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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7:03:08

1945년

1942년 1943년 1944년 1945년 1946년 1947년 1948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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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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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45년
대한민국 27년
단기 4278년
불기 2489년
간지 갑신년 ~ 을유
주체 34년
민국 34년
일본 쇼와 20년
(황기 2605년)
만주국 강덕 12년
베트남 보대 20년
파시스트 기원 XXIII ~ XXIV
이슬람력 1364년 ~ 1365년
히브리력 5705년 ~ 5706년
페르시아력 1323년 ~ 1324년
에티오피아력 1937년 ~ 1938년
인류세력 11945년
로마 숫자 MCMXLV
탄소측정연대 BP[1] 5년
1. 개요2. 기후3. 사건
3.1. 실제
3.1.1. 1월3.1.2. 2월3.1.3. 3월3.1.4. 4월3.1.5. 5월3.1.6. 6월3.1.7. 7월3.1.8. 8월3.1.9. 9월3.1.10. 10월3.1.11. 11월3.1.12. 12월
3.2. 가상
4. 탄생
4.1. 실제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4.1.13. 일자불명
4.2. 가상
5. 사망
5.1. 실제5.2. 가상
6. 출시 상품7. 달력

1. 개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도 중 하나로 제2차 세계 대전연합국의 승리, 추축국의 패망으로 종전되었다. 5월에는 나치 독일이 동서 양면에서 본토로 진격한 연합국 군대를 방어하지 못하고 소련군에게 수도 베를린이 점령당하며 패망해 유럽의 서부전선동부전선이 끝맺었고, 8월에는 일본 제국미국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 결정타를 입고 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해 태평양 전쟁이 끝나 비로소 1939년 9월 1일에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세계대전이 마무리되었다.

연합국은 전쟁을 벌인 추축국 열강들이 멸망하고 남은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의 영토에 군정을 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각각 4개국에 의해 분할되었다. 각 연합국은 동유럽,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들, 인도차이나반도, 만주, 한반도 등 추축국이 전쟁 중 지배하던 영토에도 진주해 군정이나 식민지배를 시도했다. 특히 일본 열도와 만주에 각각 진주한 미국과 소련이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분단 진주한 한반도는 훗날 1950년에 벌어지는 6.25 전쟁으로 말미암은 냉전 본격화의 씨앗이 된다. 독립을 선언한 인도네시아는 진주해 오는 네덜란드군을 상대로 독립 전쟁을 벌인다.

2차 대전은 현재까지도 사상 최대의 전쟁으로 그 권역이나 규모는 제1차 세계 대전을 포함한 이전의 전쟁들과 비교를 불허한다.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곳에 전선이 펼쳐졌고 지구상 모든 대륙의 대부분의 나라가 참전했다.[2] 군인, 민간인 사망자는 약 5,000만 명에서 8,000만 명으로 집계되며[3] 사상자는 억 단위이다. 총력전 체제에서 첨단 화기들이 충돌하는 전선이나 폭격이 휩쓴 전쟁당사국은 인구구조와 사회 기반의 황폐화를 피할 수 없었다. 전쟁 중 대규모 학살, 인종 청소 등 전쟁 범죄도 수 없이 일어났다. 희생자의 숫자보다 아득히 많은 사람들이 남겨진 유가족이거나 친구 혹은 지인이었고 그 아픔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인류는 인명을 경시하는 파시즘의 잔혹함과 전쟁의 참상을 알았다. 10월에는 승전한 연합국의 주도로 세계의 평화와 인권 수호를 목적으로 둔 국제기구인 유엔(UN)이 창설되었다. 비록 UN의 탄생과 존재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내전과 분쟁이 끊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통제력, 구속력이 몹시 약했던 이전의 국제연맹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에서는 보통 1945년을 근대현대의 경계선으로 삼는다. 한국사에서 근대의 시작 기준이 1860년(동학의 발생), 1864년(대원군 집권), 1876년(강화도 조약), 1894년(갑오개혁), 1897년(대한제국 칭제건원) 등으로 모호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의 시작 기준은 명확한 편이다. 이 해에 태어난 사람이나 기업, 단체, 기관들을 '해방둥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광복 직전인 일제강점기 시절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이자 해방 이후 태어난 첫 세대이기도 하다.[4]

2. 기후

이 해 겨울은(1944년 12월 - 1945년 3월) 기상관측이래 가장 겨울 평균기온이 낮은 겨울이었으나 극값은 -20°C 이상을 넘지 못 했다. 그리고 4월[5]을 제외하고 광복 전까지 이상 저온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5월이 이상 저온이 매우 심했다. 8월 상순에도 저온 현상이 지속되어 순평균기온 최저 3위를 기록했으나 8월 15일폭염이 찾아와서 처서에 37°C로 절정을 찍었고 가을철인 9~11월도 높은 편이었으나 12월은 월평균 기온이 -1.7℃로 평년 수준이였다.

서울의 연극값과 연교차는 다음과 같다.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19.1 °C(0127) 37.0 °C(0823) 56.1 °C

3. 사건

3.1. 실제

3.1.1. 1월

3.1.2. 2월

3.1.3. 3월

3.1.4. 4월

3.1.5. 5월

3.1.6. 6월

3.1.7. 7월

3.1.8. 8월

3.1.9. 9월

3.1.10. 10월

3.1.11. 11월

3.1.12. 12월

3.2. 가상

4. 탄생

4.1. 실제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월

4.1.5. 5월

4.1.6. 6월

4.1.7. 7월

4.1.8. 8월

4.1.9. 9월

4.1.10. 10월

4.1.11. 11월

4.1.12. 12월

4.1.13. 일자불명

4.2. 가상

5. 사망

5.1. 실제

5.2. 가상

6. 출시 상품

7. 달력

1월2월3월
123456 123 123
789101112134567891045678910
141516171819201112131415161711121314151617
212223242526271819202122232418192021222324
28293031 25262728 25262728293031
4월5월6월
1234567 12345 12
89101112131467891011123456789
151617181920211314151617181910111213141516
222324252627282021222324252617181920212223
2930 2728293031 24252627282930
7월8월9월
1234567 1234 1
8910111213145678910112345678
15161718192021121314151617189101112131415
222324252627281920212223242516171819202122
293031 262728293031 23242526272829
30
10월11월12월
123456 123 1
78910111213456789102345678
14151617181920111213141516179101112131415
212223242526271819202122232416171819202122
28293031 252627282930 23242526272829
3031



[1] Before Present[2] 중립을 유지한 몇몇 나라도 전쟁을 하던 양 세력에게 치열하게 눈치를 보아야 했다.[3] 당시 세계 인구(1945년 기준 23억)의 3~4%에 달한다.[4] 서구권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막바지인 이해 1945년생까지를 '침묵 세대'로 부르며 전쟁 전후인 1946년생부터 1964년생까지를 베이비부머 세대로 부른다.[5] 당시 치고는 조금 높은 편이었다.[6] 무서운 것은, 이 '인류 마지막'이라는 말 또한 현재까지는이라는 것이다.[7] 미국과 대만은 8월 15일이 아닌 이 날을 VJ데이라고 부른다[8]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다.[9] 마피아 2의 두 번째 시대배경.[10] 마피아 2 DLC 조의 모험의 첫 스토리인 '증인'의 시대배경[11] 다만 시즌 31999년이 배경이다.[12] 스타크래프트 1에서 아르타니스사미르 듀란을 연기했다.[13] 대표곡으로 You Needed Me가 있다.[14] 조용필킬리만자로의 표범, 바람이 전하는 말, 그 겨울의 찻집김국환타타타,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그리고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등을 작사했다.[15] 나머지 두 명은 시모카와 오텐, 고우치 준이치.[16] 유년기에 시력을 잃었고 말년에는 말라리아로 고생했으나 병원은 시각장애인이라는 (혹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고 그는 1945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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