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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2 00:22:15

율리시스 S.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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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
Ulysses S. Grant
파일:Ulysses_S._Grant.jpg
본명 율리시스 심슨 그랜트
Ulysses Simpson Grant
출생 1822년 4월 27일
오하이오주 포인트플레센트
사망 1885년 7월 23일 (향년 63세)
뉴욕주 윌턴
묘소 그랜트 묘지
재임기간 제18대 대통령
1869년 3월 4일 ~ 1877년 3월 4일
서명 파일:율리시스 그랜트 서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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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64a><colcolor=#ffc224> 부모 아버지 제시 루트 그랜트[1]
어머니 해나 심슨 그랜트[2]
배우자 줄리아 그랜트
자녀 프레더릭 그랜트
율리시스 그랜트 주니어
넬리 그랜트
제시 루트 그랜트 2세
학력 미국 육군사관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감리회 / 감리교 감독교회)
신체 173cm / 체중 108kg
소속 정당

군사 경력
임관 미국 육군사관학교 (1843년 임관)
복무 미국 육군
1839년 ~ 1854년
1861년 ~ 1869년
최종 계급 대원수[3] (미합중국 육군)
주요 참전 미국-멕시코 전쟁
남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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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c9878db23d3264d3a2ccaf77273670a8b5bcdd9df9265f5fb80599088b07f24.jpg
백악관 공식 초상화[4]

1. 개요2. 생애3. 기타4. 매체에서5. 둘러보기

1. 개요

Although a soldier by profession, I have never felt any sort of fondness for war. And I have never advocated it, except as a means of peace.
나는 군인이 직업이었지만, 전쟁에 어떠한 호감도 가진 적이 없다. 그리고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닌 전쟁을 옹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미국의 제18대 대통령.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북군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다. 때문에 남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E. 리와도 자주 비교된다. 대통령 시절에는 장군 시절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미국을 분열의 위기에서 구하고, 재건의 기반을 닦은 점을 인정받아 지금도 미국 50달러 지폐 모델로 기념되고 있다. 생전 군에서의 최종 계급은 육군 원수(General of the Army)[5]였으나, 사후 137년이 지난 2022년에 대원수(General of the Armies)로 추서되었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율리시스 S. 그랜트/생애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율리시스 S. 그랜트/생애#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율리시스 S. 그랜트/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기타

4. 매체에서

쥘 베른의 소설 신비의 섬지구에서 달까지남북전쟁 당시와 이후를 다루기 때문에 언급된다. 주인공들의 상관이나 동업자[24]라서 좋게 묘사되는데 실제로 쥘 베른이 노예 해방론자였기 때문이다. 신비의 섬 경우 지명에 그랜트 장군의 이름을 딴게 많다.

영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 주인공들의 상관으로 그랜트 대통령이 등장하며, 미친 과학자에게 미합중국의 안전을 위협받는다.

죽은 자의 제국에서는 전직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 남북전쟁 때 미국에서 발전한 시병(屍兵) 기술을 각국에 판매하려는 목적 겸 '빅터의 수기'를 손에 넣기 위해 아달리 릴리스를 비서로 대동하고 해외를 순방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시체 폭탄에 의해 폭사한다.


2012년 영화 링컨에서는 자레드 해리스가 연기했다. 주인공이 수정헌법 제13조를 통과시키기 위해 애를 쓰는 에이브러햄 링컨인만큼 어디까지나 조연이지만 남부연합에는 무조건 항복을 할 것을 요구하면서도 링컨 대통령에겐 빠른 종전을 건의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 미디어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애포머톡스에서 남부연합 북버지니아군 사령관 로버트 리에게 항복을 받는 모습도 나온다.

2018년 스티븐 스필버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랜트 관련한 전기물 영화를 제작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이후 영화는 아니지만 2020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다큐 형식의 일대기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앤트맨이 비행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몸이 작을 때는 수개미를 타고 다니는데, 이때 그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개미 중 한 마리한테 율리스 S. 그래-앤트(영문판은 Ulysses S. Gr-Ant)라는 명칭을 지어준다. Grant(그랜트) 안에 Ant(개미)가 들어간 것을 이용한 것.

비디오 게임 폴아웃: 뉴 베가스최종 보스율리시스의 이름은 이 사람에게서 따온 거다. 이 게임의 배경이 핵전쟁에서부터 200년 후인데도 남북전쟁과 율리시스 그랜트를 아는 걸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이전의 미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폴아웃: 뉴 베가스의 율리시스가 자신의 이름을 율리시스라 지은 이유는 그리스 고전의 오디세우스[25]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까지도 염두에 둔 것. 핵전쟁으로 문명이 사라지고 200년이나 지났는데 기원전의 고전과 19세기의 장군, 20세기의 문학작품을 기억하는 걸 보면 상당한 지식이다.

대체역사소설 효명세자와 함께하는 조선 생활에서는 남북전쟁이 일찍 끝나서 대통령 자리를 노릴 엄두를 못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전임 대통령으로 신미양요 사건에 대해 조선사절단에게 사과를 할 정도로 인품이 높은 사람으로 등장한다. 군인으로서 희생을 높게 치는 사람이라 신미양요 당시 조선 군인들의 희생을 높게 산다. 원래 역사대로 2007년에 돌려주는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를 돌려주는데 협조한다.

5. 둘러보기

United States Congressional Gold Medal
미합중국 의회 명예 황금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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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1777년 1779년 1781년
조지 워싱턴 소장 호레이쇼 게이츠 소장 앤서니 웨인 사령관 헨리 리 3세 준장 대니얼 모건
1781년 1787년 1800년 1805년 1813년
소장 너새니얼 그린 존 폴 존스 대령 토머스 트럭스턴 준장 에드워드 프레블 대령 아이작 헐
대령 스티븐 디케이터
대령 제이콥 존스
1813년 1814년
대령 윌리엄 베인브리지 대령 올리버 해저드 페리
대령 제시 엘리엇
대위 윌리엄 워드 버로스 2세
대위 에드워드 매콜
대령 제임스 로렌스 대령 토머스 맥도너
대령 로버트 헨리
대위 스티븐 카신
1814년 1814년, 1848년 1814년
대령 루이스 워링턴 대령 존스턴 블레이클리 소장 제이콥 브라운 소장 윈필드 스콧 소장 피터 부엘 포터
준장 엘리저 윌락 리플리
대령 제임스 밀러
1814년 1815년 1816년
소장 에드먼드 P. 게인스 소장 알렉산더 마콤 소장 앤드루 잭슨 대령 찰스 스튜어트 대령 제임스 비들
1818년 1835년 1846년, 1847년, 1848년 1847년 1854년
소장 윌리엄 해리슨
주지사 아이작 셸비
대령 조지 크로간 소장 재커리 테일러 소머스 호
장교 및 승무원 구출
중령 덩컨 잉그함
1858년 1863년 1864년 1866년 1867년
프레더릭 로즈 소장 율리시스 S. 그랜트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로버트 크레이튼
에드윈 J. 로
조지 C. 스투퍼
사이러스 웨스트 필드
1867년 1871년 1873년 1874년, 1904년 1883년
조지 피바디 조지 F. 로빈슨 대령 재러드 크랜달 그 외 존 혼 주니어 존 폭스 슬레이터
1888년 1890년 1900년 1902년 1909년
조셉 프랜시스 수석 엔지니어 조지 W. 멜빌 그 외 중위 프랭크 H. 뉴컴 중위 데이비드 H. 자비스
소위 엘스워스 P. 버트홀프
새뮤얼 J. 콜 박사
라이트 형제
1912년 1914년 1915년 1928년
선장 아서 로스트론 폴 H. 크라이봄 그 외 로물로 세바스티안 나온
에두아르도 수아레스 무히카
찰스 린드버그 로알 아문센
움베르토 노빌레
1928년 1929년 1930년 1936년
토머스 에디슨 최초로 성공한 대서양 횡단 비행사 소령 월터 리드 준장 리처드 에벌린 버드 링컨 엘즈워스
1936년 1938년 1939년 1940년
조지 M. 코핸 리처드 올드 리치 부인
안나 불리니
하워드 휴즈 목사 프랜시스 퀸 윌리엄 시넛
1942년 1945년 1946년
롤런드 바우처 1939~1941년 미국 남극 탐험대 육군 원수 조지 C. 마셜
해군 원수 어니스트 킹
육군 원수 존 조지프 퍼싱 준장 빌리 미첼
1949년 1954년 1955년 1956년 1958년
앨번 W. 바클리 어빙 벌린 조너스 소크 박사 남북전쟁의 참전 용사 준장 하이먼 리코버
1959년 1960년 1961년 1962년
로버트 고다드 로버트 프로스트 토머스 앤서니 둘리 3세 밥 호프 샘 레이번
1962년 1968년 1969년 1973년 1977년
육군 원수 더글러스 맥아더 월트 디즈니 윈스턴 처칠 로베르토 클레멘테 매리언 앤더슨
1978년 1979년
중장 아이라 이커 로버트 F. 케네디 존 웨인 벤 아브러조
맥시 앤더슨
래리 뉴먼
휴버트 험프리
1979년 1980년 1982년
미국 적십자 케네스 테일러 1980 미국 하계 올림픽 팀 베아트릭스 여왕 대장 하이먼 리코버
1982년 1983년
프레드 워링 조 루이스 루이스 라무르 레오 라이언 대니 토머스
1984년 1985년
해리 S. 트루먼 레이디 버드 존슨 엘리 비젤 로이 윌킨스 조지 거슈윈
아이라 거슈윈
1986년 1987년 1988년
네이선 샤란스키
에비탈 샤란스키
해리 차핀 에런 코플런드 메리 래스커 제시 오언스
1988년 1990년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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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996년 1997년
랍비 메나헴 멘델 쉬니어슨 루스 그레이엄
빌리 그레이엄
프랭크 시나트라 마더 테레사 바르톨로메오스 1세
1998년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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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포드
로자 파크스 시어도어 헤스버그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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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레이건
나바호족 코드 토커
2002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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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 일라이자 브릭스
레비 피어슨
2004년 2006년
마틴 루터 킹
코레타 스콧 킹
터스키기 에어맨 달라이 라마 14세 바이런 넬슨 노먼 볼로그 박사
2007년 2008년
마이클 데바키 박사 아웅 산 수 치 콘스탄티노 브루미디 에드워드 윌리엄 브룩 3세 아메리카 원주민 코드 토커
2009년 2010년
여성 공군 군무원 조종사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존 글렌
아놀드 파머 무함마드 유누스 제100 보병대대
제442 보병연대 전투단
군사정보국
2011년 2012년 2013년
몬트포드 포인트 해병전우회 9.11 테러 참사 사망자 라울 발렌베리 애디 메이 콜린스
데니스 맥네어
캐럴 로버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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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수여자들 그렉 르몽드 미국 국회의사당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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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아놀드의 원수 진급 당시 공군은 육군 항공대였다. }}}}}}}}}

<colkeepall> 파일:E8379242-641F-4E16-9EC4-4DDE7A61F63B.png 스미스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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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국립 교육 재단 스미스소니언 재단의 잡지,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을 선정했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을 뽑았기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도 많고 부정적인 인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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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미국 대통령 제5대 애리조나 준주 주지사 매사추세츠 주 상원 의원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 의원
율리시스 S. 그랜트 존 C. 프리몬트 찰스 섬너 새디어스 스티븐스

[1] 아들의 대통령 취임 2년 후인 1871년 사망했다. 향년 79세.[2] 아들의 사망 2년 전인 1883년 사망했다. 향년 84세.[3] 생전 예편 당시 계급은 원수였으나 2022년 NDAA에 따라 대원수로 사후 승진.[4] 1875년 제작.[5] 그랜트가 받을 당시에는 General이라는 계급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대장'의 계급에 서임되었다.[6] 1위는 175kg을 기록한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7] 다만 항목에도 있듯 인종차별적인 정책엔 반대하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인다.[8] 한 예로 샤일로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남군의 공격 정보를 알고도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큰 피해를 본 책임 역시 있는 셔먼을 그랜트는 감싸줬고, 이에 셔먼은 감동 받았는지 상관 그랜트를 쭉 따르게 된다. 또 공세 전략을 선호하고 총력전 개념을 이해하는 등 둘의 전략적 관점이 유사했던 것도 파트너십을 키웠다.[9] 2022년 12월 7일 페루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탄핵 7분 전 체포되고 2025년 1월 15일 대한민국윤석열 대통령 역시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란 혐의로 발부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서 유일한 사례는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10] 명확하게 언제부터인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이후로 미국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 수준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 린든 B. 존슨 대통령까지는 재임 도중 공도에서 직접 운전을 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로널드 레이건 재임 시기 들어서는 명확하게 대통령의 공도 운전이 금지되었다는 기사가 확인된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1970년대 즈음으로 추정 가능하다.[11] 당연히 중요한 군사작전 때는 마시지 않았다.[12] 물론 패자 측이라도 예법에 신경 안쓰는 경우 역시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 대전 싱가포르 전투 당시 영국군의 항복 사절이 (엄연히 군복이긴 하지만) 반바지를 입고 유니언잭(영국 국기)도 어깨에 덜렁덜렁 메고 가는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국가적 망신"이라며 해당 사령관이 비판을 받은 적도 있다.[13] 게다가 나중에 나온 대통령들 중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임기를 마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가 유일하다. 왜냐면 린든 B. 존슨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이후 그 뒤를 이어서 대통령이 되었고, 리처드 닉슨은 2번째 임기 도중 물러났으며, 로널드 레이건은 임기 도중 암살 미수를 겪어서 부통령인 조지 H. W. 부시가 잠시 대통령직을 맡은 적이 있었고, 빌 클린턴은 2번째 임기 도중 탄핵소추를 겪었고, 조지 W. 부시는 임기 도중 질식사고에 걸려서 부통령인 딕 체니가 잠시 대통령직을 맡은 적이 있었고, 도널드 트럼프는 클리블랜드와 마찬가지로 임기를 나눠서 재선했고 동시에 두 차례 탄핵소추를 겪었으며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대통령들은 모두 재선에 실패.[14] 정확히는 애리조나의 그랜트 요새에서 따온거지만 해당 요새 역시 본 문서의 대통령 이름에서 따온거니 사실상 본 문서의 대통령 이름에서 따온거나 다름없다.[15] 그의 아내는 칼에 맞아 결국 사망했다.[16] 20세기에는 그랜트보다도 평가가 좋았다.[17] 20세기 기록된 모든 평가마다 항상 꼴찌였다.[18] 이에 대해 그랜트 옹호론자들은 20세기 영향력이 컸던 일부 친남부 역사가들에 의한 일종의 남부역사 미화(이른바 '잃어버린 대의'-노예제 언급은 줄이고, 권리와 독립성을 위해 싸웠다는 식으로 서사 바꿔치기. 리 장군 신화는 덤.)가 그랜트의 영향력을 축소시켰다고 말한다. 이들이 그랜트에 덧입힌 전쟁 도살자, 술주정뱅이, 부패인사 기용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먹혔다는 것이다.[19] 사족으로, 국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위인임에도 대통령 시절 평가가 나쁜 경우로는 폴란드레흐 바웬사가 있다. 바웬사는 자유노조를 이끌며 폴란드의 민주화는 물론 동구권 붕괴의 도화선을 붙인 유명 민주화운동가였지만, 대통령이 된 후에는 체제전환기에 무력하게 대응했다가(민주화운동 시절 목표와 정반대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쳤다) 민주화 이후 첫 총선에서 (투표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의석(하원, 상원 의석 중 상원 1석 빼고 다 자유노조가 얻었다)을 얻었던 자유노조의 의석을 2차례의 선거에서 죄다 날려먹고 극단적인 여소야대 의회(여당 계열 의석이 전체의 10% 미만에 공산당 계열 연정은 전체의 2/3에 근접했다고 한다)와의 갈등까지 겪으며 지지율 3%까지 찍고 (민주당에 대한 반감 버프로 재선 성공까지 했던 그랜트와 달리) 공산당의 후예 소속 후보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에게 단임 정권교체를 당했다.[20] 2020년 제작된 그랜트 관련 히스토리 채널 영상 댓글에서도 "그랜트 장군이 마침내 위대한 지도자로 인정받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 이야기는 길고 길어요. 오래전에 나왔어야 했어요!", "마침내 그랜트가 끔찍한 지도자였다는 신화가 파괴되었습니다. 이 남자는 연방을 두 번이나 구했습니다. 장군으로서,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등의 재평가를 환영하는 글들이 있다.[21] 다만 일각에선 '대통령' 그랜트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기보다는 '전쟁영웅' 그랜트에 대한 개인적 인기와 이에 대비되는 남북전쟁의 원흉 민주당의 낮은 인기가 작용했을거라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민주당은 북부, 남부민주당이 갈라지는 등 고생하다가 1869년 앤드루 존슨 퇴임 이후 무려 16년 후인 1885년에야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었고, 사실 이후에도 20세기 초까진 잘 집권하지 못하는 비주류 정당으로 고생해야 했다.[22] 해당 시가 등, 대부분은 위험하지 않은 장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허나 살상용 폭탄 시가도 존재했다고 하는데, CIA가 피델 카스트로를 사살하기 위해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폭탄 시가를 만든 게 그 예시.[23] 공교롭게도 그랜트 등과 함께 현직 신분으로 체포된 국가원수로 꼽히는 윤석열어머니아버지가 모두 생전에 아들이 대통령이 된 모습을 지켜봤다. 아버지는 아들의 대통령 취임 1년 후인 2023년 사망했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내란우두머리가 되어 탄핵되는 모습까지 살아서 지켜봤다. 다만 90대 고령이라 건강이 염려되어서인지 가족들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후 소식은 일부러 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대통령 그랜트 체포설은 상기되어있듯 설일 뿐이다. 실제 사례로는 윤석열 외 페루의 페드로 카스티요가 있는데, 둘 다 0%p대 격차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당선된 후 극단적인 여소야대와 10%까지 찍은 낮은 지지율을 타파하겠다고 친위 쿠데타를 시도했다 2시간 안에 제압당하고 현직 신분으로 체포, 탄핵되었다.[24] 신비의 섬 주인공들은 남군에게 잡혔다 탈출한 북부인들이고, 지구에서 달까지 주인공들 다수는 북부 대포제작자다.[25] 영어로는 Ulysses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