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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3 15:18:21

버섯

버섯
Mushroom
파일:버섯 프로필.png
대표적인 독버섯인 광대버섯(A. muscaria)
파일:버섯 종류.jpg
여러가지 종류의 버섯을 그린 도감 삽화
학명 Agaricomycotina
Doweld, 2001
Pezizomycotina
O.E. Erikss. & Winka, 1997
<colbgcolor=#e490ff> 분류
균계 Fungi
아계 쌍핵균아계 Dikarya
하위 분류
  • 담자균문 Basidiomycota
    • 자운균아문 Agaricomycotina
  • 자낭균문 Ascomycota
    • 담발이새버섯아문 Pezizomycotina (일부분)

1. 개요2. 생태
2.1. 동식물과의 차이
3. 계통4. 영양 및 건강5. 조리 및 섭취
5.1. 야생 버섯의 위험성
6. 공업용7. 종류8. 재배9. 기타10. 관련 인물11. 별명, 이름12. 대중문화
12.1. 밈12.2. 가공의 버섯12.3. 캐릭터
13. 언어별 명칭14. 외부 링크15. 둘러보기

1. 개요

버섯(mushroom, toadstool)은 균류(, fungi) 가운데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지상성의 유성 자실체()를 형성하는 생물을 가리킨다. 이를 쉽게 풀어 설명하면 '땅 위에서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자라는 곰팡이'라고 할 수 있다.

2. 생태

일명 '버섯'이라고 부르는,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모습의 덩어리는 버섯의 '자실체'(子實體)라고 한다. 자실체는 생식 기관으로 식물로 치면 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식물의 꽃이 잠시 피었다 열매를 맺고 사라지듯, 버섯도 마찬가지다. 1년 중 대부분을 땅속의 균사체로 지내다 그 1년 중 잠깐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해 자실체를 형성해 포자를 번식시킨다.

버섯은 생태가 매우 특이한 다세포 생물로, 유성생식을 할 수도 있고 무성생식(포자법)을 할 수도 있다. 종류와 사는 곳도 다양하다. 보통 축축하고 어두운 곳이라면 어디든지 돋아난다. 균류의 특성상 버섯이 난 곳이라면 그 주변은 이미 균사가 점령하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화분 주위에 자라는 버섯을 제거하고 싶다면, 자실체만 꺾어내는 것은 별 효과가 없고 주변 흙을 덜어내는 방법으로 묻은 균사(菌絲)를 제거해야 다시 버섯이 자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버섯은 '숲의 청소부\'로 생태계의 분해자, 공생자, 기생자로 분류할 수 있다. 버섯은 주로 죽은 나무나 동물 사체, 떨어진 나뭇잎 등에서 서식, 번식하면서 식물의 주요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을 분해한다.


모든 버섯이 그냥 시체만 먹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진화하면서 시체 대신 나무와 공생, 뿌리 주변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종들도 등장했다. 흔히 아는 청소부 버섯은 부후성 버섯(Saprophytic Fungi) 또는 육식계 버섯(Carnivorous Fungi)이며, 일부 버섯들은 여기서 벗어나 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 버섯들은 나무 주변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대신 나무의 뿌리가 땅속 더 깊이 뿌리내리도록 도와주는 관계를 맺으며, 이렇게 버섯과 함께 성장한 나무뿌리를 균근(Mycorrhiza)이라고 부르고 균근을 내리는 형태의 버섯은 균근성 버섯(Mycorrhizal Fungi)이라고 한다.

부후성 버섯과 균근성 버섯은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사체가 썩어 지력으로 환원되면 그 주변에서 성장하는 나무는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으니 이는 곧 균근성 버섯의 영양분이지만, 죽은 사체는 당연히 부후성 버섯의 영양분이기도 하다. 때문에 두 종류의 균사는 서로 견제하며, 균근성 버섯은 뿌리를 확장시키고 균근망을 통해 묘목을 지원하여 세력을 늘리는 식으로, 부후성 버섯은 빠르게 사체를 선점하고 독소를 통해 나무와 균근성 버섯이 죽게 만들어 영양분으로 삼는 식으로 경쟁하고 있다.

환경오염에 따라 나무가 죽거나 생태계가 파괴되면 이는 곧 부후성 버섯들이 증식하고 균근성 버섯들이 줄어드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숲의 확장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균근성 버섯들은 도움이 되며, 부후성 버섯은 보통 해를 주기 때문에 균근성 버섯을 지키고 부후성 버섯은 제거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종종 나오고 있다. 물론 항상 식생에 균근성 버섯은 이로우며 부후성 버섯이 해로운 것은 아니다.

참고로 흔히 독소를 생성하고 방출하는 부후성 버섯이 독버섯이고, 나무 주변에서만 공생하는 균근성 버섯이 식용버섯이리라 생각하기 쉽다. 허나 실제로는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에는 이 분류가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당장 유명한 식용 버섯인 느타리버섯은 독소를 이용해 썩은 나무와 그 속의 선충까지 잡아먹는 부후성 버섯이다. 반대로 강력한 환각버섯으로 알려진 마귀광대버섯은 균근성 버섯이다. 이는 사실 부후성 버섯의 일부가 진화하여 균근성 버섯으로 변모한 것이므로, 그 과정에서 독소까지 제거되는 것은 환경과 종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부후성 버섯과 독성 성분의 차이는 있다고 한다.

물론 위의 두 개 말고 다른 방식으로 생존을 이어나가는 버섯도 아주 많다. 분해와 공생 대신 기생을 선택한 버섯 중 가장 유명한 동충하초가 있다.

2.1. 동식물과의 차이

버섯은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균류에 속하는 생명체다. 균류는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별개의 생물군을 형성하며, 이는 동물, 식물, 세균, 원생생물과는 다른 '균류'에 속한다. 버섯은 이 균류의 가장 잘 알려진 대표 중 하나이다.

이처럼 버섯은 식물이나 동물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생명체이다. 그들의 생태계에서의 역할은 주로 분해자로서, 죽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태계의 영양 순환에 기여한다.

3. 계통

계통분류학 구분에 따르면 식물계가 아니라 균계에 속하는 생명체지만, 과거에는 식물 분류에 포함되어 있었다. 균류는 식물의 특성과 동물의 특성을 모두 가지면서도 차이점도 크기 때문에 별도로 분류됐다. 과거 동물 식물 2분법에서 버섯, 곰팡이에 속하던 부분과 동물에 속하던 미생물 중 일부가 균류로 분리되어 나온 셈이다.[1] 계통분류학 관점에선 오히려 식물보다 동물에 가깝다. 동물과 균계가 모두 후편모생물로 묶이는 반면[2] 식물은 저 멀리 동떨어진 쌍편모생물 계통으로 오히려 말라리아나 미역 같은 SAR 상군에 더 가깝다.

버섯은 따개비(동물)와 더불어 일반인에게 계통이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생물이다. 식물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며 심지어 영양학 쪽에서는 채소로 분류한 책도 있다. 그러나 버섯은 식물도 동물도 아니다.[3]

4. 영양 및 건강

종류에 따라 가지고 있는 성분도 가지각색으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약으로 쓰일 만큼 유용한 물질을 가진 것부터 소량으로도 생명에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실은 바로 그 독성 성분이 소량으로 사용하면 약인 경우가 많다. 약이란 게 다 그렇지만, 당장 앞서 말한 항암 성분만 해도 화학적 항암제 원리가 원리[4]인 만큼 다량 투여되면 치명적인 독소가 된다.

버섯마다 저마다의 은은하거나 짙은 풍미가 있고, 종류를 불문하고 독특한 식감을 지니고 있고 베타글루칸 위주의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 및 향신료로도 사랑 받는다. 영양학계에서는 아예 채소로 분류할 정도. 다이어트 식품이나 반찬으로는 팽이, 느타리, 양송이, 새송이, 표고, 목이 등이 유명하며 향신료로는 송이, 트러플이 유명하다.

독이 없는 식용 버섯은 대부분 영양식으로 취급되고 있으나,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낮다'는 문구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식이섬유와 수분 말고는 별다른 영양분이 없다는 뜻이다. 그나마 미량의 단백질이 있기는 하나,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인 양송이버섯도 100g당 단백질이 4g을 넘지 않는다. 단백질과 함께 3대 영양소로 취급되는 탄수화물, 지방도 함량이 극히 적은 편이고, 비타민과 무기질은 미량 존재하나 이 정도는 다른 식품으로도 충분히 섭취 가능한 수준이다.

사실 버섯의 생태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점이다. 동물의 고기의 경우 인간의 근육과 같은 단백질 성분이라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기 위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식물의 열매나 씨앗의 경우, 새 등 동물에게 의도적으로 먹혀서 퍼지기 위해 동물들이 원하는 영양분을 포함[5]하고 있다. 식물은 이런 열매와 씨앗을 만들기 위해 광합성을 해서 포도당을 저장한다. 하지만 버섯은 동물이 아니라서 단백질 성분을 만들 이유가 없고, 식물이 아니라서 광합성을 하기는커녕 햇볕을 피한다. 인간 포함하여 대부분의 척추동물 기준으로 유용한 영양분을 만들 수도, 그럴 이유도 전혀 없는 생물이다. 버섯을 먹고사는 흰개미 처럼 베타글루칸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인간이 버섯을 먹는 것은 예로부터 열량식품으로서 보다는 진미로서 식감과 향, 맛을 즐기기 위한 것이었고, 재배가 가능해 생산량이 풍부한 종류라면 앞서 말했듯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낮다는 점을 오히려 이용해 다이어트를 위함이 크다.

버섯뿐 아니라 인간도 굳이 버섯에서 영양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게 진화했고, 그래서 인간 기준에서 버섯의 대부분은 독성이 강하든 약하든 독버섯이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식용 버섯들도 사실 가열하지 않으면 독성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흔해 빠진 팽이버섯이나 양송이버섯만 해도, 생식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꼭 적당한 수준 이상 가열해서 섭취하는 게 좋다. 다시 말해 운이 좋게도 조리과정에서 열로 분해되거나 아무리 먹어도 인체에 악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을 정도로 미약한 수준의 독소가 함유되었다는 뜻이다.

육식을 금하는 계율 때문에 고기를 못 먹는 불교사찰음식에도 고기 대용으로 두부와 함께 버섯을 애용한다. 단, 단백질 섭취 목적도 있는 두부와는 달리, 버섯은 상술했듯 영양은 거의 없는지라 단백질보다는 고기랑 비슷한 식감, 식물성 식재료에 흔치않은 풍부한 감칠맛 때문에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버섯은 사찰음식의 주 재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찰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보면 거의 매 끼니마다 두부랑 버섯 중 최소 하나 이상은 포함될 정도. 또한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같은 다당체들은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간접적으로 항암작용을 하기도 한다.

채식주의자들 역시 고기의 대용으로 버섯을 찾는다. 식감이 그나마 고기와 유사하고 단백질도 소량 있기 때문이다. 채식주의는 보통 동물을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으로 정의된다. 버섯은 식물이 아니지만 고기도 아니니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북한에서도 버섯을 많이 기른다. # 일단 외국에 팔기 위해서도 많이 기르고, 키우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별로 없고 알아서 성장하기 때문에 고질적인 식량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5. 조리 및 섭취

파일:mushroom pasta.jpg
조리용으로 손질된 양송이 버섯
보통 버섯의 독특한 모양을 살리기 위해 요리할 때는 통째로 넣거나 위 사진처럼 세로로 잘라서 그 모양을 살리는 조리법을 많이 쓴다. 특히 양송이나 표고버섯을 잘라서 쓸 때는 거의 반드시 통 내지는 세로로 저민 것을 쓴다. 단 표고버섯전은 갓의 공간에 소를 채워 지지는 것이라 저미지는 않는다. 또 구워 먹을 때 갓에 버섯물이 고이게 하기 위해 꼭지를 따서 먹기도 한다. 이 갓에 고인 물이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여기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버섯의 수분이 고인 물일 뿐이다. 다만 버섯의 향이 우러나오는 것은 사실이라서 먹으면 맛은 좋다. 버섯의 향은 의외로 강해서 끓이면 버섯향이 상당히 국물에 우러나온다. 카레칠리처럼 향이 강한 음식에 넣어도 향이 완전히 죽지 않을 정도. 피자 토핑으로도 인기 재료다. 다만 크기가 큰 표고나 새송이, 포르치니 버섯 등의 경우는 이러한 편뜨기 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손질하는 경우가 더 많다.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처럼 말린 것을 불려서 쓰기도 한다. 송이버섯은 조림을 하거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으면 송이버섯의 향이 나서 맛이 더욱 좋다.

아틀라스트 푸드란 회사에서는 균사체로 만든 스펀지 층을 고기처럼 썰고 양념 쳐서 굽는 방식으로 돼지고기 베이컨과 비슷하되 지방 함량은 5분의 1인 유사 베이컨을 만들었다고 한다. #

5.1. 야생 버섯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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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업용

2020년대에 들어오면서 에코베이티브 디자인(Ecovative Design)이라는 회사에서는, 버섯의 균사가 스스로 밀도 높은 섬유 조직을 만든다는 점에 착안하여 포장틀 속에 영지버섯의 균사체(Mycelium)와 영양분을 넣고 숙성시켜 물건[6]을 만드는 균류직조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균류직조법으로 만들어진 물건은 스티로폼처럼 가볍고 튼튼하면서 스티로폼과는 다르게 쉽게 썩어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기에, 포장재나 가구뿐만 아니라 쓰나미 감지 장치에 쓰이는 부표를 만드는 등 그 활용도를 점차 확대 중이라고 한다.

또한 버섯 균사체를 평평한 시트에 넓게 펼치고 성장 조건을 제어해 마시멜로 같은 스폰지층을 만들고 이를 압축, 염색하여 인공가죽을 만들 수도 있으며, 생산 속도도 9.3 제곱미터 면적의 인공 가죽을 만드는 데에 겨우 1주일 정도면 충분할 정도로 빠르고, 이 곰팡이 가죽은 이미 옷, 신발, 가방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한다.

7. 종류

파일:Chorioactis.jpg

보통 일반인이 연상하는 버섯은 우산 모양이지만, 버섯은 생각보다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위의 버섯은 Chorioactis geaster라고 하는 희귀한 버섯이다. 또한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는 붉은사슴뿔버섯 역시 우산이 아닌 뿔 형태로 자란다.

동충하초는 벌레의 몸에서 자라나는 버섯의 총칭이다. 물 속에서 살아가는 버섯이나 다른 버섯에게서 자라는 사례도 있다. 그 외에 애주름버섯(Mycena)은 살아있는 식물 또는 개구리에게서 자라기도 한다.

7.1. 식용 버섯

간단한 처리만으로 식용이 가능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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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약용 버섯

식용 버섯이며 주로 약용으로 쓰이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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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제한적 식용 버섯

기본적으로는 독성이 있지만 특정한 방법으로 독을 제거하면 식용이 가능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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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독버섯

어떠한 방법으로도 독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어서 식용이 불가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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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환각버섯

먹었을 때 환각을 유발하는 독버섯.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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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해성 불명(식독불명)

식독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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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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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9.1. 버섯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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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인물

11. 별명, 이름

12. 대중문화

12.1.

12.2. 가공의 버섯

12.3. 캐릭터

13.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버섯
그리스어 Μανιτάρι
독일어 Pilz
라틴어 fungus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Гриб
마인어 cendawan
베트남어 nấm
스페인어 seta, champiñon[23]
아랍어 فطر
에스페란토, 이탈리아어 fungo
영어 mushroom(머시룸)[24]
일본어 きのこ(키노코), キノコ(키노코)[25]
튀르키예어 mantar
포르투갈어 cogumelo
폴란드어 Grzyb
프랑스어 Champignon(샴피뇽)[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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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f5f5f5,#2d2f34> 네덜란드어 paddestoel
루마니아어 ciupercă
리투아니아어 grybas
스웨덴어 svamp
아일랜드어 muisiriún
우즈베크어 qo'ziqorin
카자흐어 саңырауқұлақ
태국어 เห็ด(헷)
핀란드어 sieni
힌디어 मशरूम
}}}}}}}}} ||

영어 발음 표기로 머쉬룸이라고 많이 알려졌는데,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자면 머시룸(Mushroom)이다. 국립국어원 자료

일본에선 일반적으로 버섯을 키노코(きのこ)라고 하는데, 양송이버섯머시룸(マッシュルーム, 맛슈루무)이라고 부른다. 그외에도 한국처럼 종류별로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다.

14. 외부 링크

15. 둘러보기

[[생식기|'''생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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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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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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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및 동물
남성(수컷)의 성기 <colbgcolor=#fff,#191919> 분류 <colbgcolor=#fff,#191919>음경(귀두 · 포피 · 해면체 · 진주양음경구진) · 음낭(고환 · 정낭 · 정소 · 부정소) · 전립선
같이 보기 정자 · 정액 · 쿠퍼액
여성(암컷)의 성기 분류 음문(음렬 · 대음순 · 소음순 · 음핵 · 스킨선) · · 나팔관 · 자궁 · 난소 · 난황샘 · 난형성강 · 산란관 · G스팟 · 자궁경부
같이 보기 난자() · 애액 · · 월경
관련 문서 총배설강 · 요도
동물번식(성관계) 배란사정수정(체외수정) → 임신(태반 · 임신선) → (산란 · 출산 · 부화)
식물 및 균류
식물의 성기 · 꽃잎 · 수술(꽃밥 · 수술대 · 장정기) · 암술(심피 · 암술머리 · 암술대 · 씨방 · 밑씨 · 꽃받침 · 장란기) · 홀씨주머니(포자낭)
식물번식 포자 · 수분 · 꽃가루 · 열매 · 구과 · 씨앗
균류번식 포자 · 버섯(자실체 · 버섯모) }}}}}}}}}

[1] 그러나 식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식물인가 동물인가 균류인가를 판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이다. 선태식물부터 관다발식물까지, 심지어 학자에 따라 식물로 분류하는지조차 모호한 조류까지 전부 세포벽에 셀룰로스를 포함하고 있다. 반면에 균류는 세포벽이 키틴질로 이루어진 것이 큰 차이다. 동물은 세포벽이 없다. 산호가 동물로 밝혀진 것도 세포벽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다.[2] 같은 단편모생물인 아메바보다 균계가 동물에 가깝다.[3] 때문에 식물만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몇 가지 영양소(셀레늄, 구리, , 등)를 버섯을 먹음으로써 보충할 수 있어 채식주의자들에게 좋으며, 동물에는 없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4] 대부분의 화학적 항암제는 세포분열 과정을 방해하여 작동한다. 화학적인 항암제를 사용할 때 머리가 빠지는 이유도 정상세포 중에서는 머리카락 세포가 분열이 빠르기 때문이다.[5] 반대로 동물에게 먹히는 것으로 씨를 퍼트리는 것이 아닌 식물의 열매들은 영양분도 맛도 별로 없다. 대표적인 예시가 오이인데, 오이는 정말로 대부분이 수분이고 어지간한 과일보다도 적은 약간의 비타민 C를 제외하면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인간 빼면 먹는 동물이 거의 없고, 인간이 오이를 먹는 것도 버섯과 마찬가지로 칼로리나 영양분 섭취보다는 특유의 맛과 향, 다이어트 때문이다.[6] 완성된 포장재는 이미 죽은 것이라 버섯이 자라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7]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먹었을 경우 환각 현상을 유발한다면 독버섯으로 분류된다.[8] Honey mushroom/Armillaria ostoyae[9] 우리가 흔히 버섯이라고 부르는 땅 위로 솟아 올라오는 부분.[10] 특히 영지버섯 품종 중 녹각영지버섯이라는 녀석은 말리지 않은 상태의 개체가 붉은사슴뿔버섯과 유사하게 생겨서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게다가 영지버섯과 붉은사숨뿔버섯은 생김새는 비슷해도 그 차이가 극명한데, 영지버섯의 경우 독성은 커녕 오히려 몸에도 좋다. 후자는 흡수율 대비해보면 가장 맹독성이라 절대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11] 섯녘은 서녘의 잘못이라 예외.[12] 버섯 전문가들조차 식용 버섯과 독버섯을 그 자리에서 구분하더라도 함부로 따서 먹지는 않는다. 그만큼 야생 버섯을 먹으면 그 자체로도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버섯 채취꾼 사이에서도 중독사고가 벌어진다.[13] 대신 불을 지필 때 땔감이나 휴대용 불씨로 쓴다.[14] 앞의 링크에 있는 기사에 대만 유저라고 게재되었지만, 대만 사이트로 퍼간 게 와전된 내용이다.[15] 참고로 실존하는 독버섯(정확히는 제한적 식용버섯)이다.[16] 최대 13m 높이까지 자란다.[17] 다만 버섯 들판 자체가 발견하기 힘든 지역이다. 그 이외에 어두운 숲에서도 발견된다.[18] 참고로 이 슈퍼버섯의 생김새 모티프는 독버섯인 마귀광대버섯. 때문에 슈퍼버섯을 먹으면 커지는 것도 마귀광대버섯 섭취시 나타나는 시야에 비친 모든 것이 작게 보이는 환각 증세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섬뜩한 추측도 있다.[19] 꿀벌버섯(비행), 스프링버섯(높은 점프력), 유령버섯(쇠창살 통과), 데굴바위버섯(바위가 되어 무적 상태로 돌진), 드릴버섯(땅을 파고 다닐 수 있음) 등이 있다.[20] 나메코가 버섯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사육 환경 등은 영락없는 버섯이다.[21] 주황버섯, 초록버섯, 뿔버섯 그 외 다수.[22] 배우자할머니 포자귀곰팡이다. 물론 둘 다 곰팡이 포자를 살포해 곰팡이를 확산한다.[23] 이쪽은 후술할 프랑스어 champignon과 마찬가지로 주로 양송이버섯을 가리킨다.[24] 머시룸(mushroom)의 '룸(room)'이 방을 뜻하는 '룸(room)'과 어원이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어원상으로 전혀 연관이 없으며, 머시룸(mushroom)의 어원 자체가 이끼를 뜻하는 고대 네덜란드어 mosa에서 고대 프랑스어 mousseron으로 변해 mushroom으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25] 버섯 요리[26] 특히 양송이버섯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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