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화합물 - 탄수화물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color=#373a3c><colbgcolor=#ffee88> 평면구조 | 알도스, 케토스, 피라노스, 푸라노스 | |
| 기하구조 | 아노머, 에피머, 변광회전 | ||
| 단당류(단순당) | <colcolor=#373a3c><colbgcolor=#ffee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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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탄당 | 알도스 - 글리세르알데하이드 케토스 - 디히드록시아세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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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탄당 | 케토스 - 만노헵툴로스, 세도헵툴로스 | ||
| 팔탄당 | 메틸티오린코사마이드 | ||
| 구탄당 | 알돈산 - 뉴라민산 | ||
| 복당류 (복합당) | 이당류 | 수크로스 (설탕), 락토스 (유당), 말토스 (엿당), 트레할로스, 투라노스, 셀로비오스 | |
| 삼당류 | 라피노스, 멜레치노스, 말토트리오스 | ||
| 사당류 | 아카보스, 스타키오스 | ||
| 소당류 | 올리고당 | ||
| 다당류 | 글리코젠, 녹말 (전분), 아밀로스, 아밀로펙틴, 셀룰로스 (섬유질), 덱스트린, 이눌린, 글루코만난, 펙틴 | ||
| 질화당류 | 글루코사민, 키토산, 키틴 | ||
| 할로젠화당류 | 수크랄로스, 플루오로디옥시포도당 | ||
| [1] 보통 단순당이라고 하면 삼탄당부터를 말하고, 일탄당과 이탄당 같은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취소선을 그었다. | |||
1. 개요
Chitin / 甲殼素[1] / [math({\rm (C_8H_{13}O_5N)}_n)]N-아세틸-D-글루코사민의 중합체이다.[2] 영어로는 카이틴이라고 읽는다.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키토산을 추출할 수 있다.
2. 명칭의 유래
1821년 껍데기를 뜻하는 그리스어 chiton에서 유래하였다.3. 채취
갑각류 등의 껍데기를 잘게 부순 후 염산에 담가 탄산 칼슘을 용출하고 염기와 함께 끓여 단백질을 제거하고 남은 침전물을 잘 씻어 건조하면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다.4. 자연에서
식물의 셀룰로스처럼 외부 환경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3] 자연계에서는 셀룰로스 다음으로 많이 분포하는 다당류이며, 아미노당[4]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이다. 따라서 키틴의 분해효소인 키티네이즈(chitinase)로 키틴을 소화시키면 당 사슬의 길이가 짧아질 뿐 키토산이 되지는 않는다. 다당류라는 분류에 들어가는 만큼 탄수화물에 포함이 되나 절지동물의 껍데기, 균류의 세포벽을 이룸 = 주요 구성성분, 질소가 들어간다는 특성은 단백질에 가깝다.
과거 대부분의 포유류는 진화 과정에서 충식을 거쳐 왔기 때문에 실제로 키틴을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키티네이즈 관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포유류들이 키틴을 소화시키던건 백악기 말, 즉 공룡시대에 곤충을 주로 먹으면서였고 현재는 식성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아직도 곤충을 주로 먹는 개미핥기, 아르마딜로 등은 키티네이즈의 활성을 가지고 있다. 포유류의 키티네이스는 크게 5가지 유전자로 나누어지고 사람은 그중 4개만 보유 중이다. 이중 3개는 서열만 유사하고 기능을 잃어버린 불활성화 상태이다(소위 pseudogene이라 부름). 영장류 중에서 5개 유전자가 모두 활성화되어 키틴 소화가 가능한 건 곤충을 주로 먹는 안경원숭이다.
그래서 충식의 장점으로 꼽히는 투입 자원 대비 영양 변환 효율이 높다는 것도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크기가 작을수록 부피 또는 무게 대비 표면적이 넓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작은 곤충은 무게 대비 표면적이 넓어 껍데기가 많은데 그 구성 성분을 가축의 상당 부분 차지하는 포유류 대부분은 소화를 못 시킨다.
그래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하나는 굼벵이처럼 껍데기가 없는 애벌레를 먹는 방법, 두 번째는 사람이 먹지 않는 것(풀, 밀기울, 음식물 쓰레기 등)을 먹인 벌레[5]를 닭 같은 가축에게 먹이는 방식이 있다.[6] 대중성과 사람들의 인식을 생각하면 두 번째가 더 대중적으로 쓰는 방식일까?
[1] 갑각소. 갑각류에 흔히 있기 때문이다.[2] (C8H13O5N)n이라는 화학식을 가지는 고분자 화합물이다.[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 업그레이드인 '키틴질 갑피(Chitinous Plating)' 역시 키틴의 이러한 성질에서 따온 것이다.[4] 당의 하이드록시기가 아미노기로 치환된 것[5] 밀웜이나 동애등애 애벌레, 메뚜기 등[6] 당연하지만 곡물처럼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키우는 건 그냥 곡물로 가축을 키우는 것보다 효율성이 떨어지기에 시도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