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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2:29:23

베이스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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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평일(화~목) : 진달래, 신예원
주말(금~일) : 김세연

1. 개요2. 역대 진행자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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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Sports에서 2011년 4월 4일부터 방송되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사실 처음부터 베이스볼 S라는 이름은 아니었다. 2010년에는 베이스볼 터치라는 이름으로 방송했는데, 그냥 망한것도 아니고 아주 처참하게 망하면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이지윤, 김석류에 새로 합류해 단기간에 야구 아나운서 1인자로 등극한 최희까지 쟁쟁한 아나운서들이 활약했고, 베이스볼 투나잇 또한 최희 김석류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송지선, 김민아의 원투펀치가 맹활약중이었는데, 이 베이스볼 터치는 유독 남자 아나운서가 진행을 했었다. 그래서 당연히 인기가 없었고, 2011년부터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독보적 인기를 노리던 최희에 2선발로 윤태진을 내세우며 시청률 1위를 달린 KBS, 김민아-김선신 원투펀치로 KBS의 주 경쟁자로 활약한 MBC, KBS에서는 최희에 밀려 주말 진행을 맡았지만 진행력과 입담으로 호평 받았던 공서영을 영입해 떡상한 XTM 등에 밀려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배지현이 압박에 의한 사퇴를 하고, MBC의 1선발 김민아가 영입되었다. 2014년부터 2022년 6월16일까지 김민아 아나운서가 메인 진행을 맡았다. 김민아는 말년에는 후배들의 앞길을 막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진행으로 오랜 기간 호평을 받았다. 이 덕에 2015년에 베이스볼 S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2015년부터는 평일 진행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진행을 맡고 주말에는 2014년과 달리 김세희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 참고로 평일판의 스튜디오는 야구장 더그아웃 컨셉으로 꾸몄다. 2016년엔 기존 더그아웃 컨셉의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스텐딩 진행을 위한 세트를 설치해 두 세트를 오가며 진행한다.

참고로 본 방송은 저작권 문제로 SBS 홈페이지에서 온에어로 볼 수 없지만[1] 대신 다시보기는 2018년까지는 타 방송사와 달리 유일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볼 수 있었다가 2019년부터는 저작권 문제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각 방송사 별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다시보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은 아예 불가능해졌다.[2][3] 다만 2020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는 U+프로야구를 통해 다시보기를 제공했으나, 2024 시즌부터 KBO 리그 온라인 중계권이 TVING 단독으로 넘어가면서 제공되지 않는다.

2020 시즌부터는 자사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을 때에는 결방하거나, 스튜디오 진행 없이 경기 하이라이트만 방송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더블 헤더가 있는 날에는 하루에 두 번 방송한다. 최희, 이향 원투펀치의 은퇴로 알럽베의 인기가 추락한 상황에서 차세대 야구여신으로 떠오른 김세연이 주목을 받았다. 그럼에도 연차 순으로 인해 김민아가 평일을 통으로 맡아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022 시즌 도중에는 8년 동안 함께한 최장수 MC 김민아 아나운서가 스포츠계를 은퇴[4]하며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진달래가 최장수 MC 자리를 넘겨받았다. 김세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김민아가 평일을 맡아 MBC, KBS에 시청률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내년에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김세연이 평일로, 진달래가 주말로 이동하였다. 현역 아나운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김세연이다보니 더 적은 연차에도 평일을 배정받은 듯하다.

2024 시즌을 앞두고 신예원 아나운서가 입사 4년만에 합류한다. 진달래-김세연 두 아나운서 모두 30대인만큼 세대교체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 베이스볼 투나잇과는 달리 해설위원 및 기자들의 경기 분석을 진행하지 않는다. 다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타 방송사 중계 경기의 코멘트를 대부분 그대로 내보낸다.

2. 역대 진행자

3. 여담

4. 관련 문서



[1] 이는 KBO 리그 중계(재방 포함) 역시 S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다.[2] 과거 베이스볼 투나잇도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다시보기가 가능했지만 2015년부터는 다시보기가 불가능해졌으며, 알럽베나 오늘의 야구,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은 원래부터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았다.[3] 유튜브에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들이 있다.[4] 그로부터 2년 후인 2024년 SPOTV의 스포 타임 베이스볼을 통해 복귀했다.[5] 7월 1일부터 해당시즌 동안, 6월 30일까지는 배지현이 주말 진행도 했다.[6] 당시 SBS Sports 소속. 2014년 4월 5일부터 주말판 진행을 맡았다.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으로 연기한 그 황보미 맞다. 시즌 종료 후 퇴사.[7] 2022년 6월 21일부터 진행. 기존 평일 진행자 김민아는 2022년 6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2년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SPOTV를 통해 복귀했다.[8] KIA,롯데,삼성,한화가 포함되며 엘지 두산은 보통은 비인기팀 대우를 받으나 정말 가끔10000번 중 한 번 인기팀 대우를 받는다.[9] 보통 KIA나 롯데가 이기면 무조건 하이라이트 두 번에 수훈선수도 두 명이다.반면 삼성,한화,LG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그 팀들의 성적이 좋은 경우에는 하이라이트 두 번에 수훈선수를 두 명을 선정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이라이트 한 번에 수훈선수 한 명이다. 그 외에 SSG, 키움, 두산이 이기면 초반에 하이라이트 한 번에 수훈선수 한 명으로 고정이며 NC 와 KT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초반에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나 기아 롯데 한화 삼성 LG경기에 밀린 적도 허다하고 해설도 대부분은 해주지 않는다. 또한 수훈선수를 인터뷰 하지 않은 적도 많다.[10] 사실 베이스볼 투나잇은 2022년 들어 인기팀과 비인기팀 차별이 많이 줄어들긴 했다.[11] 항간에서는 이에 대해 SBS의 모기업인 태영건설현재 처한 상황과 연관이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으나, 경쟁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베이스볼 투나잇(주말판) 역시 해설위원들이 출연하지 않고 있어 모기업의 경영난 여파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