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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3:53:59

신의한수(유튜버)

신의한수
진실만을 추구하는 본격 시사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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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주)민초커뮤니케이션
대표 신혜식
유튜브 시작일 2012년 9월 14일
구독자 145만명[기준]
총 조회수 1,244,620,195회[기준]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07, 용덕빌딩 지하2층 (논현동)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코너4. 구성원
4.1. 과거 구성원4.2. 주요 게스트
5.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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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정, 정의, 상식
신의한수 유튜브 채널의 캐치프레이즈

언론인 출신 논객인 신혜식이 만든 보수 성향 팟캐스트[3]에서 시작된 유튜브 채널이다. 보수 계열 및 시사유튜브 중 국내 최대 규모 중 하나인[4] 유튜브 채널이다. 명목 상으로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애국주의(민족주의),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5]거의 다 민주당계 정부 및 정당, 진보•좌익 성향을 띄는 정당과 정부, 지금은 보수정당에 있지만 한때 민주당계 정당에 발을 담궜던 보수정당의 정치인에 대한 저격과 비방 대부분이며 진보(특히 극좌)진영~일부 우익진영의 적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그런 면에서 우익 성향을 띄고 있은 고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한다.

대표문구가 새롭게 나왔는데 공정, 정의, 상식 이다. 이 말은 국민의힘 윤석열 당시 대통령선거후보가 강조해왔던 3가지 요소이다. 친윤 성향의 유튜브 채널임을 알 수 있는 부분.[6]

애국방송[7]을 표방하고 있으며 친박/친황계 우파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유튜브 방송. 홍카콜라TV나 정규재(펜앤드마이크), 진성호 방송 등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을 보았으면 한 번쯤은 접해볼 수 있는 방송이다. 한 때는 친홍 성향도 있었지만, 황교안이 대표로 취임한 뒤에는 친홍과는 척을 진 상태다. 게다가 21대 총선 기간에는 대구까지 내려와서 이인선 후보 지지방송을 하고 홍준표를 비방했기 때문에 친홍계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진행자 신혜식은 김대중 정부 시절 안티DJ운동에 참여하는 등 오랜 우파 성향 단체의 활동 경력이 있으며, 2000년대에는 인터넷 독립신문(뉴스파인더)을 창간했으며,[8] '반국민협의회'라는 극우 성향의 NGO를 조직하기도 하였다.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독립신문 운영하던 시절에는 진보정권을 풍자하기 위해 만든 합성사진 만평의 퀄리티도 조악했었고(사실상 그림판 수준) 규모도 일개 군소 인터넷신문 수준이었지만, 팟캐스트 시절을 거쳐서 이후 우파 유튜버의 대세를 타고 성장해나가면서, 본 유튜브에서는 가상 뉴스 스튜디오까지 차리고 방송뉴스처럼 편집할 정도로 방송을 포장하는 기술도 발전했다.

2. 특징

인터넷 방송시장에 처음 진출하기 시작한 후 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친박 성향의 팟캐스트였지만 최근 들어 국민의힘과 그 전신인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자유한국당에 우호적인 방송을 하고 있다.[9] 실제로 과거 자유한국당 계열 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들, 21대 총선 들어서는 각 지역 예비후보들[10]이 자주 출연하며 의원들 사이에 인지도가 아주 높다.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당시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자유공화당→ 우리공화당)의 처참한 지지율에 실망하고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은 친박 성향의 인물들이 2019년 초부터 대거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뒤 이 논란을 시작으로 하여 같은 당 소속 의원 입에서 '급진 우경화'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그들의 목소리가 커진 탓이 있다.

박근혜 정부 때는 그저 흔하게 있는 구독자수 2-3만 수준의 유튜브 채널이었다. 탄핵정국 당시 구독자수가 폭발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알릴레오와 함께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11]

2016년 12월, 레귤러로 등장하는 이승현('국민의 힘'이라는 단체의 대표)이라는 사람과 함께 USB 아이콘이나 보도 화면 등을 활용하여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한 바 있으며 당시 이러한 영상들이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나 SNS[12] 등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해당 영상들이 삭제되었으나, 유튜브 링크의 형태로는 그 흔적이 아직 남아있다. 또한, 이 떡밥을 버리지 못했던지, 관련 이슈가 생기면 끌어다 영상을 만들고 있다.

보수 성향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하여 우파 진영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채널 중 하나가 되었다. 뒤이어 펜앤드마이크, 가로세로연구소, 진성호 등이 급부상하고 있지만 일개 유튜브 채널에 제1야당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국회 출입을 허용해주는 점, 전당대회 후보들이 너도나도 출연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영향력을 부인할 수는 없다. 100만 구독자 기념행사에서는 황교안, 나경원, 김진태, 전광훈이 축사를 남겼고 홍준표도 축전을 보낼 정도면 말 다했다.

게다가 보수 성향의 국민들 일부는 대부분의 언론들이 현 정부에 장악되어 있다고 믿으며 불신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 극우성향이거나 자칭 애국 보수 세력은 거의 유튜브를 많이 본다. 이 채널에는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꽤나 높으신 분들이 방송에 논객으로 대거 영입되어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극우 성향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뉴스보다도 유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는 것 또한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신의한수 노래도 있다. 영상 말미에 광고도 하며 [13] 내놓는다. 특히 노래가 너무 정신사납다
노래는 2가지 버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나, '애국자'라는 말은 가사에 꼭 들어간다.

최근 박창훈 정치부장이 미래통합당 유튜브의 '뉴스쇼 미래'를 진행하게 되어서, 오른소리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동시에 내보내기도 한다.

신의한수 소속 우동균 기자가 최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링크 평소 사이 안좋은 이 분도 나란히 미래한국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고 한다

김미균 공천 의혹을 처음 방송에 내보냈던 유튜브 채널이 신의한수다. 17시 30분에 진행되는 다반뉴스에서 내보낸 상황. 역시나 이 분들은 자신들이 최초라고 주장하긴 한다[14]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과 관련한 음모론을 퍼뜨렸던 채널 중 하나다. 본인들은 반포한강공원에 가서 직접 실험도 진행하였고, 오랫동안 정치 사회 방송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년간 쌓아놓은 인맥인 업계 변호사, 현역 정치인들을 통해 당시 경찰 수사의 문제점들을 공론화했다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음모론을 강화하는 것밖에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신의한수(유튜버)/비판 및 논란 참고.

보수 언론중 하나인 펜앤드마이크정규재가 금기어이다(...)[15] 반대로 펜앤드마이크는 신의한수가 금기어는 아니다. 이를 들은 정규재는 "정말 치졸하다"는 반응.

3. 코너

4. 구성원

4.1. 과거 구성원

4.2. 주요 게스트

5.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의한수(유튜버)/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기준] 2022-04-04 14:00:00[기준] [3] 원래 팟빵에서 송출하던 팟캐스트였다. 유튜브 채널이 주류로 바뀐 이후에도 채널 아이콘에는 여전히 '팟캐스트'라고 적혀있다. 팟캐스트 시절에 송출되던 내용은 101화부터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중간중간 로스트 미디어가 있긴 하다.[4] 알릴레오를 운영하는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보다도 구독자 수가 많다.[5] (관련기사)[6] 같은 성향의 다른 보수 유튜브 채널(언론)윤석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특히 창립자가 그렇다. 그는 죄 없는 박근혜를 구속시키고, 반공을 외친 전직 국정원장 4명 뿐만 아니라 여럿 보수성향의 인사들을 "적폐청산" 이라는 명분으로 구속시켰으면서 멸치사고 콩사는 것 보고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이다. 다만 정규재 은퇴이후 현재는 친윤 성향을 드러낸다.[7] 채널 배너에도 이 말이 나오고, 엔딩에 나오는 신의한수 노래에서도 '애국'이라는 말을 강조할 정도다.[8] 몇몇 만평이 노무현을 대놓고 비방하는 수준이라, 빈축을 산 적이 있었다. 뉴스파인더는 같은 극우 인터넷언론인데 자세하게 살펴보면 인터넷독립신문을 전신으로 삼고 있다.[9] 2019년 재보궐선거 당시 대한애국당 유세현장은 취재 하지도 않았으며 자유한국당 유세현장만 취재하였고, 대한애국당 후보가 표를 갉아먹어 자유한국당이 패배하였다고 비판하였다.[10] 심지어 수지지역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2명이 신의한수에 자주 출연한다! 신의한수 매치[11] 국내 정치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최초다. 다만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이란 이름으로 2010년부터 열어뒀기 때문에 구독자 20만명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했다.[12] 보통 태블릿PC 조작 100% 정확하게 복사 원본을 찾아 냈습니다. 탄핵무효입니다'로 시작해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내용으로 전달되었는데, 이 100%가 백만 단위까지 넘어가는 경우도 존재. 다만 실제 영상은 복제 원본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대부분 어설픈 조작 재현 같은 것들이나 내부 정보에 대한 오독 등이었다는게 문제.[13] 유튜브노란 딱지 때문에 라이브 방송에서 외부 광고를 꼭 하고 있다.[14] 이 쪽은 19시에 진행되는 방송에서 내보냈다.[15] 정규재보고 좌좀 정구지는 이민이나 가라 뭐다 하며 비방하는 시청자가 대부분이다. 물론 가세연도 사정은 마찬가지.[16] 총선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난하는 내용이 방송 내용에서 30~40% 정도를 차지하는 편이다.[17] 위키백과에 의하면 모친 병환으로 인해 출연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18] 후술하는 이상일 전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했다. 그리고 이상일 의원 지지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