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우파 유튜버
1. 개요
1.1. 인용문
2. 홍해화로 인한 품질 저하3. 진영논리로 인한 파편화 조장3.1. 좌파에 대한 비난성 왜곡3.2. 여성에 대한 비난성 왜곡3.3. 독재자들에 대한 맹종과 미화3.4. 보수 진영의 친페미-친검열 행보 침묵3.5.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옹호
4. 호전적 발언과 실제 범죄 행위5. 금전적 이득을 위한 속물 행위6. 탈세 의혹7. 허위사실(가짜 뉴스) 유포 및 양산7.1. 허위사실 유포 옹호
8. 음모론과 허위 사실 주장8.1. 박주신 병역비리 음모론8.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8.3.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8.4.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8.5. n번방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8.6. 자신들한테 불리한 여론조사가 나올 시 조작 음모론
9. 편파적인 콘텐츠10. 고인모독11. 과도한 외국 사대주의와 신격화12. 보수 정당이 선거에서 패배하는 원흉13. 보수 정부 및 정당에 대한 장악 시도14. 우파 유튜버들간의 내부 갈등15.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옹호16. 트럼프와 2021년 워싱턴 D.C. 폭동에 대한 무비판적 옹호와 미화17. 미얀마 주민들 외면18. 삼성전자의 부회장 이재용 외면19. 윤석열 정부가 자신들 편이라는 착각20. 틀튜브21. 이재명 피습 사건 관련 논란22. 직구 규제 사태 외면23. 한강(소설가)/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왜곡 날조24.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의혹1. 개요
2010년대 중후반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박사모를 비롯한 극단적인 우파 유튜버들이 본격적으로 대거 출몰하기 이전인 과거부터 진영논리를 중심으로 하는 타당한 논리가 부족한 주장과 왜곡적 날조를 지속하는 등의 정치 극단주의 세력들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예: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로 조갑제[1]와 이인화 등 비판) 이들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언론에 부각된 것은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의 부각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그 이후의 부정선거 음모론이 대두될 때 이후이다.이를 상세히 보자면 신혜식 대표의 신의한수나 정규재의 펜앤드마이크 등 뉴스 채널 형식을 띈 친박 성향 채널들은 고령층을 겨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들에 대한 주된 비판 역시 허위사실 유포 내지는 친박적 성향에 입각한 탄핵 무효 주장, 태극기 집회 중계 등이 전부였다. 그런데 여기에 젊은 극우 유튜버의 시초격이라고 볼 수 있는 윾튜브(페이스북의 유머저장소)와 조선일보를 떠나 뉴데일리와 미디어펜으로 자리를 옮긴 윤서인이 활동 매체를 유튜브로 변경하게 되고, 그와 유사한 성향의 윤서인 사단이 유튜브로 넘어옴과 동시에 안정권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안정권 사단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성차별주의라는 극단적인 성향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기존 극우 우파 유튜버 간 콘텐츠 경쟁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심각한 논란을 일으킬 법한 수위 높은 발언들이 주가 되면서 유튜브 내 혐오 발언이 극심해졌다. 마치 2014년 일베저장소의 광풍을 보는 듯한 극우화가 심화되면서 기존 극우 커뮤니티의 성별 혐오 및 지역 비하[2] 등의 문제점을 모두 끌어안은 듯한 모양새로 전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우파 유튜버들은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파시스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미국의 트럼프주의, 대안 우파와 거의 같은 포지션에 있다.
사실 우파 유튜버라고 불리며 스스로를 보수 성향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는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독립운동사를 비하하며 '좌파 독재'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3] 시절에 향수를 느끼며[4] 민주화 운동을 폄하, 왜곡하고 본인들의 폭력적 발언을 자유주의라는 미명 하에 정당화하는 등 전형적인 반민주적이자 반동주의적 가치관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수많은 보수 지지자들이 보수 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이나 중도 성향의 정당에 투표한 것이 우파 유튜버를 필두로 한 극우 세력에 대한 비토 정서가 그 원인이었으며, 극우 세력이 집권할 시 문재인 정부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의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까지 한다.[5] 이들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으나,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뉴라이트, 대안 우파 세력을 더욱 혐오하며 이들 때문에 보수주의를 지지하는 모든 시민들이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당장 대한민국의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 상당수가 우파 유튜버에 대해서도 조롱과 냉소로 일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들은 친명, 친민주당 세력에 대항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으나 이러한 우파 유튜버들을 적극 지지하지는 않는다. 물론 우파 유튜버들 중에서도 극단적인 반동주의 내지 반사회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향을 가지지 않은 유튜버들이 존재하고 이들에 대한 비판은 적지만, 여전히 2021년 재보궐선거 이전 우파 유튜버 주류들에게는 부정적인 태도를 관지하고 있다.
결국 더 이상 이들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이준석은 우파 유튜버들과 결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에 대해 본인이 직접 내부 단속에 들어감과 등시에 우파 유튜버들의 선거 조작 음모론이 무엇이 문제인지 지적하며 미래통합당이 선거 불복으로 나아가는 것을 저지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이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도 않았던 김무성이 작심하고 우파 유튜버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비판하며 우파 유튜버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김무성: 지금까진 내가 참았는데, 앞으로 내가 보수 유튜버들하고 싸우려 그래. 나쁜 놈들이야. 이놈들 전부 돈 벌어먹으려고 하는 놈들이야.
김웅: 아휴, 싸우지 마십시오. 제가 싸우겠습니다.
김무성: 아니 유승민이가 뭐 잘못했나? 대통령 권력이 잘못됐으면 거기에 저항을 해야지 저항했다고 유승민이 죽일 놈이라 그러고, 탄핵 가지고 나랑 유승민이 역적이라 그러고[6], 매일 우리는 화형식 당하고 말이야. 우리 인형 만들어가지고 개 끌듯이 끌고 당기고 말이야. 그걸 다 전해들었는데 그때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나에게 찾아와가지고 탄핵하면 안 된단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니까. 조원진이가 어디서 인터뷰(하기를) '나한테 반대를 했는데 내가 뿌리쳤다'(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이야. 한 번도 나한테 온 일이 없어. (중략)
김무성과 김웅 당선인과의 대담[7]
김웅: 아휴, 싸우지 마십시오. 제가 싸우겠습니다.
김무성: 아니 유승민이가 뭐 잘못했나? 대통령 권력이 잘못됐으면 거기에 저항을 해야지 저항했다고 유승민이 죽일 놈이라 그러고, 탄핵 가지고 나랑 유승민이 역적이라 그러고[6], 매일 우리는 화형식 당하고 말이야. 우리 인형 만들어가지고 개 끌듯이 끌고 당기고 말이야. 그걸 다 전해들었는데 그때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나에게 찾아와가지고 탄핵하면 안 된단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니까. 조원진이가 어디서 인터뷰(하기를) '나한테 반대를 했는데 내가 뿌리쳤다'(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이야. 한 번도 나한테 온 일이 없어. (중략)
김무성과 김웅 당선인과의 대담[7]
- 극우 유튜버를 향한 김무성의 직설, “전부 썩은 놈들이야”
- 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 김무성 "극우 유튜버 전부 썩었다…태극기 부대 많지 않아"
- '극우 유튜버 맹폭' 김무성 "자극적인 말로 조회수 올려…다 돈 벌어먹는 놈들"
민간 보수 진영에서도 이러한 극우 유튜버들을 혐오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들은 극우 유튜버들이 보수주의를 자처하면서 유튜브에서 미쳐 날뛸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보수의 이미지가 추락하고[8] 그럴수록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만 상승[9]시키는 경우도 있다. 홍준표 의원은 대놓고 "틀튜브는 사회악입니다"라고 말하며 극우 유튜버들을 비판하기까지 했다.#
결국 이들이 제창한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경도된 현직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면서 이들 역시 전국적인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들이 그렇게나 입에 달고 다니던 반국가 세력이 바로 자신들이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이다.
1.1. 인용문
"우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극단적 유튜버들과 같은 극단주의자들에 동조하거나 그들이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공포에 잠식당한다면, 보수의 미래가 없을 것"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4년 12월 16일 사의를 표명하며#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4년 12월 16일 사의를 표명하며#
표현의 자유는 헌법의 적들을 위한 특별 허가증이 아닙니다.
Die Meinungsfreiheit ist kein Freibrief für Verfassungsfeinde.
-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의 토마스 할덴방(Thomas Haldenwang) 청장, 2024년 4월에 언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기고한 사설에서.# 독일의 경우 극우 유튜버들을 독일 헌법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적으로 간주하여 정보기관을 동원해 감시, 해산한다.
Die Meinungsfreiheit ist kein Freibrief für Verfassungsfeinde.
-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의 토마스 할덴방(Thomas Haldenwang) 청장, 2024년 4월에 언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기고한 사설에서.# 독일의 경우 극우 유튜버들을 독일 헌법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적으로 간주하여 정보기관을 동원해 감시, 해산한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뉴커머(Newcomer)'들이 모두 우익 극단주의자인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극단주의 세력은 새로운 기회와 기존 미디어의 게이트키퍼 기능 약화를 매우 성공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Jungherr, Rivero und Gayo-Avello 2020; Miller-Idriss 2020). 극단적인 발언은 디지털 세계의 관심 경제(Aufmerksamkeitsökonomie)에서 반복적이고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Jungherr, Schroeder and Stier 2019). 이러한 경향은 사람들 사이의 불균등한 온라인 사용량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다. 평균적으로, 극단적이거나 급진적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전체 인구에 비해서 온라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자신의 게시물, 댓글, 공유 및 좋아요를 사용하여 사회에서는 소수만 공유하는 입장에 훨씬 더 많은 이들이 동의한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반면에 온건한 입장은 종종 이러한 급진적이고 극단적인 목소리에 의해 디지털 담론 공간에서 밀려난다.(Bail 2021).
Es ist wichtig zu betonen, dass längst nicht alle der politischen „Newcomer“ (rechts-)extrem sind. Dennoch scheinen besonders extreme Kräfte die neuen Möglichkeiten und die geschwächte Gatekeeper-Position etablierter Medien sehr erfolgreich für sich zu nutzen (Jungherr, Rivero und Gayo-Avello 2020; Miller-Idriss 2020). Extreme Äußerungen erzeugen in der digitalen Aufmerksamkeitsökonomie immer wieder eine hohe Reichweite (Jungherr, Schroeder und Stier 2019). Dieser Effekt wird durch die ungleiche Online-Nutzung innerhalb der Bevölkerung verstärkt: Menschen mit radikaler oder extremer politischer Einstellung sind online durchschnittlich deutlich aktiver als die Gesamtbevölkerung. Hierdurch können sie mit ihren Beiträgen, Kommentaren, Shares und Likes den Eindruck einer breiten Zustimmung zu Positionen signalisieren, die gesellschaftlich nur von einer Minderheit geteilt werden. Moderate Positionen werden dagegen oft von solchen radikalen und extremen Stimmen aus digitalen Diskursräumen herausgedrängt (Bail 2021).
온라인상의 우익극단주의 선동가들은 다음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이득을 얻는다. 2015년과 16년의 난민 위기, 또는 상술한 코로나 판데믹 등. 이런 위기 순간에는 불확실한 정보, 역동적인 상황전개, 그리고 실시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이 한데 모인다. 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두려움은 단순한 설명을 제공하며, 외집단을 "희생양"으로 규정하는 우익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의 번식지로 작용한다. 최근 몇 년간 주요 사회적 위기는 우익 극단주의적 반체제 세력의 성장할 자양분을 제공했으며 그들의 내러티브가 확산되고 정당화되는 데 기여했다(Virchow und Häusler 2018).
Rechtsextreme Online-Agitator*innen profitieren von Krisensituationen wie beispielsweise der sogenannten Link hat Vorschau-PopupInterner Link:Flüchtlingskrise 2015/2016 oder der bereits aufgeführten Corona-Pandemie. In solchen Krisenmomenten treffen unklare Informationslagen, dynamische Entwicklungen und digitale Echtzeit-Kommunikationsmöglichkeiten aufeinander. Unsicherheiten und Ängste, die in Krisensituationen entstehen, schaffen einen Nährboden für rechtsextreme Ideologien, die einfache Erklärungen anbieten und Outgroups zu „Sündenböcken“ erklären. Immer wieder haben große gesellschaftliche Krisenmomente in den letzten Jahren Möglichkeiten für wachsende rechtsextreme Gegenöffentlichkeiten geboten und zur Verbreitung und Normalisierung ihrer Narrative beigetragen (Virchow und Häusler 2018).
- 라이프니츠 미디어 연구소의 얀 라우(Jan Rau), 사설 "우익극단주의의 성공신화로서의 인터넷?(Das Internet als rechtsextreme Erfolgsgeschichte?)"에서
Es ist wichtig zu betonen, dass längst nicht alle der politischen „Newcomer“ (rechts-)extrem sind. Dennoch scheinen besonders extreme Kräfte die neuen Möglichkeiten und die geschwächte Gatekeeper-Position etablierter Medien sehr erfolgreich für sich zu nutzen (Jungherr, Rivero und Gayo-Avello 2020; Miller-Idriss 2020). Extreme Äußerungen erzeugen in der digitalen Aufmerksamkeitsökonomie immer wieder eine hohe Reichweite (Jungherr, Schroeder und Stier 2019). Dieser Effekt wird durch die ungleiche Online-Nutzung innerhalb der Bevölkerung verstärkt: Menschen mit radikaler oder extremer politischer Einstellung sind online durchschnittlich deutlich aktiver als die Gesamtbevölkerung. Hierdurch können sie mit ihren Beiträgen, Kommentaren, Shares und Likes den Eindruck einer breiten Zustimmung zu Positionen signalisieren, die gesellschaftlich nur von einer Minderheit geteilt werden. Moderate Positionen werden dagegen oft von solchen radikalen und extremen Stimmen aus digitalen Diskursräumen herausgedrängt (Bail 2021).
온라인상의 우익극단주의 선동가들은 다음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이득을 얻는다. 2015년과 16년의 난민 위기, 또는 상술한 코로나 판데믹 등. 이런 위기 순간에는 불확실한 정보, 역동적인 상황전개, 그리고 실시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이 한데 모인다. 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두려움은 단순한 설명을 제공하며, 외집단을 "희생양"으로 규정하는 우익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의 번식지로 작용한다. 최근 몇 년간 주요 사회적 위기는 우익 극단주의적 반체제 세력의 성장할 자양분을 제공했으며 그들의 내러티브가 확산되고 정당화되는 데 기여했다(Virchow und Häusler 2018).
Rechtsextreme Online-Agitator*innen profitieren von Krisensituationen wie beispielsweise der sogenannten Link hat Vorschau-PopupInterner Link:Flüchtlingskrise 2015/2016 oder der bereits aufgeführten Corona-Pandemie. In solchen Krisenmomenten treffen unklare Informationslagen, dynamische Entwicklungen und digitale Echtzeit-Kommunikationsmöglichkeiten aufeinander. Unsicherheiten und Ängste, die in Krisensituationen entstehen, schaffen einen Nährboden für rechtsextreme Ideologien, die einfache Erklärungen anbieten und Outgroups zu „Sündenböcken“ erklären. Immer wieder haben große gesellschaftliche Krisenmomente in den letzten Jahren Möglichkeiten für wachsende rechtsextreme Gegenöffentlichkeiten geboten und zur Verbreitung und Normalisierung ihrer Narrative beigetragen (Virchow und Häusler 2018).
- 라이프니츠 미디어 연구소의 얀 라우(Jan Rau), 사설 "우익극단주의의 성공신화로서의 인터넷?(Das Internet als rechtsextreme Erfolgsgeschichte?)"에서
2. 홍해화로 인한 품질 저하
우파 유튜버들의 대다수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뛰어든 만큼 너도 나도 정치권에서 이슈될 만한 사건이 나오면 전부 리뷰하다 보니, 정치 컨텐츠 역시 다른 컨텐츠처럼 레드 오션화가 되어 버렸다. 특히 사이버 렉카 우파 컨텐츠는 누구든지 접근하기가 쉬우며, 우파 사이버렉카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 때문에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가져야만 자본주의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막말을 일삼는 경우도 많으며, 아무리 정치 영상을 올려도 수익을 잘 못 버는 유튜버들이 많고, 이미 잘 나가는 유튜버들도 시청자를 뺏기는 경우가 많아 고전하는 경우도 있다.3. 진영논리로 인한 파편화 조장
내편 네편의 편가르기, 진영논리에 함몰된 나머지, 자신들은 물론 자신들이 속한 보수에 대한 그 어떠한 비판조차도 용납하지도 않는다. 상대를 배신자, 종북, 빨갱이, 문빠 프레임을 붙여서 비방하며, 같은 우파 유튜버나 보수 측 인사라고 한들, 본인들 의견과 반대되면 곧바로 '위장 우파, 친문, 친중, 좌파[10] 세력'으로 만들어 버린다.미래통합당이 총선 이후 스탠스를 온건 보수쪽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미래통합당마저도 '민주당 2중대'로 몰고 가는 경우도 제법 있다.[11] 대표적인 예시 심지어는 김종인 대표가 광주에 내려가 무릎을 꿇은 것에 대해 비난하기도 하였다. 본인들이 이제껏 신나 나락으로 떨군 보수의 이미지를 미래통합당이 수습하려 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면 저런 비난 자체를 안했겠지만..
또한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에게도 민주당과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을 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대재해처벌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보수정당과 타협하는 민주당의 모습과 정의당의 모습을 동일시하는 것은 어렵다.
정치를 잘 모르는 무당층 포섭과 극성 지지층 이탈 방지와 같은 정치 유튜브의 목적상, 좌우를 불문하고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상대방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는 망한다는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선, 즉 자기 세력에 대한 불만을 찍어누르기 위해서는 꾸준히 외부의 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12] 그러다 보니 약간만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위장우파'라는 매카시즘성 단어를 이용해 비난하기 때문에, 유튜버에게는 자신들과 동조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극단적인 지지층밖에 남지 않는다.
3.1. 좌파에 대한 비난성 왜곡
대부분의 우파 유튜버들이 해당하는 문제로, 주류 우파 유튜버들은 좌파와 진보,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을 완전히 동등한 뜻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유튜브에 '좌파'라고만 검색해도 이러한 예시들이 나온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사용이다. 좌파와 진보는 엄밀히 설명했을 때 다른 의미며, 좌파 내부에도 수많은 사상과 계파가 있다. 또한 진보주의 문서에서도 보듯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좌파로 볼 수 없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원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도, 정의당이 민주노동당이었던 시절부터 수십 년째 다른 정당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내에도 친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빅 텐트 정당으로서의 수많은 계파[13]가 있으며, 국민의힘에도 구(舊)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부터 바른정당으로의 탈당파를 비롯해 친박 인사들까지 수많은 계파와 수많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는 좌파 혹은 진보를 반대 진영(적 진영)으로 보고 등식처럼 끼워맞춰 관찰하는 것인데, 이는 정치적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외에 진짜 진보정당인 정의당을 비난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즉, '좌파 = 문재인 정부 = 더불어민주당 = 사회주의 = 공산주의 = 북한' 정도의 등식을 보고 정치를 재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게다가 애당초 북한은 표방과는 달리 이론적으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다. 북한은 군국주의 선군정치 국가이자 사실상의 왕정[14]인데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도 문재인 정부를 북한에 비교하는 것은 문재인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나 다름없다.
우파 유튜버들과 주 시청자들에게 있어, "좌파"란 "본인들과 생각이나 입장이 상이한 것", 혹은 "본인들이 반대하는 성향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우파 유튜버를 비판하거나, 우파 유튜버들의 주장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는 인사가 있을 경우 넓게는 그 인사가 포함된 학계 등을 '좌파에게 장악당했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좌파를 음모론의 적대 세력으로 이용하는 위험한 태도이다. 이는 "우리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전부 좌파야"라는 흑백논리로 흘러갈 수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된다.[15]
극단적인 경우에는, 상대가 보수성향임에도 단지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위장우파'[16] 내지는 좌파 프레임을 씌우기도 한다.
냉정히 말해서 이들은 '문재인이 간첩'이라고 말만 거창하게 하지만, 어떤 명확한 증거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만 찾아서 주장하는 것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므로, 문재인이 싫다면 어떤 점에서 잘못된 행보를 보였기에 싫어한다고 주장하면 된다.[17] 또한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말에 확신이 있다면, 국정원에 문재인을 간첩으로 신고하면 된다.[18] 그러나 이들은 감정에 호소하는 태도에 의지하기 때문에, 당연히 치밀한 논리나 국정원에 간첩신고를 하고자하는 의지 같은 걸 갖추고 있을 리가 없다.[19]
극우 유튜버들은 성향상 극단주의 쪽으로만 이념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들 쪽에서 보면 중도우파조차도 죄다 좌파로 몰아가는 것이다. 때문에 누군가 자신들의 행위를 지적하면 '그런데 좌파가 더욱 내로남불이 심하잖아! 왜 우리는 하면 안되냐!' 이런 태도를 보인다. 이런 행위는 자신들과 적대적인 친민주당계 유튜버들과 정말 극과 극이 통한다.[20]
3.2. 여성에 대한 비난성 왜곡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우파 유튜버들이 가진 문제. 이러한 영상을 올리면서 여성들에 대한 혐오 분출을 유도한다. 실제로 댓글 창에서 여성들에 대한 욕설이 난무하는데도 이들은 제재를 하지 않는다. 한국 여성, 특히 청년 세대의 여성을 자신들에게 반대되는 대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실제로 2030 여성들이 미국이 안보에 위협이라고 투표를 했을 때, 댓글들이 모두 여자들 전체가 반미라고 깐 적이 있다. 여자들 뇌가 여성주의에 절여졌다, 여자들에게 투표권 주지 말아야 한다라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21]
뻑가는 최근 남성 유튜버가 경찰에 의해 몰카범으로 몰려 경찰에게 구속됐다는 사건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영상 끝부분에 남자들은 여자들보다도 못한 3등 시민이라고 한다.[22] 이것 때문에 잼미님 사망 사건을 일으켰다.
리섭이 한국은 화이트리스트 이후 베네수엘라처럼 망해서 한국 여자들이 7천 원에 몸을 팔 거라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구제역도 최근 많은 여성 BJ, 유튜버들을 저격하여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모 룩북 유튜버 건은 조중동을 비롯한 강한 보수 ~ 극우 계열 언론사들이 계속해서 뉴스 메인에 띄어주고 있다.
3.3. 독재자들에 대한 맹종과 미화
대다수의 우파 유튜버들은 틈만 나면 자유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자신들의 성향은 보수주의가 아닌 자유지상주의라고 주장하고 자신들을 자본주의 • 자유 •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자처하지만 실상은 뉴라이트 사상으로 무장한 극우 성향으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탄압하던 독재자들인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23]을 "어쨌든 공산화는 안됬다" "공산주의만 막으면 그만이다" 등의 평가를 내리며[24]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이들의 이름을 팔아 우파 코인을 타려는 자들이다. 이들의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들의 특징은 대개 5·60대 이상의 장년 및 노인층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이들의 이전 세대들은 모두 일제강점기 전 조선말에서 구한말에 태어난 군주제적 가치관을 교육받은 이들이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40년 가까이를 이전 세대로부터는 그들의 가치관과 학교에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를 반공주의와 국가발전, 사회 안정이란 명분 하에 미화된 세뇌 교육을 받아온 보수 성향의 환경에서 살아온 세대들이다.이들에게 있어 이승만은 대한민국에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이식 및 북한의 대대적인 남침을 막아냈다는 공로가 있고, 박정희는 6.25 전쟁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경제를 크게 끌어올렸고, 전두환 또한 이와 같은 평가를 받으며 공통점으로 반공주의를 내세워 자칭 보수 세력의 아성이 되었다.
다만 이승만은 해방 이전부터 상당히 독선적인 인물이었고, 해방 후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 재수 없게 휘말린 무고한 민간인 학살과 그리고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편들며 참전한 연합군마저 기겁할 정도로 보도연맹 학살사건에 연관된 점과 그 밖의 기타 학살에도 연루된 점, 이후 헌법과 선거 결과를 무시하고 계속 대통령이 되려한 모습은 빼도빡도 못한 독재자이자 전형적인 독재자로 타락한 독립운동가였고,박정희와 전두환의 경우에도 확실히 공적은 있으나 과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25] 공통점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가혹하게 억압·탄압해왔다. 특히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거친 국가 폭력 사건이었다.
차라리 이승만과 박정희의 경우 그나마 민주적인 방식으로 선출되었다는 정치적인 명분은 갖추었으나[26] 전두환의 경우 이마저도 없는 장충동 체육관에서 추종자들의 박수갈채로 선출된 민주적 명분도 없던 자다. 그리고 전두환은, 집권 상당기간을[27] 북한마냥 사실상 일당제로 통치했다.[28]
현재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 대한 비판적 평가가 늘어남에도 이들을 추종하는 이들이 여전히 세를 유지하는 이유로는 인지부조화와 함께 독재자라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독재 자체를 미화하는 것이다.[29][30] 상술하다시피 우파 유튜버들의 구독자들은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 이르기까지 독재를 옹호하기 위한 반공이란 명분하에 조금만 정권의 비위에 거스르면 대상의 사상이 어떤가에 상관없이 반체제 인사로 탄압하는 등의 모습을 보며, 맹목적으로 세 독재자들에 대한 숭배적 세뇌 교육을 받은 이들이다. 그만큼 고정관념을 굳어져 쉽사리 바꿔지기 힘들다.
일례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뿐만 아니라 그동안 대중적으로 청렴결백한 지도자로 널리 인식되었던 박정희의 실체가 그대로 방송매체를 통해 그 부정축재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어[31] 극소수의 콘크리트층을 제외한 지지층이 분해되었지만 문재인 정부 집권 2~3년차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잠잠해짐에 따라 다시 진영 논리와 진보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내세우며 반문 세력화된 우파 유튜버들의 선동을 통해 구독자로 다시 돌아선 것이 그 예다.
더욱이 전두환 사망 이후 우파 유튜버들이 빈소를 참배하면서 5.18 관련 망언과 전두환의 과거 공을 나얼하면서 가족장이 아닌 국가장으로 해야한다는 등 난리를 쳐댔고, 웹상에서도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박탈되어 뉴스에서 전두환씨 호칭을 쓴 것에 대해 비아냥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술된 내용이 이후 후술된 내용들을 가만하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를 자처하기 보다는 그저 진실을 밝혀가는 현실에 부정하거나 혹은 그저 단순히 구독자들이 듣기 좋은 말만 늘어 놓으며 우파 코인을 타먹으려는 것에 불과하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반대말은 독재인데, 상술하다시피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을 집권시 1인 독재자로 군립했는데, 그들이 반공논리를 내세우며 대립한 공산주의도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내세웠고, 이중 북한과 마오쩌둥 시기 중국 그리고 루마니아, 알바니아 등은 아예 1인 독재 체제였기에 진짜 자유주의자와 민주주의자들 입장에서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 정부 체제는 공산주의 체제와는 거기서 거기였다. 거기다 특정 정치인을 포함한 개인에 대한 우상화 역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다.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반진보로 거의 연대되다시피한 현재의 극우 세력의 모습과 별개로 이승만을 제외한 박정희와 전두환은 이전 독재 정권과 선 긋기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우선 박정희의 경우를 보자면, 5.16 군사정변 이후에 이승만 정권과 관계되는 인사들과 정치깡패들을 숙청했고, 무엇보다 그 본인이 개인적으로 이승만을 증오하여 그의 귀국을 철저하게 막았다. 그리고 이승만의 유해가 국내로 운구된 후에도 치를 장례식에 대해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승만의 정적이라는 점과 더불어 남북 통합 정부의 설립을 주장하느라고 방북한 것때문에 찬밥 취급을 받던 김구를 국가유공자로 대우한 것도 박정희 시기였다.[32] 또한 박정희 시대 때 의거로 낮추기는 했으나 4.19 혁명을 헌법에 명시된 것도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인 제3공화국부터였다. 자세한 것은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전두환 또한 정권을 잡은 후에는 그 박정희 정권과는 선을 그었다. 실제로 5공화국 헌법에 박정희의 유신 헌법에 상당수가 비민주적이란 이유로 조항에서 삭제되었다.[33] 차이점이 있다면 박정희는 이승만에게 탄압당했던 과거가 있어 이승만을 개인적으로도 싫어한 탓에 이승만의 흔적을 지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전두환은 박정희에게 주군으로서 충성하고 박정희 역시 전두환을 잘 챙겨줘서 전두환은 박정희의 흔적을 지우는 것을 그렇게 적극적으로까지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34]
사실 이들이 강조하는 '자유'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제1세계를 '자유진영', 제2세계를 '공산진영'이라 부르던 것, 공산주의의 반대가 자본주의가 아닌 민주주의인 것처럼 배워왔던 것 등을 기반으로 한 반공주의, 정확히는 권위주의적 반공주의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과거 대만을 '자유중국', 남베트남을 '자유월남'이라 부르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3.4. 보수 진영의 친페미-친검열 행보 침묵
그렇게 자신들이 민주당의 검열과 페미니즘 정책을 싫어한다면서 친페미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을 비난하지만 타겟이 보수 진영이면 달라진다. 뻑가가 윤석열이 신지예를 영입하자 뜬금없이 채널 오류를 핑계로 해당 사건에 대해 빤쓰런을 시도한 게 그 예시. 그 외에도 이들은 여성전용주차공간을 도입한 오세훈, 여성전용 지하철 칸을 도입한 서병수, 아청법을 대표 발의한 권영진, 성인지 감수성 개념을 처음 도입한 전주혜, 여성 시민단체 출신 양금희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특히 이 부분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선언해놓고 정작 기존 청년 예산은 삭감하고 성인지 감수성 예산을 증액한 것에 대해 신남성연대 대표가 잠수를 타는 것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 거기다 여명숙도 입으로는 반페미를 외쳤으나 정작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본인도 게임물관리위원장 시절 블루 아카이브 검열 사태와 비슷한 큐라레 검열 사태와 단간론파 V3 심의 거부 사태를 일으켰다는 것이 재조명되고 결정적으로 김성회에 대한 누명을 조장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태이다. 애초에 이들에게 남녀 갈등 문제는 서로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어먹을 수단일 뿐 본질적인 문제는 아무 관심없으며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설 리 없다. 만일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들어올 시 그저 ‘그래도 민주당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친페미니까 낫다’,[35]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있어 여성가족부 폐지를 방해하고 있다’[36] 등의 주장만 반복한다.3.5.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옹호
4. 호전적 발언과 실제 범죄 행위
사실상 우파 유튜버 전체의 총체적 문제. 진영논리가 심화되어 정치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 연예인들에 대한 비방과 공격을 하거나[37], 심지어 안정권처럼 같은 우파 유튜버들조차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폭언과 욕설 정도는 그나마 낫다 생각될 정도로 심지어 법적 고소까지도 한다.김상진은 박근혜를 석방하라며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의 집 앞에서 살해 협박을 하여 구속되었다. '윤석열 지검장 살해 협박' 유튜버 구속...검찰 수사 확대 윤석열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우원식, 서영교 의원, 손석희 JTBC 사장의 집 앞에서도 협박성 발언을 하였다.[38]안정권은 변희재에게 "네 자체가, 그게 공동정범이야. 아동살해협박의 공동정범이야. 허위사실유포의 공동정범이고, 명예훼손의 공동정범이고, 영업방해의 공동정범이야."이라고 폭언했으며 이에 분노한 변희재가 안정권을 상대로 11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 더 나아가 아예 깡패들을 동원해서 안정권 본인을 비판한 유튜버의 생방송 촬영 현장에 난입하여 폭행을 행사하기도 했다. #[39]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미 정치적 논쟁을 넘어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결국 김건모에 대한 공격에서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진영논리를 불문한 전체에게서 받고 있다. @@ 결국 보수 일간지 조선일보조차도 보다못해 가세연의 행태에 대해 김건모 아내 사생활까지... 강용석의 가세연' 폭로에 법조계 "도 넘은 불법"이라며 비판하였다.
생각모듬찌개는 헬마우스 소속 임경빈 작가와 그의 가족에게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협박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네 와이프 정복하겠다" 협박 논란 일어난 유튜버
5. 금전적 이득을 위한 속물 행위
(강의석이 '요즘 리섭 노란딱지 붙어서 굶어죽겠다고 하소연하던데'라고 하자) 진짜 신념이 있어서 하는 거면 그런 소리 안 하지. 돈 벌려고 우파코인 타는 거지 진짜 보수적 신념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야. 걔들은 아마 문재인이 연임하길 바랄걸?
변희재
이들 중 일부는 정치 성향이 보수적인지 확실하지 않고, 박근혜 탄핵 이후 극우 진영을 대변하는 우튜버들이 대흥행을 하면서 단순히 이들의 후원을 받기 위해, 소위 우파코인을 털기 위해 시청자들이 듣고 기분이 좋아서 슈퍼챗을 쏴줄 것이라 기대되는 극단적인 말만 골라서 하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유튜브판에 몰린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변희재
냉정히 말하면, 대한민국 시사 유튜버들은 거의 전부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노란딱지를 받기 쉬운 주제이기도 하고 말 잘못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친여권, 친민주당계 유튜버들도 사실 라이브 방송중 똑같은 말을 하며, 좋댓구를 부탁하고 광고를 받아 열심히 상품홍보도 한다. 문제는 이런 시사 유튜브 시장에서 중도나 진보, 친여권, 친민주당 성향의 파이보다는 우파, 보수쪽 유튜브 시장의 파이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실제 자금 동원력이 우파, 보수쪽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40], 그걸 노리고 슈퍼챗이나 후원만 빨아먹으려는 저질 시사 유튜버들이 우파, 보수성향에 쏠려있는 것. 오죽하면 이걸 우파코인, 극우코인이라고 할 정도. 거기다 친민주당, 중도, 진보성향 유투버들은 말 잘못했다가 고소고발을 당하면 법적 피해는 물론 송사문제로 경제적 피해도 크게 당하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발언의 수위검열이나 팩트체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우파, 보수 쪽은 시청자들이 그런걸 신경쓰지도 않고 자극적인 말일수록 되려 슈퍼챗을 비싸게 받는데다가 송사에 휘둘려도 배째라고 버틸 수 있는 뒷배가 있는 사람이 더 많아서 의도적으로 수위조절도 거의 하지 않는다. 그것이 유독 우파, 보수 유튜브 영상의 자극성을 키운다.
실제로 이들 대부분은 박근혜 탄핵 당시에 태블릿PC 조작설 등 각종 음모론을 설파했고, 젠더 분쟁이 시작된 후로 대안 우파적인 안티페미니즘의 입장을 대변하였으며, 한일 무역 분쟁이 시작된 19년도 하반기에는 일빠들의 목소리를 내다가, 4.15 총선 이후에는 소수만 남기고 대부분 유튜브를 접거나 채널 컨셉을 내셔널리즘 성향으로 변경하는 등 완전히 약체화되었다.[41] 우파성향 유튜브채널 개소리타파TV를 운영하는 송영훈도 안정권, 왕자에 대해 '우파가 아닌 돈파'라며 수익만 추구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6. 탈세 의혹
우파 유튜버들의 주 수입원은 멤버십 구독료, 슈퍼챗, 유튜버 개인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형태의 일명 '자율 구독료'이다.[42] 그런데 우파 유튜버들(특히 극우 성향의 개인 유튜버들)은 멤버십과 슈퍼챗 수익에 대한 소득 신고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계좌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송금하는 금액은 세금은 고사하고 아예 어느 정도 규모인지조차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다. 유튜버는 개인 사업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직접 소득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 한 세금을 걷기 어렵다. 이에 대해 최근 MBC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에서 공론화를 진행 중이며, 본격적으로 우파 유튜버들의 탈세의혹이 공론화되었다. 또한 구글은 우파 유튜버들의 슈퍼챗,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MBC 측과의 인터뷰를 거부하였다. ##7. 허위사실(가짜 뉴스) 유포 및 양산
우파 유튜버 전성시대, 가짜뉴스 규제가 답일까유튜브 ‘노란딱지’는 정권의 보수 탄압??
가짜뉴스 기지, 일베에서 유튜브로…20대가 가장 많이 본다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이것을 통한 비방에만 그치지 않고 아예 특정 이슈나 정치적 사안과 담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주장하여 가짜 뉴스를 만들고 이를 유포한다. 이제는 정치 사회 분야 뿐만 아니라 연예와 같은 그 이외의 사안에 대해서도 정치와 엮어서 가짜 뉴스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짜 뉴스를 내용으로 하는 영상들의 상당수는 어그로 끌리기 좋은 조잡한 썸네일을 가졌고, 영상 조회수에 비해 유난히 댓글 수가 적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물론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들은 다른 영상들과 비교해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 썸네일로 올린다.
예를 들어 2019년 6월 유튜브 차단설, 문재인 탄핵설, 4.15 부정선거, 이재명 피습 사건 나무젓가락 피습 등 음모론을 신봉하고 금전적 이익(ex) 총선 재개표 모금 등)을 얻기 위해 이를 호도하지만 광우병 음모론, 천안함 음모론 등 반대 성향의 음모론은 비판한다. 물론 위의 음모론은 대부분, 아니 거의 다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특히 가짜뉴스로 밝혀진 것들에 대해 사과는 단 한 마디도 없이 영상만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를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상까지 올라온적이 있었다. 당연히 유튜브의 정책위반으로 해당영상은 칼같이 삭제된 상황이다. 미련이 있는지 복원 영상을 올렸으나 해당 영상 또한 삭제되었다.
정작 유튜브를 한다는 사람들이 유튜브의 시스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무지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게 정부의 유튜버 탄압이라는 가짜 뉴스를 뿌리기도 하는데 유튜브 '노란딱지'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명 '노란딱지'는 유튜브 측 시스템에서 유튜버가 게재한 영상을 분석하여 광고주에게 부적합한 영상이라 판단되면 수익창출을 제한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기준이 너무나도 애매모호한데다 수익창출이 제한되는 이유조차 유튜버에게 공지하지 않는데, 이 문제는 우파 유튜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유튜버들이 오래전부터 해결방법을 찾아내며 머리를 싸매는 문제이다. 그러나 우파 유튜버들은 이 '노란딱지'가 정부의 유튜버 탄압이라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계좌를 동결시키고 수익을 막아 씨를 말린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일삼는다.[43] 오죽하면 존 리 구글 코리아 회장이 직접 국정감사에 나와서 음모론이라고 선을 그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보수 유튜버 탄압이라고 우기고 있다. @@
“내가 ‘유신 때 없어진 국민발안권을 다시 회복하자’고 한 적이 있는데 내가 좌파와 손잡고 우리나라를 고려연방제공화국으로 끌고가려고 한다고 매도하는 게 그들”
김무성
또한 자신들과 다른 주장을 하거나, 비판적 논조로 언급했다고 해서 반대측은 물론 심지어 같은 성향의 보수 정치인들조차도 죄다 검증되지 않은 의혹을 주장하며 이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한다. 이로 인해 1972년 이른바 '유신헌법'으로 불리는 7차 개헌 당시 삭제됐던 국민발안제를 다시 회복하자는 발언을 한 김무성은 이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비방당했다.김무성
조금만 살펴봐도 국민발안권이랑 고려연방제공화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아주 크게 봐줘서 설령 우파 유튜버들의 의혹 제기를 맞다고 가정해줘도 국민개헌발안권을 통해 100만 명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이 발의되더라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찬성과, 최종 국민투표에서 과반의 찬성표를 얻는 등 이중관문이 있기 때문에 특정세력이 절대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우파 유튜버들의 주장대로 이루어지려면 대부분의 한국 국민이 종북이 되어줘야만 저들이 우려하는 개헌들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언론을 통해 공론화되어 극우 유튜버들의 실태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2주 연속으로 방영되고 #1 #2, 미디어오늘#, 경향신문#1#2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자, 유튜브에서는 왕자의 명목상 소속사인 안정권의 'GZSS'의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모두 삭제하였다.
7.1. 허위사실 유포 옹호
이러한 가짜 뉴스가 비판받고 차단되자 언론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가짜 뉴스 자체를 옹호하거나,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44]8. 음모론과 허위 사실 주장
8.1. 박주신 병역비리 음모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에 대해 병역비리 음모론을 주장한다.결론만 말하면 근거가 전혀 없는 사실무근의 음모론일 뿐이다.
우파 유튜버들의 박주신 병역비리 음모론에 대해 대표적으로 주장해오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 MRI 관련 음모론, 남의 것을 대신 제출한 것, MRI사진이 박주신 본인의 것이 아니다가 대표적 주장들이다.
- 재판부의 판사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박주신씨 공개신검이 미진하게 이뤄졌다며, 주신씨에 대한 증인신문 및 신체검증의 필요성을 주장한 만큼 억울하면 박주신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으면 된다.
우선 MRI는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확실히 확인하며 논란을 종결지었다.@@ 이 발표 이후 주요 언론들은 박주신의 MRI에 대해 의혹 기사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이 의혹을 주장했다가 아님을 스스로 시인한 정치인도 있다. 강용석 국회의원인데 본인의 의혹론 주장에 대해 병역기피 의혹 제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있었던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당사자와 국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하며 "오늘 세브란스에서 있었던 재검 과정과 의학적 판단을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국민께 약속드린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한겨레)무책임 폭로 강용석 사퇴 그러나 국회의장이 공석이라 사표가 접수되지 않았고, 강용석은 임기를 모두 마쳤다.
재판부에서 공개 신검이 미진했으며, 절차적 투명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이말은 재판부의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주관적인 불신이다. 왜 주관적인 불신인가 하면 재판부에서는 다시 재검을 받으면 좋겠다고 주장은 해대면서 정작 재판부 스스로도 당시 박주신이 받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 검사에 문제가 있다는 신빙성 있는 증거들을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재판부에서는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아라는 수준의 상투적 요구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재판부에서는 의혹이 있다는 애매한 답변만을 하며 재판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하는게 어떻냐는 입장만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재판장인 심규홍 부장판사는 "증인으로 채택된 박주신씨가 출석하면 일시에 문제가 해결되는데, 아니라면 50명이 넘는 증인들이 일일이 출석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5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일일이 출석하여 증언해야 하는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 박주신 혼자 출석하여 신체검사만 받아버리면 만사가 아주 간단하게 끝난다고 하며 자발적인 조사를 요청하는 수준에서 그칠 뿐이다.
당위성이 없는 재판의 편의성을 위한다는 이유와 이러는게 박주신에게 더 좋지 않겠느냐는 사견에 가까운 의견인 만큼 당연히 박주신이 굳이 해주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이 사건은 한 개인의 병역비리를 넘어 진영논리에 의한 정치 쟁점으로 악화되어서 그 누가 하더라도 변함없이 의혹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한 사건이다.
재판부에서 박주신이 받았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검사를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던가 그게 너무 싫다면 "박주신에 대한 신촌세브란스의 신체검사가 부정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밝혀내고 지적해서 박주신이 왜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하는지 당위성을 가지고 재검사를 요구하면 되는 것이다."
결국 2015년 10월 27일 재판에서 박주신의 재검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했던 재판부는 이후 2016년 2월 17일 병역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59) 박사에게 벌금 1500만원을 다른 피고인 6명에게도 모두 벌금 700만∼1500만원을 선고한다. 재판부는 "주신씨의 의학영상 촬영에 대리인의 개입은 없었고 공개검증 영상도 본인이 찍은 사실이 명백하다"고 하였다. @@ 재판부에서도 재판과정에서 한때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결국 재판부 스스로도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검사에서 반대측이 주장한 부정비리나 문제점은 근거없는 단순한 의혹 수준임을 인정한 것.
여담으로 하도 근거없는 병역비리 음모론이 기승을 부려서 보수 논객 조갑제조차도 박주신 병역비리설은 의혹론 수준이니 그만좀 하라고 했다가 음모론을 신봉하는 보수들로부터 색깔론적 공격을 당했다. 21대 국회의원인 배현진 역시 박주신 관련 의혹을 재점화하려다, 진중권에게 도대체 머리에 우동사리를 넣고 다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8.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문서 참고하십시오.우파 유튜버 내에서 선거 조작이 맞다, 아니다로 분열했지만 정작 선거 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파 유튜버들 중에 한 명도 선거 조작이 아니라는 주장과 근거로 동영상을 만들지 않았다. 기껏해야 SNS로만 주장했고 그 누구도 민경욱을 정면에서 비판한 적이 없어 결국 우파 코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준다. 정작 웃긴 것은 4.15 선거에 대해서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서 재보궐 선거에서는 야당이 압승하자 이에 대해서는 부정선거라고 하지 않으면서, 덤으로 재보궐선거 이후에는 4.15 부정선거 밝혀야 한다는 소리도 쑥 들어갔다(...).(물론 어디까지나 대다수의 우파 유튜버들의 경우에나 해당된 사항으로 여전히 극우 성향의 인물이나 단체의 경우 해당 음모론을 믿고 있다.) 그리고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으로 끝나자 또다시 부정선거라고 우기고 있다.
그리고 이 유튜버들에 상당히 경도된[45]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시키며 국격에 심각한 피해까지 끼친,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힌 음모론으로 남게 되었다.[46] 사실상 냉전 이후 선진국&민주주의 강대국[47] 최초의 쿠데타(친위 쿠데타 포함)의 직접적인 원인이 고작(...)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던 음모론이라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된 셈이다.[48]
이봉규처럼 서버의 사진을 찍으면 3D프린터마냥 서버 내용이 복제된다고 생각하는 극우 유튜버들도 있다. 보도 쉽게 말해 돈다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그 돈다발 액수만큼 모바일뱅킹에 입금되는 줄 아는 격(...)이라고 보면 된다.
8.3.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친박을 비롯한 극우 유튜버들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언젠가 트럼프가 문재인을 끌어 내리고, 대한민국의 공산주의화를 막아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트럼프를 지지해 왔다. 그래서 2020년 11월 3일부터 있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또다시 재선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조 바이든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유력해지자 이들은 트럼프 지지자들처럼 해당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중 반중 성향의 극우 유튜버들은 중국이 미국 대선에도 개입했다, 혹은 조 바이든이 민주당원이란 이유로 민주당을 싸잡아 공산당이라 매도하는 중이다.8.4.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보수 정당 내의 인물이라도 허위 사실로 깎아내리는 행위는 이루어진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비판하여 우파 유튜버와 사이가 좋지 않은 이준석이 국민의힘 초대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될 조짐이 보이자 가세연을 필두로 한 유튜버들은 이준석의 화교설, 중국 공산당 장학생설 등 각종 허위사실들을 유포하는 행태를 보였고, 이로 인해 이미 젊은 보수층에서 극악을 달리던 우파 유튜버들의 이미지는 증오 수준으로 인식이 나빠졌다.
특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이자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 후보로 최종선출된 윤석열의 극렬한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런 성향이 매우 강하게 나온다. 이준석에겐 오히려 반페미로 당대표가 된 성별혐오, 젠더갈등을 조장하여 지지자들을 끌어모으고 자기정치만 하려 하는 당대표 자격도 없는 놈이라는 매도는 매우 일상적.[49]
게다가 이번엔 윤석열이 이준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패싱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며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옹호해온 이수정 교수를 영입하자 도리어 이수정을 옹호하며 페미니즘이 뭐가 어때서 그러냐, 여성인권 신장이라는 건전한 사상이 아니냐, 맘에는 안 들지만 정권교체는 해야 하지 않나, 확실하지 않은 팩트로 이수정이 페미라는 억까를 하지 마라 등 수많은 핑계를 대가며 무조건 윤석열, 이수정을 옹호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결국 이런 자들 때문에 젊은 층들의 국민의 힘 지지율은 대거 이탈했고 심지어 윤석열의 젊은 층 지지율도 큰 폭으로 하락해서 현재 국민의 힘은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8.5. n번방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
‘일부’ 보수 우파 유튜버들의 ‘선 넘은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 있다. ‘왕자’ 배인규씨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등록된 것은 지난 3월이다.
실제 5·18기념재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왜곡제보’코너에 가면 지난 3월부터 배씨의 영상을 허위왜곡정보 사례로 신고하는 제보가 수십 건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N번방 사건 피해자를 ‘창녀’로 매도하는 영상 등 배씨가 올린 다른 영상들도 명백한 허위·혐오정보지만 기자가 문제 제기한 6월 18일까지 그 영상들은 노출되어 있었다." (기사를 마감한 직후인 6월 18일 오후 유튜브 측은 기자가 문의했던 배씨의 5·18 관련 영상들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규정을 들어 삭제했다)
(출처:경향신문)허위정보·혐오 콘텐츠 방치, 유튜브 책임은 없을까실제 5·18기념재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왜곡제보’코너에 가면 지난 3월부터 배씨의 영상을 허위왜곡정보 사례로 신고하는 제보가 수십 건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N번방 사건 피해자를 ‘창녀’로 매도하는 영상 등 배씨가 올린 다른 영상들도 명백한 허위·혐오정보지만 기자가 문제 제기한 6월 18일까지 그 영상들은 노출되어 있었다." (기사를 마감한 직후인 6월 18일 오후 유튜브 측은 기자가 문의했던 배씨의 5·18 관련 영상들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규정을 들어 삭제했다)
일부 우파유튜버들은 심지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피해자를 ‘창녀’로 매도하는 영상등을 올렸다. 대표적인 것이 유튜버 "왕자"[출처][51]
8.6. 자신들한테 불리한 여론조사가 나올 시 조작 음모론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여론조사가 나올 때 조작 음모론이라 하고, 심지어 불법행위인 여조 수치를 조작하는 행위를 보인다. 혹은 커뮤니티에 투표를 하게 하는데 자신들한테 불리한 항목이나 질문은 무조건 빼고 유리한 항목이나 질문은 무조건 넣는 식으로 여론조성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52]9. 편파적인 콘텐츠
다수의 우파 유튜버들은 일부 연예인들이 편향적인 행보를 보인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뻑가 PPKKa, 가로세로연구소, 도람뿌, 방미 그러나, 정작 이렇게 비판하는 우파 유튜버들은 우파에 대한 비판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없거나, 있었다고 해 봤자 반대하는 우파 유튜버 비판과 보수 정당의 한계[53] 정도였다. 민주당과 정의당, 민생당 등 타 정당 비판에 비하면 미비한 수준이다. 당장 미래통합당이 주옥순, 김세의, 박찬주 같은 친박 인사를 영입하고 일베저장소, 사이비 종교를 두둔해도 별 말이 없었고, 심지어 선거 직전에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으로 미래통합당에게 큰 피해가 일어났는데도 오히려 차명진을 응원하는 행보를 보였다. 반면 당에서 페미니스트를 영입했을 때는 심각한 수준의 비난을 퍼부으며 이중적인 반응을 보였다. 뻑가 PPKKa 즉, 자신들의 지지층인 안티페미니스트에 대해서는 한 없이 관대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54]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각종 집회와 시위가 정당의 지지율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집회 및 시위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데도 우파 진영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하고 여러 번 불법적인 시위를 했음에도보수단체 시위 우파 유튜버들 중에 그 누구도 비판한 적이 없는 반면에 페미니스트들은 야외 활동을 사실상 멈추었다. 평소에 그렇게나 비판을 한 페미니스트들마저도 방역에 협조를 하는데 우파쪽에서 방해를 하는 것을 비판한 적이 거의 없어 친박, 일베저장소와 같은 문제들의 심각성을 애써 외면하고 침묵했다.
그리고 21대 총선 이후에도 우파 유튜버들은 우파 정당의 실책에 대해 좀처럼 쓴소리를 내지 않았다. 당 소속 의원들이 가짜 뉴스 유포 및 실언, 망언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데도(예: 전희경/비판 및 논란, 민경욱/논란, 배현진/비판 및 논란) 유튜버들은 그들에 대한 자정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에 대해서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영상을 만들었지만 자기들 입맛에 맞게 사실상 악마의 편집을 했다. 가로세로연구소, 도람뿌, 신의 한수 우파 유튜버들은 본 회고록에 실린, 문재인에 대한 존 볼턴의 비난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강조하기까지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시진핑 주석에게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는 볼턴의 폭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볼턴 회고록: '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했다'
존 볼턴 회고록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트럼프에 대한 폭로도 믿어야 한다. 회고록이 사실이라면 트럼프는 사실상 미국판 총풍사건을 일으키려고 한 것이며 지금까지 중국을 비판하면서 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와, 남중국해/영토 분쟁에서 동남아시아 같은 나라를 지원한 것들은 진심이 아니었고 어쩌면 시진핑과 여태까지 짜고 치는 고스톱을 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는 몹시 심각한 폭로지만 문재인 관련 비난에 덮여 없는 내용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전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대응으로 미국 내 확진자 수가 1위가 되었음에도, 우파 유튜버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실책을 애써 무시한 채로 한국의 방역만을 '코로나 계엄령'이라는 식으로[55] 거세게 비난하는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 미국은 위대하다고 숭배했지만 그 누구도 조 바이든이 당선된 것을 축하하지 않았고 침묵[56] 또는 심할 경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57]
같은 우파 계열 내에서도 침묵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수정의 윤석열 선대위 합류에 관해서 같은 국민의 힘 내인 친홍과 친 이준석계에서 비판이 거셌는데 친윤계 우파 유튜버들은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비판이 거셌다.
10. 고인모독
우파 유튜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2번으로, 7년 전 일베저장소의 광풍을 거의 빼다박은 듯한 전개로 인해 거의 비슷한 방식의 고인모독을 일삼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58],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59], 노무현 전 대통령,[60] 김대중 전 대통령, 노회찬 전 국회의원처럼 비보수, 즉 진보계 인물이든지, 진보정당, 아니면 시민단체 혹은 무소속인 인물에 관계없이, 심지어 현 정부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 여지가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이나 임윤택, 김주혁[61], 샤이니 종현[62] 등 정치적 이슈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나아가 같은 우파 유튜버에 대해서도[63] 조롱하는 수준이다.11. 과도한 외국 사대주의와 신격화
11.1. 일본 관련
거기다가 갑자기 광우병 논란을 반일이랑 엮는 건 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논란 당시 일본은 한국 정부보다 검역을 훨씬 강화하는, 자기네들 딴에는 반미(?)적인 정책을 폈다.[64]
시청자들의 심각한 자국 증오와 일본 사대주의도 심각하다. 국민의힘 정치인 소속[65] 혹은 방송사 식(예 : 신혜식의 신의한수)[66]이 아닌 소위 가면 유튜버들이나 개인 단위의 우파 정치 유튜버들은 대부분 심한 국개론에 심취하여 한국은 일단 깎아내리면서 비난하며 일본은 무작정 찬양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주요 레퍼토리는 일제강점기 미화, 전쟁범죄 부정 및 역사 왜곡,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통한 일본의 "시민의식" 찬양 및 한국의 "시민의식" 폄하 등이 있다. 한마디로 현 일본의 위상이 버블경제 시기와 동급일 거라 착각하는 중이라 하고 있다.
다만 존 마크 램지어 위안부 논문 게재 논란 때 방송사식 채널 관련자가 램지어 교수 옹호 메일을 보낸다거나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비판적 독후감에 비난 댓글을 작성하기도 하는 등 방송사식 채널 중에서도 간혹 그런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미화하는 식민사관에 심취해 있으며, 기존의 한국사 정규교육을 받은 일반인들을 "세뇌교육" 등의 저열한 워딩을 사용해가며 폄하하고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자신들은 그들 위에 군림하는 지식인이라는 식의 선민사상에 빠져있다. 일제강점기 내내 일어났던 학살, 민중 탄압, 민족성에 의한 차별대우 등의 본질적인 문제는 뒤로한 채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주장하는 통계를 들고와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평균 수명이 올랐다느니, 인구가 늘었다느니 하는 단편적인 사실만을 토대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며 여기에 실증적인 반론을 다는 사람들을 세뇌교육에 빠졌다느니 하는 식으로 폄하한다. 물론 통계만 가지고 봐도 일제강점기의 조선은 동시기 태국이나 우루과이 등 비식민 독립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명 상승률과 인구 상승률을 보였다. 이마저도 자본과 부의 흐름이 조선에서 이탈해 일본으로 갈 수밖에 없는 체제를 만들어놓아 구조적 수탈이 이뤄졌다 보기도 하며, 자기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전세계가 혼란스럽던 시기에는 대놓고 조선 내부의 물자들을 죄다 털어먹었다. 또한 대부분의 자본을 일본인들이 차지한 구조는 끝까지 변하지 않았고 떠날 때조차 조선에서 남은 거죽 하나라도 챙겨보겠다며 화폐를 마구 찍어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다. 때문에 조선총독부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직후의 조선은 세계에서 1인당 GDP가 두번째로 낮으며 1911년의 GDP보다 1945년의 GDP가 더 낮았다.[67]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
정의기억연대 및 윤미향 관련 논란기사들이 속출하던 시기에 이들과 대립하던 이용수 할머니를 지지하는 척 하며 윤미향 국회의원과 정의기억연대를 "위안부 할머니 이용해 돈 벌어먹는 진짜 토착왜구다"라는 식으로 선동을 벌였으나 정작 이용수 할머니가 이들이 바라는 것(일본의 강제동원 부정,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요구 포기 등)에 하나도 동조하지 않고 오히려 "윤미향보다 너희들이 더 싫다", "위안부 강제동원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영훈 등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세력에 대한 고소의사#를 밝히자, 이들은 오히려 이용수 할머니를 역고소하는 등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였다. # 윤미향의 횡령이 법원에서 사실로 확정한 것과는 별개로 이들은 윤미향의 횡령을 핑계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아전인수격으로 이용한 셈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점철된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 시민의식 왜곡도 이들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수법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 일본 안에서 한국인이 범죄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오면 부리나케 이 소식을 퍼와 "역시 범죄의 민족"이라느니 "일본님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대며 비난을 하면서도, 한국에서 일본인이 일으킨 범죄 소식(실제로 한국에서 일본인에 의한 범죄는 1년에 수백 건 이상 발생한다.)을 가져오면 자신이 떠벌린 말은 기억도 못하고 상대방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며 "그건 극히 일부일 뿐이다"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거나, 아니면 아예 "빨갱이", "반일좀비" 같은 저열한 워딩으로 마녀사냥하며 빠져나가기 일쑤다.
또 이들이 맨날 떠드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은 일본이랑 관계 나빠지면 망해!"인데, 갖가지 이유를 들며 어떤 식으로든 "한국은 망한다"라는 결론을 유도하는데 그 주장들이 하나같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일본이 맥주 금수조치를 하면 한국인들은 일본 맥주를 못먹어서 폭동을 일으킨다!"[68]라던가, "일본이 소재부품 금수조치하면 한국 대기업들 망한다!"라던가 하는 주장들이 그것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이런 주장들은 국내의 친일 세력들이 떠들기 전부터 일본의 혐한 극우세력들 입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내용들이고 2019년에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현실로 옮겨졌다가 일본이 그닥 재미를 못 본 사안이기도 하다. 일본 맥주의 경우 한국이 수입량 자체를 줄였는데 일본 맥주 못 먹어서 안달난 사람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도리어 기존의 일본 맥주 소비층이 다른 외국 맥주들이나 중소규모의 개성 강한 국내 맥주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본 소재부품은 기존의 수출과정을 복잡화해 한국 기업들의 혼란을 유발하려 했으나 정작 일본의 그 소재부품 기업들이 납품처를 찾지 못 해서는 결국 그 복잡한 수출과정을 다 뚫고 이전과 같이 거래되고 있으며 일본 이외의 국가들에게서도 부품을 수급하거나 아예 자체 수급을 고려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이것들을 통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구상들은 결국 실패했다.[69] 한국의 소재부품 주권의식을 자극하여 한국 정부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 것은 덤.
2020년에 넷 우익들이 떠드는 주요 한국 관련 "망한다!" 레퍼토리는 "일본이 한국이랑 단교하면 한국은 저절로 미국과의 외교도 끊긴다!"와 "일본 은행이 한국 다국적기업에 돈 안빌려주면 한국 기업들 망한다!"인데 이 얘기를 놀랍게도 우파 유튜버들이 그대로 받아적듯 얘기하고 있다. 좀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얘기임을 알 수 있는데, 일본이 독단적으로 한국과의 외교파탄을 일으켜도 미국도 똑같이 한국과의 관계를 그렇게 파탄내야 할 이유가 하등 없으며 현대사회에서 대부업은 클라이언트의 신용도가 어느 정도 있다면 한 대부업체가 대출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아까운 쪽은 돈을 빌려주는 쪽이지 빌리는 쪽이 아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만 봐도 상위에 속하며, 한국의 다국적 기업이 일본 은행 대출을 받는 건 금리가 낮고 한국 내에서 처리하기가 쉽기 때문이지, 한국 기업이 일본 은행에게서만 돈을 빌리지 못함이 아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침묵하더니[70] 급기야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마저 거부한 중국산 백신을 비밀리에 구입한 것도 침묵을 했다.#
오염수 방류가 한국 해협에 들어오면 자신들도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고 중국산 백신 역시 일본을 통해 들어올 수 있어 (그들 논리대로라면)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데도 침묵으로 나와 자신들의 생명보다 일본 찬양이 먼저라는 대단한 애국심을 증명했다.
11.1.1. 근거없는 조선 폄하 및 역사왜곡
자세한 내용은 조선/오해 문서 참고하십시오.일제를 어떻게든 미화하기 위해서 조선이 먹힐 만 해서 먹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조선을 사실 이상으로 심하게 깎아내린다는 점도 문제다. 그리고 이걸 "팩트에 근거한 자료"라고 둔갑까지 한다.
11.2. 미국 관련
이들은 심지어 미국에 대한 신격화도 서슴치 않는데, 일본처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사용해 "서양인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예의 바른데, 왜 너네 한국인들은 이기적이고 무조건 화내기만 하냐?"라고 한다.[71] 가뜩이나 서양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한 한국인들이 우파 유튜버들에 대한 친미 영상을 보면 미개한 한국인들은 국뽕에 빠졌지만 우리는 훨씬 더 우월한 서양을 따르므로 우린 깨어있다!!!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국까/행태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일부 우파 유튜버들은 미국의 정치나 사회의 좋은 점만 부각하면서 한국 혐오를 심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우파 유튜버들이 친미적인 가장 큰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의 존재로, 자기들의 뜻과 일치하는 보수적 성격이라 그런 듯 하다. 조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유튜브 채널들에서 이러한 시각이 드러난다.
그리고 모순된 행위도 상당히 많은데 미국이 대대적으로 반중을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정권을 지지했지만 정작 위구르족을 중국과 함께 탄압해서 만든 영화 뮬란과 위구르 강제노동금지법 로비하다 걸린 Apple@에 대해서 침묵하더니 급기야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재선을 구걸한 일@마저 침묵으로 나와 반중 정신은 진심이 아니라 단지 우파코인을 벌어들이기 위한 일종의 쇼였다는 것을 입증했다.
12. 보수 정당이 선거에서 패배하는 원흉
1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사저널)“유튜버가 보수 황폐화시킨다” 이준석이 꼽은 통합당 참패 이유이준석, "유튜버에 휘둘리는 이런 수준의 정당(미래통합당)은 안된다"
유튜버 ‘홍카콜라’ 홍준표가 ‘보수 유튜버’ 저격에 나선 까닭은
우파 유튜버들이 보수 정당이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원인으로 꼽히는데, 개인 우파 유튜버들이 날뛰고 수십만의 구독자들을 가지면서 미래통합당으로 하여금 여론, 민심에 대해 왜곡하여 해석하도록 했고, 그로 인해서 우파 유튜버들의 민심을 통해서 극단주의와 인신공격적 발언들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불신론을 퍼뜨리거나, 미래통합당이 우파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보수진영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보수 유튜버들을 맹신해 민심을 잘못 판단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이며, 당명이 국민의힘으로 바뀐 상황에서도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보수 유튜버’ 때리는 보수진영,“정신 차려라”
위에 나왔듯이 이준석이 우파 유튜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상단에 서술되어있듯이 이준석은 중국 공산당 하버드 대학교의 장학생이었다라는 음모론을 퍼뜨렸다.
일반적인 우파 지지층과 정치권도 21대 총선 참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다 보니 우파 유튜버랑 상종 자체를 꺼려[72] 실제로 참패의 원흉인 가로세로연구소와 친하게 지내는 나경원, 이언주 등이 공천에서 계속 탈락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파 유튜버랑 친하게 지내는 것이며 그나마 현직에서는 하태경이 리섭@과 친분을 스스로 밝히고 박정희 뮤지컬을 관람해 가로세로연구소랑 상종을 했지만 이준석이 대표가 된 이후로는 우파 유튜버와의 교류 자체가 없어졌다.
일례로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이준석을 통해 국민의힘이 쇄신에 성공해서 정치적 지지를 계속 이끌어 나가고 있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대표적인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신 남성연대를 초청하지 않는다. 이는 저 단체가 페미니즘 반대 이전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극우단체이고, 저런 단체를 불렀다간 기껏 끌어올린 지지율을 다시 떨궈버릴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1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도지사 선거
해당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허니문 효과와 각종 사법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을 출마를 강행한 이재명에 대한 심판론 등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는데 이게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사실 이 선거에서 우파 유튜버의 패악질만 없었으면 이길 수 있는 지역이 또 있었다. 바로 경기도지사 선거. 우선 대중적인 인지도와 확장도가 높은 유승민을 놔두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김은혜가 출마하게 만들어서 확장성을 스스로 낮춰버렸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강용석은 자신에 대한 복당 등을 인질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결국 김동연과 김은혜의 표차보다 더 큰 표를 잠식하여 김은혜가 낙선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기도는 이재명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여 사실상 이재명의 정치적 기반인 지역인만큼 해당 지역까지 승리했으면 이재명 심판론에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었지만 강용석은 이러한 흐름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1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난 총선과 달리 해당 선거에서는 보수 정당이 여당인 만큼 여러 요소들도 존재했지만 마찬가지로 우파 유튜버들의 행보가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패배를 당하는 요인이 되었다.우선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안정권 누나 채용 논란으로 지난 총선에서 배운 것이 없냐는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이후로도 우파 유튜버와 거리를 두기는커녕 성제준TV, 서민(교수), 김상진(1969), 김세의# 등# 등 사회적 평판이 매우 안좋은 사람들을 당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이 단순히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칭찬을 하고 지금 진행중인 일에 대한 설명을 해 긍정적이라는 표현을 하는 정도면 넘어가겠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진영의 의원들을 범죄자[73][74] 취급하며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며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알고 보니 사실상 거짓이라는 점에 대해 해명이 없고, #, 장예찬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소설 집필 논란과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등 국내외적으로 물의를 빚은 사건들에 대해 비상식적인 옹호를 하는 등 사과도 앞으로의 성찰도 없었다. 윤석열 정부의 평가는 계속 떨어져갔고 급기야 22대 총선이 다가오는데도 출구조사와 민심 평가를 엉터리로 해# 다시 한 번 윤석열 정부의 눈과 귀를 가렸다.
유튜버의 발언에 대해서 일일히 간섭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국민의힘에서 친윤 우파 유튜버들만이라도 표현 방식에 대해 통제를 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안 되었을 수도 있었다. 22대 총선 패배 후 보수 유투버 정규재는 보수 지지자들에게 극우 성향의 유튜브를 그만 보라고 충고했다.[75]
13. 보수 정부 및 정당에 대한 장악 시도
(세계일보)균형 잃은 나팔수들 강성발언에… 중도표심 잃고 '폭망' (심층기획-보수 유튜브에 발등 찍힌 보수정당)(한겨레)보수 유튜버 음모론에 들썩이는 통합당
(신동아)통합당, 보수 유튜버를 ‘정론’으로 여기더라
(시사위크)이준석, '꼬리가 머리를 흔든다'며 통합당 비판한 까닭
유튜브에 잠식된 보수정치…선거조작 의혹에 곳곳 설전
여러 언론사들에서 우파 유튜버들이 현재 미래통합당을 좌지우지 뒤흔들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미래통합당의 행보에 대한 개입이 상당히 많다.
때문에 외부에서도,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우파 유튜버들과 결별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 사설) 극우 유튜버와의 결별, 통합당 차원에서도 추진하라 보수 유튜버 모시더니 이젠 "썩은 놈들"…통합당의 변심 왜
결국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은 임기 1년째 되는 날 기자회견에서 이런 유튜버들과 모조리 결별할 것을 선언하고 정당을 크게 개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윤석열이 후보시절에 국힘갤과 틀튜브를 본다는 소식이 있고 이들도 윤석열 캠프를 도운 적이 있으므로 윤석열이 당선되면 이들에게 보상을 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취임식에 우파 유튜버들에게 초대장을 줬다. 그리고 2022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난 후 가로세로연구소의 의혹으로 이준석이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고 2022년 7월 12일에 안정권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들어감으로써 윤석열 정부가 이들을 애용함을 확인했다. 결국 윤석열조차도 텔레그램 논란으로 인해 이준석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음이 탄로났고, 결과적으로 우파 유튜버들의 보수정당에 대한 장악시도가 성공하게 된 셈. 하지만 이로인해 지지율은 취임 3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19% 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결국 현재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 일명 꼴통보수화가 되어버림으로서 국민의힘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해 졌다.
이에 윤석열 정부가 극우 유튜버들의 영향을 받은 듯한 행보를 보이며 삼일절, 광복절,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을 일으켰고 그 결과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크게 참패하며 중도층의 민심을 잃어버렸음을 증명하게 되었다.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가 끝내 21세기 민주선진국에서 계엄이라는 정치적 자살 행위를 저질렀는데, 담화문에도 반국가 세력, 종북[76], 척결 등 극우 유튜버들이나 쓸 만한 원색적 문구가 반복적으로 다량 등장하여 극우 유튜버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은 점이 확실시되고 있다.
14. 우파 유튜버들간의 내부 갈등
우파 성향의 유튜버들 내부적으로 상호간 반목과 불화가 만연한 상태이며 서로간의 화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갈등의 불씨가 커진 상태이다. 특히 이러한 내부 갈등은 미래통합당을 필두로 한 보수우파 진영의 참패로 끝난 제21대 총선 이후 더욱더 심해지는 상황이다.[79]
크게는 각 이슈별 관점이나 입장 차이부터(박근혜 탄핵, 보수통합, 부정선거 등) 지지정당, 지지 정치인별로도 나뉘어 있으며, 개인간의 인연에 따른 갈등 등 온갖 요소가 뒤섞여 작게는 감정싸움부터 크게는 고소고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본인만이 진짜 보수라고 칭하며 상대를 가짜보수, 위장우파, 보수팔이, 박근혜팔이 등으로 부르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종교로 비유하면, 우파 유튜버 VS 친민주당 유튜버 VS 좌파 유튜버와의 싸움은 이교도와의 싸움이라서 최소한 포교의 가능성이 있으니 어느 정도 이성적인 싸움도 가능하지만, 우파 유튜버끼리의 싸움은 이단과의 싸움이라 눈치볼 것 없이 더 감정적으로 변하는 측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윤서인 사단과 가로세로연구소의 대립을 예로 들 수 있다. 심지어 안정권의 지지자들이 그를 비판하는 방송을 하는 우파 유튜버에게 찾아가 생방송 도중에 실질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또한 21대 총선 음모론을 통해 서로를 '좌파 프락치' 등으로 비방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의 주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신공격을 통해 조롱하는 경향이 잦다. 윤서인 사단(특히 지식의 칼)과 왕자, 안정권이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 상대편을 혐오와 비난의 용어로 일방적으로 무식한 존재로 매도하며,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떤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물론 그 상대가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우파 정치인일 때도 말이다.[80]
이후 윤서인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에 대한 뒷담화 논란이 다시 터졌다. 이에 김세의는 윤서인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면서 # 굉장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비췄다.
- 주요 우파 유튜버 관계도 출처/빨간 화살표:갈등관계, 검은 화살표:우호관계 다만 이는 2020년 자료라, 현재 시점에서 은퇴하거나 우호관계와 적대관계가 변한 사례가 존재하니 단순 참고만 할 것.
15.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옹호
2020년 8월 15일 대표적인 극우 성향의 반정부 인사인 사랑제일교회 목사인 전광훈이 교회 내에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해 자체격리 명령에도 불구하고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개최한 후 다음 날부터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8월 17일에는 전광훈 본인과 그의 부인, 비서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정부의 정당한 코로나 방역에 대한 사보타주이자 백색테러랑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질렀음에도 전광훈과 그의 추종자들은 모든 원인이 정부에게 있다면서 정부 탓으로 돌렸고, 공병호, 이봉규, 신의한수와 같은 극우·우파 성향의 유튜버들이 전광훈의 발언을 지지하고 있다. 결국 우파 유튜브 방송에 자주 출연하던 차명진과 신의한수를 운영하는 신혜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81] 자신들이 전염원이 되었다.16. 트럼프와 2021년 워싱턴 D.C. 폭동에 대한 무비판적 옹호와 미화
2017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상당수의 우파 유튜버들 중 극우 세력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 우파와 QAnon 세력 등은 무비판적으로 트럼프가 공산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구원해 줄 것이라는 망상을 갖고 옹호해 왔고, 2021년 1월 6일에 발생한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지지층들에 의한 국회의사당 점거에 대해 트럼프와는 무관하고, 미국 QAnon의 주장을 그대로 맹신해 안티파들의 소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가짜뉴스들 또한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 양산 중이다.특히 현재 대다수의 극우 유튜버들이 QAnon에 경도되면서 QAnon이 주장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과 관련된 가짜 뉴스들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으로 이들은 트럼프가 3차례의 북미정상회담의 주역이었던 것이나, 2024년 대선 도전 과정에서 김정은과 잘 지낼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트럼프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유난히 친북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는 중이다.[82]
17. 미얀마 주민들 외면
과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소극적으로 나온다며 비난을 하더니, 이번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서 현재까지 수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있지만 단 한 명도 언급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으니 위인이다, 존경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해왔고 그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폭도 취급을 했는데 지금 미얀마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83]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듯이 미얀마 군부 독재를 옹호할 수 있지만, 지금 국제적으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정도로 잔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유튜브 정책에 의해 영구차단을 먹을 수 있다. 즉 돈줄이 완전히 망하게 된다.[84] 그렇다고 군부독재를 비판하면 여태까지 찬양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동시에 비판해야 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했던 개소리들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85]실제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한동안 지지하다가, 그러면 5.18 민주화운동을 정의로운 민주주의 운동이라고 인정하냐는 질문에 침묵하더니 2달 정도 시간이 지나자 홍콩 민주화 운동을 없는 사건으로 취급했다. 결국 우파 코인 때문에 유행을 탄 것이지 결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가 아니었다.[86] 심지어 미얀마 군부들을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중국과 북한인데도 아무 말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평소 반중과 반공 역시 진심이 아니었고 독재자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다수 중도우파, 아니 좌우를 떠나 양식 있는 모든 시민들이 이번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홍콩 민주화 운동을 극도로 지지하고, 인터넷 상에서 아예 민주화 구호까지 만들어가며 강하게 민주화를 주장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행보인 셈.
18. 삼성전자의 부회장 이재용 외면
이재용/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서 정부 비난을 했지만 이 상황을 이렇게 만든건 다름 아닌 박근혜와 최순실이 일으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이다. 이미 이재용은 여러 차례 자신은 박근혜 정부에게 협박을 받아서 뇌물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하소연을 했지만 우파 유튜버들은 이 호소를 외면했고 대신이 이를 수사하는 검찰과 판사 정부를 비난을 했다.[87] 사실 이재용이 바로 무죄로 풀려날 방법은 박근혜와 최순실이 자신들이 이재용을 협박했다고 인정하면 된다. 그러면 이재용은 곧바로 피해자로 전환되지만 박근혜, 최순실은 그런 증언을 한 적이 없고 국민의힘 역시 도와주지 않았다.[88] 그러므로 삼성을 망가뜨린 건 당시 우파 정권이지 현 정권이 아닌데도 우파 유튜버들은 전혀 엉뚱한 대상들에게 비난을 했다. 결국 평소 기업편을 들면서 유튜브를 찍었지만 막상 기업 대표가 도움이 절실할 때는 외면하고 이미 정치적 생명이 끝난 박근혜를 우선시했다. 현시점에서 이재용을 석방하라는 요구를 하는 우파 유튜버는 신혜식과 이봉규밖에 없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친박 인사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들의 주장은 모순 그 자체이다.게다가 2019년 이후 그 이재용을 구속시키고 실형까지 구형해 옥고를 치르게 했던 윤석열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이들의 행태가 모순의 정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19. 윤석열 정부가 자신들 편이라는 착각
"나도 구속?" "안정권 억울"…엇갈린 보수 유튜버들안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로 수사를 받다가 2022년 9월 5일 구속된 일에 대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안 도와주냐며 팩맨TV#와 호밀밭의 우원재# 등이 정부를 비난했다. 그러나 정부가 그럴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인이 사사건건 개입을 하면 불법이며 탄핵까지 당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윤성향의 유튜버들이 안정권을 비롯한 자신들이 선거에서 승리를 하게 도와주었으므로 은혜를 보답하라는 듯이 생때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위의 카테고리에 나온 것처럼 우파 유튜버들은 보수 정권 입장에서는 되려 암적 존재로 생각될지 모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참패의 원흉 중 하나이며, 유튜브를 통해 독재자들에 대한 맹종과 미화와 국가유공자들과 피해자들에게 모욕을 하는 등, 보수 우파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왔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직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강용석이 표분산을 만들어 이길 수 있었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를 낙선하게 만들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안정권 누나 채용 논란으로 윤석열 지지율이 크게 하락을 했다.
윤석열이 지금 친윤성향 유튜버들이 추종했던 이명박과 박근혜, 이의 측근들을 잡아넣은 장본인이라는 것은 모른 척한다.
20. 틀튜브
대체로 노인 세대는 보수 성향이 강하고, 청년보다 정보를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들을 노리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늘어놓는 우익 성향 정치 유튜버들이 많다.[89] 이를 '틀튜브(틀딱 + 유튜브)'라고 하는데 점점 이들의 수익, 입지가 커지면서 주류 정치인도 언급하기 시작했다.홍준표 언급21. 이재명 피습 사건 관련 논란
경찰은 이재명 피습 사건의 범인 김진성이 우파 정치 유튜브를 시청한 기록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유튜브 시청이 왜곡된 정치적 신념을 강화시킨 계기로 보았다.#몇몇 보수 성향 유튜브들은 나무젓가락과 응원 도구를 이재명 피습 범행 도구로 의심하는 음모론을 방송했다. #
22. 직구 규제 사태 외면
진보 진영의 정치인이 논란이 휩싸였을 때 항상 발빠르게 영상화했던 우파 유튜버들이 해당 주제에 대해 입을 꾹 닫고 있는 것을 더러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행보에 대해 간첩을 시사하는 워딩으로 비판을 해왔던 그들이 정작 윤석열 정권에서 개인의 해외 직구 규제라는, 사실상 문재인 정권에서도 한 적 없는 국민 개개인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하는 엄청난 병크를 터트렸음에도 말이다.그나마 우파 유튜버 중 한 명인 지식의 칼이 직구 규제에 대해 현 정권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90] 그 외의 다른 우파 유튜버들은 2주째가 되는 6월 초 시점에서도 해당 주제에 관해 영상을 올리고 있지 않다. 특히 우파 유튜버 중에서도 가장 활동이 활발한 뻑가 등은 직구 규제보다는 강형욱이나 민희진, 오킹 등, 이슈가 되는 공인들에 대해서만 영상을 올리고 있다.[91]
23. 한강(소설가)/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왜곡 날조
윤서인#, 김세의[92](가로세로연구소)#, 정유라#, 팩맨TV#, 이지성#극우 유튜버들이 5.18 민주화운동/왜곡을 하며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감성팔이를 해서 상을 탄 것이고 출판사 로비로 노벨상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게 쉽고 가능했으면 강풀은 자신이 만든 26년로 진작에 노벨상[93]들을 탔을 것이며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같은 영화들을 만든 감독들도 노벨상을 탔을 것이다. 사실상 극우들은 자신들이 작가적 재능이 없으며 우파 정권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 열등감을 보이는 것과 다름이 없다.
5.18 민주화운동과 제주 4.3 사건은 사건 규명을 명확히 해서 당시 정부가 무고한 국민들을 대량 학살한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한강 작가와 피해자들에게 모욕을 주면 모욕죄, 역사왜곡금지법[94]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시민단체가 김규나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관련기사
24.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의혹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의 컨텐츠, 특히 2020년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경도되어 2024년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즉,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실만 받아들이는 반향실 효과에 빠져 이런일을 벌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미 집권 초기부터 이들을 옹호한 것도 모자라 이들의 지인들을 대통령실에 채용하는 등 각종 논란과 의혹이 있었는데, 그 의혹의 연장선.윤서인#, 팩맨TV#, 정유라#, 천조국 파랭이#, 강용석#, 김세의#, 뻑가#, 감동란(인터넷 방송인)#, 김소연(1981)#, 얼음사이다#, 이지성(작가)# 등 유명한 우파 유튜버들 중 대부분이 윤석열의 불법 계엄에 동조하고 있다.
참고로 내란죄는 내란에 단순동조하여 별도의 폭동을 일으킨 경우나 단순히 참여를 했거나 명목상의 바지사장 자리에 앉은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즉, 속아서 참여를 해도 처벌을 받는데 나중에 윤석열이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면 우파 유튜버들도 같이 엮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여론 역시 이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분위기로, 이미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내란으로 더욱 악화되었다.[95]
계엄 옹호 논리도 너무 가관인데 계엄 발동에 대한 필수 조건과 해제 조건을 이해를 못하며 이미 진작에 모든 것이 반박되었고 국민의 힘에서 선거에 패배한 당원들 중 아무도 결과에 반발한 적이 없는데 부정선거를 앞세우고 있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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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대 초반까지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수꼴 중의 수꼴 취급이었지만, 이후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이 문서에서 다룰 극우 유튜버로 대표되는 극우들의 질적 악화와 함께 진보 진영에서도 '현 극우 인사들이랑 비교하면 그저 정통 반공보수에 불과했다'는 식으로 극우 중에서는 상식인으로 여겨지게 되면서 좋은 의미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2] 예: 윤서인 사단의 성제준의 호남 비하, 왕자와 안정권 등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3] 독재자까지는 아니지만 세계의 자유 하락 기준 비싱가포르 선진국 지도자 중 가장 권위주의적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리고 선진국 국가원수 중 최초로 탄핵된 인물이기도 하다.[4] 다만 이들은 민주화 운동가 출신인 김영삼에게는 부정적이며, 전임&후임자 대비 임팩트가 옅은 노태우와 이명박은 아예 아오안이다.[5] 이들의 예측처럼 극우 유튜버들의 부정선거 음모론에 경도된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하겠다면서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3시간도 안 되어 실패로 끝났다.[6] 실제로 친박 집회에서 박근혜를 출당시킨 홍준표와 탄핵에 찬성한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등 비박계를 싸잡아 '탄핵 역적'이라며 운운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7] 틀튜브 시청자 등의 극우 유저들이 찔린 건지, 일베에서 딱스터콜이 눌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비난 댓글이 상당히 많다.[8] 보수를 자칭하고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지르는데 당연히 보수주의자들의 이미지가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관한 건 4번 문단 참고.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수주의자 = 범죄자/태극기 부대'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다. 결국 윤석열이 틀튜브가 제창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틀튜브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는 바닥에서 심연으로 추락했다.[9] 실제로 우파 유튜버 중 가로세로연구소는 아예 민주당 회의에서 민주당을 도와주는 공식 X맨 취급받았다(...).[10] 친문은 좌파가 아니다. 바로 아랫 문단 참조.[11] 미국에서도 극우세력들이 '이름뿐인 공화당원'이라는 멸칭인 RINO(Republican In Name Only)를 만들어 온건 공화당원들을 비난하며, 일본에서도 넷 우익들이 자민당 의원을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12] 당장 2021년 기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북한과 문재인을 비난하는 우파 기독교계에서 정작 외부의 적인 북한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평화통일에 대해서는 기도회의 의지도 보이지 않고 일절 침묵하고 있다.[13] 특히 현재 민주당을 구성하는 큰 두 계파인 친문과 이재명계 모두 확실한 좌파로 보기는 어렵다. 이재명계의 경우 분명히 이전의 민주당 계파에 비하면 좌파적 색채가 짙다고 할 수 있으나, 해외 언론에서 파악하는 바는 중도~중도좌파 계열이다. 또한 친문의 경우 이낙연을 위시로 중도우파적 색채가 여전히 짙다.[14] 실제로 해외에서도 북한을 아예 극우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다. 우생학과 극단적 인종주의는 나치즘과 다를 바 없으며 공산국가라는 주제에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등으로 대놓고 계급을 만들어 왕정 놀이를 하고 있다.[15] 웃긴 것은,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알력 싸움이 벌어진다는 점이다.[16] '위장우파'라고 검색하면 매우 많은 우파 유튜버들의 영상이 나온다.#[17] 부동산 문제, 미진한 공약 이행,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 등의 반(反)자유주의적 행보, 박근혜 사면, 중대재해처벌법 누더기화 방조 등등.[18] 국가보안법에 의하면, 간첩의 존재를 확실히 알고있음에도 국정원에 간첩신고를 하지 않을 시 불고지죄로 처벌받으며, 간첩신고를 하더라도 피신고자가 간첩이 아니라면 무고죄로 처벌받는다.[19] 때문에 이들이 유튜브에 올리는 공식속보 및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공익제보자의 증언 같은 건 죄다 가짜뉴스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를 지적하면 '대한민국의 언론이 죄 다 좌파 정권에 장악당해서 그렇다'고 변명한다.[20] 중도주의 문서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극좌, 극우 모두 극단적인 이념을 추구하는 단체이니 당연한 것이다. 당연히 이들 입장에서는 중도가 가장 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 극우, 극좌 세력이 가장 먼저 말살하고자 했던 세력이 기존의 집권세력인 온건파였다.[21] 사실 젊은 여성들에게서 저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당시 해외와 국내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당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의 막장 외교로 악명이 높았고, 일본과도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해 경제적인 리스크가 컸다. 또한 2018년 판문점 선언이 있는지 얼마 안되었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기 이전이였다. 조 바이든이 집권하고 북한의 도발이 거세진 이후인 2022년 기준으로 조사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22] 1등은 여자, 2등은 탈북자라고 한다. 이는 탈북민이 여전히 차별당하는 문제를 역차별이라는 주장 하에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23] 심지어 이쪽은 북한마냥 일당제까지 행한 자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며 일당제 실시한 독재자를 동시에 찬양한다는 것은...[24] 당연히 프랑수아 뒤발리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등 웬만한 공산권 독재자보다 더 악독한 반공 독재자도 많았다. 특히 수하르토는 이승만 이상으로 많은 인명을 학살한 반공권 최악의 학살자이기도 하다.[25] 그나마 박정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공이라도 있어서 정치 성향에 따라 평가가 아주 심하게 갈리는 정도인데, 전두환은 악행이 너무 무겁고 크다보니 (진보는 말할 것도 없고) 보수 내에서도 극우를 제외하면 비토 여론이 압도적으로 강하다.[26] 물론 박정희도 10월 유신 후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27] 1985년 1월 18일 신한민주당 창당 전까지[28] 정확히는 야당이 있긴 했지만 다 관제야당이었다.[29] 특히 박정희의 경우 독재와 탄압을 한 건 인정해도 경제를 발전시켰으니 공 하나로 모든 과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우긴다. 당연하지만 상식이 있으면 경제발전으로 덮을 수 있는 '사소한' 과실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집권하면서 반대파 수십명을 죽이고 외국까지 쫓아가 정적을 죽이려 했다는 것부터가 절대 '사소한' 과실이라 할 수 없는 수준이다.[30] 이승만은 지독한 혐일 정신을 가진 사람인데,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 '한국판 조지 워싱턴'한국판 로버트 무가베 아님? 운운하면서 추종하는 자들은 정작 절대다수가 매국에 가까울 정도로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적인 사고방식을 보인다. 그들은 국제정세에 따른 현실주의적 관점을 명분으로 삼고있지만 실제로는 단순 일뽕에 무지성 반공, 혐북에 따른 것이란 게 만천하에 드러나있다.[31] 물론 그 이전에도 박정희의 부정축재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다만 당시 유명해진 스위스 비자금설은 루머다.[32] 이승만에 대해서는 "그 작자가 뭔 독립운동가야?" 라고 평가했다. 다만, 김구는 상술했듯 이승만의 정치적 라이벌이었고 방북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극렬 반공주의자이기도 했다. 이승만을 폄하하고 반공주의를 내세우는 박정희 입맛에 딱 맞는 인물이었던 셈이다. 더구나 김구의 아들 김신도 5.16 군사정변을 지지한 점도 있었다.[33] 사실 어느 나라건 간에 기본적으로 독재자들은 기존 독재 정권과는 선을 그으려고 하는 건 사실상 클리셰이다. 어찌되었건 자신은 '기존의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어필해야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북한만 해도 철저하게 친미, 친서방과 대립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정당화했던 김일성, 김정일과는 달리, 그 후계자인 김정은은 오히려 친서방 국가들과 지속적으로 관계 개선을 꾀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하고있다. 박정희가 이승만의 흔적을 지우려했고, 전두환이 박정희의 흔적을 지우려한 건 어찌보면 필연적인 일이다.[34] 전두환은 한술 더 떠서 대통령 박정희가 아닌 개인 박정희를 위한 조직을 만들려 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하나회였다.[35] 여성전용주차장, 셧다운제, 레진코믹스 차단 등이 어느 쪽에서 벌어진 일인지 생각해보면 이런 주장이 나올 수 없다.[36] 하지만 이명박 정부 당시 인수위 단계에서 여성부 폐지가 거론되었고 당시 국회 의석수 역시 한나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있었을 뿐만 아니라 범한나라당계의 야당 및 무소속 의원까지 포함하면 국회 과반수에 준하는 정도였음에도 결국 여성 단체들의 반대를 핑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당치 않은 변명일 뿐이다.[37] 대표적인 예시로는 연예인에 대한 공격을 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성제준과 일반인들을 비하한 생각모듬찌개와 왕자 등이 있다.[38] 아이러니하게도 김상진의 행위들을 비판한 극성 친문 세력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제는 윤 총장을 적폐랑 동급으로 보고있고, 우파 유튜버는 다 잊고 좌파독재에 대항하는 마지막 희망이며 뭐만 하면 윤 총장 죽이기라며 결사옹위 중이다. 위의 진영논리의 대표적인 예. 한편으로 극과 극은 통한다를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다만, 이 경우는 윤석열 본인이 스스로 무수한 정치적 논란을 야기했던 탓도 있다.[39] 댓글창은 이미 극우 네티즌들이 점령한 상태다.[40] 이는 당연한 게, 어느 나라건 우파는 필연적으로 친기득권적 입장에 있으니, 당연히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들어오는 후원이 막대한 편이다.[41] 유튜브에서 은퇴한 우파 유튜버는 대표적으로 미주, 강후와 리나가 있고, 온건 내셔널리즘 성향으로 전향한 우파 유튜버는 대표적으로 짭민석(구. 맞짱맨)과 클립튜브(구. 푸틴)이 있다. 다만, 리나의 경우 2020년 11월에 복귀하여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42] 원래 광고수익도 주 수입원이었으나 대부분의 우파 유튜버 채널들의 영상에 수익창출 제한이 걸리면서 다른 쪽으로 편중되었다.[43] 2019년에는 정부가 6월에 유튜브를 통제한다는 음모론도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우파 유튜버들이 퍼트린 가짜 뉴스에 대한민국 유튜브 시장 전체가 낚인 초대형 선동 사건이다.[44] 문재인 정부와 그 지지자들의 가짜 뉴스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방패삼아 자신들의 가짜뉴스 배포를 합리화하는게 정당화되는건 아니다.[45] 윤석열은 평소 자신이 이봉규TV를 애청한다고 밝혔다.[46] 그 5.18 북한 개입설조차 성행 당시 대통령까지 속아넘어가고 이를 타당화시키기 위한 정책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심각성이 더욱 부각된다.[47] 한국은 이르면 2010년대 중반, 늦으면 2020년대 초반 순 국력으로 따지면 강대국의 최소급으로 자리잡았다.[48] 공교롭게도 미국 내에서 친위 쿠데타로 간주되는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의 원인도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이었는데, 이쪽은 트럼프가 극우 유튜버들에게 선동당한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음모론을 설파한 케이스다.[49] 대표적으로 가세연, 김소연, 전여옥. 특히 김소연은 페이스북으로 이준석과 여명숙을 싸잡아 매도했다가 여명숙에게 전부 반박당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김소연은 자신도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며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던 전적이 있다. 여명숙의 영상을 보면 알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해 페미니즘 비판과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던 건 오히려 김소연 쪽이지 박근혜 정권부터 꾸준히 래디컬 페미니즘, 여가부를 비판해온 이준석과 여명숙이 아니다. 특히 여명숙은 이화여대 시절부터 이미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스탠스였다.[출처] 제도권 언론인 경향신문은 <<극우 유튜버 퇴출, 그 후>> 제목의 기사를 통해 GZSS 안정권·‘왕자’ 배인규 등 극우 유튜버의 몰락… 채널·영상 삭제 후 잇단 폭로전을 거론하며 유튜버 왕자를 안정권과 함께 거론하며 극우 유튜버임을 명시했다.[51] 현 신 남성연대 대표[52] 극과 극은 통한다고 친민주당 유튜버들도 같은 일을 벌인다.[53] 이것도 중도층을 포용한다고, 극우층을 배척한다고 정도이다. 물론 지금 보면 알겠지만 보수정당의 한계는 오히려 극우층 포용이였다. 비판이랍시고 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셈.[54] 사실 우파 유튜버들이 안티페미니즘을 지지하는지는 의문이다.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논란 때도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조차 이준석, 하태경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해당 사건에 침묵했으며, 어떤 유튜버들도 여기에 대해서 일절 침묵으로 대응했다.[55] 웃긴 것은 소위 K-방역의 틀을 잡아놓은 것은 박근혜 정부였다. 메르스 때 엉성한 대처로 망신을 당한 후에야 질병관리본부와 방역 체계를 대폭 개혁한 게 K-방역의 기반이 된 것. 즉, 우파 유튜버들은 문재인을 비난하기 위해 자기들 진영이 틀을 잡아놓은 업적까지도 전면 부정하는 셈이다.[56] 대표적으로 지식의 칼이 선거 직전까지 트럼프를 무논리로 찬양했지만 조 바이든이 당선된 이후로 미국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없다.[57] 대표적으로 가로세로연구소와 도람뿌(유튜버)가 주장한다.[58] 특히 친박 성향이 강한 유튜버는 희생자 뿐만 아니라 5.18 자체를 폭동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 세력의 분탕이 들어오면 5.18부터 꺼낸다.[59] 윤튜브, 왕자, 이승만TV 등은 4.3 사건의 본질이 정부 주도로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이라는 데 있음을 간과하고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포장했다. 하지만 이런 식이면 현재 독일이 난데없이 특정 민간인들을 학살하면서(...) 나치 독일을 색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극우 유튜버들의 논리가 딱 이 수준이다.[60] 특히 가로세로연구소가 라이브 방송 중 노무현을 비하하는 행위를 하였다. 현재도 일베에서 유명해진 노무현 짤방들을 정치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들로 썸네일을 쓰는 중이다.[61] 일베에는 '이게 다 문재앙 때문이다', '문재인이 죽였다' 같이 뜬금없는 대통령 탓을 하거나, '노무현 김주혁 두부동지', '세월호 오뎅탕들보다 슬프다' 등 고인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고인들을 조롱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다.[62] 생전에도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을 언급해 일베의 공격 대상이 된 적이 있다.[63] 전 가세연 소속의 유튜버 김용호가 사망하자 윾튜브 가세연 등 비슷한 성향의 유튜버들은 애도보다는 곧바로 그에 대하여 손절하며 조롱하는 영상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64] 사실 광우병 음모론도 당시 한국 정부에 대한 미국산 쇠고기 옹호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한 편이었고, 이러한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음모론의 방향으로 과장되면서 음모론들이 생겨난 것.[65] 단 이런 경우는 애초에 이 문서의 비판 중에서 소수에만 해당한다. 이 문서는 보수진영 전체를 비판하는게 아님을 명심하자. 당연히 이 경우는 민경욱마냥 더 내려갈 바닥도 없는 어지간한 막장이 아닌 이상 국민의힘의 이미지나 자신에게 올 후폭풍을 생각해서라도 해당 정치인들 스스로가 알아서 조절을 한다. 극우 유튜버들을 혐오하다시피 하는 이준석이 당대표인 것도 조금은 있다.[66] 이런 채널들은 친박 혹은 보수정당의 정론을 설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뿐, 이 문단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뽕 우파 유튜버들처럼 왜곡된 식민사관을 주입하고 시청자가 "무지한 국뽕"들과 달리 깨어있다는 망상을 하게 해 코인을 빨아먹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 집착할 이유가 없기 때문.[67] 심지어 1910년대 초반 통계는 저평가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수정되기도 한 적 있다.[68] 실제로 일본의 구독자 60만 규모의 혐한 논객이 유튜브를 통해 한 말이다. 그리고 한국 네티즌에 의해 짤방화되어 각종 사이트를 순회했다. #[69] 예를 들어 일본의 소재부품 기업들이 한국이나, 제3국 등으로 본사나 공장을 이전한 다음, 그 곳에서 삼성이나 LG 등으로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든가 하는 상황이다.[70] 그 와중에 일본에서 주장하는 '처리수'라는 말을 사용하며 이번 문제를 비판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밖에 없다라는 진영논리를 펼치기도 한다.관련 기사[71] 이것에 대한 반박은 코로나 사태 때 잘 나와있다. 정작 한국인들은 마스크 잘만 쓰고 다녔는데 이것도 서양인들보다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인가? 그런데 이들이 QAnon에 경도된 이후로는 진짜로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이라 주장한다.[72] 오세훈이 우파 유튜버 비서를 채용하려고 했지만 반발이 심하자 하루도 못 버티고 취소를 했다.[73] 유튜버의 특성상 자극적인 말을 해야 하지만 대한민국 법률상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범죄자가 아니며 그런 식의 표현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나쁜 시선으로 비춘다.[74] 당연하지만 애시당초 대단한 식견을 가진 것도 아닌 이들이 다른 진영 정치인들을 저격하는 수준이래봤자 매우 저열할 수밖에 없어서 오히려 국민들 눈에는 전혀 좋게 비춰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이들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은 틀딱이나 바보 취급하는 지경에 다다랐다.[75] 정규재는 외교, 경제 면에서는 강경 보수 성향이 드러나지만 정치적으로는 윤석열에 매우 비판적이고 이준석을 옹호하는 입장이다.[76] 웃긴 것은 우파 유튜버들은 진짜 종북을 비판해도 소재가 넘치는 마당에 엉뚱한 사람들만 종북이라고 비난하여 종북들에게 방패를 씌워준 셈이 되었다.(...)[77] 간단한 상황설명을 하자면 신혜식은 자유한국당(현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었고, 이들을 탄핵찬성파로 규정한 대한애국당(현 자유공화당)지지자의 대립이다. 신혜식은 대한애국당이 주최한 태극기 집회의 참가자수를 뻥튀기한다며 검증에 나섰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류중인 구치소에 지지자들이 없다며 지적하는 방송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두 우파세력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78] 사실 이런 내부 갈등은 우리 사회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노동계에서 활동해 온 조성주(정치인)도 노조 간의 갈등(노노갈등)을 중재해보면서 죽고 싶다고 평했던 바 있다.[79] 심지어 우파 유튜버들 중 일부는 국뽕 유튜버로 전향한 후 아예 좌파, 친민주당계 유튜버 편에 붙어버리는 사태까지 터져버렸다.[80] 지식의 칼은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등의 우파 정당들도 가짜 우파라 비난하고 아예 대한민국에는 정통 우파라고 말할 수 있는 정당은 없다고 못박았다.[81] 이 집회에 참가한 신소걸 목사는 아예 집회 당시 확진된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82] 우파 유튜버 자체와는 별개로, 극우 유튜버와 성향이 유사한 미정갤러들은 이런 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김정은도 딥스테이트와 싸우는 자유의 투사라는 식으로 종북보수(?)로 흑화하기도 했다.[83] 미얀마 군부들도 초창기에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서 경제 발전에 어느정도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세계 어느 나라나 자유와 생명을 위협당하면 경제 발전은 부차적인 것이고 국민들은 독재에 저항한다.[84] 카카오tv는 유튜브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고, 아프리카TV와 트위치는 아예 게임방송 전문이다.[85] 애초에 이들은 조갑제조차 5.18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종북으로 몰던 자들이다.[86] 사실 이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반공주의, 정확히는 권위주의적 반공주의를 지칭하는 다른 표현이긴 하다.[87] 분명히 말하지만 뇌물은 결코 경범죄가 아니며 판결은 사법부가 하는 것이지 절대로 행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다! 현 정부를 비판하고 싶으면 행정부와 사법부가 결탁해서 재판을 조작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그런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88] 또한 디시,아카등 에서도 진실을 외면한채 현정권의 기업죽이기라며 자신들이 지지하는 우파정권의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89] 예를 들어 서버 사진을 찍으면 서버 내용도 그대로 복제된다거나, 1943년에 사망한 홍범도가 1950년 일어난 6.25 전쟁 전범이라거나 등(...).[90] 다만 지식의 칼은 원래부터 보수 진영에서 비판할 점이 있을 땐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91] 전술했듯 뻑가는 20대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 후보가 신지예를 영입하여 논란이 되었을 당시 채널 오류를 핑계로 해당 이슈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려다가 조롱이 이어지자 마지못해 언급했던 전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직규 규제 사태는 민주 진영의 탓으로 돌릴 핑계거리가 전혀 없으니 아예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다.[92] 김세의는 작년 영화 서울의 봄도 왜곡 날조 비판을 가한 적 있다.[93] 노벨문학상은 시나 소설에 한정짓지는 않는다.[94] 물론 이들 역시 바보는 아닌지라 이 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95] 법률적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제90조 (예비, 음모, 선동, 선전)①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유기금고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②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 또는 선전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라고 되어 있으므로 우파 유튜버들이 현재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까지 내란을 선전하고 있어 처벌을 받을 수 있다[96] 애초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었다는 점만으로도 부정선거는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윤석열은 자신이 이재명에게 10%p 차이로 이겼어야 했는데 왜 0.7%p 차이로 이긴 거냐며 대선에도 부정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