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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2:43:28

노리고 만든 캐릭터

1. 개요2. 유형
2.1. 상업적 요소를 노린 유형2.2. 캐릭터의 평가를 노린 유형2.3. 추억팔이를 노린 유형
3. 문제점4. 유사 개념5. 유형6. 해당 캐릭터
6.1. 게임6.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소설6.3. 영화6.4. 성우 관련6.5. 기타

1. 개요

창작물에서 특정한 수요를 노리고 그 기준에 맞춰서 제작되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남성 구매층의 수요를 노리고 만들기 때문에 여캐가 많다. 반대로 여성향 작품일 경우 남캐가 많다.

2. 유형

2.1. 상업적 요소를 노린 유형

상업적 목적을 가진 서브컬쳐 장르에서는 주연 캐릭터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경우도 흔하다. 츤데레와 여동생이 하나의 흐름을 이끌었던 시기에 대부분의 주연이 이들로 뒤덮이는 등 이러한 캐릭터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반감을 가진 사람이 흔해졌을 정도.

이것과는 의미가 좀 다르지만 전대물에 나오는 메카들 역시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인데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만든 캐릭터들이다. 그래서 전대물에는 항상 로봇이나 기계들이 나온다. SF 영화도 그렇고 자꾸 병기들에 아종, 강화폼이 나오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2.2. 캐릭터의 평가를 노린 유형

특정 팬덤을 노린 작품에서 반대로 귀여운 외모와 부담 없는 캐릭터성 덕에 초심자, 라이트 팬들을 입덕시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내놓기도 한다. 이른바 '호이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인데, 아무리 특정 팬덤을 위한 작품이라도 흥행을 견인하는 것은 대중이므로 대중을 '입덕'시킬 캐릭터 한 둘은 필요한 것.

반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도 물론 있다. 특히 시리어스 계열 작품에서 "이 놈을 미워해라!"라는 의도가 대놓고 느껴지는 캐릭터들. 최종보스만악의 근원인 경우도 있지만, 간혹 그보다도 더욱 미움받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대개 사악하거나 엄청난 악행을 하지는 않지만 찌질하다든가 오만하다든가 하는 비호감 인성을 가져서 악당보다도 더욱 독자의 혐오를 받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비하 캐릭터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3. 추억팔이를 노린 유형

보통 장편 시리즈물에서 보이는 유형으로, 전작의 캐릭터와 유사한 디자인이나 이스터 에그를 지니고 등장하여 팬서비스를 한다. 전작의 본인이 맞든, 외형만 빌린 인물이든 상관없다. 어느쪽이든 새로운 감희를 선사하기 때문.

보통 이런 셀프 오마주는 전작의 인기 캐릭터를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유형의 성공률은 해당 시리즈와 캐릭터의 인기도에 비례하지만 좋게 보면 팬서비스, 나쁘게 보면 우려먹기라고 볼 수 있으며, 잘못 활용하면 캐릭터 붕괴로 욕을 먹을 수도 있다.

3. 문제점

본래는 작가의 작품 주제의식이나 스토리 진행에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주로 어떤 세일즈 요소가 부족해서(Ex:로봇, 전쟁물같이 여성이 극의 중심에 주도적으로 끼기 힘든 장르에서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끼워넣는 경우) 끼워넣는 조연격의 캐릭터이며, 상품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캐릭터는 특정 장르물에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여성 캐릭터이며 메이저한 모에요소가 많이 있어, 특정 타겟층에게 인기를 끌 것을 예상하고 노리고 출시한 캐릭터이다. 2010년 대에 늘어서 이런 캐릭터를 끼워넣거나, 더 나아가 이런 캐릭터들만으로 구성한 작품들이 늘어나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캐릭터는 너무나도 눈에 띌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만든다 하더라도 반드시 안티가 어느 정도 있게 된다. 특히 초기 캐릭터가 아니라 뒤늦게 등장한 캐릭터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 티가 난다면 후발주자 캐릭터를 푸시한다는 이유로 기존 캐릭터 팬덤에서 반발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진다.[1] 거기다 그 캐릭터를 너무 밀어주다가 분량 조절에 실패하면 작품의 방향성 및 팬들의 지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며 주제의식을 크게 흔들지 않을 정도로 비중 조절을 잘 해야 된다.

더 문제는 이런 캐릭터가 만들어진 값을 못하는 캐릭터로 전락하는 것. 창작자 측이 나름대로 수익성을 계산하면서 잘팔릴만한 요소들을 모두 몰아넣은 캐릭터여도 정작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크게 얻지 못하고 외면당하거나,[2] 오히려 작품의 암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창작자에게 단기적으로라도 푸시를 받는다는 점이 안그래도 노리고 만든 캐릭터를 곱게 보지 않는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더욱 키울 수가 있다.[3] 즉 창작자가 소비자들의 수요를 제대로 읽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 딴에 노리고 만든 캐릭터를 투입해봤자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든 계획의도에서부터 창작자의 편애가 약간이나마 포함될 수 있고 그게 눈에 띄기 쉬우므로 편애 문제로도 논란을 사기가 쉬운 편이다.[4]

4. 유사 개념

사실상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라고 파악해도 큰 무리는 없다. 간혹 네타 캐릭터의 범주를 넓게 잡을 때 그 중 하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를 표현할 때 'あざとい(아자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한자로 풀자면 '총명(聡明)'이라는 단어에 小를 붙여 '小聡明い'라고 쓰는데, 본래는 철저할 정도로 얍삽하고 비열하고 탐욕스럽다는 의미.[5] 인기와 팬심을 위해 매력 포인트를 의도적으로 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래의 의미는 경멸에 가깝지만 최근 인터넷 등에서 사용될 때는 칭찬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한국어로 치면 요망하다는 말과도 어느 정도 통하는 구석이 있다.

5. 유형

사실 웬만한 모에속성들의 대부분이 노리고 만튼 캐릭터의 유형에 포함되며 여러가지 유형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6. 해당 캐릭터

6.1. 게임

6.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소설

6.3. 영화

6.4. 성우 관련

주로 예전에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의 역할과 겹치는 경우. 원작가 공인인 경우도 많다.

6.5. 기타



[1]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상대적으로든 절대적으로든 창작자에게 홀대받는 기존 캐릭터 팬덤이다. 꼭 그쪽이 아니더라도 특정 후발주자 캐릭터만 노리고 만든 요소들을 몰아주면서 푸시하는걸 그다지 곱게 보지 않는 소비자들은 분명히 존재한다.[2] 모에 속성은 확실히 안정적인 수요를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으나 이게 시장에서 만능은 아니라는 것이다. 같은 모에속성을 공유하고도 인기있는 캐릭터와 인기없는 캐릭터가 분명히 갈리는게 그 예시다.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캐릭터로 분류되는 캐릭터들 중에도 작가가 작정하고 노려서 모에요소를 부어주고 인기캐로 만들려했지만 실패한 사례가 없잖아 있다.[3] 원래 소비자들은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더라도 반발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잘 만든 캐릭터라면 투자한 값어치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 캐릭터는 소비자들 입장에선 그다지 소비할 이유도 없는 캐릭터가 창작자의 편애나 받는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4]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창작자의 편애, 차별 문제와 합쳐지면 안티가 생성되기가 더욱 쉬워진다. 그 캐릭터를 위해 손해보게 되는 캐릭터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손해보는 캐릭터가 주인공처럼 중요한 역할에 독자들이 몰입하는 캐릭터라던가, 손해보는 캐릭터의 팬덤이 결코 작지 않거나, 손해보는 캐릭터의 숫자가 소비자들의 눈에 띌만큼 다수라면 작품의 질이나 재미에도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문제의식을 느끼고 반응하게 된다. 그나마 인기가 있는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수익성으로 이를 커버할 수 있으나, 노리고 만들었으나 인기나 수익성도 크지 않은 캐릭터라면 이 캐릭터에 대한 창작자의 투자에 대해 커버할 구석도 없어서 더욱 까이기 쉽다.[5] 정확히는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 함정에 빠트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그러한 인물상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6] 성소수자, 비만, 흑인을 포함한 유색인종 등.[7] 심지어 일러스트 한정으로 로리평유.[8] 이 때문에 2차창작에서는 얀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9] 마르코스와 레이야 사이에 테슬라, 아담, 13, 손, 토마스와 같은 미형 남성 히어로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부 어린아이거나 외형상 청년 이상의 연령대였으며, 레이야 이후로 등장한 미형 남성 히어로들도 린네와 알 다합은 청년 이상의 연령대, 라비는 외형상 어린아이이다.[10] 일명 '블아'(블루 아이즈). 한정 캐릭터들인데 성능도 좋고 요수 1단미타마의 경우는 출시될때 포노스에서 홍보까지 했을 정도. 성능도 그렇고 말이지 요즘 요수 가오는 진화하면 웬 누렁이가 된다며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흑블아들은 더더욱 간지가 산다[11] 당연히 완전노출은 아니고 머리카락으로 중요부위는 가렸다.[12] 캐릭터성이 키모이 혹은 매력있는 악역을 노리고 만든 주인공이다.[13] 언니 쪽은 덤벙대는 천연계, 동생 쪽은 쿨한 고스로리.[14] 특히 직업군 중 하나인 뱅가드의 디자인은 대놓고 삼국지여포를 오마주한 것 같다.[15] 래미, 차둘, 펑크스, 잭슨, 캔디, 모니카, 미애, 리아나[16] 물론 그런 중에도 스피카요비 등 인기를 얻는 신규 주민도 있다.[17] 과거 메탈기어 솔리드 2 의 올가의 겨드랑이털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4의 메릴의 거대한 등짝 근육을 보여줬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특히 올가의 겨털의 경우 "전장에서 여자의 치장은 무의미하다."를 내걸고 나온 디자인이었던 것과 너무 대조적이다.[18] 특히 크레이터 코스튬[19] 앵그리캣은 얼굴 중에도 대놓고 이름이 츤데레란 애가 있으니...[20]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3대 히로인 중 하나.[21] 키와 바스트 사이즈가 152-86으로 등장해 출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후 83으로 줄여져버렸지만.[22] 특히 하나부사 코코로.[23] 원래 츤데레 설정만 있었지만 일부러 얀데레 속성까지 추가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얀데레 대상인 후배와의 BL 연성이 많은 편.[24] 담당 성우인 노지마 켄지가 색기를 담아서 연기하라는 주문을 받았으며 츤데레 속성도 가지고 있고, 과거 시절의 모습은 여장을 하고 다녔는데 미소녀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25] 캐릭터성이 너무 평범하고 몰개성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출시 당시에 이미 차기작 가서 공기가 될 거라고 예측할 정도였다. 그리고 실제로 신캐 버프 유효기간이 끝난 8편부터 급속도로 공기화.[26] 애초에 연의도 아니고 동인지인 화관색전 출신 조연을 데려다 참전시킨 것부터가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 캐릭터를 너무 오덕 계층 저격형으로 만들어 내놓는 바람에 노출 심한 옷을 입고 고양이 흉내나 내며 까불대는 경박한 날라리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진지한 면모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서사 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도 남편 관색과 염장을 지르는 것밖에 없는 캐릭터라, 제작사 입장에선 기껏 만들어 놓고도 쓸 데가 없는 애물단지가 됐고 유저들 입장에서도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캐릭터' '삭제 기원 1순위' 취급이다.[27] 이쪽은 여성 문학가로서 애초에 전투에 참여한 적이 없으니, 전투 위주로 흘러가는 진삼 시리즈에선 비중을 확보할래야 할 수가 없다.[28] 사실 신헌영은 잘만 써먹었다면 통찰력 뛰어난 조언자 속성으로 제법 큰 비중을 줄 수도 있었던 캐릭터이다. 대부분의 여성 출연진이 아버지나 남편의 유명세에 기대어 겨우 분량벌이를 하는 와중에 드물게도 본인 스스로가 유명한 케이스로, 종회의 흑심을 간파한 건 물론이요 조비의 경박한 행실을 통해 위나라의 어두운 미래까지 예견했다는 점에서 왕원희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삼 8에서는 신헌영의 등장과 활약 시기를 이상하게 잡는 바람에 종회와 관련된 에피소드에는 아예 얼굴도 못 비췄고, 조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조비를 대단히 미화하는 작품 특성상 절대로 나올 수가 없어, 본인이 이름을 알렸던 일화들을 모조리 뺏겨 버렸다. 결국 신헌영에게 남은 건 노리고 만든 예쁜 외형과 언어유희 개드립 컨셉밖에 없다.[29] 철권 세계관이 너무 미시마 일가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렇지 화랑도 진의 라이벌겸 악우라는 점에서 비중이 있다.[30] 다만 공통점도 많다. 둘다 데뷔작에서 나사빠진 기술이 많은 약캐였다는 점, 캐릭터의 성능과는 별개로 개성 하나만큼은 지금까지도 확실하다는 점 등.[31] 알리사가 초창기에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그만큼 철권에서 미려한 여캐가 부족했던 것도 있었다.[32] 다만 FR에서 고엘기녹네가 등장했고, 아스카, 알리사, 조시, 쿠니미츠 등이 럭키보다도 더한 씹덕 정공캐릭(...)으로서 악명이 자자한지라 지금은 그리 욕을 많이 먹지는 않는다. 성능면에서도 꾸준히 중캐~약캐라인이라 그쪽으로 욕먹을 일도 없다.[33] 기본 복장은 필리핀 국기를 오마주했다고 한다.[34] 상술했듯이 브루스의 짭이라는 점, 여러 날먹 기술들, 띠껍다고 평가받는 등장/승리포즈와 그를 이용한 인성질 등.[35] 철권 갤러리에서 알리사, 쿠니미츠, 아스카, 샤오유, 럭키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씹덕 정공 캐릭터로 취급받으며, 그 중에서도 조시는 정공력으로 알리사, 쿠니미츠와 더불어 탑급으로 여겨지는 캐릭이다.[36] 실제로 쿠니미츠 성우 정보가 풀리자마자 철갤에서는 성우 떡밥으로 몸살을 앓았었다.[37] 거의 리즈시절 럭키에 버금가는 정도라고 봐도 무난.[38] 고우키, 기스, 녹티스 때문에 현재 철권 7은 잡탕, 히오스, 무겐7, 씹덕겜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다.[39] 그나마 네간의 경우 출시 당시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드라마 캐릭터가 왜 나오냐, 외래종이 또 나오냐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지만.[40] 그리고 철권 7은 콜라보 작품이 아닌 엄연한 넘버링 시리즈라는것을 기억하자.[41] 다만 녹티스와 네간의 경우 고엘기와 달리 기게이지, 장풍 등이 없어 훨씬 철권 캐릭에 가깝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시즌 3에서 리로이 스미스, 파캄람이라는 희대의 사기캐릭 둘 덕분에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옅어졌다.[42] 다만 녹티스, 네간 둘다 여전히 각각 X같이 생겼다, 등장포즈와 승리포즈를 이용한 노스킵 등 인성질로 안티도 많은 편이다.[43] 이 앞의 두 쿠키는 아예 출시 전 예고서부터 일방적으로 한쪽이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4] 복종적인 성격과 가학성 담긴 스토리는 초창기 한정, 3인칭과 어려보이는 얼굴의 경우, 레비아의 나이가 13살이라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실제 나이에 맞다. 현재는 순수한 소녀와 식탐에 더 중점을 두고있다.[45] 애초에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디즈니 빌런들을 미남들로 모에화시켜서 학원물로 만든 게 이 게임이다(...).[46] 신장 160cm 이하.[47] 휴머노이드이긴 하나 신체 조건이 쇼타에 부합하기에 작성.[48] 일단 전원이 불행한 과거는 거의 깔고 들어가는 수준. 리들은 이전에 서술했으니 제외, 레오나는 이미 여덕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즐은 스토리가 나올수록 동인에서 인기 있는 요소가 튀어나오며, 빌런 다운 존재감으로 일단 거의 모든 캐들에게 까임당하기도. 카림은 나레칼의 양심으로 평가되며, 빌은 공식 미인에 연예인이나 의외로 센 힘, 이데아는 음캐들을 잡는 오덕들에게는 천상계급의 설정이며,말레우스는 위의 레오나와의 혐관, 차기 왕에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달리 작중에서 나오는 순수함이 갭을 일으킨다.[49] 마사시가 인터뷰에서 직접 사이와 사쿠라는 이리 만들면 인기가 많아질 줄 알고 그렸다고 말한 적 있다[50] 사쿠라는 작중 논란에, 사이는 병풍 수준의 비중에 묻혀서 그렇지 사쿠라는 공식 미녀에 순정파인데다가 츤데레 속성을 일부 가지고 있고 사이는 공식 미남, 신비주의, 독설가라는 모에속성을 갖고 있다.[51] 사실 노리고 만들었다고 하기 애매한게 여러 모에요소를 다 섞었지만 너무 과한 모에요소로 인기가 많이 없다.이 시점에서는 나이트런의 인기가 많이 줄은것도 있지만...[52] 자자의 바보짓+자자의 흑인 슬랭을 연상케하는 억양+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외견과 개봉 당시의 그래픽 등...[53] 처음에는 갈기를 자발적으로 잘랐으나 작중이 진행되면서 스트레스성 탈모로 갈기가 저절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