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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19:0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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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광 산업
2.1. 국내 지역 축제2.2. 해외 축제
3. 공연4. 영화 산업5. 방송
5.1. KBS5.2. MBC5.3. SBS5.4. EBS5.5. 종합편성채널5.6. 기타 케이블채널 사업자5.7. CJ E&M5.8. 해외5.9. 라디오
6. 인터넷
6.1. 인터넷 사상 최대의 전성기6.2. 인터넷 커뮤니티의 극단화
7. 음악계8. 애니메이션 산업9. 만화 산업10. 도서관 운영11. 게임 산업12. 패션 산업13. 미술 산업

1. 개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가 문화계에 미친 영향이다.

문화계는 크게 두 방향으로 나뉘었다. 한쪽은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고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쪽으로, 관광, 공연, 스포츠, 극장 상영 영화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20년 공연•예술•문화계는 2019년 대비 피해액만 3900억원에 달한다. 그리고 이 액수는 실시간으로 증가 중이다.

다른 쪽은 코로나 19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서 예상 외의 이익을 거둔 쪽인데, OTT 서비스나 SNS, 몇몇 게임 산업, 배달 업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다 보니 생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목적으로 사람들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찾았고 그것이 의외의 이익으로 이어진 것. 대부분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문화들 중심으로 이익을 본 곳이 많다. 특히 많은 밈 등 인터넷 문화 부문은 사실상 유사 이래 최대의 황금기를 지내는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4월 무렵부터는 일상이 완전히 바뀌고 내적으로는 2010년대와 완전히 바뀌어서 2010년대를 탈피했고 종식 이후에도 새로운 세상이 올 가능성이 높아 문화가 바뀌었다. 게다가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특히 개그, 유머 등 긍정과 웃음이 동반되는 문화에 대해서도 일각에서는 많은 사람이 코로나 후유증이나 대봉쇄의 영향으로 고통받는데 그런 사람들을 봐서라도 안전한 방법일지언정 놀고 웃고 떠들어서는 안 된다며 회의론이 나오기도 했다.[1] 2022년에 들어서는 물가 상승과 끝나지 않은 불황 속에서도 엄청난 보복 수요 덕분에 문화계 전반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상 궤도를 되찾았지만 배달 업계나 일부 OTT 서비스 등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 성장을 이루었던 일부 문화는 침체기를 맞기도 했다.

2. 관광 산업

파일:코로나19 관련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png

2022년 3월 23일부터 2022년 4월 13일까지 발령했었던 대한민국 외교부 여행경보 발령 현황. 사진의 빗금 친 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었었던 지역으로, 소말리아나 아프가니스탄같이 처음부터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곳과 일부 철수권고[현]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 해당한다. 사실상 외교부에서 해외여행하지 말라고 못박아 놓은 것.[3] 이렇게 외교부가 전 세계에 여행경보를 발령한 건 전례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사태 초기, 전세계 관광업계는 파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2020년 주요 행사인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늦춰졌으며, 아랍에미리트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결국 2020 두바이 엑스포를 2021년 10월로 1년 연기했다. 그나마 1년 후에 둘다 개최는 했지만 흥행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할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웠고, 결국 둘다 상업적인 흥행은 모두 실패했다. 주요 박물관, 동물원 같은 유명 관광지들은 기약 없는 휴관에 들어갔으며, 자잘한 지역 행사들은 예외 없이 취소되는 분위기이다. 활성화하고 싶어도 전염병 확산 위험이 커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관광업계에서는 당장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기보다는 포스트코로나, 즉 코로나가 잠잠해진 이후로 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항공권 가격이 커피 한 잔 값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 이에 기회를 노려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사회적 시선은 매우 좋지 않아서 암암리에 갔다오는 분위기이다. 특히 황금연휴 기간과 결혼 시즌이었던 2020년 5월에는 해외로 가지 못하는 한국 신혼부부들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제주도로 몰렸다.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2020년 6월부터 어느정도 잠잠해졌다고 판단했는지 동행세일과 함께 2020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하여 국내여행 교통비를 전폭적으로 할인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 하지만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 이후 다시 여행국면이 경색되었고, 일부 지자체에서 타 지역 여행객을 거부하는 등 방역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1세기 들어 국민들의 평균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소모는 크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크게 늘어 왔다. 반대로 국내여행의 경우 부족한 홍보와 관광 인프라, 상인들의 바가지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부산광역시, 여수시 등 주요 관광지를 제외하면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이색 관광지를 국내에서 찾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던 명소들이 약진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천편일률적이었던 국내 여행의 다양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셈이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해외여행이 막히자, 세계 각국의 항공사에서 해외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비행하다 출발한 공항에서 돌아오는 여행 상품을 내놓았고,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라고 한다. #

그리고 전 세계 관광업계가 입은 손실이 2020년 한해에만 1조3천억달러(약 1천453조원)에 달한다는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했다.# 심지어 2021년에는 예상 손실 규모가 2조 달러(약 2,400조 원)로 더 커졌다.# 2조 달러면 이미 한국의 1년 GDP보다 더 큰 규모이고 이탈리아의 1년 GDP와 비슷한 규모이다.

한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은 21년 7월에야 백신 접종자에 한정하여 재개된다. # 아무리 한국이 방역에서 선방했다고 한들 국민들의 피로감은 이미 막심한 수준이기에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수준. 그나마 이것마저도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 때문에 벽에 부딪힌 상태다.

11월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차츰 해외여행이 재개되나 싶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암초에 부딪혔다. 계속되는 변이의 등장으로 2022년에도 해외여행의 가능 여부는 미지수다.[4] 다만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관광객을 비롯한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이 재개될 가능성이 빛을 보이기 시작했다. #[5][6] 2022년 이후 중국, 일본, 대만 등을 제외한 일부 국가가[7] 각각 1~2단계로 여행단계를 낮추고 이에 맞춰 대한민국 외교부도 2022년 4월 1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였다. 비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유가상승으로 해외 여행 비용이 급등하고 국내 여행 역시 해외에 비해 물가 상승 폭은 적은 편이지만 보복 수요로 인하여 불황에도 불구하고 관광업계는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손해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2.1. 국내 지역 축제

2.2. 해외 축제

3. 공연

2020년 2월 중 동북아 투어가 예정되었던 뮤지션들의 공연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모두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3월은 물론 4월에 예정된 문화행사들과 공연들이 모두 취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2월 중반에 들어서도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3월에 예정된 문화행사들이 전면 취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의 관계자들은 문화산업 전반의 정상화까지는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출처
'코로나 19' 확산 공연계 패닉..줄줄이 취소·연기 02.24.
팬들과 근접한 거리에서의 물리적인 접촉이 예상되는 쇼케이스 및 팬사인회에도 당연히 예외는 없었다. 이쪽은 아티스트 및 팬 보호를 위해 3월과 4월 예정되어 있었던 일정도 모두 취소되었다는 것이 차이점.
2020년 4월 13일 뉴욕 타임즈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의료 전문가들이 회의, 콘서트, 연주회, 스포츠 이벤트 등이 올해 10월로 연기된 것에 대해 현 시점에서 재개는 무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축제와 콘서트 등의 개최는 현실적으로 빨라도 2021년 가을쯤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1 #2 #3 이미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영영 돌아갈수 없다."라는 석학들의 전망이 내려지고 있다.#[13]

물리적인 접촉이 동반되는 실제 콘서트가 금지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자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해 라이브 공연방송을 진행하거나 예전의 공연 영상을 라이브 공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비와이는 동료 래퍼들과 함께 인스타라이브로 일명 방구석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판데믹 사태와 그로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으로 행사와 공연이 축소되면서 연예계 중소기획사의 아이돌 그룹들의 무기한 활동중단이나 크게는 해체로 가면서 큰 타격을 입고있다. 또한 코로나 여파로 인해 데뷔가 늦어지면서 아직 데뷔를 못한 연습생들도 이 사태를 못견디고 연습생을 그만두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다.[14]

6월 19일 문체부 주최의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8개 K팝 연계기획사 관계자들 및 대중음악협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기획사들은 공연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 차원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오프라인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나 지역부터 검토하고 있다. 하반기에 관광거점도시 4곳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상황과 방역당국과의 협의 등을 거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공연이 쉽지 않은 중소기획사를 위해 내년 예산 사업으로 중소 기획사들이 공유하면서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 마련을 신규 사업 방안으로 모색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최근 문체부 한류지원과를 신설한 것에 "한류는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문화콘텐츠산업에 어떤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업무를 담당하겠다"고 언급했다. #

2022년 4월 18일부터 2년 1개월(757일)만에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직격탄을 맞은 콘서트 및 공연 업계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자제를 권고하긴 했으나 공연장, 콘서트에서 함성떼창이 가능해졌다. 다만 실내 취식은 4월 25일부터 적용되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는 현행 기준을 유지한다. 하지만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며 공연 재개 준비와 동시에 언제 어떻게 찾아올 지 모르는 코로나19 같은 위기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
이 외 코로나19 기간 국내 굴지의 K팝 기획사들은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공연, 음반 판매 호조 등에 힘 입어 오히려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인 반면 공연 자체가 생계인 인디 음악 업계는 극한 어려움을 겪는 등 더 심각해진 빈부격차의 문제를 해소해나가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4. 영화 산업

4.1. 한국 영화 시장

5. 방송

5.1. KBS

5.2. MBC

5.3. SBS

5.4. EBS

5.5. 종합편성채널

5.6. 기타 케이블채널 사업자

5.7. CJ E&M

방송국들 가운데 이번 사태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다. 거기다 여기는 방송 채널들이 SBS처럼 방송국 건물이 있는게 아니라 CJ E&M 건물안에 작게 방송본부가 있는 구조라 사내에서의 촬영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겨우겨우 밖으로 나가서 촬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5.8. 해외

5.9. 라디오

6. 인터넷

6.1. 인터넷 사상 최대의 전성기

시국이 시국이어도 재미난 것을 찾으려는 인간의 본성은 여전하여, 한국에서만 해도 코로나로 접촉이 줄어든 사람들이 자유방임주의나 다름없는 인터넷을 엄청나게 찾으면서 , 관짝춤, 나비보벳따우, 다메다메, 안전가족, 똥 밟았네, 롤린, 루피짤, 비트 밈, 만희물, 삼각함수의 노래, 무야호, 멈춰, 마이야히, 빅맥송, 사쿠란보, 아라아라, 애기공룡 둘리, 오징어 게임, 어몽어스, 종로물, 제로투 댄스, MBTI 같은 심리 테스트, 지글지글 등 매우 많은 각종 밈과 문화가 만들어지거나 발굴되고 있다[57]. 그 와중에도 재미난 것을 찾으려는 네티즌들의 노력은 계속되어 여러 게임이나 음악 등이 역주행한 것은 물론 2022년에는 싸이월드까지 부활했다. 각양각색의 인터넷 커뮤니티 역시 주제를 가릴 것 없이 접속량과 활동량이 크게 증가했다. 나무위키만 해도 접속량과 편집 빈도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리고 16년만에 부활한 띠부띠부씰 포켓몬빵이 SNS에서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밸런스 게임이 유행하기도 했다.

각종 챌린지와 이벤트 역시 이때를 기점으로 크게 유행했고, 당근 등 개인 차원의 전자 상거래도 훨씬 활성화되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다수의 네티즌들은 코로나가 끝난 후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짜서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인터넷 서브컬쳐에서는 버츄얼 유튜버가 유래없는 수혜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이는 첫번째 세대교체되는 시기와 맞물려 2세대 버츄얼 유튜버의 특징과 고무적인 시너지를 이루어냈다.

뉴진스의 하입보이요스즈메의 문단속은 때마침 찾아온 일상회복 분위기와 맞물려 코로나 시국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6.2. 인터넷 커뮤니티의 극단화

네이버 뉴스다음 뉴스의 댓글창이 평소 이상으로 막장으로 치닫으며 검색어가 차단되는 등 그나마 갱생의 여지가 보였던 코로나 이전과 달리 자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거나 코로나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거짓 뉴스의 확산, 인터넷 전반에서 미래에 대한 염세적, 비관적인 전망과 예측 확산, 그에 따른 코로나 블루/레드/블랙 확산, 이전의 좌익을 넘어 낙관주의/긍정주의/중립/온정주의에 대한 극심한 인신공격과 핍박,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동네북화, 코로나 이전보다 잔인하고 악랄해진 악플의 수위, 포스트 코로나 비관론/낙관론의 갈등, 저급/양산형 컨텐츠의 범람, 저연령층의 온라인 컨텐츠 노출 장기화, 양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프로불편러[58], 무분별한 코로나 밈, 억지 밈의 생산, 갈드컵 문화 형성 등 퇴보한 면도 없지는 않다. 오프라인에서의 코로나 블루/블랙으로 인한 각종 묻지마/증오 범죄와 달리 이쪽은 제한 자체가 없다 보니까 막을 방도가 전무하다는 게 문제다. 이로 인해 향후 인터넷 여론과 매너 특히 주요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창의 상태가 정상적으로 되돌아가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안 그래도 인터넷을 주 전장으로 삼고 있던 정치 분쟁과 젠더 분쟁, 경제에 대한 갈등 역시 코로나 블루가 겹치며 양 진영 모두 희대의 병림픽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도 젠더 갈등으로 인해 여러 남녀들이 이성혐오를 오프라인에서 드러내거나 조국 사태 당시 서초동에서 시위 형태로 벌어진 양 진영의 활동 등이 꽤 골칫거리였다는 점 때문인지, 향후 코로나가 끝난 이후 이 구도가 그대로 오프라인으로 나와 혼란이 일어남과 동시에 갈등에 관심이 없거나 학을 뗀 중도/중립/이상주의 성향 사람들이 애먼 피해를 볼 가능성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코로나로 인한 혐중 감정의 확산으로 중국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만 하면 내용에는 상관없이 논리에 기반한 비판을 넘어 '또 중국이냐', '중국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착짱죽짱', '나는 개인이오' 등의 댓글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인터넷 전범위에서 난징 대축제 드립이 흥하고 있는 중이다.[59]

7. 음악계

인터넷과는 반대로 문화계에서 이 사태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분야이다. 특히 아이돌계는 이 사태로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몰렸다. 모든 가수들의 해외 투어가 올스톱된 것은 물론, 국내 팬사인회, 팬미팅, 팬클럽 창단식, 각종 축제 및 행사 초대 가수 무대가 전면 취소 및 무기한 연기 되면서 앨범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 출연 외에는 스케줄이 없어졌다.

사실상 강제 휴가가 주어진 상황인데, 문제는 이렇다 할 유명세를 갖추지 않은 아이돌이 다수 소속되어 아예 알려져 있지 않은 영세 규모 소속사는 각종 행사나 축제 초대 가수 무대가 주 수입원으로[60], 이런 주 수입원이 모두 막히면서 회사 재정 상황 악화로 아이돌 그룹을 해체시키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6인조 보이그룹 스펙트럼, 수납당하다 해체당한 프리스틴 출신 멤버들이 다시 모여 데뷔했으나 1년도 안 되어 해체한 HINAPIA가 대표적인 피해자. 또한 블락비의 소속사인 KQ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18년 데뷔한 ATEEZ 이후 아예 데뷔하는 아이돌이 없다시피 하다.

대형 기획사도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일본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앞두고 있던 GOT7은 투어가 취소되었고, 해외활동이 막힌 영향으로 재계약도 자연스레 무산되었다. 단, 개인 활동에 집중할 뿐이지 공식적인 해체는 아니다. 여자친구 역시 그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다 이듬해 갑작스런 활동 종료로 충격을 주었다. TWICE도 일본 콘서트가 전부 취소되었고, BLACKPINK도 월드 투어가 전면 연기되었다.

게다가 아이돌 주 소비층인 10대와 20대 초반의 문화 점유율이 많이 낮아졌다. 이전까지는 10대들의 경우 학교방송에서 노래를 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 축제 등 주요 행사가 잡혀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20대의 경우에도 대학 축제 등 각종 행사가 마찬가지로 많았다. 게다가 이들 모두 번화가로의 이동이 많아서 웬만한 인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들의 경우 70%대는 기본이고 메가히트급의 경우에는 무려 80%가 넘는 체감 점유율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음원 사재기, 프로듀스 사태 등 여러 악재로 아이돌 자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거기에 코로나 여파로 개학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든 오프라인 행사와 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된 상황. 대학들 역시 온라인 수업으로 모든 행사가 취소된데다 번화가 이동이 많이 줄면서 아무리 인기 있는 그룹의 노래라 할 지라도 아이돌 음악의 체감 점유율이 50%도 안 될 정도였다. 그나마 방탄소년단Dynamite오마이걸Dolphin 정도가 뉴스 보도, 예능 등을 통해서 1020세대의 체감 점유율이 60% 중후반 정도 되는 점유율을 보이는 데 그쳤을 정도. 이러한 낮은 관심도 덕에 예능에 아이돌이 나오면 시청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2020년 이후 매우 심해졌고, 이 때문에 아이돌들의 예능 문턱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주요 이유는 TV 시청 연령층의 급 상승.[61]

반대로 중장년층의 TV 시청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문화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음원 차트에 트로트가 대거 올라오는가 하면 옛날 노래가 역주행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아이돌계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쪽은 인디 뮤지션들인데, 인디 뮤지션들은 공연에 기대는 비중이 아이돌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궤멸적인 피해를 봤다. 참다 못해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기도 했다.

한편 락다운으로 인해 공연이 없어진 뮤지션들이 집이나 개인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음반을 발표한 사례도 많았다. 폴 매카트니McCartney III, 테일러 스위프트evermore(테일러 스위프트) / folklore 등이 대표적. 출처, 출처2

8. 애니메이션 산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며, 특히 한국&일본&중국을 주축으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가장 큰 위기에 처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중.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은 다수의 인원이 투입되어 만들어지는 노동집약적 산업이며,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원청제작사 혼자서 전부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기에 외부업체에 하청을 줘서 스케줄을 분산하는 방법을 사용 중에 있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는 중국의 애니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실력있는 스튜디오와 애니메이터가 육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발맞춰 중국 스튜디오에 넣는 하청 발주가 늘어났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연출 인력이 고령화되고[62] 신규 유입도 잘 되지 않아 인력이 눈에 띄게 부족해지면서 연출 작업도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외국 스튜디오에 외주를 넣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이 본토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업무가 올스톱되면서 사실상 외주 스케줄이 꼬여버린 것. 디지털 작업은 별 문제가 없지만 종이에 진행되는 콘티원화가 오염되면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본도 초기 방역에 실패하면서 조금씩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확산되어가고 있으며, 중국 다음으로 하청 발주가 많은 한국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3월 하반기에 와서는 중국과 한국이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반면, 제작국인 일본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여 결국 4월 7일 도쿄도를 포함한 7개 지역에 긴급 사태가 선포되었고,[63] 2020년 4월 16일부터는 아예 일본 전역까지 확대되는 지경까지 갔다.

이로 인해 1분기 방영작들 중 일부가 방영 중단 및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일부에선 10화 전후로 작화 퀄리티가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일할 애니메이터나 기타 스태프들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지 못하는 간접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분기가 시작되는 2020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19 사태에 의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누적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서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자 4월 7일 긴급사태가 선포되면서 성우들이 녹음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제작 차질이 발생하면서 다수의 TVA의 방영/개봉 스케줄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작화 작업 등은 애니메이터/연출진들의 재택근무로 돌리면 어떻게든 커버가 되지만, 성우들의 녹음은 무조건 음향설비가 있는 방음 스튜디오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 개별녹음을 한다면 어떻게든 커버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64] 일본에서는 단체로 모여서 하는 후시녹음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터라 직격탄을 맞은 셈.[65] 이 덕분에 사전제작을 통해 녹음까지 완료된 몇몇 작품을 제외하곤 사실상 2분기 작품들은 전멸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 4월 중순에 일본 전국의 영화관 무기한 폐쇄명령이 내려진 상태라 제작이 완료되었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상영이 불가능한 상황. 여기에 업계인들의 반응을 보면 3분기 작품들의 방영도 제대로 이뤄질 가능성은 낮으며, 실제로 4월 말부터는 3분기 이후 작품들의 연기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거기다 5월에는 긴급 사태가 1개월 더 연장되면서 3분기 작품들도 본격적으로 방송 연기가 이어지고 있다.

5월 25일부터는 긴급사태가 해제되고 6~7월을 거쳐 겉으로는 사회가 정상화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장기방영작을 중심으로 방영 재개가 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10월 방영작은 7월과 정반대로 방영작 수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실 애니메이션 업계는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실사영상 업계보다 코로나 시대 적응기가 비교적 빠른 편인데, 우선 배우들을 모아 장면을 촬영하는 집합 절차가 없고 애니메이터나 연출가들도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기보다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자택에서 일하는 형태가 이전부터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작화 파트는 연출과 회의 등을 위해 모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일하고, 제작진행이 집에 오면 작업물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해외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애니메이터들도 생겼다. [66]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럿이 모여 녹음해야 했던 성우들을 제외하고는 핵심 근무 형태가 코로나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67] 그래서 2021년부터는 제작 문제보다는 코로나19 정책의 영향을 받는 배급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었다.[68]

하지만 2021년 4월부터 일본에서 코로나비이러스감염증-19의 환자가 급증하면서 25일부터 3차 긴급 사태가 발령되었고, 이에 코즈마 신사쿠 등 여러 애니메이션 제작 스태프들이 우려의 반응을 표하는 등 최초 발령 시기보다는 못해도 제작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 점쳐지고 있다. 1차 사태 후 업계에서는 애니메이터의 자택 근무를 늘렸지만 회사 장비를 써야하는 CG 애니메이션 처리, 촬영 작업 같은 건 스케줄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동년 5월부터 극장판과 TV판 모두 개봉/방영 연기가 재발하기 시작했다.

2022년 상반기부터 일본 전역을 포함한 전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재확산되기 시작하고 특히 성우들의 감염 보고가 속출하면서 다시 방영 연기와 개봉 연기를 결정하는 작품들이 늘었다.

다만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는데, 일부 초대형 컨텐츠의 라이브 뷰잉을 제외하면 현지에 직접가지 않는 이상 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관련 라이브 이벤트가, 대형 라이브부터 중소형 라이브까지 모두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온라인 중계는 안 그래도 보수적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불법 유포나 BD 판매량 등의 문제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던 부분인데, 코로나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온 덕분에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특히 불법으로 유포되는 것을 감안해도 일본 전국을 넘어 전세계까지 확장되는 뛰어난 시장 확장과 티켓의 적은 수수료 등에서 많은 수익이 나온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인프라도 확보되고, 코로나 이후로도 온라인 중계를 하는 풍토가 이어짐으로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는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은 줄어들었으나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방영 연기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일본 애니 하청 비중이 매우 높아 발생한 도미노 현상이다.

<업계인 + 제작업체들의 반응>
<일본 심야 방영 애니메이션>
<일본 주간 방영 애니메이션>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게임 및 방송>
<애니메이션 관련 서브컬쳐 행사>
<일본 애니메이션 한국 개봉 및 출시 관련>
<피규어프라모델 산업>
<기타>

9. 만화 산업

만화 출판도 이 영향을 받아 국내외 몇몇 작품의 출간이 다소 연기되고 있다.

샤다라빠, 칼카나마, 익뚜 등 스포츠 경기를 리뷰하는 웹툰 작가들은 소재 고갈로 곤란을 겪었다. 문화 산업처럼 스포츠계 역시 대부분의 리그들이 중단되는 등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결국 2020년 3월 27일, 일본의 만화 및 서브컬쳐계 대형 행사인 코믹마켓 98의 개최가 취소되었다.#

2020년 5월 1일 출간 예정인 슈에이샤 만화들도 연기되었다.# 그 이유는 슈에이샤 내 사무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나왔기 때문이다.

2020년 3월 30일 미국 내 코믹스를 공급하는 최대 업체인 Diamond Comic Distributors에서 신간 공급을 보류하면서 80년 이상의 미국 만화 시장 역사에서 처음으로 신간이 보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이나 9.11 테러 당시에도 코믹스 신간이 나왔던 것과 비교해본다면 이번 사태가 엄청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쇼가쿠칸은 자사의 학습만화 '소년소녀 일본의 역사' 시리즈 e북을 3월 11일부터 무료 공개하고 있다. # 당초 4월 12일까지로 예정되었으나 일본 내 코로나 확산으로 기간 제한을 없앤 상태다.

북미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가 취소되었다.#

동인계에서도 활동량이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 만화 전문 서점이자 홍대 오타쿠 상권의 상징이었던 북새통문고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폐점을 결정했다가 최종적으로 애니메이트에 인수되었다.

10. 도서관 운영

11. 게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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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패션 산업

2020년 11월 기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이 나갈 일이나 만날 일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레 화장품, 의류, 신발 등의 구매가 위축되어 패션·뷰티업계도 매출이 낮아지고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며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등 꽤 타격이 있다. 반면 온라인 유통망을 탄탄히 구축한 곳들은 성장세를 보이기도 한다. #1 #2

2020년 10월 4일, 유명 패션 브랜드 겐조의 설립자 다카다 겐조프랑스 파리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하여 충격을 주었다.

13. 미술 산업

2020년 2월 25일부터 삼성미술관 리움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임시휴관을 시행하였고 2021년 10월에 재개장했다.

[1] 실제로 2020년 만우절에 구글을 필두로 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이유를 들어서 만우절 장난을 하지 않았다.[현] 출국권고[3] 어차피 가려고 해도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기 위해 갖은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다. 게다가 대부분의 국가와 특히 유럽미국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코로나19 피해를 입고있어서 감염 위험이 훨씬 더 높다.[4] 다만 일부 과학자들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는 풍토병처럼 지나갈 것이라며 종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단은 더 지켜봐야 할 듯.[5] 이미 사이판이나 싱가포르 같은 국가들이 트래블 버블을 맺은 상태이고, 최근 대한항공이 싱가포르와 일본 노선을, 아시아나는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확대하는 등 여러 항공들이 국제노선을 허가받기 시작했다.[6] 다만 지금은 외교부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여행 주의보를 4월 13일까지 재연장하고 있으나 나라별 조치가 제각각인 데다가 수시로 변동되고 있어 이에 전세계 공동 표준지침을 마련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7] 호주, 캐나다, 미국,브라질 등[8] 대구 스타디움의 수용규모는 무려 6만 6422석. 만약 예정대로 개최했다면 전국에서 오는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을 포함한 각국 해외에서도 팬들이 대거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현 사태의 규모와 합쳐져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 속도와 이 때문에 사태가 지금보다 훨씬 심각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9] 공교롭게도 대구 경북지역 대규모 확진사태 하루 전날에 청원이 올라왔다.[10] 밀접한 신체 접촉을 수시로 할 수 밖에 없는 발레 무용수의 특성상 한명만 걸려도 발레단 전체로 삽시간에 퍼져서 아예 한동안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다른 곳 보다 이 부분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11] 당일 급작스럽게 연기된 상황에서 여러 커뮤니티에 소속사와 여자친구를 비난하는 악의성 게시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포되기도 했었다.[12] 엄밀히 말하면 2005년 교향악축제가 5월 마지막날에 시작해서 6월에 열린적은 있었지만, 이는 연기가 아니라 음악당 리모델링 관계로 처음부터 6월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다.[13] 코로나19가 일시적 전염병이 아닌, 현재의 신종 플루처럼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것. 그 때문에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자체가 없었던 이전의 세상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14] 아이돌 그룹들의 주요 수입원인 행사와 콘서트, 팬미팅이 불가능해진데다가 코로나19가 해외에서는 더 심각한 상태라 해외활동 조차도 불가능한 상황이다.[15] 에스파,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조유리, 온앤오프[16] 좀비 바이러스 최초 발병지가 중국이었고 수몰 지구에 잠수해 물건을 건져올리던 민간인이 감염된 것이 최초였다. 중국이 감염 확산을 은폐하면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의 장기를 적출해 세계 곳곳에 기증, 판매한 게 전세계적인 감염 확산을 야기했다. 단 영화판에선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였는지 해당 내용이 삭제되고 알려진 최초 발병지도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지만 좀비라는 초자연적 존재가 등장한다는 이유로 상영금지를 당했다. 조금이라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 있는 콘텐츠는 가차없이 수입, 판매 금지를 당하기 때문에 중국 자본의 눈치를 본 영화사가 자체 검열을 하였다.[17] 기사를 보면 EU 당국자들이 SOC의 일종인 인터넷 마비로 인해 각종 공공서비스 제공과 사람들간의 연락이 끊길까 우려했다고 한다.[18] 참고로 베이직 요금제는 9700원, 스탠다드 요금제는 12000원이다.[19] 디즈니에게 인수된 상태이므로 개봉여부를 디즈니가 총괄한다.[20] 이 기간 동안 상영관에는 영화 관계자와 심사위원 만이 들어간다.[21] 상영공간은 상황에 따라 무주, 무주+서울, 전국이 될 수도 있다.[22] 바꿔 말해, '경제 활동'이 아닌 시간인 카메라가 꺼진 시간에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23] 다만 이쪽도 코로나를 드라마 내 설정에 반영만 했을뿐 등장인물들이 수시로 마스크를 벗는지라 뭐하러 코로나 시국을 반영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24] 가요무대 녹화 때 찾아오는 관객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층이며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오는데다 공개홀 안에서도 다닥다닥 붙어 앉아 만석을 이루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집단 감염의 배경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사망자가 대부분 기저질환을 갖춘 고령층 환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객의 목숨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더구나 이 프로그램의 MC인 김동건 아나운서도 현재 80대의 고령이다.[25] 이전 출장감정은 짤막한 코너로 편성되었다면, 2023년 11월부터 진행하는 출장감정은 한 회분 전체 편성으로 진행되고 있다.[26] 원래 경기도 하남시, 강원도 동해시,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전부 무기한 연기됐다.[27] 송해 문서 중 여담에 나오긴 하지만, 매 연말연초마다 실검 검색에도 오를 정도로 입원 기사들이 뜨는데, 실제로 2020년 초에 폐렴 등으로 인해 장기간 입원했다. 올해, 94세의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28] 이날 방송에 왼쪽 상단의 작은 글씨로 코로나19 발병 이전에 제작했음을 고지했다.[29] 당연히 무관중으로 진행됐다.[30] 안타깝게도 송해는 2022년 6월 8일에 사망했으며, 5월 22일부터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새 MC로서 진행을 하는 김신영이 첫방송을 하는 이전인 10월 9일까지 대리 진행을 맡았다.[31] 2월 22일에는 씨름의 희열 생방송으로 대체되었다.[32] 2021년 11월에 사실상 이 프로그램의 후속작인 개승자가 4개월간 방영된 바 있다.[33] 사실 상당수 야외 프로그램들은 1~2주 전에 녹화를 가지고 방송을 한다.[34] 덤으로 이경규의 마장면과 이영자의 파래탕면 각 3000개씩을 대구 경북지역에 보내기로 했다.[35] 실질적인 최종 방송은 2022년 2월 6일 방송한 712회 <아픔이 길이 되도록 - 안산산재병원>이며 이후 4회는 그 동안의 방송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36] 그 중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얼마 뒤 진행자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종영되었다.[37] 외벽이 2중으로 된 대형 통유리창이며, 그로 인해 야외에서 방송 진행 상황을 관람하는 게 가능하다.[38] 정치대담이나 전문가와의 인터뷰 진행등을 비롯해 유튜브 전용방송이 여기에 해당한다.[39] 다만 그 중에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설민석의 논문 표절 사건까지 겹치면서 방송 재개 없이 종영했고 2021년 4월말이 되어서야 심용환을 필두로 한 4번째 시즌인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라는 타이틀로 그 해 12월까지 방영했다.[40] 해당 기간동안은 신규 예능 박장데소가 그 빈자리를 채웠다.[41] 특히 경남 15번 확진자 동선에 거제도 지세포항 편에서 나온 도시락집이 있었다.[42] 3월 초에 촬영.[43] 그런데 8시 뉴스의 평일 남자 앵커인 김현우 기자가 접촉자로 분류되었는지 한동안 주말 남자 앵커가 대신 출연했다.[44] 사실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높고, 실질적인 이유는 시청률 부진, 주 취재 대상인 아이돌에 대한 저조한 화제성일 가능성이 높다.[45] 이 프로그램은 2023년 3월 16일에 종영되었다.[46] 그 뒤 방과후 듄듄도 10월 1일을 끝으로 종영되었고,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도 2023년에 종영되면서 생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자체가 막을 내렸다.[47] 이게 경우의 수쪽으로 확산되어 피오가 감염된다고 가정하면 CJ E&M과 연계되고 김동준도 SBS와 연계되기 때문에 JTBC 드라마 본부로선 고민이 클 듯 하다.[48] 이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2차영업했지만 한쪽에 2인석과 셀프바 하나 추가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것도 변화되지 않았다.[49] 아마 나홀로 이식당을 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촬영을 결정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0] 식당, 숙소, 분장 장소 등등을 모두 한곳에서 진행한다. 밖에 나가봤자 자연풍경 구경이나 실내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게임 혹은 점심 식사 정도다. 강식당4는 아마도 강식당5를 후속으로 잡아 경주강식당 하듯이 내놓을 듯하다.[51] 실제 스페셜 방송 좌측 상단과, 시즌 1~2 스트리밍 돌릴때 썸네일에서 나온 문구.[52] 현재 미국 내에서 코로나 사태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53] 대략 초반 3~4화 분량 정도만 미리 제작하고, 추이에 따라 다음 내용을 다시 촬영에 들어가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 만약 시청률이나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계획된 것보다 조기종영하는 방식이다.[54] 보통 드라마 한 편 방영에 최소 2달은 소요되는데, 긴급 사태가 5월말까지 연장되면서 이미 최소 6월은 되어야 새로운 드라마의 방영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사실상 3분기로 넘어가는 것이 확정이다. 실제로 TBS에서는 이번에 방영 예정이었던 모든 드라마를 3분기로 넘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55] 스태프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져 있다.[56] 이 프로그램에 이낙연이 출연 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57] 다만 훈발놈 밈화처럼 부정적인 면이 더 큰 억지 밈도 유행하고 있다.[58] 이전의 프로불편러들은 댓글 중하위권에서 머물곤 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베댓에까지 올라오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게다가 이들이 출현하는 게시물도 정치, 사회에 국한되어 있었던 전과 달리 문화, 과학, 국제정세, 연예, 스포츠, 광고 등 전범위에서 눈에 띄게 되었다.[59]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이런 드립을 치면 그래도 전쟁 범죄 희생자들이다당시 희생당한 건 중국인에 한정되지 않았다 등 비판하는 여론이 꽤 있었지만 대부분이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댓글을 유심히 보면 선을 넘은 댓글들이 떡하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60] 농담 같지만 사실이다. 전국에서 열리는 온갖 대학교 축제 무대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축제 무대에 초대 가수로 서고 받는 페이가 의외로 제법 되는 편이다. 그래서 대부분 아이돌들은 온갖 행사와 축제에 초대 가수로 나가느라 살벌한 스케줄을 소화하는게 보통이며 이 때문에 맴버들의 건강 악화 문제가 터지고 그로 인한 팬덤과 소속사의 관계는 최악으로 틀어지는 일은 예삿일이다. 물론 요즘 팬들도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고생하는 겇 보면 소속사에 대한 적개심이 생기기 마련이다.[61]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대히트로 주요 시청자인 10대들과 2049 세대가 대거 이탈하면서 중장년층과 노년층으로 급 상승했다.[62] 2020년에 와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력들의 대부분이 1950~1960년대생이다. 나이로 환산하면 대략 50~70세인 셈인데 이 연령대부터는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영향이 가면 일본의 연출계가 통째로 붕괴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63]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은 대다수가 수도인 도쿄에 포진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모두에게 영향이 간다는 것이다.[64] 음질이 깨끗하게 나오는 등의 이유로 한국에선 2010년도부터 이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으며, 실제로 녹음현장이 별다른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65] 좁은 방음실 내에서의 다수의 인원이 모여서 말을 하는데다 마이크도 공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 비말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66] 숫자가 적어서 비중은 의미가 없지만, 회사 입장에서 제작진행조차 오가지 않는 비대면 근무로 전환하려면 이미 선례가 있으니 조금 쉽다고 봐야 한다.[67] 애니업계의 이러한 재택근무는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이후 확대되었는데 재택근무가 안되면 노트북이나 USB 메모리 등에 작업물을 백업시키기도 한다.[68] 대표적으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가 있다.[69] 모노가타리 시리즈 세컨드 시즌니세코이 등의 유명작 연출을 맡은 경력이 있다.[70] 문제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본 성우계에서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 성우계에서는 그나마 자신이 확진되었다는 걸 알린 최낙윤을 제외하고는 없다.[71] 참고로 2019년에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Anime Expo 2019 행사에서 밝힌 초기 방영 분기는 2020년 3분기였다. #[72] 이 작품은 극우주의적 설정 및 요소 때문에 한국 서브컬처 팬들 사이에서 불쏘시개 취급을 받는 문제작인데, 그 영향으로 이것만큼은 연기돼서 고소하다 & 하나도 아쉽지 않다 등의 조롱을 듣고 있다.[73] 해당작품의 메인소재가 바로 국제 스포츠 대회인 World Sports Games인데, 누가봐도 올림픽을 대놓고 표기할 수 없으니 이름만 살짝 바꾼거다.[74] 동시기에 방영되는 드레스로자 편은 몇 년 전에 제작 및 방영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더빙판 작업이 이어진다고 한다.[75] 종로도서관은 이와는 별도로 도서관 균열 보수 및 화장실 개선 공사로 2020년 12월 1일부터 시작한 전체 휴관이 계속 진행되었다가 2021년 2월 16일 재개관한다.[76] 교육청 산하 모든 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사용 가능하다.[77] 아무렇게나 대출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폐가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서한테 대출할 책을 알려주고 기다리다가, 사서가 책을 찾아와서 대출해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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