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설문 표절사건3.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중 웃음 논란4. “파란 모자 쓰고 투표한 유재석은 북으로” 공유 논란5. 길바닥에 침뱉기 논란6. 2019년 고성-속초 산불 관련 부적절한 SNS 공유 및 발언7.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의 황교안 대표 악수 거부 비난8.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페이스북 막말9.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 관련 막말 논란10. 2019 오사카 G20 문재인 대통령 부정적 여론 조장11. 김정숙 여사 파란 나비 브로치 비난12. 고민정과의 디스전13. 비상장주식 보유에 관한 보도14. 문재인 대통령 3대 친일파 호도 논란15. 일본과의 기술 격차 50년 발언16. 2019년 광복절 기념식 중 수면 논란17. 청와대 의전 트집18. 좌좀 발언19.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관련 발언 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20.1. 전세기 파견 신중하라 논란20.2. 코로나 맥주 회사 가짜뉴스 논란20.3. 마스크 관련 예산 삭감 관련 가짜 뉴스 논란20.4.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21. 페이스북 쌍욕 사건22.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23. 국회 구내 불법주차 및 견인사건24. 가족 둔기 협박 논란25.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26.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27.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28. 사전투표 반대 및 지속적인 사전투표 조작 의혹 유포1. 개요
전 국회의원 민경욱에 관한 논란을 담은 문서.민경욱은 기자 시절까지만 해도 구설수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청와대 대변인 내정 후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켰으며, 후술할 21대 총선 부정선거 주장에서 논란이 절정에 다다랐다.
2.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설문 표절사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16.4.13)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연설문을 베낀 것으로 확인돼 비판을 받았다. 더욱 조명이 되는 이유는, 유승민은 비박[1]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민경욱은 청와대 핵심 요직을 거치고 새누리당에 출마한 만큼 친박으로 분류되기 때문. 게다가 전직 언론인 출신이라 "양심도 없느냐"는 비난을 받았다. #3.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중 웃음 논란
동영상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6년 11월 27일자 방송이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청와대 브리핑을 준비하던 도중, 민경욱 당시 대변인이 "난리났다"며 웃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은 블로그를 통해 "내가 말을 자꾸 더듬거려서 (틀려서) 난리났다. 뭐 이런 식의 가벼운 제스쳐를 취한 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출처 아카이브 "이때까지도 청와대에서는 제대로 상황 파악조차 못 한 것이 아니냐"는 것과 결부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사람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민경욱 당시 대변인은 당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진도 체육관에서 라면 먹는 장면이 논란이 되자 "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라는 발언으로 이미 한 차례 논란에 올랐던 바가 있어서 대중들의 비난은 더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당시 페이스북에 올린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다시 한 번 재조명받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후에 정미경이 "세월호 한 척으로 자유한국당을 이겼느냐"는 발언에 소리를 내면서 웃었단 이야기를 보면, 여전히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인식이 비정상적이란 것은 확실하다.#
4. “파란 모자 쓰고 투표한 유재석은 북으로” 공유 논란
6월 13일 지방선거 당일, 유재석이 지난주 사전 투표를 하러 갈 때 파란 모자를 썼다고 "북으로 가라" 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였다.기사 링크
민경욱 본인은 유재석이 파란색을 당의 색깔로 쓰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여 파란 모자를 썼다고 생각한 것 같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단적인 색깔론이 담긴 글이 한심하다"며 비아냥대고 있다. 사실 한나라당 시절의 상징색도 파란색이었던 걸 생각하면,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그 와중에 정작 민경욱 본인도 투표할 때 파란 정장을 입고와서 더더욱 많은 비아냥을 듣게 됐다. 여기다가 브이자로 기호 2번을 나타낸 건 덤 1분 47초부터 민경욱의 논리대로면 본인부터 빠르게 북한으로 갔어야 한다.
5. 길바닥에 침뱉기 논란
버스를 기다리다 지역구 주민에게 "잘 지내시냐"고 묻기에 "이 정부에서 잘 지낸다"는 대답을 하자, 고개를 돌려 길바닥에 침을 뱉었다는 폭로가 맘카페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이에 대해 민경욱 의원은 "비염 때문에 침을 뱉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다들 알다시피 이유불문하고 애초에 길거리에 침을 뱉는 것 자체가 비매너 행위이며, 길에 침을 뱉는 것은 경범죄 처벌법 2장 3조 12항에 명시된 불법 행위로 범칙금 대상이다.
6. 2019년 고성-속초 산불 관련 부적절한 SNS 공유 및 발언
2019년 4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4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란 글을 올렸는데, 몇 시간 뒤 강원도 속초시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이 페이스북 글에는 "국가 재난 상황이 재밌냐"는 항의 댓글이 잇따랐다. 기사[3] 결국 문제의 글은 삭제하고 도망쳤을 뿐 아니라 새로 작성한 글들에 적힌 비난, 비판 댓글은 죄다 삭제하고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 댓글들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글을 다는 등 찌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뒤이어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빨갱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의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가 빠르게 삭제하기도 했다. 민경욱이 페이스북에 몇 차례 산불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가 비판받고 있다 '산불 대응'에도 민경욱 "빨갱이 맞다" 글 공유했다가 삭제7.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의 황교안 대표 악수 거부 비난
2019년 5월 18일에 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한 김정숙 여사가 자당 황교안 대표의 악수를 거부했다"며 이를 비난했다. 그것도 모자라 "황 대표와 악수를 거부하라고 유시민이 지시했을 것이 분명하다"고까지 했다. 이에 대해 원인 자체는 김정숙 여사가 악수를 안한 것에서 왔지만, "일부러 한 것도 아닌데 굳이 비난을 했어야 하냐"는 지적이 제기됐다.청와대 측은 "김 여사가 문 대통령의 걸음에 맞춰 걷다 보니, 황교안 대표와 악수할 틈 없이 빨리 걸어야 했다"고 해명했다. 사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악수를 나누지 못했다. 대통령과 발걸음을 맞춰서 가느라 급히 움직여야 했기 때문.
8.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페이스북 막말
2019년 5월 31일에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구해낼 수 있는 골든 타임이 3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구조대를 지구 반바퀴 거리에 있는 헝가리에 보냈을 때 속도가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보고 비판한 것. 이에 대해 논란이 심해지자 KBS를 통해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상황에서 7,000km 떨어진 헝가리로 구조대를 보내는 문 대통령의 진정성 없는 행동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으며 오히려 "비판 여론을 순화시켜서 표현한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저런 발언은 이번 사고를 세월호 참사 때 대응방식처럼 "어차피 늦었으니까 구하지 말자는 것 아니냐"는 논란은 그렇다 치더라도,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당시 그가 보여준 모습들 때문에 여론이 그를 보는 시선은 전혀 곱지 않다.
참고로 세계 어느 나라나 해외에서 사고로 자국민이 사망할 경우, 시신의 수습을 위해서 정부와 외교부가 관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미국이 전세계를 돌면서 해외에서 사망한 미군의 시신수습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것이 대표적[4]이며 대게 "이미 세상은 하직했을지라도 시신이라도 건져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하는 것도 구조 활동에 포함시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9.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 관련 막말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에 대해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5]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6]”이라고 비판하였다. # SNS에서 나왔어도 논란이 됐을 발언이 자유한국당 공식논평에서 버젓이 나와서 여당과 여론의 비판을 샀다.게다가 이건 황교안 대표의 '막말금지령'을 정면으로 위배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황 대표와 민 의원의 입장은 해당 발언은 막말이 아니며, '막말몰이'라는 것이다. 황 대표는 "다 서면으로 발표가 됐을 것", "그걸 잘 읽어봐 달라. 보면 다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막말이라는 막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민경욱을 옹호하였다. 민경욱 본인 또한 "관광이 어떻게 막말이냐. 이제는 모든 것을 막말이라고 하고 있다. 막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편, 문 대통령의 핀란드 회담에서는 의외의 성과도 나왔다. 전국적으로는 체감이 힘드나 부산광역시를 위시한 부울경 지역이나 대구광역시를 위시한 대경권 지역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핀에어의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취항이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부울경 시민들과 대경권 시민들은 서울, 도쿄 나리타, 도쿄 하네다, 오사카, 타이베이, 홍콩,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를 거칠 필요 없이 부산에서 바로 출발하여 헬싱키에서 환승하여 유럽 각지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7] 이를 바라고 있던 상황이라 선물을 가져다 주었다며 반기는 분위기였다.[8]
10. 2019 오사카 G20 문재인 대통령 부정적 여론 조장
오사카 G20에 참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 비가 왔는데, 이때 문 대통령이 직접 우산을 쓰고 있다는 이유로 홀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의전 받으면 국민들 욕먹이는 겁니다" 이로 인해 "과도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깎아내린다"는 비판을 샀다.그런데 위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이 직접 우산을 쓰고 내렸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부부는 비가 내리는 동안 트랩을 내려오면서 우산조차 쓰지 않고 비를 맞았다. 이에 대해 민경욱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의 와이퍼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약하게나마 비가 오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로 거슬러가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우산 쓰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옆에 있던 것이 민경욱이다. 다른 국가정상들도 같은 과정을 밟았는데 유독 자국 정상에게 의전을 못 받았다면서 공격했고, 자신이 의전을 도와주던 박근혜에게도 욕을 먹인 게 됐다.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푸틴이 또 지각을 했는데(110분 정도), 여기에도 (생략됐지만)맥락상 우리나라의 국격을 운운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또 떨어진 국격"
청와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푸틴이 지각한 이유는 평소처럼 고의적인 것[9]이 아니라 먼저 예정되어 있었던 프랑스와의 정상회담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시간 정도 늦게 도착을 해서 정상회담이 늦어졌다는 것이다. 국민일보 푸틴은 이미 2013년과 2016년의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각각 40분, 1시간 45분씩 지각한 바 있었다. 민경욱의 말대로라면, 당시 푸틴이 지각했던 것도 박근혜가 국격을 깎아내렸기 때문에 홀대했다는 소리가 된다.
이후 "G20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48시간 동안 사라졌다?"는 조작영상에도 체크도 없이 버릇대로 페이스북에 손을 놀렸다. 이에 대해 연합뉴스나 KBS가 체크를 하고, 청와대 출입기자들마저 황당해하는 입장.# 게다가 해당 영상 제작자는 아직까지 이견이 있단 입장이지만 자신이 과격한 자막을 사용하거나 비공개 세션을 호도한 점에 청와대에 사과하며 조작을 인정한 상황이다.
게다가 이에 대해 '애시당초 개최국에서 풀영상을 공개하지 않는다.[10] 기자 출신이면서 체크라도 해봤는지 의심스럽다. 체크를 한 거면 의도가 의심스럽고, 이마저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건지 의심스럽다'며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일침을 당하자 "TV생방송에서 1대 1 대담을 하자"며 추한 모습까지 보였다.#
11. 김정숙 여사 파란 나비 브로치 비난
2019년 6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일행을 맞이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파란 나비 브로치를 두고 사드 반대 브로치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그러나 7월 1일 청와대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 여사가 패용한 브로치는 나비 모양의 브로치고, 성주군민들이 사드 반대 때 쓰던 브로치는 나비리본이다. 둘은 모양, 색감, 크기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다. # 때문에 정부를 깎아내리는데 급급한 나머지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12. 고민정과의 디스전
바로 위에서까지 서술된 막말들로도 모자라, 이제는 전 직장 후배이자 현직 청와대 대변인인 고민정과 가히 힙합 디스전을 방불케 하는 수준의 낯뜨거운 설전을 벌였다.고민정과의 디스전은 2019년 6월 9일에 민경욱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두고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민경욱의 막말이 나온 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수행중이었던 고민정은 민경욱의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변인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애둘러 비판했다.
이것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7월 5일 'G20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졌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디스전이 다시 시작된다. 다음날인 7월 6일에 고민정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해당 게시물을 언급하며 "정말 황당한 영상"이라고 디스했고, 7월 8일에 고민정이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청와대 대변인까지 하셨는데 어떻게 기사를 쓰고 어떻게 브리핑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작심하고 비판하자 민경욱은 다음 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나운서 출신이 주술관계가 호응이 안 된다"라고 맞받아치며 "최소한의 논리는 갖추라"면서 "TV 생방송 토론으로 한 판 붙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고민정은 그 날 오후 5시에 "부디 상식선에서 비판하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또 다시 맞받아쳤고, 결국 민경욱은 해당 게시물에 조롱 섞인 반응을 남기며 "쫄리면 뒈지시든가"라는 네티즌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후 고민정의 페이스북에 이에 대한 더 이상의 게시물이 없는 것을 봐서는, 고민정 대변인과 청와대 측에서 여기에 더 이상 반박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3. 비상장주식 보유에 관한 보도
2019년 7월 22일 JTBC 뉴스룸에서 국회의원들의 비상장주식 보유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민 의원은 해외에 있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법을 어기진 않았지만 의정 활동에서 해당 회사에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활동한 정황이 포착돼 뉴스를 탔다. #14. 문재인 대통령 3대 친일파 호도 논란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으로 자유한국당 입장으로 논평을 낸 다음날, 민경욱은 당의 기류[11]와 안보위기론을 이어가기 위해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요. 독도는 우리땅!'이란 피켓을 들고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1인 시위를 했으며, '일본놈들이 자기네 땅에 들어왔다고 발광하는 걸 보고도 아무 말도 못한 문재인은 친일파 아니냐. 선대인(先大人)[12]께서 친일파였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그래서 되겠나'의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문재인 대통령의 아버지에 대한 친일 논란은 이미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불거졌던 것이기도 한데, 당시 조선일보는 2012년 9월 17일자 기사에서 "문용형이 공무원 일을 했던 1940년은 창씨개명 강요가 시작된 해로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공ㆍ사 기관에 취업할 수 없었으며, 현직자에 대해서도 해고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이유로 "함경남도 흥남시 농업계장, 과장으로 활동해 곡식 수탈에 기여했으니 친일파"란 입장이 오가긴 했으나,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을 만들던 시점부터 말단공무원을 친일파에 포함시키는 것은 총체적 친일파론[13]이라며 이런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데다[14] “친일인명사전 수록 기준은 한 가지만 보는 게 아니라 해당인의 직위, 직무, 지속성, 자발성,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선정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 뒤론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를 상대로 한 골수 친일파 김지태의 후손이 제기한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취소 소송[15]의 변호인을 맡아 거액 승소했고, 딸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극우파 겐요샤가 세운 일본 국사관 대학교에 유학했다"며 "3대가 친일파"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15. 일본과의 기술 격차 50년 발언
여당,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이 모여서 일본 수출규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 "국내 소재 기술을 발전시켜 소재 기술의 대일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로드맵이 나왔다. 이에 민경욱은 "24개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 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 라고 발언했다.이 발언을 두고 JTBC 뉴스룸에서 팩트 체크를 했다. 정부가 법에 따라서 11대 분야 120개 기술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데 이 조사는 과학기술 격차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것으로,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50년이 아니라 1.9년 뒤처져 있다고 나온다. 민경욱의 발언의 출처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의 말을 인용한 것인데, 박씨의 말 또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닌 추측성 발언이었다. 민경욱은 사실 관계가 맞지 않은 추측성 발언을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발언한 것이다. 비하인드 뉴스 영상
이 발언에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의원은 “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중에서 우리가 일본에 현재 뒤지고 있는 건 자동차 하나밖에 없다”며 “자동차도 기술 격차라기보다는 세계 시장의 장악 규모에서 뒤지고 있는 것”이라고 “민경욱 대변인이 하는 얘기는 한국당 지지자도 납득하기 어려운 논조”라고 비판했다. #
강경성 산업자원부 소재산업부품정책관도 "50년 격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
16. 2019년 광복절 기념식 중 수면 논란
2019년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행사장에서 조는 모습도 아니고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사실 좋은 행동은 아니라도 논란거리가 될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닌데, 본인의 해명글 때문에 더 욕먹었다.[16]# 심지어 찍어서 올린 건 국회의원이 아니고, 한 카메라기자였다.
17. 청와대 의전 트집
9월 6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의 라오스 환송식 사진을 올렸다.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보다 앞서서 걸었다며 “(대통령보다) 앞서가며 신이 난 선진 영부인, 뒤처져 난감한 후진 대통령. 차기 대권 주자 인기도 여론조사에 좀 넣어드려라”고 썼다. 김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갔다며 이를 비판한 것이다.7일 오전엔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청와대 의전팀은 뭐 하는 사람들이냐. 박상훈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김 여사가 감당이 안 됩니까?”라고 박 비서관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민 의원은 “사진들을 보면 누가 국가수반이고, 누가 그 배우자입니까? 국격이 이렇게 허물어지게 만든 박 비서관은 당장 물러나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그러나 9월 7일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이를 반박했다.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요약을 하면, 행사가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순서가 바뀌었을 뿐이고 김정숙 여사가 뒤에 있는 사진도 있음에도 앞에서 걷는 사진만 SNS에 올려서 트집을 잡았다. 김정숙 여사의 파란 나비 브로치에 이어 2번째로 영부인을 걸고 넘어졌다가 헛손질로 끝난 게 되는데, 비하인드 뉴스에서 기자는 타이틀을 "그의 집착"으로 잡았다.
18. 좌좀 발언
9월 28일에 있었던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대하여 "참가자 규모에 의구심이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집회 참가자의 규모엔 서리풀 페스티벌 인원을 섞은 과장이 있다"며 참가자들에 대해 "좌좀들 150만명"이란 조롱을 했다.#[17] 이 뒤에도 참가자가 많아서 부럽냐는 댓글에 더럽다며 하나도 안 부럽다는 답글을 달았다.19.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관련 발언
해럴드경제,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중앙일보, 세계일보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31일 진행된 가운데,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노년의 어머니를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 밝혔다. 정확히 문 대통령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맥락상 문 대통령을 향한 말로 풀이된다.
앞서 민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또 다른 글도 논란이 됐다. 민 의원은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서는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며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정성을 봐도 그렇고, 동방에서 응당히 지켜야 하는 예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권 출범 이래 계속된 북한의 무례가 이렇게 이어져서는 안 되는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사실상 북한의 태도와 더불어 현 정부를 비판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앞의 두 발언 모두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같은 야당인 바른미래당도 민경욱의 발언을 비판하였다. 바른미래당 공식 논평 후배 기자도 그에게 "어디 가서 기자 출신이라고 하지 말라"고 일갈했다.[18]관련기사
하지만 민경욱의 생각과는 달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19] #1 #2
실제로 지역 언론에 의하면, 고인에게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길 권했지만 본인이 이를 거절하고 부산 영도구에서 계속 거주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김비오[20]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지역위원장에 의해 밝혀진 내용이다. 덧붙여 지역 주민들 중에서도 대통령 모친이 거주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니 정말 조용히 산 듯 하다. 일부 신선성당 신자들 사이에서만 "강 여사가 영애 문다혜와 함께 미사에 참례한다"는 소문만 돌다가 사망 이후 사실로 밝혀졌을 뿐이다. 이외에도 대형 병원을 놔두고 중형 병원인 메리놀병원을 이용한 것은 가톨릭 신자라 병자성사를 받기 수월한 측면이 있지만[21], 문재인 일가의 성격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부모 등 가족이 따로 사는 게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다. 김영삼 前 대통령의 아버지 김홍조 옹도 아들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청와대나 서울이 아닌 거제도에 계속 거주하였다. 자당 출신 전직 대통령까지 디스한 셈이다.[22]
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호흡기계통 전염병으로 인한 논란을 일으키면서, 길바닥에 침을 뱉어 시민을 모욕한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폐렴은 비말 감염, 즉, 침과 콧물로 전염된다. 이는 결핵과도 공통되는 상황인데 결핵의 경우 한국에서 침과 가래를 뱉는 후진적 문화가 근절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염성이 높다.20.1. 전세기 파견 신중하라 논란
2020년 초 중국 후베이성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가 불안에 떠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는 우한 현지 대한민국 교민을 한국으로 귀환시키기 위해 전세기 출항을 타진했다.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국민 보호를 목적으로 한 결정에 대해, 민경욱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말을 남겼다.방역에 구멍이 뚫렸다. 국내 3번째 우한폐렴 환자 발생... 정부는 우한 사람들을 실어올 전세기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신중하라. #
폐쇄된 우한에 갇힌 교민을 구출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23]인데, 이를 저버리라는 주장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글을 올린 것이다. 전염병의 발원지에 머무르던 사람들을 국내로 옮겨온다면 감염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은 있으나, 상식적으로 당연히 현지 총영사관과 공항,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등 관계기관 및 이동지에서 몇 단계에 걸쳐 검사 및 방역을 시행할 것이다. 게다가 현지 교민들이 자체적으로 귀국하는 것보다 전세기를 통해 입국을 통제하는 것이 오히려 방역에 용이하다. 한 술 더 떠서 귀국 교민들의 경우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이용함과 동시에 외부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경찰버스를 이용하여 격리시설로 이송되었다.
더 웃긴 것은 미국 또한 전세기를 이용해 자국 국민을 탈출 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랑스도 우한시에 고립된 자국민들을 버스를 대절하여 타 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민경욱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미국과 프랑스 또한 자국의 방역이 뚫리는 것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또한 민경욱 의원이 올린 추가 글에서는 "중국인 13만 명을 받아들인다고 좋아한다"거나 "중국인을 무상 치료하고 생활비를 지급한다"는 등 인터넷에서 떠돌았던 가짜 뉴스를 재생산 확대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중국인 13만 명' 뉴스를 내놓았던 SBS는 해당 기사를 아무런 해명도 없이 삭제했고, '중국인 무상치료' 또한 이미 국제적으로 모든 국가가 전염병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본인이 대변인으로 일하던 시절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 당시 중국이 한국인 감염자의 치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간단히 논파가 된다.#
20.2. 코로나 맥주 회사 가짜뉴스 논란
코로나 맥주 회사에서도 바이러스에 관한 질문 좀 그만하라고 욕까지 하지 않습니까.^^ 지금 맥주 회사랑 한 판 붙어보자는 건가요?#
민경욱 의원은 1월 28일 또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해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렸다. 첫 번째는 코로나 맥주 트위터 공식계정처럼 보이는 계정이 "모두 우리한테 바이러스에 대해 씨X 그만 좀 물어봐"(Everyone stop f**king asking us about the virus)라고 트윗을 남긴 이미지다. 2번째는 미디어펜이라는 보수언론이 제작한 이미지 뉴스로, 민경욱 의원이 공유한 미디어펜 이미지 뉴스에는 "외신을 비롯한 대부분 언론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이번 감염증을 '우한폐렴'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써달라는 것",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중국 눈치 보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민경욱 의원은 이를 한 데 엮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자는 청와대는 맥주회사랑 한판 붙으려고 하는 거냐'는 내용의 주장을 편 것인데, 문제는 맥주 회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명칭을 통일한 것에 대한 상관 관계는 둘째 치고, 코로나 맥주 회사가 올렸다던 트위터가 애초에 조작된 가짜 트위터였다는 것이다.
참고로 해당 맥주 회사의 공식 계정은 이미 2017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멈춘 상황이었고, 누군가가 해당 맥주 회사의 트위터 이름과 사진을 따오고 그 옆에 공식인증 마크를 붙여넣어서 가짜 사진을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20.3. 마스크 관련 예산 삭감 관련 가짜 뉴스 논란
이른바 소위 4+1이라던 이상한 협의체는 왜 취약층의 마스크 지원 예산 무려 114억 원을 밀실에서 삭감해서 자유한국당에게 설명도 없이 날치기 통과시켰는지를 설명하라. 문희상, 정동영, 심상정, 이해찬, 박지원, 이 나쁜 사람들아!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마스크 지원 예산 114억 원을 삭감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나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작년 11월에 있던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사업에서 오히려 한국당이 사업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민 의원이 주장한 금액의 3배가 넘는 380억원을 삭감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한국당의 어떤 의원은 해당 사업예산 574억원의 전액 삭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협의체가 114억원을 삭감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마스크 보급량을 줄인 게 아니라 1,000원이었던 마스크 원가를 800원으로 줄였기 때문이었다.
JTBC 뉴스룸에서는 해당 기사를 취재하면서 민경욱 의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민 의원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으며, 그 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협의체에 한국당이 참여했었더라면 삭감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면피성 발언을 내놓았다. 하지만 당시 예산심사장에서는 자한당 의원들도 참석했었으며, 이들도 삭감한 예산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20.4.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서울행정법원 11부의 판단 아래 100명 이내 참석을 신고한 집회의 허가를 받아냈으며###[24], 하술할 21대 총선결과를 불복하며 2020년 8월 15일 광복절에 자신이 이끄는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와 함께 시위를 나갔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는 전광훈이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반정부 시위가 있었고, 결국 이들은 합동 시위를 벌이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을 극대화시켰다.[25] 집회 주최자이자 사회자로서 해당 집회로 인한 구상권을 물어야 하는 핵심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이후 민경욱은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월 19일에는 남인순 의원이 집회참석을 두고 민경욱을 비판한 것을 두고 '참석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개최했다.'고 주장했는데,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아직도 당 내에서 몇몇 직책을 맡고 있는 민경욱의 신분상, 이 발언은 집회와 선을 긋고 있는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는 가히 팀킬이라고 부를 만하다. 이래 놓고 정작 박주민에게 고발당하자 자신은 광화문과 상관이 없다면서 발뺌을 하는 추태를 부리기에 이르렀다. #
미래통합당은 겨우 회복한 지지율과 태극기 부대를 비롯한 극우 지지층에 대한 비호감적 인식으로 인해 이들을 품을 시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기 때문에 다시 자멸하는 것을 막기 위해 김종인을 중심으로 손절하자 의리도 없다, 김종인 따위가 발언을 하며 이들을 품어야 한다는 주장을 강성친박 김진태 의원과 주장을 하였다. 이로 인해 통합당 내 중도우파 지지자들은 민경욱과 김진태등 트롤러급 극우인사를 내쳐야 한다는 비판이 생겨나고 있다.
2021년 9월 감염병예방법 - 집회시위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는데 국민혁명당의 구주와 변호사 등을 선임했다. 2022년 1월 재판에 출석하여 "부당한 기소이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주장했다. #
20.4.1. 자가격리 이탈 논란
2020년 9월 1일 자가격리에서 이탈했다가 인천광역시 연수구로부터 고발당했다. #2021년 8월 5일 자가격리 기간 중 자택을 무단 이탈했다가 고발돼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데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수사받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
20.4.1.1. 1심 인천지방법원
- 사건번호: 인천지방법원 2021고단6043
- 재판부: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
검찰은 6월 결심 공판에서 민 전 의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다.
2023년 8월 18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판결] '코로나 격리장소 이탈' 민경욱 전 의원 벌금형 집행유예
민 전 의원은 1심 선고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구속한다는데, 법정에 나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나.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21. 페이스북 쌍욕 사건
2020년 2월 13일, 무려 3,447자에 이르는 거친 말을 동원해 문재인 정부와 진보진영을 싸잡아 비난하였다. 해당 글은 "이 씨부럴 잡것들아! 니 새끼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깔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는 거친 말로 시작하면서, 4.19 혁명 및 전태일 분신 사건 등에 대해 "김일성이 사주했다"는 음모론 등을 담았으며,[26] 양김[27] 및 친노·친문 중심들까지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그 밑에는 '누가 썼어도 절창이지만 김지하 시인의 글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인 중입니다'라고 나름의 면책 조항을 달아두었다.[28]이를 두고 정의당에서는 비판을 가했으며, 진중권은 "논리적으로 비판할 능력이 없으니 욕을 하는 것"이라면서 민경욱을 "함량미달"이라고 비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는 “민경욱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자유한국당에 있으니, 아무리 이 정권이 미친 짓을 해도 야당복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대중들의 반응도 "4.19 혁명을 김일성이 사주했다"는 망언으로 인해 "이젠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모자라 4.19에도 음모론을 입히냐"는 싸늘한 반응이 줄을 이었다. 게다가 대한민국 최상위 규범인 대한민국 헌법의 전문에 심각히 위배되는 부분이다.[29]
22.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관련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1대 총선에서 낙선하였지만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중이다. 하지만 통합당 내부에서도 패배를 인정하고 고개를 젓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의혹을 제기한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 말고는 호응도 거의 없는 편이다. 게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당시 박근혜, 최순실을 옹호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할만큼 강경 친박 정치인인 이만희 의원조차도 민경욱의 주장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할 정도다.[30] 그러나 민경욱은 주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투표함 보전 신청 및 재검표 신청을 할 예정이다.
더 골 때리는 것은 이런 내용의 억지 주장을 무려 대한공산당이란 이름의 NLPDR 성향 정치 동아리에서 발행하는 «월간 말»이란 선전물에다 대놓고 민경욱이란 이름 세 글자를 걸어놓고서 투고했다는 점이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기 위해 어찌되었든 공산당의 이름을 걸어놓고 반제국주의, 반자본주의를 표방하는 동아리에다 투고를 했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 자칭 대한공산당은 환빠, 부정선거 음모론, 코로나19 부정 음모론, 반유대주의, 국수주의적 민족주의 등등 극좌보다는 극우에 훨씬 가까운 성향이긴 하다. 그래도 어찌되었든 반미, 반자본주의를 외치는 NLPDR 세력과 민경욱이 손을 잡았음은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밖엔 할 수 없을 것이다.
애초에 부정선거라는 민감하고 예민한 주제를 다루어야 할 때에는 치밀한 전략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당과 상의도 없이 부정선거를 툭 던져놓으니 손절밖에 더 당하나? 물론 4.15 총선이 관리가 부실했던건 사실이다. 그런데 개인의 심증만 가지고 성급하게 터트려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한 지역의 투표용지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됐으면 그건 분명히 관리가 잘못된 것이며, 야당에서는 선거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부를 공격할 수 있다. 근데 민경욱의 트롤으로 이런 좋은 공격거리를 놓치고 같은 당 하태경, 이준석이 해명하는 우스운 그림이 나와버린 최악의 상황을 초래한 것이다.[31]
민경욱, 황교안[32], 우리공화당[33]과 같은 극우를 제외하면 민경욱이 주장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부정적이다. 걍 낙선하니까 멘탈이 붕괴되면서 현실을 부정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이다.
22.1. 선거재판(기각)
대법원(주심 대법관 천대엽)은 2022. 7. 28. 미래통합당이 추천한 후보자인 원고(민○○)가 2020. 4. 15.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 인천 연수구 을 지역구 선거의 무효를 구하는 선거무효 사건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 선고 2020수30, 2020수5028 선거무효 사건에 관한 보도자료22.2. 형사재판(무혐의)
위와 별도로 선관위가 허위사실공표죄와 공무집행방해죄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23. 국회 구내 불법주차 및 견인사건
2020년 6월 30일 국회에서 부정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본인의 자차(흰색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를 운전해갔는데 시간이 촉박해 차를 회견장이 있는 소통관 근처 갓길에 불법주차했으나 국회 둔치주차장으로 견인되었다.[34] 전직 의원이라 견인도 당하고 새차에 흠집까지 났다고 주장하면서 인증사진을 올렸다.인증사진[35]그러나 국회사무처 측에 따르면 불법주차 차량은 누구든 예외없이 전화나 문자 연락을 해 1시간 동안 답이 없으면 견인조치 한다고 하며 견인 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며 해당 차량에 연락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견인과정에서 차량에 흠집이 났다는 주장에는 견인기사가 이동 전 차량 사진을 여러 장 찍어놓는데 범퍼에 원래 흠집이 있었다고 했다.뉴스 보도 하지만 이에 대해 "그 사진을 어떻게 믿느냐"며 견인 과정에서 흠집이 난 게 맞다고 주장했다.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견인기사를 비난하는 등으로, 특권의식을 못 버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배지 달면 불법주차 해도 되나?", "특권 의식을 아직도 못버렸다", "불법주차하면 누구차라도 견인하는게 정상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24. 가족 둔기 협박 논란
2020년 8월 19일 시사저널에서는 민경욱이 14일 밤 10시쯤 자신의 가족에게 ‘빨리 출입문을 열어 달라’는 내용과 둔기 사진이 담긴 문자메세지를 보내 가족에 대한 협박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민경욱은 시사저널 측에 "가족을 둔기 사진으로 협박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집 출입문 비밀번호가 변경돼 있었는데 당시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겠다는 의미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고 경찰관에게도 잘 설명했다"고 해명했고, 경찰에서는 "아직 소환조사하지 않았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이후 같은 날인 19일 오후 민경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재차 해명문을 올렸고, 문제의 기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5.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한국과 판박이라면서 바이든(내지는 중국)이 선거 조작을 펼쳤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혀내겠답시고 이른바 민트(민경욱-트럼프)동맹의 창설을 주장했다.이에 하태경은 국제 망신이라며 민경욱을 국민의힘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민경욱의 주장이 선을 넘어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
또한 하태경 의원은 "바이든 당선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는 우리 당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라며 "그런데 민 전 의원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궤변을 거리낌없이 주장하고 있다."고 깠다. 국민의힘 한 중진의원은 “답할 가치가 없다”며 “그 사람의 주장을 들어서 우리에게 득될 게 전혀 없다”고 말했으며,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 망신시키는 것도 정도껏 해야 한다”라며 “민주당의 헛발질에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민 씨가 차버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정도면 거의 내놓은 자식 취급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은 정부 당국 외교를 비난하기에 앞서 당내 단속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대놓고 비꼬았다.
그리고 민경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대선이 부정선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가짜 뉴스’로 분류돼 공유글이 차단했는데 페이스북은 민경욱의 공유글을 ‘거짓 정보’라고 판단했다. 이에 민경욱은 이 조치가 옳지 않다면서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시기 바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 더군다나 민경욱은 미국에 장기 체류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시위에도 참석했는데, 행렬 맨 앞에 선 것도 모자라 마스크까지 미착용하는 바람에 비판이 거세졌다.[36] 이에 하태경이 국제망신이라고 깠으며, 외국인이 타국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꼴이라며 빨리 민경욱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사태로 인해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하자 이를 가지고 페이스북에 '저커버그가 트럼프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라고 반응을 올렸다. 근데 정작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CEO라, 번지수를 잘못 찾아간 셈이 되어 웹상에서 조롱받고 있다. 참고로 현재 트위터 CEO는 '잭 도시'라는 사람이다.
26.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당대표로 이준석이 선출되었는데, 민경욱은 이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여담으로, 이준석은 극우와는 거리가 먼 중도보수, 비박, 친유계로 분류되는데[37], 민경욱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 중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16명[38]에 속할 정도로 극우, 강성 친박계로 분류된다.
27.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
민경욱 전 의원이 지지하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이번엔 경선 결과가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 전 의원은 8일 오전 국민의힘 경선 결선 후보 4명으로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4인이 발표되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원희룡이라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 전 의원은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황 전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데, 황 전 대표와 4위 경쟁을 벌이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합류하자 의문을 제기한 셈이다. 민경욱은 '국투본' 명의로 낸 성명을 공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범죄 혐의를 규탄해 온 황교안 후보가 압도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탈락됐다"며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괄 위탁되어 투개표 및 여론조사 전체 과정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장악되어 있고 당은 최종결과만을 통보받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물론 위의 음모론들이 그랬듯, 이것도 그냥 한낱 개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친박 인사가 아니면 어떻게든 부정선거 타령을 할 사람이다.
28. 사전투표 반대 및 지속적인 사전투표 조작 의혹 유포
민경욱과 황교안 공병호 등 4.15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사전투표 조작설을 유포하자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3월 1일 이들을 신문광고·집회 발언·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부정선거를 위한 선관위 비밀 임시사무소 설치, 사전투표용지에 불법도장 사용·법적근거 없는 QR코드 사용, 투표지분류기를 외부 인터넷망에 연결해 사전투표 조작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 원래는 친박이었지만, 2015년 무렵 비박으로 전향했다.[2] 잘 모르는게 있는데 비염 환자들에겐 오히려 코를 들이먹여 입으로 뱉는게 코 푸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추천해준다. 하지만 그럴 경우엔 휴지로 가려서 뱉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논란은 없었을테니..[3] 민경욱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던 와중에 웃은 적이 있는 사람이다.[4] 2018년에 있었던 북미정상회담 직후에 미국이 제일 먼저 한 일도 북한 당국의 협조 하에 6.25 전쟁 당시의 미군 전사자들의 유해들을 발굴하여 본국으로 운구하는 일이었다.[5] '천렵(川獵)'이란 개울에서 물고기 등을 잡는 놀이를 말한다.[6] 오늘날식으로 표현하면 '가스레인지에 불 켜 놓고 골프에 미친 사람마냥 골프장으로 달려간 격'[7] 서울 출발도 외항사를 타게 되면 상대국 허브를 거쳐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8] 보통 대통령 개입 없이 항공회담을 통해 운수권 배분을 결정하는데, 대통령이 개입하여 부산 ~ 헬싱키 노선이 겨우 신설되었다는 것은 국토교통부와 칼피아의 적폐가 심각하다는 말이기도 하다.[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외교석상에서 지각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다른 정상들이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예외가 됐던 사례론 차라리 푸틴보다 더 늦게 오는 방법을 선택한 2018년 미러정상회담 당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이 먼저 와 있었던 2018년 한러정상회담 당시의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적이다.[10] 실제로 해당 영상은 풀영상이 아닌, 부분적으로 영상을 끊는 라이브 피드였고, 실제 회담 내용의 유출 때문에 영상을 끊게 되어 있다. 그래서 라이브 피드는 시간관계를 확인할 순 있지만 라이브 피드가 끊긴 실제 회담 사이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없단 이유로 조작영상이 만들어졌고, 이에 대해선 영상 제작자가 조작을 인정하며 사과한 상황이다.[11] 토착왜구 프레임에 반발하기 위해 나경원이 내세운 현 정부는 신 친일파란 프레임이다.[12] 타인의 작고한 아버지를 가리키는 말. 여기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버지 문용형을 가리킨다.[13]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일본 제국의 무력을 동원한 불법적인 합병'으로 본다. 해당 상황에서 일본에 복종했다고 해서 친일매국노라면, 테러리스트의 명령에 복종한 인질들도 테러범의 공범이 된다. 때문에 일제의 명령에 따른 사람들 중에서 고의성과 영향성을 분석해서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결정하는데, 말단 공무원 수준의 복종은 고의성과 영향성이 부족하다고 보는 것.[14] 일제강점기의 행정체계는 대한제국 당시에 사용되었던 13도와 부를 계승했기 때문에 시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문용형이 공직을 시작했던 함경남도 함흥군 운전면이 읍을 거쳐 흥남부로 승격하는게 1944년이다.[15] 일각에서는 친일파 재산의 환수 소송이라고 주장했지만, 중앙일보의 팩트체크 결과 재산환수 소송이 아닌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취소 소송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지태의 유족은 이 이야기를 꺼내 논란을 만든 나경원, 곽상도, 민경욱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16] 요약하면 '잔 건 맞는데 비겁하게 이 걸 찍어 공개한 여당 의원 측이 나쁜 거고, 난 큰 잘못을 안 했다. 그래도 어쨌든 걸렸으니 사과는 한다'.[17] 참고로 2019년 서리풀 페스티벌은 개막 이후 총 27만명이 관람했으며, 개막 및 폐막 행사엔 10만명이 왔다고 서초구청이 밝혔다.#[18] 민경욱은 KBS 기자 출신이다.[19] 그러나 북한은 조의문을 보낸 뒤 불과 하루 뒤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민경욱이 잘했다는건 아니다.[20]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부산 영도에서 정치적 기반을 쌓은 인물이다.[21] 그래서 인근 천주교 신자들이 이 병원을 많이 이용한다.[22] 단 김홍조의 경우 아들이 퇴임하고도 10년이 지난 2008년에 별세하였기에 조금 경우가 다르다고 할 수도 있다. 더구나 민경욱 본인이 모시던 박근혜와 김영삼의 사이는 매우 안 좋았고 상도동계의 후신인 친이계와 친박계의 사이는 사실상 한 지붕 두 가족 수준이다. 그렇다고 저 발언이 절대 잘 된 건 아니지만 말이다.[23]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 대한민국헌법 제2조 제2항[24] 다만 이는 동일 다른 보수단체가 비슷한 신고를 한 데에 있어 서울행정법원 13부와 다른 판결을 내린 것, 해당 판사가 6월엔 100명 규모의 집회에 반대의견을 낸 것과 비교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25] 참고로 민경욱의 단체는 사전에 법원의 허락을 받았지만 전광훈의 교회는 허락도 없이 민경욱의 시위 현장을 찾아가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26]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심각히 위배되는 내용이다.[27] 자당에서 초상화까지 걸어 칭찬하는 김영삼 역시 포함된다.[28] 정확히는 조선일보 산하 커뮤니티인 유용원의 군사세계의 BEMIL쉼터(사실상 자유게시판)에 '국가원로회'라는 유령 반국가단체의 명의로 '김지하가 토(吐)할것 같다!'고 올렸던 글이 원조로, 김지하 본인이 진짜로 인증하고 쓴 게 아니다. 언론인 출신 주제에 가짜 뉴스를 접하고 또 퍼뜨리게 된 셈.[29] 전문에는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부분이 있다.[30] 같은 강성 친박 조차도 그러는데 친이(김기현, 오세훈, 이재오, 주호영 등), 소장파{김은혜,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등}, 친무(권성동, 김학용, 박성중 등), 친유(오신환, 유경준, 유의동, 이준석 등)는 아예 동조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31] 결국 하태경, 이준석이 해명하다가 못 견뎌서 나중에는 민경욱 출당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32] 정치계에서 민경욱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33] 20대 국회에서는 조원진, 서청원이 있어 원내정당이었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조원진, 서청원을 포함한 전원이 낙선하면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비례대표도 0.74% 득표에 그쳐 의석수를 하나도 얻지 못했다. 참고로 비례대표 의석수를 확보하려면 해당 정당이 비례대표 득표율이 3%는 나와야 한다.)[34] 국회 방문객은 차량을 국회 둔치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민경욱도 국회 방문객 신분이다.[35] 이에 대해 차명진은 '국회의원 표식이 있었으면 이렇게 했겠냐', '국회의원 배지 떨어진 그 설움을 아마 철저하게 겪었을거다', '앞으로 배지 떨어진 설움 톡톡히 겪어 보라'며 동정했다.# #[36] 더군다나 시위가 벌어진 수도 워싱턴 DC는 특구 차원에서 코로나 19 예방 목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린 곳이다. 즉, 외국인이 특구 법까지 어긴 셈이다.(참고로 미국은 주법도 연방법 못지 않은 위력을 갖고 있다. 미국 자체가 주 자체의 연합체로 탄생한 국가이기 때문에 주에게도 상당한 자치권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37] 그 외에도 이준석은 민경욱이 주장하는 4.15 부정선거 음모론을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정치인이다.[38] 김진태, 이우현, 홍문종, 서청원, 최경환, 이완영, 김종태, 김상훈, 조원진, 이장우, 정갑윤, 윤상현, 민경욱, 이정현, 정진석, 정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