여부부터 답이 나온다.[25] 참고로 카트라이더의 신고 사유 중에는 '고의적 플레이 방해'도 있다. 신고를 당해 제재를 먹을 수 있는 행위를 적어도 수백명은 보는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게임의 디렉터를 상대로 저지른 것.[26] 마침 그 유저가 끼고 있던 캐릭터는 원작에서 핵쟁이, 트롤러 이미지가 잡혀있던 다오였다. 그리고 이 유저는 카갤에서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채굴 프로그램을 포함한 프리서버와 싱글서버를 판매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결국 넥슨한테 핵사용을 이유로 고소당했다(...)[27] 물론 실시간으로 정지당했다.[28] 왜 굳이 형독을 골랐냐면은, 형독이 카트를 20년동안 했고, 3개월간 쉬었기 때문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얘기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서라고.[29] 그원경기 리버리 삭제, 오버드라이브 코멘터리나, 기습적인 사임 등으로 보아 인지는 매우 확실히 하고 있다.[30] 형독도 누구를 위한 방송이 아니었다고 다음날에 언급했다.[31] 바이크, 전설등급 관련한 질문에서 엔진 제너레이션 이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답변을 하였다.[32] 패치가 대부분 마지막주에 있던점 때문인지 2025년 12월에 패치하는것이 아니냐고 비꼬기도 하였다.[33] 방송 시작하자마자 개그식으로 일종의 '죄송합니다 밈'으로 시작했다. 뒤에 크로마키를 띄우고 옆에서 형독이 읽으라는대로 읽는 식이었다.[34] 메일 주소가 바뀌어서 못 받았다는데, 만약에 없는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게되면 전송에 실패했다는 자동회신문이 오기 때문에 리버스 측에서 메일 주소가 변경된 걸 인지할 수 밖에 없으며, 2022 지스타때 리버스 멤버인 현호가 조재윤 디렉터한데 메일 내용을 봤냐는 질문에 대해 분명히 다 읽어보았다고 답변까지 했다. 그 외, 전화통화로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리버스 측에서는 애초에 니트로스튜디오 도메인 주소로 온 메일로 답장을 받은 이력이 있어, 바뀐 메일주소를 전혀 모를 수 없는 상태이다.[35] 이에 유저들은 카드립 섭종이 8주 미뤄졌다고 비꼬았다.[36] 원작때는 안그러다가 드리프트 넘어와서 완전히 초를 쳤다.[37] 이후 정식 출시 때 자신이 한 이 말을 정면으로 부정해버렸다(...).[38] 일베 관련 드립이 게임 디렉터 생방송 채팅에 등장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나, 그걸 디렉터가 공식 방송에서 직접 읽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게임에 대한 성토로 가득한 채팅창에서 방송 상황과 어울리지도 않고,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이 등장해야 할 당위성도 전혀 없는 상황에 이걸 굳이 읽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에서는 "문제가 될 것을 알고 읽은 것"이라는, 즉 유저와 기싸움을 하기 위한 댓글 선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덤으로 해당 방송은 디렉터가 보는 앞에서 핵 유저가 날뛰고, 친구 신청을 막지 않아 온갖 불건전 닉네임이 방송 화면에 노출되는 등 아수라장이었다.[39] 하지만 정작 게임이 오픈되고 보니 핑차이는 유저들이 예상했던 것, 테스트 기간에 겪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었다. 완전한 거짓말.[40] 쉽게 얘기하자면 핸드폰 수리점에 핸드폰이 너무 느리고 발열도 심해져서 고쳐달라고 하니 핸드폰을 껐다 키라고 한 셈이다.[41] 위의 3개의 어록과 함께, 초기 흥행을 말아먹은 것에 대한 핑계로 나온 말. 처음부터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실상 미완성 상태로 출시된 게임이 겨우 2개월만에 환골탈태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고, 실제로 정규시즌의 오픈빨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미 게이머들은 프리 시즌을 정식 오픈으로 받아들였고, 프리 시즌 시작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한 상태였다.[42] 프로그래머의 최종 직업은 치킨집 사장이라는 자조적인 밈을 담은 채팅을 굳이 읽어, 유저와 기싸움을 한다는 비판을 부른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43] 오픈 초기부터 영미권 유저들의 주 활동 시간대에 한국 및 대만 유저들은 자고 있다는 필연적 문제 때문에 그나마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아시아 유저들과는 매칭이 전혀 잡히지 않아, 디스코드 등에서 시간을 조율하고 매칭을 돌려야 겨우 잡히는 수준이었다는 증언이 있다. 결국 1년 반만에 한국과 대만 지역의 PC 서비스 외에는 전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며 거짓말이었음이 새삼 들통나게 되었다.[44] 그랑프리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강등 완충 구간, 또는 높은 순위 달성 시 추가 점수 등의 시스템 등이 일절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상위 티어로 갈수록 상승폭은 대폭 줄고 하락폭은 대폭 늘어나는, 이 말과 상반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다.[45] 정작 카드맆은 '완벽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출시후 2년이 되어가는 게임이다.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한 것은 좋으나, 문제는 이 게임이 이미 떠날대로 떠났는데도 아직 뼈대조차도 안잡혔다는 뜻. 심지어 이 말 역시도 엔진 제너레이션 패치 관련으로 이야기하며 꺼냈던 말인데, 어째 그랑프리를 추가하고 처참히 망했던 그때가 생각났다는 평이 많다.[46] 형독과의 합방에서 한 말. 이제껏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쌓여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가 필요했던 시점인데도, 이러한 말투는 자신에겐 아무 죄가 없다는 듯한 변명을 일삼는 것처럼 들려 유저들을 더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 말투는 합방 맨끝자락에 리버스가 조재윤과 전화통화 연결 때 선넘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조재윤에게 타의에 의한 강제적 사과 말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는 감정섞인 발언을 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다. 물론 조재윤 디렉터 자체가 방송 내내 보여준 모습처럼 화술에 능한 사람은 아니다. 허나, 중요한 답변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답하는 것은 조재윤의 전성기 때도 마찬가지로 까였을텐데, 안 그래도 신뢰도가 바닥까지 깎여나간 그이기에, 더더욱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