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왕국 はめつのおうこく THE KINGDOMS OF RUIN | |
<nopad> | |
장르 | SF, 다크 판타지, 복수, 고어, 피카레스크 |
작가 | yoruhashi |
출판사 | 맥 가든 |
연재처 | 월간 코믹 가든 맥코미 |
레이블 | 블레이드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05. 2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1권 (2024. 07. 10.)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다크 판타지ㆍ복수 만화. 작가는 yoruhashi.2. 줄거리
초산업혁명으로 예로부터 신에게 보내져 인간이 의지해 온 마녀는 더 이상 인간에게 불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마법이라는 비과학적인 힘을 배제하기 위해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자신을 키우고 마법을 가르쳐준, 가장 사랑하는 마녀 클로에를 살해당한 인간 청년 아도니스는 인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판타지의 준수가 그리는 끝없는 타리오의 다크 판타지!
— 만화 연재처 줄거리
자신을 키우고 마법을 가르쳐준, 가장 사랑하는 마녀 클로에를 살해당한 인간 청년 아도니스는 인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판타지의 준수가 그리는 끝없는 타리오의 다크 판타지!
— 만화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파멸의 왕국 ||
01권 | 02권 | 03권 | |||
2019년 10월 10일 | 2020년 02월 10일 | 2020년 08월 07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2월 10일 | 2021년 08월 10일 | 2022년 02월 0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2022년 09월 09일 | 2023년 03월 10일 | 2023년 10월 1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10권 | 11권 | 12권 | |||
2024년 02월 08일 | 2024년 07월 10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 아도니스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테라사키 유카(少) / 벤 게오르크 스테그마이어, 브리트니 칼보우스키(少)
본작의 주인공. 인간이다. 마법을 마녀보다 능숙하게 쓸 줄 알며[1], 신체능력도 발군. 냉철하고 잔혹한 성격이지만 어렸을 때는 꽤 순한 편이었다. 지금도 상냥한 면모가 언뜻 보일 정도. 허나 어머니처럼 따르던 마녀 클로에가 죽은 후 세상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복수 외에는 그 무엇에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2][3] 한 번 클로에를 살릴 기회가 있었지만, 그녀는 가장 강한 마녀였기에 또다시 다른 마녀들에게 이용당할까봐 결국 도로카를 살리게 된다.[4] 자신과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도로카를 밀어내려 하면서도 따뜻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도로카에게 물든다. 도로카가 다치자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며 집착에 가까운 감정을 보일 정도. 급기야 자기 눈을 뽑아서 도로카한테 이식해주기까지...
- 도로카 - 성우: 와키 아즈미 / 알렉시스 팁튼
본작의 히로인이자 여주인공. 마녀이지만 마법은 미숙해 잘 다루지 못한다. 복수에 미쳐버린 아도니스를 저지하고 교화시킨다. 잃을 게 없다며 복수만을 바라보는 아도니스에게 그렇지 않다며 말한다. 자신은 동족들을 모두 잃었기 때문에 아도니스 만은 죽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허나 아도니스와 함께 다니면서 겪는 수난이 장난이 아니다.[5] 갖고 있는 마법은 '매혹'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간단하게 자기 말을 듣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적인 세뇌가 아닌 본인한테 사랑을 느끼도록 만든다. 때문에 인간한테는 상성이 최악일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지만[6] 반대로 마녀한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무력하다는 취급을 받으며 마녀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7] 나중에 밝혀지기론 마법을 건 대상을 회복시키거나 능력을 강화시킬 수도 있기에 사실상 서포터로서도 상당히 강력한 마법이다.
- 야마토 - 성우: 히노 사토시, 키소 히로코(少) / 에릭 베일
보안국 국장. 열혈 속성.[8] 아도니스의 탈옥을 보고 받는 장면으로 등장. 월면에 위치한 마녀를 토벌하려 출동해 아도니스, 마녀와 전투하지만 도로카의 마법에 무력화되어 아도니스에 의해 사망한다. 유키가 피폭되어 생명유지장치로 버티게 된 이유를 아도니스랑 마녀들 탓을 하는 이상한 모습도 보인다.[9]
- 유키 - 성우: 토오노 히카루 / 모니카 리얼
보안국 부국장. 야마토의 여동생. 아도니스가 탈옥 이후 수도를 침공하자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마법 억제 장치를 작동시키고, 그 부작용으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10] 이후 기계로 개조당한체 오빠를 죽인 아도니스를 죽이기 위해서 움직인다.
- 에코트 - 성우: 사카키하라 유우키 / 댈러스 리드
수도 경비국 주임. 기계 인간. 이것 때문인지 인간의 감정이 결여되어 있고 행동에 망설임이 없다. 아도니스와 도로카를 동시에 저격하려다 실패, 제2사를 날리지만 이미 제1사로 저격수의 존재와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아도니스에게 자기가 쏜 총알을 부피 증폭 버전으로 돌려받고 상반신 째로 날아가 사망한다.
- 흰 토끼 - 성우: 타니야마 키쇼
오즈와는 달리 전면에 부각된 첩보국장은 이 쪽. 도로테아의 부하이며 아도니스와 도로카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도로테아가 건 사랑 마법의 영향인지 남을 죽여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고, 자신이 죽인 사람의 머리로 저글링까지 하는 모습이 공포스럽다. 도로테아와 같이 다른 우주에서 왔다고 하며 도로카의 안구를 빼버리거나 아도니스를 압도하지만[12] 도로카가 아도니스에게 사랑의 마법을 걸고, 아도니스가 클로에에게 배운 절대영도로 완전히 얼어 붙은 뒤 부서져 사망한다. 자신은 사랑 받지 못하면서 사랑 마법에 걸렸다는 게 서러운지 아도니스랑 도르카가 이야기만 하면 내 앞에서 꽁냥대지 말라면서 화낸다.
- 안나 - 성우: 타카하시 리에 / 나야 모레노
도로카와 같이 수용되었던 포로 소녀로 위장한 마녀. 아도니스를 죽은 걸로 위장하며 마녀의 나라로 전이시킨다. 정작 아도니스를 구한 것의 진정한 의미는 몰랐는지 아도니스가 도로카에게 들었던 얘기를 언급하자 패닉이 온다. 데스 캔슬 능력자. 아도니스가 인간들을 불러들일 때 죽을 뻔한 도로카를 구하지만 결국 죽는다. 사실상 마녀들 중에서 도로카, 클로에 등과 더붙어 얼마 없는 정상인이기도 하다.
- 시타 사만스타 - 성우: 히카사 요코 / 로빈 클레이턴
과학국 국장. 흡연자. 금발 숏컷. 마법 억제 장치의 진실을 알고 있는 모양. 황제가 된 도르테아에게 과학국 전원이 토사구팽 당할 때 처형된다.
- 오필리아 - 성우: 카료 마유미[13] / 데니스 리
마녀의 왕국에서 제일 높으신 분. 클로에를 마녀의 왕국에서 추방한 장본인이다. 클로에를 부활시키고 아도니스와 같이 인류를 상대할 병기로 사용하려다가 이를 눈치된 아도니스가 인간들을 불러들여 역관광당하고 허리가 잘려나갔다. 달을 탈출하기 전까지 살아있었지만 현재의 생사는 불명. 살아남은 마녀가 두 명 있었기 때문에 치료했을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죽어가면서 체념한 듯 담담히 아도니스를 보내주며 저주 같은 작별 인사를 건넸다. 여담으로 아도니스가 자신의 계획을 따라주지 않자 인간 주제에라며 막말을 하거나 도로카에게 마녀들의 수치라며 경멸하는 등 이 쪽도 정상은 아니다.
- 펀치 - 성우: 미야케 켄타
폐기민의 리더. 폭주족. 달에서의 전투 이후 지상으로 내려온 아도시스와 도로카를 데려가 치료해 준다. 과거 아도니스와 클로에의 모습을 목격했던 적이 있으며 아도니스를 알아보고 구해준 것.
- 어느 죄수 - 성우: 시무라 토모유키
아내 사샤가 마녀 사냥의 형태로 살해당하고, 자신은 그 죄로 인해 장기간 투옥되었으나 그 사이에 살던 마을이 멸망되어[14] 결과적으로 최후의 주민이 되어버린 기구한 운명을 가진 남자. 바닥에는 지하가 존재한다는 이 작품 세계관의 암울함을 보여주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쿠노이치 5 & 쿠노이치 6 - 성우: 쿠리사카 미나미(5) / 오카무라 하루카(6)
어느 나라의 쿠노이치로 리디아의 상황을 감시하고 아도니스를 노리기 위해 파견되어 리디아의 국경선을 돌파했지만, 흰 토끼의 공격으로 죽는다. 등장때부터 활기차게 사망 플래그를 세웠다.(...)
- 스즈레
쿠노이치를 파견한 주체.
- 괴테 - 성우: 사이토 지로 / R. 브루스 엘리엇
리디아 제국의 23대 황제. 인간중심주의에 근거한 인간 찬가 사상을 가지고 있어 나라의 총력을 모두 과학 기술의 발전에 기울였고, 그 결과 여러 초과학 기술은 물론 마녀들의 마법마저 봉쇄할 수 있는 기술마저 개발해내는데 성공한다.[15] 이후 이 기술을 내세워 더 이상 마녀와 마법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세계를 맡길 수 없으며, 세계의 주도권을 인류가 쥐어야만 한다는 지론을 제국의 모토로 내세워 공존해오던 마녀들을 잔혹하게 학살하기 시작한다.[16][17] 끝내는 아도니스의 눈 앞에서 그를 감싸던 클로에를 잔혹하게 처형하는 것으로 마녀 사냥의 종지부를 찍었다. 다만 그가 내세운 마법 봉쇄 장치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현실의 방사능처럼 인류에게 있어 극도로 해로운 파장을 광범위하게 미친다는 것이다.[18] 이에 피폭된 인간은 극도로 쇠약해진 끝에 처참히 죽고야 만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지만[19] 마녀 사냥을 앞서 주도하고 다닌 게테 황제의 피폭량은 유아 퇴행을 겪을 정도로 심각했고 결국 쓸모를 다했다고 판단한 황비 도로테아에 의해 웃으며(...) 자살당하게 된다.
- 도로테아 - 성우: 와키 아즈미
본작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마녀 학살을 일으킨 리디아의 황후이자, 황제를 조종해 실질적으로 마녀 학살을 주도한 마녀이다. 마녀들을 학살한 이유는 본인의 마법이 마녀들한테 통하지 않는단 이유로 밝혀졌다.[20] 마녀 사냥을 위해 오랜 세월 황제를 세뇌했기에 유아로 퇴행한 황제를 쓸모없다는 이유로 가차 없이 자살을 명령할 정도의 잔혹한 인물. 황제가 자살한 다음엔 리디아의 황제 자리에 올랐으며 자신의 마법을 활용해 아이돌로서도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도로카와 똑같은 외모와 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을 차원을 넘어온 마녀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흰 토끼의 말에 의하면 다른 우주(앙상블버스)의 도로카라고 한다.[21] 목표는 어머니 도로셀을 향한 복수와 작가의 전작 검의 왕국의 주인공인 알프레도 펜드래곤.[22]
- 세피아 모르간
클로에와 같이 모르간의 세 마녀라고 불리는 마녀로 지상에 생존한 몇 안되는 마녀다. 거대한 용을 다루며 통칭 드래곤 하트라고 불리며, 아도니스와 도로카의 존재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각 국가들이 각자의 이유로 아도니스를 노리는 것도 알고 있다. 클로에와 동급의 실력자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은 아도니스와 접촉할 마음이 없는 지 높은 상공을 용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 마녀 사냥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설정
- 마녀
신에게 선택받아 마력을 받은 존재로 인간보다 위의 존재로 인식되어 왔으며 인간들은 마녀의 힘에 의존해 천재지변이나 역병에 대저해주는 마녀들에게 감사해왔지만 일면에서는 마법이라는 인외의 힘을 두려워했고[23] 과학 문명의 발전과 마력 억제장치의 개발로 마녀들은 힘이 봉인당해 마녀사냥을 당했고, 지상은 마녀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땅이 되었다. 일부의 마녀들이 달로 피신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클로에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에 아도니스가 협력을 거부하고, 달에 보안국이 쳐들어와 학살당하고 마녀의 나무마저 불타 부활시킬 수조차 없게 됐다. 현재 살아남은 마녀는 도로카와 도로테아, 그리고 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두 명, 오리온 소노에 생포되어 캡슐에 있는 마녀들과 용의 마녀라고 불리는 세피아 모르간이 있다. 펀치의 사례도 있어, 아마도 극단적인 리디아 제국을 제외하면 마녀에게 어느정도 호의적인 인물들이 많은 듯.
- 리디아 제국
아도니스의 목표 그 자체인 국가. 수도는 뉴 나이트메어. 도시 내 모습은 현대와 비슷하다.[24] 묘사하기를 제국 도시 내 사람들은 바깥 상황과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눈앞에서 학살을 벌이고 체벌하는 황제의 모습을 보고도 인자하고 완벽한 황제라고 부르는 걸 보면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다. 전 세계 TV로 제국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을 보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제국 사람들을 보며 욕 만할 정도로 엉망인 곳.
- 군산국가 미카
- 도시국가 마무타
입국 게이트 부터 브래지어 찬 여자 가슴인 심상치 않은 도시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대도시임에도 사람들이 일찍히 절멸했다. 도시 여기저기에 음란한 간판과 그림들이 가득하고, 길거리에 섹서로이드[25] 들이 널부러져있고. 식물들이 자라난것으로 보아 최소 이미 수년은 지난 상태인걸로 보인다. 아도니스의 말로는 인간들이 본인들의 '꿈의 도시'를 만들었지만 그것때문에 멸망했다고 한다.[26] 그토록 무분별하게 불살중심을 외치던 도르카도 누군가에겐 죽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큰 의미가 있는 도시다. 그리고 흰토끼와의 싸움의 무대이기도 하다.
도시의 묘사가 섬뜩하고 무서운 수준으로 그려진다. 도시 곳곳에 쾌락없는 신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망가진 섹서로이드들이 탑처럼 쌓여있고 멍하니 자신을 만족시켜줄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로봇까지. 이후 생존자를 찾으러 가던 아도니스가 섹서로이드들이 쾌락의 신음을 흘리는 것을 듣고 그곳에 들어가자 보인건 섹서로이드들이 미라화된 남성의 시체와 성관계를 즐기는 모습을 보게된다. AI가 탑재된채로 오랜시간 방치된 결과로 섹서로이드 들이 전부 자아를 가지게 됐는데 자신들은 이러한 모습, 행동을 하기위해 태어나기 싫었다며 아도니스에게 안식을 부탁하고 이를 들어준다.혼란스러워하는 도르카를 뒤로한채 아도니스는 모두에게 안식을 주자며 간단하게 만든 EMP 기계를 만들어 도르카를 통해 로이드 들에게 쏴 작동을 중지시킨다.
- 마크포인트 의료국
해저에 있는 의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가로 재생치료의 개발로 위상을 높힌 국가. 다만 의료가 중점이라 군사력은 약한편이다.[27] 의료에는 국경도 없다는 국시를 내새우고 있으며 실제로 치료라는 명목에서 보면 그 위상은 다른 국가들도 인정하고 있지만 이 재생치료는 오거노이드라는 거대한 살덩어리에서 살을 때내 환자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이 살덩어리의 정체는 마녀의 시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과거 마크포인트 의료국은 지상 최대의 마녀 처형장이라고 불린 장소로 마녀의 시신들이 많았기 때문.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파멸의 왕국/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초반부터 굉장히 잔인한 부분이 많다. 도끼로 클로에의 목을 치는 등 목을 비롯한 신체부위가 절단되는 묘사가 자세히 나오는 건 기본이요, 피가 솟구치거나 피로 뒤덮이는 장면도 상당수. 도로카가 양쪽 눈을 뽑히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기도... 눈알이 터지는 건 덤이다. 작화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여기서 잘 드러난다.
- 작품 내에서 인간은 머지않아 멸망할 운명이다. 마녀를 사냥한답시고 원자력을 오남용해 피폭되어 죽는 인간들에, 환경 오염으로 인한 사막화가 심각해져 사람들이 수도에 몰리고 있다. 결국 마녀사냥은 되레 자신들의 멸망만 유발한 멍청한 행위가 되고 만 셈. 만화의 제목 그대로 파멸의 왕국이다.
-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자극적인 전개와 장면에 의존하면서 무리수를 많이 두고 개연성은 속된 말로 엿 바꿔먹은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극단적인 배경 묘사와 전개로 몰입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만화 갤러리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아카메가 벤다, 파이어 펀치 같은 작품들보다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 실제로 애니화가 되었을 때만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애니 종영 이후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8. 외부 링크
[1] 기술식 마법이라는 명칭의 독자적 마법식(간략하게 요약하면 마법을 일종의 프로그램 수식화한 것으로 길티 기어 시리즈의 법력과 유사하다. 과학 기술의 산물을 마법으로 재현할 수 있다는 점까지.)을 개발하는 짓까지 해냈다.[2] 풀려나자마자 10년 동안 갇혀 지내면서 복수를 위해 생각해둔 계획대로 거대 병기를 소환하고 미사일을 난사하며 건물들을 파괴하고 센트리 건을 소환하여 아무렇지 않게 무고한 민간인들과 군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3] 다만 소중한 존재였던 클로에가 살해당하던 당시 민간인들조차 웃음거리로 여기고 농락한데다 마녀 사냥 당시 마녀들을 대한 방식, 그 이후를 봐도 민간인이 복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리라고도 할 수 없다. 애초에 이미 마녀사냥 역시도 학살이다.[4] 여기에서 마녀에 대한 진실이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되는데 아도니스를 마녀의 나라로 전송시킨 건 클로에의 이용 가치 때문이며 클로에가 부활하면 즉시 그 국가에서 도망치라고 얘기하며 도로카가 빈사에서 죽기 전에 알려준 것.
이 때문에 아도니스는 클로에가 머리 관통으로 인해 사망하자 기억을 갖고 있는 아도니스를 전이시켰고 클로에가 본인의 나라에서 추방당한 이유는 아도니스에,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친 것. 그리고 이 성과가 성공이었다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은 '마녀의 나라'에서는 클로에가 아도니스에게 전수한 마법처럼 어린 인간, 노예를 납치하고 마법을 가르쳐 대항하고자 이른바 '새장'을 만든 것이라 추정하기에 이른다.[5] 작중에서 저격으로 인한 관통으로 인해 내장의 70%가 뚫리며 죽었다가 부활한다. 동족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동족이 모두 죽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양쪽 눈을 뽑혀 앞을 볼 수 없게 된다.[6] 마녀를 경멸하여 학살에 적극적인 리디아의 군인인 야마토를, 심지어 동생인 유키가 아도니스와의 싸움으로 의식을 되찾지 못하자 도로카를 증오하기까지 했는데도 사랑을 외치며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 정도다.[7] 성우 와키 아즈미가 맡은 배역 중 하나인 바반 시와 비슷하다.[8] 렌고쿠 쿄쥬로가 떠오르는 얼굴이며 실제 성우가 같다.[9] 이는 유키 단독의 트롤 짓이였고, 이후 도르카를 무자비하게 파운딩을 하면서 하는 말도 이상한게, 여태 인간은 마녀 덕분에 살아왔음을 역사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야마토는 그것도 부정하고 마녀는 세계의 암덩어리에 불과하다고 폭언을 쏟아내며 경멸했다. 도르카의 사랑 마법을 분명히 받고 있을 텐데도 분노가 꺼지지 않는 걸 보면 세뇌에 가깝게 각인되어 있는 수준인 듯.[10] 어이 없는 이유를 들면서 작동했다. 시타가 이걸 발동시키면 인류가 절멸 한다고 설명해서 모두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로 흘렀는데 혼자 단독으로 장치 작동을 오빠가 하라하면 해야한다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작동시키고 본인은 물론 과학국 인물들도 전체 피폭되어 쓰러졌다. 자업자득이면서 뒤틀린 브라콤 성향으로 인한 트롤 행위.[11] 특수사기 사건에 관여돼 2023년 10월 30일자로 강판되었다.[12] 다만 도로카가 죽기 직전이라 냉정을 유지 못한 상태로 싸운 것도 있다.[13] 加良まゆみ. 해당 성우는 항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음.[14] 초산업 혁명으로 살던 주민들이 모두 도시(메트로폴리스)로 이주했다.[15]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의 황비인 마녀 도로테아가 동족의 말살이라는 목적을 위해 황제를 세뇌한 것이며, 그는 이미 어머니의 말에 따르는 아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16] 마법만 봉쇄한다면 마녀들은 그저 연약한 아녀자에 지나지 않았고, 그런 마녀들을 사냥하여 학살하고, 심지어는 강간까지 일삼을 정도로 막장스런 날들이 이어지게 된다.[17] 수천 만의 마녀를 학살하자 시체가 감당이 안 되어, 나중에는 잡아온 마녀들을 한 곳에 모아 프레스기로 눌러 처리할 지경에 이르렀다. 더욱 막장인 것은 그렇게 얻은 마녀의 파편으로 인공신체를 만들어서 국민들을 치료하고 있었던 것.[18]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게 환경에도 상당히 큰 재앙인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생태계를 황폐화 시켜버리기 때문에 현생 인류 만이 아니라 행성 자체를 멸망시키는 길이었다. 심지어 이걸 정화시킬 수 있는게 마녀 뿐인데 마녀 사냥으로 남은 마녀가 없다보니 복구 가능성조차도 안 남은 것.[19] 단점이 너무나도 치명적인 탓에 이전처럼 장치를 사용한다면 인류 역시도 공멸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인류는 더 이상 마법 봉쇄 장치가 아닌 순수한 과학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처지에 이른다.[20] 도로카가 비슷한 이유로 해당 그룹에서 왕따를 당했다.[21] 다만 정황을 보면 흰 토끼의 추정으로 보인다.[22] 알프레도의 머리색은 아도니스와는 달리 적색이다. 이는 애니판에서 확실히 드러난다.[23] 도로테아가 황제를 조종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 중 반대하는 이들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녀를 두려워한 건 사실이다.[24] 스마트폰, SNS, 아이돌 등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테크놀러지가 완벽히 갖춰져있다.[25] 단발머리의 기계인간으로 리얼돌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상대는 물론 본인도 쾌락을 느껴야하는 기능이 탑재 되어있어, 한 섹서로이드는 도르카를 보고 크게 만족시키질 못하지만 뭐든 좋다는 식으로 달려들었다가 아도니스에게 처분된다.[26] 섹서로이드가 최상급 물품에 수입해오는거라서 값이 비싸고 성관계 기능조차 최상급으로, 남성들이 자신의 아내와 아이 그리고 여자들이 필요없다고 여겨 전부 나라에 팔아버리고 섹서로이드 들만으로 즐기다가, 남성만 남고 여성이 존재하지않아 번식이 불가능해져 자연스레 인구가 줄어들며 절멸했다.[27] 아도니스가 도로카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들렀을때 도로시아의 협력 요청으로 수면가스로 생포했지만 안 믿었을 정도다.
이 때문에 아도니스는 클로에가 머리 관통으로 인해 사망하자 기억을 갖고 있는 아도니스를 전이시켰고 클로에가 본인의 나라에서 추방당한 이유는 아도니스에,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친 것. 그리고 이 성과가 성공이었다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은 '마녀의 나라'에서는 클로에가 아도니스에게 전수한 마법처럼 어린 인간, 노예를 납치하고 마법을 가르쳐 대항하고자 이른바 '새장'을 만든 것이라 추정하기에 이른다.[5] 작중에서 저격으로 인한 관통으로 인해 내장의 70%가 뚫리며 죽었다가 부활한다. 동족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동족이 모두 죽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양쪽 눈을 뽑혀 앞을 볼 수 없게 된다.[6] 마녀를 경멸하여 학살에 적극적인 리디아의 군인인 야마토를, 심지어 동생인 유키가 아도니스와의 싸움으로 의식을 되찾지 못하자 도로카를 증오하기까지 했는데도 사랑을 외치며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 정도다.[7] 성우 와키 아즈미가 맡은 배역 중 하나인 바반 시와 비슷하다.[8] 렌고쿠 쿄쥬로가 떠오르는 얼굴이며 실제 성우가 같다.[9] 이는 유키 단독의 트롤 짓이였고, 이후 도르카를 무자비하게 파운딩을 하면서 하는 말도 이상한게, 여태 인간은 마녀 덕분에 살아왔음을 역사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야마토는 그것도 부정하고 마녀는 세계의 암덩어리에 불과하다고 폭언을 쏟아내며 경멸했다. 도르카의 사랑 마법을 분명히 받고 있을 텐데도 분노가 꺼지지 않는 걸 보면 세뇌에 가깝게 각인되어 있는 수준인 듯.[10] 어이 없는 이유를 들면서 작동했다. 시타가 이걸 발동시키면 인류가 절멸 한다고 설명해서 모두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로 흘렀는데 혼자 단독으로 장치 작동을 오빠가 하라하면 해야한다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작동시키고 본인은 물론 과학국 인물들도 전체 피폭되어 쓰러졌다. 자업자득이면서 뒤틀린 브라콤 성향으로 인한 트롤 행위.[11] 특수사기 사건에 관여돼 2023년 10월 30일자로 강판되었다.[12] 다만 도로카가 죽기 직전이라 냉정을 유지 못한 상태로 싸운 것도 있다.[13] 加良まゆみ. 해당 성우는 항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음.[14] 초산업 혁명으로 살던 주민들이 모두 도시(메트로폴리스)로 이주했다.[15]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의 황비인 마녀 도로테아가 동족의 말살이라는 목적을 위해 황제를 세뇌한 것이며, 그는 이미 어머니의 말에 따르는 아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16] 마법만 봉쇄한다면 마녀들은 그저 연약한 아녀자에 지나지 않았고, 그런 마녀들을 사냥하여 학살하고, 심지어는 강간까지 일삼을 정도로 막장스런 날들이 이어지게 된다.[17] 수천 만의 마녀를 학살하자 시체가 감당이 안 되어, 나중에는 잡아온 마녀들을 한 곳에 모아 프레스기로 눌러 처리할 지경에 이르렀다. 더욱 막장인 것은 그렇게 얻은 마녀의 파편으로 인공신체를 만들어서 국민들을 치료하고 있었던 것.[18]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게 환경에도 상당히 큰 재앙인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생태계를 황폐화 시켜버리기 때문에 현생 인류 만이 아니라 행성 자체를 멸망시키는 길이었다. 심지어 이걸 정화시킬 수 있는게 마녀 뿐인데 마녀 사냥으로 남은 마녀가 없다보니 복구 가능성조차도 안 남은 것.[19] 단점이 너무나도 치명적인 탓에 이전처럼 장치를 사용한다면 인류 역시도 공멸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인류는 더 이상 마법 봉쇄 장치가 아닌 순수한 과학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처지에 이른다.[20] 도로카가 비슷한 이유로 해당 그룹에서 왕따를 당했다.[21] 다만 정황을 보면 흰 토끼의 추정으로 보인다.[22] 알프레도의 머리색은 아도니스와는 달리 적색이다. 이는 애니판에서 확실히 드러난다.[23] 도로테아가 황제를 조종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 중 반대하는 이들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녀를 두려워한 건 사실이다.[24] 스마트폰, SNS, 아이돌 등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테크놀러지가 완벽히 갖춰져있다.[25] 단발머리의 기계인간으로 리얼돌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상대는 물론 본인도 쾌락을 느껴야하는 기능이 탑재 되어있어, 한 섹서로이드는 도르카를 보고 크게 만족시키질 못하지만 뭐든 좋다는 식으로 달려들었다가 아도니스에게 처분된다.[26] 섹서로이드가 최상급 물품에 수입해오는거라서 값이 비싸고 성관계 기능조차 최상급으로, 남성들이 자신의 아내와 아이 그리고 여자들이 필요없다고 여겨 전부 나라에 팔아버리고 섹서로이드 들만으로 즐기다가, 남성만 남고 여성이 존재하지않아 번식이 불가능해져 자연스레 인구가 줄어들며 절멸했다.[27] 아도니스가 도로카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들렀을때 도로시아의 협력 요청으로 수면가스로 생포했지만 안 믿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