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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13:26:10

박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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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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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f57><colcolor=#ffffff> 본명 박하루
출생 1988년 1월 8일생, 33세[1]
배우자 강윤아[2]오소리[3]
자녀 친아들 박한별[4]
의붓딸 김샛별[5]
가족 외할머니[6]
외삼촌[7]
친아버지 박기태[8]
어머니 박희옥
외할머님 김순분
장인어른 오광남[9]
장모님 맹옥희
직업 꽈배기 CTO → 슈가밴처스 대표[10]→ 동방그룹 이사[11] → 동방그룹 요양원 이사장[12] → 동방그룹 회장
별명 AI 인공지능[13]
배우 김진엽 , 김수현 (아역)[14], 박재준 (아역)[15][16]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 관계
3.1. 우호적인 관계
3.1.1. 오소리3.1.2. 맹옥희3.1.3. 박희옥3.1.4. 오광남3.1.5. 김철구3.1.6. 김순분3.1.7. 신도희
3.2. 적대적인 관계
3.2.1. 조경준3.2.2. 박기태
3.3. 애매한 관계
3.3.1. 강윤아3.3.2. 강남춘
4. 평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희옥의 아들.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남주인공. 담당 배우는 김진엽.

하루는 소리와 끝나고, 미국에 가서, 이름을 스티브 리로 변경한것으로 표현된다.

2. 작중 행적

3. 인간 관계

3.1. 우호적인 관계

3.1.1. 오소리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연인이었으나, 희옥과 광남의 거짓말[17]로 인해 결국엔 헤어지게 된 전 연인. 그리고 5년 뒤에야 결국 결혼하게 된 자신의 아내.

결혼 약속까지 하였으나. 소리와 자신이 남매라는 오해를 하게 되어 헤어졌었다. 그러나 사실은 소리와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소리와 자신의 사이의 아들인 한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할 조짐이 보인다.
결국 오소리와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또 다시 결혼 약속을 하였다. 드디어 100화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결국 102~103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1.2. 맹옥희

비록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남보다도 못한 관계인 자신의 친모보다, 친엄마같은 고마운 존재. 그리고 자신의 장모님. 어린 시절 외가에게 버림받은 하루는 보육원으로 가게 될 뻔했으나. 다행히 옥희가 하루를 광남의 집으로 데려와, 성인이 될 동안 자신과 같이 살게 했으며.

나중에 자신의 친모인 희옥이 광남과 불륜을 할때도 옥희의 편을 든다. 그리고 옥희가 하루에게 사실은 소리와 남매니 헤어지라고 할때도, 결국 옥희의 말을 들었으며.

이후, 옥희는 아무리 남매지만 자신이 소리와, 하루를 헤어지게 만든 죄책감이 있었고. 하루가 미국으로 떠날때, 광남과 이혼하고 받은 자신의 재산을 하루에게 맡긴다.

나중에 옥희가 광남과 희옥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옥희는 바로 하루에게 사과하지만, 하루는 옥희를 원망하지 않았고, 갈곳이 없는 옥희에게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자고 말한다.

3.1.3. 박희옥

자신의 친모. 그러나 엄마라고 불러본 적도 없고,[18] 남보다도 못한 사이다.

그전에는 희옥을 고모라고 불렀으나. 광남과의 불륜이 밝혀진 이후론 "박희옥씨"라고 부른다. 그러나 희옥은 비록 막장 부모긴 하지만, 하루에 대한 최소한의 일그러진 모성애는 가지고 있었기에.

하루를 광남의 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하루가 희옥에게 그동안 자신에게 보태줬던 돈을 건내면서 의절을 선언하자. 나는 너의 엄마라서 받을수 없다며, 하루와의 의절을 거부하였다.

초반에는 광남과 마찬가지로 복수의 대상이라 적대적인 관계였지만. 현재는 경준과 윤아를 떼어놓는게 우선 순위가 되었고, 72화에서 하루의 계획대로 결국 광남과 헤어져서 애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80화에서 드디어 하루에게 사과를 하긴 했다.

다만, 하루는 자신이 태어난 이유와, 희옥이 기태에게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광남의 아들이라는 거짓말을 했었다는 사실을 아직은 모르기에. 아직까지는 희옥을 원망하고 있다.

90화에선 희옥이 기태에게 납치되었다는 이야기와, 드디어 자신이 기태와 희옥 사이에서 강간으로 태어난 사생아라는 진실을 알게된다.

그리고선 결정적으로 하루는 비록 희옥이 막장부모긴 해도, 자신에게 나름대로 모성애를 드러냈던것을 떠올리며. 그동안 희옥에게 함부로 대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 이후 모자 관계가 회복될 여지가 보인다.

이후, 희옥이 자신을 고아원에 보내지 않기 위해. 미국의 돈많은 부자와 어쩔수 없이 결혼하였다는 진실을 알게되었고, 결국 희옥을 기태에게서 구하는 선택을 하면서. 사이가 어느정도 회복되었다. 이후, 이전과는 달리. 희옥을 어머니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3.1.4. 오광남

옥희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받아들여서 키워준 사실상 양아버지 같은 존재. 그리고 자신의 장인어른.

그러나 소리네 다른 식구들에 비하면, 관계가 어색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광남의 발언을 보면. 하루가 자신의 집에 들어올때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었으며, 정황상 자신의 첫사랑 희옥의 아들이라 어쩔수 없이 받아준걸로 보인다.

하루가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자신의 집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했으며. 소리와 하루가 같이 꽈배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하루의 뺨을 때리며 소리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한다.

이후, 희옥과의 불륜을 위해 하루와 소리 사이를 반대하며 결과적으로 하루와 소리를 갈라놓아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 이후, 하루가 복수의 목적으로 동방에 들어왔고, 오광남과 계속 대립하였으나. 결국 나중에 광남이 사실은 한별이 하루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경준에게 동방을 뺏길 위기에 놓이자, 하루를 다시 동방으로 불러들이고, 자신이 했던 짓을 사과하였다.

다만 아직 거짓말의 진실은 모르기에, 희옥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원망이 남아있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희옥은 나름 이유가 있었다 쳐도, 오광남은 그냥 불륜이라 진짜 할 말 없긴 하다.

결국 90화에서 모든 진실을 알았으므로, 일단은 광남도 용서하게 될 듯 하다. 결국 광남에게서 동방의 회장 자리를 물려받으며, 사실상 희옥과 마찬가지로 관계를 회복하였다.

3.1.5. 김철구

자신의 학교 선배. 그리고 자신의 의붓딸 샛별의 친부이자, 자신과 마찬가지로 강윤아의 거짓말에 놀아난 또다른 피해자.
전부터 자신과 친한 사이였으며. 이는, 하루가 윤아와 결혼한뒤에도 마찬가지다.

사실은 철구가 5년전에 윤아를 짝사랑 했었다는걸 알게되자. 자신은 윤아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결혼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 철구가 샛별의 친부라는 사실을 눈치 챘을때도. 철구에게 분노하기 보단, 자신과 같이 윤아의 거짓말에 놀아난 피해자다보니, 동질감을 느끼는듯 하다.

이후, 철구를 험담하는 윤아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구 선배한테 왜 그런식으로 하냐고 화를 내는 것을 물론이고. 윤아 몰래 철구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샛별이와 만나게 해줬다.

이후 서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도. 하루는 자신이 윤아의 거짓말에 속았다고는 하나, 철구의 자리를 뺏은것에 죄책감을 느꼈고. 철구는 자신의 친딸 샛별이가 하루가 아니었으면 태어나지 않았을거라고 말하며. 자신의 딸 샛별을 키워주는 하루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결국 하루는 자신의 의붓딸 샛별을 친부인 철구에게 보내주기로 마음 먹으며. 샛별이 하루와 피는 안이어졌어도 자신의 친딸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라며, 철구라서 믿고 보낸다고 말하고. 철구는 하루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3.1.6. 김순분

소리의 친할머니이자. 자신을 버렸던 외할머니와 다르게 자신을 받아들여 키워준, 옥희와 마찬가지로 고마운 존재. 그리고 자신의 외할머님.

처음에는 하루와 같이 살아온 정때문인지, 사이가 나쁘지 않았고, 옥희와 마찬가지로 하루와 소리의 결혼을 허락했지만. 하루가 자신의 손녀인 소리를 배신하고 윤아와 결혼하자, 하루를 미워하게 된다.

그러나, 하루가 사실은 광남과 희옥의 거짓말로 인해 소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히자, 하루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며. 현재는 비록 하루의 친모인 희옥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희옥의 아들인 하루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소리와 하루의 결혼을 누구보다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3.1.7. 신도희

오회장 집의 가정 방문 간호사였다는 사실만 알고 있으며, 서로 별 접점은 없었으나. 사실은 경준의 내연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론, 당연히 도희에 대한 하루의 감정도 좋지 않은편. 그러나 소리와 마찬가지로 경준과 윤아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증오하는듯 하다. 이후, 하루가 요양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부하직원이 되었다. 비록 도희를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업무 능력만큼은 인정하는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쫒아내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경준의 막장짓에 죄책감을 느낀 신도희가 경준이 소리와 하루에게 저지른 일을 대신 사과하며, 요양원 사표를 낼거다고 말하자. 도희에게 계속 여기서 일하라고 말해주었고, 도희는 하루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어느정도 사이가 회복되었다.

3.2. 적대적인 관계

3.2.1. 조경준

자신의 친구였지만, 5년전 강윤아와 함께 자신과 소리가 남매인것을 알고도 모른척했으며. 심지어 유전자 조작까지 하여, 소리와 자신을 헤어지게 만들고. 자신에게서 소리와 한별을 뺏어간 최악의 원수.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소리와 자신의 문제에 끼어들면 하루의 의붓딸 샛별에게, 사실의 하루가 샛별의 친부라는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겠다며 협박하였고.

최근에는 하루의 친부, 박기태에게 하루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3.2.2. 박기태

자신의 친부지만, 그러나 전과 7범의 범죄자고, 비록 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하루가 자신의 친모인 희옥을 잠깐이나마 동정했을 정도로 인간말종이다.

그리고 그 이후, 자신에게서 100억을 뜯어내려는 것도 모자라, 한별과 희옥까지 괴롭히고 있는 인간말종이자. 강윤아, 조경준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원수 3.

5년전에 자신의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자기집인 마냥, 음식을 달라는 모습에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5년후 자신을 한국으로 불러내어 친자검사를 하자는 기태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결국 78화에서 경준에 의해 기태가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잘난 박희옥이 어쩌다가 저런 사람이랑 엮인거냐고 의문을 품으며, 잠시나마 희옥을 동정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80화에서 기태는 하루에게 100억을 요구하고, 하루는 기태에게 나가라고 소리치며. 적대 관계 확정. 그리고 자신을 돈줄 취급하는것도 모자라. 친아들 한별에게까지 돈을 목적으로 접근하고, 결국 자신의 어머니인 희옥까지 납치하면서, 진심으로 경멸하는 수준까지 왔다.

이후 경찰이 하루에게 가족관계를 묻자. 희옥은 어머니 취급하는데 반해, 박기태를 과거에 희옥을 성폭행했고. 자신과는 피만 이어졌을 관계일뿐이라며, 아예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며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3.3. 애매한 관계

3.3.1. 강윤아

자신의 친한 동생이자 소리의 친구, 자신의 전아내. 하루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5년전 조경준과 함께 자신과 소리가 남매인것을 알고도 모른척하며. 소리와 자신을 헤어지게 만든 최악의 원수 2.

5년전부터 자신은 윤아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윤아는 하루에게 병적으로 집착하였고. 결국 어쩔수 없이 하루는 소리를 떼어놓기 위해, 윤아와 결혼한다.

비록, 사랑 없이 한 결혼이었지만. 윤아와의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윤아가 5년전 경준과 협력 사실이었다는것을 알게되자. 윤아에게 이혼을 부탁하고. 5년동안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윤아에 대한 모든 정이 다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이제는 아예 윤아가 다른 사람에게 납치당해도, 오히려 윤아를 자신의 앞에 안나타나게만 해주면 100억을 기꺼이 줄수 있다는 말을 할정도로 윤아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윤아는 결국엔 변해버린 경준을 보고선 마음이 변했는지 하루를 놓아주았고, 드디어 윤아와 이혼하는 것에 성공한다. 다만 윤아가 하루에게 한 짓이 한짓인만큼, 아직까지는 윤아에게 악감정이 어느정도 남아있어 우호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이다.

3.3.2. 강남춘

자신의 전 장인어른이자, 윤아의 아버지. 하루와는 대주주 관계.

그다지 사이가 나쁘진 않았으나, 자기 딸 윤아의 말만을 믿으며. 하루가 윤아를 배신하고 소리와 불륜을 하는것으로 오해하여, 하루를 슈가밴처스 대표에셔 해임시킨다.

이후, 하루의 뺨을 때리며. 누구 맘대로 이혼이냐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덤. 그러나 80화에서 자신의 딸 윤아가 하루에게 한짓을 알게되자, 하루에게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4. 평가

나름 사연이 있지만, 전형적인 일일드라마의 남주인공 답게 답답함을 유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물.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는, 오소리와 오광남에 비하면 나름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는 편. 30회 이후의 행적인 5년 후에서는 미국에 간 이후로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박희옥과 오광남에게 복수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모든 진실을 알고나서는 현재는 조경준과 강윤아, 박기태에게 증오의 화살을 돌렸다.

또한 작중 뱀을 병에 가두고 오줌으로 가득 채운 걸 봐서는 동물학대 성향도 있는 것 같다.

5. 여담



[1] 2021년 기준.[2] 이혼 하려 했으나 강윤아가 자기가 살아있는 한 이혼은 절대 못 한다며 버티는 중이다, 그러나 97화 에서 결국 이혼하였다.[3] 강윤아와 이혼한뒤 결혼하였다.[4] 자신과 오소리 사이에서 태어난 친자. 조한별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자신의 아들이 되면서 박한별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5] 강윤아김철구 사이에서 태어난 양자. 박샛별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김철구의 딸이 되면서 김샛별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6] 외할머니가 하루가 어린시절, 희옥을 어머니라 부르면 화를 내고 고모라 부르게 했었다고 한다. 정황상 외삼촌과 연을 끊으며 외할머니도 의절로 추정[7] 자신이 부모님의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하루를 호적에서 내쫒는다. 이후 하루 자신은 물론, 이에 반발한 희옥도 연을 끊은것으로 보인다.[8] 102화에서 실족사로 사망하였다.실상은 친아버지 자격도 없는놈[9] 초반에는 자신의 어머니 희옥과 재혼하여, 새아버지기도 했다. 그러나 72화에서 희옥과 헤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장인어른이 되었다.[10] 오소리와 헤어진뒤 미국으로 떠난 박하루가 설립한 회사. 그러나 73화에서 자신의 장인어른인 강남춘에 의해 대표에서 해임되었다.[11] 71화에서 조경준과 윤대표의 공모로 오광남에 의해 이사에서 해임되었다.[12] 76화에서 동방에 돌아와달라는 오광남의 부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요양원 지분으로 자신의 어머니 희옥의 뒤를 이어 요양원 이사장이 되었다.[13] 조경준과 오광남이 박하루에게 사용한다.[14] 1회, 6회서 청소년 시절 모습으로 등장[15] 89회서 박하루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등장[16] 작중 박하루의 친아들 조한별 역도 맡았다.[17] 후술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이지 악의로 한 거짓말이 아니다.[18] 5년후에 오광남의 집에 방문하여, 희옥을 어머니라고 딱한번 부르긴 했지만. 거짓 연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