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 B1 bis / B1 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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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뮤아 기갑 박물관 소장 B1 bis "Rhin" 기동 영상 |
1921년부터 1934년까지 프랑스에서 개발하고 1935년부터 배치에 들어간 중전차. 차체에 75mm 야포, 포탑에 47mm 전차포를 장착하여 보병전차 역할을 맡았다. 화력은 나치 독일제 3호 전차와 3호 돌격포를 한데 합친 정도로 강력했으며, 장갑도 두꺼워서 제2차 세계 대전 개전 당시 프랑스군의 전차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 전차다.
역사상 실존했던 다포탑 전차나 다주포 전차 중에서는 미군의 M3 리와 더불어 그나마 밥값을 한 얼마 안 되는 전차로 꼽히기도 한다. 덧붙여 M3 리도 B1의 설계개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차였다.
2. 제원
Char B1 bis | |
전체길이 | 6.37m |
전체너비 | 2.46m |
전체높이 | 2.79m |
전비중량 | 31.5t |
탑승인원 | 4명(전차장, 탄약수, 조종수, 무전수) |
엔진 | 르노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
최고출력 | 272 hp (200 kw) |
변속기 | 전진 5단, 후진 1단 |
연료탑재량 | 400L |
최고속도 | 28km/h (도로) 21km/h (야지) |
항속거리 | 200km |
초호능력 | 2.75m |
초월능력 | 1.05m |
등판능력 | 30도 |
무장 | 75mm 17.5구경장 SA35[1] 차체 주포 1문 (74발) |
47mm 32구경장 SA34 포탑 부포 1문 (B1) (50발) 47mm 32구경장 SA35 포탑 부포 1문 (B1 bis, B1 ter) (72발) | |
7.5mm 레이벨 기관총 3정(포탑/차체/대공) (5,250발) | |
장갑 | 차체 전면 60mm / 60도 |
차체 측면 55mm / 90도 | |
차체 상면 15mm / 0도 | |
차체 바닥 20mm / 88도 - 90도 | |
포탑 전면 56mm / 90도 | |
포탑 측면 46mm / 25도 | |
포탑 후면 46mm / 22도 | |
포탑 상면 30mm / 72도 - 90도 | |
생산량 | 405대 (B1 34대, B1 bis 369대, B1 ter 2대) |
3. 개발사
슈나이더 사의 SRB |
B1 프로토타입 |
B1 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1919년에 장 밥티스트 유진 에스티엔(Jean Baptiste Eugène Estienne) 장군이 계획한 전차의 기획안이 시발점이었다. 그 기획안의 이름은 '전투 및 장갑 차량에 대한 임무 보고'(Mémoire sur les missions des chars blindés en campagne)였다. 에스티안 장군이 구상한 차량은 요새와 포병 진지, 그리고 상대 전차파괴 및 전선돌파 임무 달성이라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는 전투차량의 성향이 강했다.
1921년 1월에는 에드몽 뷔아(Edmond Buat) 장군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가 만들어져서 구체적인 전차의 기본사양을 결정한다. 여기서 만들어진 사양은 일단 벙커의 총안구에 직접 사격을 가하기 위해서 차체가 낮아야 했으며 비용절감을 위해서 주포를 차체에 설치하는 자주포 형태로 만들어야 했고 주포의 포신 상하가동은 가능하지만 좌우가동은 불가능해서 차체를 직접 선회시키는 방식으로 동작시켜야 했다. 그리고 근접하는 적군 보병을 상대하기 위해서 차체 위에 기관총탑을 올려놓아야 하며 기관총탑은 전차장용 큐폴라로도 활용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사양을 맞추기 위해서는 중량은 최대 13톤으로 제한되고 장갑은 최대 25mm 수준으로 예측되었으며 75mm 곡사포를 장착한 자주곡사포 제작 사양과 47mm 대전차포를 장착한 대전차 자주포 제작 사양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요구 조건에 따라서 당시 프랑스에서는 15t급 신형 전차 개발이 진행되었다. 1차대전 당시 프랑스의 방위산업체간의 과도한 경쟁과 특허와 관련된 비효율적인 다툼에 학을 뗀 에스티엔 장군은 자신의 직위인 전차감찰관(Inspector-General)를 이용해서 방위산업체들에게 에스티엔 협정(Estienne accord)을 시행한다. 해당 협정의 골자는 서로 과도한 경쟁을 하지 말고 상호 이해를 하라는 미명하에 프랑스 육군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위산업체가 특허권 주장을 하지 못하도록 자진해서 포기하는 대신 1,000대 이상의 수량을 발주하기로 협의했다. 프랑스 육군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개발 프로젝트에서 방위산업체의 특허권을 신경쓰지 않고 적재적소에 원하는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에스티엔 협정에 따라서 4개 회사(슈나이더 사, 르노 사, FAMH 사, FCM 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슈나이더와 르노는 서로 협력해서 SRA와 SRB를 만들었고 FAMH은 독자적인 75mm 주포 탑재차량을 만들었으며 FCM은 FCM-21을 제작했다. 이렇게 총 4대의 시제 차량이 만들어졌으며 최종적인 생산량 배분도 만들어졌는데 슈나이더와 르노는 각각 250대, FAMH과 FCM은 각각 125대씩 배분되었으며 잔여분 250대중 개발프로젝트에서 초기에 탈락한 들로네-벨빌(Delaunay-Belleville)은 보상 차원에서 83대의 생산량을 분배받았고 167대는 프랑스 육군이 전차를 생산할 때 자신의 재량에 따라서 각각의 회사에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SRA는 19.5톤으로 프로토타입 중에서 가장 무거운 중량을 보유했다. 전장은 5.95m, 전고는 2.26m, 전폭은 2.49m인 차체 오른쪽에는 75mm 곡사포가 설치되었다. 30mm 두께의 주조제 포탑에는 2정의 기관총이 장착되었다.유압 강화 브레이크 디스크와 결합된 주전원 변속기가 장착되었는데 주행 시험중에 제대로 버티지 못했을 뿐 아니라 차체 주포 조준을 위해서 차체를 선회할 때도 정밀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동했다.
차체의 형태는 정면에서 보면 르노 B1의 최종 형태와 매우 유사했지만 측면은 영국의 중형전차 Mark D 시스템을 포함하여 스네이크 트랙 구동 휠이 전면의 아이들러보다 높은 의 프로필과 더 유사했습니다. 판 스프링 현수장치를 채택했으며 르노 6기통 180마력 엔진으로 최대속도 17.5km/h가 가능했다. 400리터 연료탱크를 탑재하여 항속거리는 140km가 가능하다. 그러나 변속기 문제와 함께 엔진이 쉽게 퍼져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SRB는 전장 6m, 전고 2.28m, 전폭 2.5m로 SRA보다 약간 더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5mm보다 더 작은 47mm 주포를 장착했기 때문에 중량이 18.5톤으로 더 가벼워졌다. 따라서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여 속도는 18km/h로 약간 더 높아졌다. 그러나 연료탱크가 370리터로 축소되면서 항속거리는 125km으로 감소되었다. 피외(Fieux) 클러치 및 슈나이더 기어 박스와 결합된 체이스 (Chaize)의 고급 유압 현가장치 시스템과 유압 네이더 (Naeder) 변속기를 사용하고 무한궤도도 르노 FT의 것을 수정해서 사용했다. 본질적으로 대전차 자주포에 더 가까우며 무한궤도의 상부가 더 높은 높이로 올라갔기 때문에 차체 측면에 출입문을 달아놓을 여유가 생겼다.
FAHM의 프로토타입은 전장 5.2m, 전고 2.4m, 전폭 2.43m의 크기를 가진다. 수압식 현가장치를 사용해서 탑재한 엔진이 다른 회사의 프로토타입보다 출력이 낮은 Panhard 엔진의 120마력의 출력에도 불구하고 18.2km/h의 속도를 달성했다. 연료탱크 용량이 230리터에 불과해서 항속거리가 70km에 불과하다는 단점이 있다. 독특한 스네이크식 무한궤도를 사용하며 각각의 궤도에 자체적으로 유압식 지니(Jeanny) 변속기를 연결해서 조종했다. 차체 중앙부에 75mm 곡사포를 장착하고 차체 상부에는 25mm 장갑을 갖춘 리벳 접합식 기관총탑을 장착했다.
FCM 21은 15.64톤의 중량을 가져서 가장 가벼운 프로토타입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회사의 2C 전차를 축소한 것과 비슷한 형태라서 전장 6.5m, 전폭 2.05m로 차체가 매우 길었다. 전고의 경우에는 포탑 위에 2C 전차에서 채택한 것과 같은 스트로보스코픽 방식의 큐폴라까지 있어서 2.52m의 높이를 자랑했다. 차체 측면에 12개의 작은 보기륜이 있었고 무한궤도는 스네이크식 무한궤도를 채택하여 주포인 75mm 곡사포의 좌우조준을 가능하게 하였다. FAHM의 프로토타입과 동일한 Panhard 엔진을 사용했으며 속도는 17.4km/h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500리터로 용량이 큰 연료 탱크는 항속거리가 175km에 도달하도록 해서 가장 멀리 주행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이 되었다.
1924년 5월 13일에 실시한 시험에서 4개사의 프로토타입은 모두 큰 문제를 일으켰다. 공장 부지 안에서 20km 정도의 주행시험을 한 결과 모두 기술적 결함을 드러냈으며 특히 SRA은 주행을 시작하자마자 퍼져버렸는데 그 이유는 엔진룸에 승무원의 접근이 어려워서 현장에서 수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나마 FCM의 변속기 정도만 양호한 판정을 받았다.
1925년 3월에 에스티엔 장군은 SRB를 기반으로 하지만 75mm 주포를 장착하며 FCM에서 개발할 홀트 무한궤도 및 FAMH의 공압식 현수장치를 (나중에 이 기능은 다시 폐기됨) 장착하는 식으로 각 회사의 프로토타입을 조합해서 기본안을 만든다. 그 외에도 에스티엔 장군이 추가한 조건도 있었는데 내부에서 조정 가능한 무한궤도 장력조절 휠이 장착되어야 하며, 전투실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서 엔진실로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전면 장갑은 40mm로, 측면 장갑은 25mm로, 상면 및 바닥 장갑은 15mm로 증가시키는 것도 포함되었다.
1925년 11월에 르노 사는 목업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해당 목업은 1926년 초에 만들어졌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최종적으로 르노 B1의 개발은 르노 사가 주도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에스티엔 협정으로 인해 개발에 참여한 4개 회사의 특허와 부속품 중에서 쓸만한 것이 골고루 섞여서 들어갔으며 최종적인 생산도 르노가 182대, AMX가 47대, FCM이 72대, FAMH이 70대, 슈나이더(Schneider)가 32대로 분산해서 들어갔기에 르노만의 독자적인 전차 차종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어렵고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프랑스 육군의 지휘하에 르노가 주도해서 다른 회사의 장점을 모아서 섞은 조별 과제에 가까운 전차다. 그래서 샤흐(Char) B1이라고도 불린다.
1926년 1월 27일에 최종적인 시험 제작 차량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르노가 1대, FAMH이 1대, FCM이 1대로 각 회사별로 분담해서 만들었다. 1929년 1월에 시험 제작 차량이 완성되었는데, 4년에 걸친 장기간의 테스트를 거쳐 1934년 5월에 B 전차로 불리면서 양산에 들어갔다.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당시 제네바에서 이루어지던 군축 협의 때문으로, 협의 결과에 따라서 전차 무게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무거운 B1을 개발할지 혹은 경량의 D2 전차를 개발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 이후 최종적으로 B1을 생산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프랑스 군부 내부에서 중전차 중시파와 경전차 중시파가 서로 충돌하는 바람에 중전차건 경전차건 간에 수요에 비해서 생산량이 높지 않게 결정된다.
그 외에도 1대당 200만 프랑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과 앞서 언급한 다른 회사에도 생산량을 분배하는 것 때문에 논의가 길어진 것도 존재한다. 양산을 시작하면서 1대당 150만 프랑으로 가격이 서서히 내려갔지만 여전히 비싸다고 말이 많았다.
4. 형식
4.1. B1
B1 |
초도생산분. 샤흐(Char)는 프랑스어로 전차를 의미하고 B는 Bataille(바타유), 곧 전투를 의미한다. 차체는 전방 우측에 ABS 1929 SA 35 75mm 포가 탑재되었고, 차체 전면과 포탑에 7.5mm 레이벨 기관총 2정이 장착되었다. 차체 전면에 주포를 낮게 장착한 것은 물론 당시 기술로 포탑에 75mm급 포를 장착하기 어려웠던 것도 있지만 축성 진지를 공격할 때 낮은 각도에서 총안구를 정확히 조준 사격하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원래는 Mk.1 전차 혹은 자주포/돌격포와 유사하게 차체의 75mm 포만 사용할 것을 상정하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대전차전에 대한 요구도 추가로 발생하여 르노 AMC-34/35에도 사용된 퓌토 조병창제 APX1 주조 포탑과 27.6 구경장 47mm SA 34 전차포 1문을 일종의 땜빵으로 급하게 장착하게 된다. 75mm 포의 화력은 만족스러웠으나 47mm SA 34 전차포의 성능은 그 당시에도 의문스러운 수준이었다.[2] 게다가 75mm 포는 차체에 고정되어 위아래로만 조정할 수 있을 뿐 좌우 조준은 차체를 돌려야 하는 형태라 사격에도 애로사항이 있었다.
그나마 이 점을 고려해 전차로서는 최초로 제자리 선회가 가능한 당시 기준으로 매우 복잡한 구동계를 설치하기는 했다. 다만 구동계에 윤활유로 피마자 기름(Castor oil)[3]을 사용했는데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의료용 피마자유는 고온에서 쉽게 변성되고 수급에 문제가 많아 신뢰성을 크게 깎아먹었다. 공업용 피마자유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항이 교범에 나와있지 않아서 많은 전차병들이 약국에서 구해온 의료용 피마자유를 사용했던 것이다.
승차병력의 임무배분과 운용개념이 낙후돼 있었는데 이런 게 전차의 기본 설계에 반영돼 있었고 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개선되지 않았다. 사실 애초에 이 전차는 보병전차로서 개발되었고, 원래 생각대로라면 기대받던 중기병전차인 S35가 초기 독일전차에 대응해 제 역할을 해야 했다.
방어력 면에서도 최대장갑 40mm를 자랑하였으나, 수랭식 가솔린 엔진의 출력이 180hp라서 최고속도는 28km/h로 느렸다.
무전기를 장착한 최초의 전차이기도 하다. 단, ER53 무전기의 성능이 형편없고 모스 부호로만 송수신이 가능해서 사실상 있으나 마나 수준이었다.
1935년 12월부터 1937년 7월까지 총 34대가 생산되었다. 차대 번호는 102번에서 135번이다. B1 전차 ter 시제 전차를 개발하기 위해 차대 번호 101번을 따로 떼어 놓았다. 기본형 B1의 경우는 잔해 1기만이 잔존하여 복원 대기중이다.
4.2. B1 bis
B1 bis |
B1의 첫번째 개량형 B1 bis는 1937년부터 생산되었다.
주요 특징은 소뮤아 S35와 동일한 포탑인 푸토 조병창제 APX4 주조 대형 포탑에, 장포신 32구경 47mm SA 35 포를 탑재하고 차체의 75mm 포도 유지하여 강력한 고폭탄 화력을 유지하면서 대전차 화력을 강화했다. 장갑도 최대 60mm까지 증대시켜 중량이 32t이 되었으며 차체의 기본구조는 B1과 마찬가지였지만 엔진 출력을 307hp 증대한 것으로 교체하여 최고속도는 27km/h로 기동성 약화를 최소화했다.
B1 bis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은 연료의 급격한 소모였다. 당시의 일반적인 전차의 이동속도인 20km/h의 속도로 기동하게 되면 연료탱크 3개를 합쳐서 총계 400L 연료를 6시간만에 모두 소모하며 항속거리도 120km으로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통상적인 주행이고 연비를 고려한 상황에서도 이런 지경이니 전시나 비상시에 급가속과 급감속을 반복하면서 험지를 주행하면 연료가 얼마나 더 빨리 떨어질지 감이 안오는 실정이었다.
그래서 SRB에서 선보였던 800L 분량의 연료를 탑재 가능한 견인식 외부연료탱크 트레일러를 전차 뒤에 연결해서 전차가 끌고 다니도록 해봤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처칠 크로커다일같은 화염방사전차에서 도입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사시 외부연료탱크를 곧바로 원격분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유폭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기본적으로 전차간의 전투를 거의 감안하지 않으며 화염방사용 연료를 빠르게 소모한다는 것을 감안한 화염방사전차나 선택가능한 것이라서 곧 퇴출당한다.
하지만 대안이 필요했기에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해 다수의 연료 트럭과 함께 로렌 37L TRC 계열의 급유용 장갑궤도차량을 B1 전차 부대에 배속시켰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연료 보급 차량의 부족과 프랑스군이 200L 드럼통을 전차의 연료보급의 주종으로 사용하는 등으로 인해 연료 문제는 해결나지 않았다.[4] 그래서 1940년 6월 전차 생산분부터는 170L 용량의 내부연료탱크를 추가로 장착해서 연료 문제를 약간이나마 개선했다.
그리고 엔진을 냉각시키기 위해 전차의 좌측면에 냉각용 공기흡입구를 설치했다. 해당 공기흡입구는 장갑 슬릿으로 덮여 있는데 28mm 두께의 장갑판으로 만든 수평 슬릿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조립해서 총합적으로 150mm 정도의 두께를 가지게 만들었다. 프랑스군의 생각으로는 르노 B1의 차체 측면 장갑이 55mm 수직장갑이므로 오히려 공기흡입구의 방어력이 더 높다고 생각했으나 실전에서는 전혀 달랐다.
그 외에도 르노 B1 bis의 생산중에서 사소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일련번호 306번부터 340번까지의 전차들은 47mm 포탄 62발과 기관총탄 4,800발을 적재했다. 그 후에 생산된 전차들은 47mm 포탄 72발 및 기관총탄 5,250발을 싣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개량형은 이전 B1 전차에 비해 75mm 곡사포의 보유탄약량이 80발에서 74발로 줄어들었으며, 그 중 7발 정도만이 장갑관통력이 있는 철갑유탄이었다. 그나마 이 문제는 75mm 포탄 공급시에 철갑유탄 지급량을 늘리고 고폭탄을 줄이는 등 현장에서 포탄의 적재 비율을 조정함으로서 해결한다.
1940년 초에는 무전기를 개선한다. 모스 부호 교신만 가능하던 ER53 무전기에서 음성 교신이 가능한 ER51 무전기로 교체된 것이었다. 중대와 대대급 지휘 전차에는 상급부대 지휘부와의 통신을 위한 ER55 장거리 무전기도 있었다. 그러나 제1기갑사단(1re DCR) 소속 승무원들은 구식 무전기를 더 선호해 계속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무전교신 중 무전기에서 들리는 음성의 질이 좋지 않고 음량도 작아서 전차 엔진 가동음등으로 인해 뭐라고 말하는 지 전혀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B1 bis의 가장 큰 문제점은 느린 생산속도와 적은 생산량이었다. 특히 전쟁이 터지기 전에는 생산속도가 바닥을 기었다. 1937년 4월 8일부터 1940년 6월까지 1144대의 주문량이 전달되었으나 고작 369대가 완성 후 배송되었으며, 차대 번호는 201번에서 569번이었다. 1939년에 들어와서도 9월 1일까지 129대만 추가로 생산 및 배송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진 후에도 월별 생산량은 12월까지 1달간 15대를 넘지 않았다. 1940년 3월이 되어서야 생산량이 45대로 정점을 찍었으나 이미 때가 늦었다. 전쟁이 터지기 전에는 1대당 150만 프랑이라는 비싼 가격이 문제였고 전쟁이 터진 후에는 제조하기에 복잡하고 무거웠다는 것이 생산속도 저하와 부족한 생산량의 주요 원인이었다.
오늘날까지 복원된 상태로 보존된 B1 전차들은 모두 B1 bis 사양이다.
4.3. B1 ter
B1 ter |
B1 ter는 B1 bis의 추가 개량형으로 1937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사진의 차량은 첫번째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다. B1 ter의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ARL 사(社)에서 제작했는데,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B1 n°101[5]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B1의 차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고, 아마 B1 ter이 양산되었다면 현재 남아있는 프로토타입의 사진과는 다르게 생겼을 것이다.
B1 ter 첫번째 프로토타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B1 bis에서는 좌우 포각 조정이 불가하던 차체 75포에 좌우 각 5° 선회각을 구현했으며,[6] 좌우 포각을 구현하느라 75mm 포 장착부의 부피가 지나치게 커졌기 때문에 조종수의 시야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기존의 B1은 75mm 포가 차체에 고정되어 있어서 조준하려면 차체를 돌려야 했다. Naeder 조향 시스템을 채택해서 정밀한 조준이 가능해졌지만 이 시스템은 너무 비싸고 복잡했기 때문에 Naeder 시스템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좌우포각을 만든 것이다. 최대 장갑을 70mm로 강화했다. 변속기도 신형으로 교체했는데 기존의 것보다 크기가 작아서 승무원에게 보다 많은 공간을 할당할 수 있었다. 엔진은 B1 bis의 것을 가져와 사용했다. 장갑강화로 늘어난 중량을 상쇄하도록 설계됐다. 늘어난 중량을 감당하도록 현가장치 구조가 개선되었다. 양 측면에 40mm 두께의 경사장갑판을 장착했는데, 장갑을 붙이기 위해서 차체 측면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차체 상판으로 이동시켰다. B1에서 장갑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볼트 대신 되도록이면 용접으로 장갑판을 고정하도록 개선했다.
B1 n°101 기반 프로토타입은 1937년에 완성되어 몇달간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갔다. 첫번째로 파리 근교 뤼에유(Rueil)에 위치한 ARL 조병창에서 사토리(Satory)의 프랑스군 시험장까지 주행하는 테스트가 있었다. 이때 냉각계통 문제로 전차가 도중에 정지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B1 ter은 사토리에서 에두아르 달라디에 총리에게 선보여졌다.
1937년 12월에는 뤼에유에서 부르쥬(Bourges)까지 200km를 세 구간으로 나누어 주행하는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첫번째 구간에서는 오일과 냉각수 유출, 배기 시스템 고장이 발생했고, 두번째 구간에서는 시동을 거는데 문제가 발생했으며 마지막 구간에서는 배기 시스템이 또 고장났다.
채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된 1938년 4월의 집중 테스트에서도 B1 ter의 프로토타입은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이제까지 지적되어 온 배기 시스템 문제, 냉각계통 문제는 여전했고 증가된 무게 때문에 기어박스와 구동계가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위원회는 B1 ter을 채택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였으나 계획 자체가 취소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 B1 ter의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구형 B1의 차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원래 계획된 만큼의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B1 bis의 후속기종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고 있었기 때문에 B1 ter을 당장 생산할 수는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 연구해둘 가치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한편 B1 ter의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이후로도 계속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었다. 신뢰성도 꾸준히 개선되어서 1939년 가을에는 기어박스 파손 없이 500km 주행을 해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첫번째 프로토타입 ter는 약 2천km를 주행하고 1940년 초 ARL에 반환되었다.
B1 ter의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오래된 B1의 차체에 억지로 현대적인 요소들을 우겨넣느라 뒤죽박죽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양산 이전에 데이터를 축적하는 프로토타입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프로토타입이 요구되었다. 또한 B1 ter와 같이 복잡한 차량은 프로토타입 여러대가 있으면 좋기 때문에 ARL, FCM, FL 세 업체에 각각 1대씩의 ter 프로토타입이 주문되었다.
새로 주문된 프로토타입들은 첫번째 프로토타입과 비슷하지만 여러 개선점이 있었다. 먼저 엔진이 강화되었는데, 르노 사의 350마력 6기통 엔진 또는 400마력 12기통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었다. 첫번째 프로토타입에서 지적되었던 75mm 포 장착부의 부피를 줄여서 조종수의 시야를 개선했다. 차체 측면 경사장갑 두께도 70mm로 늘어났다. 구동계통에서는 코일 스프링 사이에 댐퍼가 추가되었고, 인장 휠의 코일을 감쇠시키기 위해 고무블럭이 추가되었다.
FCM의 프로토타입은 예전부터 설계해 오던 자사의 신형 포탑[7]을 장착한 반면, FL과 ARL의 프로토타입은 소뮤아 S-40과 유사한 APX2 포탑을 사용했다. FCM의 포탑은 완전히 용접식으로 만들어진 반면 FL과 ARL의 APX2 포탑은 용접식임에도 불구하고 포탑 전면이 주조로 만들어진 것이 차이점이다. 포탑링 규격은 B1의 1022mm보다 늘어난 1218mm지만 포탑은 여전히 1인용이었다. 방어력은 차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70mm에 달했으며 B1이 사용하던 APX4 포탑에 비해 전망탑(큐폴라)이 대형화되었다.
B1 ter의 중량은 36.6톤이었으며 추중비는 8.19hp/톤이다. 연료 탱크의 용량은 B1 bis보다 100리터 증가하여 500리터가 되었다. 항속거리는 180km 정도다.
B1 ter에 대한 프랑스군의 기대는 큰 편이었고 심지어 영국군도 관심을 보여서 1940년 5월, 프랑스는 호치키스 H39 경전차를 영국에서도 생산해서 매달 프랑스에 공급해주는 댓가로 1달마다 B1 ter 9대를 영국에 보내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B1 ter의 프로토타입들이 제대로 완성되기도 전에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이 시작되었다.
FL의 프로토타입은 릴에서 제조될 예정이었는데, 벨기에 국경과 가까워서 FL의 프로토타입은 독일의 프랑스 침공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은 ter 프로토타입이 되었다. FL의 기술자들이 제작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FL의 프로토타입은 뤼에유에 있는 ARL로 보내져 같이 제작되었다.
ARL의 프로토타입은 가장 완성에 근접한 프로토타입이었다. 실제로 1대가 뤼에유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국방군이 파리 근교까지 진격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테스트는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B1 ter가 얼마나 완성도있는 전차였는지는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독일군이 계속 진격함에 따라 ARL에서 만들어지던 3대의 B1 ter 전차(FL의 프로토타입, ARL의 프로토타입, B1 n°101 기반 첫번째 프로토타입)는 프랑스 서부의 생나제르 항구로 대피했다. 그곳에서 B1 ter 전차들은 프랑스령 알제리로 보내지기로 결정되었고, 1940년 6월 7일 화물선에 실려 출발했다. 그러나 화물선은 독일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어 지롱드 강 어귀에 침몰했다.
FCM의 프로토타입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라 쎈느슈흐메르(La-Seyne-Sur-Mer)에서 제조될 예정이었다. FCM의 프로토타입은 조립 초기 단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군은 이곳까지 진격하지 않았지만 프랑스가 항복하면서 추가적인 전차 연구 및 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B1 ter의 생산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1942년 11월 남부 프랑스가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에 완전히 장악되면서 이탈리아군이 FCM 공장을 확보하게 된다. 1943년 6월의 이탈리아군 보고서에 '36톤 프로토타입 전차가 있다' 고 적혀있는데 이것이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FCM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기록이다. 이후 FCM의 프로토타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오늘날까지 살아남지 못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FCM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관련 기술자료는 남아서 ARL-44를 개발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5. 파생형
5.1. 프랑스
5.1.1. 자주포 개수형
5.1.1.1. ARL V39
ARL V39 |
자세한 내용은 ARL V39 문서 참고하십시오.
5.2. 나치 독일
5.2.1. 자주포 개수형
5.2.1.1. le.FH 18 auf Pz.Kpfw. B2 740(f)
le.FH 18 auf Pz.Kpfw. B2 740(f) |
le.FH 18 auf Pz.Kpfw. B2 740(f)는 독일 국방군 측에서 B1의 기존 무장을 전부 탈거 후 10,5cm leFH 18를 장착한 자주곡사포다.
1941년 3월 아돌프 히틀러가 화염방사전차로 개조한 플라멘판저(Flammpanzer) B2를 다시 개조해서 자주곡사포로 개조할 것을 명령했다. 개조수량은 총 16대다. 1941년 6월에 라인메탈-보르지히에서 시제 차량이 제작되었다. 1942년 1월에서 3월 사이에 16대가 생산되어 제26기갑사단(26th Panzer Division)으로 납품되었고 포병연대에 배속되었다. 배치된 수량 중에서 14대가 살아남았으나 베스페(Wespe) 자주포로 교체되었고, 사르데냐 섬에 배치된 제90기갑척탄사단(90th Panzergranadier Division)으로 이송되었다. 교체 사유는 속도가 느리고 기동성능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섬을 방어하는 부대의 포병 용도로 전환한 것이다.
6. 평가
6.1. 장점
- 준수한 화력
초도 생산분 에서는 ABS 1929 SA 35 75mm 차체 주포와 47mm SA 34 포탑 부포를 달았다. 여기서 SA 34은 땜빵으로 올린 물건이라, 성능은 몰라도 75mm포의 화력은 상당히 준수했다. 거기에 목표였던 벙커와 진지 파괴도 달성할수 있음은 물론 대전차전 능력도 어느 정도는 수행가능했다.
그리고 B1 bis로 넘어가면 소뮤아 S35와 동일한 포탑인 푸토 조병창제 APX4 주조식 대형 포탑에, 장포신 32구경 47mm SA 35 포를 탑재하고 차체의 75mm 포도 유지하여 강력한 고폭탄 화력을 유지하면서 대전차전 화력을 끌어 올리게 되었다.
- 튼튼한 장갑
방어력 면에는 최대장갑 40mm정도로, 1936년 당시 독일의 1호 전차와 2호 전차, 체코슬로바키아제 LT vz. 35보다 훨씬 두꺼운 중장갑이었으며, 당대 독일의 전차포로는 격파가 불가능했고, 거기에 bis로 넘어간 경우에는 60mm까지 장갑이 증대하여 3호 전차와 4호 전차도 정면승부하가 곤란한 수준이라 대처하기 곤란할 정도라고 한다.
- 빠른 반응속도
75mm 차체 주포와 47mm 포탑 부포가 모두 대전차 화력이 충분하며 고폭탄 화력도 75mm는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47mm도 부족하나마 쓸만하므로 전차장의 재량에 따라서 화포 사용여부를 자유롭게 선택가능했다.
그래서 보통 포탑의 47mm 부포는 전투 전에 미리 전차장이 약실에 비상용이나 즉응용 47mm 포탄 1발을 장전해놓은 후 평소에는 전차장의 업무에만 집중하다가 독일군 전차가 우회한다던지 하면 빠르게 알아챈 후 차체를 돌려서 차체 부포로 상대하거나 포탑만 빠르게 돌려서 47mm 포탄을 날려줄 수 있다. 그래서 덩치에 비해서 반응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6.2. 단점
- 구식적인 설계사상
설계 당시에는 참호 돌파용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그때문에 무한궤도가 차체 외부에 많이 노출된 상태다. 그러므로 적의 사소한 사격을 받고 무한궤도 파손으로 기동불능이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며, 75mm를 방향전환으로 조준하며 쏘기 위해 제자리 선회가 가능하게 하는 대신에 당시 기준으로 매우 복잡한 구동계가 설치됨으로서 전투중에 주저앉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네데르(Naëder) 변속기가 가장 큰 문제라서 B1 ter에서는 75mm 주포에 약간의 좌우조절기능을 넣고 일반적인 변속기를 장착할 예정이었다.
그 외에도 설계상의 문제점으로 엔진의 공기흡입구나 냉각장치가 전차 좌측에 있는데다가 연료통의 주입구도 전차 측면에 있어서 측면을 집속수류탄의 투척을 받거나 37mm 대전차포로 사격하는 등 제대로 공격당하면 그대로 불덩어리가 되거나 엔진이 파괴, 그게 아니라면 연료가 유출되어 없어져서 그대로 멈추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도 프랑스 침공 당시에 이런 식으로 독일 보병에게 격파당한 B1 bis도 많았다
- 느린 속력
르노 B1의 엔진은 르노사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었고 시속은 28km/h 정도로 당시 전차들에 비해 느린 속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나마 저 속력도 포장된 도로나 평평한 지형에서나 제대로 나오는 속도 였고 야지에서는 사실상 같은 속도를 기대 하기는 힘들었다.
- 짧은 항속거리
보병지원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느린데다가 연료 탑재량도 개량할 때마다 늘리긴 했지만 매우 적어서 활동 가능 시간은 잘해봐야 2시간 싸우다보면 연료가 다 떨어지는 일이 많으므로 잠시 싸우다가 곧 후방으로 후퇴하지 않으면 그대로 전장의 고철로 버려지는 일이 많았다.
}}} ||슈나이더 사의 SRB의 연료 탱크 트레일러
원래는 윗 사진 처럼 부족한 항속거리를 보충하기 위해 800리터의 연료 탱크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최종적으로 실용화되지 못하면서 연료탑재량이 부족해진 것이다.
- 1인용 포탑과 승무원의 임무분배 실패
}}} ||B1 및 소뮤아 S35의 APX-1 포탑 구조도[8]
르노 B1은 원래 포탑부분은 그냥 기관총이 달린 포탑이었지만, 요청 사항으로 대전차 전도 수행할수 있게 47mm포가 달린 포탑을 장착 했지만, 문제는 그 당시 프랑스제 전차의 단점인 1인용 포탑을 장착해서 포탑에 있는 전차포를 쏘려면 전차장이 포수와 탄약수까지 겸해야 하는 1인 3역을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는데다가 승무원 구성이 4 - 5명인데 전차장(전차지휘, 포탑 주포수, 포탑 탄약수), 조종수(전차조종, 차체주포 조준), 차체탄약수(차체주포 포탄장전), 무전수(무전기 조작 및 포탑의 전차포 포탄을 전차장에게 건네주기[9])(정비병)[10]이라는 직책을 가졌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승무원 간의 효율적인 임무 배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포수와 탄약수의 임무를 겸임하는 전차장은 포탑의 전차포를 조준 및 사격시에는 주변관측 및 전투지시를 못한다.
여기에 더해서 포탑에 있는 전차장용 전망탑(큐폴라)에 출입용 해치가 없는데다 관측창이 작고 시야가 좁기 때문에, 전차장이 외부를 직접 보려면 포탑 후방의 출입용 해치를 열어야 하는 수고까지 있었다. 이 문제는 같은 APX-1 포탑을 탑재한 기병전차 소뮤아 S35도 가지고 있는 문제였다.[11] 그래서 독일 국방군은 나중에 이 차량들을 노획할 때 출입용 해치를 전망탑에 장착하는 개조과정을 거쳤다.
7. 실전
7.1. 프랑스 침공
프랑스 침공 당시의 프랑스 육군 소속 B1 bis |
전차의 중량이 상당하고 화력과 장갑이 그 당시 수준으로서는 대단했으므로 다른 프랑스제 전차와는 달리 프랑스 본토에만 배치된 중요한 전력이었다. 따라서 실전참가는 프랑스 침공이 사실상 최초였다.
기병전차인 소뮤아 S35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구식 사상인 보병전차, 즉 보병을 지원하는 역할에 치중하는 설계였다. 거기에다 수량도 부족했고, 승무원들의 경험 부족등으로 제대로 운용하기가 까다로웠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프랑스 침공 당시 독일 전차부대의 빠른 진격속도를 감안할 경우 그냥 무시당하거나 독일군 전차들의 밥으로 전락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영국군의 마틸다 II와 더불어 독일군의 인상에 금강불괴의 괴물이자 철도깨비(Eisenbahn)로서 가장 깊이 남은 공포의 연합군 전차였다. 구식 전차였지만 당대의 독일 전차보다 강한 방어력을 지녔고, 여기에 더해서 차체의 75mm 포는 야포였긴 했지만 400m에서 30도 각도의 장갑판 40mm를 관통이 가능했기에 1호 전차부터 4호 전차까지 당대 독일군의 전차를 전부 전면에서 종잇장처럼 찢어버리고 폭파시켜버릴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 차체포의 존재로 포탑의 전차장은 유사시 사용할 선회포탑의 47mm 전차포에 포탄을 미리 장전해 놓은 다음에는 75mm 차체포만 쓰면서 사격 등에 신경쓰지 않고 전차 지휘에 100% 전념할 수 있었다. 덕분에 전차의 주행속도는 느리지만 전차의 반응속도는 매우 빨라서, 정면 승부는 도저히 무리겠지만 주행 속도도 포격 속도도 느려터졌으니까 기습하면 제대로 대응 못 하겠거니 하고 자신있게 기습해서 한 발 쐈는데 바로 포탑을 돌리고는 미리 장전된 탄으로 반격해 독일군이 당황한 사례가 많다.
당시 독일 국방군의 기록을 보면 B1 bis 1대에 37mm 전차포 탑재형 3호 전차 3대가 줄줄이 터져나간다던지, 37mm PaK 36 대전차포 일제사격을 가볍게 정면장갑으로 방호한 뒤 75mm 차체포로 반격해서 팔다리가 절단된 대전차포 운용인원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던지 하는 처절하고 끔찍한 기록이 많이 나온다. 장갑과 화력이 상당한 탓에 일단 길을 틀어막고 버티기 시작하면 이걸 없애고 진격할 방법이 88mm 대공포나 슈투카 편대의 항공지원, 전투공병의 공병용 폭약 밖에 없는 미친 사태가 자주 발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는 독일군의 사기 저하를 유발할 정도로 강한 공포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수기를 보면 B1 전차를 60톤은 되어보인다며 실제보다 훨씬 과장해 기술하고 있을 정도. 이 정도면 거의 프랑스의 6호 전차 티거라고 봐도 될 정도다.
비요트 대위와 B1 bis "EURE" |
1940년 5월16일 스톤느(Stonne) 전투에서 외흐(Eure)라는 이름의 B1 bis 한 대가 37mm Pak 36 대전차포 2문과 4호 전차 2대, 3호 전차 11대의 독일군 여단 병력 전체를 모조리 휩쓸며 풍비박산내버린 기록이 있다. 이 전차를 조종하던 이들은 제3흉갑기병사단(3^e^ DCr) 소속 피에르 가스통 비요트(Pierre Gaston Billotte) 대위와 그의 전차병들로, 모에! 전차학교 3권에도 소개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비요트 훈장'도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 비요트 대위는 이후 독일군에 포로로 잡혔으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해 자유 프랑스군에 합류하고 이후 미국이 무기대여법으로 제공한 M4 셔먼으로 갈아탔다.
독일 국방군 보병에 항복하는 B1 bis "Yser"의 승무원들 |
그러나 구식전차는 구식전차였고, 프랑스군의 구식 전술과 산재한 다른 단점들로 인해서 사실상 승리는 독일한테 갔다. 대부분 약점인 측면 부분이 찔리면서 그대로 격파 당하거나 궤도 부분의 피격으로 기동 불능이 되기도 하는등의 문제가 대다수였다.
물론 당시에도 전면전에 전차만 끌고 가면 약점이 찔리고 찔려 패배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독일군은 보병과 공군을 같이 운용하며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구현해냈고, 연합군도 비싼 대가를 치러가며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1차대전의 악몽에 사로잡혀 튼튼한 방어선 뒤에서 안주하며 1차 대전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아무 발전이 없던 프랑스에겐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프랑스 전역 당시의 독일 전차보다 강력하기는 했으나, 수는 적은데 그것마저 잘못된 운용으로 조기에 모두 소진해 버리는 바람에 B1 bis 전차들은 프랑스를 구원하지 못했다.
8. 말로
결국 프랑스의 패전으로 인해서 남아있는 B1 bis들은 독일군이 노획해서 쓰이게 되면서 현지 개수와 개조등을 받게 된다. 그후 자유 프랑스에서 재노획을 하며 사용하기도 한다.그리고 나치 독일군이 버리고 간 르노 B1 42대를 재료로 르노 공장에서 수리 및 조합을 거쳐서 15대를 생산한 B1 bis FFI도 있었다.
9. 개발계획과 영향력
B2와 B3 개발계획이 존재했다. 전면장갑 50mm와 45톤의 중량을 자랑하는 전차로 중량과다 및 비용과다의 사유로 취소된다.B1 ter를 개량하는 프로젝트인 B40도 존재했다. 전면과 측면장갑을 80mm로 늘리고 차체 주포를 105mm로 교체하며 포탑에도 75mm 전차포를 장착하는 계획으로 프랑스 침공으로 취소되었으나 후속 전차에 영향을 주었다. 해당 전차는 독일로부터 해방된 후 프랑스가 처음 개발한 자국산 전차로 기본적으로 B1 bis의 차체를 기반으로 해서 독일제 엔진을 탑재하고 90mm 포 탑재 대형포탑을 장착한 ARL-44였다.
프랑스가 패전한 관계로 르노 B1의 후계전차는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차체포 + 포탑 형태의 기본구조는 미국의 M3 리 전차가 계승하였으며, 처칠 전차의 현가장치와 차체구조에도 영향을 주었다.
10. 운용국
10.1. 유럽
10.1.1. 서유럽
10.1.1.1. 프랑스
소뮤아 전차 박물관 소장 B1 bis "Rhin"[12] |
소뮤아 전차 박물관 소장 Pzkpfw B-2 740(f) "Rhôn"[13] |
1945년 4월 La rochelle 에서의 자유 프랑스군 제13 용기병 연대 2중대 소속 B1 bis "Vercors" |
10.1.2. 중부유럽
10.1.2.1. 나치 독일
버려진 BT-7 경전차 옆을 지나가는 동부전선의 Pzkpfw B-2 740(f) |
1942년 소련 크림 반도의 제223 Panzer Beute Kompanie 소속 Pzkpfw B-2 740(f) |
1940년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은 프랑스군의 전차들을 노획 및 압수해 제식명을 붙인 뒤 훈련용으로 쓰거나 실전에서 운용했다. 독일군은 B1에 "Pz.Kpfw. B-1 740(f)", B1 bis에 "Pzkpfw B-2 740(f)"라는 제식명을 붙였으나,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독일군이 쓰기에는 너무 느리고 무겁다는 것이며,[14] 이런 이유로 인해 다른 프랑스제 전차가 2선급 게릴라용 전차로 사용되거나 독일군의 훈련용으로 사용된데 반해서 그냥 무장해제 후 고철처리되거나 땅에 파묻어서 벙커로 전용된 차량이 상당했다.
일부 B1 bis는 독일군에 의해 차체의 75mm 포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화염방사기를 탑재하여 화염방사전차인 "Flammpanzer B2(f)"로 지정했는데, 해당 개수를 받은 전차의 수는 처음에는 고작 24대, 나중에 개조된 수를 다 합쳐도 102대 미만으로 매우 적으나 바르바로사 작전에도 참가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독일군이 사용하다가 연합군에게 격파당한 사진이 남아있어 지금도 B1 bis의 차체에 75mm 포가 달리지 않았다는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 또한 화염방사전차 개조형 중에서 16대가 화염방사기를 비롯한 모든 화기를 제거한 후 10,5cm leFH 18 곡사포를 탑재하는 식으로 다시 개조되어 자주포로 개조된 차량도 있다. 그 외에 포탑을 제거하고 전차 조종수 훈련용으로 사용된 B1 bis도 존재한다.
그래도 끝까지 원형을 유지한 소수의 차량은 프랑스 해방전에서 자유 프랑스에 의해 회수되어 라 로셸처럼 팔레즈 포위전 이후 프랑스 본토가 해방되었지만 잔존한 나치 독일군이 아직 거점을 점령중인 미수복지구를 수복하는 작전에서 나치 독일군과 교전하기도 했다.
10.1.3. 남유럽
10.1.3.1. 이탈리아 왕국
Semovente B1 bis |
이탈리아 왕국군은 프랑스군으로부터 노획한 B1 bis를 자주포로 개조했으나, 프로토타입 1대로 끝났다.
11. 미디어
11.1. 게임
11.1.1. 월드 오브 탱크
Pz.Kpfw. B2 |
B1 |
4티어 중전차로 등장한다. 과거에는 독일에서 노획된 버전이었고, 현재는 프랑스 테크 트리에서 重전차 트리의 시작을 끊고 있다.
다포탑 전차를 구현하지 못하는 시스템적 한계 때문에 몸체에 달린 75mm 포는 그냥 쓰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전면 장갑에 달려있는 약점이 되어버렸다.[15]
프랑스 重전차 트리를 막아서고 있는 첫번째 수문장. 일명 지옥 지하 1층(B1F)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지뢰. 일부 유저들이 병일이를 B1이라고 알려주는 못된 경우가 있으니 주의. 더 자세한 사안은 해당 항목 참조.
독일 4티어 골탱으로 노획판 B1인 B2가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에서는 5티어 자주포로 나온다.
11.1.2. 워 썬더
B1 bis |
B1 ter |
B1 bis, B1 ter 두가지가 등장한다. B1 bis는 BR 2.3에, B1 ter은 BR 2.7에 위치해 있다. 월드 오브 탱크와 달리 75mm 포가 사용 가능하므로 두 개의 주포로 빠른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B1 bis의 경우 전면 최대 60mm 장갑을 자랑하며 차체 75mm포의 포각이 거의 없는것이 특징이다. B1 ter은 전면 최대 70mm 장갑으로 B1 bis보다 탄약적재량이 약간 더 많다.
BR이 2.3으로 애매한 수준이다. 2.3이나 2.7BR에 걸려서 2차대전 초기의 경전차들을 만나면 떡장을 활용해서 패왕으로 등극할수 있지만 3.3BR에 셔먼이나 3호전차, T-34 등 2차대전 중반부터 등장하는 중형전차들이 포진해 있어서 3.3으로 끌려가면 할수있는게 없다. 다만 3.3에서도 떡장갑은 어디 안 간다. 독일의 75mm도 운 좋으면 튕기니까 열심히 차체를 비틀면서 도탄을 유도해보자.
11.1.3. 강철의 왈츠
중전차로 나오는데 그중 3성이자 독일 전차인 Pz.Kpfw.B2는 일명 아줌마 목소리인데 성우는 다름아닌 김연우다.11.1.4. 서든 스트라이크 4
독일군 초반 미션 일부에서 프랑스군의 중전차로 등장한다. 영국군의 A11, A12 마틸다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전면떡장 괴물이니 측면이나 후면으로 돌아들어가 잡자.11.1.5. Hearts of Iron IV
역사적으로 중전차를 만들지 못한 약소국가들이나 강대국이 아닌 국가들이 전차를 생산할경우 해당 전차를 생산하는걸로 나온다. 연합국 기갑 스킨 DLC 없으면 당연히 프랑스 중전차도 파란색으로 색깔만 바꿔서 써먹는다.11.1.6. 스틸 디비전 시리즈
1944년 시점의 시리즈로 독일군이 노획전차를 소수 사용한다. 1944년의 전차들과 일반적인 전차전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하급 유닛이고 보병이나 경차량 정도만 제압 가능하다. 최대의 단점으로 기어오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뽑았는데 전선에 오질 않는다.11.1.7. Gates of Hell
독일군의 노획전차로 등장한다. 상부의 47mm 포로 자신보다 약한 경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고 하부의 75mm 포는 관통력이 너무 약해서 보병이나 잡는 용도다. 장갑은 대전초기 독일전차들보단 튼튼하다.11.2. 만화
11.2.1. 걸즈 앤 판처
걸즈 앤 판처에서의 르노 B1 |
오아라이 학원의 오리팀 소속으로 소노 미도리코를 비롯한 선도부 3명이 운용한다. 사양은 bis형으로,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전 이후 전력 보강을 위해 함내를 수색하다가 호수에 반쯤 묻혀있던걸 회수, 자동차부에 의해 수복되어 안치오 고교전 시점부터 팀원을 조직, 훈련에 들어간 뒤 프라우다 고교전부터 전력으로 참전한다. 이때에는 플래그를 담당한 치로의 호위 임무를 맡지만 논나가 탑승한 IS-2의 저격에 격파당하며 전투불능. 이후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전에서는 초반에 연막을 펼치며 나름 선전하지만 11화 후반부에서 마우스와 마주쳤다. B1 bis의 포격은 전부 중장갑에 튕겨져나갔고, 결국 마우스의 128mm에 맞아 처참히 격파당해 굴러가며 전투불능이 되었다.
코믹스를 기준으로는 안치오 고교전에서부터 전력으로 참전한다. 이때는 풍기위원들이 합류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하마팀의 에르빈(주포 포수 겸 장전수)과 토끼팀의 오노 아야(조종수), 아키야마 유카리(전차장 겸 부포 포수 겸 통신수)가 탑승한다. 함정에 빠진 아군을 위해 탱킹을 맡았다. 이탈리아 전차들의 스펙이 낮아서 바로 장갑을 뚫지는 못했지만, 집중포격을 받아 궤도가 끊어지고 포탑링이 망가지면서 주포와 부포가 모두 봉쇄되고 곧 백기가 올라갈 차에 아귀팀의 활약으로 팀이 승리.[16]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서도 T-34-76 1대와 M26 퍼싱 1대를 격파하는 소소한 활약을 하다, 최종장의 동계 무한궤도배 BC자유 학원전에서 대활약한다. 당시 적이던 BC자유 측에서 포탑이 동일한 소뮤아 S35를 사용하고, 파벌간 앙금이 심하게 있었기 때문에 오리팀의 B1을 위장시켜서 내전을 유발시킨 것. 비록 이때는 오리팀이 직접 격파한 전차는 단 한대도 없었지만, 혼자서 무려 S35 2대, ARL-44 2대, 총 4대를 파괴한 셈이 되었다. 2라운드 치하탄 학원전에서는 도랑에 빠졌다 VK 45.01(P)와 4호 전차의 도움으로 탈출하기도 했으며, 카미의 공격을 방호하다 탈락했다.
마지노 학원에서도 운용했는데, 무한궤도배 1라운드에서 플래그 차량을 맡았으나 쿠로모리미네의 일제사에 격파당한다.
12. 모형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2차 대전 프랑스제 병기임에도, 독특한 형상 때문인지 은근히 모형화가 자주 되었다.12.1. 프라모델
12.2. 브릭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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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기갑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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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Pz.Kpfw. I (Ausf.A/B/C/D/F) | Pz.Kpfw. II (Ausf.a/b/c/A/B/C/D/E/F/G/H/J/L/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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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Kpfw. VI (Ausf.H/H1/E) | Pz.Kpfw. 티거 Ausf.B | ||
구축전차 | 헤처 | 야크트판처 IV | 야크트판터 | 야크트티거 | |
대전차 자주포 | Sd.kfz. 6/3Diana | 판처예거 I | 마르더 I | 마르더 II | 마르더 III | 마르더 III (Ausf.H/M) | 판처예거 나스호른/호르니세 | 판처예거 티거 (P) 페르디난트/엘레판트 | 5cm PaK 38 auf 브루큰리거 IVc | |
구난전차 | 베르게판처 III | 베르게판처 IV | 베르게판터 (Ausf.D/A/G) | 베르게티거 | 베르게티거 (P) | 베르게헤처 38 | |
돌격포 | StuG III (Ausf.A/B/C/D/E/F/G) | StuG IV | 슈투름판처 IV | 38cm 슈투름뫼르저 | StuH 42 | StuIG 33B | |
자주포 | 슈투름판처 I | 슈투름판처 II | 슈투름판처 III | 베스페 | 그릴레 (Ausf.H/K) | 훔멜 | 뫼르저 칼 | 105mm leFH18(Sf) LrS | 150mm sFH13/1(Sf) LrS | Sd.Kfz. 4/1 | 15cm 판처베르퍼 42 auf sWS | Sd.Kfz 251/1-II | |
자주대공포 | Sd.Kfz. 6/2 | Sd.kfz. 7/1 | Sd.kfz. 7/2 | Sd.kfz 10/4 | Sd.Kfz. 10/5 | 플락판처 IV (뫼벨바겐/비르벨빈트/오스트빈트/오스트빈트 II/쿠겔블리츠) | 플락판처 38(t) 게파트 | 플락판처 III (비르벨빈트/오스트빈트) | 플락판처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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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Sp.Wg. BA 202(r) | Pz.Sp.Wg. BA 203(r) | 게판처트 아틸러리 슐레퍼 630(r) | 3,7 cm PaK 35-36 아우프 게판처터 아틸러리 슐레퍼 630(r) | 슈윔 Pz.Kpfw. T-37 731(r) | 슈윔 Pz.Kpfw. T-38 732(r) | 슈윔 Pz.Kpfw. T-40 733(r) | Pz.Kpfw. T-26A 737(r) | Pz.Kpfw T-26A 737(r) mit 75 mm Pak 97/38(f) | Pz.Kpfw. T-26B 738(r) | Pz.Kpfw. T-26B 738(r) mit 75 mm Pak 97/38(f) | Pz.Kpfw. T-26C 740(r) | 7,5 cm Pak 97/38(f) 아우프 740(r) | 플라멘베르퍼 Pz.Kpfw. T-26S 739(r) | Brücke Pz.Kpfw. T-26 741(r) | T-26T | 플라멘베르퍼 Pz.Kpfw. T-26B 739(r) | Pz.Kpfw.BT 742(r) | Pz.Kpfw. T-60 743(r) | Pz.Kpfw. T-70 743(r) | Pz.Kpfw. T-34/85 747(r) | Pz.Kpfw. T-28 746(r) | Pz.Kpfw. T-34/76 Ausf.A 747(r) | Pz.Kpfw. T-34/76 Ausf.B 747(r) | Pz.Kpfw. T-34/76 Ausf.C 747(r) | Pz.Kpfw. T-34/76 Ausf.D 747(r) | 플락판처 T-34 747(r) | 베르게판처 T-34 | Pz.Kpfw. T-28V(T-28B) 748(r) | Pz.Kpfw. T-35A 751(r) | Pz.Kpfw. T-35C 752(r) | Pz.Kpfw. KV-IA 753(r) | Pz.Kpfw. KV-IB 755(r) | Pz.Kpfw. KV-IB 755(r) mit 7.5cm KwK 40 L/43 | Pz.Kpfw. KV-IC 756(r) | 베르게판처 KV-I | (슈투름)Pz.Kpfw. KV-II 754(r) | 야크트판처 SU-76(r) | 야크트판처 SU-76M(r) | 야크트판처 SU-85(r) | 야크트판처 SU-100(r) | 슈투름게쉬츠 SU-122(r) | 슈투름 Pz.Kpfw. SU-152(r) | 슈투름 Pz.Kpfw. ISU-152(r) «도젠외프너» | 야크트판처 SU-76I(r) | Mk.V | Pz.Kpfw. 처칠 | Pz.Kpfw. M3 747(a) | Pz.Kpfw. M4A2 748(a) | Pz.Kpfw. IS-2(r) |
Panzerspähwagen Marmon-Herrington(e) gep.M.Trsp.Wg Bedford(e) | "Mammuth" | Pz.Sp.Wg. Mk l 202(e) | Pz.Sp.Wg. Mk.I bis III 202(e) | gep.M.Trsp.Wg Bedford(e) | Gepanzerter Maschinengewehrträger Bren 731(e) | 판처예거 Bren 731(e) | Gep. MG-Träger Br 731(e) mit 3,7cm Pak35/36 | 4.7cm PaK 188(h) auf Sfl. Bren 731(e) | 25mm Pak 112/113 auf Sfl. Bren 731(e) | 2.8cm sPzB.41 auf Sfl. Bren 731(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3(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4(e), 라이히터 Pz.Kpfw Mk.II 735(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6(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7(e) | 크로이처 Pz.Kpfw Mk.I 741(e) | 크로이처 Pz.Kpfw Mk.II 742(e) | 크로이처 Pz.Kpfw Mk.II 743(e) | 크로이처 Pz.Kpfw. Mk IV 744 (e) | Kruizer Pz.Kpfw Mk.V 745(e) | 크로이처 Pz.Kpfw Mk.VI 746(e) | 인판터리 Pz.Kpfw Mk.I 747(e) | 인판터리 Pz.Kpfw. Mk.II 748(e) | 인판터리 Pz.Kpfw. Mk.II 748(e) mit 5cm KwK 38 L/42 Oswald | Pz.Kpfw. Mk.III 749(e) | 인판터리 Pz.Kpfw. Mk.IV(e) Churchill | 셔먼 VC | 판처예거 M10 (e) Achilles |
Pz.Sp.Wg. Ford M8/M20 (a), 게판처터 만샤프트트란스포트바겐 M3 401(a), Gep.M.Trsp.Wg. M3 401(a) mit 부르프라멘40, Pz.kpfw. M3 740(a), Pz.Kpfw. M5A1 (a), Pz.Kpfw. M3 747(a), Pz.Kpfw. M4 748(a), BPz 748(a), Pz.Kpfw. M4 748(a), BPz 748(a), 판처예거 M10 (a) |
38M 톨디I(u), 42M 톨디II(u), 40/43M 즈리니 II (u), 40M 님로드 (u), 40M 투란I (u), 40M 투란II(u), 39M 차바 (u) |
Pz.Sp.Wg. AB41 202(i), Pz.Sp.Wg. AB43 203(i), Pz.Sp.Wg. 란치아 1ZM (i), Pz.Sp.Wg. Lince 202(i), 게판처터 만샤프트트란스포트바겐 S 37 250(i), Pz.Kpfw L3/33(Flamm), Pz.Kpfw CV 35 731(i)/ Pz.Kpfw L3/35 731(i), Pz.Kpfw L3/33(Flamm) / L3/35 (Flamm) 732(i), Pz.kpfw. L6/40 733(i), Pz.kpfw. M11/39 734(i), Pz.kpfw. M13/40 735(i), Pz.kpfw M14/41 736(i), Pz.Kpfw. P40 737(i), Pz.Kpfw. M15/42 738(i), 슈투름게쉬츠 L6 mit 47/32 770(i), 판처베펠츠바겐 M41 771(i), 게판처트 젤브스트파라페트 90/53 831(i), 슈투름게쉬츠 M40 mit 75/18(i), 슈투름게쉬츠 M42 mit 75/18 (i)/Pz.bef.Wg M42 850(i), 슈투름게쉬츠 M42M mit 75/34 852(i), 슈투름게쉬츠 M42L mit 105/25 853(i), 슈투름게쉬츠 M42T mit 75/46 (i), 슈투름게쉬츠 M43 mit 75/34 851(i) , 슈투름게쉬츠 M43 mit 75/46 852(i), 슈투름게쉬츠 M43 mit 105/25 853(i), Gepanzerte 젤브스트파라페트 M43 149/40 854(i) | }}}}}}}}} |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둘러보기 :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자유 프랑스군 기갑장비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color=#001489> 제2차 세계 대전 자유 프랑스군의 기갑차량 | |||||
장갑차 | <colcolor=#ef3340> 차륜형 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팡하르 165/175, 팡하르 178 | ||||
전차 | 경전차 | 르노 R35, R39, R40 | ||||
기병전차 | 오츠키스 H35, H38, H39, 소뮈아 S35 | |||||
전투전차 | 르노 B1, B1 bis, B1 ter, 르노 D2 | }}} | 랜드리스 | 브렌건 캐리어, 크루세이더 Mk.II, 크루세이더 Mk.III, 밸런타인 Mk.IV, 센토어 Mk.VII, M3A3 스튜어트, M5 스튜어트, M2, M2A1, M3, M3A1, M5, M5A1, M9, M9A1 하프트랙, M8 그레이하운드, M20 스카웃 카, M4A2, M4A3, M4A3(76), M4A3E8, M4A1, M4A4, M8 스콧, M4 (105), M4A3 (105), M10 GMC, M7 프리스트, M36 GMC, M24 채피 | ||
노획차량 | Sd.Kfz. 251, 4호 전차, 3호 돌격포, 마르더, 헤처,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티거 2, Skoda 76,2mm 치하, 하고, 치로 |
||<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bgcolor=#fff,#191919> ※둘러보기 : 프랑스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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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왕국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이탈리아 왕국군의 기갑장비 | ||||
장갑차 | 차륜 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란치아 1ZM, 피아트 611, AB 40, AB 41, AB 41 'Ferroviaria', AB43, S.37, SPA 도붕퀘 35, AS.42, 란치아 린체, AMD 35G | |||
반궤도 장갑차 | 브레다 61, 피아트 727 | ||||
전차 | 경전차 | L5/21, L5/30, L2/29, L3/33, L3/35, L3/38 , L6/40, 안살도 MIAS, 르노 FT | |||
중형전차 | M.11/39, M.13/40, M.14/41, M.15/42, M.16/43 사아리아노, 3호 전차 N형G, 르노 R35G, 4호 전차 G형G, Carro armato S.O.M.U.A.G, M4A4A | ||||
중전차 | P.26/40, P.43, 처칠 Mk.IA, 6호 전차 티거G | ||||
노획 차량 | 르노 FT, B1 bis BT-5, BT-7 1935년형, T-34 1941년형, T-60, T-26S, 그랜트 밸런타인 Mk.III, Mk.VIB, A9 Mk.1/ A9 Mk.1C.S, A10 Mk.II, A10 Mk.II C.S., 크루세이더 순항전차, 처칠 Mk.III, A13, 브렌건 캐리어 | ||||
자주포/대전차 자주포 | 세모벤테 L40 47/32, 세모벤테 M40 75/18, 세모벤테 M41 75/18, 세모벤테 M42 75/18, 세모벤테 M42 75/34, 세모벤테 M43 75/46, 세모벤테 M43 105/25, 세모벤테 M41M 90/53, 세모벤테 149/40, 세모벤테 B1 bisM, 3호 돌격포 G형G, 기타 | ||||
페이퍼플랜/프로젝트 | P.21/42P, P.23/41P | ||||
차량 | AS.42브레다 32, SPA 38R, 피아트 618, 피아트 626, 피아트 666, 란치아 로, TL 37, 피아트 508 | ||||
모터사이클 | 구찌 알체 500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윗첨자A: 이탈리아 왕국군이 1943년 9월에 항복 및 연합국 가담 후 운용 윗첨자G: 나치 독일로부터 수입/공여 받은 차량 윗첨자M: 개조차량 윗첨자P: 라이센스 생산 프로젝트 ※둘러보기 : 이탈리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영국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영국군의 기갑차량 | |||||
전차 | 탱켓 | <colbgcolor=#fefefe,#191919>L3/35C | ||||
경전차 | M2A4, 경전차 Mk.I, 경전차 Mk.II, 경전차 Mk.III, 경전차 Mk.IV, 경전차 Mk.V, 경전차 Mk.VIA, ,경전차 Mk.VIB, 빅커스 Mk. ET, 테트라크 I/CS, 해리 홉킨스, 하고C, 2호 전차 L형 '룩스'C | |||||
순항전차 | 순항전차 Mk. I (A9), 순항전차 Mk.II (A10), A13 Mk.I, A13 Mk.II, A13 "커버넌터", 순항전차 Mk.VIA 크루세이더 I/II/II CS/III (A15), 카발리어 (A24), 순항전차 Mk.VIII 센토어 I/II/III/IV/V/VI/VII/VIII/CS (A27L), 순항전차 Mk.VIII 크롬웰 I/II/III/IV/V (A27M), 챌린저 (A30), 코멧 I (A34) | |||||
보병전차 | 빅커스 미디엄 Mk.II, 보병전차 Mk. I "마틸다" I (A11), 보병전차 Mk.II "마틸다II" I/II/IIA/III/IV/IV CS (A12), 보병전차 Mk. III "밸런타인" I/II/III/IV/V/VI/VII/VIII/IX/X/XI, 보병전차 Mk.IV "처칠" I/II/III/IV/V/VI/VII(A22) | |||||
중형전차 | 그랜트 I/II/III/IV/V/VI/VII/VIII/IX, 셔먼 IC/IC 하이브리드/셔먼 VC, Pz.Kpfw. T-34/85 747(r)C, 3호 전차C, 4호 전차 D/G형C | |||||
중전차 | Mark VC, Mark VIC | |||||
렌드리스 차량 | 스튜어트 I/II/III/IV/V/VI, 채피, 리 I/II/III/IV/V/VI/VII/VIII/IX, ,셔먼 V, 셔먼 I, 셔먼 III, 셔먼 IV, 셔먼 I 하이브리드, 셔먼 II, 셔먼 IIA, 셔먼 IIAY, 셔먼 IB, 셔먼 IBY, M10 Mk.I, M10 Mk.II, T26, T26E3, "튤립" 파생형 전차 및 장갑차(M4 셔먼, 크롬웰 문서 참고.), 그레이하운드 German Heavy Tank,Mark V | |||||
시험 차량 | 인디펜던트 (A1E1)), TOG I, TOG II*, A39 토터스, A33 엑셀시어, A38 발리언트, A7 전차, A41 센추리온A, A43 블랙 프린스 | |||||
대전차 자주포 | 알렉토 I/II/III/IV, T48 GMCL, M10 Mk.IL, M10 Mk.IIL, M10 IC 아킬레스L/M, M10 IIC 아킬레스L/M, Mk.I 아처, AEC Mk.I 건 캐리어 디콘 | |||||
보병지원용 조명전차 | 셔먼 CDLL/M, 마틸다 CDL, 그랜트 CDL | |||||
구난전차 | 크루세이더 ARV, 처칠 ARV, 그랜트 ARV | |||||
해변용 구난전차 | 셔먼 BARV, 그랜트 BARV | |||||
공병전차 | 처칠 AVRE | |||||
화염방사전차 | 처칠 크로커다일 | |||||
지뢰제거전차 | 셔먼 III 크랩, 셔먼 V 크랩, 그랜트 스콜피온 III/IV, 밸런타인 스콜피온 | |||||
가교전차 | 처칠 가교전차, 밸런타인 가교전차, 커버넌터 가교전차 | |||||
자주포 | 섹스턴, 프리스트L, 비숍 | |||||
장갑차 | 롤스로이스 장갑차, AEC Mk.I/II/III 장갑차, 스탠다드 비버레테, 카든-로이드 Mk.VI, 유니버설 캐리어 Mk.I, 유니버설 캐리어 Mk.II, 컨벤트리 장갑차, 다임러 AC 장갑차, 가이 장갑차, 험버 장갑차, 마몬-헤링턴 장갑차, 캥거루 APC, 란체스터 6x4 중장갑차, 테라핀 수륙양용 장갑차, ACV-IP 장갑차, M2 하프트랙, M3 하프트랙, M5 하프트랙, M9 하프트랙L, 화이트 스카웃 카L,디어하운드L, | |||||
정찰 차량 | 다임러 딩고, 험버 LRC, 모리스-커머셜 LRC, 모리스-커머셜 CS9, T17E1 스태그하운드 | |||||
차량 | AEC "도체스터" ACV 4x4/6x6 장갑지휘차, 베드포드 QL 다목적 트럭, 베드포드 OX/OY 다목적 트럭, 오스틴 K2/Y 중 의무후송트럭(앰뷸런스), 오스틴 K3/YF 다목적 트럭, 오스틴 K5 다목적 트럭, 모리스-커머셜 C8 쿼드 FAT 포병 트랙터, 쉐보레 CMP FAT 전장전개형 포병 트랙터, 모리스-커머셜 CDSW 6x4 포병트랙터, 모리스-커머셜 C9/B 4x4 40mm 보포스 탑재형 AEC "마타도어" 포병용 중 트랙터/하프트랙, 레일랜드 리트리버 6x6 10톤 대형 수송트럭, 레일랜드 히포 MK.II 중형 다목적 트럭, 레일랜드 비버-얼(장갑화) 건트럭, GMC DUKWL, 윌리스 MBL, Sd.Kfz. 7C, Vauxhall B.T. Three-Quarter track Traclat, 스카멜 파이오니어 | |||||
모터사이클 | BSA M20, 로열 엔필드 WD/RE, 웰바이크 | |||||
자주대공포 | 크루세이더 AA Mk.I, 크루세이더 AA Mk.II, 크루세이더 AA Mk.III, 경형 AA Mk.I, AEC AA, T17E2 스태그하운드 | |||||
기술교류 | T-34-76, KV-1 1941년형 | |||||
기타 전차 | 퍼니전차, A46, FV 시리즈, AT 시리즈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윗첨자A: 전후 도입 윗첨자C: 노획 차량 윗첨자M: 개조 차량 윗첨자L: 렌드리스 차량 윗첨자T: 훈련용 차량 ※둘러보기 : 영국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75mm ABS 1929[2] Spencer Tucker, 2004, Tanks: An Illustrated History of Their Impact, ABC-CLIO, p. 58.[3] 태평양 전쟁때 유류가 부족했던 일제가 한반도에서도 재배를 장려했다는 그 피마자 기름 맞다. 석유화학공업이 발전하고 기계장치가 점점 고온, 고압, 고속에서 장시간 동작하게 되면서 대부분 광유보다 물성이 떨어지는 이런 기름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4] 나치 독일군은 20L 용량의 제리캔을 사용해서 전차 승무원이 단독으로 쉽게 전차에 주유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5] 1929년 만들어진 B1의 프로토타입 차량[6] 실제로는 좌우 5°를 전부 쓸 수 없었다. 승무원 구획에 포가 걸리기 때문에 좌측 4°, 우측 5° 가 실제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포각이었다.[7] FCM의 포탑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1938년 FCM의 용접포탑을 실험적으로 장착한 B1 bis n°234 "Marseille"의 사진은 남아있다. FCM의 B1 ter에 장착된 포탑은 이와 유사하게 생겼을 것이다.[8] bis 이후에는 개량형인 APX-4 포탑을 사용했다.[9] 단, 포탑이 작아서 무전수가 직접 장전해줄 수는 없었다.[10] 원래 편성에는 없고 가끔씩만 태웠다.[11] 그나마 S35는 추후에 포탑 링을 넓힌 APX-1 CE 포탑으로 개수하여 이런 문제는 덜한 편이였다. 물론 포탑 링만 커졌기에 승무원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차체와 포탑을 왔다갔다하느라 통신병이 더 바빠졌다.[12] 유일한 기동 가능 B1이며, 프랑스 순정사양 버전이다.[13] 독일 국방군이 노획한 차량을 프랑스군에서 재수복한 차량으로, 이 때문에 전차장 전망탑에 독일식 해치가 달려 있고, 앞에는 예비 궤도를 걸수 있게 개수가 되어있다.[14] 독일군의 3호 전차와 4호 전차를 봐도 알지만, 독일군이 중시하던 기동전술과 이 전차는 연이 없다.[15] 어차피 다포탑 전차 시스템이 나와봐야 크게 득될게 없는게, 75mm 포는 여타 소위 '목고자' 전차들과는 달리 좌우 포각이 돌아가지 못한다. 즉 75mm 조준에서 살짝 빗나가도 차체를 틀어야 하는데, 그러면 엄한 47mm까지도 조준이 흐트러져서 다시 조준을 해야 한다. 뺑뺑이하는 적이라도 만나다간 혼돈의 카오스가 된 채 그로테스크한 춤을 추다가 격파당한다. 좌우 포각이 존재하는 B1 ter를 구현하면 좀 더 나아질 수는 있으나 차체가 다른 전차이므로 테크 트리 내부에서 구현하기는 힘들다.[16] 단, 이는 현재 캐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