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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행정구의 항공사는 홍콩의 항공사 ※ 지역 항공사(Regional Carrier)의 경우에는 중소형 항공사(Minor Carrier) 일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하이난항공/해남항공 海南航空控股股份有限公司 | Hainan Airlines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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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112><colcolor=#fff>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1989년 ([age(1989-10-01)]주년) | |
허브 공항 |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PEK) 하이커우 메이란 국제공항 (HAK) 싼야 펑황 국제공항 (SYX) | |
보유 항공기 수 | 217 | |
취항지 수 | 90 | |
항공 동맹 | 미가입 | |
마일리지 | 金鹏俱乐部(Fortune Wings Club) | |
부호 | 콜사인 | HAINAN |
IATA | HU | |
ICAO | CHH | |
BCC | 4P | |
항공권 식별 번호 | 880 | |
모회사 | 팡다그룹 | |
자회사 | 창안 항공 (83.03%) 캐피탈항공 (70%) 푸저우항공 (60%) 그랜드 차이나 항공 럭키 에어 (86.68%) 톈진항공 (48%) 우루무치 항공 (70%) |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
상장 시장 | 상하이증권거래소 600221 | |
링크 | ||
에어버스 A330-200[1] |
보잉 B7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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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본토의 3대 대형 항공사의 다음 가는 규모로 손꼽힌다. 중국 정부의 자본이 아닌 순수한 민간 자본으로 세워진 항공사 중에서는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2] 허브 공항은 본사가 있는 동네인 하이커우 메이란 국제공항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국내선은 양쪽에 노선이 고루 있으며, 국제선은 베이징에 편중되어 있다.3대 항공사의 명칭의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는 중국해남항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국내에는 사업자 등록도 해남항공으로 되어 있다.[3] 다만 2010년대 후반 이후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광고 등에서는 '하이난항공'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 상세
HNA그룹(海航集团)산하에 있었는데, 이 그룹의 다른 계열사로는 홍콩항공, 천진항공, 북경수도항공, 럭키항공, 서부항공, 우루무치항공, 푸저우항공, 구이린항공, 장안항공 등이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9년에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매각하였다.그간 모기업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방만한 투자로 인해 중국 내 최고 수준의 부채를 떠안게 되자, 중국 정부 측에서는 2018년 3월에 모기업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며 회생 방안을 모색해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등으로 항공 사업 전반까지 악화되자, 하이난성 정부에서 모기업을 인수해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
2021년 1월 하이난성 고급인민법원으로부터 파산 및 구조조정 요구 통지서를 받았다. 이후 투자자들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인수자를 찾고 있으나 코로나 사태와 큰 덩치로 인해 인수할 만한 대상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2021년 9월 그룹의 핵심인 항공과 공항 부문은 랴오닝성 정부가 보유한 랴오닝 팡다그룹(辽宁 方大集团)이라는 국영기업이 410억위안(7조 5천억여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 사실상 국영화가 된 상황이다. HNA그룹의 금융과 비즈니스 부문은 민간에 매각하여 HNA그룹은 공중분해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하이난을 비롯한 각 항공사들은 한 그룹 시절의 흔적을 지우지 않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비행기 도장으로, 하이난 항공의 빨간색과 노란색 곡선 치트라인과 하이난항공 로고의 반쪽을 활용한 꼬리날개를 그대로 칠하고 다니고 있다.
3. 노선망
3.1. 국제선
특이하게 국제선 노선에서는 세계 유수의 도시들 대신 2선급 도시들에 주로 취항하고 있다.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같은 유럽 3대 도시에 취항하지 않고 대신 베를린, 맨체스터, 에딘버러에 취항한다던가, 로스앤젤레스 대신 시애틀에 취항한다던가... 이러한 이유로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동아시아 직항 노선을 취항하는 항공사이다. 김해국제공항과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도 취항했으나 2014년 3월 이후 두 곳 모두 운항 중단.
이는 중국의 항공 정책에서 기인한다. 중국의 경우 주요 허브 공항인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광저우(바이윈) 발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노선 운수권이 과거 중국민용항공국 출신인 관영 3대 항공사(국제, 동방, 남방)에 우선 배정된다. 현 중국의 항공 정책이 지나치게 관영 출신의 3대 항공사 위주로 나가고 있는 것. 또한 중국과 해당 국가의 항공사가 1:1의 비율로 운영되어야 하는 규정도 있어서, 예를 들면 서울~베이징 노선에서 2개의 한국 항공사가 취항한다면 중국도 2개의 국적 항공사를 취항할 수 있다. 이미 중국국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징 - 주요 도시 노선에 해남항공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던 것.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항공사들이 취항하는 유수의 도시들에 취항하지 않고 2선급 도시들에 주로 취항하고 있다. 다만 다른 허브이자 본사 소재지인 하이커우 - 프랑크푸르트, 하이커우 - 파리 등의 노선 개설은 가능하긴 하다. 실제로 해남항공의 싱가포르, 타이베이 그리고 현재 유일하게 취항중인 대한민국 노선인 서울(인천)행이 공항에서만 운용된다. 하이커우가 있는 하이난성이 대한민국으로 치면 제주특별자치도 정도라 그렇지(...)
사실 해남항공도 빈약한 국제선 노선망을 어떻게든 보강하고자 했기 때문에 원월드에 가입하려고 했었지만, 원월드에 들어가지 못한 것도 이런 장벽 탓에 성장하지 못한 국제선 노선망도 한 몫했다. 원월드 입장에선 중국 노선망과 주요 아시아-태평양 노선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항공사 영입을 노렸던 건데,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가지지 못한 해남항공은 속빈 강정이나 다름없었던 것. 영입 타전 당시 해남항공의 태평양 노선은 베이징발 시애틀과 토론토가 전부였다. 그나마 현재는 베이징 - 시카고, 보스턴, 산호세 및 창사 -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추가 취항 중이며, 베이징 - 라스베이거스에 추가로 취항할 예정. 하지만 그렇게나 원했던 베이징 / 상하이 / 광저우 -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의 기존 황금 노선에는 취항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사실 시카고를 제외한다면 다른 도시들은 통상 항공사들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취항한 다음에 노선 확장을 생각하는 도시들이다.
그래서 유럽 노선들은 2선급 공항에 취항한 다음 해당 공항을 허브로 쓰는 다른 회사들과 인터라인 내지 코드셰어로 때우려고 했으나, 파트너 항공사들의 상태가 영 좋지 못했다. 2000년대 초반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취항했을 때에는 당시 헝가리의 플래그 캐리어였던 말레브 헝가리 항공과 제휴 관계였고, 부다페스트에서 다른 도시로 환승하는 노선을 제공했다. 말레브가 휘청거리던 시절에는 지분 인수를 통한 자금 수혈까지 해 주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파산해 버린 관계로 없던 일이 되었다. 결국 2012년 부다페스트에서 철수하면서 헤드샷을 맞았다. 에어 베를린이 살아 있었을 적에도 비슷하게 에어 베를린 노선을 통해서 유럽 타 도시와 연결해 주는 관계였는데 여기도 에어 베를린이 파산... 공교롭게도 두 항공사 모두 원월드 소속이었다.
최근 파리에 취항하였다. 하지만 운수권 문제로 베이징 - 파리 노선이 아닌 항저우 - 시안 - 파리 루트로 개통하였다(...) 우리나라로 치면 최근 취항한 이스타항공의 청주 - 상하이 노선이나 취항 예정인 제주항공의 대구 - 베이징 노선과 같은 맥락이다. 빈약했던 장거리 국제선 노선들도 창사, 청두, 충칭, 선전 등을 중심으로 속속 취항하면서 확장하고 있다.
2018년 3월 21일에는 베이징 - 멕시코시티 노선을 취항했다. 중간 기착지는 티후아나며, 멕시코시티에서 동북아를 오고가는 노선답게 787-8이 투입된다.
2022년 10월 8일, 다롄 - 인천 선이 새로 개설되었다.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였으며 첫 인천 취항이었으나 2023년 5월 이후 단항했다. 중국의 특이한 코로나 정책[각]으로 특수를 누려 취항했던 것으로 A330 광동체까지 투입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국에서도 코로나가 퍼지고 해당 정책이 폐지되며 함께 단항하였다. 그러다가, 2024년 10월 28일부터 하이커우 - 서울(인천) 노선에 주 4회로 신규 취항했다. B737-800을 투입하다가 현재는 B737 MAX 8으로 운항 중이다.
3.1.1. 대한민국 노선
4. 보유 기종
- 2024년 2월 기준 총 212대를 보유하고 있다.
- 현재 에어버스 기종 29대, 보잉 기종 183대를 보유하고 있다.
-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A350-941 XWB를 도입하며 A330-300을 퇴역 중에 있다.
보유 기종 | ||||||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수 | ||
비즈니스 | 컴포트 이코노미 | 이코노미 | ||||
에어버스 | A330-200 | 9대 | - | 36석 | - | 186석 |
A330-300 | 20대 | - | 32석 | - | 260석 | |
24석 | - | 279석 | ||||
보잉 | B737-800 | 132대 | - | 8석 | - | 156석 |
B737 MAX 8 | 11대 | 39대 | 8석 | - | 168석 | |
B787-8 | 10대 | - | 36석 | - | 177석 | |
B787-9 | 28대 | - | 30석 | - | 259석 | |
30석 | 36석 | 226석 | ||||
26석 | 21석 | 247석 | ||||
COMAC | C919 | - | 20대 | TBA | ||
합계 | 212대 | 59대 |
5. 서비스
6. 안전 비디오
7. 여담
8.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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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도장[2] 단, 특별행정구까지 포함하면 홍콩의 플래그 캐리어인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존재한다. 이쪽은 영국의 기업집단인 스와이어 그룹 산하의 민간 항공사이다.[3] 다른 중국 항공사들도 마찬가지로, 심천항공, 천진항공 등 한국식 독음으로 읽는 경우가 많다.[각] 항공사 당 중국의 단 한 지역으로 단 한편만 운항할 수 있었던 정책으로, 3년 가까이 유지되었었다.[5] 홍콩항공도 일부 광동체를 퇴역시키는 등 회사 규모를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