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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21:35

얼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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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사이다
파일:얼음사이다 프사.jpg
생년 1980년대 후반
유튜브 가입 날짜 2017년 1월 1일[1]
구독자 수 23.7만 명[A]
조회수 57,150,717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메인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게임 채널)

1. 개요2. 활동 이력3. 성향
3.1. 反민주당, 진보계열 혐오3.2. 국민의힘 비판
3.2.1. 5.18 민주화운동 부정, 왜곡 음모론 제기3.2.2.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
3.3. 반 이준석3.4. 박근혜 탄핵 부당성 제기3.5. 국개론3.6. 가부장제 지지3.7. 反페미니즘, 反 PC주의3.8.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입장
4. 논란5. 주요 어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극우[4] 성향 유튜버. "대한민국에는 군중을 이끌 우두머리가 없다"는 주장을 자주 한다. 나이대는 본인의 언급으로 봐서 2024년 기준 3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5]

2. 활동 이력

본인은 2018년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정치활동을 해 왔다고 주장한다. 어린 시절에는 가족들과 학교에서의 세뇌교육 때문에 일본무조건 나쁜 놈이고, 운동권의 민주화운동은 잘한 일이며, 남북통일은 무조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6] 배워 왔는데, 본인이 직접 정치, 역사, 인문학, 사회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 보면서 본인의 성향이 정반대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비뚤어진 교육, 사람들의 잘못된 사회 인식 등을 고치게 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비롯한 인터넷 정치 활동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2008년 당시 이명박 정부의 광우병 소고기 수입 논란이 벌어졌을 때, 해당 미국산 소를 광우병 소라고 믿은 절대다수의 인터넷 여론과 싸우며 99대 1[7]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갔다고 주장한다. 본인 스스로를 2000년대부터 활동해 온 비공식 1세대 인터넷 정치논객이라 평할 정도.

3. 성향

본인 스스로를 "양심과 소신있는 목소리가 부족한 시대. 바른 목소리를 전달하는 채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3.1.민주당, 진보계열 혐오

본인이 스스로를 보수 성향, 反민주당 성향을 공공연히 천명함에 따라 당연히 민주당정의당, 진보 계열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는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사회 자체가 1987년 6.29 선언 이후 정치, 경제, 언론, 사회문화 모든 부분이 좌파 카르텔에 의해 서서히 지배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한경오랑 YTN, jtbc 등등은 물론이고 그 조중동조차도 좌파가 제기하는 역사관[8]에 대해 의문조차 품지도 않고 무분별하게 끌려다니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언론은 없다고 주장한다. 거의 매 영상마다 현재 한국 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유튜브 모든 분야에서 기득권을 잡고 있는 좌파들이 몰고 온 집단 광기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십년째 정치적 선동을 당하면서도 이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 않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에 대해서도 비난과 경멸심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우파적 성향을 표방하는 유튜버답게 상속세를 비롯한 국가의 과세에 매우 부정적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망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 상속 과정에서 막대한 상속세가 부과되고, 사실상 국가가 이재용 회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 컬렉션을 반(半)강제로 ‘기부’받는 상황을 맹렬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3.2. 국민의힘 비판

국민의힘과 범보수권에 대해서도 일단은 비판적 지지자이긴 하지만, 국민의힘 지도부와 범보수권 정치세력에 대해서도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주된 비판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떠한 정치적 소신 없이 자기들의 몸만 사리는 웰빙 우파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과 범민주진영이 만들어 놓은 왜곡되고 잘못된 역사관에 대해서도 잘못된 역사관에 세뇌된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무서워 그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그 잘못된 역사관에 맞춰 주고 있는 것이고 좌파들이 국민들 세금으로 25만원 퍼준다, 30만원 퍼준다고 퍼주기식 공약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세금 퍼주기식 포퓰리즘이다"라고 비판할 생각은 안하고 "우리들은 40만원, 50만원 더 퍼주겠다"라는 식으로 공약을 내거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국민의힘이 전통적으로 범보수권의 지지도가 낮은 호남권과 여성층에 대해 5.18 민주묘지 참배, 5.18 특별법 제정 동의, 여성할당제 확장 등으로 외연을 확장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그래봤자 광주에서는 표가 나올 수 없다며, 그래봤자 2030 여성층에서 표가 나올 리가 없다며 이들에 대한 외연확장은 곧 우파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우파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여 6070세대와 영남, 2030 남성층 등 집토끼들을 확실히 잡으라고 조언한다. 아예 대놓고 광주전남의 표심은 물론이고 전북, 제주도 지역까지 아예 버리라고 하고 경상권을 먼저 잡고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의 표심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범보수권 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와 지지도가 있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론적으로는 국민의힘 내에서 진정한 정치인은 없다고 주장한다. 윤석열 취임~22대 총선까지 범보수 진영의 아이돌인 한동훈에 대해서는 "좌파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좌파들이 권력과 기득권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도 서슴없이 하는 존재인지 모르고 좌파들이 자신처럼 공정하게 선거를 진행할 줄 안다며 안타까움을 계속 표했다. 홍준표에 대해서는 그동안 청년들이 가려워하는 걸 잘 긁어준 데다 19대 대선 패배 이후 재평가되는 그의 발언들, 뚝심있고 소신있었던 정치 행보와 정책들에 대해선 고평가를 했었으나 대구시장이 된 후로는 국민의힘 내부에 분탕질만 하고 있다며 20대 대선 시절 윤석열에 대권 후보를 넘겨준 것처럼 내부분열 말고 제발 가만히 좀 있어주면 안 되냐고 주문했다. 오랫동안 제3지대였다가 국민의힘으로 들어온 안철수에 대해서는 겉으로는 중도우파라고 포장하는 정체불명의 괴물이라고 칭했다. 유승민이나 국민의힘 탈당 전의 이준석 같은 바른미래당 계열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21년 후보 시절까지만 해도 윤석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2022년 윤석열 당선-윤석열 취임 이후에는 범보수진영의 비판적 지지자답게 강력한 대깨윤 성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지지율 급락에 대해서 조직적인 반 정부 여론 선동과 가짜 여론조사 때문이라며 이를 부정했고, 영부인 김건희씨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다 선동이라며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고 글을 올렸다. 현재의 물가 인상과 경제적 어려움이 모두 전 정권 탓이라는 말은 덤. 물론 현 여당에 대한 비판도 곁들이고 있으나 윤석열 대통령 자체에 대한 비판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있다. 한동훈 장관 관련 논란들에 대해서도 진보 좌파들을 막기 위해선 비록 잘못이 있어도 믿어주고 밀어줘야한다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의 지지율 답보 상황은 문재인과 이재명을 끝장내고 이준석을 완전히 내쫓기만 하면 해결된다는 안일한 주장을 펼쳤다#.[9]

허나 한동훈에 대해서도 2024년 들어서는 한동훈이 국민 눈높이를 운운하는 발언을 하자 국민들도 언제나 틀릴 수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반 한동훈 선언을 했으며, 한가발, 한뚜껑, 한딸 같은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총평하자면 본인에게 있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같은 과거의 정치인들 말고는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은 사실상 없으며, 범보수-범우파진영에서 그나마 높은 평가를 받는 노태우, 이명박, 이회창 등에게도 매우 부정적이다. 5.18 자체를 전면 부정하는 본인 기준으로는 5.18이나 4.3 사건 등등에 대해 인정하거나 부정하지는 않는 뉘앙스를 취하는 모든 정치인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극도로 혐오한다.

3.2.1. 5.18 민주화운동 부정, 왜곡 음모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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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게 좌파들이 만든 왜곡된 역사관에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판 자체를 거부하라며 국민의힘 비판의 연장선상에서 2019년 2월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는 영상을 올렸다. 후에 삭제하긴 했지만 본인은 이를 좌경화된 유튜브 코리아 측의 제재, 민주당계 지지자-조선족들의 지속적인 신고 테러 때문에 영상에 경고를 먹어서 삭제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3.2.2.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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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가 잘못하면 대한민국의 마지막 자유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샤이 보수층이 많을 것이라면서 얘기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차명진이 총선 토론회에서 꺼낸 망언옹호했다. 그러나 4.15 총선이 보수의 참패로 끝나자, 대한민국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한민족의 수준이 이렇게 낮다는 영상을 올렸다.[10]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또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2024년 제22대 총선 또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정작 2021년 재보궐선거나 2022년 제20대 대선, 제8회 지방선거 같이 국민의힘이 이긴 선거는 입 싹 다물고 부정선거를 주장하지 않는다.

3.3.이준석

2021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에 대해서도 원소에 비유하며 유승민 빼고는 다 배신하는 배신의 아이콘이라며 이준석같은 인물은 포퓰리스트라서 그때그때 말이 바뀌는 사람이라서 절대 안 된다고 한다. 이준석을 비판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닌, 이준석을 민주당, 정의당, 진보 계열과 동일시할 정도로 이준석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준석을 혐오하는 이유도 이준석을 박근혜가 키워줬는데도 탄핵에 찬성하고 바미당 계열로 이탈했기 때문에 이준석은 시대 여론이 바뀔 때마다 여론에 따라 말이 그때그때마다 바뀔 사람이라며 혐오하는 것이다.

2024년 22대 총선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준석이 당선되느니 차라리 민주당 공영운이 당선되는 것이 훨 낫다며, 혹시라도 이준석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채널에서 나가라, 구독 취소하고 나가도 좋다며 자신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계 진영보다도 더 싫어하는 사람이 이준석이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이후에 이준석이 22대 총선 화성시 을에서 당선되자 그동안 3번 선거로 나온 노원구 상계동과 달리 이준석의 연고지도 아닌 동탄에서 이준석이 당선된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적어도 공영운은 이준석같은 정치 나부랭이가 아닌 현대자동차 사장까지 했던 인물이라며 그런 사람이 이준석 따위한테 질 리가 없다며, 개혁신당 지역구 후보들 중 유일하게 이준석만 당선되어서 뭔가 의심스럽다며 부정선거 주장의 한 소재로 써먹고 있다.

3.4. 박근혜 탄핵 부당성 제기

이전까지는 박근혜 탄핵 관련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고 있지 않다가, 2021년 6월 11일 올린 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부당하게 탄핵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위 영상에서 박근혜 탄핵이 부당하다는 근거로 1) 대통령이 외적과 내통해 고의로 국가전복을 노리거나, 무력으로 장기 집권을 확책하는 경우 2)사고 등 급박한 사정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심대한 문제가 생겨 대통령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을 때만 헌법상 탄핵이 가능하다며 탄핵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는데, 헌법에 탄핵사유를 규정해 놓은 내용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헌법 제84조를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19880225&lsiSeq=61603보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라고 1)에 대한 내용이 나오나 탄핵소추와 형사상의 소추는 엄연히 다른 것으로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매우 초보적인 실수를 하였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사실을 알고도 이를 고의적으로 왜곡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연장선상에서 탄핵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인 바른미래당 계열도 혐오하고 평소에는 그렇게 호의적으로 말하던 이명박-친이 계열도 박근혜 탄핵에 소극적으로나마 동조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예 이명박 또한 친기업적인 행보만큼은 좋게 평가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김영삼이 영입해 준 인물이라며 이명박도 대놓고 싫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3.5. 국개론

"정치인이 절대선이 아니듯이 국민도 절대선이 아니다"는 것이 핵심이며 국민들도 정치인 선택을 잘못 했으면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이 얼음사이다의 주장이다. 매 영상마다 단체행동이나 국민적 운동을 향해 '집단광기', '군중심리'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비판한다. 2019년 7월 26일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한국인들이 지적 허영심과 유행을 좇는 면을 가졌다는 주관적인 비판의 의견을 하였다.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자유"를 준 이승만, 국민들에게 "경제적 풍요"를 건네준 박정희, 3저호황과 88올림픽 유치를 주도한 전두환 같이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 직접적인 이득을 준 이들을 독재자라고 깎아내리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배은망덕하다고 이들을 비난한다. 국민들을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르고 정치는 물론 역사, 사회문화 등 모든 사안을 집단이 하자는 대로, 군중이 이끄는 대로 생각없이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며 강력한 비판과 비난을 감추지 않는다.

정작 일본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과 자민당 몰표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는커녕 일본인들이 판단을 잘해서 그런 거라며 옹호한다.[11]

3.6. 가부장제 지지

어떠한 근거나 통계자료도 없이 단지 얼음사이다 본인의 뇌피셜로 남자들은 자신들을 인정해주는 주체에게 충성을 다한다면서 국민의힘이 인재들을 제대로 대접하지도 않고[12] 본인들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 사법시험이나 행정고시 통과, 정치활동을 하기 전 이뤄놓은 업적 등을 갖고 엘리트 의식에 휩싸여서 현실정치를 모른다고 깠다. 또한 여성 할당제를 한국당이 찬성하는 것에도 가열차게 비판을 가하며, 동물들을 이끄는 우두머리와 같은 알파 메일(Alpha Male)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설거지론, 마통론 등을 운운하며 이래서 가부장제 시절이 옳았다는 주장을 하며 남성들에게 다시는 여자들에게 속거나 마음 약해지지 말라며 결혼은 부부 간의 계약이라며 전업주부 주제에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들의 말을 들어주지 말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회가 마초적인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고 여리여리하고 순둥순둥한 유약한 남성상을 좋아하게 됐다며 이에 대해 개탄하는 영상을 올렸고, 오히려 가부장제 시절에 가장인 남성에게 주어진 의무가 더 많았다며 가부장제를 옹호하고 지지한다. 또한 이 사회는 여자가 주도하는 세상이라며 요즘 여자는 행동력은 좋은데 감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며 과거 가부장제 시절처럼 남성이 강한 추진력을 갖고 모든 것을 주도하는 것이 그나마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라는 주장을 남겼다.

3.7. 反페미니즘, 反 PC주의

대다수의 다른 보수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反여성가족부 성향이 강경하다. 2021년 3월 12일 새벽 라이브 방송에서 말하길 만약 본인이 대통령이라면 비록 세금이 들더라도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는 상징으로 여성가족부 건물을 공개적으로 폭파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물론 여성가족부 건물은 정부서울청사 13, 17~18층에 있어서 다른 부서들도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폭파가 절대 불가능하긴 하다. 진짜로 폭파시키겠다는 얘기는 아니고 상징적인 발언인 듯 하다.

안티페미 성향을 가진 유튜버답게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7월 6일날 올린 영상에서는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이 흑인 여성인 것을 두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것과 반대되는 예시로 닉 퓨리랜도 칼리시안, 시고니 위버를 들기도 했다. 2020년 5월 15일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는 페미를 싫어하면서 좌파 지지하는 사람들을 끔찍한 혼종이라고 비판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이슈에서도 反PC적인 성향이 눈에 보인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벌어진 시위들에 대해서 상가를 약탈하며 불을 지르는 이러한 혼란사태가 발생하면 당연히 정부가 군대를 동원해서 무력진압을 해야 한다주장을 펼쳤으며, 이번 사태를 보면서 현대 인류가 아직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국개론을 넘어선, 전세계인 국개론으로 귀결되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8분 46초 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한 것을 보고 이번 시위를 폭동이라고 표현하며 폭동을 옹호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도 답이 없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3.8.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입장

외국인 노동자보다 대한민국 노동자를 우선시한다.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해서 제노포비아를 연상시킬 정도. 홍준표와 유시민의 토론을 비판하는 영상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을 추방시키고 그 자리에 자국인 청년들을 고용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유튜브에 까지 써놨다.[13][14] 6월 22일에 올린 영상에서도 자신은 트럼프처럼 한국인들의 권리를 더 챙겨주고 싶다면서 외국인 노동자에 의해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6월 23일에 올린 영상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지면 안된다는 이유를 설명했다. 우선 싱가포르홍콩 같은데서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낮게 대하고 있다며 이것이 정상임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세계화를 사회주의적 이념 세뇌라고 표현하였으며미국 공화당 사회주의 정당행, 올라간 최저임금 때문에 한국 경제에 피해만 주는 외노자들만 이익을 보고 한국 청년들의 노동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노동환경의 질이 떨어지고 이에 내국인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내수경제가 침체되니 정부가 이걸 살려보겠다고 하는 나비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하면서, 자신이 만약 독재자라면 당장 외국인 노동자들의 80%를 추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법인세 감소와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로 인한 전기세 인하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위대한 이유는 바로 이렇게 자국민 중심주의로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말했으며, 100만 명 외노자를 다 쫓아내면 저출산 문제, 실업문제 전부 다 해결하고 IMF 사태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마무리하였다.[15]

4.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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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어록

자, 반갑습니다. 얼음사이답니다.[16]
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비뚤어진 사회에서 바른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유튜브 채널 얼음사이다입니다.[17]
자, 시청자 여러분들 큰일났습니다.[18][19]
여러분은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주주라고요, 삼성 회장님도 한장 여러분도 한장!
이게 제가 저쪽 인간들을 사람취급 안하는 이유입니다.[20]
상식이 무너지고, 법치가 무너지고, 무질서가 횡행하는 사회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6. 여담


[1] 첫 영상 업로드는 2018년 2월 12일.[A] 2024년 4월 30일 기준.[A] [4] 본인 스스로도 극우임을 인정했으며 극우가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갖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가 극단적으로 좌경화되었으니 한국 사회에는 극우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한다.[5] 2018년 12월 15일 영상에서 30대 초반이라고 말한 바 있고, 2002년 개봉된 영화 <네이키드 웨폰>이 어린 시절 나왔다고 한 걸 보면 1986년~1989년생([age(1989-12-31)]~[age(1986-01-01)]세)일 가능성이 높다. 12월에 올렸으니 곧 30대가 돼서 30대라고 한 것이라면 1990년생일 가능성도 있다.[6] 현재는 통일반대론자가 되었다.[7] "지금(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은 9대 1이었지만 그 때(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는 99대 1이었다"는 주장을 하나, 몇몇 라이브에서는 지금 상황도 99대 1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8] 특히 일제강점기한국 독립운동, 5.18 민주화운동과 같은 민주당계 진영에서 신성시 하는 민주화운동 등등.[9]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이 시작된 것은 도어스테핑과 관련된 잡음과 각종 실언 때문이었고, 결정적으로 박순애 장관 임명과 권성동 텔레그램 사건으로 인해 가속화되었다. 이준석 관련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전 정권 수사와 지지율이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10] 재미있는 건 자유주의 성향의 우파들은 민족이라는 개념에 회의적인 경우가 많다.[11] 일본의 자민당 몰표를 통해 14선 중의원을 지내고 끝내는 부총리와 재무장관, 심지어 일본 총리까지 지낸 게 아소 다로임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다. 아소 다로는 고조부 때부터 정치 명문가로서 일관제로 가쿠슈인 초중고대를 나왔으며 가문의 힘이 아닌 본인의 힘으로서 스스로 보여준 것이 없다. 그런데도 일본 사회의 정치적 무관심과 자민당 몰표로 그렇게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다. 정작 얼음사이다는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고 의원 세습의 제한을 시도하고 본인도 자녀에게 정치 세습을 시키지 않으려고 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12] 특히 "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고 이슬만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파에서 흔히 말하는 헝그리 정신을 비판하였다.[13] 사실 단순한 외국인 노동자 혐오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측면이 있는데 제노포비아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외국인 노동자와 자국인 노동자간의 상관관계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주장을 할 만큼 매우 복잡하고 일부는 제노포비아성 주장임에도 합리성을 인정한다.[14] 트럼프 대통령을 본받자고 주장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우월주의는 둘째 치고 인종차별주의 발언 논란에 시달린다. (트럼프 입장에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 것이라지만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는 것도 불사하는 트럼프가 옳은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냉정히 말해 어느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대한 문제다.[15] 당연한 이야기지만 외노자들이 하는 일들 대부분 사람들이 꺼리는 3D 직업인데다, 외노자들은 한국인 노동자들에 비해서 인건비가 저렴하고 이들을 보호하인한 고용허가제와 같은 고용 유연화 정책이 없었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업종의 특성에 따른 열악한 조건 하에 인력수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비용까지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내국인들을 상대로한 제도적 장치들을 준수해야 하는 제약사항 대비 상대적으로 법적 장치들이 허술하면서 값싸고 쉽게 쓸 수 있는 외노자들을 고용한다. 이를 제거하겠다는 주장은 기업 측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사실상 좌클릭에 가까운 주장이나 다름없다.[16] 영상 오프닝 인삿말 1[17] 영상 오프닝 인삿말 2[18] 영상 오프닝 인삿말 3[19] 최근 들어서 자주 쓰고 있다.[20] 친민주당계를 저격하는 말이지만, 친민주당계와 좌파는 완전히 동일시되기 어렵다.[21] 21분 5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