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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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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

1. 개요

Floriography, Language of flowers

의 특징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2. 특징

국가시대에 따라 다르나[1] 보통 영국의 것을 따른다. 이 역시 탄생석처럼 18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다.

17세기 오스만 제국의 이스탄불에서는 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생각에서 각각의 꽃에 어울리는 꽃말이 주어졌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꽃을 선물하고, 꽃을 받는 사람 또한 꽃 선물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세렘(selam)이라는 풍습이 생겼다. 이것은 각각의 의미를 갖는 꽃을 조합하여 선물하면 편지가 되는 것이었다. 18세기이던 1717년 영국의 메리 워틀리 몬태규(Mary Wortley Montagu)와 1727년 프랑스 출신인 오브리 드 라 모레이레이(Aubry de La Mottraye)가 각각 자신의 책에서 꽃말을 사람들에게 보급시켰다. 기사

특히 빅토리아 시대 때에는 이나 편지보다는 해당하는 뜻의 을 보내는 게 유행이었다. 참고. 정확히 설명하자면 최초의 기원은 '내연 관계의 사람들이 글 같은 걸 서로 주고받았다간 흔적이 남아 덜미잡힐 우려가 있으니 티가 나지 않을 꽃에 이런저런 의미부여를 해서 주고받은 문화'가 세월을 거치며 말 그대로 꽃에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공식화 + 유행으로 승화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해당 시기 때 식물학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해당 학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도 유행에 불을 붙였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소설 등에서는 중요한 복선으로 사용된다. 또 장면 묘사에 특정 꽃말을 가진 꽃을 넣어 전개를 암시하거나 특정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쓰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별탄생화의 꽃말로 복선을 넣기도 한다.

장미튤립 등의 경우는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 꽃말이 아니더라도 국가별로 꽃의 색상이나 개수에 따라 담긴 뜻이 달라지기도 하니 선물할 때엔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르메니아에서는 노란 꽃이 '애정 또는 그리움'을 뜻하지만, 이란에서는 '적 또는 미움'을 뜻한다.

꽃말이 좋지 않은 것은 해당 이나 식물독초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주목죽음상징하는데 독이 있기 때문이다. 기사. 단, 독이 있는 모든 식물이 꽃말이 나쁜 건 아니다.

보통 이라 인식하지 않는 식물들도 꽃말이 존재한다. 갈대보리는 예사이고, 심지어 식물이 아닌 포자류의 진핵생물인 버섯에게도 존재한다. 그러나 꽃인데도 불구하고 꽃말이 없는 꽃들도 있다.[2]

나라마다 통용되는 꽃말이 상이한 경우가 있으나 정해진 의미가 명확히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에 따르는 편이 무난하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인지도가 높은 건 영국을 비롯해 유럽권에서 만들어진 꽃말들인데, 사실 이마저도 좀 중구난방이다. 인터넷에서 그 의 꽃말이라고 퍼져서 돌아다니는 말이 알고 보니 전혀 아닌 경우도 있을 정도. 이에 대해 나라에 맞춰 아예 꽃말 재설정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지도는 낮은 편.

3. 목록

===# 식물계 #===

3.1.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3.13.

3.14.



[1] 일본에서는 花言葉(Hanakotoba, 하나코토바)라고 해서 일본식 꽃말이 따로 있다.[2] 물론 꽃말은 먼저 짓는 사람 마음이므로 나중에라도 생길 가능성은 있다.[3] 금낭화와 같다[4] 금낭화와 같다[5] 참고로 흰 국화는 장례식에 사용되는 꽃이기도 하다.[6] 영문명 버터플라이피(butterfly-pea)[7] 린덴이 라임의 꽃을 이르는 말이다.[8] 필레몬과 바우키스 설화가 이 꽃말의 유래라고 한다.[9] 이명은 '당아욱(꽃)'. 3월 22일의 탄생화이다.[10] Scilla. 아스파라거스과의 다년생 식물.[11] 이름부터 勿忘草, 즉 "잊지 말아요 풀"이다. 일본어로도 ワスレナグサ, 영어로도 forget-me-not.[12] 노란 민들레 한정. 흔히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13] 영문명 borage. 지치과의 한해살이풀.[14] Vinca. 다른 이름은 일일초. ##2 빈카(마이너)라 유통되는 품종은 푸른색, 보라색 꽃이 핀다. 일일초라 유통되는 품종은 빨간색 혹은 분홍색, 흰색의 꽃이 핀다.[15] Torilis japonica. 미나리과의 풀로 이명은 뱀도랏.[16] 영문명은 lampranthus.[17] 밑에 있는 '자양화(紫陽花)와 같은 꽃이다.[18] 이쪽도 꽃말이 색에 따라 다르다.[19]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어여쁜 사람이라 생각해서 반한 나머지 종일 수면만 쳐다보다가 꽃이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자기애라는 꽃말은 실로 신화에 부합하는 꽃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20] 혹은 스타치스.[21] 록로즈라고도 불리는 꽃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22] 한국에서 통용되는 시스투스의 꽃말.[23] 정확히 따지면 시스투스 종류에 속하는 시스투스 알비두스(C. albidus)의 꽃말이며 주로 일본에서 통용되는 해당 꽃의 꽃말.[24] 사막의 장미라고 불리는 그 꽃이다.[25] 위에서 나왔던 과꽃과 같은 꽃이다.[26] 영문표기는 Yarrow. 서양톱풀[27] 유리오프스 혹은 유리홉스.[28] 인동, 인동덩쿨, 금은화라고도 한다.[29] 파란 염료를 추출하는 콩과 식물.[30] impatiens. 이명은 아프리카봉선화 혹은 서양봉선화. 한국에서도 관상용으로 자주 보인다.[31] 현실에 존재하는 흑장미라 부르는 장미는 짙은 붉은색으로, 완전한 검은색을 지닌 장미는 없다.[32] 개발 이후로 변경된 꽃말. 다만 두루 쓰이지는 않는다.[33] 아래의 하늘리랑 꽃말이 일치한다.[34] 이명은 아이페이온.[35] 영문표기는 Wormwood. 이랑 잎이 닮은 허브다.[36] 이명은 야백합.[37] 이명은 생약명.[38] 스스로를 이긴다.[39] 제비꽃과 다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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