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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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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기교 연구 / 내정 / 전투 / 아이템 / 병과
일기토 및 설전 / 특기 / 능력 연구
무장별 유언 / 무장별 등용 대사
평가 / 파워업키트

1. 개요2. 특기 일람
2.1. 행군계2.2. 공격계2.3. 방어계2.4. 계략계2.5. 보조계2.6. 내정계2.7. 재정계2.8. 재해계2.9. 관계계
3. 게임 내에서 특기의 배치4. 영문판 특기명
4.1. 행군계4.2. 공격계4.3. 방어계4.4. 계략계4.5. 보조계4.6. 내정계4.7. 재정계4.8. 재해계4.9. 관계계

1. 개요

삼국지 11에서 장수마다 가지고 있는 특수 능력으로, 코에의 삼국지 특유의 무장 캐릭터성을 강조해주는 시스템으로 특기 하나로 능력치가 구린 장수가 요긴하게 쓰이기도 능력치가 좋은 장수가 B급 취급받기도 한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특기의 대부분이 공격쪽에 치우쳐져 있고 잉여한 특기들이 상당히 많아, 쓰이는 것만 쓰인다는 것.[1] 물론 그마저도 없는 무특기 장수들도 엄청 많은 것도 문제다.

특히 전풍저수는 특기 자체가 없는데 덕분에 초반 원소군에는 계략 계열의 특기가 없다. 그나마 특기가 있는 참모중에 지력이 높은 심배의 특기는 철벽. 아마도 업에서 농성하던게 특기에 적용된 듯.
황당하게도 원소군 진영에서 가장 좋은 계략계열 특기 보유자는 견씨다. 그래서 원소군 문관들은 잉여가 되었으며 이름대로의 '특기'라기보다는 포켓몬스터특성에 가깝다.[2]

일반적으로 끝에 "장"이나 "신"이 들어간 전쟁용 특기들을 가진 장수들은 유능한 장수들로 분류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장" 특기는 특기를 보유한 공격 측 장수의 무력이 전법 대상이 되는 부대의 최고 무력보다 높아야 크리티컬이 발생하며 노병의 경우 시설물 상대로는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는 반면에, "신" 특기는 병과만 조건에 맞으면 발동한다.

아래는 특기 일람으로 밸런스를 붕괴시킨 특기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특히 이 중 대표적인 2가지는 처음부터 신무장용 특기로 사용가능하다. 잉여 특기는 취소선으로 표기했으며 굵은 글씨에 취소선은 심각한 잉여 특기이다. 그렇다고 해도 마이너스 효과가 있는 특기는 징병 시 치안 감소량이 늘어나는 명성, 계략 동토를 당했을 때에도 적용되는 통상공격 관련 특기(연전, 구축 등)[3], 화계 대미지가 가중되는 등갑, 강운의 일기토 버그[4]를 제외하고는 없으며 무특기보다는 낫다.

PK에서는 새롭게 능력 연구 기능이 생기면서 일부 특기의 희소성이 감소하였고, 능력 의존 특기 보유자들의 가치가 상승하였다. 또한 무특기나 잉여 특기 장수들의 특기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며 능력치에 비해 특기가 좋지 않은 일부 무장들의 활용도가 늘어났다.

삼국지 11 특기에 대한 전반적인 공략을 다룬 글이 있다.[5]

특기 완벽공략 (1) 행군편
특기 완벽공략 (2-1) 공격편(장&신)
특기 완벽공략 (2-2) 공격편(그 외)
특기 완벽공략 (3) 방어편
특기 완벽공략 (4) 계략편
특기 완벽공략 (完) 보조, 내정, 수입, 재해, 관계편

2. 특기 일람

2.1. 행군계

2.2. 공격계

2.3. 방어계

2.4. 계략계

2.5. 보조계

2.6. 내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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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재정계

2.8. 재해계

2.9. 관계계

3. 게임 내에서 특기의 배치

기본적으로 삼국지란 게임 내에서 최후에 남게 되는 것은 당연히 , , 의 삼국인 만큼 삼국의 인물간 특기배치에 차별성을 두기 위해 신경을 쓴 면모가 보인다. 영웅집결 시나리오로 플레이 해보면 어느정도 알 만하다.

위나라의 경우에는 '장' 특기 보유자가 드물며 '신' 특기의 경우는 아예 존재치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직접 공격 강화 외의 특기는 거의 다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풍부한 특기 들을 잘 조합해서 싸우는 것이 조조군의 싸움이 된다. 계략계와 내정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라 조조군은 첫 시나리오부터 내정 특기 중 세 손가락에 꼽을만한 특기인 명성, 능리, 번식 특기 보유자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잘 정비해내면 삼국 중 가장 많은 물량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공격을 해낼 수 있는 국가다. 다만 장, 신계열 특기가 극히 드문 것은 최상급 입문에서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촉의 경우에는 위와는 정 반대로 S급 특기 보유자가 많다. 위에는 매우 드문 장 특기 보유자도 적지 않으며 오호대장군의 경우 조운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 특기를 가지고 있다. 조운의 통찰도 '신' 특기 부럽지 않은 유용한 특기. 군주는 기본적으로 최고 병력이 1만을 넘는다는 점과 부장 편성에서 이점을 주는 의형제 시스템에 의해 병력 1만 넘는 신장· (투신)+도주같은 사기부대를 기본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계략 분야는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데 초, 중반부에는 계략 관련 특기보유자는 없다고 봐도 되지만 제갈량마속, 방통 등이 영입된 시나리오 에서는 신산+연환+백출이라는 사기스러운 콤보를 연출 할 수도 있다. 그에 반해 그런 날리는 장수 외에는 쓸 만한 장수가 적고 특기도 풍부하지 못하다. 말 그대로 위와 정 반대편에 서서 스타 플레이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의 싸움이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최상급에서 빛을 발하는데 이것도 위와는 대조되는 점을 가지고 있는 국가다.
그 외로는 후기 시나리오보다는 초기 시나리오 쪽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게, 간손미 중 간옹과 손건이 논객, 미축이 부호인 점이다. 물론 사실성에 따온 부분[61]이지만, 이 특기 배분은 초기 유비의 빈약함을 간옹과 손건의 정전협정 외교(를 가장한 설전)로 넘기고, 미축의 부호 특기로 금을 쌓아 관우-장비에게 빠르게 창을 쥐어줄 수 있다는 점이 되겠다. 이 덕분에 간손미가 더 이상은 간손미가 아니게 되었다.

오의 경우에는 수전에 강한 특기들이 줄줄이 포진되어 있다. 그래서 원작 비슷하게 장강을 끼고 우주방어 체계에 들어가면 지상에서 날고 긴다는 여포도 C급 무장밖에 안되는 지라 어떠한 적이든 손쉽게 털 수 있는게 오의 싸움이다. 하지만 반대로 지상전에 강한 무장이 별로 없다.[62] 따라서 중원으로 치고 올라가기엔 힘 부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63]

계략형 부대를 만들기에도 조금 애매하다. 제갈각, 육손 등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긴 한데 위의 조조, 촉의 제갈량 같은 계략 성공율 100% 특기 보유자가 지력 80인 주방을 제외하면 없다.[64] 여러모로 수전&수비에 특화된 게 오나라 세력이다. 하지만 그런 오도 개사기급 성능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후반의 오나라를 택하지 말고, 기본기가 가장 좋은 손견이나 덮어놓고 이기는 손책이 죽기 전의 시나리오를 택해서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올리면 오나라로도 위나 촉 못지 않는 역량을 보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손책은 특기가 용장이라서 관우 비슷하게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손견이 죽으면 손책 역시 우길 이벤트가 나와서 죽어버리기 때문에[65] 손견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살려야 한다. 다른 특이한 강점이라면 유비 세력에는 아예 없고 조조 세력에는 위관[66]한테밖에 없는 포박 특기 보유자가 2명(반장, 마충)이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장수는 그나마 중후반에 가야 나온다. 영웅집결에서도 대도시인 허창에 자리잡은 조조와 중도시인 강릉에 자리잡은 유비와는 다르게 소도시인 시상에 자리잡은 문제로 인해 초반 성장이 영 느리다.[67] 더구나 인공지능은 방침이 강동 점령으로 되어있어 (강동에 속하지 않는) 공백지인 강하나 약소 세력인 한현은 방치하고 여강의 원술이나 건업의 유요와 비효율적인 수상전으로 투닥대기 때문에 유표를 바로 병합하는 유비나 도겸, 공주 등을 집어먹는 조조에 비하면 성장속도마저 느리다.

삼국 외에도 상당히 코에이식 컨셉이 잡힌 세력이 많아졌다.
정도가 대표적이다.

4. 영문판 특기명

한글판과 동일한 의미는 따로 해석을 달지 않았다.

4.1. 행군계

4.2. 공격계

4.3. 방어계

4.4. 계략계

4.5. 보조계

4.6. 내정계

4.7. 재정계

4.8. 재해계

4.9. 관계계



[1] 방어 계열 특기는 갯수도 부족하고 성능도 떨어진다. 그나마 쓰이는 거라곤 불을 제외한 피해량을 상당히 줄여주는 등갑, 체감 회피력이 상당한 불굴, 잔도 통행이 가능하고 불 피해를 반감해주는 답파 정도나 실효성 있는 편.[2] 그나마 PK들어 능력 연구가 생겼기 때문에 원소 세력은 고능력치 무특기 문관들을 다수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3] 그래서 반드시 지력 높은 부장을 붙여줘야한다.[4] 강운 버그는 오리지날 1.3.2 버전 및 PK에서 수정되었다.[5] 다만 평가는 재미로만 보자. 예컨대 주악이 평가가 C급이고 시상이 B급인데 이로 말미암아 글쓴이가 평소 군악대를 즐겨 짓는다는 걸 알 수 있다. 당장 주악 설명에 '수상전에서 더 유용하다'라고 되어있는데 수상에선 군악대 설치를 못한다는 걸 생각하면 거의 확실. 그 이외에도 발명이 조선보다 급이 떨어진다거나 명성 등의 특기를 높이 치는 등 pk보다는 오리지널 기준으로 평가했다는 느낌이다. 연구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던 시절에 작성된 글이란 건 감안해야겠지만.[6] Zone Of Control; 적부대 인근에 형성되는 이동 제한 타일의 통칭. 삼 11에서는 적 부대 주위 6타일을 뜻한다.[7] 기병이나 창병등의 도움을 받을 경우 6부대도 가능하다.[8] 물론 유비+장비의 극병으로 파고들어서 선풍 or 횡치를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나쁜 건 아니지만, 소수전일 때는 관장의 나선첨 창병 + 유비의 지원공격 궁병만큼 효율을 발휘하는 경우가 없고, 관우나 장비는 S급 무장이다보니 전장에 나갈 일이 많아 관직을 최대한 높게 주기 때문에 유비와 같이 편성하여 병력 수를 늘린다는 이점도 별로 크지 않다.[9] 장특기라서 무력이 높아야 하는데 여포는 무력 100이기 때문에 무조건 특기가 발동한다.[10] 사실 복양 주변의 지형이 기병이 맘놓고 뛰어다니기 쉽지는 않지만, 시작 시에 병기가 창, 극, 노는 0에 기마만 있는데다 내정요원이 없다시피 한 여포군 특성 상 기병의 출전 빈도 자체가 높다. 그리고 복양 수비 시에는 성 주변이 죄다 숲인지라 진류에서 쳐들어오는 조조를 막을 때 노병이나 기병은 전법을 쓸 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극병이 아니면 기병으로 기각을 거는 것이 그나마 낫다.[11] 주로 전투로 쓰기도 애매하고 개발에 쓰기도 애매한 삼류 무장에게 들려주는 편이다.[12] 정치력 70이면 흡수 합병이 10일(1턴)만 소모되니 기준선 이상의 정치력인 셈이다.[13] 강행이나 운반과 다르게 수상지형은 강과 바다 둘 뿐이므로 아예 변수가 없다.[14] 노숙의 아들[15] 다만, 시간을 크게 줄여주진 못한다. 해독은 독천의 피해를 막아줄 뿐, 독천에서의 칸 당 기동력 소모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16] 통상 공격의 반격피해는 적의 부대 대미지의 90%, 전법의 반격피해는 40%의 계수를 지니므로 반격 피해를 2배 이상으로 받는 셈이다.[17] 참고로 특기 보유자 중 무력이 가장 높은 것은 손상향이며, 심지어 경영보다도 높다. 능력 총합은 장임이 가장 높긴 하다.[18] 특히 특급 난이도의 경우엔 평타가 오히려 딜교환 손해를 보는 일도 허다하다.[19] 창병은 기습, 기병은 기사 기교로 인해 평타도 반격을 받을 일이 줄어들기 때문.[20] 기신을 제외한 창신, 극신, 궁신, 공신, 수신 모두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물론 공신과 수신은 광역 피해를 입히려면 벽력 기교 연구가 되어야 한다. 창신의 경우 광역피해는 불함정을 전제로 하거나, 돌출/이단첨에 의해 튕겨나갔을 때의 충돌 피해이다.), 창신은 나선첨이 무조건 혼란을 걸고 궁신은 아군에게 전법 피해량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추가 장점이 존재하지만 기신은 보정이 전혀 없다시피하다.[21] 다른 장 특기 보유자들에 비해 무력들이 대체로 높다. 창장 특기 보유자가 무력이 대체로 낮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22] 단, 전법의 명중률이 100%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23] 특정 지형에서 이득을 보는 답파나 해독의 경우, 해독은 독천이 없는 남만 이외에선 무쓸모인데다 정작 독천을 지날 때의 이동력 보정이 없는데다 독천을 돌아가는 우회로가 도로라서 도로를 따라는 쪽이 이동일자가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수송을 해봐도 독천 주변에 습지가 배치된 경우가 많아 큰 길로 돌아서 가는게 더 소모일자가 적은 경우가 부지기수. 답파 역시 잔도/샛길 이용하는 곳이 생각보다 없지만, 불 함정 반감 효과덕에 등갑과의 조합이 가능하긴 할 뿐 화시에 의한 불 피해는 그대로이므로 완벽한 보완은 불가능하고 등갑과의 조합 외에는 그저 보험용인 특기에 불과하다.[24] 창병의 돌출/이단첨, 극병의 갈퀴, 기병의 돌격/돌진, 선박계의 격돌[25] 비장 여포, 신산 제갈량, 신장 관우, 허실 조조 등.[26] 신/장 특기의 부장으로 넣을 경우 창병은 나선첨, 극병은 횡치, 선풍으로 상대의 강제이동 전법을 활용하는 경우가 감소하기 때문.[27] 조운을 제외하면 무력이 낮은편이긴 하지만 공손찬 집안이 혈연빨로 지원공격을 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공격력이 강력하다.[28] 이는 삼국지 11의 기본 병기 배치가 기병이 유리한 탓도 있다. 영웅집결을 예로 들면, 기마 특화 세력이 아닌 경우 창/극/노 5000 씩인데, 기마 특화 세력은 기마 20000을 들고 시작하는데다 기마 특성 도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기마를 싸게 양산이 가능하다.[29] 신장, 구축, 백마 등의 평타 크리티컬은 지원공격에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어 실험이 필요하다.[30] 자기 부대보다 20배가 넘는 적군 부대가 있을 경우 가만히 놔둬도 숫자 부족으로 혼란이 걸리는데 500명의 경우 20배가 1만명이라 이 혼란을 피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지속적으로 활용해야 할필요성이 있을때는 이 500명으로 내보내고 수비전이라 매턴 나갈 수 있는 경우라면 1인대에 병량을 1로 설정해놔 출진한 턴에 퇴각해 바로바로 장수가 리필되게 하는것이다.[31] 난사의 경우 숲에 있는 적을 중심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난사 범위 내의 숲 지형에 있는 부대는 타격할 수 없다는 뜻이다.[32] 대신 감녕이 위풍을 받았다.[33] 같은 수상 특기인 추진 보유자들의 무력이 오히려 수장 특기 보유자들보다 좋다. 한당을 제외하면 무력이 78 이하인 수장 특기 보유자들 대비, 추진 특기 보유자들은 유찬(75)을 제외하면 무력이 모두 79 이상이며, 추진 특기 보유자 중 주지와 동습은 한당과 무력수치가 85로 동일하다. 오히려 수장특기 보유자들 중 무력이 쳐지는 주연(69), 장승(70) 등의 장수들 대신 주지, 동습, 주창이 수장 특기를 받았다면 더 잘 써먹었을 수도 있는 셈.[34] 수상 전법과 병기 전법은 제외된다. 물 위에서 때리는 평타는 여전히 크리티컬로 들어간다.[35] 사실 그나마 궁합이 맞는게 이 두 병과다. 창병의 경우 나선첨의 기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나선첨 자체가 막타와는 거리가 매우 먼 전법이니만큼 앙양과 안맞고 나선첨을 제외한 창병은 극병에 비해 효율이 매우 낮다. 기병은 막타를 치기는 수월하나, 소수병력에 막타를 치는 건 기병의 공격력을 낭비하는 셈이고 기사 기교를 익혔다면 기력소모량이 상당히 낮아지므로 기력회복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진다.[36]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2명 넣으면 75%, 3명 넣으면 87.5%가 된다.[37] 단, 반격은 포함되지 않는다.[38] 다만 보좌의 경우 보좌 특기 보유 장수가 주장으로 출전한 경우에만 발동이 되기 때문에 활용이 매우 제한적이긴 하다.[39] 여령기: 196년 등장/198년 사망. 조창: 204년 등장/223년 사망, 관색: 214년 등장/239년 사망. 관색 일 경우 그나마 수명이 긴 편이다.[40] 급습 특기를 같이 편성하면 50% 확률로 반격 피해를 받지 않으니 세로신을 동원하면 1인대로 혼란이 가능하다.[41] 삼국지 11을 좀 플레이 해보았다면 알겠지만, 제일 간단하게 극병으로 출전해서 잡는 방법도 있고, 태고대+강제 일기토를 통해 잡는 방법도 있다. 다만 포박보다 훨씬 귀찮은 방법임에는 틀림없다.[42] 극병의 경우 기력이 많이 필요한데다, 창병과 기병이 전법을 사용할 수 없는 지형을 이용해 평타 공격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꽤나 효율이 올라갔을 것이 자명하다.[43] 화구 등 불함정의 피해를 반감하는 효과가 있다.[44] 간파, 궤계, 기략, 묘계, 신산, 언독, 화공, 허실[45] 다만, 간혹 조조가 변씨를 부장으로 데려오는 경우 경국이 먹히지 않아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변씨가 기력을 계속 공급해주므로 교란을 더 건다는 점도 문제.[46] 일기토처럼 한국어에는 없는 단어다. 일본어의 同士討ち(같은 편끼리 싸움)'를 줄인 '同討'인데, 이를 그대로 써버린 것. 한국식으로 바꾸자면 '반목'이나 '내분'정도가 적당하다. 실제로 전자는 삼국지 10에서, 후자는 삼국지 4, 5에서 쓰였다.[47] 사마의를 넣을 경우 계략 지속 증가, 변씨를 넣을 경우 매턴 기력 5 회복으로 계략 거의 무한정 사용.[48] 다만 방통 본인의 지력이 높아 계략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이니 방통을 따로 굴리는게 효율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49] 보유자들의 능력이 나쁜 건 아니나, 특기 특성상 오히려 그래서 활용하기 어렵다.[50] 조운은 통무 91/96이고, 악비는 통무 95/51이다. 무력이 통솔력보다 전투력에 끼치는 영향이 크므로 실질 전투력은 조운이 악비보다 좋다.[51] 치안이 80 이하로 감소할시 확률적으로 이민족이나 도적이 등장하고 도시 수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52] 정확히는 턴수 대비 병력을 생산하는 양을 의미한다. 명성 : 1.5배 4턴 징병 후 1턴 징병안하고 순찰을 해야 치안이 최대치가 유지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징병-순찰을 매 턴 쉬지않고 하므로 두 경우를 비교하면 명성 보유 : 미보유 = 6 : 5 정도 된다. 정확히 6:5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치안이 최대치가 아닐 경우 치안에 따라 징병 감소량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치안 최대치 유지가 불가능한 명성 쪽이 좀 더 효율이 깎이므로 실제 징병 배율은 1.2배보다 좀 더 낮다.[53] 징병에 소모되는 행동력/금 대비 생산력 증가는 1.5배 효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54] 혹은 명성을 믿고 병영 1단 상태에서 빠르게 다른 건물 먼저 올리고 징병을 실행하는 전략도 가능하다.[55] 정확히는 1의 단위이다.[56] 단 순욱은 설전 화술이 부실한 편이므로 지력이 높은 미발견장수를 노린다면 안전빵으로 미리 서적을 수여해 두는 것이 좋다.[57] 정확히는 매달 1일마다 들어오는 금 수입의 50% 증가효과다. 이 때문에 아래 징세항목에도 서술하겠지만, 징세 특기와의 시너지가 크지 않은 편.[58]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효율이 낮다. 부호가 적용되는 시점은 매 달 1일만이라서 부호+징세 콤보는 (1일 턴) 0.5 x 0.5 + (11일 턴) 0.5 + (21일 턴) 0.5 = 1.75배의 효과만 볼 수 있어 곱연산은 커녕 합연산조차 못되므로 가급적이면 다른 도시에 배치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59] 다만 11일에 관문으로 21일에 도시로 왔다 갔다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금 수입이 21일 턴을 끝낼 때 오기 때문에 21일에 관문으로 보내면 도시소속으로 판정하기에 11일에 미리 보내야 한다. 시장을 21일까지 지어야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60] 행동력 상한 문제로 인해 4~6개 정도의 직할 도시만 남기고 나머지는 AI에게 위임할 수 밖에 없다.[61] 손건의 유표 설득, 간옹의 유장 설득, 미축은 서주의 유명한 부호.[62] 그나마 초중반 손책-태사자를 필두로 궁장, 극장 라인이 괜찮고 창장도 한 명 있지만 중후반에나 나와서 문제다. 기병계는 손책, 태사자를 제외하면 아예 전멸 수준이다.[63] 멸망 때까지 합비조차 뚫지 못한 점이 반영된 걸지도.[64]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곤 하나 주방의 지력이 80이라 조조, 제갈량과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주유화신도 계략 100% 효과가 있긴 하지만 화계를 순수 계략용으로 쓰기도 그렇다.[65] 우길과 설전을 하는데 이기면 우길이 잘못했다고 빌면서 수명 연장을 해주고 지면 손책이 우길을 죽이고 역사대로 죽는다. 문제는 이 이벤트가 손견이 죽고 손책이 군주라면 무조건 발동되고 손책의 지력으로는 우길 이기기가 엄청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디터나 편집 기능을 써서 손견을 어떻게든 살리던가, 아니면 손책의 지력을 높여서 우길을 이겨야 한다.[66]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종회세력에 속해있다.[67] 삼국지 11에서 강동에 해당하는 도시는 건업, 오, 회계, 여강, 시상이 있는데 공백지 수는 건업이 18, 오/회계/여강이 15, 시상이 12로 시상만 소도시인데, 여강에 자리잡았을 손견이 건업, 오, 회계는 유요와 엄백호, 왕랑이 점거했고 남은 여강마저 하필 수춘(양주로 쫓겨난 원술이 수도로 삼은 곳)과 완(양주로 쫓기기 이전 원술의 주 도시), 여남(원술의 일족인 원씨의 근거지)에 관구검과 장수, 공주가 자리잡아서 밀린 원술이 자리잡은 바람에 강동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인 시상(손권이 적벽전투 때 자리잡았던 도시)에 배정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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