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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總排泄腔排泄腔
Cloaca
수컷(왼쪽)과 암컷(오른쪽) 닭의 생식기 구조 출처 |
포유류와 경골어류[1]에 해당되지 않는 동물과 포유류 중에서 단공류의 배설기관이자 생식 기관. 요도, 항문, 짝짓기를 할 때 정자를 보내는 기관이나 질이 같이 있으며, 총배설강을 가진 동물의 자손은 알에서 태어난다.
단공류를 제외한 포유류들은 알을 낳는 대신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여서 기르지만 총배설강이 있는 동물은 자손이 어미가 낳은 알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난다. 예외가 있다면 흉상어 계통의 일부 상어들로 태반과 탯줄까지 생기는 완전 태생동물들로 이들은 총배설강을 통해 새끼를 낳는다.
프시타코사우루스가 비조류 공룡 중에선 최초로 총배설강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닭이 총배설강을 가진 대표적인 동물인데 이 닭이 배설 및 배출을 하는 경로로 교미를 하는 데서 따 와 남성들끼리 항문성교하는 것을 멸칭으로 계간(鷄姦)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때 그 멸칭이 군형법상 추행죄와 관련하여 법률 용어로 쓰인 적이 있었다.
관련 직종이 아닌 이상 해당하는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알고나서 달걀종류를 못 먹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2. 총배설강이 있는 동물의 특징
- 암컷에게는 자궁 대신에 껍질샘(Shell gland, 난자나 수정란(유정란)의 표면에 알껍질을 만들어서 알로 만드는 곳)이 있거나 자궁이 있다고 해도 자궁은 껍질샘처럼 알껍질을 만드는 곳이거나 알에서 자손이 태어나는 곳[2]이다.
- 이 기관을 가지고 있는 생물은 어류 중에서 연골어류와 육기어강, 석형류, 단공류로 대부분이 난생이다. 그러나 일부 종들은 알을 부화시킨 후 새끼로 낳는 난태생으로 번식을 하기도 하며, 상술하듯 완전 태생으로 번식하는 종도 소수지만 있다.
- 색은 대체로 핑크색 혹은 선홍색이다. 특히 몇몇 파충류나 다수의 조류가 배변하거나 산란하는 영상을 보면 나온다.
3. 매체
이종족이 나오는 작품이라면 주로 난생을 하는 이종족의 생식 기관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1] 대부분의 경골어류는 총배설강과는 달리 비뇨기관이자 생식기관인 비뇨생식공이 항문과 분리되어 있다.[2] 정확히 말하면 알이 어미의 몸속에 있는 상태에서 부화해서 자손이 태어나는 것인데, 이것을 난태생이라 부른다. 태반이 없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