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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3:45:55

막장 부부

1. 개요2. 유형3. 증상4. 해결책5. 픽션에서의 사례
5.1.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5.2.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5.3. 남편과 아내 두 사람 다 문제가 있는 경우

1. 개요

부부 간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부부들이 있지만, 남편에게 문제가 있거나,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혹은 양쪽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 부부 간의 관계가 지속되기 어려우며, 설령 지속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간다고 해도 대부분 상처가 오래 동안 남는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자식에게 영향을 미쳐 막장 부모화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단, 막장 부부라고 해서 무조건 자식에게 학대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식들에게는 다정하게 행동하면서 자기들끼리만 싸우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할 것.

2. 유형

일단 막장 부부의 패악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3. 증상

일반적으로 막장 부부로 바뀌기 전 생기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4. 해결책

만약 자신들이 문제를 지적받게 된다면 바로 부부클리닉 상담센터를 가보도록 하자. 이 문제의 행동들이 자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문제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계획하여 고쳐나가야 한다. 물론 부부의 의지력 또한 중요한 편.

5. 픽션에서의 사례

5.1.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5.2.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5.3. 남편과 아내 두 사람 다 문제가 있는 경우


[1] 이 서술은 어디까지나 자식들에게 일차적인 원인이 있을 경우에만 한정한다. 오히려 네이트판 같은 매체를 보면은 주작일 수도 있지만 시가 또는 처가에 분명히 문제가 있어 부부 둘 모두 이를 인지하고 대응해 나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바람직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한국 문화 특성상 자식들에게 일차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수는 있다. 자식들 부부가 범죄 등 막장 행각을 계속해서 부모가 이를 꾸짖었더니 다짜고짜 의절(…)한다든지.), 대부분 시가/처가 어른들 쪽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더러,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진심으로 자식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부모로서 책임을 완수한 올바른 행동이지 패륜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시각이다. 연산군 시절 훈구파가 연산군의 비위를 맞춰 주었다고 해서 간신이 아닌 것이 아니듯이.[2] 단, 아들과 달리 뼛 속까지 악한 인물은 아니다.[3] 희대의 양아치인 쿄우고는 주정뱅이에 아내와 아이들을 학대한 끝에 사람들에게 죽었고 아내마저 잡아채서 사네미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4] 도우마가 드물게 잘 한 짓이라 우스개가 돌 정도로 막장 남편이었는데 어머니(코토하의 시어머니)와 함께 아내 코토하를 바보라 무시하며 면박을 주고 폭력을 일삼았으며 이노스케가 태어난 뒤에는 더욱 악랄해져 이노스케가 울면 바로 내던지려 할 정도였다. 이후 도망간 코토하를 잡아 죽이고자 만세극락교에 오지만 사정을 짐작한 도우마의 손에 어머니와 함께 죽는다.[5] 남편은 아내가 청각장애를 겪게 되고 바이올린 연주를 못하게 되자 차갑게 돌아선 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아니, 애초에 그녀는 물론 식들에게 애정을 준 묘사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6] 아내가 외모는 물론이고 이에 맞먹는 인격, 유능함에 뛰어난 사업 수완 등을 갖춘 사회적으로 성공한 엄친딸에 어렸을 때 화재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민서의 아버지(장인)가 희생해서 목숨을 구했고 민서의 어머니(장모)가 물심양면껏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도 신지아와 불륜을 저지르고 여민서를 죽이려고 했다. 분수를 모르는 욕심과 남에게 빌붙어서 이익을 챙기려는 도둑놈 심보, 허영과 사치를 일삼는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그 대가로 이루한과 여민서한테 제대로 참교육을 당하고 사채업자들에게 걸려 목숨을 저당잡히는 사필귀정 결말을 맞이한다. 불륜녀 신지아 역시 유준혁 못지 않게 여민서(정확히는 이루한의 능력으로 여민서인 척 한 곰인형)의 시체가 든 가방을 파헤쳐 반지를 챙기려고 했으나 이루한의 능력에 의해 흉물이 된 여민서의 시체와 무수히 나오는 벌레들을 보고 놀라 도망치다가 낭떠러지에서 실족사로 사망하는 대가를 치른다.[7] 코타로 입장에서 변호할 게 있는 것이 자기 어머니(텐코의 할머니) 나나가 히어로 활동으로 인해 가정에 소홀한데다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 일로 히어로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게 화근이었다.[8] 백수나 다름 없이 아내를 고생시켜놓고 뻔뻔하게 불륜을 저질렀다가 아내에게 이혼당한다. 그럼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막장 짓을 저질러 결국 불륜녀와 감옥에 가게 된다.[9] 돈에 눈이 멀어 아내를 개고생시킨 것으로도 모자라 버리기까지 했다. 결국 마지막엔 친어머니와 자신의 아내는 물론이고 아이들에게까지 부정당한다.[10] 듀오론샤오론의 아버지.[11] 슈퍼전대 시리즈의 사상 최악의 남편이자 최악의 아버지.[12] 그가 만든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키메라 첫 번째 작품의 재료가 바로 그의 아내였다!![13] 다만 결말에서 다시 재결합의 여지를 남기기는 했다.[14] 오스로에스의 아들 히르메스는 사실 그의 친아들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 자식을 낳을 수 없다는 예언을 듣고 그의 아내를 강간해서 지금의 히르메스임신시켰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된 오스로에스가 분노하여 죽기 직전 동생이자 삼촌인 안드라고라스 3세와 짜고 히르메스를 죽일려 하는 바람에 결국 이 행동이 히르메스를 타락하게 만든 계기를 낳고 만다.[15] 무능하고 가정을 돌볼 형편이 없어서, 참다 못한 아내가 이혼할 정도.. 그리고 아들은 그래도 아빠라서 돌보겠다고 엄마와 해어져 남았지만 그 결과는...[16] 히메카 쪽도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긴 하지만 마음씨가 착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진 않는다.[17] 정확히는 남편의 사망에 의한 사별.[18] 이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19] 애초에 결혼하게 된 것도 학생일 때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해 억지 결혼을 하게 된 것이었기에 이후에는 결국 아내 쪽에서 남편을 독살하게 된다.[20] 원래는 좋은 아버지였지만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에 의해 직장을 잃자, 폭력적으로 변한다. 죽는 순간까지도 아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심어줬다.[21] 샤담 만큼은 아니지만 이 쪽도 막장 남편 중 하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22] 자신의 비리가 폭로될 것이 두려워 아내를 살해하려 한 인간쓰레기.[23] 리는 후속편의 최종 보스 후보이긴 해도 황제에게 강제로 끌려가 황후가 되어서 흑화하기 이전에는 성격도 여리고 예의도 바른 아가씨였다. 더군다나 무능한 폭군 봉림에 비하면 머리도 좋고 능력도 뛰어나며 주변 사람들을 아군으로 만들어 결국 황제에게 복수하였다.[24] 아내 사이카가 원흉. 사이카가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몸이라 고아원에서 유노를 입양했지만 그 이후부터 사이카는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유노를 사사건건 괴롭혔다. 거기다 남편에 대한 집착까지 겹쳐 딸에게 지나친 엘리트주의 교육을 시키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두고 굷기는 학대를 했고 우시오는 학대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는 책임은 불가피하나 양심과 담쌓은 아내와 달리 온화한 성품인지라 그런 아내를 말리고 유노에게 애정을 주고자 했다. 그러나 사이카의 행각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 유노가 폭발하여 그들을 죽일 때에도 사이카는 뻔뻔스레 유노를 매도하다 죽음을 맞는다.[25] 제 3주 세계에서는 인과율의 변경으로 사이카 역시 엄청난 딸바보가 되어 양녀를 진심으로 아끼는 어머니가 된다.[26] 아내가 주인공 문강태, 문상태 형제의 어머니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남편은 2층 계단 난간에 아내를 밀쳐 죽였다. 하지만 사실은...[27] 유녀라서 애매모호하지만 막장 부부에 가까운 것이 아이들을 거의 죽기 전까지 학대한 전적이 있다.[28] 유일한 딸 케이가 상당한 천재성을 보이자 주영은 자신의 대리만족을 위해 딸의 개성을 무시한 채 엘리트 교육을 주입식으로 강요했고 남편은 아이로서의 개성과 창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아이와 함께하는 자율적인 창의성 교육을 택했다. 그러나 주영은 이미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 딸을 더욱 강압적으로 키웠고 케이가 공황장애를 보일 때도 딸을 더욱 강압적으로 몰아붙였다. 이 탓에 이혼한 뒤에도 딸을 걱정하던 남편은 주영의 방식들은 어린이에게 너무 가혹한 짓이라고 화를 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주영은 결국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남편의 차 케이블 선을 잘라내 남편을 죽게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연히 케이가 남편의 차에 올라탔고 사고로 인해 지체장애를 얻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겨져 버렸다.[29] 큰아들 김도진을 죽인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 자신을 홀대했던 시어머니 소복희와 아랫동서 서화경, 조카 김해미 때문에 큰며느리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흑화했지만, 최종회에서 큰며느리와 화해하고 갱생했다.[30] 남편 김창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고, 시댁 식구들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였지만, 후반에는 갱생한다.[31] 아버지 필시 리치는 사업적으로 약간 비리가 있다는 점만 빼면 인격적으로도 개념있는 바르고 친절한 동네 아저씨이지만 어머니 스포일드 리치는 포니빌 학교 위원회장이란 말이 무색하게 상당한 엘리트 우월주의자로 위의 가사이 사이카에 필적할 만하다. 딸 티아라에게 1등만이 최선이라고 강요하여 딸 티아라가 상당한 버릇없는 말괄량이로 자라게 만들었다. 이후 어머니의 지독한 강요와 폭언에 화가 난 티아라가 폭발하여 어머니에게는 친구가 없다고 화를 내며 외치자 크게 당황한다. 그러나 이 때 뿐이고 이후에도 여전히 무개념질을 일삼는 중.[32] 가문의 명예에만 집착한 나머지 딸을 소유물로만 보며 어린 레몬을 혹독하게만 키우고 위치추적 칩까지 심은 아내 라임과 달리 플럼은 아이들을 걱정하는 진심 어린 아버지의 모습을 보인다.[33] 베루가 삐뚤어지게 만든 책임은 어느 정도 리츠에게 있다. 유키히데는 일 탓에 가정에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지만 리츠는 딸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하는 행동을 비뚤어진 소유욕으로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여 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까칠한 아이가 되게 만들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나루와의 만남을 통해 원래의 순수함을 되찾은 딸이 어머니에게 크게 한 소리 하자 이후 반성하고 딸과 조금씩 친해지려고 노력한다.[34] 애니메이션에서는 루자미네의 성격이 엄청나게 순화되어서 대부분의 악행을 자우보에게 넘기고 아이들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조력자로 바꾼다.[35] 자신의 어머니가 구은재와 자신을 반대하는 상황이었던 것도 있었고, 민소희의 횡포에서 구은재를 지켜줄려는 목적으로 민소희와 결혼한 의도는 좋았다. 그러나 문제는 구은재가 민소희와 결혼하지 말라고 애원했는데도, 결국 연인의 뜻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면서 결혼을 선택한 것이기에 이 쪽도 아예 잘못이 없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36] 남편들을 그저 애 만들어주는 기계(...) 취급하고 그 남편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도 권력 수단으로 취급하였다. 더군다나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식들이 있으면 학대하거나 폭언을 내뱉는 등 일부 자식들의 반감을 사거나 성격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남편들은 아예 등장하지 않는 걸 보아 이후에 남편들을 죽여버린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로라샬롯 푸딩 항목으로.[37] 작품 초반 한정이다.[38] 단, 미아의 경우 이블린의 조종을 받은 상황임을 감안해야 한다.[39] 남편인 쥬조의 경우는, 인성 및 저지른 만행으로만 보면 아내와 자기 절친 못지 않은 나쁜 놈이지만, 딸들을 향한 애정은 있으므로 이 문단에 기술한다.[40] 단, 아내의 경우 마태산 때문에 남편 이상우를 잃어서 이에 대한 복수귀로 흑화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때문에 후반부에는 완전히 갱생하여 아들 부부와도 화해하고 손자도 손수 돌보며 산다.[41] 세준은 빛나로 알고 있다. 물론 예빈도 악인은 아니지만 부모를 죽게 만든 원수가 세준의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되어 복수를 위해 일부러 결혼했기에 이 항목에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다. 다만 이후 예빈도 세준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막판에는 모든 진실을 알린 뒤 이혼했지만 후에 딸 세빈과 함께 세준과 재회함으로써 재결합 가능성이 생겼다.[42] 이토 가문의 차남이던 카모타로는 재능이 뛰어났지만 형 타카히사가 약했던 것 자체가 비극이었고 집단 뿐 아니라 가족에게마저, 특히 어머니에게 버려졌고 어머니의 학대로 인해 트라우마로 남았다.[43] 잉가는 악인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은 있으므로 이 문단에 기술한다.[44] 크라임씬 시리즈에 나오는 부부들은 거의 대부분이 남편과 아내 모두 문제가 있는 반면, 이 부부는 정말 남편만 억울하고 선량한 피해자이다.[45] 자세한것은 가면요리사 참조.[46] 쿠나오의 남편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하니 가문의 족장 승계에 조금의 불평 불만도 없이 하니모 밑에서 충성했다고 하는 쿠나오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권력 욕심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쿠나오는 쿠 가문을 원시섬 대표가문으로 만들기 위해 하니모의 딸 하니비를 유인해 유기하고 쿠조가 족장이 된 날 그 사실을 쿠조에게 알려주며 이를 쿠에쿠에게도 알리겠다며 아들을 협박하고 원시섬 사람들을 선동해 우영장을 추방하는 등의 행동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47] 남편 소이치로는 지극히 평범한 천재 과학자였으나 생명섬유의 위험성을 간파하고 어떻게든 생명섬유의 약점을 찾아내 무효화시키려 했지만, 아내 라교는 생명섬유의 강한 힘을 눈치채고 그것을 이용해 인류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딸들에 대한 애정도 마찬가지이다. 소이치로는 아이들을 걱정한 나머지 아기였던 두 딸에게 비인간적인 실험을 하지 말라고 아내에게 화를 내며 항의했지만 라교는 아기들에게 생명섬유 이식 실험을 하여 실험에 실패한 한 살배기 돌잡이 아기였던 큰딸 사츠키는 겉으로는 키우되 실상은 버린 자식 취급하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갓난아기였던 작은딸 류코는 성공했지만 이식 도중 거부 반응으로 심정지가 왔을 때 라교는 거리낌 없이 류코가 죽은 줄 알고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다행히 살아남은 류코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긴 아버지 소이치로가 거두어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아내 몰래 키웠다. 이후 남편이 역심을 품자 살해한다. 라교의 만행과 성질 머리를 보면 사츠키가 바른 소녀로 자란게 오히려 기적일 정도인데 평소 라교는 큰딸에게 잦은 성추행과 구타를 일삼은 걸로 밝혀진 걸 보아 큰딸은 겉으론 키우되 사실상 딸 취급을 하지 않고 다시 만난 작은 딸은 심장을 뽑고 세뇌 시킨 걸 보아 막장 어머니이자 아내 확정.[48] 딸 혜주에게는 겉으로는 좋은(?) 부모 였으나 먼저 구도준은 멀쩡한 전처 가정을 내팽개치고 간통으로 혜주를 가졌으며 혜주 엄마는 남편이 유부남이었다는 것을 알고도 혜주를 가져 결과적으로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둘 다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 안 하고 은조 모녀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내로남불 적인 태도로 독자들에게 욕을 세트로 잔뜩 먹는 중이다. 그리고 진행이 될 수록 이 둘의 사이는 매우 안 좋아지게 되었고 결국 구도준이 대놓고 혜주 모녀를 스스로 버림으로써 관계는 파탄났다. 그나마 최소한 혜주 엄마 쪽은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이라도 한 반면, 구도준은 여전히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른 채 막장 짓을 하고 다닌다.[49] 부모 둘 다 아들 도우마의 선천적인 사이코패스 성향을 악화시켰으며 도우마의 아버지는 아들을 포교 수단으로만 보는 데다 여러 신도 여성들을 덮치는 호색한 사이비 교주였다. 어머니는 질투심에 남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50] 카나오의 부모는 11명의 아이를 두었지만 아이들을 걸핏하면 쥐 잡듯 학대해 대부분이 죽고 살아남은 카나오마저 모든 희망을 잃고 조용히 지내다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51] 이 무렵에 만난 코쵸우 자매가 카나오의 가족이 되었다.[52] 본편 에피소드와 외전 초반엔 그나마 정상인으로 보였으나 이쪽도 이미 남편의 동생, 즉 자기 시동생과 바람 펴서 아이도 가지게 된 사이였다.[53]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에피소드 한정. 이 쪽은 부부라기보단 임시 부모다.[54] 세상에서 가장 추찹한 사람(...)으로 선정된 주인공 디바인시기하며 젊은 여성을 납치, 임신시킨 뒤 레즈비언 부부에게 팔아넘기는 인신매매가 직업이다(...).[55] 둘 다 도둑인 1대 괴도 키드팬텀 레이디인데, 토이치는 죽음을 가장하고, 치카게는 그 사실을 알고 남편이 있는 외국으로 가서 미성년자인 자기 아들인 쿠로바 카이토도 혼자 살게 하다가 범죄자인 괴도 키드로 만들어 목숨을 위협받게 만들고 급기야 카이토에게 죽은 줄 알던 토이치로 변장해 고인드립까지 치는데다, 자기 동생 유사쿠에게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카이토를 방임했다는 것도 밝혀져 팬덤에서 아들의 인생을 꼬인게 만든 막장 부부 취급한다.[56] 둘다 의사, 과학자 부부인데, 하필 스카웃 된 곳이 범죄 조직이라 작은 딸을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반강제로 조직원이 되고, 평범하게 살던 큰 딸마저 범죄에 손을 대어 숙청 당했다.[57] 부부가 서로를 계획적으로 죽이려고 했으며 그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다. 결국 아내 세이코가 먼저 남편 초사쿠를 살해한다.[58] 남편 케이다이는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서 내연녀의 행동에 화가 나서 헤어졌는데 헤어진 내연녀가 마지막 부탁을 했다는 이유로 아내와 함께 가는 여행에 그녀를 초대해주고 같이 데려간 비현실적이면서 비정상적인 인간이며, 아내 쿄코는 자기 남편이 쓰러진 걸 발견했는데 신고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범인으로 의심받을 것 같으니 남편의 시신을 다른 사람의 텐트로 유기해서 남에게 덮어씌우자고 생각하는 비현실적이면서 비정상적인 인간쓰레기였다. 게다가 쿄코는 작중내내 남편이 죽었는데도 자기가 의심받을 걱정만 할 뿐 남편의 죽음에 슬퍼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59] 애초부터 이혼을 전제로 계약 결혼하였고 결국 이혼했지만 재결합.[60] 오데트의 경우,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강박에 갇혔고, 하필 시모에게 동생의 치부를 들키는 바람에 바스티안을 배신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끓어오른 바스티안의 욕정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스티안은 이에 불안감과 배신감을 크게 느끼고서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데, 오데트를 아이를 통해 영원히 자신에게서 떨어질 수 없도록 만들 목적으로 성적 학대를 시작했다. 가해자는 본인이면서 피해자인 매춘부로 취급하기까지 했다. 둘 다 문제가 많지만 바스티안의 죄질이 훨씬 무겁다.[61] 아들인 백은영의 인생을 망친 진정한 원흉들이다. 백용수는 이전부터 백은영이 나쁜 짓을 저지를 때마다 버릇을 고쳐주겠답시고 폭행과 가스라이팅을 가하여 아들의 버릇을 억지로 고치는 작중에 등장하는 부모들 중에서도 최악의 인성을 지닌 막장이다. 김미은도 그런 남편의 폭력을 방관하는 것은 물론 밖에서는 백은영을 문제아로 물아가며 사회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등 사실상 백용수와 다를 바 없는 막장이지만 그나마 김미은의 경우 아들에게 용돈을 주거나 나름대로 걱정하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백은영도 아버지와는 달리 어머니에게 만큼은 최소한의 애증의 감정이 존재한다.[62] 남편이 해당되는 것이 뜻밖으로 보인다면 해당 항목으로.[63] 추기경은 정식으로 결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공식 부부는 아니지만 아내를 본부인처럼 대우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식 부부나 다름없다. 둘 다 부모로서 결함(남편은 냉혹함과 계산적인 면모, 아내는 노골적인 편애와 잔인한 성격)이 명확한 인물들인데, 특히 막내를 대우할 때 결함이 극대화된다. 그나마 남편 쪽이 조금이나마 대화가 잘 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의 여지가 보이고 있다.[64] 회귀 전에는 각자 결혼 상대가 있었다. 남편은 약혼녀를 배신까지 하면서 아내에게 빠져 살다가 환상이 깨지고 나서는 하대하고, 아내는 처음부터 남편을 착취할 호구 취급했다. 둘 다 자녀에게 무관심하여 어린 자녀가 사랑은 커녕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덤.[65] 남편은 빚 때문에 술독에 쩔어 살았고, 아내는 불륜을 저질렀다. 거기다 나중에는 자식들까지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바람에...[66] 작중 초반에는 세이쥬로가 인기 없는 배우라는 열등감을 해소한답시고 여러 여배우들을 건드리고 다녔던 불량 남편으로 묘사되었지만, 전개가 진행되면서 아내 아이리가 세이쥬로와는 비교 못할 정도로 악행을 벌였다는 게 밝혀진다. 아이리도 남편 몰래 불륜을 하여 뻐꾸기 자식을 낳아 친자로 속이고 키웠는데 더 큰 문제는 아이리의 성향이 중증 페도필리아로 당시 상대 남성이 겨우 11세의 어린 초등학생이며 그를 상대로 지속된 강간과 가스라이팅을 저지른 전대미문의 중범죄자였다. 결국 세이쥬로가 아이리의 만행을 알게 되자 아이리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하게 된다. 타이키는 어렸을 땐 아버지를 원망하고 어머니를 그리워했지만 성인이 되면서 이를 깨닫고, 어머니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과 끔찍한 범죄자였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게 된다.[67] 관점에 따라서 아내가 문제가 있는 경우로 볼 수도 있다.[68] 유나의 친가와 외가 친척들마저 손절할 정도로 희대의 막장이자 굴지의 인간쓰레기들로 하야테 부모에 필적할 정도. 당장 할아버지가 "유나 쟤가 셋째의 아이란 게 정말 안타깝다."고 할 정도이고 큰아버지 일가도 유나가 부모 때문에 히키코모리화 한 것 때문에 선입견이 좀 있어도 "저런 인간쓰레기 동생 부부에게서 저런 개념적인 애가 태어난 거지?"라고 진짜로 유나를 안타까워한다.[69] 이 부모가 대단한 인간쓰레기인 것이 당장 유나의 아빠는 재벌가의 무개념 3남이었고, 엄마는 오직 돈만 좇아다니는 희대의 돈미새인데 둘 다 상당히 게으르고 만만한 이에게 다 떠넘기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70] 그나마 하야테 부모보다 나은 점이라면 최소한 유나가 나이가 찰 동안까지는 최소한 부모의 도리는 했다.[71] 이들 때문에 죠의 사생아인 토마루가 타락하게 되었고, 그 후 가문을 콩가루로 만든 오버플로우 사 게임들의 세계관에서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72] 집안 환경이 워낙 막장인 지라 소라가 어린 여동생을 데리고 가출했다.[73] 본래는 금술 좋은 부부였으나 1화 초반에 난 사고로 인해 남편은 죽은 걸로 위장되었고 아내는 시아버지의 만행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았는데 후에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 돌아오면서 막장 부부가 된 케이스. 그래도 위의 누나 부부와는 다르게 이 부부는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들이다.[74] 다만 신애리의 경우에는 결말에 정교빈과 재결합하게 된다.[75] 벨라피네의 왕과 왕비. 부모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겉으로만 친한 척 할 뿐 실상은 볼일이 끝나면 서로 남남인 관계이다. 이런 두 사람 사이에서 제로는 어린 시절부터 방치당해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한술 더 뜬 악인인게 어느 여자와 불장난으로 한 아이가 태어난 걸 알고 사람 취급은 커녕 자신을 방해하는 오점으로 취급한 걸로 모자라 여자와 아이를 없애려고 했다. 그 탓에 그 아이는 어머니를 잃은 비극을 겪었다.[76] 츠키요미 남매의 아버지는 음악에만 미쳐 살다보니 대재벌 호시나 가의 데릴사위가 되었음에도 가족보다 음악을 더 우선시했고, 카즈오미는 부모를 잃은 손자를 재벌로 키우고 싶어 소코와 재혼했다. 어찌 보면 소코 역시 비판은 크지만 피해자이기도 한 것이, 전 남편 아루토와 현 남편 카즈오미 모두 각자의 목표만을 추구해서 여러가지로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커져 지쳐버려 아이들에게조차 관심을 주지 못할 정도로 몸이 상해 아이들이 방치되게 한 셈이었다.[77] 이 유괴당할 뻔한 사고를 당하자 딸을 지켜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삐뚤어져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본의 아니게 딸에게 상처를 줘 콩가루 집안으로 전락했다. 그 결과, 딸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이가 되어 거만한 언행으로 히나모리 아무를 제외한 반 여학생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까이는 것도 모자라 한술 더 떠서 타인의 마음을 지키는 가디언과는 어울리지 않는 X알을 깨부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그 행동이 아무와의 불화로 이어져 그녀의 다이아를 타락시켰고 이스터 사가 타락한 다이아를 악용해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 본의 아니게 일조했다. 한 집안가정불화로 인해 애꿏은 도시 사람들이 상처를 입은 셈. 거기에다 이들 역시 애니에서는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딸에게 애정을 주기 시작하며 이혼은 하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끝내 이혼한다.[78] 위의 츠키요미 부부와 카즈오미, 리마의 부모님이 본인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불특정 다수를 절망으로 몰아넣은 만악의 근원이며 거기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아 상대적으로 잘 부각되지 않을 뿐 아들의 꿈을 비웃었고 그 자신의 수호알을 깨는 실수를 벌여 급기야 타인의 마음을 타락시키는 악당이 되었다. 어찌보면 이들도 전자들과 마찬가지로 혈연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절망으로 내몬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다.[79] 자식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긴 하지만 하필이면 너무 멍청해서 가장 악랄한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수호천사 이야기의 시작인 셈.[80] Fate/Zero토오사카 린마토 사쿠라에 관련해서. 다만 이건 일부는 변호할 만한 게, 린과 사쿠라 자매 모두 뛰어난 마술사였으나 당주직을 두고 고민하던 중 다섯 속성의 능력인 애버리지 타입을 타고 난 언니인 린이 더 실용적이라 판단하여, 가공 원소와 허수를 타고난 동생인 사쿠라는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낼 계획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마법사 사회에 자매의 천부적인 재능을 눈독들여 호시탐탐 먹잇감으로 노리는 탓에 가까운 친척집에 보낼 예정이었는데 더 큰 문제가 있었다. 토오사카 가문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에델펠트 가문이 과거 일로 토오사카 가와 원수지간[84]이고 다른 친척들도 이미 대가 끊겨버리고 연락이 끊어진 가문이 다수라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마술사의 대가 끊긴 마토 가에서 마술을 사용하는 아이를 원한단 소식을 듣고 사쿠라를 입양보내게 된다. 그러나 사정을 알지 않고 사쿠라를 보낸 일로 인해 물 속성인 마토 가에 조켄의 학대와 벌레마술, 신지의 열등감이 겹쳐 마토 가에 간 동생 사쿠라는 힘든 시기를 보내며 점차 활발함을 잃고 내성적이게 되고, 언니 린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점차 내성적인 아이가 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후 자매 모두 시로를 만나 옛날의 활발함을 되찾은 거라나.[81] 남편은 장기 출장으로 가정을 소홀히했으며, 아내는 외로움을 떨친다는 명목으로 전세계적인 사이비 종교 유니톨로지에 가입해 집안의 모든 재산을 바쳐 고위직까지 오른다. 당연히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며 이혼했고, 외아들 아이작 클라크는 재능은 있었지만 막장 부모 때문에 원래 원하던 대학보다 급이 낮은 대학에 갈 수밖에 없었고, 졸업 후 취직한 CEC는 하필 유니톨로지 계열의 회사라서 유니톨로지를 증오하는 아이작은 평생 출세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며 개고생만 한다.[82] 전 남편이 아내 히나즈키 아케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휘두른 가정폭력범이었고 이혼한 뒤에는 아케미가 분풀이랍시고 딸인 카요를 학대했다. 결국 방치로 인해 카요가 유괴되어 살해당했을 때도 슬퍼하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았다.[83] 본인들은 각각 도박과 쇼핑에 중독된 데다가 이상한 종교 단체에 들어가서 막장 행보를 저지른 데다 부부 싸움을 일삼는 반면, 레이스케에게는 지나친 엘리트 교육을 시켜서 레이스케의 성격을 파탄내 버렸다. 결국 인과응보로 6th와 관련하여 2nd에게 살해당했다. 그런 막장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으로 부모를 그리워하고 원수를 갚으려고 1st, 2nd를 죽이려고 한 점에서 레이스케는 진성 대인배 인증. 3주차에서는 사이카와 마찬가지로 대격변해서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로 변신.


[84] 토키오미의 할머니가 에델펠트가 자매 당주 중 동생인데 당시 사랑에 빠져 당주자격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가서 토키오미의 할아버지와 결혼. 이를 들은 언니는 동생의 명예를 위해 동생은 이미 죽었다고 얘기하지만, 진실을 안 에델펠트 가 사람들이 길길이 날뛰어 현재도 원수사이라고. 이 때문에 그녀들의 손녀들인 린과 루비아젤리타는 하루가 멀다하고 치고박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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