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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1:38:26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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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조()는 아내남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내조가 꼭 아내가 남편을 도와주는 것으로 박혀있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바깥사람은 남편, 안사람은 아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안(內)에서 도와준다는 것(助) 자체가 아내가 남편을 도와준다는 의미. 이와 비슷한 단어로 '외조'가 있는데 이는 남편이 아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2.

6대조의 잘못된 호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6대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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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국지 11의 특기

결혼 시 1회성으로 발동하는 특기. 이 특기를 가진 무장과 결혼 이벤트를 보게 되면 남녀 무장 모두 모든 능력치가 1씩 올라간다. 정확하게 특기의 효과를 설명하자면 혼인이 유지되는 동안 모든 능력치 1 상승 버프가 특기 소유자와 배우자에게 걸리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배우자 중 한 명이 죽어서 돌싱이 되는 경우에는 그 버프가 해제되어 능력치 상승 효과가 없어진다는 말이고, 에디터로 신랑 신부의 특기를 둘다 내조로 맞추거나, 내조 특기를 가진 배우자를 다수 부인으로 두더라도 능력치 상승은 1에 그친다는 의미. 배우자가 타 세력에 있거나 다른 성에 있더라도 상승버프는 문제없이 지속된다.

미씨번씨, 콘솔판 특전 여무장인 두씨 등 여성 무장들만 가지고 있으나 신장수로 작성하면 남성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쓸모 있는 특기라고 보기는 어려워서 어지간하면 이 특기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특기가 얼마나 좋고 나쁜가의 차이로 장수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능력치를 1 올려주는 것 가지고는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다. 모든 부문을 고루 올려준다는 점은 좋지만, 키우고 싶은 무장이 있다면 차라리 내정이나 전투 경험치로 능력을 올리거나 파워 업 키트로 육성해주는 쪽이 더 빠를 것이다.

4.

국왕 직속 비서실(혹은 문한기구)로써 오늘날로 따지면 대통령비서실 역할을 하는 곳이다. 보통 국왕이 왕권을 강화시키고자 할 때 이 내조를 강화시켰다. 고려의 중추원, 조선의 승정원이 바로 내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