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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鄭明錫[1] | Jung Myung-seok | |
출생 | 1945년 3월 16일[2] ([age(1945-03-16)]세) |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현 충청남도 금산군[3] 진산면 석막리)[4]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하동 정씨 |
호 | 천보(天寶) |
학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
종교 | 기독교복음선교회 (사이비 종교)[5] |
가족관계 | 6남 1녀 중 3남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보훈 | 참전유공자 (베트남 전쟁) |
신체 | 168cm, 7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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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주.2. 행적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에 전라북도 금산군[6] 진산면(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7]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8] 국민학교에 다닐 때는 동급생의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집안이 가난하기도 하고 전쟁 직후였다 보니 시시때때로 끼니를 걸렀을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다.그러다가 어떤 남자의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라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된다.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다. 물론 이 당시에 학교 다니는 것 자체가 무상이 아니었으므로 따로 월사금을 내야 했고 중학교에 진학하려 해도 따로 시험을 쳐야 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장남이 아니면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나서는 부모의 일을 돕거나 취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당대 기준으로는 중학교를 못 다닌 정명석이 평범한 사례이기는 했다. 그 이후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갔다. 정명석의 말에 따르면 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금식을 많이 했으며 성경을 2천 번을 읽었다고 한다. 왜 2천 번 읽었냐고 물으니 성경의 비유를 해석하기 위해서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정명석이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그는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고 주장했다. #[9] 어쨌든 베트남전에서 열심히 싸운 것은 사실이었지만, 후술할 범죄로 인해 국립묘지 안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제대 후에는 전도사로 활동했는데, 1974년도에 통일교에 입단하였고 거기서 강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1978년에 통일교를 탈퇴하고 6월 1일에 상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쫓겨난다. 이후 1980년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 이들을 주축으로 대학생들을 포섭하는 데 성공했다. 이 당시는 개신교가 크게 세를 불리던 때였지만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라는 책을 발행하거나 정치권에 영향력을 가하면서 압력을 넣는 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교단의 세가 강했는데, JMS는 문화적으로는 대중가요와 트로트[10]를 개사해서 찬송가로 쓰는 등 그런 쪽에 있어서는 열려 있던 편이었기 때문에 제법 세를 모을 수 있던 것이기는 하다.
아무튼 이렇게 모은 신도들을 활용해서 땅콩 장사, 정수기 설치업 같은 앵벌이를 시키면서 그 돈으로 무려 1980년대에 벤츠를 사는 등[11] 재산도 늘리고, 예쁜 신도는 어떤 방식으로든 꼬셔서 열심히 색을 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1990년대까지는 잘 나갔다가 1999년에 실체가 주요 방송사를 통해 보도되어 신도도 급속히 줄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그 와중에 엽색행각만큼은 멈추지 않아 그렇게 세뇌로 수십 년간 국제적으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12] 강간치상·준강간치상·강간·준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추행목적약취유인한 성폭행범이자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13] 등으로 8년 도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범에 오르고 전자발찌까지 착용 중인 다중 전과 범죄자가 되었다.[14]
- 정명석의 실체 관련 발언들 (매우 역겨우므로 주의) [ 펼치기 · 접기 ]
- 나 껴안아줘.
꽉 껴안아줘.
주님 영원히 사랑할 거라 해!
아유~ 히프 크다.
우리 수정(메이플)이 히프 크다.
좋아? 미치겠어?
쌌어? 쌌어?
물 나왔어?
나는 50번 싼 거 같아.[15]
- 정명석 육성 녹취록 - 나는 신이다[16]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나 쳐다봐, 음?
하나님까지 볼 필요가 없잖아. 보이잖아 나는.
나 쳐다 봐.
"나 누군지 아니" 했더니,
잘 모르지, "나, 메시아다." 했어!
신도들: (환호하며) 우와!
(미소 지으며) 흐흐...
- 정명석[18]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역시 달밝골 동네에 선생님이 나셨다는 것을 역시 암시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주제 말씀 알죠? 뭐냐고? 모른다고? 아까 내가 열두 번도 더 했어. 왜 몰라, 모르기는
구주가 났다고 했잖아. 달동네 구주가 나셨다 그 말인데.
달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알겠어요? /(신도들)예/ 기도하겠어요...."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노래와 만세를 목청껏 외쳤던 1945년! 그해 대한의 육적 해방 앞에 하늘의 역사는 시대의 인물을 보내 주셨다. 마치 영육간에 해방을 노래하듯 1945년 2월 3일 이름도 없는 충청도[19] 달밝골에서 선생님께서는 태어나셨다.... (중략)... 그저 선생님의 탄생은 한 개인의 기쁨이 아닌 하늘 부모와 예수님 그리고 온 세상 만민의 기쁨인 것이다. 시대의 스승이자 주인이신 선생님의 탄신을 온 세상 만민과 함께 맞이해야 할 이때에 오늘에 있는 MS는 그의 탄신을 온 세상에 대표해서 매년 탄신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 (중략)... 이제 선생님의 탄신의 의미를 성서에서 찾아 오늘 다시금 이 땅에 태어나신 주님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MS들은 선생님의 탄신을 분명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다."
- 영동교회 1987년 3월 22일 발행 '빛' (영동교회 자체 발행물) 제4호 page 15
접혀 있는 위의 글에는 "예수"와 "선생"(정명석)이 꼭 다른 인물인 것처럼 쓰여 있다. 이는 2012년 이전의 JMS 교리 상 정명석은 재림주지만 예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었다. JMS의 교리는 예수는 성경에 쓰인 대로 재림해야 하지만, 육신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에(육신부활을 믿지 않음) 직접 재림하는 것이 아닌 자신과 심정이 같은 어떤 인물을 육신으로 삼아 영으로서 강림해야 한다. JMS는 그 인물이 바로 정명석이라 주장하며 따라서 정명석은 예수의 영을 지닌 메시아이지만 인간 정명석 그 자체가 예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교리가 2012년 중반에 바뀌었다. 바뀐 교리에 따르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이며 삼위일체의 성자는 예수와는 별개의 영체라고 주장한다. 예수는 그 성자의 영이 임한 인간으로써 기적을 행한 것이며, 정명석은 예수에게 임하였던 그 성자의 영이 똑같이 임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고로 이들의 교리 상 정명석은 예수와 동급인 메시아로 취급되는, 그야말로 이단의 표본과 같은 소리다. 이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1. 기행
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중에 5골은 1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20]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시한 JMS 측 기록영상 중에서[21]
JMS의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위의 사진은 하도 어이가 없어 온라인에서 '정메시', '발롱도르감이다', '한국 축구를 살릴 방법'이라는 식의 유머거리가 되었다. 물론 저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그의 실체 등 하나하나가 사실상 한국의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22] 수준인데, 가히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수준이다. 맨 윗 사진에서 저렇게 과장스럽게 웃는 표정을 봐도 알 수 있 듯이, 교주에 대한 숭배가 극을 달하면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라 볼 수 있다.-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시한 JMS 측 기록영상 중에서[21]
그 외에도 상술한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분에는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형편없는 음치로[23] 음정도 박자도 맞지도 않게 노래를 부르는 우스운 꼴[24]을 두고 "정말 멋진 목소리",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이라고 포장하는 모습까지 전파를 타는 등 온갖 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신체 7부위로 피아노를 친다면서 팔꿈치, 머리비비기(?!) 등의 근본없고 괴상한 꼴로 연주하는 척 생쇼를 하는 모습조차 신묘한 묘기라며 미화했다. 또한 정명석이 눈 내리는 날 썰매를 타고 눈 위에서 뒹굴며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하고 인간적인 모습[25]까지 연출하려 하고 있다.
2007년 여권 사증란이 부족해져 갱신하러 갔을 때 홍콩 입경사무처 직원에게 고가의 크리스탈 장식품을 선물하려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신고하여 신원조회를 당했고 수배 중인 범죄자임이 드러나 대한민국으로 인도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터진 2020년에는 자기가 쓴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고 거짓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
2.2. 성폭행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의 성폭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995년, 카이스트 재학생 김도형 씨가 JMS에 들어왔다.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 정명석의 경호원 전 모 씨에게 폭행당했다. 이후 전 씨는 진단서를 구해서 들고 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되었다. 이후 김 씨는 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되었으며,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성행각을 제보하여 JMS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세부 내용은 링크 참조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 참조 당시 JMS 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JMS를 취재한 후 보도했는데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은폐하고 피해자에게 돈으로 합의를 하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보도 이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신도들이 탈퇴하고 1999년 7월 31일 JMS 탈퇴자 모임 엑소더스가 탄생했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그냥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정명석은 성폭행을 하며,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외치자 "하나님 아보지, 아보지"라고 대답하며 조롱하였다고 한다.
그의 취향은 어리고 예쁘장하며 170cm 이상 장신에 피부가 좋고 털이 적은 여자이다. 모델부는 따로 비키니 프로필까지 관리하였다. 블로그 등에 공개된 피해수기들을 보면 여성들을 벗겨 놓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이 년 성기는 밑에 달린 밑보지, 이 년은 윗보지"라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여성의 다리를 벌리면서 "이 년은 털이 없어서 백보지"라고 말했다고 나온다. 자신의 호 '천보'가 하늘이 내린 빠오즈라는 뜻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여성기에 집착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추나 금귤 같은 작은 과일을 여성 음문에 넣었다 빼서 적셔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탈퇴한 전 신도에 의하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를 보면서 했던 말이 "보지 아까워 어떡해"였다고 한다.
위 내용은 안티JMS 사이트 엑소더스의 내용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나는 신이다에서 참조했다. 유튜브 등에서 감옥에 있으면서도 야한 사진 등을 받고 음란한 편지들을 보냈다는 호주여성의 증언도 볼 수 있고 홍콩에 있을 땐 아예 여성신도들의 사진, 영상, 음성 등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전달받기까지 했는데 목적은 카탈로그처럼 이를 보고 신도들을 홍콩으로 불러내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것을 보고 정명석은 성범죄자가 맞다고 생각한 신도에 의해 홍콩X파일이라는 수백 기가의 자료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홍콩으로 도망간 이후로는 클리어워터 베이(Clearwater Bay) 일대[26]에 숨어 살면서 상술한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았다고 한다.(저자의 책은 "생각이 신이다"로 나와 있습니다)
2.2.1. 2008년 기소 및 재판
1999년 여신도에 대한 성추문에 휘말리자 본래 계획된 해외선교 활동과 맞물려 1월 8일경 출국하여 약 10년간 해외에서 장기체류하였다. 해외 활동 중에도 그가 일으키는 성추문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2007년 5월 1일 중국 경찰에 의해 검거되어 10개월간 조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과 중국 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사법부의 인도로 2008년 2월 20일경 한국에 들어와 강간치상,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실 중국에 체류했을 때 신도들로부터 받아 불린 돈을 바탕으로 랴오닝성 안산시(중국) 지방 관료와 연줄을 만들었기 때문에 중국 경찰로부터 비호를 받기도 했으나 다수의 중국 여성 성폭행 혐의가 밝혀졌고, 중국 중앙정부에게는 날파리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중앙경찰에서 잡으라고 지시하면서 지방경찰도 움직였다고 한다. #2001년 정명석 교주 측으로부터 피해여성들에 대한 보상금조로 받은 2억 1천만원을 가로챈 JMS 명동전도단 전도사 김모씨(28)를 폭행해 피해 여성들에게 돈을 되돌려줘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JMS에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후원하는 모임' 대표 전모씨(38)등 3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정명석이 여신도들과 성관계를 맺고 피해보상금조로 2억 1천만 원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졌다. 법률신문
2007년 5월 15일, 수사 기밀을 유출하고 JMS측에 출입국 조회를 해 주는 등 직무상 권한을 남용한 혐의를 받은 검사가 면직 처분됐다. 법률신문
법원은 내규를 개정해 특정강력범죄사건의 피해자 등 특별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증인을 ‘특별보호증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피해자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신문
이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지에서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2.1.1. 제3심 대법원 (징역 10년 판결 확정)
대법원 2009도2001, 선고, 2009.4.23, 판결에 의하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 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 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 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으며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2018년 2월 23일 출소했다.2018년 2월 18일 대전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했다. ## 그 이후에는 JMS의 자칭 성지이자 본거지인 월명동, 즉 달밝골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JMS 내부에서 알려져 있다.
2.2.2. 2022년 기소 및 재판
2.2.2.1. 제1심 대전지방법원 (징역 23년 판결)
- 사건번호: 대전지방법원 2022고합443, 대전지방법원 2023고합161(병합), 대전지방법원 2023고합162(병합), 대전지방법원 2023전고10(병합)
-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그렇게 조용히 지내는가 싶었지만, 출소하고 불과 4년만인 2022년에 또 다시 신도를 성폭행해 피고소당했다. 심지어 한참 잠적하다 그 해에 저지른 것도 아니고 출소 직후부터 바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었다. 조선일보 MBC
2022년 3월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1994년생 홍콩계 영국인 메이플(Maple Ying Tung Huen YIP) 씨[27]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메이플 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2018년 2월 정명석이 출소한 이후 2021년 겨울까지 15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또 다른 호주 여성의 영상 고발도 이어졌다. 호주 여성 같은 경우는 육체적 성폭행 피해는 아니고 강제 연애편지 및 면회에 동원되는 등 정신적인 강간을 주장했다. #[28]
2022년 7월 육성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다. 녹음 시점은 2021년 9월 경이며, 성폭력 정황이 담겨 있다. 여신도에게 "과일이 익은 것처럼, ○○의 몸도 익었다"며 성관계를 권유했다. 또한, 관계 시 반응이 없는 여자보다는 "하나님, 감사, 하나님, 주여"라고 소리치며 반응하는 여자가 좋다고 하였다. # 이에 대해 JMS 측은 피해자가 원래 문란한 사람이고 어렸을 때부터 성적인 호기심으로 자위행위나 근친상간, 그리고 동성애를 했다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2차 가해 행태를 보였다.
결국 2022년 10월 4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구속되었다. 재범으로 형이 선고된다면 이번엔 살아서 출소하지 못하고 옥사될 것이 확정적이다. 221028_보도자료(여신도들을_성폭행한_JMS_교주_정명석_사건_수사_결과)-대전지검.pdf
정명석 측은 3차 공판에서 다수의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를 20명 가까이 고용하여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으며, 신도들을 세뇌하거나 간음한 적 없다고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뽀뽀나 껴안지도 못하게 해서 사는 것 같지 않다'고 기재한 일기장이 종교적 세뇌가 아닌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해당 일기장의 내용이 피해자가 종교적 권위에 눌리지 않고 강간당한 거라 볼 수 없는 (종교적 세뇌가 없는 사랑의) 증거라고 변호했다. 출처 즉, 20대 여신도가 70대 노인의 입술에 뽀뽀를 원하는 게 세뇌가 아닌 정상적인 정신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를 제외하고 보아도 녹취 내용에서 과거 판례에서 등장한 것과 동일하게 종교적 세뇌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명백히 담겨 있다. FBI에 체포된 사이비 교주[29]에게 "We love you!"라고 외치는 미국의 세뇌된 FLDS 신도의 사례와 비슷하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상술한 정명석의 만행을 8회분의 에피소드 중 1~3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공개 후 대한민국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파장을 일으키며 JMS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다큐멘터리 공개 후 3일이 지난 2023년 3월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정명석과 관련된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아직 JMS 측의 입장문은 없는 듯하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공개 이후 JMS에 사회적 시선이 집중되면서 반 JMS 활동을 활발하게 해 온 김도형 교수도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도형 교수는 2023년 3월 10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KBS 내에도 JMS 신도들이 존재하며 PD 등의 중책을 맡고 있다고 폭로하는 등 여전히 적극적으로 반 JMS 활동을 펼치고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정명석과 JMS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증가하고 여론이 엄청나게 나빠졌으며 JMS의 2인자인 정조은도 경찰에 소환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부담을 느낀 정명석의 변호사들이 잇달아 사임했다. #
이후 열린 재판에서 재판장의 공판 진행에 동의할 수 없다며 신청해 둔 증인 모두를 변호인단이 법정에 출석시키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 구속기한이 곧 있으면 만료되는 점을 노려 시간끌기에 나선 것. 22년 10월에 구속기소된 정명석의 구속만기는 23년 4월 말이다.
그러자 재판부는 이날 "구속만기가 얼마 남지 않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구속 기간 내 선고를 위해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명석 측 증인 신문 시간을 3시간만 주겠다고 했다. 정명석 측이 신청한 증인만 22명에 달해 모두 신문할 경우 시간이 많이 걸려 구속 만기를 넘길 수 있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
3월 23일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은 수사관 200여 명을 투입해 JMS 본산 충남 금산에 있는 월명동 수련원 등 10여 곳을 합동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씨의 구속 만기가 다음달 27일로 다가오는 만큼 추가기소를 통해 구속 기간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전지검은 기존에 편성된 공판팀을 수사팀으로 확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수사팀장으로 정 총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수사관 200여명 투입' 정명석 JMS 본산 등 10여곳 압수수색(종합2보)
JMS 정명석 성폭행 혐의 고소인 법정증언…6시간 30분만에 끝나(종합)
230414_보도자료(JMS_교주_정명석_강제추행_및_무고로_추가_기소)-대전지검.pdf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지혜)는 2023년 4월 14일 한국인 여신도에 대한 강제추행과 외국인 여신도들에 대한 무고 혐의로 정명석을 추가 기소했다.
2023년 4월 14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에 대해 준강간 방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세계선교본부 부목회자 등 조력자들에 대해서도 정명석 씨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진행된다. #
2023년 4월 18일 새벽,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밤까지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와 JMS 관계자인 여성 1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새벽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법정에 출석한 뒤 대전교도소 구치소에서 법원 판단을 기다리던 두 사람은 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다만, 4명의 JMS 관계자의 영장은 기각했다. 주거가 일정하고 수사기관에 임의 출석해 조사를 받아온 점, 가족관계 또는 JMS에서 탈퇴한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
같은 날 열린 정명석의 공판에서 검찰은 추가 기소된 부분에 대한 추가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누범 기간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차고도 범행을 저지르는 등 습벽이 인정된다”며 “정신적 지배 하에 있는 여신도들 대상 범행으로 재범 위험이 있고, 과거 장기간 해외 도피 전력 등으로 볼 때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한 상태에서 재판할 필요성이 있다”고 구속 의견을 밝혔다. 정명석 측 변호인은 “1심 판결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역무고’로 고소한 것은 무죄 추정 원칙에 어긋난다”며 “강제추행도 단 한 건으로, 한 손으로 골프 카트를 운전하면서 한 손으로 추행하기는 어렵다. 구속 기간 연장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로 만료되는 정명석 1심 구속일 전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추가 구속된다면 최대 6개월 동안 더 정명석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그리고 2023년 4월 2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청구된 정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 시점부터 1심 선고 전까지 구속기간은 최대 6개월이라 정씨의 구속기간은 4월 27일까지였으나, 기존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공소사실로 영장이 새로 발부됨에 따라 1심 판결 선고되기 전까지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가 유지된다. 새로 발부된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은 2018년 8월께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기간 6개월 연장
재항고마저 대법원 형사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에서 기각되어 재판이 재개되었다. (사건번호: 대법원 2023모2747) 대법원,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 최종 기각
2023년 11월 21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정명석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 다만 재판 중에 증인으로 지목된 신도들이 조작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시간이 지체되었다. 구형이 확정되고 나서는 일부 JMS 신도들은 난동을 벌었다고 한다.
선고는 2023년 12월 22일 14시에 진행되었으며 검찰 구형보다 7년 적은 징역 23년이 선고되었다. 여기서 형이 확정된다면 장수하지 않는 한 살아서 나가지 못할 것이 확정이다.[30][3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JMS 정명석 징역 23년 단죄(종합2보) - 연합뉴스
판결에 검찰과 정명석 측 모두 항소해 대전고등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2.2.2.2. 항소심 대전고등법원 (징역 17년 판결)
- 사건번호: 대전고등법원 2024노15, 대전고등법원 2024전노2(병합)
-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
2024년 9월 6일,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
10월 2일, 징역 17년이 선고되었다. #
2.2.2.3. 상고심 대법원
2.2.3. 2023년 조력자 기소 및 재판
230503_보도자료(JMS_교주_정명석의_성폭행_공범_등_사건_수사_결과)-대전지검.pdf대전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정조은(본명 김지선)을 구속 기소했다. 또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국장 B(51)씨를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증거인멸을 주도한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JMS 2인자 정조은 등 6명 영장심사 '기자들 허탕친 사연'
JMS 정명석 성범죄 가담한 JMS 여목사 3명 추가 구속영장
2023년 8월 22일, 대전지검은 JMS 목사 A(29·여)씨 등 여성 간부 3명에 대해 강제추행·준강간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JMS 정명석 성범죄 방조한 JMS 여목사 3명 구속영장 기각
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가담한 치과의사 영장 또 기각
“도망 우려 낮아”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목사 등 구속영장 기각
2.2.3.1. 제1심 대전지방법원(징역 7년 등)
- 사건번호: 대전지방법원 2023고합196
-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44·여)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첫 공판이 2023년 6월 9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가운데 기소된 JMS 간부들 간 진술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난 혐의 인정" "2인자 아냐" 정명석 성폭행 조력자들 '내분'
JMS 2인자로 꼽힌 김 씨는 징역 7년, 나머지 공범들도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JMS 2인자, 정명석 곁에 여신도 배치해 추행 묵인" 증언 나와
조력자 판결문이 공개되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2.2.3.2. 제2심 대전고등법원
- 사건번호: 대전고등법원 2023노562
-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
'JMS 2인자' 김지선 등 여성 간부 6명, 내년 초 항소심 시작
자백한 피고인을 제외하고 모두 항소했고, 검찰도 피고인 전원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해 항소심이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다.
'JMS 정명석 고소 여신도 회유' 간부들 항소심도 실형 구형 - 별도로 진행된 증거인멸, 회유 재판 등에서도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2심 재판부는 김지선에게 징역 7년을 유지했고 나머지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다만 김씨의 수행비서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2.3.3. 3심 대법원
- 사건번호: 대법원 2024도6366
- 대법원 2부(재판관 김상환)
10월 8일 대법원은 상고를 모두 기각해 정조은에게 징역 7년, 간부들에게 실형이 확정되었다.
3. 기타
- 설교 후 "~믿습니까?"라는 말을 붙인다.
- 설교 도중 가끔씩 아무말 대잔치를 열기도 한다. 요리 이야기, 월명동 이야기나 동물 이야기 등 아무거나 말한다. 재미있게 설교한다는 건 JMS에 처음 오는 사람들을 세뇌를 시키려 하는 것인지 하는 의혹이 있다.
- 정치 얘기도 한다. 독도 관련 이야기, 일본 정치, 국내/국제정치 등등을 설교(?)한 바 있다. 13대 대선 때에는 노태우가 당선되는 건 물론 득표순위가 숫자 순이 될 거라고 예언해서 주변인의 신뢰를 얻었다고.
- 조양은을 닮았다.
- 옛날에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예수님 말씀을 따르다 보니 얼굴이 잘생겨졌다고 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지만 세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은 그렇게 믿는다.
- 취미가 500~7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32]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지만 잘하는 것은 아닌 즐기는 편이라 한다.
-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주장해서인지 심리 관련 설교들이 꽤나 많다. 사실 그의 최종 학력은 국민학교 졸업인데, 형편이 나아지고도 따로 야간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하는 일은 없었다. 때문에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것은 책 몇 권 읽어본 것을 떠벌리는 것이다.
-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한다. UFO는 그저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타는 비행기라 주장하며, 외계인의 사진이 찍힌 것은 거짓이라며 만일 진짜라면 그것은 천사들이라 주장한다.[33]
- JMS 신도수가 1억이 넘을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영화 치외법권 강성기의 모티브라고도 한다.
- 본래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 자격으로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했지만 집행유예 이상의 형 선고로 자격이 박탈되었다.
- JMS 측이 법원에 자신들과 총재 정명석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공개를 막아 달라는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었다. #
- 교회를 지을 때 자신이 필기체로 직접 교회명을 작명하고 자신의 필기체를 그대로 교회 간판으로 사용한다. 특히 주OO이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했다. 아래획을 왼쪽으로 꺾는 정명석 특유의 필기체는 JMS 교회를 구분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 JMS 신도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특징이 공개되기도 했다. #
4. 참고 자료
- 그것이 알고싶다 -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
- 그것이 알고싶다 - JMS 파문과 의혹
- 그것이 알고싶다 - JMS, 그 후
- 그것이 알고싶다 -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
- 그것이 알고싶다 -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34]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1부 - 영상 참고 신천지 관련 이야기가 나오지만 JMS 관련 언급도 조금 있다.
-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8개의 에피소드 중 무려 3개가 정명석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상술했듯 JMS 측에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3월 2일 기각되어 공개 예정일인 3월 3일 정상적으로 공개되었다.
- PD수첩 - JMS, 교주와 공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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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입회원서 참조.[2] 음력 2월 3일[3] 1962년에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이관되었다.[4] JMS의 본거지며, JMS에서는 달밝골('달이 밝게 뜨는 마을'이라는 뜻)이라는 옛 지명을 한자화하여 '월명동'이라고 부른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청래도 이 마을 출신으로, 본관까지 하동 정씨로 같다.[5]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이비 종교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 참조.[6] 1962년부터 충청남도로 이관되었다.[7] 이 동네는 달이 밝아 달밝골(달박골)이라 불렸던 마을 이름을 월명동으로 바꿨다. 군산시 월명동(행정동 월명동 소재)과는 관계 없다.[8] 이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다.[9] 백마부대였다고 한다.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정명석 목사의 기행도 베트남 전쟁에서 겪은 충격으로 인한 PTSD 증상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사실여부는 불분명. 그래서인지 군 장교들을 집중적으로 신도로 받아들이기도 했다.[10] 이 당시 트로트는 젊은층들도 즐기던 노래였다. 물론 당시에도 젊은층일수록 트로트를 덜 선호하는 편이기는 했다.[11] 1980년대는 외제차 이전에 애초에 자가용 자동차가 흔하지 않았다. 1989년 작품인 천방지축 하니를 보면 자가용을 가진 것이 잘 사는 증거라고 묘사된다. 그런 시대에 외제차를 모는 것은 대단한 재력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12] 대만, 호주, 홍콩, 한국인[13] 해외도피, 여권법 위반, 2001년과 2003년, 2006년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 대만 도피 중 성폭행, 홍콩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 중국으로 밀항 출처[14] 법정참고인조사 녹취록은 나는 신이다에서 공개되었다.[15] 2018년 2월 출소 후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상태였다. 출처[16]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성폭행 녹취록으로 JMS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했으나 법원이 신청을 기각하여기사문 전 세계에 방송된 나는 신이다에서 공개된 녹취록.[17] 출소 후 전자발찌 찬 상태의 발언. 2분28초[18] 직접 설교하는 영상, 나는 신이다 도입부.[19] 정명석의 출생 당시에는 전라도. 금산군이 충청도로 행정구역이 바뀐 것은 1962년이다.[20] 정상적인 경기라면 한 경기에 33골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17게임에서 130골을 기록했다는 것 또한 신빙성이 없다. 축구의 황제라고 불리는 펠레조차도 한 시즌에 127골을 득점한 것이 최다 기록인데, 이를 정명석이 17경기 만에 넘었을 리 없다.[21] 1999년 3월 20일에 그것이 알고싶다의 JMS 보도 중 맨 처음으로 방영된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260회)에서 캡쳐한 장면. 이는 2007년 6월 2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626회)에도 등장한다. JMS 측 자막에 쓰여진 내용은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총재님의 연습 방법".[22] 정명석과는 우상화로 사람들의 복종을 강요한 것과 권력형 악질 연쇄강간범이었던 것이 서로 유사하다. 참고로 이쪽은 무려 대통령 직함을 이용해 미성년자들을 연쇄 강간했으며, 소아성애자 성향이 매우 강했다고 한다.[23] 비슷한 위치이자 브라질에 본인의 왕국을 세우는 미쳐돌아가는 스케일을 보여준 동종업계인 돌나라의 박명석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24] 이 모습은 그것이 알고 싶다 626회에 나왔다. 당시 부른 곡은 신라의 달밤을 개사하여 부른 찬송가로 보이나, 듣기만 해서는 어느 노래를 부르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음치다.[25] 이것도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 626회에 등장했는데, 너무 작위적이다 보니 순수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유치하고 모자라 보이는 모습이다.[26] MTR 정관오선 항하우역에서 따로 버스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한다. 2010년대 이후로는 제법 개발되긴 했지만 2003년 당시만 해도 항하우 일대는 개발이 덜 되었고 클리어워터 베이 쪽은 그냥 격오지 수준이었다. 지금도 클리어워터 베이 쪽은 한적한 분위기의 관광지와 한국의 도립공원과 동급인 홍콩 특별행정구 구립공원으로 남아있다.[27] JMS 내에서도 스타급 간판 인물이었던 그녀는 JMS 측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본인의 홍콩 신분증도 공개하였다. 또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정명석에 의한 피해 사실을 증언하였다. 정명석은 "우리 수정이 히프 크다"고 말하며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한 후 성기를 삽입하였다고 한다.[28] 다만 2023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명석이 자신의 성기를 만졌다고 증언하여 육체적 성폭행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9] 종교적 세뇌로 수십 명의 여성과 출처와 아이까지 수십 명 낳아 거느린 사이비 교주[30] 물론 형집행정지 등으로 인해 살아서 나갈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이재록 목사처럼 거의 죽음을 앞둔 시점이라 병원에서 죽어라고 형집행정지를 시키는 것이라 넓은 의미의 옥사라 할 수 있다.[31] 현재 2024년 시점에서 정명석의 나이는 79세다. 게다가 2023년 징역이 거의 확정인지라 큰 변수가 없는 한 이 징역이 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구속된 시점인 2022년부터 계산해 보면 징역 23년 형기를 마친 그의 나이는 100세이다. 참고로 100세 넘게 사는 사람은 현재 시점에서도 아직은 찾기 매우 드물기에 정명석 그가 옥살이를 하다가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활 확률이 매우 높아 사실상 종신형이라 봐도 무방하다. 단, 감형되거나 사면되지 않더라도 죽기 직전에는 의료교도소인 진주교도소로 보내서 거기서 죽게 하거나, 혹은 병보석으로 형 집행정지를 받아 교도소랑 가까운 병원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에서는 형집행정지 제도로 인해 수용거실에서 죽는 좁은 의미의 옥사는 돌연사 혹은 자살이 아니면 일어나기 매우 힘들어서, 옥사한다고 하면 대부분 형집행정지를 통해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죽는 것이다.[32] 탁구, 축구, 배구 및 건축, 설교, 글쓰기, 당구 등.[33] UFO 사진이나 영상 등 명확하지 않은 증거로 외계인이 있다고 무작정 우기는 것도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천사 탈 것 운운하는 시점에서 도긴개긴이다. 다만 외계인은 페르미 역설처럼 외계인은 있으나 여러 사유로 찾기 힘들다는 등의 이유로 못 찾았을 가능성이 있다.[34] 짧은 그알인데 왜 영상길이가 40분씩이나 되나 싶겠으나, 그것이 알고싶다 1349화 방송 원판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4회에 걸친 고발과 또 새로 친 사고가 포함된 무려 2시간 30분에 달하는 총집편적 성격이 강한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JMS의 실질적인 주적이며 불구대천지원수임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