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백커스 ゲットバッカーズ- | |
장르 | 판타지, SF |
작가 | 아오키 유야 아야미네 란도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소년 매거진 코믹스 |
연재 기간 | 1999년 ~ 2007년 |
단행본 권수 | 39권 (2007. 04. 17. 完) 39권 (2007. 10. 15.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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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오키 유야(스토리 작가)[1], 아야미네 란도(그림)의 39권짜리 만화. 소년 매거진 연재작이다.소년매거진에 연재된 이능력 배틀물. 독일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사안(邪眼)의 능력을 가진 검은 머리 소년과 뇌제(雷帝)라 불리웠던 소년이 콤비가 되어서 의뢰를 준다면 뭐든지 찾아준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에서는 1999년경에 학산문화사 부킹(現 찬스플러스)에 연재되었다. 다만 연재방식은 일본 제책방식이 아닌 국내 제책방식으로 연재되었으며 단행본 역시 국내 방식의 제책본으로 나왔다.
2. 줄거리
독일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사안(邪眼)의 능력을 가진 소년 미도 반과 뇌제(雷帝)라 불리며 전기능력을 다룰 줄 아는 소년인 아마노 긴지는 일명 겟 백커스라는 팀을 통해서 의뢰만 하면 뭐든지 되찾아 의뢰인에게 돌려준다는 탈환대 일을 하고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뢰 수는 적고 오히려 주차위반 등에 자주 걸려서 교통경찰부터 벌금을 납세하는 처지에 있는 편이었는데....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1999년 08월 17일 1999년 09월 25일 | 1999년 09월 16일 1999년 11월 25일 | 1999년 11월 15일 2000년 02월 25일 |
04권 | 05권 | 06권 |
2000년 01월 17일 2000년 05월 25일 | 2000년 04월 17일 2000년 09월 25일 | 2000년 06월 14일 2000년 12월 25일 |
07권 | 08권 | 09권 |
2000년 08월 11일 2001년 03월 25일 | 2000년 11월 17일 2001년 06월 25일 | 2001년 01월 17일 2001년 10월 25일 |
10권 | 11권 | 12권 |
2001년 03월 16일 2002년 01월 25일 | 2001년 05월 17일 2002년 03월 25일 | 2001년 08월 10일 2002년 07월 25일 |
13권 | 14권 | 15권 |
2001년 10월 17일 2002년 10월 25일 | 2001년 12월 17일 2003년 02월 25일 | 2002년 03월 15일 2003년 05월 15일 |
16권 | 17권 | 18권 |
2002년 07월 17일 2003년 09월 15일 | 2002년 09월 17일 2003년 11월 15일 | 2002년 11월 15일 2003년 11월 15일 |
19권 | 20권 | 21권 |
2003년 01월 17일 2003년 12월 15일 | 2003년 04월 17일 2003년 12월 15일 | 2003년 06월 17일 2004년 01월 15일 |
22권 | 23권 | 24권 |
2003년 08월 12일 2004년 02월 15일 | 2003년 11월 17일 2004년 03월 15일 | 2004년 02월 17일 2004년 04월 15일 |
25권 | 26권 | 27권 |
2004년 05월 17일 2004년 06월 15일 | 2004년 07월 16일 2004년 08월 15일 | 2004년 10월 15일 2004년 11월 15일 |
28권 | 29권 | 30권 |
2005년 01월 17일 2005년 02월 15일 | 2005년 03월 17일 2005년 04월 15일 | 2005년 05월 17일 2005년 06월 15일 |
31권 | 32권 | 33권 |
2005년 07월 15일 2005년 08월 15일 | 2005년 10월 17일 2005년 12월 15일 | 2005년 12월 16일 2006년 02월 15일 |
34권 | 35권 | 36권 |
2006년 02월 16일 2006년 04월 15일 | 2006년 05월 17일 2006년 07월 15일 | 2006년 08월 17일 2006년 09월 15일 |
37권 | 38권 | 39권 (完) |
2006년 11월 17일 2006년 12월 15일 | 2007년 03월 16일 2007년 04월 15일 | 2007년 04월 17일 2007년 10월 15일 |
4. 특징
여캐의 서비스(?)신이 많아서 남성층을 노리고 만든 만화같아 보이지만 부녀자들을 위한 서비스신이 여캐의 서비스신 수준으로 은근히 많은 편. 애니메이션판 성우진도 성우덕후들이 좋아할만한 호화캐스팅이다. 여캐의 서비스신이 있기는하지만 애초에 비중 자체가 별로 많지 않다. 이 만화도 소년만화나 청년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는 액션 보려고 보고, 여자는 캐릭 보려고 보는" 형태로 인기를 끈 케이스다.미도 반과 아마노 긴지라는 두 청년이 의뢰를 받은 물건을 비합법적으로 회수하는 통칭 "탈환대"를 운영한다는 내용인데 5권에서 무한성이라는 장소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발전했으며[2], 파워 인플레는 이미 드래곤볼을 뛰어넘었다. 4권까지는 그나마 평범한(?) 야쿠자나 경호원, 개조인간 등등과 싸우지만 5권부터는 천사의 힘이니 뮤턴트 비스무리한 것들이 튀어나오더니 나중에는 블랙홀드립이나 평행세계드립이 마구 나온다.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아카이바는 2ch에서 이데온이나 겟타엠퍼러 같은 쟁쟁한 로봇들을 제치고 최강의 로봇으로 꼽힐 정도이고 숨겨진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아카바네 쿠로우도는 2ch에서 뽑은 최강의 적 1위에 뽑힌 적이 있을 정도다. 거기에 후반에 다다르면 초과학적인 이론전개와 설명드립이 기본적으로 깔리고 들어가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이해 자체가 안된다는 평가가 많다. 덕분에 작가와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의 키바야시와 엮어 키바야시 이론이라고 부르거나 치트 백커즈라고 불리며, 섬나라 최강논쟁에선 최강급으로 분류되어 크툴루 신화 시리즈나 영원신검 시리즈 등과 비교될 지경이다.
캐릭터들이 엄청난 전투능력을 가진 만큼 이 만화에 나오는 치료 능력도 엄청난데 등장인물중 하나인 에미시는 팔이 절단되어도 치료를 받아 완벽하게 다시 붙은(…) 경우가 있었으며 팔을 봉합한 당일날 잘 싸웠다. 심지어 심장이 몸 밖으로 외출해도 자기네가 알아서 소생시킨다.
어째선지 대부분 비중이 큰 적이 실은 착한 놈이었다는 급반전이 자주 있다. 그리고 그동안 저지른 일들을 다 주변 인물이 용서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스러운 전개 뿐 아니라 증오로 얽힌 적 등장 → 오해였음 이라는 패턴도 좀 막 쓰는 경향이 있다. 등장 인물들끼리 조금 더 대화가 있었다면 세계가 얼마나 평화로웠을까.
아무래도 중반부부터 평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 이 무렵부터 작가들도 떡밥을 회수하려는 모습과 흔적이 보이며,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엄청나게 보인다. 예를 들어 강하다강하다 노래를 불렀던 부두 킹이 한 화 만에 별다른 활약없이 순살(...) 당한다든가, 등장하지 않은 브레인 트러스트들은 그렇게 난리날 동안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냐든가, 언급만 되던 2대 탈환대는 대체 뭐였냐든가, 그 외 등등. 소드마스터 야마토 급은 아니지만 5권에 나온 무한성 이야기부터 설명을 꼬아서 하다가 후반부를 조급하게 진행하다 보니 결말에서 대부분의 설정이 꼬였다. 덕분에 이게 뭔 소린가 멀뚱멀뚱 보다가 결국은 39권에서 얼렁뚱땅 호접몽 식의 결말로 완결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말은 영화 소스 코드를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것이다.
총평은 사무라이 디퍼 쿄우와 더불어 (공감 안가는)개폼 잡기 + 말도 안되는 스토리 + 아스트랄한 밸런스 + 미형의 디자인이 합쳐진 희대의 괴작. 이렇게 까긴 해도 연재 초기에는 인기가 상당했고, 사무라이 디퍼 쿄우같은 오글오글거리는 만화는 머리를 비우고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다만 겟 백커스는 14권의 무한성편부터는 대사 길이가 너무 길어서 머리를 비우고 보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며 쿄우와 스토리 라인을 비교해보면 쿄우 쪽은 적세력인 미부놈들 때려 부수러 간다는 블리치와 비슷하게 정형화된 전개이기 때문에 겟 백커스 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한번보고 60~70% 이해하면 모두 이해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림체 역시 14권 이후로 평이 안좋아졌다. 연재 초기에는 세밀한 묘사와 캐릭터가 미형이든 아니든 개성있게 그려내는 덕에 상당히 뛰어난 그림체로 평가받았었다. 그러나 점점 한 컷 안에 선들이 너무 많아서 캐릭터가 눈에 띄는 위치에 있음에도 그 캐릭터에게 집중하기가 다소 어렵게 변화했으며, 거기다 크기가 작은 자잘한 컷들이 너무 많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향도 심해지고 그 작디작은 컷 안에도 선들이 빼곡히 차있는 건 여전하다보니 지저분하고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 다소 어려운 그림체가 되어 갔다. 또한 선을 이용해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리는 몸과 기타 사물들에 비해 얼굴은 반대로 최소한의 선만을 사용해 그리다보니 한 캐릭터의 몸과 얼굴만 봐도 이질감이 상당하다고 평가하는 의견들도 강했다. 특히 근육 탓에 여캐에 비해 몸의 굴곡이 더 심할 수밖에 없는 남캐들이 이런 경향이 심한 편. 후반부에서는 아예 비율부터가 말이 안되는 비현실적인 부분들로 가득차 있다.
전투씬도 캐릭터가 다양해진 14권 이후로 평가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는데, 메인 캐릭터가 몇 안되던 초반에는 그닥 티가 나지 않았으나 중반에 가면 다양한 기술,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늘어나 그들이 뒤엉켜 싸우게 되었는데도 '전투 방식들이 거의 비슷비슷해 보이는' 문제점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딘가로 도약하면서 손가락을 쫙 펴고 있는 손을 카메라 쪽으로 향하게 휘둘러 적에게 기술을 날리는 구도는 거의 전매특허 수준으로, 분명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대결인데도 이 구도가 너무 심할 정도로 자주나와[3] 대부분의 전투신이 다 같은 캐릭터 둘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을 정도. 이탓에 캐릭터들이 설정상으로는 말도안되게 강력해졌는데도 정작 싸우는 방식만 보면 초창기의 시절에 비해 뭐가 어떻게 강해진건지 감이 잘 안 올 정도로 비슷비슷한 전투만이 계속 벌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단행본 권말 보너스 페이지에서 소울 이터의 작가인 오쿠보 아츠시의 데뷔전 어시스턴트 시절의 만화를 볼 수 있다.
5. 등장인물
괄호 안은 XTM판 한국명.5.1. 탈환대 'Get Backers'
5.1.1. 신생 볼츠&볼츠 사천왕
5.2. 무한성의 사람들
- 카가미 쿄지
- 테시미네 타케루
- 델 카이저
- 우지이에 카오루
- 카노 쥬우야
- 카게누마 사라이
- 주술왕(부두 킹)
- 마쿠베
- 코쿠쵸인 요한
- 토후인 사이조
- 코쿠쵸인 마이야
- 코쿠쵸인 유리
5.3. 미로쿠 일족
이들은 마녀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기사 일족이다. 태어날 때부터 다수의 인격(그 인격에 따라 육체, 외양도 변한다)을 갖고, 1명이 상처를 입어도 다른 인격들에게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각 인격이 20세 생일까지 검술, 체술 등 각자 다른 능력을 단련하고, 20세가 되어 각자가 터득한 능력을 모두 갖춘 한 인간으로 통합되어 다양한 기술을 가진 최강 전사로 탄생한다. (통칭 : 통합자)
하지만 7인의 미로쿠만큼은 예외인데, 누나처럼 따르던 여성 에리스가 죽은 충격으로 20세보다 먼저 '통합자'인 유키히코가 태어났기 때문. 그래서 유키히코는 다른 형제들과 공유하는 기억이 없으며 에리스도 이름만 알지 그녀의 성격 등은 만난 적이 없기에 잘 모른다.
* 미로쿠 나츠히코
* 미로쿠 히카게
* 미로쿠 우쿄우
* 미로쿠 토키사다
* 미로쿠 츠바키
* 미로쿠 키라라
* 미로쿠 유키히코
* 에리스
미로쿠 일족은 반이 그녀를 죽였다며 적개심을 품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드러나길 마녀 일족 출신인 여성으로 미로쿠들의 의붓누이이자 유키히코의 약혼자. 나츠히코가 사랑한 사람이며 반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주술사와 계약하여 그에게 이용당해 반괴물이 되어 반을 습격하였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반에게 완전한 괴물이 되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여 반이 죽인 것이었다.
하지만 7인의 미로쿠만큼은 예외인데, 누나처럼 따르던 여성 에리스가 죽은 충격으로 20세보다 먼저 '통합자'인 유키히코가 태어났기 때문. 그래서 유키히코는 다른 형제들과 공유하는 기억이 없으며 에리스도 이름만 알지 그녀의 성격 등은 만난 적이 없기에 잘 모른다.
* 미로쿠 나츠히코
* 미로쿠 히카게
* 미로쿠 우쿄우
* 미로쿠 토키사다
* 미로쿠 츠바키
* 미로쿠 키라라
* 미로쿠 유키히코
* 에리스
미로쿠 일족은 반이 그녀를 죽였다며 적개심을 품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드러나길 마녀 일족 출신인 여성으로 미로쿠들의 의붓누이이자 유키히코의 약혼자. 나츠히코가 사랑한 사람이며 반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주술사와 계약하여 그에게 이용당해 반괴물이 되어 반을 습격하였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반에게 완전한 괴물이 되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여 반이 죽인 것이었다.
5.4. 운반대
5.5. 『신의 기술』 관계자
- 마리아 노체스
- 루시퍼
- 사이키 마모루
- 도모토 카케루
- 미나미 토시야
- 츠즈키 레이지
- 니시하라 바쿠류
- 첸 세이류
- 첸 론파
- 주작
- 현무
5.6. 마류도
- 하루키 카오루
- 나츠키 아몬
- 아기 류호
5.7. 키류도
- 카부토
5.7.1. 거미족
- 모우 비레이
- 키리히토
- 카스미아미
- 쿠로 모리히토
- 카게구모&토비구모
5.7.2. 벌족
- 도쿠바치
5.7.3. 풍뎅이족
- 미야마 겐슈
5.7.4. 나방족
- 아게하
- 무라사키마루
- 하쿠몬
5.7.5. 수서족
- 코야나기 스이하
5.7.6. 사마귀족
- 카마타 쥬로
5.7.7. 매미족
- 카나데 세미마루
5.8. 브레인 트러스트
5.9. 그 외의 인물
- 헤븐
- 왕 폴
- 미즈키 나츠미
- 센도 레나
- 오토와 마도카
- 후도 타쿠마
- 히시키 류도
- 클레이맨
- 라도 겐스이
- 라도 렌
- 쿠도 야마토
- 첸 롱파
- 미도 반의 어머니
본편 마지막에 등장. 마리아 노체스의 인도에 의해 미도 반을 만나러 왔으나 이미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자립한 미도 반의 모습을 보고 굳이 만나지 않아도 잘지내는것같아 괜찮다면서 돌아선다. 그러나 나중에 맘이 바뀌었는지 마지막엔 운반대에게 자신을 운반해달라고 의뢰하곤 동시에 헤븐을 통해 탈환대에겐 자신을 탈환해달라는 의뢰를 한다. 사정을 다 아는 운반대, 그중 아카바네의 말에 의하면 그냥 "쌩쇼"(...). 그러나 가장 탈환대 다운 만남을 가지게 하는 어머니의 기지가 돋보이는 결말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겟 백커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게임
- GBA, PS2로 게임도 다수 발매되었다.[7] 코나미에서 후원해서 카드게임도 나왔다.
- 다만 TV 애니메이션 종영 이후로는 인기가 떨어졌는지 게임도 나오지 않았다.(일반적으로 TV애니메이션이 나온 무한성까지가 평가가 좋다.)
[1] 스토리 작가인 아오키 유야는 사실 도쿄 80's, 소년탐정 김전일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키바야시 신의 필명이다.[2] 그 이전까지는 한 에피소드로 마무리 되는 적절한 떡밥+죠죠 식의 두뇌배틀[3] 어느 정도냐면 한 전투의 50% 이상이 조금씩 자세만을 바꾼 이 구도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블리치에서 캐릭터 간 전투 도입부나 결말부에서 뻔질나게 등장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적의 배후를 치는 장면의 뱅크신보다도 훨씬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기껏해야 전투 도입부, 결말부에서 한두번 쓰이는데도 지독히도 우려먹는다는 느낌이 드는 그 배후 습격 장면으로 모든 전투의 절반 이상을 채워버린 셈이니까![4] 사실 이 분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보다는 인물들의 회상에 많이 등장하셨다.[5] 작중에서는 아마노 긴지가 오거 배틀의 우승자가 되어 현실세계에 갔을 때 현실세계의 아카바네 쿠로우도의 안내로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공동묘지에 가자 아마노 긴지의 무덤 앞에서 추모기도를 하면서 등장한다.[6] 참고로 이 두 분이 만악의 근원이시다.[7] 게임판은 애니와는 성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