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구분 | ||||
| 1775년 | ← | 1776년 | → | 1777년 |
| 연대구분 | ||||
| 1760년대 | ← | 1770년대 | → | 1780년대 |
| 세기구분 | ||||
| 17세기 | ← | 18세기 | → | 19세기 |
| 밀레니엄구분 | ||||
| 제1천년기 | ← | 제2천년기 | → | 제3천년기 |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 서기 | 1776년 |
| 단기 | 4109년 |
| 불기 | 2320년 |
| 황기 | 2435년 |
| 간지 | 을미년~병신년 |
| 조선 | 영조 52년 / 정조 즉위년 |
| 청나라 | 건륭 41년 |
| 일본 | 안에이(安永) 5년 |
| 베트남 | 깐흥(景興) 37년 |
| 이슬람력 | 1189년 ~ 1190년 |
| 히브리력 | 5536년 ~ 5537년 |
| 페르시아력 | 1154년 ~ 1155년 |
| 에티오피아력 | 1768년 ~ 1769년 |
[clearfix]
1. 개요
한국사에서는 영조가 승하하고 정조가 즉위한 해이며, 세계사에서는 국부론이 출판되고, 보스턴 차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독립 전쟁이 본격화됨으로서 미국 독립선언서가 발표된 해이다. 이러한 경제와 정치, 양측의 대격변이 있었던 해라는 점에서 근대[1]의 시작점으로 자주 거론되는 해이다. 또한 마침 이 시기쯤 청나라가 건륭제 재위 후반기에 접어들며 강건성세가 끝나고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서양이 동양을 앞질렀다거나, 최소한 서양이 본격적으로 동양을 따라잡기 시작한 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이래저래 인류사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인 해.2. 사건
2.1. 실제
- 1월 10일 - 토머스 페인이 <상식(Common Sense)>라는 정치 팜플렛을 출간하다. 식민지에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다.
- 2월 17일 - 에드워드 기번이 <로마 제국 쇠망사>를 출간하기 시작하다.
- 3월 9일 -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을 출판하다.
- 3월 17일 - 미국 독립 전쟁: 영국군이 보스턴을 점령하다.
- 4월 27일[2] - 정조가 조선의 22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 5월 1일 -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교수가 바이에른 선거구에 일루미나티를 설립하다.
- 6월 11일 - 미국 독립 전쟁: 대륙회의에서 13개 식민지의 독립선언서를 저술할 5명을 선정하다. 인물들은 다음과 같았다. 존 애덤스,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 로저 셔먼, 로버트 리빙스턴.
- 7월 4일 - 제2차 대륙회의에서 미국 독립선언서가 발표되다. 이 날은 미국의 공식 독립 기념일이 된다.
- 7월 12일 - 제임스 쿡이 자신의 3번째 항해를 시작하다.
- 일자불명 - 정조에 의하여 규장각이 건립.
- 첫 상업용 증기기관이 발명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1월 24일 - 에른스트 T. A. 호프만: 독일의 낭만주의 소설가
- 4월 1일 - 소피 제르맹: 프랑스의 수학자
- 7월 13일 - 바덴의 카롤리네: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의 왕비
- 8월 9일 - 아메데오 아보가드로: 이탈리아의 과학자
- 11월 20일 - 효화예황후 니오후루씨: 청나라 황제 가경제의 황후.
- 일자불명 - 조만영: 조선의 권신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4월 22일 - 영조[3]: 조선의 21대 국왕
- 8월 10일 - 숙의 문씨: 조선 21대 임금 영조의 후궁
- 8월 25일 - 데이비드 흄: 영국의 철학자
- 9월 22일 - 네이던 헤일: Nathan Hale, 미국의 군인
4.2. 가상
[1] 정확히는 후기 근대를 일컫는다. 흔히 르네상스 시대라고도 하는 전기 근대의 시작점은 보통 이보다는 한참 앞인 1453년이나 1517년이 거론된다.[2] 음력으로는 3월 10일[3] 음력으로는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