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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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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특징
2.1. 게임 시스템
3. 역사
3.1. 체험판마저도 재미있게 하던 시절3.2. 위기3.3. 부활의 시작3.4. 새드월드, 조이월드 Remaster3.5. 조이월드 Complete
4. 시리즈 일람
4.1. 시골장터(2001)4.2. 시장놀이2(2002)4.3. 시장놀이3(2004)
4.3.1. 스탠드얼론 버전4.3.2. 컴플리트 버전
4.4. 시장놀이4(2008)
5. 시민권 가격6. 업데이트 내역7. 등장인물8. 몬스터
8.1. 기존 몬스터8.2. 아누비스의 미궁8.3. 원숭이 해적선8.4. 용의 둥지
9. 장소10. 도구
10.1. 생산용10.2. 전투용
11. 물품12. 기타 컨텐츠
12.1. 가구12.2. 주크박스12.3. 부엌12.4. 미용실12.5. 알머니
13. 계급14. 키즈짱 시장놀이(2008)15. 사건사고
15.1. 깨비키즈 저작권 인수 루머
16. 여담17.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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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의 공식 블로그[1], pOn SoundCloud, pOn 공식 카페

제작진 중 유일하게 소식이 있는 한명은 베베라인[2]에서 일하던, 2004년에 베베라인을 퇴사하고 인디 게임 및 음악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pOn(피온). pOn은 세계수 키우기의 음악 담당이기도 하다.

2. 시리즈 공통 특징

어린이를 위한 일종의 교육 및 노동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기에 그림체 자체도 귀엽고 단순한 디자인이며 게임 시스템 역시 디자인이 단순하면서 직관적이고, 현실적이다. '놀이'라는 이름이 있었던 만큼 초기작 한정으로 계산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3]

조작 자체는 어린이용 게임답게 간단한 편으로, 마우스 또는 키보드의 상하좌우를 사용하여 이동하고 스페이스바 또는 마우스 버튼으로 자원을 채집한 다음, 상점으로 가서 채집한 자원을 파는 방식이다. 초기작인 '시골장터'는 단순히 아이템을 사고파는 정도만 가능했지만, 후속작이 나오면서 도구를 강화하거나 집을 꾸미고, 피로도를 도입하거나 몬스터와 싸우는 것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어린이용 게임이다 보니 맵 자체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장소들이나 도구 자체는 다양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직업이나 생산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다만 게임 특성 상 대체로 전투와 사냥 농업, 임업, 사냥, 어업, 부분적인 목축업과 목공 중심이다. 화폐 단위는 시리즈 공통으로 대한민국과 동일한 '원'이다.

다만 어린이용 게임 치곤 3편부터 지나치게 현질유도가 심해졌다. 기껏해야 유치원~초등학생 수준의 아이들이 웬만한 성인게임의 월정액 수준으로 캐시충전을 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었으니... 기껏 용돈 모아서 혹은 세뱃돈 받은걸로 여기에 왕창 써버리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또한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의 기본 직업은 양치기이다. 다만 양치기 일을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작품은 2부터.

2.1. 게임 시스템

게임 시스템은 왼쪽 마우스 클릭을 통해 이동하고 스페이스키로 상호작용을 한다. 한번 누르면 수니는 자동으로 이동하며 가로막는 장애물은 점프로 뛰어넘는다. 여러번 클릭하면 버벅거리기 때문에 한번에 정확하게 누르는 것이 편하다.

필드에서는 나무나 풀 같은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이 오브젝트에 적합한 도구를 장비한 상태에서 상호작용을 하여 작물을 캐거나 채집을 할 수도 있다. 도구의 가격에 따라 성능이 매우 극과 극이며 초록색 현질 도구, 일명 풍요의 도구 시리즈들은 5초 만에 해내는 작업도 나무도구로는 수십 초 걸린다.

채집할 때는 낮은 확률로 고가의 레어템을 획득할 수 있다.[4]

정해진 장소에서는 생산활동이 아니라 전투를 할 수도 있다. 전투는 클릭을 통해 공격 투사체를 쏘아내는 방식으로, 주인공 수니가 입고있는 갑옷과 무기에따라 공격방식과 속도, 투사체의 모양이 달라진다. 스페이스 바로는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피로도 시스템이 존재한다. 모든 생산활동[5]을 하고 나면 피로도가 점점 쌓인다. 피로도는 음악을 듣거나 집에서 잠을 통해 회복할 수 있으며 당연히 알머니를 주고 산 침대에서 잠을 자면 피로도 회복속도가 매우 빠르다. 피로도가 가득 찼을 시에는 캐릭터가 생산 활동 중에 잠드는 페널티를 받는다.

내공점수라는 시스템이 있으며 생산 활동을 하거나 몬스터들을 쓰러뜨려서 얻을 수 있으며 내공을 얻어 신분을 높일 수 있다. 신분은 평민부터 생명의 왕까지 존재한다. '왕' 계급부터는 장소 간 바로이동이 무료다.[6]

선행점수라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힘들게 번 돈을 기부하거나 불우이웃 돕기 등을 하면 올릴 수 있으며 선행점수를 계속 올리면 하늘나라라는 장소에 갈 수 있다. 시장놀이3, 키즈짱 버전에서는 집 앞에 난 콩나무 싹에 마법물약[7]을 뿌리면 갈 수 있고, 백작 계급이 되면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이외에도 재료 등을 모으거나 알머니 현질을 해서 집을 꾸밀 수 있다. 집에서는 돈을 주고 산(...) 음반으로 캉캉이나 그리그의 아침의 산책, 동요나 전통민요 등의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부엌에서는 요리만들기 등의 플래시 형식의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3. 역사

3.1. 체험판마저도 재미있게 하던 시절

1편인 시골장터는 어린이 포털 사이트 "베베라인"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고, 이후 2편과 3편, 4편 역시 무료 체험 버전을 어린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할 수 있었다. 정식 버전은 베베라인 사이트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당시 플레이를 하려면 정기권 결제를 하고 정회원이 된 다음에 할 수 있었다. 비록 무료 체험 버전이긴 했지만 어린이에게 친해지기 쉬운 그래픽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부 성인들 중에도 어린이 포털 사이트에서 해본 추억을 가진 팬들이 많다.

이후 다음 키즈짱[8]이 열리면서 정식으로 컨텐츠를 사들여 키즈짱 버전을 따로 서비스하기도 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음에서 베베라인을 표절했거나 혹은 그 반대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엄연히 다음에서 베베라인에게 정식으로 컨텐츠를 구입한 것이 맞다.

3.2. 위기

2편까지만 하더라도 베베라인 정기회원 결제만 하면 베베라인 사이트에서 마음껏 할 수 있었지만, 3편 서비스 즈음에 베베라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알머니'라 불리는 부분유료화를 도입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제작자인 pOn도 2004년 7월 베베라인을 퇴사하면서[9] 상황은 더욱 나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pOn이 퇴사하고서 2008년에 시장놀이4 소위 '조이월드'[10]를 pOn의 도움 없이 개발하여 서비스하기도 했지만, 결국 악재가 겹치며 4편도 2011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베베라인은 도산했다. 키즈짱 버전마저도 2015년에 키즈짱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사라졌다. 베베라인이 도산한 탓에 저작권 관련 문제도 묘연해졌다.

그래서 재미있게 했던 팬들은 이제 추억일 뿐이구나 하고 묻어두는가 했는데….

3.3. 부활의 시작

베베라인을 퇴사한 뒤 다른 곳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음악만 지으면서 조용히 살고 있던 pOn은, 2014년 11월 파일을 정리하다가 자신이 만든 시장놀이 시리즈의 플래시 원본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파일들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면서, 리메이크를 하기로 결심했다. 시장놀이 시리즈 부활을 알린 글 리메이크작에 대한 것은 후술한다.

이후 pOn은 파일들을 찾아내서 부분유료화 요소를 없애고 스탠드 얼론화하여 1과 3을 무료 공개하였다. 2는 원본을 분실하는 바람에 공개를 못했다가[11] 2022년 3월에 마침내 2의 스탠드얼론 버전도 만들어졌다.

3.4. 새드월드, 조이월드 Remaster

이후 pOn은 2022년 3월 10월에 전 사장과의 인연으로 베베라인에서 제작한 게임들의 리소스 상당수를 확보했음을 밝혔고, 자신의 인생 회고록을 하나하나 블로그에 올려가던 중 3월 25일에 Project J를 본격적으로 제작 중임을 확실시했었다. 이후 이 프로젝트는 새드월드 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새드 월드가 일러스트 작업으로 개발이 느리게 진행될 무렵, pOn이 9월 18일 별다른 복선도 없이 시장놀이3(조이월드)의 리마스터를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원래는 하드모드 버전으로 자기 스타일을 덧붙여서 만들고 있었는데 개발하면서 스케일이 커지는 바람에 아예 리마스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pOn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에 가까운 수준의 규모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며, pOn 역시 20년만에 기어이 완성작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기에 팬들은 완성도를 크게 기대하고 있었다.

다만 조이월드 스탠드얼론 버전과 마찬가지로, pOn이 베베라인을 퇴사한 이후 추가된 분량은 저작권 문제로 리마스터에도 추가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pOn이 해당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한 개선점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2023년 2월 10일, pOn은 역량 상승에 한계가 온 데다 온갖 규제와 검열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 결국 새드 월드와 조이월드의 리마스터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작곡 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러나 다시 2024년 8월 8일 조이월드 Complete 발표와 함께 새드월드 개발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pOn의 카페 글

3.5. 조이월드 Complete

#

2024년 6월, 다시금 조이월드 2016 버전 이후에 나왔던 컨텐츠를 이식/수정하고[12] 새드월드와 조이월드 리마스터로 기획했었던 것들을 추가하는 것이 목적인 조이월드 Complete 를 발표하며 게임 개발에 다시 복귀했다. 우선적으로는 무료 배포에 어도비 플래시 그대로 이나 누군가가 라이센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2020년대의 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한 웹 이식판의 제작을 허락한다고 한다.[13]

지난 조이월드 리마스터, 새드월드의 개발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하나씩 수정해나간다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고 하며 무상으로만은 현생과 개발을 겸할 수 없기에 후원을 받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시장놀이4 나 키즈짱 시장놀이의 컨텐츠에 대해서는 그만 문의하라는 글이 따로 업로드되기도 했다.

동년 7월 27일 완성 되었다.

4. 시리즈 일람

4.1. 시골장터(2001)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wrerew.jpg
기념비적인 첫 작품. 시장놀이 1이라고도 불린다. 초기작인 만큼 후속작들과 여러모로 다르고 볼륨도 적다.

움직이는 데 방향키를 사용하였으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은 낚시꾼, 나무꾼, 광부가 전부고, 그렇기에 맵도 당연히 작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별 의미는 없는 밤과 낮의 구분이 있었다. 또한 집을 짓고 양을 번식시키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자리에서 "참 잘 했어요."라는 칭찬과 함께 게임이 끝난다.

이 게임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
2016년 11월 21일에 pOn이 스탠드얼론을 만들어 배포하였다.원본 버전, 2022 버전. 2022 버전의 경우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불편했던 일부 아이템의 소지 상한이 늘어나는등의 편의성 패치가 이뤄졌다.

4.2. 시장놀이2(2002)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dsf.jpg

파일:시장놀이222222.png

체험판 시작화면
시장놀이 시리즈의 기본 틀을 정립한 작품.

체험해볼 수 있는 직업이나 얻을 수 있는 자원의 수가 크게 늘었다. 본격적으로 양치기를 직접 해볼 수 있고, 그물낚시와 과일따기, 사냥이 추가되었다. 또한 시간의 흐름 이외에 큰 의미가 없었던 낮과 밤 시스템이 폐지되었다. 그리고 더 좋은 도구들과 몇몇 자원을 채집할 때 일정 확률로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자원(황금양털, 산삼 등)이 채집되기도 하는 시스템도 이때 생겼다.

또한 집이 생겼으며 초반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집을 지어야만 하는 전통도 이때부터 생겼다.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주인공의 복장이 변하는데, 이것은 3편에서 전투용 복장 변경으로 계승된다.

2022년 3월에 마침내 리소스를 확보한 pOn이 3월 31일에 스탠드얼론 버전을 만들어 배포하였다. # 집을 짓지 않더라도 자동 저장을 지원하는등 편리성 패치가 이뤄졌다.

4.3. 시장놀이3(2004)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rtmrtmmtrmtr.jpg

파일:시장놀이3인게임.png


메인 테마[14]
"친구들아 안녕~!"
-게임 시작 시 수니가 하는 말
"안녕, 또 만나! 오늘은 이제 끝~!"
-게임 종료 시 수니가 하는 말

사이트 이미지[15]
시장놀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전설의 시작 또한 이 작품부터 '조이월드'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주인공에게 '수니'라는 이름이 붙었고, 게임 시스템이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동시에 중후반기에 알머니로 대표되는 부분유료화를 도입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게다가 pOn이 회사를 나가고, 이후 개발 방향이 엉뚱하게 전투를 중점으로 두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점점 막장으로 치닫았다. pOn도 자신의 퇴사 후 회사의 이런 행보를 보고 자신이 원하던 게임의 방향이 아니었다면서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한다.

4.3.1. 스탠드얼론 버전

2016년 8월 10일에 pOn이 스탠드얼론 버전을 내놓았다.# 이 소식이 들리자 팬들은 대환호. 내놓은 뒤에도 종종 수정판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베베라인에서 서비스하던 버전과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이 스탠드얼론 버전을 3편의 최신 버전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최신 버전이 아니며, pOn이 회사에 있었던 당시의 초기 버전이다. 3편의 최신 버전은 pOn이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 직원들이 만들다가 밑의 4편으로 갈아타면서 없어진 상태이며, 이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3편 콘텐츠들을 키즈짱이 가져와서 키즈짱 버전 시장놀이를 따로 만들었지만, 베베라인과 키즈짱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몇몇 콘텐츠들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17]

4.3.2. 컴플리트 버전

#

극성 유저들에게 시달리던 pOn은 결국 블로그를 폐쇄하고 배포 방식을 카페로 변경 하였다.

2024년에 새롭게 만들어진 2차 개선판. 원작자가 리마스터, 새드월드 개발 당시 기획했던 요소와 원작자 퇴사 이후 만들었던 컨텐츠 일부를 이식한 버전으로 스탠드 얼론과는 다음과의 차이점이 있다.

4.4. 시장놀이4(2008)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weqbewq.jpg
사이트 이미지[19]
pOn이 회사를 나간 뒤 베베라인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한 후속작. 그리고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정식판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이쪽이 원조임에도, 키즈짱의 시장놀이 때문에 표절작 취급 받는 비운의 작품이다.

주인공이 '쥬니'로 바뀌었고, 디자인과 그래픽의 질이 크게 바뀌었다. 컨텐츠 자체는 3과 대동소이. 쥬니어네이버다음 키즈짱[20], 야후! 꾸러기 등의 어린이 포털에도 역시나 데모버전이 게시되었다.

주 수요층의 정신적 미숙함 때문에 표절시비가 가장 컸던 시기이기도 하다. 키즈짱 버전 시장놀이가 하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되었고, 다른 데서 컨셉은 유사하고 제목까지 같으니 표절이라고 단정 짓고 싸움을 붙인 탓이 크다. 정작 이 게임의 정식 버전은 2011년에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기도 했고.[21] 물론 쥬니버의 시장놀이3과 4의 체험판이 표절작이라는 오해가 생긴 건, 무엇보다도 키즈짱 버전 시장놀이가 베베라인의 시장놀이를 구입해서 만든 것이라고 공지하지 않은 키즈짱 잘못이 가장 크다.[22] 이것과 비슷한 처지인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시리즈퍼니또 등의 다른 게임들도 키즈짱 같은 아류작이 있었다면, 체험판이 정식판이자 표절작이라는 오해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pOn이 배포하고 있는 시장놀이3 초기 버전을 키즈짱 버전의 초기 버전으로 알고 있거나, 키즈짱 버전을 4편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꽤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이 게임의 체험판을 베베라인 버전의 체험판이 아닌, 키즈짱 버전의 체험판으로 잘못 아는듯 하다. 원작이 역으로 표절작 취급 당하는 건 뭥미?

유일하게 남아있었던 쥬니어네이버의 체험판도 2016년 9월 8일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제 할 수 있는 버전은 pOn이 배포하고 있는 초기 버전만 남게 되었다.[23] 2019년에 게임랜드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같이 종료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전에 종료되었다.

여담으로 은행에 돈을 넣었다 빼면 돈이 복사가 되는 버그가 있었다.

5. 시민권 가격

<colbgcolor=#DCF8FB,#79888A><colcolor=#fff,#3D67A4><rowcolor=#fff,#3D67A4> 기간 가격
1개월 3,300원
3개월 5,500원
6개월 9,900원
좋은 무기 사려면 알머니를 결제해야 하는데 저장 하려면 추가로 시민권도 결제해야 한다. 시민권 취득(이용) 기간이 지나면 다시 계급이 손님으로 돌아가게 되어 저장이 안되는 데모버전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민권 취득 회원용 물품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사라지고 저장했던 내용도 불러올 수 없으나, 다시 시민권을 구매 하면 예전의 게임내용이 복구된다. 시장놀이4부터는 시민권이 없어도 저장이 가능하다. 베베라인 유료학습회원은 유료학습 신청기간동안 자동으로 시민권이 취득되어 사용할 수 있다.
[clearfix]

6. 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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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등장인물

8. 몬스터

8.1. 기존 몬스터

시장놀이4에 와서 모습이 바뀐 것은 ☆, 키즈짱에 없는 것은 ★로 표시.

8.2. 아누비스의 미궁

보스는 굵은 글씨로 표시.

8.3. 원숭이 해적선

보스는 굵은 글씨로 표시.

8.4. 용의 둥지

속성 아이템을 주는 몹은 ☆, 중간 보스는 ★, 보스는 굵은 글씨로 표시.

9.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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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구

10.1. 생산용

무언가를 생산하는 도구에는 항상 나무→철→엘프[34]→금→풍요[35]→샤이닝(시장놀이4 한정)이 붙는다. 물론 좋을수록 좀 더 빨리 생산해낸다. 나무는 처음부터 있지만 철부터는 상점에서 사야 한다. 샤이닝 세트를 사용하면 다른 세트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물품들을 얻을 수 있다. 키즈짱에선 도구가 전부 시장놀이3의 것이 아닌, 시장놀이4의 것이다.

10.2. 전투용

11. 물품

키즈짱에 없는 것은 ★로 표시.[39][40]

12. 기타 컨텐츠

12.1. 가구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0%A1%B1%B8.jpg
집을 꾸미는 데 쓰이는 것이다.

12.2. 주크박스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C7%D1%B1%DB.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섬집아기, 동물농장, ?, 잘잘잘, 겨울 물오리, 내 동생, 곰 세마리, 꼬부랑 할머니, 귀여운 꼬마, 아기염소, ?, 엄마돼지 아기돼지가 있다.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F%B5%BE%EE.jpg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C0%CF%BA%BB.jpg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8%ED%BB%F3.jpg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6%F3%C0%D3.jpg

12.3. 부엌

12.4. 미용실

시장놀이4에만 있으며, 그 전 버전과 키즈짱에는 없다.

12.5. 알머니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rbeew.jpg
만악의 근원
1개당 현금 100원. 실제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구입해야 하고, 이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알머니의 집에서 사기템을 구입할 수 있다. 여담으로 현질 시스템이 없는 키즈짱에선 알머니가 없고, 알머니 대신 게임머니[56]로 사기템을 구입한다. 대신 엄청 비싸다.[57] 그리고 키즈짱에선 알머니의 집이 '특수아이템샵'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현질 요소가 없어진 조이월드 2016에서는 게임머니 100,000원으로 알머니 1개를 살 수 있다.

13. 계급

내공을 쌓으면 쌓을수록 계급이 높아진다. 높은 계급으로 갈수록 선행점수 요구도 매우 높아진다. 백작이나 공작 등 귀한 분이 노가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베베라인에서 운영했던 시장놀이4의 사진이며, 베베라인이 운영한 다른 버전인 시장놀이 3의 경우 왕 다음으로 불의 왕이 존재하고,[60] 그 이후 갑옷으로 표현되었던 원소의 왕들이 단계별로 존재한다. 예를 들면 불의 왕→얼음의 왕→바람의 왕→... 이런 식이다. 마지막은 엄청나게 노가다를 해도 왕에 도달하는 경우가 전부이며, 온갖 알머니 투자로 오랜 기간 플레이한 최고 랭킹 유저들도 계급이 불의 왕이었다. 그만큼 그 이상 계급으로 가기에는 유명 전략게임 배치전에서 최상위 리그에 도달하는 것보다도 어려웠다. 본작 3편의 경우 최상위 계급은 조이월드 제왕이며, 최상위 계급 바로 아래의 계급은 생명의 왕이었다. 게임 내에서 성에 이미 국왕이 존재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웃기다. 노턴 1세의 후계자. 자칭 조이월드 시장놀이의 국왕이자 대원수

계급표: 시장놀이3, 시장놀이4, 키즈짱 버전

14. 키즈짱 시장놀이(2008)

파일:external/48455bbd95e33f98b69df6f6c1c925c795af133bae5ba6ff0302338e4af9a346.jpg
사이트 이미지

주인공은 키즈짱의 마스코트인 팡이라는 팬더다. 시장놀이3에 시장놀이4의 콘텐츠를 더한 버전으로, 배경은 사막과 시장놀이4에 추가된 장소(아누비스의 미궁, 원숭이 해적선, 용의 둥지) 빼고, 대부분 시장놀이3 장소의 배경이며, 도구 이미지는 시장놀이4의 모습이다. 그리고 시장놀이4에 있는 장소에 있던 동물 NPC들은 거의 다 3편의 표지판으로 바뀌어 있다.

시장놀이3과 시장놀이4가 섞여있긴 해도 의외로 원작에 있는 것 중 없는 것도 많다. 대표적으로 알머니와 쓰레기장의 바퀴리옹이 없고[61], 시장놀이3의 알리바바 옷, 곰 옷, 불의 왕~조이월드 제왕 계급 등과 시장놀이4의 기사 수련장, 눈꽃마을, 미용실, 계급옷&샤이닝 세트 등이 없다. 베베라인이 망하기 전까진, 베베라인의 시장놀이3, 4가 업데이트하는 컨텐츠들을 그대로 가져왔으나, 베베라인이 망한 뒤엔 독자적으로 레스토랑, 전사의 마을을 만들었다. 레스토랑과 전사의 마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는 베베라인의 것이다.

여담으로 원작인 베베라인의 시장놀이보다 인지도가 높다 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히려 이쪽을 원작으로 아는 듯하다. 그래서 이게 원조이고 조이월드는 이것을 베낀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진짜 원조는 이것이 아니라 조이월드다. 키즈짱에서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리메이크한 것이다. 참고로 조이월드는 베베라인의 시장놀이 3, 4편의 다른 명칭이기 때문에, 이 작품은 조이월드라고 불리지 않는다.

2015년 5월 19일 키즈짱의 서비스 종료로 이 역시 같이 서비스 종료되었다.

15. 사건사고

15.1. 깨비키즈 저작권 인수 루머

2021년 1월, 시장놀이를 둘러싼 현 베베라인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이 깨비키즈에 귀속된다는 논란이 있었다. 처음에는 세이하이키즈에 관한 문의 전화에서 발단이 된 건데, 갑자기 양사 간 협의도 없이 깨비키즈 담당자가 독단적으로 인수하려 한다는 주장을 내세워 베베라인 관련 영상 상당수가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전해들은 pOn은 2021년 1월 5일 베베라인은 현재까지 그 어떤 단체나 기업에게 컨텐츠 판매나 인수 절차를 밟고 있지 않았으며#, 이후 2021년 1월 12일 깨비키즈 역시# 베베라인의 저작권과 관련이 없다고 하면서 깨비키즈가 베베라인 컨텐츠를 인수했다는 사실은 허위로 밝혀졌다.

16. 여담

시장놀이 4의 경우 18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했으며 18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의 하에 보호자가 가입을 하라는 식으로 안내했었다.

17. 관련 문서



[1] 폐쇄 되었다.[2] 대략 2012년까지는 존재하던 유아교육 컨텐츠 제공 회사였으며 엄청난 현질 유도로 악명이 높았다.[3] 유아용으로 제작된 게임이라곤 하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면 웬만한 당대 MMORPG 뺨치게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경제시스템이 엄청나게 악랄하기로 유명했던 리니지보다 더 악랄해서 천원을 벌기위해선 하루종일 각종 물품들을 수집하다가 시장에 내다팔아야 할정도. 최근 개발자가 직접 배포한 버전에서는 경제시스템이 개선되어 그나마 나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상당히 어려운 게임인것은 분명하다.[4] 예를 들어 양털 채집 중 낮은 확률로 황금양털(!)이나 작물 채집 중 산삼이 나온다. 황금양털은 5%, 산삼은 3%.[5] 채집, 사냥, 낚시, 전투 등[6] 대부분은 아무리 현질을 해도 불의 왕 이상을 넘는 걸 본 유저가 없다(...). 아니 근데 국왕이 이미 성 안에 있는데 왕이 둘?![7] 집짓기에 쓰는 그 물뿌리개가 맞다.[8] 베베라인과 다음 키즈짱이 같은 회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두 회사는 엄연히 다른 회사다.[9] 이후 2022년 3월 pOn이 고백한 바에 따르면 당시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면서 베베라인에서 충돌이 잦아져 권고사직된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권고사직되고도 자만심을 버리지 못해 다른 직장에서도 갈등을 자주 일으켰고 이게 업계에서 소문이 나 한동안 다른 일자리에 취직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어 업종을 모션컨트롤 계열로 바꾸고서 인생이란 가혹한 것임을 알고 성격을 바꾸어 나갔다고 밝혔다.[10] 이 문서는 조이월드로 검색해도 들어 올 수 있다.[11] pOn의 블로그 글을 보면 정황상 적어도 2016년에는 시장놀이2 원본이 있었으나 그 이후 유실된걸로 보인다.[12] 개발 일지에 따르면 진짜 유료 아이템을 팔아먹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고 대놓고 비꼬았다.[13] 포스트에 따르면 임의로 이식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도록 하는 락을 걸었다고 한다.[14] 원본 음악 파일은 소실된 줄 알았으나 최근 원작자 pOn이 발견했다.원작자 pOn이 편곡한 버전, 그 당시 원곡이 BGM으로 들어가 있는 플래시 파일을 찾았다. 하지만 곰오디오 등의 녹음프로그램을 이용해 녹음했기에 BGM에 일부 잡음이 섞여 들어가 있다. 사실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희박했던 그 당시 연령대가 어린 아마추어 플래시 제작자들이 BGM을 이렇게 가져다 쓰는 것은 플래시 게임들에겐 매우 일상적인 일이었다. 이 제작자의 다른 시리즈를 보면 마법학교 아스티넬, 보석소녀 엘레쥬 등의 OST도 있다. 원본 플래시 해당 플래쉬에서 꺼낸 녹음 파일[15] 사이트 이미지가 아카이브된 사이트의 이미지라서 그런지, 드르륵 진동기가 광부복, 보조 램프가 은 곡괭이로 오타나 있다.[16] 광산, 쓰레기장, 황금박쥐, 어둠의 섬, 사막, 퀴즈의 탑, 오락실 같은 것들은 전부 pOn이 회사를 퇴사한 후 회사의 다른 직원들이 만들었던 콘텐츠들이다. 그리고 미궁, 해적선, 용의 둥지, 눈꽃마을 등은 시장놀이4(2008), 레스토랑과 전사의 마을은 키즈짱 버전에서 추가되었다.[17] 쥬니어네이버에서 할 수 있었던 체험판 중 일부가 바로 3편의 체험판이다. 이 체험판들은 키즈짱 버전이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으며, 4편 체험판으로 바뀌면서 한동안 없어져 있었다가 다시 생겼었다.[18] 양의 경우에는 볒짚을 줘야 털이 다시 자라난다.[19] 이 이미지는 아카이브 된 사이트를 캡처한 이미지이다. 원래 상단에 메뉴판도 있어야 되지만, 아카이브 사이트다 보니 없어져 있다.[20] 여기서는 키즈짱의 미니게임 목록에서 할 수 있었던 시장놀이4 체험판들을 말한다. 현재는 키즈짱 사이트가 폐쇄된 상태라서 사람들이 그쪽 체험판은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없다.[21] 근데 정식판이 키즈짱보다 먼저 없어졌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체험판이 정식판인 줄 아는 듯하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4편의 공식 홈페이지와 정식 버전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기에, 진짜 정식판이 없다고 생각한다. 3편의 경우는 정식판은 키즈짱 버전이 출시되기 이전에 서비스를 종료해서 표절 시비가 없었지만, 3편의 체험판들은 마찬가지로 키즈짱 버전을 원조로 생각한 유저들에 의해 4편의 체험판과 함께 키즈짱의 표절작이라며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었다. 하지만 요즘은 pOn이 3편의 초기 버전을 배포하면서 본인이 시장놀이3의 개발자였다는 것을 밝혔기에, 3편 체험판이 표절작이란 의혹은 약해졌을듯 하다.[22] 어떤 사람은 반대로 네이버가 키즈짱 버전을 구매해서 체험판을 만든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따지고 보면 키즈짱의 시장놀이가 베베라인의 시장놀이보다 인기와 인지도가 훨씬 높고, 키즈짱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겐, 이미 오래전에 정식판과 전용 사이트가 사라지고, 체험판만 남은 쥬니버의 체험판보다, 키즈짱의 시장놀이가 더 원조로 보일 것이다. 더구나 체험판 하나하나에 언제 올라왔는지 날짜 같은 것도 안 써져 있기에, 이런 오해는 더 불거질 수밖에 없다. 오래전에 만들어졌는데,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착각했던 사람도 많다.[23] 4편 체험판이 가장 초기 버전의 체험판이라 키즈짱 버전보다 많이 없어 보이지만, 3편의 체험판도 현재 배포 중인 초기 버전에서 일부 콘텐츠(하늘나라, 바다, 성안, 동굴, 알머니의 집)만 제한된 플래시 버전이며, 3, 4편 정식판은 모두 플래시가 아닌 온라인 게임이다.[24] 스탠드얼론 버전, 위 문단 참고.[25] 스탠드얼론 버전 버섯상점 토끼 점원(기존 시장놀이 4부터 키즈짱까지는 전숙경)도 새로 녹음했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키즈짱 버전에서 들을 수 있던 유명한 대사는 시장놀이4 아니면, 나중에 업데이트 된 시장놀이3 때 바뀐 대사로 추정된다. 어서와용~ 양털깎는 가위, 집짓는 망치, 합판만드는 톱이 있는 버섯의↑ 집이에용! 호구 왔는가! 그나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존의 시장놀이3은 양 팔을 흔들면서 인사하는데, 스탠드얼론에선 팔을 흔들지 않는다는 것 정도?[26] 시장의 일부 점원들도 맡은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원래 베베라인 컨텐츠의 수니 및 내레이션도 맡았다.[27] 주니어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28] 음식의 속성 비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모습이 바뀌는 지점은 2살, 4살, 7살, 11살마다 한번 몸의 덩치가 커진다. 또한 이스터 에그 기믹으로, 먹이는 정령이나 음식 비율을 다르게 하여 속성을 섞을 수도 있어서(물 + 불 = 보라색, 물 + 공기 = 민트색, 불 + 공기 = 주황색) 다 자랄 때까지 몸 색상은 모두 6가지로 만들 수 있다.[29] 키즈짱 버전 기준 완전히 키우는 데 약 21만 원이 소요된다. 여기에 소모되는 체력까지 더하면 추가로 더 소모될 수 있다.[30] 키즈짱은 조이월드랑 달리 홈페이지에 몬스터 도감이 없었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이름을 볼 수 있는 기존 몬스터, 아누비스의 미궁&원숭이 해적선의 보스 몹의 이름 빼곤 정해진 이름이 없다.[31] 이름이 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용이 아니라 드래곤이다. 그래서 스탠드얼론 버전에선 모습에 맞게 이름이 드래곤으로 바뀌었다.[32] 아이스 오크 게임을 클리어 한 후 시민권을 신청하면 氷(얼음)의 갑옷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였다. 참고로 아이스 오크는 정식판이 아닌 이벤트용 플래시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었고, 그래서 몬스터 도감에도 올라오지 않았다.[33] 다만 독이 없는 건 키즈짱 한정이라서, 베베라인의 4편도 그런지는 불명이다.[34] 시장놀이 3에서는 은이었다.[35] 일부 아이템은 풍요가 아니라 다른 명칭이 붙는데, 낚시대는 '돌고래', 그물과 뚜러뻥은 '포세이돈', 새총과 활은 '불새', 곡괭이는' 도깨비', 얼음 낚시대는 '행운의'가 붙는다.[36] 시장놀이2, 3과 키즈짱은 집 앞.[37] 사족이지만, 꿩=까투리이다. 이 게임에서의 꿩은 수컷인 장끼를 말하는 듯하다.[38] 시장놀이3의 삐에로 옷, 카우보이 옷, 알리바바 옷, 사냥꾼 옷, 해적 옷, 곰 옷 등과 시장놀이4의 삐에로 옷, 마법사 옷, 나무꾼 옷이 여기에 해당한다.[39] 이에 해당하는 것은 대부분 샤이닝 계열 도구를 써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샤이닝 도구로만 얻을 수 있는 물품들은 비단잉어, 붉은 독개구리, 참돔, 고등어, 가자미, 참치, 변종 큰 꽃게, 해적 보물상자, 잠오는 버섯, 새알, 너구리, 공작새, 코뿔소, 마법 양털이다.[40] 참고로 키즈짱에 없는 것은 시장놀이1, 2에만 있는 물품들이랑 바퀴리옹 다리를 제외하고, 전부 시장놀이4에만 있는 것들이다.[41] 시장놀이2 때는 회색이었다. 멸치 아니다[42] 이름이 톱상어라고 되어있지만 톱상어가 아닌 청새치였다.[43] 원숭이 해적단의 것으로 추정된다.[44] 양털은 시장놀이4에서는 목장이다.[A] 이름이 너구리라고 되어있지만 너구리가 아닌 라쿤이다.[46] 이름이 물소라고 되어있지만, 생김새는 물소보단, 에 가깝다.[A] [48] 시장놀이3 초기에 있었던 물약. 이후 업데이트 되면서 슈퍼체력물약으로 대체되었다.[49] 독사에 물렸을 시 얼굴이 보랏빛으로 맛간 듯이 변하며 체력이 서서히 줄어드는데, 이를 회복하기 위한 것. asdf 키로 사용 가능.[50] 왼쪽 그림의 물건들은 성에 있는 공주나 왕비에게 주는 선물용이다. 왼쪽의 것들은 마법의 집에서 재료를 모아 만들 수 있다. 오른쪽 그림의 물건들은 왕의 물건들인데 내공이 왕까지 안 가도 왕의 물품들만 다 모으면 왕이 될 수 있다. 동굴, 쓰레기장, 사막, 어둠의 섬에서 구할 수 있다. 물론 특별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나올 확률이 극악이다.[B] 아누비스를 처치 시 드롭된다.[B] [B] [B] [B] [56] 키즈짱에선 게임머니가 팡머니라고 불린다.[57] 패치로 "성기사 갑옷"이 패치되었는데, 값비싼 갑옷들과 성능은 엇비슷하면서 60,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사기템들 아래의 불사조의 갑옷 같은 하위 갑옷들은 그대로 사장되었다.[58] 키즈짱 버전도 원래는 지도로 장소 이동할 때마다, 왕 계급이 아니면 게임머니를 내야했지만, 언젠가부터 왕 계급이 아니어도 무료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59] 키즈짱 기준[60] 4편에선 불의 왕부터 조이월드 제왕 계급이 삭제되었으며, 키즈짱 버전에도 이 계급은 없다.[61] 원작에서는 알머니로 사기템을 구입하지만, 현질 시스템이 없는 키즈짱에선 알머니 상점을 이름만 "특수아이템 상점"으로 바꾸어 알머니가 아닌 수십만 원대의 고가의 게임머니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바퀴리옹은 물품함에 얻을 수 없는 바퀴리옹의 다리 그림자가 있었고 바퀴리옹도 없는데 다리 그림자가 왜 있냐고 묻는 유저도 있었다. 이에 키즈짱 마스터는 그 유저에게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하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엔 나오지 않고 묻혀버렸다(...). 그리고 바퀴리옹의 다리 그림자도 나중에 사라졌다. 추후 업데이트라는 말이 바퀴리옹을 추가한다는 뜻이 아니라 다리 그림자를 삭제한다는 뜻이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