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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34:09

크리티카

크리티카
KRITIKA
파일:attachment/크리티카.png
<colbgcolor=#191919><colcolor=#fff> 개발 올엠
유통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올엠/한게임/넥슨[1]/네이버/게임빌[2]

[[일본|]][[틀:국기|]][[틀:국기|]] 피망[3]

[[중국|]][[틀:국기|]][[틀:국기|]] 텐센트[4]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Enmasse[5]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MORPG
서비스 시작 2013년 2월 26일
2014년 5월 29일[6]
서비스 종료 파일:스팀 아이콘.svg 2023년 2월 16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2023년 4월 30일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엔진 자체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홈페이지 한국 중국 글로벌 일본 대만 북미/유럽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역사4. 특징5. 시스템
5.1. 캐릭터 및 스킬 열람5.2. 필살기 시스템(EX)5.3. 각성5.4. 초극(2차 각성)5.5. 각인
5.5.1. 대각인5.5.2. 소각인
5.6. 어빌리티
5.6.1. 일반5.6.2. 혼돈
5.7. 스탯5.8. 재감정/재평가5.9. 마법부여5.10. 포스5.11. 칭호5.12. 인장5.13. 아이템
5.13.1. 등급5.13.2. 특수옵션
5.14. 강화
5.14.1. 안전강화
5.14.1.1. 강화 포인트
5.15. 키레노스 기사단
5.15.1. 기사단5.15.2. 버닝버프5.15.3. 수색대
5.16. 스테이지5.17. MVP
6. 세계관 및 스토리7. 등장인물8. 업데이트9. 비판사건 사고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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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온라인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
CPU Intel/AMD Dual Core 이상
RAM 2GB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9GB 이상
그래픽 카드 Geforece 7600/Radeon 4650 이상
DirectX 9.0c 이상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7
CPU Intel Core i3 이상
RAM 4GB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10GB 이상
그래픽카드 Geforece 9600/Radeon 3850 이상
DirectX 9.0c 이상

3. 역사

루니아Z를 제작했던 올엠이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 플레이 방식은 다수의 방으로 이루어진 던전에 입장해서 C9블레이드 앤 소울 같은 3인칭 백뷰 시점에서 WASD 키와 마우스 컨트롤로 조작하며 싸워나가게 된다.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카툰 렌더링 방식을 사용했다. 2012년 작 치고는 그래픽의 디테일은 같은 시기에 나온 신작 온라인 게임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카툰 렌더링 자체의 분위기와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화려한 이펙트 묘사가 호평을 받았다.

여러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세시대 배경에 공상과학스러운 요소가 섞인 세계관이며 스토리는 누구라도 마법 같은 힘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라피시움'이라는 에너지원을 발명하여 지도자로 선출된 천재 연금술사 '알키[7]'가 독재자로 둔갑하여 악행을 일삼고 그에 따라 폭군 알키의 횡포에 맞서는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에게 주인공이 협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12년 10월 말 클로즈베타가 종료되었으며 특유의 시원한 액션과 연출은 호평받고 있으나 수많은 각종 해괴한 버그[8]와 테스트 초기 튕김 현상, 50이상 고레벨로 갈수록 떨어지는 컨텐츠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지적받았다.

2013년 2월 19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1주일간 진행했었고 2월 26일부터 오픈베타가 진행되었다. 초(超)액션 이란 타이틀을 걸고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이광수, 마음의 소리의 조석, 웃지 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등의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배너가 실렸고 현용민 작가는 2월 1일부터 토요 웹툰에 브랜드 웹툰을 연재하였다. 오픈 베타 첫 날 당시 1서버의 접속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허나 C9, 드래곤네스트,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전작 루니아Z 등 초반에 인기가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의 한계 등으로 인해 접속률이 점점 하락한 게임들의 예를 볼 때 이런 MORPG의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기를 지속시키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픈베타 초기까지의 반응은 꽤 좋은 편이었으며 그래픽은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고사양의 경우엔 의외로 깔끔한 수준이고 저사양을 위한 배려도 잘 되어 있다. 스킬의 이펙트가 워낙 화려하고 파티시 4명이서 스킬을 난사하는 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약간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그래픽도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13년 3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던전 앤 파이터와 매우 근소한 차이를 내면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리고 국민게임 던파를 누르고 피시방점유율 1위를 달성. 던파 출시 이후 이 정도의 성적을 기록한 MORPG가 등장한 것은 8년만이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되던 크리티카의 출범은 던파의 독주 체제에 경각심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고 2013년 상반기 게임들 중에선 유저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모았었다.

허나 고질적인 컨텐츠 고갈과 삐끗거리는 업데이트 방향 등 초반의 인기를 살리지 못하고 2013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유저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가 잘못된 패치의 좋은 반면교사 중 하나인 1.23 사태로 인하여 조금씩 삐걱거리던 게임이 삽시간에 무너져버렸다. 스킬을 시원하게 사용하며 전투하는 매력의 게임이 스킬 쿨타임을 대폭 늘려 버린 그야말로 최악의 패치로 결국 이 때 대부분의 유저가 이탈했으며[9] 이후 2014년 3월 27일 넥슨에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며 약간의 반등의 기회를 잡나 싶었지만 이전의 심각한 타격을 완전히 회복하긴 어려웠고 이미 떠나버린 유저들을 잡지는 못하였다. 결국 일본은 2019년 1월 3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14년 8월 기준 모바일 버전인 크리티카 : 혼돈의 서막이 대박을 침과 동시에 요란의 새로운 직업 혈요화 업데이트, 그리고 코르디스 업데이트와 만렙 확장 떡밥이 풀리면서 기존 유저들이 대거 복귀, 1, 2채널 포화에 대부분의 채널들에 혼잡이 뜨는 등 게임이 약간이나마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2014년 12월 텐센트를 퍼블리셔로 하여 중국에 서비스를 오픈 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로도 2015년 내내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어내고 있는 중.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텐센트 내에서도 상당한 관심과 지원을 보이는 듯 보인다.

2015년 9월 말 한게임의 보드 게임류를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게임들의 퍼블리싱 종료 소식이 알려졌고 한게임과의 계약 종료 이후 계속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막장 퍼블리셔 한게임 내에서 테라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은 단 2개의 온라인 게임중 하나인 셈. 이후로는 따로 퍼블리셔를 구하지 않고 올엠에서 자체서비스를 시작하였다.[10] 막장 한게임의 마수를 벗어났으니 운영이 그나마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하는 중.

하지만 2015년 12월부터 노블리아의 출시와 함께 자체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그야말로 운영행태는 무능함의 끝, 막장의 극치를 최근 2018년 말까지 변함없는 퀄리티를 과시하며 현재 진행형이다. 정식 서비스 중이면서 매 주기마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한국 온라인 RPG장르 게임 중에서 그렇게 최악의 운영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인게 아닐까 싶을만큼 가히 말이 나오지 않는 운영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굵직한 것만 봐도

들이 있다. 위 셋을 합쳐 버렉팅카(버그+렉+튕김+티카의 합성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가지고 있다.아마 버렉팅카 하다가 다른 게임들로 넘어간 사람들은 몸에서 이제 더 이상 사리가 나오지 않을지도

게다가 더 어이없는 건 RPG라는 게임 장르 중에서도 유독 MMO보다 더 컨텐츠가 부족한 게 일반적으로 MO임을 감안했을 때, 보통 최종컨텐츠의 끝판대장 중 하나로 룩딸을 꼽는데 이 룩딸조차 인력부족으로 인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나오는 주기도 길고 퀄리티도 호불호가 갈린 적이 많다. 그나마 괜찮았던 아바타들은 한정판으로 판매한데다가 극소수의 일부 고인물 유저들이 '아바타의 희소가치가 떨어진다.', '다시 출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와 같은 되도 않는 이유를 홈페이지에서 드는바람에 재판매된 적이 거의 없어 신규, 복귀유저 및 이전에 아바타를 미처 구입하지 못한 유저들은 이 때문에 룩을 구하지 못해서 게임을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포의 1.23 패치로 인해 그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하고 PC방 점유율 0.01%을 겨우 채울까 말까 하는, 옛날 어지간한 고전게임들보다도 더 뒤의 순위권 밖에서 놀고 있을만큼 유저가 없어 그야말로 복귀도 복귀지만 신규로 유입되는 유저는 가뭄에 콩 나듯 적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신규 유저들이 원하는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룩딸인데 전투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희압(희귀 아바타)과 더불어 외형 아바타(상급 및 고급 아바타)의 극심한 부재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결국 오래 잡아두지 못하고 접도록 만들었다. 다른 게임들이라면 최소한 인게임에서나 거래 게시판, 중개 사이트 등에서 비록 값은 좀 나갈지언정 매물이라도 있는 반면 크리티카는 그 조차 씨가 말랐을 정도니 말 다했다. 다른 패치(스킬관련이나 밸런스 조정, 기타 기본적인 사항들)는 뒤도 안 보고 불도저마냥 밀어붙여서 유저들의 온갖 비판과 불평에도 듣는 척도 하지 않고 갑질을 해 대면서 유일하게 아바타 판매 관련해서는 갑이 아니라 그깟 얼마 되지도 않는 유저들에게 설설기는 을의 입장이 된다는게 기도 안차는 것이 개그 포인트다.

옆동네 같은 방향성을 추구하는 MORPG인 소울워커가 동 장르의 클로저스의 메갈 관련 병크를 터뜨린 이후 수많은 이주민들을 받아들여 유저친화적 운영을 통해 떡상했을 시기, 그나마 가장 큰 크리티카 관련 커뮤니티인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과 그 다음으로 활발한 디시인사이드 크리티카 갤러리에서도 해당 사건의 언급이 있었다. 내용으로는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소워는 과거 한정아바타를 아낌없이 재판매하여 풀고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유연한 운영을 통해 떡상했던 것을 실시간으로 빤히 보면서도 비슷한 성향의 우리 게임으로는 끌어들이지 못하고 찬스를 놓치는 것인지'와 같이 운영에 대한 불만을 성토했다. 실제로 디시 소울워커 갤러리에서는 최근에도 이따금씩 클로저스와 함께 심심하면 크리티카가 같이 무뇌스러운 운영능력을 언급되고는 한다.

전작인 루니아Z때는 초창기~중기 크리티카처럼 다른 퍼블리셔가 운영을 맡아서 그랬고 비록 이번 크리티카가 자체 운영이 처음인 것을 감안한다고 치더라도 서비스 후 무려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한계를 초월하는 수준의 운영을 고수하고 있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저들은 거의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닐까 싶다.

한국 서버의 경우 유저수가 적기는 하지만 예전 1.23때의 망조 분위기는 상당부분 걷어낸 편이긴 하다. 다만 이에 따라 아바타, 캐릭터 개편, 컨텐츠 업데이트 등등이 중국서버에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한국서버는 테스트서버같이 운영되는 모습이 보여, 이에 따른 한국 유저들의 불만이 약간 존재하는 상태이다. 이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 안착에 성공했으며, 12월 10일 자체 서비스 오픈을 시작하였다. 일주일간의 프리오픈 서비스를 끝내고, 17일 정식 자체 서비스 오픈, 22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노블리아가 업데이트되었다.- 12월 25일 오후 3시경에는 접속자가 많이 몰려 서버가 뻗어버리는, 참 오랜만에 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자체서비스는 어느 정도 순조롭게 시작되고 있는 중.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비하면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스팀 출시와 동시에 북미/유럽의 넥슨과 비슷한 규모의 포지션을 가진 게임사인 Enmasse사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평은 복합적이지만 대체로 반응이 좋다. 다만, 많은 시간의 반복 노가다를 강요하는 전형적인 한국형 RPG인 만큼 이 점에는 다른 한국 온라인 RPG와 역시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았다.

어느새부터 중국서버보다 더 우선적으로 업데이트되었고, 지금은 중국서버보다 빠르거나 조금 더 앞선다.

2018년 3월 8일 넥슨 채널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8년 중반기쯤부터 GM이(GM루카) 직접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치TV에서 매 달 방송일자를 정해 주기적으로 방송하면서 유저와 최대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간 회의한 내용을 유저에게 그대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유저가 쉽게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캐쉬템 관련 및 좋은 건의들은 최대한 유저 친화적으로 반영하려는 자세를 보여준다.
GM의 공식 방송 이외에는 개발 및 운영사 올엠이 공인으로 지정한 스트리머 true민이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트위치TV와 유튜브를 통해 동시송출로 크리티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저가 유저인만큼 PVP가 위주이며 올엠으로부터 K포인트 등을 지원받아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VE도 플레이하기는 하나 PVP에 비해선 소비하는 시간이 적다.그만큼 크리티카가 방송을 하기에는 불리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들어서 게임이 올드해보이는(실제로 오래 됐지만 카툰 렌더링 방식이라서 더 그런점이 느껴지는) 것에 대한 여론과 본인들 또한 스스로 인식한 것인지 2018년 10월 대대적인 UI 패치가 이루어졌다. 직접 본인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에 각종 UI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의 평은 그나마 비교적 호의적인 편.

그러나 올엠이 UI 업데이트 이후에도 나온 버그들을(UI 위치가 한 번씩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현상이나 미묘하게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 현상 등) 전혀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사태까지 터지면서 참다 못한 일부 유저가 개발진과 회사 전체를 상대로 고소 또는 소송을 거론한 상태이다.

2019년도 부터는 Kritika:REBOOT라는 이름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유통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기존에는 한국 음성이 들어있음에도 폰트는 영어, 일본어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기에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본섭에서 한국어 버전을 가져와 번역본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한국어도 지원하는 중. 과금을 통해 스펙업을 하는 헤비 유저들에게는 적합한 환경은 아니나[11]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라이트하게 스펙업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이라면 강화석이나 퓨즈 등 스펙업을 할 수 있는 자원의 수급이 원활해서 즐기면서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다. 때문에 미국, 일본 등의 기존에서 서비스하던 국가들 이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2022년 2월 16일 00시를 기준으로 스팀 서비스가 종료된다.

2023년 1월 18일을 기점으로 IP의 소유권이 밸로프로 이전되었다. 이전부터 게임 IP계의 장의사로 악명이 높은 업체였으며, 이전된 시점의 외부 IP 활용 최신작인 O2Jam Online의 사례 등을 참고하면 사실상 나름대로 파란만장했던 크리티카의 IP에 종말이 온 것에 가까운 셈.

2023년 3월 30일 16시에 결국 한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 안내에 대한 공지가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4. 특징



초(超) 액션 RPG라는 슬로건을 앞장세워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지향한다. 거의 모든 스킬의 연계에 대한 제한이 없고, 스킬을 조금만 이해하고 사용해도 적이 죽을 때까지, 혹은 죽은 이후에도 무한히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길게 설정해놓은 스킬들이 대부분이라 사실상 초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스킬을 퍼부으면 스킬창의 모든 스킬에 쿨이 돌아가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특정 유저들이 컨트롤이라고 주장하는 스킬 아끼기를 실행하면 초액션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초액션을 구사하기 위해 스킬을 난사하면 쿨타임으로 인해 평타질을 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기본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스킬들은 쿨이 짧은 대신 대미지 자체가 극악하게 낮으며 평타까지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사실상 할 게 없어서 그냥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필살기들 쿨이 길고 일부 스킬만 주야장천 써서 지겹다고 까이던 게임들이 초액션처럼 느껴질 정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느리고 활용도가 전무한 걷기 또한 수 많은 유저들에게 초액션에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부분.

이러한 아쉬움들을 반영하였는지 현재는 걷기 모드와 달리기 모드를 나누어 항상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걷기는 마을에서 개그씬을 연출하거나 요란 클래스의 섹시한 걸음걸이 감상을 위해 애용되는 중. 스킬 쿨타임의 경우 충격과 공포의 2014년 123패치 이후 2월~7월에 거쳐 각 클래스의 스킬 쿨타임 및 공격력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그 결과 현재는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10초 내외가 되었으며 한 때 고급스킬이자 쿨타임 기본 40초가 넘어가던 30~40제 스킬들의 쿨타임도 20~30초 수준이 되었다(단, 일부 스킬을 제외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쿨타임이 줄어드는 시스템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만렙을 찍고 스킬레벨을 마스터해야 쿨타임 20, 30초가 된다). 대신 123패치의 화두였던 슈퍼아머파괴기, 몹몰이기(몹통제가 컨셉인 시공간술사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의 몹몰이 스킬), 방어력감소 스킬, 무적기, 50제 스킬은 쿨타임이 더 늘어났다. 이같은 밸런스 패치에 대해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렸으나 2014년 7월~12월까지 진행된 각 클래스 60제스킬 및 EX3 스킬 추가로 소위 사냥에서 안좋다고 불리던 클래스들도 부활하였다. 여전히 특정 클래스의 스킬에 불만 있는 유저는 있지만 나름 만족하는 분위기.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조작 방식(FPS 모드) 이외에 마우스와 공격 방향 일치가 아닌 캐릭터 방향과 공격 방향이 일치되는 조작 방식(크리티카 모드)을 지원한다. 아마 전작인 루니아Z와 같은 2D 기반 액션게임의 조작 방식을 지향한 듯 하다.[12] 취향에 따라 마우스와 공격방향 일치로 조작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13]

단축키로 스킬을 난사하는 게임 스타일과 일반적인 TPS의 WASD와 마우스로 움직이는 조작법이 동시에 채용된 결과, 매끄럽게 방향 전환 및 이동을 하며 원하는 스킬을 빠르게 연계해서 쓰려면 왼손이 많이 바쁘다. 최대한 스킬 단축키로의 접근성을 살리고자 타 게임과는 다르게 12345 RTG ZXCV YH라는 독특한 형태로 WASD 이동키 주변에 기본 설정 스킬 단축키를 몰아놓긴 했지만, 역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손이 꼬이며 스킬 연계로 먹고사는 직업들은 여전히 왼손이 바쁘다. 자유로운 연계 스킬 설정을 통해 연계 단축키 하나로 원하는 시동기-연계기를 이어서 발동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

전작인 루니아Z와 같이 다양한 공중 콤보를 지원하며, 스킬들의 쿨타임이 대부분 매우 짧고 자원 소모량이 적어 평타와 스킬 콤보를 연계해 시원시원하게 몹들을 학살하는 재미가 있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평타를 자연스럽게 캔슬하고 발동되며 스킬들끼리 역시 캔슬이 가능하고, 캐릭터가 공중에 있으면 또 다른 방식으로 스킬이 나가는 등 콤보를 이어나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던전의 잡몹들은 이렇게 몰아서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는 보스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슈퍼 아머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무적 시간을 가지는 회피기를 가지며, 공격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각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슈퍼아머를 깨부수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절한 회피기를 사용해서 보스의 공격을 재주껏 피해야 한다.

5. 시스템

5.1. 캐릭터 및 스킬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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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기준 전사, 도적, 마법사, 요란, 에클레어, 노블리아, 격투가, 홍령, 리나, 여전사 총 9개의 직업군(또는 전직)이 있으며 각 전직마다 다시 세 가지의 직업들이 있다.[14]

별도로 외전 캐릭터의 경우 2015년 6월 11일 에클레어, 2017년 8월 3일 홍령, 2019년 7월 18일 리나, 2021년 7월 15일 백운, 2021년 12월 30일 랑이 추가되었다.

외전 캐릭터는 각성이 존재하지 않는 별도의 전직을 가지지 않는다.

5.2. 필살기 시스템(EX)

초창기 EX 시스템은 EX1부터 EX3까지 모두 무적 판정에 사용 시 화면의 시점이 바뀌거나 하는 등의 시네마틱한(?) 효과가 있었다(예 : 광전사의 EX2 템페스트 블레이드). 그래서 무적효과는 차치하고서라도 극한의 액션감과 더불어 EX 모션을 보는 맛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옛 말이 되었다. 오죽하면 특정 직업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EX 하나만 보고 그 직업을 키우려고 마음먹은 유저도 있었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유저층에 비례해 코어 유저들(주로 고연령층) 위주로 남게 되면서 게임이 아재화가 가속화되며 극히 인스턴트화, 간소화됨에 따라 아직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초창기 유저들 한정으로 추억속에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그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016년 3월 17일의 대규모 개편으로 인해 EX 스킬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기존에는 저 레벨부터 EX 스킬을 배우고 점차 더 강한 EX 스킬을 추가로 배워나가는 방식이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EX 스킬 개념에 대해 빠른 접근이 가능하지만 EX의 단계가 높아질 수록 요구되는 게이지의 양도 늘어났기에 고급 EX 스킬은 사실상 거의 볼 일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던 반면, 개편된 EX 스킬들은 무조건 각성을 완료한 상태여야 사용 가능하게 되었고, 모든 EX 스킬이 EX 게이지를 한 칸만 소모하게 되며 스킬의 구성 또한 수정 내지는 재구성이 진행되어 상황에 따라 다른 EX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보기 힘들었던 3차 EX 스킬이 일반 스킬로 변경되어 보다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개편으로 인해 EX 스킬의 임팩트가 기존에 비해 밋밋해졌고 사용 조건 레벨이 현저히 높아진 탓에 초~중반 성장 구간에서 무적 버티기용으로 쓸 만한 스킬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아쉬운 점이긴 하다.

50레벨이 되어 각성을 완료하면 각 직업에게는 3개의 EX 스킬이 주어지며 EX 스킬을 배우면 캐릭터의 HP 게이지 위에 EX 게이지 바가 생성되어 EX 게이지 충전 상황을 보여주게 된다.[15] 그런 이유로, 각성을 하지 않는 외전 캐릭터인 에클레어와 홍령은 EX스킬을 보유하지 않는다. 그 대신 각각 오버엣지 게이지, 구축살 충전 게이지(탄력 게이지)가 EX 게이지를 소모하는 여타 직업들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하지만 이 둘은 두 직업 스킬란에서 후술하겠지만 오버엣지와 구축살을 사용할 때마다 원치 않게 EX게이지를 카탈라피스 충전횟수로 인해 강제적으로 소모하게 되므로 일반적인 EX 스킬을 가진 직업들에 비해 득보다는 실이 더 큰 경우가 많다. 특히 강령살과 함께 핵심적인 딜링기의 역할을 하는 구축살을 보유한 홍령은 구축살 스킬이 쿨타임이 3초인데 몇 만 퍼센트씩 꽂아 넣는 주력 스킬이기에 이론상으로 30초면 모든 카탈라피스 사용횟수를 소모해 버리게 된다.

EX 스킬은 그 베이스가 되는 스킬을 1레벨이라도 찍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EX스킬 성능과 베이스 스킬 레벨은 연동되지 않는다. 즉, 평소에는 거의 쓰지 않는 스킬을 오직 EX스킬을 쓰기위한 목적으로 찍는다면 1레벨만 찍으면 된다는 얘기. EX스킬 레벨은 50,55,60,65,70 레벨이 될 때마다 sp를 소모하지 않고 자동으로 습득, 고정된다. EX스킬의 레벨을 높이거나 낮추는 건 불가능.
최신 2018년 기준으로는 마스터 레벨이 3레벨로 고정되었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레벨이 높을수록 당연히 퍼뎀도 높아지므로 마스터를 하는 편이다.

EX 스킬들은 각기 다양한 특성을 가지며 이는 각 캐릭터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특성의 EX스킬을 사용할 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베이스 스킬과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는 스킬들도 종종 있는 편. (예, EX 주린 종복의 만찬)

EX 게이지는 한 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몬스터들을 공격할 때 차오르며, 그 외에는 일일 퀘스트 보상 상자등에서 랜덤으로 얻거나 길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EX게이지 물약을 먹어 채우거나 할 수 있다. 단, 잡몹은 공격해도 거의 EX게이지가 차지 않고 보스급을 공격해야 차는게 좀 눈에 보일 정도. 그리고 현재는 필드에서 '루크시아나의 분노, 격노'가 더 이상 드랍되지 않기때문에 먹어서 EX게이지를 채우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에 한 지역을 클리어할 때마다 자동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나는 몹에 손도 못대고 전부 다른 파티원이 잡아도 아무 문제 없이 EX게이지는 차오른다. 일반적으로 EX 게이지는 솔플기준 한 섹터를 클리어하면 반 칸이 차며 파티플, 파티장 기준으로는 그것보다 조금 더 찬다.

EX 게이지 50% 회복 물약 및 친구 우정 상자 구성물 중 하나인 EX 게이지 10% 물약 등을 통해 먹어서 EX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50% 물약은 길드 상점(NPC 제네비아)으로부터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두 번만 먹어도 말 그대로 전체의 50%를 채워주는 물약이라 세 칸의 EX 게이지가 모두 풀로 차게 되므로 EX 게이지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던전(예 : 레이드, 평행미궁 등)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반 스킬들 중에 몹몰이가 부실하거나 아예 없다시피 해서 잡몹처리에 애로사항이 많은 직업들(예 : 폭마, 크리에이터, 뇌쇄나찰, 흑제, 스팀워커)에게는 잘만 이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캐릭 당 하루 10개까지 길드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므로 길드 코인이 충분하다면 가급적 매일, 꾸준히 구매를 해서 쟁여두다가 필요할 때 쓰도록 하자.

5.3. 각성



2013년 6월 28일에 공개된 각성 티저. 어느 모게임과는 다르게 단순히 스킬 1개와 패시브 한 개가 추가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스킬이 변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보였다. 지금 당장 영상 만봐도 그림자술사의 둥켈 크빌로 추정되는 기술이 맞추자마자 다가가서 회전 난사를 하거나 게슈펜스트 쿠알을 맞추고 홀딩한 채로 잡아오고 암살자의 승천베기가 횡으로 베거나 광전사의 스킬창을 보면 특이한 것이 정말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모든 직업에 스킬 340개가 추가 될 예정이고 지금까지 계속 봐 왔던 액션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다 줄 지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마검사의 각성 스킬만 공개됐는데 무기 패시브도 추가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을 송두리째 뒤집고 있는데, 각성을 하려면 스킬을 일정레벨 올려야 하기에 뛰어난 각성스킬을 위해서 스킬트리를 바꾸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런데다가 각성스킬이 sp를 먹는 것도 있어서 스포또한 굉장히 모자라게 되었다. 원래부터 스킬트리의 정석을 찾을 수가 없었던 크리티카인데, 각성의 추가로 더욱 취향을 타게 되었다.

각성에 대한 유저들의 평은 조금만 더 빨리 공개했으면 좋았을 것을...이다. 확실히 모든 스킬을 변경시키고 또 거기서 하나만 찍는 일명 이지선다 시스템을 채용하였기에 더욱더 유저 개인의 입맛대로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았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의 유저가 빠져나가버린 뒤였기 때문에 과연 이 시스템이 빠져나간 유저를 다시 불러 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결국 유저들은 안 돌아오고 망한거나 다름이 없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이 시스템 자체가 제작사와 유저들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무실해졌다.

2016년 3월 17일, 대대적인 각성 개편을 실시하였는데, 각성으로 추가되는 특징이 기본 효과로 통합되고 각성 포인트로는 단순히 대미지를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직업 별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지만, 대체적으로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후술한 각인 시스템 때문에 각성 자체를 간단하게 바꾼 듯 하나 반응은 시원찮은 편.

초창기 유저들 기준으로 위 항목의 EX와 함께 예전의 2가지로 나누어졌던 각성(당시 전사, 도적, 마법사 3클래스만 있던시절 기준 380개)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EX가 스킵이 불가능하고 특히나 타임어택이 중요한 투기장 등의 컨텐츠에서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필요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는 유저들이 있는 반면, 각성 쪽은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는 유저들이 많다.

5.4. 초극(2차 각성)

70레벨 달성 시 진행할 수 있으며 바람 여시 고원 캠프의 유키아[16]에게서 '[초극] 한계를 넘어서는 것'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시 각 직업별 추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초극 완료 시 컷신 추가[17], 일반 초극 스킬 네 가지와 직업에 따라 다르게 버프효과를 가진 액티브 or 패시브 스킬이 활성화된다. 초극 완료 후에는 인벤 창의 전직 일러스트 변경, 캐릭터의 이펙트 변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쿨타임이 긴 강력한 스킬 하나와 다른 스킬 5개가 추가되는 방식의 2차 각성이다.하지만 초극을 거침으로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따윈 없다. 단순히 초극을 한다는 의미 하나뿐

2016년 12월 22일을 기점으로 격투가의 직업인 성황(초극명 천도성황)과 흑제(초극명 흑마대제)가 제일 먼저 초극이 나왔다.[18]

이후 2017년 1월 12일 마검사(초극명 파천검마)의 초극이 나왔으며 3월 9일 광전사(초극명 수라극존)와 폭마(초극명 둠피스트)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7년 4월 6일 에클레어(초극명 슈페르노바)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7년 9월 21일 암살자(초극명 쉐도우 레이븐)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7년 10월 19일 혈요화(초극명 밤피르 카이제린)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8년 2월 22일 천랑주(초극명 천랑신녀)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8년 4월 19일 체술사(초극명 샤미즈 레이디)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8년 5월 31일 뇌쇄나찰(초극명 어비스메어)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8년 12월 27일 냉기술사(초극명 윈터 세이지)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9년 4월 4일 그림자술사(초극명 다크나이트 팬텀)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19년 8월 29일 시공간술사(초극명 아케인 프라임)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20년 2월 27일 엘리멘탈 페어리(초극명 세레니티 페어리)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20년 11월 26일 크리에이터(초극명 다빈치 프린세스)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헤일로 메이지(초극명 샤이닝 마제스티)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21년 1월 21일 스팀 워커(초극명 얼티밋 블래스터)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2021년 4월 22일 홍령(초극명 비천화령)의 초극이 추가 되었다.

5.5. 각인



2016년 4월 7일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 각인이라는 아이템을 장착해서 세트 옵션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이며, 스킬의 성능이나 효과가 완전히 바뀐다는 점에서 개편 전의 각성과 거의 동일하다. 직업 별로 3 종류의 세트가 있으며, 각 세트의 효과들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19]

65레벨을 달성하고 5채널로 이동한 후 NPC 세루리안으로부터 각인 퀘스트를 수락한 다음 동 채널내의 포탈 중 각인 던전을 1회 클리어, 완료보고를 하면 각인 슬롯을 개방시켜 준다.

각인의 종류는 크게 대각인과 소각인으로 나뉜다. 각인, 특히 대각인은 대각인의 유무에 따라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캐릭터가 날아오르기도 하고 날 때부터 비교적 우수했던 캐릭터는 더욱 강해지는, 즉 성능의 판도를 뒤바꾸는 체계인 만큼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요소이다.

즉, 옆동네로 치면 크로니클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5.5.1. 대각인

캐릭터의 특정 스킬들의 모션 및 형태, 이펙트 등을 변화시키거나 버프를 추가시켜 주는 등의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한 세트 당 3개씩 세 가지 종류의 세트로 이루어지며 꼭 3세트를 착용하지 않고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 가장 먼저 65레벨을 완료하는 순간 우편함을 통해 종류의 선택이 가능한 대각인 스크롤을 받을 수 있으며 65레벨 직후 5채널의 수련자의 헤메이는 시계회당의 NPC 세루리안으로부터 새로운 힘, 각인 퀘스트를 수락 후 보고하면 랜덤 대각인 스크롤을 한 개 제공해 준다.

2. 한 캐릭마다 최대 하루 3회까지 가능한 동 채널의 각인 던전에서 확률적으로 드롭된다근데 진짜 더럽게 드롭이 안된다

파티사냥 시 드롭됐을 때 주사위 굴리기를 통해 확률적으로 습득이 되므로 특정 대각인이 필요한 플레이어를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아이템 자동루팅의 기능을 보유한 펫은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캐릭터 귀속이다.

3. 3주 주기로 바뀌는 이벤트 기간내에 구성품으로서 존재할 경우 이벤트 탭에서 관련 물품을 일정 개수를 모아 교환이 가능하다.

4. 다수 캐릭터를 최소 65레벨 이상 양산, 채널과 무관하게 스테이지의 포탈에 입장 후 이벤트 탭에서 자신이 필요한 대각인의 종류와 연관된 던전을 입장, 확률적으로 클리어 카드 보상으로 얻는다. 캐릭터 당 하루 5회 입장 가능하며 주말에만 개방되는 주말 한정 이벤트 던전이다.

일반적으로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며 획득률도 좋다

중요점으로 이 4번 항목으로 얻는 대각인 및 소각인 스크롤 계정 귀속이 가능하므로 계정 창고에 넣어 특정 대각인이 필요한 다른 캐릭터에게 옮겨줄 수 있다. 따라서 부캐들이 많을수록, PC방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스테이지 클리어 시 보상카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참고사항으로

1) 이 주말 각인이벤트 던전에는 라오쿠 이외에는(같이 나오긴 하지만 다른 보스인 할과 다림을 상징하는 대각인이 없다) 대각인을 보유한 보스가 두 마리씩 나온다.

2) 유일하게 대각인만큼은 제작이 불가능하므로 순수 본인이 직접 드롭 및 카드보상, 기간 한정 이벤트 등을 통하여 획득하여야 한다.

3) 대각인을 분해하면 각인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후술할 소각인의 제작이 가능하다.

광전사 : 엔들리스 레이지 3세트(블러디 로어 사용시 매드러시, 인피니티 그레이브, 풀 브레이커, 디스트로이 쿨 초기화)

폭마 : 오버 리로드와 래피드 플레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다.
오버 리로드 3세트(겁나반격의 강력한 반격 효과의 거의 상시 사용과 경직효과 추가)
래피드 플레임 3세트(필살 불꽃 모드를 이용한 관착두두타의 쿨타임 감소 및 데미지 증가, 룡권환착과 맹룡강착의 스킬변화)

마검사 : 대부분 육도참살을 선택하나 파혼검세도 고려해볼만 하다.
육도참살 3세트(크리티컬이 발생할 때마다 저주스택 적립으로 인한, 딜량 지분 95% 이상인 검. 섬관광 스킬의 무한난사가 가능해짐)
파혼검세 3세트(발도스킬의 강화 및 저주스택으로 인한 버프)

체술사 : 모든 3세트 효과가 좋은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

한 대로 충분하다냥!(이하 한대냥) 3세트의 경우 특히 비천삼각냥조(이하 비삼냥)와 광냥조의 스킬 변화(단타화, 순간폭딜화)

때린데 또 때린다냥!(이하 또때냥) 3세트는 콤보수에 따라 확정적으로 발동가능한 마우스 우클릭 위주의 특수기.냐광무 중심(지속딜링)

냥무권 스페셜이다냥!(이하 냥무권) 3세트는 냥☆무, 5냥살, 순냥살이 메인이 되는 세트(폭딜+지속딜을 고루 갖춘 종류)이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암살자 : 폭진 2세트+살진 1세트(주력기인 기폭찰 수리검 2회 충전, 은신 후 통나무 개수가 3개로 늘어나며 그림자습격 스킬 적중 시 출혈 중첩수와 관계없이 즉시 과다출혈 상태로 전환)

천랑주 : 신.합일 3세트(신수 천랑이 사라지고 거의 모든 스킬의 형태가 변화하며 폭딜에 특화됨. 현 메타 상 최적의 대각인 중 한 종류. 체술사와 더불어 나머지 두 세트인 격.낙뢰와 분.천랑 역시 상당히 좋아 버릴게 없는 편.)

그림자술사 : 언더 더 다크니스 3세트(몰이기 겸 무적기인 운터강 슐로스의 쿨타임이 대폭 감소, 총기 사용 스킬에 특화된 각인인 건즈 앤 섀도우세트도 만만치 않은 화력을 가졌다.)

시공간술사 : 아카식 레코드 3세트(시공포 연쇄 생성 및 엔트로피 집속 스킬의 변화가 대표적. 아카식 3세트를 착용함으로서 단일, 단타형 스킬중에 시공의 시공포 연쇄 생성보다 강력한 스킬을 가진 직업이 없게 된다.)

냉기술사 : 위더링 하이즈 3세트 or 아이스 트리거 3세트(각각 지속딜, 폭딜의 영역이므로 취향에 따라 갈림. 주력 스킬은 순서대로 얼음 소나기와 파쇄탄)

뇌쇄나찰 : 페인 3세트(딜량 자체가 어마무지하게 늘어남. 이 3세트 하나만으로 남부럽지 않은 딜량의 확보가 가능해짐)

혈요화 : 파멸의 손길 3세트 또는 파멸의 손길 2세트+선혈의 론도 1세트(뎀증효과. 2+1 조합은 파멸 3세트의 체력회복 효과가 EX심장적출 또는 초극패시브인 리게인 레이스 등으로 인해 사실상 무의미하므로 컷신스킬의 쿨타임이 도는 동안 부실한 기동력 확보를 위해 택하기도 한다)

에클레어 : 현 메타상(한방 선호) 가장 선호하는 세트는 블레이드 댄스(이하 블댄)의 형태가 다단히트형에서 한방형으로 바뀌며 순간폭딜이 가능해지는 소드 마스터(이하 소마) 3세트.
위의 체술사, 천랑주와 함께 셋 모두 성능이 발군인 케이스. 다른 대각인인 다크 슬레이어(이하 닼슬), 건 슬링거(이하 건슬) 모두 각각

전통적인 전투스타일(오버엣지 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며 연성검을 무한난타하는 엑스트라 슬래쉬 이하 엑슬과 블레이드 트리거 그리고 리볼브 펄션 위주의 속도감넘치는 지속딜형 플레이)

난사스킬 위주(적에게 관통/참격저항력 감소디버프를 걸며 난사무적으로 인한 안정적인+같은 공격유형을 가진 타 직업과 연계 시 도움이 되는 지딜형 플레이

와 같은 특징이 있다.

크리에이터 : 3M 3세트(박격포 범위공격 후 발생하는 백린탄의 도트딜과 바주카 및 광역기 겸 고화력의 다련장 런처가 2회 충전되어 사용가능)

엘리멘탈 페어리 : 파이어 엠블럼 3세트(암흑 물질과 회전 불꽃 중첩을 위시한 화염 속성 위주의 장판형+다단히트 공격스타일)

헤일로 메이지 : 순간폭딜 및 지속딜, 그리고 장소(투기장 등) 등에 따라 각각 성역의 축복 3세트(네메시스 체인, 샤이니 바인드, 헬리오스 스피어 2회충전 및 뎀증, 디버프효과 추가 등)와 광휘의 축복 3세트(스파클 밤, 엔젤 캐논의 형태변화 및 딜량 상승, 루미너스 배리어의 버프화 등) 둘을 선호하는 편.

성황 : 길라잡이와 가온누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다.
길라잡이 3세트(주력기 산돌림 스킬의 2회 충전과 안다미로 스킬의 쿨타임 감소&데미지 대폭 증가)
가온누리 3세트(쏘아내는 별, 별무리 지속적인 쿨타임 감소&아스라이, 꼬리별의 사용횟수 증가)

흑제 : 잔심의 권 3세트(딜 지분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잔심스킬 강화)

스팀워커 : 벨러스트 2세트+포메이션 랩 1세트 혼합(각각의 버프들이 따로 적용되며 큰 시너지효과 발생)

홍령 : 탄력만당 3세트(딜링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축살과 강령살 강화효과와 더불어 탄력 게이지 옵션 강화)

5.5.2. 소각인

특정 스킬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대표적이며 일부 직업 중 다단히트성 스킬일 경우 유지시간을 증가시키는 효과 또한 존재한다. 또는 쿨타임이 사실상 제로이기 때문에 쿨타임 감소 항목이 아예 없는 스킬들도 있다.

각성과 동일하게 50레벨 이상의 스킬들은 각인 목록에 없다.

총 9개까지 부착되며 반드시 9개를 같은 종류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개인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곳 소각인 항목에서는 소각인은 제작이 가능하므로 그 제작의 기초가 되는 각인 조각에 대해서도 함께 서술한다.

1. 한 캐릭터마다 최대 하루 3회까지 가능한 5채널의 각인 던전에서 조각 형태로 드롭되는 각인 조각들을 일정 개수 모으거나/바로 아래의 2번/오늘의 할 일(단축키 J) 창을 열어 메달로 조각을 구매(오늘의 할 일로는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잘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다)하는 등으로 확보할 수 있다. 그렇게 모은 각인 조각의 수량에 따라 하급, 중급, 상급 스크롤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스크롤 형태로 드롭 또는 카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획득 시 귀속(획귀)과 계정귀속 두 종류가 존재한다.

참고로 각인 조각은 캐릭터 귀속이다.

일반적으로 여유가 되면 상급으로 모두 맞추는 편. 상급의 경우 개당 공격력 증가는 3%, 쿨타임 감소는 2%의 수치를 가지므로 9개를 모두 갖추게 된다면 각각 총 27%, 18%의 상승효과를 가지게 된다.

2. 길드 상점이나 평행미궁 NPC 코코와 같은 상점으로부터 재료들로 교환이 가능하다.

3. 대각인 획득 방법의 4번 항목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던전에서 가장 많이 얻는데

- 각인 조각은 드롭과 클리어 카드 보상 둘 모두로부터 수급할 수 있다.

- 스크롤은 대각인과 동일하게 카드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며 계정 귀속이다.

3. 1번부터 3번까지로 얻은 스크롤 중 등급이 낮은 스크롤이나 동일 등급이라도 사용할 일이 없는 소각인 및 대각인 스크롤을 분해하여 조각으로 만들어 본인이 필요한 소각인을 만들 수 있다.

*직업 별 추천 소각인(신화장비 기준)

광전사 : 블러디 로어, 쿨타임 감소로 9부위 (엔들리스 레이지 대각인 사용시)

폭마 : 대각인에 따라서 다른 편이다.

겁나반격, 쿨타임 감소 로 9부위 (오버 리로드 대각인 사용시)

관착두두타, 쿨타임 감소 로 9부위 (래피드 플레임 대각인 사용시)

마검사 : 대각인에 따라서 다르다.

검.섬관광, 공격력 증가로 9부위 (육도참살 대각인 사용시)

발도형 스킬 대미지 증가 중에서 택일 혹은 귀도흡인.삭 쿨타임 감소(파혼검세 대각인 사용시)

체술사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한대냥 3세트의 경우 - 비삼냥, 공격력 증가로 9부위

또때냥 3세트의 경우 -

냥무권 3세트의 경우 -

암살자 : 인법.은신, 공격력 증가 or 쿨타임 감소

천랑주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신.합일 3세트의 경우 - 가자, 시루스!, 공격력 증가로 9부위

격.낙뢰 3세트의 경우 - 뇌륜주박, 공격력 증가쿨타임 감소 중 취향으로 9부위

분.천랑 3세트의 경우 - 시루스, 물어!' or '시루스, 백만볼트!', 공격력 증가로 9부위

그림자술사 : 어빌리티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스킬트리를 가지는 유일무이한 직업이기에 선택폭이 매우 넓다. 어빌리티까지 참고.

시공간술사 : 시공포 연쇄 생성, 공격력 증가로 9부위

냉기술사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위더링 하이즈 3세트의 경우 - 얼음 소나기, 공격력 증가로 9부위

아이스 트리거 3세트의 경우 - 파쇄탄, 공격력 증가로 9부위

뇌쇄나찰 : 꿇어!', 공격력 증가로 9부위

혈요화 : 만개하는 파멸, 공격력 증가 or 쿨타임 감소 또는 파멸의 가시 or 파멸의 손길, 공격력 증가

에클레어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소드 마스터 3세트의 경우 - 블레이드 댄스, 공격력 증가로 9부위

다크 슬레이어 3세트의 경우 - 엑스트라 슬래쉬 or 블레이드 트리거(본인이 마스터 및 2레벨 효과를 자주 이용할 시), 공격력 증가로 9부위

건 슬링거 3세트의 경우 - 난사, 공격력 증가로 9부위

크리에이터 : 박격포, 공격력 증가로 9부위

엘리멘탈 페어리 : 암흑 물질, 공격력 증가로 9부위

헤일로 메이지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성역의 축복 3세트의 경우 - 네메시스 체인 or 샤이니 바인드, 공격력 증가로 9부위

광휘의 축복 3세트의 경우 - 엔젤 캐논, 공격력 증가 5부위+쿨타임 감소 4부위. 단, 신화장비 이전에는 각각 2부위+7부위(중거리~원거리에서 전투하는 스타일일 경우)에서 1부위+8부위(지근거리에서 전투하는 스타일일 경우)

성황 : 아스라이, 공격력 증가 로 9부위. 단, 신화장비 이전에는 산돌림, 공격력 증가로 9부위.

흑제 : 파진각, 공격력 증가 or 마기지대 지속시간 증가 둘 중 취향에 따라 9부위

스팀워커 : 트위스트 스매시 or 바디 아발란체, 공격력 증가로 9부위

홍령 : 구축살, 공격력 증가로 9부위

5.6. 어빌리티

70레벨 만렙기준의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과 캐릭터 본연의 스탯 등을 변화시키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올려야 할 매우 중요한 능력치. 어빌리티(특히 일반)의 단계가 높고 낮음에 따라 딜량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정도이다.

이러한 순기능이 있는 반면 예전 구 만렙이었던 65레벨 정원 시나리오까지는 지금처럼 이렇게나 극단적인 딜로 찍어 눌러 던전을 터뜨려 버리는 일이 덜한 편이었다. 하지만 파멸의 황무지 시나리오로 70레벨로 확장됨에 따라 이어진 어빌리티의 도입으로 인하여 액션성의 퇴보와 함께 한방메타화 되면서 노잼화가 가속되었다는 의견 등의 역기능 또한 존재한다.

75레벨 기준으로 혼돈 어빌리티는 변화가 없으나, 일반 어빌리티의 경우 최초습득레벨 기준 40레벨 이상의 스킬은 자동적으로 자동적으로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는 식으로 변화가 되어 캐릭터별 운용방식에 다소 변경사항이 생겼다.

바람 여시 고원 캠프의 포탈로 진입, 평행미궁 탭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75레벨 기준으로 현재는 푸른 샘 골짜기 마을에서 포탈로 진입으로 변경되었다.

5.6.1. 일반

각 클래스별로 특정 스킬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계수가 낮은 스킬은 단계 당 2%가 올라가며 고성능, 일부 65제 스킬에 가까울수록 증가량이 줄어든다(1.75%~0.5%).

75레벨 만렙기준 이후 어빌리티의 개편으로 최초습득레벨기준 35레벨이하의 스킬을 총 3가지 등록가능하며, 최초습득레벨기준 40레벨 이상의 스킬은 등록한 어빌리티의 레벨과 개수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강화된다.(최초습득레벨기준 35이하의 스킬은 단계당 3%증가하며 최초습득레벨기준 40레벨 이상의 스킬은 단계당 0.6% 총 180%가 증가된다.)

해외판에서는 다양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화성공률이 줄어든다. 현재 해외판 기준으로 225단계까지 확장됐다.

*직업 별 추천 어빌리티

광전사 : 매드러시, 필수 선택, 나머지는 개인 취향

폭마 : 대각인에 따라서 다르다.
오버 리로드 3세트 사용시 - 겁나반격, 비염축지타 필수 선택, 남은 하나는 개인 취향
래피드 플래임 3세트 사용시 - 비염축비타 필수 선택, 남은 두가지는 개인 취향

마검사 : 대각인에 따라서 다르다.
육도참살 3세트 사용시 - 검.섬관광, 필수 선택, 남은 두가지는 개인 취향
파혼검세 3세트 사용시 - 천십자참.극, 천명도.몰 필수 선택 남은 하나는 개인 취향

체술사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한방냥 3세트의 경우 - 비삼냥, 광냥조, 파갑냥
또때냥 3세트의 경우 - 특수기.냐광무, 냥냥 스트라이크, 파갑냥
냥무권 3세트의 경우 - 냥☆무, 5냥살, 우냐우냐우냐우냐~미야

암살자 : 블랙 사이클론 블레이드, 블러디 쉐도우 엣지, 인법.통나무 환영

천랑주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신.합일 3세트의 경우 - 합일.전광 변혁, 가자, 시루스!, 합일.전격난무
격.낙뢰 3세트의 경우 - 뇌륜주박, 합일.전광 변혁, 남은 하나는 개인 취향
분.천랑 3세트의 경우 - 시루스, 물어!, 시루스, 백만볼트!, 남은 하나는 개인 취향

그림자술사 : 전 직업 중에서 스킬트리가 가장 다채로운 만큼 선택지가 무수히 많다. 아쉔크로이츠, 둥켈 크빌, 카노네 스툼빈드, 크라이젠 슈라크, 운터강 슐로스(다크니스 대각인 시) 등 본인에 맞는 것으로 세 가지를 택하면 된다.

시공간술사 : 시공포 연쇄 생성, 존재 소멸, 연쇄시공변환탄

냉기술사 : 대각인에 따라 다르나 공통적으로 얼음 가시는 쿨타임대비 대미지가 상당하므로 넣어주면 좋다.

위더링 하이즈 3세트의 경우 - 얼음 소나기, 나머지는 원하는 것으로

아이스 트리거 3세트의 경우 - 파쇄탄, 나머지는 원하는 것으로

뇌쇄나찰 : 꿇어!, 길들여 볼까?, 처형이야!

혈요화 : 블러디 인페르노필수, 나머지는 취향

에클레어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소마 3세트의 경우 - 블레이드 댄스, 엑스트라 슬래쉬, 리볼브 펄션
닼슬 3세트의 경우 - 엑스트라 슬래쉬, 블레이드 트리거, 리볼브 펄션
건슬 3세트의 경우 - 난사 필수, 남은 둘은 선택

크리에이터 : 바주카, 박격포, 기관총, 매지컬 호른

엘리멘탈 페어리 : 암흑 물질, 회전 불꽃 필수, 나머지는 선택

헤일로 메이지 : 대각인에 따라 다르다.

성역 3세트의 경우 - 네메시스 체인, 샤이니 바인드, 헬리오스 스피어
광휘 3세트의 경우 - 엔젤 캐논, 네메시스 체인, 헬리오스 스피어

성황 : 아스라이, 꼬리별, 필수 나머지는 선택

흑제 : 잔심, 돌진찍기, 신속권 or 철산고

스팀워커 : 트위스트 스매쉬, 바디 아발란체, 나머지 하나는 선택

홍령 : 구축살, 강령살 필수, 속사 or 집중사살 or 비천살 중 택일

5.6.2. 혼돈

캐릭터의 스탯에 관련된 능력치를 올려준다. 원래는 페널티 없이 강화되었었으나 버그라는 이유로 최근에 패치하면서 어빌리티 단계의 높낮이와 무관하게 성공률이 15%로 크게 줄어들었다.

일반 어빌리티와는 다르게 거의 전 직업 공통으로 투자하는 스탯들의 취향이 두 가지로 명확히 구분된다.

1. 효율보다 전투력 그 자체를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인 경우 : 공격력, 공격속도,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데미지 5개 중에서 3개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마을 및 스테이지 내에서는 캐릭터의 스펙이 올라갈수록 공격속도와 크리티컬은 상한을 넘거나 상한까지 충족시킬 수 있기에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세 스탯들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2. 실 효율을 중시하는 경우 :

1) 위 5개 항목 중에서 스테이지 안에서의 기준으로 상한치인 1000%가 넘지 않을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로, 넘을 경우에는 공격력 또는 데미지 중 하나를 택한다.

2) 남은 둘은 캐릭터가 선택한 속성 또는 파티플레이를 중시할 시 모든 속성과 관련된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탯과 공격유형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탯으로 선택한다.

스킬들의 공격유형이 여러 종류로 혼합되어 있는 직업들(예 : 천랑주, 혈요화 등)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 모든 공격유형과 관련된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탯을 찍는 것이 단연 효율적이다.

5.7. 스탯

5.8. 재감정/재평가

5.9. 마법부여

5.10. 포스

스킬 단축키 K를 눌러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탯 상승수단의 한 종류. 70레벨 이상의 던전에서 드롭되는 에테르포스 정석을 사용하여 올린 수치(포스)를이용하여 하급, 중급, 상급으로 올릴 수 있다.

각각

하급 : 1회 당 순수 포스만 50을 소모

중급 : 1회 당 월/수/금요일에 개방되는 이벤트 던전인 [패잔병의 카타콤]에서 드롭되는 [에테르포스 융해석] 한 개와 50의 포스를 같이 사용(에테르포스 융해석은 마우스 우클릭으로 사용하면 포스를 50 회복해주는 기능도 있다)

상급 : 1회 당 포스 50과 재평가서 25장을 사용한다

주로 큰 폭의 상승치 및 페널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여유가 된다면 상급, 아니면 중급 정도로만 올리는 편이다. 하급은 간헐적으로 스탯 게이지가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으므로 잘 이용하지 않는다. 중급도 페널티를 가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등급과 무관하게 스탯 종류의 상승과 하락의 가짓수는 0개에서 3개까지 다양하며 주로 중급 이하로는 최대 2개까지 적용된다.

종류로는 2018년 11월 기준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용기의 포스(파란색), 열정의 포스(빨간색), 투지의 포스(노란색), 영명의 포스(보라색), 생명의 포스(초록색), 고혹의 포스(분홍색), 지혜의 포스(하늘색)가 있으며 쓰여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서대로 포스가 개방되는 형식이다.

특이점으로 영명의 포스는 마을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유일한 포스이다.

5.11. 칭호

5.12. 인장

5.13. 아이템

5.13.1. 등급

크리티카에는 아이템 등급이 존재하는데 일반/중급/상급/희귀/전설/신화 등급이 있다. 별개로 유니크 등급이라 불리는 아이템이 있다.

아이템 아이콘 테투리에는 해당 아이템의 등급을 색으로 표기하는데 색상에 따른 등급의 분류는 아래와 같다.

이 중 세트 아이템 및 희귀 아이템 중 토벌 던전 아이템(천광속, 진광속 시리즈)[21], 황혼/침혼 아이템, 차원(신토벌) 아이템은 황금노을 항구의 대장장이 고든/바람 여시 고원 캠프의 진화 전문 대장장이 야차루에게서 진화가 가능하다. 세트 아이템은 착용한 파츠 수에 따라 부가적인 효과를 낸다.

희귀 등급 이상부터는 아이템에 특수 옵션이 붙는다.

5.13.2. 특수옵션

던전에서 아이템 획득시 아이템은 봉인된 상태인데 일정 골드와 라피시움 조각, 그리고 녹색 라피스 결정으로 해제 가능하다

기존 장비의 능력치(감정 옵션)중 랜덤하게 일부 또는 전체의 능력치가 재조정된다.

일반~상급 : 2개
희귀 : 3개
전설(유니크 및 세트장비 포함) : 4개
신화 : 5개
고대, 붉은빛 및 푸른빛, 천상 : 6가지

5.14. 강화

각 마을 대장장이 옆에 강화 모루가 위치하는데 여기서 아이템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65레벨까지는 강화 등급이나 아이템 등급과 관계없이 강화석을 1개만 소모하지만, 황무지로 넘어간 이후부터는 강화 등급, 아이템 등급에 따라 필요 강화석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변하게 된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초보에게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초보를 당황시키는 시스템이 바로 이 강화. 강화석 1000개 정도는 클릭 몇 번이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북미, 유럽 서버에서의 강화 방식은 해당 장비의 내구도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강화를 계속하며 몇번을 시도할 지 선택할 수 있는 창도 생겼다. 본 서버와는 달리 실패 시 다음 강화 성공률을 올리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최근 업데이트로 강화 한계 레벨이 20단계를 넘었다.(업데이트 내용에서는 21단계가 최종 강화 레벨이라고 한다.)

무기 강화시 무기가 오러를 내뿜게 되는데 강화수치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하급부터 전설 등급의 기준과는 달리 신화무기는 12강이 황금빛을 내는 등의 다소 차이를 보인다.

전설급 이하 주 장비들의 강화시도 실패 시 리스크는 다음과 같다.
신화 등급의 장비는 강화시도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지는 않지만 룬을 사용하지 않으면 [신화 강화 포인트]의 변화가 전혀 없다.

강화 시도시 룬을 사용할 수 있는데 룬은 강화 시도시 성공 확률을 일정량 올려주며 모두 9종류가 있다. 이하는 모두 전설 등급 이하의 장비들에 적용되는 내용들.
신화 등급의 경우 룬의 종류는 세 개로 종류와 상관없이 최대 3개까지 강화 시도 시 투입이 가능한데 실제 강화율이 0%에 가까운 대신 등급이 올라갈수록 강화 실패 시 얻는 신화 강화 포인트의 수치가 커진다. 강화가 실패하더라도 장비가 터지지 않으므로 룬을 무조건 사용해서 신화 강화 포인트를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대, 심연, 천상 등급의 경우 강화시에 확률적으로 강화수치가 1~3 증가한다. 강화수치가 오를 수록 강화확률은 하락해서 이후 20%까지 떨어지며 강화실패시 강화수치가 한 단계 하락한다. 대신에 퓨즈를 통하여 강화실패시의 강화수치하락을 막을 수는 있으나, 장비의 강화수치에 따라서 필요수량이 증가한다. 룬은 종류별로 하나만 투입가능하며, 투입시에 종류에 따라서 2~3단계 강화수치 상승의 확률이 증가한다.

2013년 3월 21일, 강화 확률상승 패치가 1회 있었다.
하지만 깨질 무기는 깨지게 되어 있다.

5.14.1. 안전강화

파멸의 황무지 이후 새로 추가된 강화 시스템. 기존의 캐쉬 등으로만 가능했던 강화 보호 시스템을 기존의 강화하고자 하는 템과 동일한 템으로 대체가 가능해졌다. 덕분에 게임 내에서 강화 부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현질 투자하는 자금이 거의 없어진 셈이라 유저들이 호평하고있는 부분이다.

안전 강화로 인해서 무과금 유저들도 15강 이상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노력과 시간이 많이 요구되지만 강화로 인해서 얻는 중과금 유저와의 격차는 상당히 줄었다. 물론, 핵과금 유저는 9피스 전부 15~17강이다.

안전 강화가 나오면서, 14강 아이템 이상의 공격력 증가율이 변했으며, 15강과 17강이 그렇게나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게 되었다.
강화라는 시스템을 강요가 아닌 선택의 영역으로 좁혔으며, 덕분에 강화로 얻는 스트레스는 다른 RPG 게임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편이다.
5.14.1.1. 강화 포인트
또한, 강화 포인트 시스템이 출시되었다. 안전 강화를 실패할 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주는데, 이 포인트를 일정 수치 이상 쌓고 사용하게 되면 강화 확률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서 13강 까지는 큰 현질이 요구되지 않고 충분히 노력만으로 도달이 가능하다.

5.15. 키레노스 기사단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들과 관련있는 컨텐츠 중 하나. 기사단과 버닝버프, 그리고 수색대가 있다.

마을에서 기사단 아이콘을 클릭하여(칼과 방패모양이 겹쳐 있는 이미지) 활성화시킬 수 있다.

5.15.1. 기사단

계정 내의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능력치 보정 시스템으로 40레벨 이상 캐릭터의 레벨 총합에 따라 차등적으로 능력치 보정이 주어진다. 2020년4월16일 패치로 개편되었으며, 총합 레벨 500이상부터 능력치 버프를 받는다.
레벨 Lv.500 Lv.700 Lv.800 Lv.1000 Lv.1200 Lv.1500
획득 경험치 증가 18% 23% 25% 25% 25% 25%
공격력 +300 +400 +450 +500 +700 +1000
방어력 0 0 0 +500 +700 +1000
크리티컬 +100 +150 +200 +200 +200 +200
크리티컬 데미지 0 0 0 +3% +3% +5%
데미지 0 0 0 0 +3% +5%
생명 +400 +500 +550 +600 +700 +1000
마나 +400 +500 +550 +600 +700 +1000
명중 +150 +250 +300 +300 +300 +300
아이템 드랍율 증가 7% 7% 7% 7% 10% 10%

5.15.2. 버닝버프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적정 레벨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 소모된 피로도의 합계에 따라 적용되는 버프 시스템으로 총 5단계가 있으며, 피로도가 초기화되는 오전 6시에 버닝버프 역시 같이 초기화된다.

Lv.1 피로도 20 소모 : 공격력 200, 클리어 경험치 증가 5%, 사냥 경험치 증가 5%

Lv.2 피로도 50 소모 : 공격력 250, 클리어 경험치 증가 10%, 사냥 경험치 증가 10%

Lv.3 피로도 70 소모 : 공격력 300, 공격속도 1%, 크리티컬 20, 클리어 경험치 증가 15%, 사냥 경험치 증가 15%

Lv.4 피로도 100 소모 : 공격력 350, 공격속도 2%, 크리티컬 30, 데미지 3%, 클리어 경험치 증가 20%, 사냥 경험치 증가 20%

Lv.5 피로도 130 소모 : 공격력 400, 공격속도 3%, 크리티컬 40, 데미지 5%, 클리어 경험치 증가 25%, 사냥 경험치 증가 25%

프리미엄 기준으로 한 캐릭터의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면 버닝 버프가 5단계가 되며, 버닝 버프로 인한 능력치 증가는 마을에서도 적용되므로 전투력 제한이 있는 던전 입장 시에 도움이 된다.

5.15.3. 수색대

5.16.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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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MVP

스테이지 클리어 시 파티원 중 1명이 MVP로 선정되는데 MVP로 선정된 캐릭터는 카메라 시점이 확대 집중되면서 MVP 전용 대사를 날리게 된다.

MVP를 따는 조건은 바로 킬을 누가 더 많이 냈느냐 하는것. 그렇기에 이론상 강력한 범위스킬들을 갖춘 직업군들이 유리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게 맹점이다.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파티장이 MVP를 먹게 되어 있는데 이는 파티플레이시 파티원들이 올린 킬 포인트가 파티장에게 가기 때문이다. 원인은 의외로 간단한데 방에 진입할 때 몹들의 어그로는 기본적으로 파티장에게 몰려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파티원과 파티장의 강화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라든가 파티장이 놀지 않는 이상은 파티장이 MVP를 가져가게 되어있다. 만렙 스테이지 파티쯤 되면 파티장이 MVP를 독차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MVP 차지했다고 경험치를 더 준다던가 보상이 더 좋다던가 하는 건 없다는 것이다. 달랑 하나 있는 메리트라는 게 클리어 후 보상상자를 선택할때 선택권을 준다는 것 정도. 그런데 보상상자라는 게 대단한걸 주는 것도 아니고 보상 아이템도 랜덤이라 메리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 피격 퍼펙트 클리어 시 추가 경험치를 주는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 MVP 메리트가 없다보니 MVP에 신경 끄고 사는 사람도 많다.
도적 유저는 가슴이 시켜서 합니다.

2018년 기준 중국 서버에만 존재하던 스킵기능이 내포된 프리미엄 서비스(30일, 19900 캐시)가 K-SHOP에 추가되면서 MVP가 스킵이 가능해졌다.하지만 그 프리미엄의 구성품이...

북미 및 유럽 서버는 이 기능이 기본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다.

6. 세계관 및 스토리

세계관 및 세부 설정은 꽤나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데(분량이 많은 건 아니다) 그에 비해 게임 내, 외적 스토리텔링은 상당히 부실하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재밌게 느껴질 것이다. 2014년 코르디스 업데이트부터는 시즌제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을 염두에 둬서 그런지 스토리 몰입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도록 특정 상황에서 NPC나 몬스터의 모션이 생기거나 달라지는 등 여러 요소들을 추가했다.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1-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2-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3-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4-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5-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6-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7-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8-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9-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完-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속의 떡밥들

· 키레노스 대륙과 에테라피스, 그리고 코르디스
세계석이자, 세상의 주춧돌인 에테라피스를 품은 키레노스 대륙. 에테라피스를 활용해 엄청난 문명을 이루어낸 고대종족 코르디스는 문명과 그 종족의 근원인 에테라피스를 두고 내전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키레노스대륙은 엄청난 손실을 받았고, 그 흔적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리고 한때 발달했던 코르디스는 내전후 동과 서로 갈라지게된다. 서쪽에 자리잡은 원래의 코르디스는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마법을 사용해 결계를 치고, 은둔생활에 빠져든다.

· 동쪽의 페루마고와 원옥
동쪽으로 쫓겨난 혹은 탈주한 코르디스인들은 자신을 페루마고라 부르며 코르디스와의 연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본토에서 훔쳐혼 에테라피스의 조각을 원옥이라 부르며 활용했는데, 코르디스보다 훨씬더 장엄한 문명을 이룩했다고 한다. 하지만 페루마고의 기록이 어느순간 절멸하고 만다.[22] 그리고, 그 직후 키레노스 대륙 곳곳에 마물이 출현하기 시작한다.[23]

· 리온과 키레노스 중앙의회, 아스칼툼 공회, 판 루릭
코르디스와 페루마고의 문명이 은둔과 소멸이란 형태를 맞이하자, 키레노스 대륙의 인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문명을 발전을 도모한다. 도시가 발전하고 몰락하며 부와 지식이 한 곳으로 모이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몰려든 이들이 저지르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하기 위해 의회와 상단이 만들어진다. 여러 문제가 일어나고, 그 문제 해결을 궁리하면서 도시가 성장해 리온(Rion)이 만들어진다. 리온은 키레노스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리온의 의사 결정기구인 ‘키레노스 중앙 의회’는 본래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자그마한 주민회의였지만 리온의 주민들이 늘어가자 단순한 회의 기구인 의회만으론 한계가 있게된다. 결국 의회는 주민들의 자경단에 불과하던 천용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지닌 이들을 선별하여 기사로 임명한 뒤 호민 기사단(護民 騎士團) 이란 집단을 만들어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고자 한다.

비록 의회의 목적에 따라 탄생한 호민기사단이었지만, 자경단 시절의 자발적 헌신의 모습은 사라지지 않았고 리온 밖에 나타난 마물과 도적떼를 퇴치하고 리온 시민이 아닌 자들도 돕는 모습을 보인다. 지식인들과 마법사들의 집단인 아스칼툼 공회 (Ascaltum Councils)도 호민 기사단의 뜻에 합세하였고, 공회원들은 자신들의 지식으로 가난하고 다친 이들을 돕는다.[24]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며 의회는 기득권자들의 이득만을 대변하며 변질하기 시작한다. 호민 기사단의 청년 단장 판 루릭은 의원들의 변화와 자정을 촉구하였고, 판 루릭의 주장에 공감한 아스칼툼 공회원들도 함께 시위를 벌였으며, 시민들도 가세하였다. 갑작스런 혼란에 당황한 의회는 시민들의 요청에 응하였으나, 판 루릭 만큼은 기사도를 저버리고 혼란을 초래했다는 이유로 호민 기사단의 단장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였고, 판 루릭은 이를 순순히 따른다.

그러나 아스칼툼 공회는 마법이란 힘을 지녔고, 법과 절차상 의회와 무관한 집단이었기에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런 의회의 태도를 이중적으로 보았고 리온을 떠난 판 루릭이 살해 당했단 소문이 들리면서 마법사와 호민 기사단의 관계는 악화된다.

게임내의 마을중에 '리온루릭광장'이라는 지역이있는데, 판 루릭의 이름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 천재 연금술사 알키의 출현과 의회의 부패
판 루릭의 시위가 있은지 50여년 후에 알키란 젊은 연금술사 청년이 리온에 나타난다. 알키는 평범해 보이는 유리병에 독특한 빛을 내는 액체를 담았는데, 그 유리병과 연결된 간단한 장치에 연성진이 그려진 판만 바꾸어 땅, 불, 바람, 물 등 마법사들만이 할 수 있다고 알려진 모든 것들을 구현하는 모습을 선 보인다.

처음에 사람들은 멸시받던 연금술사의 장난 정도로 여겼다고 하지만, 알키가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의 발명품을 쓰면 마법을 편리하게 쓸 수 있음을 실험으로 보여주자 대중은 열광하게 된다. 마법사들은 알키의 발명품 라피시움(Lapisium)을 철부지 연금술사 나부랭이가 만든 장난감 정도로 취급했지만, 알키가 팔기 시작한 라피시움은 마법의 단순한 대체제가 아니라, 만능 동력원으로 자리잡으며 키레노스 대륙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중력을 거스르는 힘으로 배를 하늘에 띄우고, 불과 물을 조종하여 산업을 키웠다. 이러한 라피시움의 힘은 마법조차 해낼 수 없었던 문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해내 중세 수준의 패러다임마저 바꾸게 된다.[25] 키레노스의 패러다임을 장악해 온 마법사 집단의 사회적 위치가 흔들리자, 키레노스 중앙 의회는 알키에게 접근하였다. 50여년 전 판 루릭을 내치고 호민 기사단을 장악했던 것처럼, 그 동안 멸시와 천대를 받던 연금술사 세력을 이용해 마법사들의 집단인 아스칼툼 공회를 약화시키고자 하였다. 의회는 먼저 알키를 키레노스 중앙 의회의 의원으로 천거하였고, 바로 다음해엔 의장 자리까지 내줬다.[26]

의회의 속내를 파악한 알키는 의회의 권한을 증대하고 나아가 리온 시민의 편익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리온 시민들의 자경단 천용대(千勇隊)[27]마저 해산시킨 뒤, 의회군이란 국가 상비군을 조직하여 자신의 발명품으로 무장시켰다. 누가 봐도 폭거임에 분명하였지만 리온 시민들은 알키의 발명품 라피시움의 만들어낸 풍요에 취해 침묵하였다. 모든 법과 질서과 리온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이 때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해 만족했다고 한다.

· 테노란 대화재와 카르틴 숲의 대학살
아스칼툼 공회는 이 같은 의회의 속내를 정확히 읽어냈지만, 공회는 알키의 배후에 리온의 기득권층이있으며, 알키는 그들의 장기 말에 불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최대한 자제하고자 했다.[28]

그러나 마법사 특유의 느슨한 통제 탓에 소수의 과격분자가 키레노스 중앙 의회에 방화를 시도하여 몇몇 의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마법사들의 정면 도전으로 인해 격분한 의회는 마법사들의 중심지이자 최고의 마법도시인 테노란에 의회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의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알키는 파병에 반대하였고, 결국 테노란을 포위했던 의회군은 곧 철수하고 만다. 그리고 이때, 테노란에 원인 불명의 대화재가 발생하여 도시 대부분이 소실되고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살아 남은 마법사들은 테노란 화재 사건이 의회군의 범행이라 확신하고 맹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러자 알키는 화재의 책임을 파병에 찬성한 의원들에게 물어 사임하도록 조치한다.[29]

아스칼툼 공회의 과격파 마법사들은 이러한 알키의 혼란을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 알키가 리온 기득권층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이 암살하고자 했지만 암살 시도는 실패에 그치고 이 사건이 키레노스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자 시민들도 마법사들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이어서 알키는 대륙 전체에 마법사 체포령을 내리고, 알키의 변호로 테노란 화재의 누명을 벗었던 의회군은 즉각 마법사 체포에 나섰지만, 궁지에 몰린 마법사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알키는 리온 시민인 의회군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호민 기사단에게 마법사 체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

판 루릭 사건 이후 기사단과 마법사들의 관계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고, 마법사들이 의회 의장인 알키를 암살하려 한 것 역시 사실이었기에 체포령 자체엔 문제가 없었으므로, 호민 기사단은 알키에 대한 감정과 상관없이 절차에 따라 마법사 체포령에 협조한다. 젊은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과 결사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이미 젊은이들의 혈기로 인해 큰 곤란을 겪었던 원로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과 비밀리에 접촉을 시도한다. 하지만 판 루릭 사건을 잊지않았던 소수의 호민 기사단원이 마법사 측의 접촉을 알키에게 고발했지만, 알키는 호민 기사단장에게 판단을 맡긴다.

마법사들은 오랜 회의 끝에 테노란 인근에서 호민 기사단과 접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였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호민 기사단은 테노란으로 향하는 도중인 카르틴 숲에서 마법사들의 집회와 마주쳤다.[30] 호민 기사단과 접촉한 마법사들은 약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여 내분이 일어났으며 현재 회의를 통해 조정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요청한다.

당시 호민 기사단 좌 부단장 데트몰트와 우 부단장 케일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자고 요청하였으나, 기사단장은 별 의심 없이 대기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기사단이 경계를 풀자마자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에게 기습 공격을 가했고, 기사단은 뒤늦게 대응하였으나, 이미 숲 전체에 펼쳐진 마법진에 의한 환각에 빠져 서로 공격하게 되고, 결국 기사 단장 휘하 대부분의 호민기사단원들이 전사한다. 카르틴 숲에서의 학살로 호민기사단은 사실상 전멸한다.

· 알키의 독재와 저항
알키는 기다렸다는 듯이 극 소수의 호민 기사단 생존자들과 새로운 기사들을 충원하여 호법 13성(護法十三星)이란 독자적인 기사단을 창설한다. 리온 시민군, 의회를 장악했던 기득권층, 호민 기사단, 마법사들을 축출한 알키는 사실상 키레노스 대륙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었고 시민들은 이런 알키에 대한 지지를 거두지 않는다.

시민들은 알키가 발명한 라피시움과 강력한 군대가 키레노스 대륙의 영원한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알키에게 종신 호법경(終身 護法卿 - Tenured Lord Protector)이란 권한을 내줌으로서 시민들 스스로 키레노스 대륙의 공화정을 종식시키게 된다.

하지만 알키의 독재가 심화됨에 따라 저항세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이라는 조직이 일어나 알키와 의회군에게 정면으로 맞서기 시작했으며, 리온에서도 과거 자경대를 전신으로 하는 천용대가 저항을 하기 시작한다. 골렘을 쫓던 플레이어 캐릭터는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을 시작으로 저항세력을 도우며 알키와 그의 의회군과 싸우게 된다.

· 알키의 패배 하지만 새로운 위협
주인공(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알키의 독재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하고 알키는 도주한다. 그런데, 알키가 코르디스의 장대한 결계를 뚫고 그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거기다가, 코르디스의 중심이자 키레노스의 근원인 에테라피스에 도달하고만다. 알키의 침입에 의해 에테라피스의 균형이 깨어지고, 그로인해 에테라피스에선 고도로 활성화된 마나인 에테르를 방출하기 시작한다.[31] 이로인해 키레노스 대륙 곳곳에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고, 이 균열에서 다른 차원의 마수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이를 막기위해 에테르포스를 지닌 영웅들이 몬스터를 토벌하기 시작한다.

· 시즌2 에테라피스 대전
리온에서 도주한 알키는 코르디스의 결계를 뚫고 코르디스를 대대적으로 침공하기 시작한다. 페루마고와 전쟁을 벌인 이래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결계 안에서 폐쇄적으로 지내온 코르디스는 알키의 침입에 항전한다. 그러나 연급술과 기계들로 이루어진 알키의 군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르디스의 마을 중 여러 마을이 당하고 1개가 겨우 살아난 가운데 코르디스들 간에도 내부 분열이 일어난다. 일부는 알키에 항복했고, 일부는 결사항전을 고수하는 가운데, 외부세계에서 코르디스를 도와 함께 싸울 지원군을 찾고자 한 무녀가 의용군에게 편지를 보낸다.
리온이 해방되면서 어딘가 감금되어있던 마법사 세루리안의 도움으로 의용군은 그 편지가 정말 코르디스에서 보낸 것임을 알게 되고 결계수 근처에 전초기지를 마련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결계수에 진입하여 코르디스에 다다르기 위해 플레이어를 전초기지로 부른다.

· 시즌3 파멸의 차원 문

7. 등장인물

크리티카 세계관 내 만악의 근원이자 원흉. 게임 스토리상의 웬만한 사건들은 거의 다 알키가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렌트에서는 의회군을 보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붙잡아서 마일 폐광으로 끌고 가 실험체 재료로 쓰질 않나(...)[32], 호르카 마그나가 설산의 비보에 흥미를 가지게 해서 설산에서 난리치게 만들도록 두지 않나(...), 브리키 보야카에게 용왕의 보옥을 가지게 만듦으로써 야보카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지 않나(...)[33]

그리고 리온으로 진격해온 새로운 보야카 해적단과 의용군과 플레이어의 공습으로 이제 끝났다 싶었지만...
이건 알키의 계획이었다. 리온에 배치되어있던 의회군은 시간끌기용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실력차가 확실한 걸 인지한 상태에서도 왜 플레이어에게 똑같은 수준의 다운그레이드판 병기들을 보내는지 의문을 표한 NPC들이 있었기에 뭔가 꿍꿍이가 있었으리라는 짐작은 할 수 있었다.

호법 2성 카일라를 쓰러트리고 제네비아에게 가면 알키가 정예로 편성된 의회군을 이끌고 비공정을 타고 코르디스로 도망쳤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결계로 쳐져있어서 진입하는것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진입했는지는 불명. 추측상 자신의 강력한 연금술로 결계를 뚫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34] 알키의 침입으로 코르디스는 몇 천 년전 페루마고와의 전쟁 이래 일족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며 결계를 일시적으로 풀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리온에서는 에테라피스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몬스터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차원 도서관에서는 멸망의 기억 보스로 나온다. 17년전에는 꽤나 강력했던 모양인데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진실을 밝히러 올 것을 알고 있었다! 퀘스트를 받고 알키와 조우하면 이런대사를 날리는데 "무의미한 발악에 목숨을 거는 구나. 벌레 같은 낡은 신의 노예들아!"[35]

모든 보스들 중에 통틀어서 체력이 다 떨어져도 바로 끝나지 않는 보스다. 물론 마그누스 오푸스를 시전하고 사라지지만. 세루리안이 언급하길 17년전 알키가 그렇게 강했다면 지금의 알키는 옛날보다 더 강할 것이라도 말한다. 코르디스의 결계를 뚫고 갈 정도니 보스로 나온다면 어떤 패턴을 가지고 나올진 알 수 없다. 코르디스로 넘어가서는 아직 알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정예부대는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현된 데트몰트나 루시아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답이 없는 악랄한 악당인것은 확실하나 천재라는 것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인 듯 하다. 공식 세계관의 설명에는 알키로 인해 중세 수준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데다가 프롤로그의 내레이션 설명조차도 수천년 동안 변화가 없던 키레노스 대륙이 알키의 등장과 함께 변화했다는 이야기이다. 스토리 내의 NPC들도 대단한 천재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타락한 천재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후엔 공중요새 알카디아 최심부에서 플레이어와 싸우나 패배, 마지막 발악으로 에테라피스를 이용해서 멸망을 시도하지만 어디선가 갑툭튀한 레이첼한테 뒷치기를 당해 그대로 죽음을 맞았다.
리온 루릭 광장의 이름의 기원이 된 인물. 인게임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사령관. 미중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부하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리온 의회로 진입할 당시 리온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의사당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이쪽도 무녀인 도적이 제사를 지냈던 신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거나, 코르디스의 혼혈인 마법사와 고대 페루마고인인 요란이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있는 캐릭터이다. 아래에서도 나오듯 신 레이드(레이첼 레이드) 스토리에서 힘이 빠진 상태로 여시나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 후 '너무 허무하네...케서스...'라고 다시금 언급하며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의 시나리오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핵심인물 중 한 명이 될 듯하다.
나잘 절벽 감시탑을 지키는 의용군 부대장 겸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36] 처음에는 골렘과 신나게 싸우다가 도중에 방심하는탓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만난다. 의외로 바보끼가 있는 아저씨 스타일인 듯 한데 설산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러 왔을 때는 그야말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전사랑 폭마의 기술을 섞어서 사용한다. 데트몰트와는 악연이나 다름없는 사이. 공홈의 설명에 따르면 17년 전만해도 둘 도 없는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데트몰트에 대한 설명이 '사교성이 나빠 동료 사이에 겉돌았다. 하지만 야생마같은 동기 케일런을 만나며 그의 세상은 점차 변해가는데...'이며, 퀘스트 진행 도중에 나오는 케일런과 데트몰트의 대화를 들어보면 거의 확실하다.

17년 전에는 거의 막나가는 스타일이었다. 유키아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케일런이 17년전 케일런보다 강하다고 언급한다. 황금노을 항구에서 제작템 퀘를 배우는 도중에 케일런이 자신의 건틀렛도 진화시켜 달라고 하는데 건틀렛의 능력치가 거의 하늘을 찌를듯한 능력치다. 물론 퀘스트템이니깐 그렇지만... 특수옵션은 '골렘 스토커(...):골렘 계열의 보스에게 100% 추가 데미지. 매우 용감해지지만 단순해집니다' 꽤나 무서운 장갑을 끼고 있다. 진화시키고 나면 골렘 청소부로 바뀌면서 설명에는 '노을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이쯤에서 보면 17년전보다 더 세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17년 전의 그와 전투하고 싶다면 차원 도서관의 멸망의 기억의 3섹터에서 그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광전사의 토네이도 스매셔, 템페스트 블레이드, 폭마의 차징 후 포도환타와 유사한 스킬 등을 사용하며 시간이 지나면 슈퍼아머 상태에서 하이퍼아머 상태로 전환된다. 그 밖에 즉사기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스킬로 점프하여 땅을 내려찍고 일정 영역 내에 있는 개체에게 범위지정형 불기둥을 사용하며 피격당할 시 체력이 빈사상태가 될 만큼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는 스킬이 있다.

여담으로 여자를 밝히는 특징이 있다. 요란이나 도적으로 던전을 돌면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알카디아 동쪽블록에서 지원이 왔을때는 코르디스 아가씨들은 못보고 의회군 상대하는데 김빠진다거나(...)
의용군을 돕고있는 전직 테노란 수호 마법사 수장이자 현 마법사 마스터. 17년전에는 천부적 재능과 실력을 두루 갖췄음에도 절대 교만하지 않고 투철한 신념과 정의를 지닌데다가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테노란의 자랑거리였다(지금과는 다르게 진짜로 잘 생겼다...). 지금은 두 눈을 잃은 상태. 차원 도서관의 다스팔의 말로는 벨샤자르가 두 눈을 잃게 된 이유는 알키와의 싸움에서 잃었다고 한다. 테노란 화재 당시에 알키를 막겠다는 일념으로 맞섰지만 알키의 연금술에는 당해내지 못해서 결국에는 패배하고 그 대가로 두 눈을 잃었다고... 그래서 지금은 마나로만 모든 것을 감지하고 있다. 그러나 마법사로서의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코르디스로부터 전갈이 왔을 때 설레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플레이어를 따라 코르디스의 결계를 직접 탐사하기도 했다.

성장구간에서 마법사 마스터로서 플레이어를 돕는 메인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주로 냉기술사와 그림자술사의 스킬들을 사용하는 편이다.
설산의 서리이빨 부족의 소녀이자 NPC. 도적의 동생이다. 자기도 전사라며 싸울 거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힘이 없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인지 전투에 별 도움은 못되고 주로 붙잡히거나 위기에 빠지는 등의 일로 플레이어 캐릭터와 엮인다. 도적이 언니이기 때문인지 이쪽도 은근히 플레이어의 직업마다 반응이 다르다. 도적 직업으로 란힐과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하면 마을을 내려갔었던 언니를 원망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다른 직업으로 했을 때에는 그렇게 크게 트집을 잡지않은 것 같은 일에서도 도적 직업에만 보다 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원망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언니가 소중하기는한지 도적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소중히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언니인 도적에게는 겉으로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모습이 많은 반면에 도적 외의 타 직업으로 그녀가 언니로부터 받은 물건을 되찾아오는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다.
43에서 44레벨정도부터 메인퀘스트 진행을 위해 다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머무르는 마을인 나잘 절벽 감시탑으로 돌아오면 만날 수 있는 예쁘장한 소녀 NPC. 처음에는 마을에 존재하지 않다가 거미줄 숲 던전의 메인퀘스트 중 미할을 구출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면 처음으로 등장한다. 첫 대면에서는 도와달라는 둥 일반적인 소녀의 태도를 취하다가 플레이어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잔소리를 듣자 숨은 소악마적 인성(?)을 드러낸다. 전사에게는 아저씨, 도적에게는 아줌마, 마법사에게는 바보 등으로 부르며 플레이어의 신경을 박박 긁는다. 하지만 요란에게는 그 특유의 압도적인 포스(라 부르고 천년묵은 여우의 사악함이라 읽는다)를 어린 나이임에도 느꼈던 건지 특별히 까는(?) 말을 하지 않는다
플레이어에게 의뢰를 맡기는 대신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상 남자. 마일 폐광에서 처음으로 만나는데, 이 때 카일이 속으로 생각하는 반응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특히, 요란이나 마법사를 보고서 하는 생각들을 보면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나름대로 아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뺀질거리는 성격이며, 대가만 지불한다면 누구에게라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알키가 소렐 주민들을 상대로 한 생체실험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그 나름대로 정해놓은 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산까지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 해 왔는데, 칼라일 단에 의해서 카일이 플레이어와 천용대의 정보를 넘겼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루릭 광장에서 카일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도 그 때문. 그런데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베인 항구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플레이어와 합류한 뒤의 변명을 들어보면 정말로 플레이어와 의용군, 천용대를 배신한 게 아니라 그들이 리온에 잠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의회군에게 그 나름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배신은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플레이어 캐릭터와 레이첼은 상당히 열받은 모양이다.

뺀질이에다가 언동도 가볍지만 보다보면 나름 정감가는 캐릭터이다.
마일 폐광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덜렁이+안경 캐릭터.
안경 캐릭터의 특성 중 하나에 맞게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라는 설정을 가졌고, 리온 학회 출신으로 아라우네아와는 동기.
크리티카 초장기에는 이렇다 할 떡밥은 없었으나 점차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진짜 정체에 대한 떡밥이 슬슬 나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알키를 쓰러뜨리려는 순간 페루마기온 결사를 이끌고 나타나 부상당한 알키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알키가 가지고 있던 에테라피스를 탈취 후 파멸의 황무지로 사라진다.

이후에는 바람 여시 고원에 있던 주민들 중 특히 영력이 높은 여우리의 구슬을 노리고 접근, 결국 여우리를 납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마력로에서 공미뢰에게 빙의 소체로 넘겨 그녀를 통해 차원문을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 뒤 차원문을 열고 받아들인 힘에 의해 각성했으며 힘에 심취해 페루마고의 부활은 이제 상관없다고 말하며 쓸모가 없어진 공미뢰와 여우리+a를 메구랑으로 만들어버린 비극의 주 원인. 이후엔 어떤 미지의 생물체를 티란트뮤터노이드로 만들어 플레이어와 싸우게 했고 그 다음엔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패배하고 차원의 문으로 도망가서 다시 힘을 얻으려고 하나 이를 틈타서 기다리고 있었던 여시나에게 습격을 받아 차원의 틈으로 떨어지면서 허무한 죽음을 맞는다. 유언은 '너무... 허무하네... 케서스...'.
어렸을 적 할다림 유적지에 놀러 갔다가 할다림의 힘을 받고 그 어떠한 늑대인간이라도 다 뛰어넘는 강한 존재가 되었다. 늑대인간 부족의 차기 족장 후보....였으나 늑대인간은 남자만 족장이 될 수 있다는 규율이 있었다. 실력으로는 월등히 우위지만 어쩔 수 없이 동생 불크스에게 족장 자리를 넘겨주고 자기는 설산을 내려가 폐광, 베인 항구 등을 전전하고 다녔다. 도적을 보고 '설산 남자들은 강한 여자를 보면 견딜 줄 모른단 말이야'하면서 자기 처지를 조금이라도 내비치긴 한다. 족장이 되지 못한 사실에 아쉬워 하지만 나름 동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믿고 맡긴다고 말하기도 한다.

폐광에서는 플레이어와 그리 좋은 사이는 못 되지만 설산에서 플레이어가 비보를 지키려고 애를 썼다는 걸 알고 고마운 마음에 베인 항구에서 보야카 해적단을 물리치는 데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 그렇게 훈훈하게 플레이어와 작별인사를 하며 다시 설산으로 덜아갔는가 했는데... 하필 이전에 설산의 비보를 지키는 과정에서 불크스는 광신도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한 상태였고 플레이어는 불크스를 죽였다. 각자의 상황을 모르고 웃으면서 베인항구를 나섰지만 결국 설산에서 비스클라는 플레이어가 불크스의 원수임을 알게 되고 막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리온을 함락한 플레이어가 설산의 할다림 유적에 갈 때는 이미 비스클라가 칼을 갈고 있었고 이번엔 적으로써 마주친다. 몇 번의 결전 끝에 비스클라는 플레이어의 힘을 인정하고 후퇴하지만 플레이어가 코르디스로 넘어간 후에도 '난입'을 통해 계속 싸움을 건다.

투기장에서도 등장하는데 박력있는 움직임과 공격을 선보인다. 대사도 '목뼈 나간다!', '놓치지 않아!', '조금 아플거야!', '이 꽉 물어!' 등의 다소 살벌한(?) 내용들이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근접위주의 손기술과 발기술, 잡기 등을 시전하는데 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비유하면 폭마나 스팀워커같이 스킬이 강한 단타형 판정을 가진 공격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두세방 맞으면 어느새 체력이 빈사상태가 될 만큼 엄청나게 아프다. 특히 잡기에 걸리면 버스트차지(Tab키로 발동하는 30초쿨의 탈출스킬로 무적 상태가 잠시 유지되며 적을 밀어냄)가 통하지 않거나 겨우 발동되더라도 무적 시간이 끝나고도 얻어맞게 되어 그대로 속절없이 뻗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만큼 주의를 요한다.
호법 13성 멤버중 한명이자 페루마기온 소속 알터페루마 출신 연금술사. 실력은 데트몰트나 카일라보다 한수 위라고한다. 처음 조우하는 곳은 리온 시청가 황금 나래 거리 던전에서 나타난다. 존댓말 캐릭터인 듯 하지만 성격이 워낙 건방지다.[37] 요란하고는 같은 페루마기온 출신이다. 나중에는 할다림 유적에서도 다시 나타나는데 이때도 건방진 성격에 극치를 보여준다(...)[38] 또 원옥의 대공동에서도 다시 만나는데 알키의 명령에 의해서 온 것이 아닌듯하다. 할다림 유적에서도 그렇듯이 페루마기온에서 명령이 떨어져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이후 알카디아 동쪽 블록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엔 요새 경비를 하고 있다.

비스클라와 마찬가지로 투기장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상대하기에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하지만 투기장 특성상 빠른 타임어택이 클리어에 가장 큰 관건인데 트왓 율과 함께 이를 방해하는 움직임이 잦은데 블링크와 함께 무적 판정의 사이드 스텝을 굉장히 자주 밟는다. 때문에 80층 이상부터는 NPC가 두 명이 출현하는데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이유로 가능한 둘 모두에게 동시에 딜을 넣어야 클리어가 수월한 편이 보통이다. 그러나 위 이유로 인해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 중 하나. 어느 정도냐면 보통이라면 스킬 유지시간 동안 대개 무력화되는, 적의 슈퍼아머를 연속적으로 끊임없이 파괴하는 크리에이터의 어스퀘이크나 성황의 선기옥형같은 스킬 등에 피격당하며 신음하면서도 계속 사이트 스텝을 밟는다.
호법 13성 멤버중 한명인 '호법 11성 광염의 강창'이라 불리는 최강의 창기사. 전사처럼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이다. 옛날에는 진홍의 기사 케일런과 함께 '청금의 창기사'란 이명을 지녔을 정도로 빼어난 실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실력은 뛰어난 편인데 성실하지 못해 전장에서는 다하지 않는 편이라 전사와는 자주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39] 그렇게 쌓인 인연으로 친분이 생겼다나 뭐래나...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는 무단으로 기사단을 탈퇴하고, 뒤 이어 카르틴 숲 학살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 하스타티는 직접 싸움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케일런의 사망소식과 다른 동료들의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하스타티는 데트몰트를 따라 알키 휘하의 호법 13성이 되지만 복수귀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소중한 동료를 잃은 공허함을 달래고자 대부분의 시간을 광장 어귀의 벤치에 누워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서로 적이긴 하지만 리온 동쪽 방벽에서 광신도를 소탕할때 천용대와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그리고 나중에 리온 중앙 의사당으로 진격할때 다시 만나지만 이번엔 적으로 등장한다. 쓰러트리고 나면 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하고 도망치는데 이때는 알키를 따라서 같이 도망갔는지는 모른다. 이후 언급은 불명.

투기장에서는 의외로 상대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인데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모션이 크고 느린 편이기에 대사와 움직임 등을 잘 주시하면서 회피하거나 반격하면 된다.
신입 천용대원 청년. 리온 루릭 광장에서 처음 만나며 비록 의용군과 함께 알키라는 공공의 적과 싸우지만 원래 서로 앙숙 관계답게 의용군을 멸시하는 듯한 대사를 자주 내뱉는다. 말할 때마다 제네비아님, 제네비아님 하며 경어를 쓰는 것으로 제네비아를 마음 속으로 사모하고 있다.솔직히 안 그런 천용대원이 어딨겠냐마는
수도 리온을 수호하는 천용대의 유일한 홍일점인 여기사. 대사에서 보나 품행으로 보나 전직 고위 귀족이었던 것으로 예상되며 똑부러지는 말투와 절도있는 자세, 그리고 그에 걸맞은 출중한 실력과 미모로 인해 천용대 내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리온 시청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며 확인할 수 있는데 신사적이며 실력까지 빼어난 리비우스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서 참조
호법 13성을 이끄는 리더. '호법1성 암흑의 흉성'이라는 칠흑의 기사이면서 전직 호민기사단 부단장. 카르틴숲 학살 사건당시에 마법사들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40] 연금술의 힘으로 다시 부활했다. 그이후로 알키 휘하의 호법 13성을 이끄는 단장이 되었다. 그리고 리온 중앙 의사당에서 다시 만났을때는 케일런과 마주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와 협공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나서 깽판을 부리는데 과거 기사정신이 다시 살아나서 끝까지 발악하게된다. 결국엔 플레이어에게 죽음을 당하게된다.
17년 전에는 완전 딴판이었다. 그 당시에는 성기사 시절이었는데 가문의 전통에 따라 호민 기사단에 입단하게 되고 케일런과 만나게 된다. 명문 기사가문 출신답게 뛰어난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녔지만, 위에 케일런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사교성이 나빠서 동료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 하지만 케일런과 만나면서 그의 세상도 점점 변해간다.

당대에는 지금보다 더 강한 실력자였다. 기술 하나하나가 거의 무시무시한데 차원 도서관의 멸망의 기억의 2섹터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바로 기합과 함께 유도성 황금색 검기를 세 가닥을 날리고는 흡입력을 가진 기운을 있는대로 끌어모으며 다단히트 판정을 가진 빛기둥을 쏘아올리는 공격을 가한다. 직후 동서남북 사방에 각자 형태가 다른 검을 소환시켜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검기가 날아오는데 사방에서 끊임없이 쏘아져 나오는데다 본체는 놀고 있는게 아니고 또 따로 순간이동을 하며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접근해 기사검을 휘두르는 근접공격까지 가해 과거에는 스펙이 낮았을때는 상당히 애먹었던 몬스터 중 하나였다. 유키아의 말처럼 17년 전이 현재보다 강했다는 말로 보아 지금은 그 강한 기술을 쓸 수 없던 이유는 연금술로 부활한 탓일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그의 인생도 참혹스럽기도 하다.
리온 뒷골목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소녀 모습의 NPC. 검은 생머리에 전체적으로 검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꼬갈모자를 쓰고 있다. 외양이나 그녀를 지칭하는 말들을 보면 마녀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실제로 유키아를 지칭할 때 쓰이는 말도 주로 꼬마마녀다.

마법사들이 학살당하고 핍박받았던 일 때문에 연금술과 연금술사들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있으며, 리온 시민들도 고운 눈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정보나 지침을 알려주면서 나름 리온 시민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저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시민들을 돕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차원 도서관에서의 마법사들의 말에 따르면 평범한 인간은 아닌 듯 하다. 아유키와 더불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 걸 보면 마법으로 만들어 낸 인공적인 생명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크리티카에 얼마 없는 빈유다.[41]
차원의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금발 소녀 모습의 NPC로 자칭 천재 마법사. 유키아와 이름이 상당히 비슷한데 실제로 마법사들도 유키아와 아유키를 엮어서 설명을 하며 그녀들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다. 이를 보면 유키아와 아유키 둘 다 인공적인 생명체로서 동시기에 만들어진 자매같은 동기라고 추정된다.

유키아가 아유키에 대해서 별 언급도 하지 않은 것과 달리 아유키는 유키아에 대해 경쟁의식을 갖고 있는 듯한 발언을 종종 한다. 유키아가 무관심한 듯이 말하고 빈유인것과는 달리 아유키는 짜증을 내면서 말하고 거유인것처럼[42] 유키아와 반대되는 모습으로 부각되는 캐릭터이다.

벨샤자르를 무척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구라도 깔볼것 같은 아유키가 벨샤자르보고는 '그 분'이라고 높여부르고 온갖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어에게 관련 퀘스트를 줄 때에도 처음에는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벨샤자르는 이길 수 없을 거라고 말하였는데, 플레이어가 과거 기억 속의 벨샤자르를 쓰러뜨리고 오면 어떻게 그를 쓰러뜨릴 수 있느냐고 경악한다. 그런데 경악한 건 플레이어의 실력에 놀라서가 아니라 자신은 차마 벨샤자르를 상대로 싸워서 그를 쓰러뜨릴 수 없었는데, 플레이어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려서이다. 그 뒤에 당시 벨샤자르가 시력을 잃은 일을 말하고, 자신은 그를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벨샤자르는 떠났다는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워한다. 벨샤자르과 시력을 잃은 과거를 말하는 부분과 그녀가 그를 돕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부분이 꽤나 애절하기에 사실 벨샤자르를 사랑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성이 높다.
성장구간 때 산악도시 렌트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인물.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강하며속된말로 자뻑 한 손에 큰 건틀렛을 끼고 있다. 이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이후 야보카가 주인공이 되는 베인 자유 항구의 마지막 던전인 보야카의 황금 부두에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보스인 브리키 보야카와 상대할 때 폭마 스킬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야카를 물리치고 원래 성씨였던 보야카로 돌아와 새로운 본인의 이름을 건 해적단을 신설, 진 보야카 해적단의 단장이 되며 리온 탈환을 돕는다.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녀로 추정되는 여인. 이름 위에 '시간을 거스른 소녀'라는 또다른 명칭이 붙는다. 생김새 묘사를 보면 쭈그러진 피부에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리온의 연금술사, 즉 페루마기온의 연금술사들에게 저주를 받아서 그런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푸는 것과 관련한 부탁을 해온다. 그런데 이후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루베르가 그런 모습이 된 건 루베르 본인의 자업자득이다. 세루리안이 주는 시련의 틈 초급의 퀘스트를 진행했을 때의 루베리안의 대사를 보아도 세루리안의 증언이 진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루베르 역시 세루리안의 제자이다. 리온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재능은 있었지만 평상싱에도 영원한 젊음을 갖고 싶다고 하다가 금기에 손을 댔고, 결국 그런 추한 몰골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카마라스의 조수이자 카마라스 산업의 전 연구원. 플레이어에 의해 카마라스 산업이 망해버렸기에 실업자 상태이다. 처음에는 마일 폐광에서 등장해 적으로 싸웠다가, 이후 나잘 절벽 감시탑에서 다시 나타났을 때에는 이런저런 부탁을 한다. 이쪽도 알키에게 반항하다가 진압당하고 실험재료가 된 소렐 주민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연구원까지 실험에 써먹어 좀비로 만든걸 보면 스승인 카마라스와 마찬가지로 멀쩡한 정신상태를 소유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레이첼과 동기라고 하는데, 레이첼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부터 알키의 제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카마라스 밑으로 들어간 듯 하다.
여우귀와 파란 눈에 파란 생머리의 외향을 하고 온몸에 어떤 문양 같은 문신을 새겨놓은 소녀 모습의 NPC.로리 소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벨샤자르에게 꼬맹이라고 하거나[43] 차원의 도서관의 나이 지긋한 마법사인 다스팔이 스승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실제 나이는 매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수백살은 살았다고 한다.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플레이어에게 여러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온이 해방되기 전까지 누군가의 배신으로 알키에게 붙잡혀 있었다고 한다.[44] 벨샤자르는 물론, 그 유키아까지 '님'을 붙이며 존칭을 함에도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인 슈넬다이트나 진리학회 연금술사 유베르가 세루리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소녀의 모습인 점, 알키가 붙잡고 있었다는 점 등 여러가지로 떡밥덩어리 캐릭터.

여담으로 음성대사 중에 '지금 어딜 처다보는게냐? 이 몸처럼 발찌라도 차고싶은 게냐?'는 내용이 있다.(...)
17년 전에는 돈이 아닌 정의를 따르는 것으로 긍지 높은 강철 나찰 용병단의 용병대장. 현재 직책은 전사 마스터. 참고로 리비우스하고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데 용병단장으로서, 그리고 당대의 뛰어난 실력자 중 한 사람으로서 최강자였던 리비우스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번번이 패배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외전 지역인 차원 도서관에서 전장의 기억 던전의 중간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체력을 일정 이상으로 까면 맵 중앙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2페이즈가 시작된다. 전사 마스터인 만큼 광전사와 폭마의 스킬들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한 듯한 위력과 범위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섹터 끝에서 끝까지 도달하는 드릴 스팅거, 단발형으로 바뀌기 전 전진형+연타형의 폭열파쇄를 세 줄기로 발사, 한층 더 범위가 광대해진 비천유성락, 허리케인 슬래쉬, 즉사기인 크레이터 리프 등이 있다.
리온 시청에서 처음만나게되는 전직 호민 기사 단장이자, 천용 12걸의 정점에 섰던 백청의 기사라 불리던 자. 여유와 품격을 두루 갖춘 기사의 귀검이었다. 하지만 그릇된 의회의 명을 거스르지 못해 테노란에 오게 되고 그 곳에서 브라이스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의 계기로 검을 더럽히고 만다.

차원 도서관에서 전장의 기억 던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회전베기, 펜싱하듯 찌르기, 섹터 전체에 충격파를 가한 후 플레이어가 피격되는 순간 빠르게 날아와서 공중에서 찌르기, 즉사기로 맵 중앙으로 이동한 후 세 종류의 계단을 만들어 초록색 계단에 오르지 못하면 즉사하는, 공간 통째로 베어내는 즉사기, 등 뒤에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유사한 무한의 검을 소환하여 쏘아내는 스킬(주로 즉사기 직후에 이어서 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즉사기때부터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등 스피디하고 예리한 쾌검을 위주로 다양한 패턴을 구사한다.

참고로 투기장에서의 가면을 쓴 라이포크스와 동일 인물이다.

에클레어가 등장하며 양부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부군단장이자 책사겸 지휘관. 처음 조우하는 곳은 알카디아 동쪽 블록. 플레이어를 보고 하는 대사는 "예상대로 나타났군. 네가 그 유명한 리온의 해방 영웅이지?"라면서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여루포가에 언급에 의하면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에서 다시 나타난다.

"예상대로 비원에도 나타났군. 리온의 해방 영웅! 기다리고 있었다!"-메스키노

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등장한다.[45] 병사들한테 공격개시 명령을 내리거나 하는등[46] 지휘관의 컨셉을 제대로 잡은 엔피씨이다. 플레이어를 일정 시간동안 구속하는 기믹 외에는 뚜렷하게 개성이 있는 모션이나 패턴 시전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군단장이자 비원에서 처음 조우하는 총잡이.
의외로 건방진 구석이 있으며 어휘력이 좀 안좋은듯하다. 퀘스트를 받고 마주하면 "흥! 메스키노가 떠들던 리온의... 리온의...아무튼 해뭐시기가 너였냐?"라는 대사를 날린다.[47] 참고로 메스키노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도 알 수 있다.

총을 쏘는만큼 원거리에서 날리는 저격공격이 꽤 아픈 편이고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는 장판형+설치형 스킬을 사용한다. 거기에 맵 중앙으로 이동하여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에클레어의 점프 후 우클릭과 같은 모션을 유사하게 취하면서 사방으로 총을 쏘며 섹터 전체를 안개화시켜 유저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기믹이 있다.
알키 휘하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일 폐광에 실험실을 만들어 렌트 주민들을 납치하여 각종 약물을 주입하거나 생물체와 융합하는 등 연금술 및 과학의 실험체로 이용하며 농락했다. 이후 리온 시청가에서 리온 황금 나래 거리의 보스로 등장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제압당한다. 일정 이하의 체력이 남으면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지는 보랏빛 실드를 전개하는데 이 시간이 끝나고 딜링하면 정상적으로 딜이 들어간다.
전사 마스터인 브라이스, 마법사 마스터인 벨샤자르, 요란 및 노블리아 마스터인 잉뀨와 같은 포지션인 도적 마스터. 전 서리 이빨 부족의 무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본인의 성격과 180도 다른 정해진 운명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마을을 무단으로 이탈한다. 그러한 전과로 인해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위해 늑대 그늘 마을로 돌아오게 되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얼음지대 위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부족으로부터 꽤 따가운 눈총을 받는 중임을 알 수 있다.

브라이스가 광전사와 폭마의 두 직업의 스킬을 위주로 플레이어에게 선보이는데 반해 사샤는 대차륜 수리검을 여러 개 던진다던가 눈보라 수리검을 날리는 등 대부분 암살자에 특화된 스킬들을 주로 보여주는 편이다.탈주닌자같은 포지션이라서 그런가
세계신 루크시아나를 섬기는 차분한 이미지의 소녀 신관 NPC. 첫 대면은 산악도시 렌트로 그 밖에 렌트 교차로, 늑대 그늘 마을 등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산악도시 렌트에서 메인퀘로 구출 퀘스트를 수행하면 접할 수 있는 미녀 NPC. 직업이 가희인 만큼 빼어난 몸매와 얼굴을 자랑하는데 특히 남자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감사인사와 동시에 상당히 핫한(?)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알고 지냈던 친한 동생이 카마라스에 의해 실험체가 되면서 이를 처치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목걸이를 얻는데 바로 다음 마을인 리온 루릭 광장으로 가서 먼저 도착해 있던 사라에게 전달 해 주면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받는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 플레이어에게 의용군과 관련된 부탁을 하는건 주로 이 NPC이다. 렌트에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의용군이 큰 도움을 받았을 때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 당신에서 귀공으로 바뀐다. 나긋나긋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알키와 의회군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과격한 반응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의회군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생체실험 재료로 사용하기까지 했기에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슈넬다이트가 이상한 건 아니다.

여담으로 카일에 따르면 슈넬다이트가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들도 있는데 늘 케서스하고만 붙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슈넬다이트가 케서스에 대해서 특별한 마음이 있는거 아니냐고 장난조로 말하기는 하는데 왠지 슈넬다이트는 그것도 어울릴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한다.(...)[48]

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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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판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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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1] 2018년 3월 8일부로 서비스 종료.[2] 모바일[3] 2019년 1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4] 2023년 5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5] 2020년 4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6] 게임빌에서 모바일로 출시[7] 올엠의 수장이라는 괴소문이 있음.[8] 특정 직업의 크리티컬 버프 중첩으로 인한 크리율 300% 돌파라든가 반지 능력치 중첩으로 인해 공격력이 20만을 넘아가는 등.[9] 재미있는 사실은 1.23 패치가 있기 몇 주 전에 일본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이 때 일본 서버는 한국 서버로 치면 1.23 패치로 인한 쿨타임이 적용된 버전이었기에 일본 유저들의 불만이 빗발쳤다는 것이다. 한국 서버를 예로 들며 왜 우리는 쿨타임이 이렇게 기냐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이 한국 서버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현실이 되어 버렸다.[10] 한게임의 직접 퍼블리싱 서비스 (kt.hangame.~)를 우선 종료하고, 올엠 서비스 이후 채널링 (hangamekt.hangame.com)으로 다시 개장하는 방식으로 사업권을 이관했다[11] 작업장 골드 외에는 골드 거래를 할 수 있을만큼의 자원을 확보한 케이스가 없다시피 한데 현재는 이에 대한 주시가 강하다.[12] 하지만 실제로 이 방식으로 조작하려면 손이 심히 꼬인다. W누른 상태에서 숫자2! 어라?[13] 이 방식의 경우에는 앞서 캐릭터 방향과 공격 방향이 일치인 조작법과는 달리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14] 다만 요란의 경우에는 직업이 두 가지밖에 없다.[15]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기본적인 UI형태로는 마나 게이지 바로 아래에 있으며 본인의 입맛에 맞게 다른 위치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16] 시험의 장 퀘스트를 모두 깨야만 나타난다. 다만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선행 작업으로 전투력을 17만을 달성해야 가능하다.[17] 컷신스킬 사용 시 초극 일러스트가 나온다.[18] 아마 중국서버를 의식해서인지 매출규모가 가장 큰 중국 쪽의 의견을 반영한 듯 하다.[19] 이 기준은 엘리멘탈 페어리가 추가된 2016년 3월까지의 기준이므로 이후 추가된 직업들의 대각인 및 소각인 정보는 따로 알아보아야 하나 주로 대세로 사용하는 종류가 정해져 있는 편이다. 바로 아래 항목들을 확인해보자.[20] 파멸의 황무지 패치 이후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종류이다.[21] 구 만렙인 60레벨 전용 장비이다.[22] 사실 이 페루마고의 멸망은 바로 요란이 원옥을 잘못 다루어 세계가 붕괴해버린 탓이다. 그리고 이때 원옥을 발견한 호타트와 그의 기사단은 그 사실을 모른채 동료를 기다리다 전멸하고, 이때 원혼의 기사단이 생겨난다.[23] 몬스터 토벌의 설정이 에테라피스의 불안정으로 인한 에테르마나때문에 발생한 차원의 균일인데.... 후술[24] 이 시절까지는 호민기사단과 마법사들의 관계가 크게 틀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25] 생성된 캐릭터로 처음 게임에 접속할 때 볼 수 있는 프롤로그 영상에서도 알키의 발명 이후 수천년 간 변화가 없던 키레노스의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나온다.[26] 게임상 스토리에서도 알키와 싸울 때 의회군과 싸우는 이유가 이들이 이렇게 초기부터 한통속이기 때문이다.[27] 리온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도와주는 바로 그 천용대다.[28] 뒷날의 알키의 행보를 보면 알키가 단순한 장기말이라는 공회의 판단이 잘못된 것 같기도 하지만 페루마기온을 보면 완전히 틀린 판단이라고 치부할 수도 없다.[29] 차원의 도서관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 부분에서 알키의 가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다. 알키는 겉으로는 파병에 반대했지만, 테노란의 대화재를 일으켰던 마법사는 알키에게 붙은 변질자였기에 실제 알키의 속셈은 사고를 가장해 마법사들을 정리할 목적이었는 것을 알 수 있다.[30] 사실 테노란의 마법사들이 아닌 그들로 변장한 알키의 수하들이다.[31] 많은사람들이 모르고있는것인데, 에테르포스가 원옥의 대공동에 있는 원옥(에테라피스)이 발생하는 마나를 버티기 위해 수련한 힘이다.[32] 카마라스와 연관되어있다.[33] 이때 브리키 보야카가 야보카를 보고 조카라고도 부르는데 그리 사이가 좋진 않다. 알키와 협력해서 아버지를 죽이는 광경을 야보카가 목격했으니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다.[34]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코르디스의 루아미의 말에 따르면 결계의 약점을 파악하여 비공정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가 결계를 넘어왔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강력한 일족이지만 지나친 쇄국정책으로 외부세계의 변화와 기계문명에 무지했던 것이 흠이었다. 루아미의 말을 듣고 요란은 "그런 방법이 있었을 줄이야..."하고 감탄한다.(요란의 정체를 알고 들으면 의미심장한 대사)[35] 아무래도 테노란의 마법사들을 보고 한 대사같은데 갑자기 발생한 어느 마법사의 배신이나 의회군과 호민 기사단의 공습을 막기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면서 말한 거 같다. 다만 낡은 신이라는 언급에는 무언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아마도 테노란 마법사들이 코르디스를 숭상하고 플레이어가 리온에서 항전하는 동안 시간만 끌고 정예들과 함께 코르디스로 처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낡은 신'은 코르디스를 의미할 수도[36] 17년 전 카르틴 숲의 대학살 당시 호민기사단의 부단장이었다.[37] 법사한테는 잡종 취급을 하거나 전사한테는 야생원숭이로 취급 한다거나(...) 법사는 키메라라고 태클건다.[38] 법사랑 전사한텐 쥐새끼 취급을 하는데 법사한테는 레파토리 한 번 빈약하다고 태클 받는다. 이에 텔룸 펠은 쥐새끼한테 사죄한다고 말한다...전사는 곰쥐라는 발언에 발끈한다...[39] 리온 루릭 광장에서 전사캐릭터로 대화했을때 하스타티는 어디서 익숙한 바보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거나(...)[40] 사실 마법사들은 알키가 보낸 연금술사들이 위장한 것이었다.[41] 유키아에 대해 경쟁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아유키가 그녀를 보고 음침한 절벽 마녀라고 디스한다.[42] 크리티카에서는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사이즈이기는 한데, 그 부분이 주로 유키아와 많이 비교되어 나온다. 퀘스트의 내용 소개에서도 이름이 비슷한 누군가와는 달리 가슴이 크다라고 언급되는 NPC가 아유키이다.[43] 벨샤자르의 스승이기도 하다.[44] 그 일을 겪은 탓인지 코르디스의 결계를 넘기 위해서 루아미가 시험을 할 때, 루아미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하는 태도를 보인다[45] 여기서 전사는 '예상대로'란 건 말버릇이냐고 태클을 거는데 이건 다 철저한 계산과 추론에 입각해서 말한거라고 반발한다.[46] 메스키노가 있는 곳에서 접근전 강화병들은 플레이어를 보고 처음부터 인식을 안하는데 공격하라는 듯한 손짓을 하고나면 행동을 개시한다.[47] 도적으로 가면 란힐보다 어휘력이 딸린다면서 디스를 건다. 그러면서 메스키노가 또 자기 뒷담화 깠다면서 발끈한다.[48] 참고로 케서스와 슈넬다이트는 둘 다 남자다.[49] 사실 페루마고와 같은 고대 문명을 제외하면 현대와 미래 모습의 기술들은 알키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이다. 생성한 캐릭터가 처음 게임에 진입할 때 프롤로그 격으로 나오는 영상에서 키레노스가 수천년동안 변화가 없었지만 알키가 만든 마나전지 라피시움이 기술 수준과 문명을 급속히 발전시켰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드로이드를 비롯한 각종 총기류 등은 라피시움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50] 당장 나무위키의 크리티카 패치노트가 7월 이후로 갱신이 없거나, 각성이 추가되었는데도 여전히 직업 스킬은 갱신 없이 그대로 남은 것만 봐도 이 게임이 저물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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