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58a7><colcolor=#fff> 주옥순 朱玉順 | Joo Ok-soon | |
출생 | 1953년 3월 28일 ([age(1953-03-28)]세) |
경상북도 포항시 | |
본관 | 신안 주씨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종교 | 개신교 (예장대신복원)[1] |
현직 | 자유통일당 여성최고의원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락스퍼영화제 홍보위원장 |
소속 정당 | [[자유통일당|]] |
SNS | | [계정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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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사회단체인, 정당인.대한민국엄마부대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 단체 회원들과 함께 단순히 한국의 보수진영을 지지·옹호하는 것을 넘어 일본을 찬양하고 과거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공격하며 과거사 갈등에서 일본의 입장을 변론하는 극단적·자국혐오적 행보를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
2. 상세
주옥순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그 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 추방 범국민 운동 공동대표, NLL 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 지킴이 전국 여성 연합 대표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고, 2017년에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다.21대 총선 포항시 북구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3] 통합당에서 공천 탈락 이후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 비례대표 3번을 배정 받았으나 지지율 1% 대로 낙선하였다.
22대 총선에서는 하남시 갑 지역구에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공천받아 출마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후보를 가리켜 "자기 자식들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불법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는 정치인"이라며, "추 후보와 같은 정치인을 심판해 정계에서 쫓아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제 휴가’로 특혜 논란이 된 바 있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아들이 최근 검찰 소환 조사 요구에에 불응하고 해외로 출국했다고 지적하고 "(그것이) 이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주옥순이 하남갑에 출마한 이유"라고 밝혔다. "추 후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의 특혜성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이 필요하다."라며 "이들 자녀가 특혜성 비리로 기소되거나 재판 중일 경우 그 부모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정당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들을 선거에 공천할 수 없도록 정당법도 개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른바 ‘추미애 방지법’이다. #
2024년 4월 2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4월 3일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
3.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주옥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2017년 9월 22일에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이 그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과는 거리를 두었기 때문에[4] 주옥순의 임명은 의외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한편으로 류석춘 교수에 이어 우파 성향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다만 임명되었다는 뉴스는 나왔으나 임명장을 주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임명 이후에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당적으로 활동한 내역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당 차원에서 공식 업무를 맡긴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5]
- 여성단체의 대표를 맡은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내부 기사를 보면 알듯이 요즘 문제가 되는 래디컬 페미니즘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을 부정하는 것부터 젠더폭력방지법, 성폭력 무고 등 페미니즘에 관련된 사항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그 증거다.
- 워마드를 지지했다가 결국 지지를 철회했다고 한다.
- 2019년 8월에 태극기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권사로 소개했고, 당사자 또한 회개해야 한다는 등 기존의 말투와 달라졌다.
- 본인의 트위터에 '나라만 생각하는 유관순'이라고 자기소개 글을 작성했다. 평소의 행적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장위뉴타운 장위10구역 재개발에서 버티는 와중에 차명진 전 의원과 함께 철거 반대 시위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에서 직접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을 이런 식으로 강경하게 시위까지 하면서 막는 것은 엄연한 불법 행위며, 아무리 시위를 해보았자 오래 버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교회 건물이 완전히 철거되어야 본격적인 재개발 공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020년 8월 17일 16시 경, 전광훈 목사가 부인·비서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 주옥순이 전 목사가 연설하던 도중에 전 목사의 손에 물병을 쥐어준 장면이 포착되어 같이 손을 맞잡고 들어준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그리고 집회에서 전 목사가 사용한 마이크를 돌려 쓴 연사 10여 명 등과 함께 코로나 감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감기 증상이 있지만 검체검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 검사를 받았는데, 2020년 8월 20일에 남편과 같이 확진되었다.
- 최근에는 포항시 모 페이스북 그룹에서 본인을 욕하는 글이 있다면 댓글로 싸우고 있다.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 513,159 (1.83%) | 낙선 (3번)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하남 갑 | [[자유통일당|]] | 후보 사퇴 | [6] |
[1] 전광훈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집사이다.[계정해지] '괴롭힘, 폭력, 위협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는 YouTube 정책을 여러 번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여 해지되었다고 나온다.[3]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도 지역구 기반이 없는 데다, 현직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은 주옥순에 비하면 큰 논란이 없는 데에 비해 주옥순은 논란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공천을 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자유한국당 시절도 아니고 새로운보수당 출신 정치인들도 많아서 공천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4] 물론 자유한국당 내에서 김진태 의원이나 민경욱 의원처럼 개인 자격으로 이 세력에 협조한 사람들은 몇몇 있다.[5] 주옥순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주옥순이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는 이야기는 과장 내지는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6] 국민의힘 이용 후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