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458><colcolor=#fff> 앤 허치슨 Ann Hutchinson | |
출생 | 1591년 |
영국 링컨셔 | |
사망 | 1643년 (향년 약 52세) |
미국 로드아일랜드 포츠머스 | |
국적 | 미국 |
직업 | 종교인 |
1. 개요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셨기에 목사와 교회는 중요하지 않다.
앤 허치슨은 미국의 종교인이다.
2. 생애
앤 허치슨은 1591년 영국 링컨셔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그리고 영국의 식민지인 메사추세츠로 간 그녀는 그곳에서 교회를 비판하며 가정예배를 했다. 평판이 좋았던 허친슨의 가정예배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교회는 급기야 그를 법정에 세웠다. ‘왜 분열을 조장하는 모임을 갖느냐’는 총독의 추궁에 ‘양심의 문제’라는 허친슨의 답변으로 시작된 교회재판은 1년 5개월을 끌면서도 결론을 못 냈다. ‘교회와 사회의 평화에 분란을 야기했다’는 혐의가 입증되지 않자 총독은 ‘성경에서 제시한 여성의 본분에 대한 이탈’이라는 죄목을 덧댔다. 결국 1638년 3월 22일 46세의 나이에 허친슨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에게 내준다’는 판결을 받았다. 매사추세츠에서 쫓겨난 허친슨 부부는 로드아일랜드로 이주해 새로운 마을[1]을 세웠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죽고, 1년 뒤 앤 허치슨은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죽었다.[1] 현재의 포츠머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