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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1:09:54

복수교실

복수교실
復讐教室
파일:external/2.p.mpcdn.net/1.jpg
장르 이지메, 고어, 복수, 피카레스크
작가 원작: 야마자키 카라스
작화: 카나메 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바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AK 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E☆에브리스타
레이블 액션 코믹스
연재 기간 2013년 ~ 2016년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2016. 10. 2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17. 02. 27. 完)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
3.1. 3-3반 학생3.2. 기타 인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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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자키 카라스가 쓴 복수의 노래(復讐の唄)라는 이지메를 소재로 한 소설을 만화로 그린 리메이크작.[1] 그림은 카나메 류[2]

일본에서는 현지 1부는 7권으로 완결, 2부에 해당되는 복수교실 연쇄 1권은 8권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5월 29일에 발매예정이다. 한국에서도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전자책 형식으로 서비스되어 7권까지 모두 정발되었다.

주인공인 후지사와 아야나가 학교에서 제 3자가 봐도 쓰레기 같은 놈들이란 생각이 들 정도의 심한 괴롭힘을 당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횡단보도에서 밀쳐져 죽을 뻔한 뒤에 결국 분노가 폭발해서 시가라키 중학교 3-3반 전체 28명을 상대로 복수를 하는 스토리이다.

작중에서 보면 복수를 그냥 살해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말살시키거나 가혹하게 고문하는 등 굉장히 처절하게 하는 편. 다만 몇몇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죽어도 싼 놈들이라 별로 불쌍하지는 않는 편.

코믹스 완결 이후, 후타바샤 주니어 문고에서도 전 2권으로 소설판이 발매되었다. 일러스트는 風の子. 참고로 소설판의 캐릭터 외형이나 교복 등에서 기존의 코믹스와는 달라졌다.

후속작으로는 복수교실: 연쇄가 있다. 다만 이쪽은 아직 만화판이 나오지 않았다.

인지도는 적은 편이지만 원작 소설에 비하면 인지도가 높은 편. 실제로 해외에서는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2. 발매 현황

파일:external/2.p.mpcdn.net/1.jpg 파일:external/9d459bfc618cc88931654493a6ff05999263f6d990eb157cfa6c9a850ca62f3e.jpg 파일:external/img.ebookbank.jp/9-282613-c400.jpg
1권2권3권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qjK0VruML.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0fJOJyjAL._SL1500_.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91MzB0X8uYL._SL1500_.jpg
4권5권6권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81pqr3IXKBL.jpg
7권
1권은 주인공인 후지사와 아야나, 2권은 노무라 아이, 3권은 유우키 마리, 4권은 시부야 마오와 오쿠이 시오리, 5권은 와카츠키 리노, 6권은 츠카모토 미호, 7권은 다시 주인공인 후지사와 아야나.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3-3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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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후지사와 아야나의 복수 대상들.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아야나가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이 반의 굉장히 더러운 실태[3]가 경찰과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해서 어찌어찌해서 덜 심하게 복수당하더라도 전부 사회적으로 말살 확정이다.[4] 원작 마지막의 언급에 의하면 3-3반 학생들과 관련된 일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결국 학교 전체가 완전히 폐교할 뻔 했다.[5] 한 줄로 요약하면 여중생 1명, 아니 그녀를 괴롭힌 놈들 때문에 학교 전체가 망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의 심리묘사에 따르면 그나마 덜 심하게 당한 애들도 아야나의 복수극 이후로 하루하루가 매우 괴로워진 듯 하다.

3.2. 기타 인물


===# 원작이 끝난 뒤 학생들 #===
일단 원작이 끝난 뒤에 학생들 상태를 보면 이렇다.

사망 : 마리[35], 아이[36], 미호[37], 카즈마[38], 다이스케[39], 유우코[40][41], 에미[42]

사회적 말살 : 마오[43], 시오리[44], 유이[45], 안나[46], 유우토[47], 카에데[48], 치즈루[49], 타카시, 하야토, 쇼타

불명 : 아야나[50], 유우야[51], [52], [53], 나오토, 마이, 미사토, 마사토시, 테츠야, 리노, 유우키, 켄타로[54]

학교가 안 망하는 게 더 이상하다. 29명 중 7명이 죽고, 10명이 제대로 인생길 좆망크리 탔다(...). 후속작에서는 몇명 더 죽는다.(시오리, 켄타로) 후속작까지 포함하면 정말 해피엔딩을 본 녀석들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으며 거의 대부분이 자기들이 아야나한테 저질렀던 지옥의 고통을 제대로 당했다.

원작 소설과 만화의 차이점이 심한 편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원작와 달라져 아예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
일단 정리해 보자면
1. 아예 제목부터 다르다. 원작은 복수의 노래, 만화는 복수교실.
2. 에미, 하야토, 카즈마, 마이, 미사토, 유우야, 아이의 복수 순서가 바뀜.
3. 원작 소설에서는 에미가 자살했는데 만화에서는 사고사.
4. 원작 소설에서는 타카시가 마리, 마오, 시오리의 체육복을 훔친 것으로 나오는데 만화에서는 반 애들의 소지품.
5. 원작 소설에서는 카즈마가 불고문당한 뒤에 철제 배트에 맞아 죽었는데 만화에서는 빠루로 두들겨맞고 몸이 토막남.
6. 만화에서는 유우야가 마오의 뺨을 때렸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오히려 마오가 에미와 타카시의 뺨을 때림.
7. 만화에서는 마리와 아야나가 저수지에 빠졌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수영장에 빠짐.
8. 원작 소설에서는 유우키와 리노가 냉동 창고에 갇히는데 만화에서는 폐공장에 갇힘.
9. 유이, 안나, 테츠야, 마사토시, 미사토, 마이가 복수당하는 방식이 전혀 다름.
10. 미사토의 성격과 특성이 전혀 다름.
11. 소설에서는 학교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만화에 와서 '시라사키 중학교'라는 이름이 붙은 것.
12. 소설에서는 애들이 전학을 가지는 않는다. 아니 왜
13. 만화에서는 다이스케가 리노를 좋아했다는 사실조차 나오지 않았다.
14. 렌과 미호의 복수 순서가 만화와 원작에서 서로 바뀌었다.
15. 원작에서는 렌이 아야나와 시오리한테 칼빵을 당하지만 만화에서는 아이한테 당한다.
16. 원작에서는 유우야가 별다른 피해를 안 입는 데 만화에서는 렌을 말리다가 칼에 목을 그인다.
17. 만화판에서도 아야나의 혐의는 다른 사람이 뒤집어 쓴 걸로 보이지만 여기서는 누가 자처했는지 불명이다.
18. 원작과 달리 만화에서는 렌이 유우야의 흑막 선언을 듣고 멘탈 붕괴를 겪는다.

원작 소설인 '복수의 노래'의 복수 순서. 원작 또는 만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1. 세오 유우토
2. 타키시마 유우코
3. 미네시마 타카시
4&5. 미와 카에데,스가와라 치즈루
6. 이가라시 하야토
7. 쿠보타 에미
8. 모리타니 나오토
9. 카와모토 다이스케
10. 오치 카즈마
11. 요시나가 쇼타
12. 나츠메 마이
13.야마세 유우야
14&15&16&17. 이나바 유이, 오카자키 안나, 코바야시 마사토시, 시미즈 테츠야
18. 코가 미사토
19&20. 아베 유우키, 와카츠키 리노
21. 노무라 아이
22. 츠카모토 미호
23. 츠지무라 켄타로
24. 토키와 렌
25. 오쿠이 시오리
26. 시부야 마오
27. 키타우라 료
28. 유우키 마리
29. 후지사와 아야나

4. 기타



[1] 원작 소설은 복수의 노래이며 후속작 복수의 노래2 ~연쇄~가 있다.[2]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스핀오프 만화 '슈퍼 단간론파 2 단간 아일랜드 마음 언제나 여름(常夏), 코코론파♪'의 작가다. 이건 진짜 훈훈한데 하필이면 차기작이 복수교실[3] 아야나 이전의 왕따 대상에는 아이, 쇼타, 나오토가 있었다. 즉, 아야나를 괴롭히기 이전에도 이미 글러먹은 셈.[4] 3년 후를 다룬 후속작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아예 이 반을 저주받은 반이라고 부른다.[5] 다행히 폐교까지는 면한 듯 하다. 복수교실 시점에서 3년 후인 복수교실 : 연쇄에서 미호의 남동생 히로키가 누나가 다녔던 시라사키 중학교에 다닌 것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에필로그에서 아야나의 복수극이 끝난 후에 그 사건이 몇 달동안 모든 대중 매체에 크게 난 데다 교장을 포함한 교사진 전원이 처벌당했다고 하는 걸 보면 학교는 폐교 안 되었어도 평판은 완전히 나락에 떨어진 듯 하다.[6] 게다가 아야나가 왕따받기 이전에도 나오토, 쇼타와 더붙어 왕따였다.[7] 특이하게도, 복수교실 2권 표지 모델에서는 전기톱을 든 모습이였으나, 정작 작중에서 자기가 쇼타가 휘두른 전기톱에 의해 참수당한다. 물론 아이도 다이스케용 함정을 만들 때 전기톱을 쓰긴 했었다.[8] 아야나를 좋아하는 료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미호나, 료에게나 어울릴듯한 정의의 사도 같은 역할을 썩 맡고싶어하지 않는 렌의 모습 등으로부터 추측할 수 있다.[9] 이때 마리와 시오리, 마오 이 세 명이 아야나에게 한 짓이 밝혀진다. 아야나의 급식에 바퀴벌레를 넣고, 아야나를 테니스공으로 구타하거나, 아야나에게 자신들이 당번일 때 해야할 의무를 전부 떠넘기기도 한데다가, 아야나의 교과서를 훔친 뒤 손상시켜서 쓰레기장에 버려놓기도 했으며, 아야나의 책상에 낙서한 것과 즉석만남 사이트에서 아야나를 사칭해 글을 올려서 아야나가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하게 만들고 그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퍼뜨린 것도 이 세 명의 짓이었다.[10] 초반에서 대놓고 아야나를 배신했으니 욕 먹어도 할 말은 없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렌과 함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본인 역시도 아야나의 복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한 대사도 있다.[11] 친남매 맞다. 둘이 성이 다른 이유는 미호가 죽은 뒤 부모님이 이혼해 히로키가 어머니의 예전 성을 따랐기 때문.[12] 이때 끌려가면서 질질 짜는 모습이 꽤 볼만하다.[13] 유이, 안나는 테츠야, 마사토시와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기를 바라며, 게다가 결혼식까지 같이 할 생각이었다.[14] 이빨까지 빠졌다.[15] 목과 양팔 양다리가 잘렸으며 그 후에 잘린 목의 모습을 보면 눈도 못 감은 채 굉장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16] 쇼타를 여동생들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17] 함정 속에는 날카로운 못들이 거꾸로 박혀있었다.[18] 그 꼴이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처참하지만 평소에 한 짓거리들 때문에 전혀 불쌍하지 않다.[19] 남학생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복수당했다.[20] 증거는 없지만 본인이 처벌을 원했다.[21] 아니나 다를까 에필로그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복수극이 끝난 후에 다시 학교에 나왔다가 이미 사치가 이 놈의 더러운 실체를 다 폭로해서 여학생들 전원에게 욕과 비난을 푸짐하게 먹었다. 그 후로는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왔다는 듯.[22] 게다가 이 클럽에서 같이 놀던 사람들이 유우코에게 사과하라고 권유를 했었다. 아야나는 이 일을 몰랐겠지만, 유우코도 격려를 받고 용기를 내 아야나에게 사과하려 했었다. 그런데 아야나는 클럽에 간 것을 유우코의 부모에게 알리는 식으로 복수를 했으니. 그래도 아야나가 복수는 했겠지만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인물이다.[23] 원작 소설에서는 7번째, 만화에서는 6번째.[24] 애초에 왕따 대상자인 나오토가 그런 악질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거의 억지에 가깝다. 무엇보다 아야나와 키스를 하게된 이유가 렌의 명령 때문이었는데 그런 소리를 지껄였다가는 렌에게 더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는 것 쯤은 바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사실이다.[25] 정말로 나오토가 그런 짓을 했다면 초반에 아야나한테 복수당했을 가능성이 높다.[26] 렌이 다이스케에게 '아야나에게 손을 댄 녀석은 없겠지?라고 물었는데 다이스케는 학교에 오기 전날 밤 유우코와 에미가 죽은 충격으로 패닉에 빠진 아야나를 강간했었다. 그 사실을 떠올린 다이스케는 '아무도 없었어'라고 시치미를 뗐다.[27] 하지만 렌은 다이스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눈치챘고, 학교에 시체가 또 하나 생길지도 모르니 끝까지 숨기라는 협박을 받게 되고 무릎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나앉게 된다.[28] 고생하는 여동생들을 위해 반 아이들의 물건을 훔치다가 아야나에게 걸려 아야나를 돕게 된다. 일을 마치면 아야나가 소소하게 용돈도 줬다.[29] 7권에서 야마세 유우야로 밝혀진다.[30]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며 그렇게나 소중히 여기던 가족들의 얼굴도 못 알아보게 된 상태로 보호수감되었다고 한다.[31] 복수교실의 최종 보스는 유우키 마리다. 유우야는 어디까지나 후속작 떡밥을 예고했을 뿐.[32] 정작 유우야 또한 소이치로를 자식의 본질을 모르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깐다.[33] 부하 형사 : 이런 인간이 아버지란 사람 맞나요? 후쿠시마 : 이럴 때 우리의 권한이 무력하군.[34] 일본에서도 사촌 간의 결혼은 법적으로는 가능하나 정서적으로는 근친상간으로 여겨 실제로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은 어렵다고한다.[35] 아야나가 살해.[36] 쇼타에게 끔살.[37] 심장발작으로 사망.[38] 아야나한테 죽도록 맞은 뒤 쇼타한테 끔살.[39] 아야나한테 고문당한 뒤 료한테 끔살.[40] 부모의 지나친 강요로 인해 자살.[41] 부모는 사회적 말살.[42] 유우코를 구하려다 사고사.[43] 아야나에 의해 얼굴이 뭉개진 걸로 멘붕해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피폐해짐.[44] 아야나한테 팔과 다리를 하나씩 잃었음, 3년 뒤에는 아야나의 아비한테 살해당함.[45] 체포 후 감옥행.[46] 체포 후 감옥행.[47] 카즈마한테 죽도록 맞고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도 파탄남.[48] 아야나의 꼼수로 불량배들한테 강간당하고 치즈루와의 관계도 파탄남.[49] 돈을 뜯어먹을 목적으로 어떤 중년 남성한테 교제 신청했다가 아야나의 꼼수로 경찰한테 걸려 미성년자인게 들통나고 카에데와의 관계도 파탄남.[50] 부모는 사회적 말살. 본인은 한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고, 에필로그를 보면 6명의 학생이 경찰에 출두했고 '죽은 남학생은 왕따 피해자로 자신들이 한 짓을 드러낼까봐 살인을 저질렀다' 같은 증언을 했다는 걸 볼 때 아야나의 혐의는 료나 렌이 스스로 뒤집어 쓴 것 같다.[51] 3년 후에 시오리한테 총 여러발 맞고 미국으로 도주.[52] 작중에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으나 일단 수사 대상으로 추정된다.[53] 딱히 물리적 피해는 없으나 살인 혐의에 대해선 수사받는듯.[54] 3년 후에 타쿠미한테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