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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09:03:36

삼국지 11 with 파워업키트/능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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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연구 표3. 능력 연구 및 육성 팁4. 관련 문서

1. 개요

삼국지 11 with 파워업키트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능력을 연구하고 장수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능력이나 적성을 상승시키고 특기를 습득시킬 수 있다.

군주 직할 군단의 아무 거점에서나 금 300과 행동력 20을 들여 연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최단 3개월에서 최장 6개월의 시간을 들여 능력 하나의 연구가 가능하다. 동시에 하나의 항목만 연구가 가능하므로 연구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가 끝난 능력은 조건에 맞는 아무 무장에게나 부여가 가능하며, 30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행동을 할 수 있는 무장에게만 가능하며 습득 기간동안 사실상 게임에서 제외된다. 다른 장수가 능력 연구를 시작했다면 끝날때까지 관련 커맨드가 비활성화 된다.

능력 연구 시스템이 생김으로써 오리지널에서 잉여 특기를 부여받았거나 능력치는 높은데 특기가 없는[1] 많은 무장들이 활약할 기회가 늘었으며, 특히 개인 능력 의존 특기 보유자들은 가치가 급등했다.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경우로 기략언독 보유자가 있다. 반대로 명경과 역할이 겹치는 통찰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졌고, 축성과 운반, 불굴 특기 보유자들도 특기의 희소성이 줄어들어 가치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컴퓨터도 능력 연구를 하며 후술할 조건에 맞는 무장의 능력치와 적성을 상승시키지만, PC판의 경우 특기 부여를 하지 않는다. 컴퓨터의 무장 육성법은 매우 심각하게 비효율적인데, 적성의 경우 한 무장에 육성을 몰아 주는 경향이 있어 모든 적성이 A까지 상승한 무장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통솔은 55 이상인 장수를 70까지만, 무력은 65 이상인 장수를 80까지만, 지력은 75 이상인 장수를 95까지, 정치는 60 미만인 장수만, 매력은 70 미만인 장수만 육성하도록 짜여 있다. 능력이 낮은 무장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므로 정치나 매력이 10 언저리인 무장을 30 정도로 육성시켜 놓는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 행위도 매 게임마다 관찰할 수 있다.

이렇듯 컴퓨터의 육성이 영 상식 밖인 관계로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유리한 시스템이다. 물론 컴퓨터가 제대로 육성을 한다면 세력 수가 많은 시나리오에서는 몇 년 지나면 능력치 95 보유자가 넘쳐나게 되어 장수별 능력 격차가 너무 심해지는 문제가 생기게 될 테니 의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PS판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무특기 장수에게 특기를 부여하지만 적성과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여하며, 특기를 덮어 쓰지도 않는다.

쭉 보면 알겠지만 대체로 걸리는 기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연구한 능력을 부여하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워서, 그냥 그 시간에 상대를 공격하여 우수한 인재를 빼오는게 훨씬 낫다. 약소세력으로 오래 버텨야한다거나(208년 유비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장수를 오래 써먹고 싶다거나 후반기 시나리오라 인재난이 심해질 때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

2. 능력 연구 표

파일:san11pknk.png
크게 색깔별로 무력, 통솔, 지력, 정치의 네 가지 트리로 분류되어 있다. 화살표 순서대로만 연구가 가능하며, 괄호 안은 연구에 필요한 개월 수를 나타낸다.

능력 상승 저(低)/중(中)/고(高)는 해당 능력이 70/80/95 미만인 장수의 능력을 5 올릴 수 있으며, 각각 최대 70/80/95까지만 올릴 수 있다. 이 때 해당 능력이 기초 능력에서 20 이상 오른 무장은 해당 능력치의 육성 후보로 선택할 수 없다. 적성은 당연하지만 C→B, B→A 순서대로만 올리는 것이 가능하며, 특기는 부여에 제한이 없다.

그런데 해당 능력이 기초 능력에서 딱 19만 오른 경우 무장 육성 후보로 선택할 수 있고, 육성 시 24가 되어 +5의 효과를 전부 받는다. 따라서 기본 능력치가 71인 경우 71→76→80→85→90→95 순으로 육성하면 능력치를 95까지 올릴 수 있다. 기초 능력이 74 이하 71 이상인 능력 의존 특기 보유자는 하안(71)과 견희(71), 그리고 장수(73) 세 명이다. 또한 원술(61)과 교모(69)를 제외하면 모든 능력 의존 특기 보유 무장은 오로지 능력 연구만으로도 해당 능력 95에 도달할 수 있다.

연구 조건(붉은 화살표)을 만족시키면 정해진 자리에 숨겨진 특기가 출현한다. 숨겨진 특기는 모든 세력에 5개씩 설정되어 있으며, 같은 자리에 출현하는 특기의 경우에도 선행 연구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다. 랜덤 6번 자리로 예를 들면, 간파 특기는 매복 연구 후에 출현하고, 귀모 특기는 명경 연구 후에 출현한다.

각 트리의 최종 단계 특기인 패왕, 포박, 심모, 논객은 부여 횟수가 1회이며, 능력 상승 저/중, 모든 병종 적성은 부여 횟수가 5회, 일반 특기와 능력 상승 고는 부여 횟수가 3회이다. 숨겨진 특기는 부여 횟수 5회인 특기와 3회인 특기가 있다.

각 자리별 숨겨진 특기 출현 후보는 다음과 같다. 3회 부여 가능 특기는 (3)을 붙여 표현하였으며, 그 이외의 모든 특기는 5회 부여가 가능하다. 출현하는 자리와 조건별로 나누어 구분한다.
숨겨진 특기의 종류는 게임 시작 시에 결정되며, 운의 요소가 강하게 작용한다. 특히 강운, 간파, 기각 등은 같은 자리에 뜨는 다른 특기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좋지 않으며, 안력은 초반 이후 무특기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뜨면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된다. 반대로 투신, 용장, 신장, 질주, 신산, 백출 등이 뜨면 게임 난이도가 급락한다. 특히 앞의 네 특기는 부여 횟수가 무려 5회나 된다.

3. 능력 연구 및 육성 팁

기회비용의 발생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이 기본이며, 아래 서술도 그에 맞추어져 있다.
숨겨진 특기 후보가 모든 트리 중 가장 강력하지만 병종 적성 연구가 너무 많아 어느 쪽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것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무장이 매우 부족한 약소 세력의 경우 화시를 사용할 수 있는 노병 B 연구가 최우선 과제가 되며, 그 외의 경우 크게 사정, 연전, 패왕 쪽으로 갈린다. 무력 상승은 무력 의존 특기 소유자, 특히 크리티컬의 효과가 큰 병과인 창장과 궁장 소지 장수에게 부여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무력+5(고)까지의 연구 시간이 최단 73개월이나 걸리기 때문에 거의 의미는 없다. 어디까지나 최단이 73개월이니 실질적으로 100개월은 넘게 걸린다고 봐야 한다.

사정 특기 쪽은 연구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운이 좋을 경우 바로 다음의 병기 A 연구로 공신/기신/맹장이 출현하므로 가장 무난하다.

연전 쪽으로 연구할 경우 병종 적성 연구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1번이나 3번 자리에 신 특기나 용장이 뜰 경우 이후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특히 투신과 용장은 부여 횟수가 5회나 되므로 일단 뜨기만 하면 패왕 특기를 연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단, 숨겨진 특기가 뜨지 않았을 경우 소모되는 시간 대비 효율성은 세 방향 중 가장 나쁘다.

패왕 쪽으로 연구할 경우 가장 강력한 전투 특기를 확실히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숨겨진 특기를 거의 기대할 수 없고 부여 횟수도 1회뿐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그래도 포박이나 논객보다는 확실히 빨리 배울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연구할 만한 가치는 있다.

병종 적성은 S 연구가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무장은 병종 적성 A를 하나씩은 갖고 있으므로 장수가 부족한 초반을 벗어나면 거의 쓸모가 없어진다. 적성 A 중 가장 빨리 연구할 수 있는 극병 A도 1년이 넘게 걸린다는 점도 감점 요소. 무력이 70을 넘기는 잡 무관에게 사정 특기와 비교적 드문 편인 병기 적성 A를 부여하여 간단히 괜찮은 병기 부대를 만드는 활용법이 전형적이며, 수군 적성이 낮은 장수의 적성을 올리는 식으로 종종 활용된다. 그 밖에 특수한 경우로 냉포맹획난전 특기 활용 극대화를 위해 창병 적성을 A까지 올려 주는 경우는 있으나,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취미의 영역에 들어간다.

패왕이나 신/장 특기는 당연히 능력이 높은 무장에게 부여하는 것이 좋은데, 능력 연구로 적성 S를 만들 수 없으므로 무력보다 적성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연전이나 심공, 사정과 같이 능력치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 특기는 조합 사용을 전제로 하여 지력 보충용 부장에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솔+5(고)까지 걸리는 연구 기간이 단 19개월로 매우 짧아 손쉽게 주력 무장의 통솔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간에 끼어 있는 불굴 역시 초중반에는 큰 존재감을 발휘한다. 만약 운 좋게 등갑이 떴을 경우 단독으로는 애매한 특기인 금강의 활용도도 크게 상승한다. 그러나 특기 면에서는 모든 트리 중 가장 애매하다. 비장과 주악은 무력 특기까지 연구해야 출현하고, 그 이외의 8개 특기 중 확실히 고급 특기라고 할 만한 것은 등갑 하나뿐이다.

최종 특기인 포박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위력을 발휘하는 강한 특기이지만, 획득하려면 대체로 애매한 편인 정치 트리를 거의 끝까지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최단이라도 70개월이나 걸려서 우선도는 낮다. 선행 특기인 명성도 PK에서 활용도가 감소했으므로 다른 특기를 우선하는 것이 더 좋다.

인재가 충분하다면 통솔+5(저)는 무관이 아닌 문관에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곽가, 순욱과 같이 관직이 높은 문관의 경우 지휘 병력이 많아 통솔과 무력이 낮으면서도 부대의 주장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의형제를 맺어 사용하거나 애초에 그럴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차피 통솔 70도 안 되는 무관을 육성하느니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좋은 특기인 명경(최단 연구 기간 26개월)이 도중에 확정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지력이 낮은 세력에게 중시된다. 특히 지력+5(중)까지의 연구 기간은 13개월로 상당히 짧으므로 지력 80 이상 군사가 없을 정도의 약소 세력이라면 더욱 중시된다. 지력+5(고)까지의 최단 연구 기간도 38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최종 특기인 심모는 별로 좋지 않고 숨겨진 특기로 신산이 출현하면 가치가 없어지지만, 다른 특기와 조합하면 충분히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숨겨진 특기는 간파와 반계, 명경과 역할이 겹치는 통찰을 빼면 하나같이 강력하면서도 트리가 외길이라 고민할 필요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능성은 낮지만 사기 조합으로 이름 높은 귀문과 백출, 혹은 신산과 연환이 동시에 뜬 경우 그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고 저 중 하나만 나와도 게임 난이도가 급락하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그러나 초반에 나오는 매복과 소탕은 도움이 전혀 안 되며, 랜덤으로 등장하는 신산과 화신을 빼면 정작 계략 100% 성공 특기는 출현하지 않는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그러한 단점 탓에 계략 방어 목적으로 연구하기에는 괜찮은 트리이나, 세력 내에 계략 성공률 보정 특기 보유자가 없다면 계략을 통한 공격 용도로 연구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트리이다. 이유는 삼국지 11의 계략 성공률 계산식 때문으로, 상대 부대의 지력이 높을수록 두 부대의 지력 차이가 똑같더라도 계략 성공률이 낮아지는데, 지력 100인 부대라도 지력 80인 부대에 대한 계략 성공률이 40% 언저리밖에 안 되기 때문에 세이브 로드를 적극 활용하지 않는 한 심모 하나만으로는 그리 큰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모 특기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계략 성공률 보정이 있는 기략, 언독, 경국 등의 특기와의 조합이 절실하며, 능력치 상승도 저 세 특기 보유자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심모의 효과는 보유자의 지력과 무관하므로 조합 사용을 전제로 하여 지력보다는 통솔이 높은 장수에게 달아 주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숨겨진 특기로 신산 특기가 출현하지 않은 경우 기략과 언독, 경국 등의 특기 보유자의 지력을 95까지 높여 심모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명경 특기는 지력에 무관하게 효과가 있지만 소화나 진정의 성공률은 지력에 영향을 받으며, 너무 지력이 낮을 경우 적의 동토의 단골 타깃이 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초반부터 축성과 운반이 있어 좋지만 이후로는 애매해진다. 시스템상 정치의 중요도가 다른 능력보다 낮으며, 후반부에 연구 가능한 번식이나 능리 역시 세력이 커진 이후로는 초반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숨겨진 특기 역시 반 이상이 잉여하다. 특히 최종 특기인 논객은 세력 수가 많은 초반일수록 유용한 특기이면서도 연구에 최단 76개월이나 걸리므로 그때쯤에는 세력이 얼마 남아 있지 않거나 아예 통일 직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형적인 빛 좋은 개살구이다. 게다가 최고 난이도에서는 발동률도 낮아지니 더욱 애매하다.

이러한 이유로 시작 직후부터 단숨에 능리까지 연구하거나, 운반 정도까지만 필요에 따라 조금씩 연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물자가 잘 안 모이고 충성도 저하도 심한 최고 난이도에서는 번식과 능리의 활용도가 비교적 천천히 떨어지며, 랜덤으로 등장하는 인정이나 수입 관련 특기의 유용성도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연구할 만하지만, 상급까지라면 그냥 다른 트리를 타는 것이 훨씬 낫다. 통솔 트리의 포박을 연구할 목적으로 정치 트리를 연구하는 경우라면 앞서 서술한 이유로 인해 정치 트리를 우선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조금은 더 낫다.

전투에 직접 도움이 되는 특기가 전무하므로 전투가 벌어지면 멸망을 걱정해야 할 약소 세력은 한가롭게 정치 트리를 연구할 시간이 없고, 강대한 세력의 경우 능리와 번식의 효용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운반 특기 이후의 연구 우선도가 낮다. 게다가 지력이나 무력 트리처럼 특기 로또가 터질 일도 없으니 어떤 세력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보이기는 힘들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특기 면에서 약소 세력 쪽이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치를 올릴 때에는 단독으로 시장과 농장을 40/30일에 건설할 수 있게 되는 63/84와 흡수합병이 10일만에 가능해지는 70, 문관 천거 이벤트가 발생하는 최소 조건인 정치 80 커트라인 돌파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같은 이유로 정치 95인 장수 한 명보다는 정치 85인 장수 셋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초반에 정치 상승 (저)를 연구해 두면 장기적으로 보아 내정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선, 발명, 번식, 능리 특기는 전부 지력 의존 특기이지만, 병기 생산은 지력보다 특기의 유무 그 자체에 더 큰 영향을 받으므로 다른 특기 부여를 감안하면 지력이 70대인 평범한 문관에게 주는 것이 더 좋다. 지력이 80대 이상인 경우 계략 관련 특기나 연전, 포박 등 장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조형 특기를 부여하여 부장으로 참전시키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지력 트리 연구를 위해 위압까지만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능력에 비해 매력은 독보적으로 중요성이 낮기 때문에 매력을 연구하는 것은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일 수밖에 없다.

군주의 통솔과 매력 중 높은 쪽의 능력치가 행동력 회복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일부 암울 군주라면 연구할 필요가 있지만, 보통 그런 군주는 부하 무장 질도 낮기 때문에 매력 연구 따위보다 우선해야 할 연구가 훨씬 많다. 그리고 통솔과 매력 둘 다 낮아서 회복량이 극도로 떨어지는 군주라면 굳이 매력을 올리기 보다는 화계를 통한 군주 날리기를 하는 게 훨씬 유용하다.

4.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예로 원소의 책사들이 있다.[2] 조선 연구 후 출현하는 경우와 발명 연구 후 출현하는 경우가 모두 존재하며, 두 경우가 따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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