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기의 프랑스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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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전차 | H35, H38, H39, AMR-33, AMR-35 | ||||
중기병전차 | S35, AMC-34, AMC-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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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및 페이퍼플랜 | 파나르 AM 40 P, FCM F1, AMC 트락퉤르 A, AMX 트락퉤르 B, AMX 트락퉤르 C, ARL 트락퇴르 C, G1, AMX-38, AMX-40, ARL-40 V939, SAu40, SARL42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프랑스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Char D2 |
1. 개요
프랑스군의 전간기 중보병전차. 1931년에 르노 D1 전차를 개량한 전차이다. D2 전차는 1933년 프랑스 육군이 도입했고, 세리에 1과 세리에 2 총 100대를 만들었다.[1]2. 제원
D2 Char D2 | |
개발사 | 르노 (Renault) |
제조사 | 르노 (Renault) |
중량 | 19.8t |
전장 | 총 5.46m |
전폭 | 2.22m |
전고 | 2.66m |
엔진 | 6기통 가솔린 엔진 (150hp) |
변속기 | - |
현가 장치 | 수평 나선형 스프링 |
최대 출력 | 105마력 |
최고 속도 | 25km/h |
톤당 마력 | 7.9hp/t |
항속거리 | 140km |
도섭 능력 | - |
주포 | 47mm SA35 32구경장 전차포 1문 (108발) 47mm SA34 전차포 1문 (초기형) |
부무장 | 7.5mm MAC 기관총 1정 |
탄약 적재량 | 25 mm 전차포탄 108발
|
탑승인원 | 3명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
방어력 | - |
장갑 | 포탑: 주조균질장갑, 균질압연장갑 차체: 균질압연장갑 |
전면 46mm / 포탑 40mm |
3. 구성
D2 전차는 전고가 높고 폭이 좁다.[2] D2의 차체는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제외하고는 40 mm 두께의 균질압연장갑이 일정하게 둘러싸고 있다. 정면 장갑의 경우 경사장갑이 B1 전차처럼 배치되어 있으며 또한 조종수 관측창의 형태도 B1 전차와 유사하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미니 B1 전차'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D1 전차에서 그대로 발전시킨 전차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같은 기반의 스프링 현가장치를 쓰고 있다. 하지만 이 복잡한 구조의 현가장치가 적의 공격이나 파편 등으로 인해 파괴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무한궤도 사이를 얇은 스커트로 둘러 싸 방호했다.[3] 구동륜은 후방에 위치해 있으며 전동륜과 그 크기와 높이가 비슷하다. 보기륜은 총 15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한궤도 위 흙받이에는 경사진 공구함이나 다용도함들이 부착되어 있어 그나마 측면 상부에 약간의 방호력을 제공한다.
포탑의 경우 APX 계열 포탑을 사용했는데, B1 bis와 같은 1인승 탑승 형태의 APX 1[4] 포탑을 사용했다. 따라서 차체만 가리고 보면 이게 B1 전차인지 S.35 전차인지 구분이 힘들다. 주포 또한 APX 1과 연계해서 서로 공유되었는데, 초기형(Series 1)의 경우, 47 mm SA34를 사용했지만, 이후 Series 2에서는 좀 더 개량된 47 mm SA35 전차포를 장착하게 되었다. 포탑 링의 경우 특이하게도 목이 높아서 약점이 대놓고 노출되어있다. 그것을 아는지 르노 사에서 포탑의 목 부분의 하부에 해당하는 차체 상부 구조물 부위를 40mm 두께로 둘렀고, 나머지 절반인 포탑 하부 노출 부분에도 같은 두께로 감쌌다.
전간기에 생산된 프랑스 전차들 중 B1 전차, SAu 40과 함께 안테나를 장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차량들 중 하나이다. 앞서 말한 전차들이 사용한 동일한 형태의 안테나를 사용하였다.[5]
4. 배치
D2 전차의 최초 양산분 50대가 튀니지에 배치된 제507전투전차연대(507e RCC) 소속인 제1대대가 보유하던 D1 전차들을 대체하게 되었다. 이 50대의 전차들은 두 명명식(1938년 6월 26일과 1939년 7월 2일)에 걸쳐서 LIZE 지역구에서 별명을 받았다. 명명식은 당시 제 507 연대장이던 샤를 드 골이 수행했고 '프랑스의 승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6]최초 양산분인 50대의 D2 전차들 중 45대는 1대대(제19전투전차대대, 19e BCC)로 배치되었으며, 나머지 5대는 훈련용으로 쓰였다. 1938년 4월, 결국 1940년 4월 말까지 생산이 미쳐 끝나지 못했던 D2 전차의 두번째 배치 생산에 관한 계약이 통과되었다.(제345전차독립중대, 345e CAC) 독립전차중대의 기계화가 진행 중일 때, 3대의 D2 전차들은 훈련용을 위한 비축분으로 남게 되었다.
5. 파생형
1939년에 제안된 시제 화염방사전차가 있다. 최초 시제전차는 연구용이었기 때문에 포탑은 사각형의 상부구조물로 대체되었다. (Chassis 2002) 두번째 시제품은 2003번 차대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화염방사체계는 표준 포탑을 받은 전차의 동체 내부로 통합되었다.6. 미디어
6.1. 게임
6.1.1. 월드 오브 탱크
프랑스 중전차 3티어로 등장한다.6.1.2. 워 썬더
D2 |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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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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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토타입 3대가 만들어졌고 그 중 첫 번째는 1932년 시험에 들어갔다.[2] 1930년대에 생산된 거의 모든 프랑스 전차들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3] 전간기 및 2차세계대전 초반 프랑스 전차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하다.[4] 포탑 상부는 균질압연장갑, 포탑 전후측면은 전부 주조압연장갑으로 둘러져 있다.[5] 지휘전차의 경우 보다 길고 유연한 채찍 같은 무전 안테나를 배치했다. 일반형 D2 전차의 경우에는 절연재 재질로 만들었다.[6] 1차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육군에서만 하는 독특한 작명식이다. 현대에 와서도 르클레르 전차에 달기까지 하는 등 해군에서 함명 붙여주는 것처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