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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호 | |
위성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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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독음: 청해호
중국어: 青海湖(칭하이후)
티베트어: མཚོ་སྔོན་པོ་ (초응왼뽀)
몽골어: ᠬᠥᠬᠡ ᠨᠠᠭᠤᠷ / Хөх нуур (후흐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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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호수이자 염호(鹽湖). 면적은 4,543㎢(2020년)[1]로 충청남도의 절반쯤 된다. 염도는 1.24%이다.[2] 수평선이 보일 만큼 넓으며 물도 소금물이라[3] 꼭 바다같기에 이름에 '바다 해(海)' 자가 들어갔다. 다만 호수의 평균 깊이는 32.8m로 생각보다 깊지 않다. 산성도는 pH 9.3으로 염기성을 띤다.
칭하이라는 이름은 푸른 바다라는 뜻이며, 티베트어와 몽골어 이름도 마찬가지 뜻이다. 이 호수가 있는 칭하이성의 어원이 되었으며, 고산 지대에 위치하기에 호수면의 해발은 3,260m나 된다. 프셰발스키잉어(湟魚, 青海湖裸鯉) 같은 특산종도 있다.
플라이스토세인 15만년 전에 황하의 흐름으로부터 격리되었다. 만약 칭하이호의 수면이 50미터만 올라가면 다시 황하로 흘러들게 된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 호숫물을 퍼가서 쓰는게 늘어나서 이대로 가면 200년도 안돼 말라버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
[1]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강수량 등의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오차가 생긴다.[2] 일반적인 바다의 염도는 3.5% 정도다.[3] 실제로 2,000만여 년 전 이곳은 바다였다. 극심한 지각 운동으로 해저가 융기하여 육지가 되었을 때, 칭하이 호는 바닷물이 갇히면서 함수호(鹹水湖: 물에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호수)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