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5에서 파생되는 자주포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써 1937년 시제품이 생산되어 1939년 만족스럽게 테스트에 성공한다.
주포
75mm modèle 1929 포에서 파생되는[1] 주포는 포신이 단포신과 장포신의 중간이라 할 만한 애매한 포지만 독일군의 모든 전차를 손쉽게 격파할 수 있었다. 장갑도 소뮤아와 동급으로 만족할 만했다. 그러나 시험에 지연이 발생되고, 1940년 6월 27일 도르도뉴에서 마지막으로 촬영된 뒤 프랑스 침공 이후 별다른 활약조차 하지 못한 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구축전차에서 4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풀업까지는 고난의 행군이며 타고 싶다면 멘탈 회복을 위해 자유경험치를 좀 준비해 가는 게 좋다. 물론 풀업해도 성능이 확 좋아지지는 않는다. 105mm 단포신 주포는 제법 위협적이지만 내구도가 280에다가 장갑이 40mm도 안 되는 덕에 고폭탄에 약하다. 또한 포신은 아래에 있는데 그 놈의 엄청 큰 종양이 솟아 있어서 이 쪽은 못 때리는데 상대는 잘만 때릴 수 있어서 최악의 효율을 자랑한다. 다만 6티어 ARL V39나 8티어 이후의 AMX 48, AMX 50 foch 등 대다수의 전차들이 비슷하게 상부 구조물이 달려 있어서 나만 얻어터지는 상황이 자주 생기니 익숙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