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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협소설 등에서 쓰이는 용어
고사성어 | |||
同 | 歸 | 於 | 盡 |
한가지 동 | 돌아갈 귀 | 어조사 어 | 다할 진 |
표준어 중 동귀어진과 뜻이 흡사한 단어는 공멸, 상호확증파괴 정도가 있다.
정나라의 도가 사상가 열자의 저서를 당나라 노중현(盧重玄)[1]이 해석[2]하면서 남긴 성어이다.[3]
적과의 전력 차가 커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거나 극한의 상황에 몰렸을 때, 자신의 목숨을 도외시하여 상대와 함께 죽으려는 행동을 총칭한다. 극단적 처지에 몰린 측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수법. 한마디로 너 죽고 나 죽자. 자살돌격의 일본어 표현인 '특공'[4]의 순화어로 잘 쓰인다.
무협소설에서는 동귀어진을 위해 만들어진 무공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개중에는 말 그대로 자폭해서 육편과 골편, 독인이라면 독혈을 사방으로 폭사시키는 무공을 설정해놓은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러한 무공이 등장하는 소설은 높은 확률로 슈퍼 먼치킨 대전스러운 전개로 가기 쉽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자폭하는 무공을 주인공이 익히는 것은 맨 마지막에나 쓸 수 있는 것이니 조연이나 사용하는 무공이 되는 것인데, 적이 쓰는 경우는 주인공은 살아남아야 하므로 주인공이 자폭을 무시하거나 자폭하기 전에 제압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아군이 사용하는 경우도 최후의 순간 수많은 물량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용도가 아닌 이상 최종보스가 이걸 맞고 뻗어버리면 주인공이 묻힐 수 있으므로 최종 보스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먼치킨 대전이 아니겠는가.
사용 시 독자의 감정을 고취시키기 좋아 자주 쓰일 법 하지만 이 방법은 의외로 많이 보기 힘들다. 동귀어진으로 죽게 되어서, 제약이 생기거나 아예 더 이상은 작중에서 보질 못하게 될 캐릭터의 팬들이 보낼 반발 때문. 그러나 잘만 사용하면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사명을 다하겠다는, 거룩하고 명예로운 희생이라는 간지폭풍과 비장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5]
일반적으로 주인공은 스토리상 보정을 받아 이걸 써도 생존하며 적을 퇴치하고 자기는 생존하거나 적과 모두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쓰고 한동안 후유증 남아도 사이어인인지 더 강해지기도 하며 반대로 적은 쓰고나면 필사(必死)하고 주인공은 겨우겨우 살아남고 잘 살게 된다.
만약 주인공이 작품 막판에 최종 보스 상대로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좀 얘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 주인공의 사망이란 결말로 갈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주인공이 이러고도 최종 보스가 살아남는 배드 엔딩도 드물지만 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 양패구상(兩敗俱傷)이라는 단어가 있다. 다만 살짝 차이가 있다면 동귀어진이라는 것은 상대방과 같이 죽자는 행동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고, 양패구상은 서로 싸우다 양측 다 큰 피해를 입어 승리자가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따지자면 무승부에 가까운 상황이다.
2. 현실의 동귀어진
현실에서도 "자신의 목숨을 바쳐 승리를 쟁취/혹은 시간을 벌거나 손실을 각오한" 무용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왔다.물론 현실에선 주인공 보정 따윈 없다. 소수의 특공이야 나름 성과를 내서 길이길이 전해지지만, 실상은 조작되었다든가, 과장이라든가, 아예 허구이기도 하고, 수많은 실패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장병들의 희생과 용기는 기억되어 마땅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명심해야 하는 것은 그들이 특공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게 최악의 형태로 발전해서, 아예 동귀어진을 정식 교리로 삼는 막장 집단/행동은 절대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일본군의 카미카제와 독일군의 엘베 특공대.
현실에서 이를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로 논개와 오기가 있다.
FIFA 월드컵도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한 팀들이 상대팀의 발목을 잡은 경우가 있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벨기에를 물귀신 작전으로 동반 탈락시킨 것, 역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독일을 상대로 보여준 카잔의 기적,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들 중 우루과이와 맞붙었던 가나의 견제 전술이 대표적이다.[6] 거기에 FIFA 여자 월드컵에서도 남자 축구 대표팀의 근성을 보여주었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및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과 비슷하게 2023년에 2패를 갖고 있던 대한민국이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인 독일전에서 무승부로 틀어막아 결국 그 독일을 탈락시킨 이변을 연출했다.
현대의 핵무기 전략에서 이러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상호확증파괴와 비례억지전략이 있다. 다만 앞서 말한 '특공'과 개념이 다른데, 특공이 자신 혹은 아군에게 동귀어진을 시키는 것이라면 이 쪽은 상대에게 그런 동귀어진을 강요해서 전쟁 억지력을 확보한다는 개념이다.
비유적인 의미로는 자신이 입게 될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상대방에게 큰 손해 혹은 징벌을 가하거나, 혹은 의도와는 무관하게 결과적으로 자신과 상대가 모두 큰 손해를 보게 된 경우를 의미한다. 예시를 들자면 요식업 업계에서 이런 동귀어진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비슷하거나 동일한 음식을 파는 가게가 서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입점하면서 결과적으로 두 가게가 모두 망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3. 생태계에서의 동귀어진
현실의 생태계에서도 동귀어진 그 자체이거나 비슷한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복어는 공격 무기로선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지만 몸의 대부분에 맹독인 테트로도톡신이 있어서 포식자가 복어를 잡아먹으면 잡아먹힌 복어도 물론 죽겠지만 그 포식자도 함께 죽게 된다.
물새나 큰 입을 가진 물고기, 뱀 등의 동물이 지나치게 큰 먹이를 삼키다가 같이 질식사하는 경우도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는 너무 큰 먹이에 배가 뚫려서 죽은 비단뱀이 등장했다.
궁지에 몰려 도망갈 수 없게 된 상태에서도 피식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발악하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포식자가 죽는 경우도 있다. 죽지 않고 부상 당하는 선에서 그치더라도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친 동물은 감염을 비롯한 각종 다른 요인에 의해 죽기 십상이다.
예를 들자면, 문어가 남방큰돌고래를 질식사시켜 동귀어진을 한 사례가 있다.# 이는 사람 역시 낙지에게 당하는 일로, 애 어른 할 것 없이 산낙지를 먹다 기도가 틀어막혀 동귀어진을 당하기도 한다.
4. 동귀어진을 사용한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고수 - 사패천
- 귀멸의 칼날 - 코쵸우 시노부[11], 렌고쿠 쿄쥬로, 우부야시키 카가야, 타마요, 규타로[12]
- 근육맨 - 더 마운틴
- 기어스 5 - 잭
- 나루토 - 데이다라, 시무라 단조, 사루토비 히루젠, 나미카제 미나토, 오로치마루, 미타라시 앙코, 마이트 가이, 우즈마키 나루토[13]
- 다이너소어 - 카르노타우루스
- 던전 속 사정 - 청
- 도타 2 - 기술단, 허스카
- 드래곤볼 - 셀, 베지터, 챠오즈, 천진반, 재배맨, 인조인간 16호(불발), 프리저
- 리그 오브 레전드 - 카서스, 코그모, 사이온
- 마동왕 그랑조트 OVA 1기 '최후의 매지컬 대전' - 아르가
- 마인크래프트 - 크리퍼
- 메이플스토리 - 루미너스[14], 아프리엔, 선대 카이저[15]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루츠 마즈[16]
-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 - 워리엄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토모에 호타루[17]
- 바람의 나라 - 전사[18]
- 바이오니클 - 타카누바[19]
- 북유럽 신화 - 토르와 요르문간드, 티르와 가름, 헤임달과 로키
- 불가살 - 단활,민상운[20]
- 브레이킹 배드 - 헥토르 살라만카[21]
- 비스트 머신즈 - 옵티머스 프라이멀[22]
- 삼국지 조조전 - 제갈량[23]
- 상상꾸러기 모나 - 본 크립슐라[24]
- 소닉 X - 코스모
- 성경 - 삼손: 사실상 이 분야의 원조.[25]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리오[26]
- 시귀 - 유우키 나츠노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 신비
- 신암행어사 - 을파소
- 아이언맨 - 오베디아 스탠[27]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아이언맨
- 야인시대 합성물 - 심영, 김두한
- 앵그리버드
- 오징어 게임 - 한미녀
- 용과 같이 - 니시키야마 아키라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타로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 용비불패외전에서, 비도문주
- 원피스 - 페드로
- 이니셜D - 쇼지 신고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28]
- 인디펜던스 데이 - 러셀 케이스[29]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감염된 테란[30], 갈귀, 맹독충[31], 집정관[32], 태사다르[33]
- 신이 말하는 대로 - 타카하타 슌
-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 주인공
- 실버리오 사가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라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나단 죠스타, 리조토 네로
- 주술회전 - 후시구로 메구미, 츠쿠모 유키
- 진혼기 - 자하[34]
- 지금 우리 학교는 - 이청산
- 캐치! 티니핑 - 해핑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티리엘
- 헌터×헌터 - 곤 프릭스: 곤육몬
- 북유럽 신화 - 로키-헤임달, 가름-티르, 요르문간드-토르[35]
- 아서 왕 전설 - 아서 왕과 모드레드
- 신기동전기 건담W - 히이로 유이
- 가리온, 위만 - 천국의 신화
- 투명드래곤 - 투투명드래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 철권 6 - 카자마 진
- Fate 시리즈 - 잔 다르크, 아라쉬[36]
- Fate/stay night - 5차 랜서[37], 에미야 시로[38]
- Fate/Apocrypha - 흑의 버서커, 흑의 아처, 적의 라이더, 적의 세이버
- Fate/Grand Order - 스카사하, 카르나[39], 1부 6장의 등장 서번트 중 다수[40], 1부 7장의 등장 서번트 중 다수[41], 스파르타쿠스, 윌리엄 텔, 사를로트 코르데, 오리온, 파리스, 하베트롯[42]
- KOF 시리즈 - 폭시
- 셜록 홈즈 시리즈 - 셜록 홈즈와 제임스 모리어티[43]
-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 - 물속성 웅묘무사
- 내 전생은 최강검신 - 지엔(에반)
- 클로저스 - 지나 그레이스
-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 오공 임펄스 건담
- Sdorica - 안젤리아 카를로스를 비롯한 태양왕국 병사 다수 VS 아델 세라핀, 하이드 아우스트, 조라
- Hollow Knight - 클로스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마이클 애프튼
4.1. 동귀어진에 해당되는 기술
- 나루토, 보루토 - 시귀봉진, 쌍사상살의 술법, 밤 가이, 데이다라의 C0, 이사상봉인술, 바리온 모드
- 드래곤볼 - 마인 베지터의 파이널 익스플로전
- 바람의나라 - 동귀어진[44]
- 포켓몬스터 - 길동무, 자폭, 대폭발, 추억의선물, 멸망의노래, 미스트버스트, 이외에 브레이브버드와 양날박치기 등의 반동기도 어떻게 보면 동귀어진에 해당한다.
- 유희왕 - 동반, 결전 융합 - 파이널 퓨전
- 드래곤 퀘스트 - 메간테
- 푸른 뇌정 건볼트 2 - 텐지안의 '나설칠성'
- 반자이 돌격, 가미카제
- 고수 - 사패천의 폭렬대천
- 클로저스 - 지나 그레이스의 파순[45]
- 오버워치 - 정크랫의 패시브 스킬 '완전 난장판'
-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 아테린데의 '대무술:삼라만상'과 라이슈츠의 '마탄의 사수'[46]
- Fate 시리즈 - 아라쉬의 스텔라, 잔 다르크의 라 퓌셀, 프랑켄슈타인의 블래스티드 트리, 시즈키 소쥬로의 좌■불명 악령■해
- 원펀맨 - 보로스의 붕성포효포[47]
- 이누야샤 - 미로쿠의 풍혈[48]
- 명일방주 - 수르트의 3스킬 '황혼'
- 메이플스토리 - 데몬어벤져의 레버넌트
- 주술회전 - 후시구로 메구미의 십종영법술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의 조복 의식
5. 일반적인 이야기의 클리셰
동귀어진이라는 무공이 아니라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캐릭터 하나가 자신을 희생해서 주인공 일행에게 길을 열어 주는 클리셰로 등장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악역도 많이 쓴다.실행한 캐릭터가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 위의 의미 그대로 동귀어진인 경우도 있고[49] 일시적인 힘을 받고 돌격해서 단신으로 적진에 돌격한 뒤 버프가 풀려서 최후를 맞는 경우도 있고[50], 아니면 그 전투 자체에서는 그냥 리타이어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도 상처가 낫지 않고 결국은 최후를 맞는 경우와 그냥 리타이어되는 경우로 나뉜다.
이 경우에는 한순간에 벌어진 일에 적들은 당황해서 사기가 떨어지며, 아군은 그 멤버의 자기희생적 행동에 용기를 얻고 + 자폭 돌격하는 캐릭터를 적이 죽인 경우에는 "저놈들이 우리 ○○○을 죽였다!"라는 상황에 분기탱천하는 효과까지 더해져 무지막지한 버프를 받게 된다.
5.1. 이 클리셰를 사용한 인물 일람
- 동귀어진이 플롯을 진전시키는 도구로 쓰인 경우에만 이 문단에 추가할 것. 동귀어진이 단순한 스킬로서 등장하거나 동귀어진에도 불구하고 플롯을 진전시키지 못한 경우는 1번 문단에 추가할 것.
- 가즈나이트 - 리오 스나이퍼 BSP에서 도플갱어와 전투를 벌일 때 미완성 상태의 지하드를 사용 도플갱어를 제거하고 루이체를 구출하나 미완성 상태여서 그 반동으로 인해 여동생인 루이체를 구하고 사망한다.
- 강철의 연금술사 - 후: 폭탄으로 동귀어진을 시도했으나 대총통이 폭탄의 심지를 베어버리면서 대실패였지만 후에게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배커니어가 대총통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이 상처가 차후 대총통의 패배로 이어진다.
-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 빛의 호엔하임: 에드와 엔비(의 모체가 된 자신의 아들)에게 과오를 속죄할 겸 에드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엔비의 입을 닫고 문을 소환하려는 연성을 시도했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기로로 하사 아쿠아쿠를 물리치기 위해 케로로 로봇을 타고 책략으로 아쿠아쿠를 잡아 동귀어진 할 생각으로 마그마와 기압으로 산화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아쿠아쿠가 지구의 외핵~내핵까지 들어가기 전에 기로로를 리타이어 시키고 나와버렸다. 만약 기로로가 성공했더라도 기압이 무려 360만 정도에 온도는 4000에서 6000도의 태양의 표면급 온도로 온도는 버틸 수 있다 치자. 하지만 기압에 의해 아무리 케론군 기술력이라도 버티진 못해 기로로도 죽었을 것이다.
- 귀멸의 칼날 - 코쵸우 시노부, 우부야시키 카가야 시노부는 상현 2위이자 언니의 원수인 도우마를 쓰러트리기 위해 1년간 독을 자기 몸에 누적시킨 다음 최종국면에서 도우마와 싸우던 중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결국 도우마에게 흡수당하게 된다. 그 여파로 도우마는 엄청난 양의 독에 중독되어 전투력을 크게 상실하게 되어 결국 츠유리 카나오와 하시비라 이노스케에 의해 처단당하게 된다. 카가야는 본인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직감하고, 무잔과의 대면을 대비하여 함정이 설치된 자택으로 끌어들인 다음 자폭으로 무잔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비록 이 자폭이 무잔이 죽지는 않았기에 동귀어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결국 무잔을 토벌하는 데 성공했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V건담 - 린호스Jr. 리가 밀리티어의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을 탈출시키고 다함께 린호스를 아드라스테아에 빔 램 특공으로 동귀어진했다.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안드레이 스미르노프외 여러 연방군 파일럿들. ELS의 특성상 기체가 침식당한 연방군 파일럿들이 트란잠을 오버로드 시켜 자폭하므로써 ELS를 저지하고 안드레이는 최종방어선을 돌파한 유일한 ELS를 본인 포함 4명의 파일럿의 자폭으로 저지했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아키히로 앨트랜드
- 나루토, 보루토 - 4대 호카게, 3대 호카게, 마이트 가이, 마이트 다이, 7대 호카게
- 나르실리온 - 레이나 다넷사, 엘 크라이언트 부부 레이나는 폭정을 벌이는 테미시온의 하이마스터와 개조 수술의 부작용으로 미쳐가는 마도사들을 없애기로 결심하면서 똑같은 마도사인 자신도 같이 사라지기로 결심하고, 엘은 발할라와의 계약으로 받은 힘을 쓰면서 발할라의 노예 전사로 부려먹히기 전에 자신의 육체를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 무너져가는 로도스 섬의 탑에서 같이 압사했다.
- 나와 호랑이님 - 치이: 아라의 발목을 잡아(…) 밟혀 죽는다. 허나 직후 부활.
- 녹색전차 해모수 - 메리 헌터
- 녹스 - 자기가 만든 마법사의 함정을 소지한 마법사. 말소
- 논개, 계월향 - 논개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계월향은 북한에서 논개와 같은 이유로 기리는 기생이다. 논개에 밀리지 않으려고 계월향을 띄우는 감이 있다.
- 레고 닌자고 - 쟌: 닌자고 리부티드 시리즈 막바지에 오버로드를 물리치기 위해 자폭을 했다. 하지만 메인 부품이 남아있아서 티타늄 몸으로 부활한다.
- 대조영 - 대중상
- 대호 - 천만덕: 총으로 산군(주인공으로 나오는 애꾸눈 호랑이)을 쏘고 총을 버린 다음, 자신한테 달려드는 산군과 함께 절벽으로 뛰어내린다.
- 데드 스페이스: 다운폴 - 알리사 빈센트: 에어락을 열어 네크로모프 떼를 다 내보내지만, 자신도 빨려들어가고 만다.
- 데드 스페이스 3 - 아이작 클라크, 존 카버: 코덱스를 사용해 문을 파괴하지만 본인들도 그 여파로 발생한 폭풍우에 휩싸여 대기권에서 추락.근데 안 죽었다.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해저성 - 수중 자동차: 포세이돈의 전기 공격을 맞고 분노의 질주를 하며 포세이돈의 입에 들어가서 포세이돈과 함께 파괴된다.
- 드래곤볼 - 재배맨, 챠오즈, 천진반, 셀, 손오공,[51], 베지터: 손오공이 라데츠를 뒤에서 잡고 마관광살포를 맞아 형제가 같이 저승행. 인조인간 16호[52], 마인 베지터[53]
- 디지몬 어드벤처 - 데이터몬[54], 엔젤몬, 아포카리몬[55]
- 디지몬 세이버즈 - 반쵸레오몬(다이몬 스구루)[56]
- 디지몬 크로스워즈 - 베르제브몬
- 닥터후 - 마스터: 닥터가 타임로드들을 소환하던 기계를 부숴버리자 타임로드들은 다시 시간 전쟁의 마지막 날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고, 자신이 그들에게 평생 이용당했고 그들이 자신의 광기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며 라실론에게 광선을 쏘며 차원 문의 빛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57]
- 라이온 수호대 - 우샤리[58]
- 레이브(만화) - 메기도, 하쟈, 베르니카
- 레옹 - 레옹
- 레젠다리움
- 실마릴리온 - 핀로드[59], 후안[60], 엑셀리온[61], 글로르핀델[62]
- 반지의 제왕 - 간달프: 크하잣둠에서 앞길을 막은 발로그 두린의 재앙과 싸우다 동귀어진한다. 이후 일루바타르의 권능으로 다시 부활한다.
- 록맨 시리즈 - 제로: 시리즈는 다르지만 두 번이나 동귀어진했다!
- 마크로스 델타 - 키스 에어로 윈더미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사쿠라 쿄코: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결계 속에서 자신의 소울 젬을 창으로 부숴서 자폭한다[63]
- 매드독 - 최강우(유지태)[64]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눅스
- 모탈 컴뱃 9 - 나이트울프, 사이버 서브제로
- 모범택시 2 - 온하준
- 무적초인 점보트3[65] - 쵸니시키, 카미에 우츄타, 카미키타 케이코, 진 우메에, 진 이치타로, 진 켄고로, 카미키타 헤이자에몬,[66]
- 문호 스트레이독스 - 오다 사쿠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67][68]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츠키노 우사기[69]
- 밀수 - 고옥분
- 비스트 머신즈 - 옵티머스 프라이멀
- 바이오니클 - 타카누바[70]
- 사혼곡: 사이렌 - 타카토 레이코[71]
- 삼국지 조조전 - 제갈량 (가상 한정)
- 세인트 세이야 - 드래곤 시류 극장판에서의 제미니 사가, 제미니 카논 다만 시류의 경우는 상대(카프리콘 슈라)가 마지막에 회개하면서 자신의 골드 크로스를 입히면서 자폭이 불발했다.
- 성전사 단바인 - 오라쉽 고라온이 게아가링을 대상으로 시전.
- 소녀전선 - ST AR-15: 6지역에서 엘리사를 잡기 위해 우산에 감염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고폭탄을 터트려 폭사한다.
- 소년탐정 김전일 - 미야가키 겐야, 신도 유이치
- 소닉 X - 코스모: 다크 오크와의 대결에서 동료들이 자신을 향해 미사일을 쏘도록 해 다크 오크와 함께 소멸한다.
- 소드 아트 온라인 - 키리토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리오
- 슈퍼로봇대전 OGs - 라미아 러블리스
- 스위트홈 - 정재헌: 경비 괴물과 엘리베이터에서 동귀어진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태사다르: 간트리서를 몰고 칼라와 공허의 힘을 합쳐 초월체에게 돌진, 같이 사망.
-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의 집정관: 울트라리스크의 칼날에 꿰뚫린 상황에서 나머지 칼날을 절단내고 이어서 황혼 에너지로 같이 소멸한다.
- 스타크래프츠 - 크랙헤드: 핵미사일을 레드 팀 병력에 유인한 후, 레드 팀 전 병력과 함께 장렬히 산화.
- 스타워즈
- 제다이의 귀환
- 아벨 크라이니드: 자신이 조종하는 A-wing이 피격당하자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이제큐터함의 함교에 자신의 A-wing을 돌진시켜 이제큐터함의 함교를 박살내 희생한다.
- 다스 베이더: 황제를 데스스타 반응로에 집어던져 죽이지만 그 과정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다 받아내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아들을 바라보며 사망.
- 반란군 - 준 사토: 에즈라의 탈출로를 확보해주기 위하여 카시우스 콘스탄틴의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돌진하여 희생한다.
- 라스트 제다이 - 아밀린 홀도
- 만달로리안 - IG-11: 딘 자린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스톰트루퍼들과 함께 자폭하여 희생한다.
- 신암행어사 - 을파소: 미스 황을 구하기 위해 삼별초 일행을 상대로 자폭 공격. 원작에서는 사망 처리되지만, 리부트에서는 큰 부상을 입는 정도로만 그쳐 생존했다.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 풀 메탈 기가스
- 심영의 모험 2 - 심영[72]
- 싸인 - 이철원, 정차영: 싸인(드라마)/용의자 문서 참고.
- 아카메가 벤다! - 사망한 등장인물 대부분
- 얼음과 불의 노래 - 도날 노이, 오베린 마르텔[73], 다에몬 타르가르옌
- 에프제로 팔콘전설 - 캡틴 팔콘: 팔콘 펀치를 참조하자.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 요아힘 귄터: 원래 특무지원과 일행은 요아힘이 죽기 직전 발악하면서 같이 사망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죽으면서 키아가 지보의 힘에 눈을 떴고, 그 힘으로 인과율을 수정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이들이 사망한 것은 없는 일이 되었다.
- 예익의 유스티아 - 바리아스 마이스너: 티아 루트 한정. 가우에게 치명상을 받아 생존 불능 상태가 되자 접근한 가우를 붙잡고 일격을 날려 가우를 즉사시켰다. 본인도 사망.
- 오기: 자신을 죽이려는 귀족들을 보고 도망치는 척 하더니 도왕의 시신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 후 날아오는 화살을 맞고 죽었다. 그리고 날아온 화살은 왕의 시체에까지 박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74]
- 오딘 스피어 - 메르세데스
- 오징어 게임 - 한미녀: 5단계 게임 '징검다리 건너기'에서 자기는 죽기 싫으니 먼저 가라고 위협하는 장덕수를 끌어안은 채로 다음 유리 발판에 몸을 던져 희생한다. 이 덕분에 성기훈 일행이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 용과 같이 3 - 미네 요시타카
- 용자 시리즈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카토리 유우타로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라이바루 죠
- 전설의 용자 다간 - 세븐 체인저[75]
- 용자지령 다그온 - 다이도우지 엔
- 용자성전 반간 - 시즈마
- 용자왕 가오가이가 - 핏짜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빌헬름 슈트라세: 최종전에서 네놈에게 무릎을 꿇지 않겠단 말로 의도적으로 B.J. 블라즈코윅즈를 도발을 해서 접근시킨 뒤에 수류탄을 터뜨렸다. 데스헤드의 입장에선 애석하게도 블라즈코윅즈를 죽이는데는 실패했다. 다만, 이 폭발 여파로 내장이 드러날 정도의 중상을 입었고, 한스 빙클이 주사한 파상풍균과 겹쳐 구조요청을 한 직후 의식을 잃어 5개월 후인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시점에서야 눈을 떴다.[76]
- 원펀맨 - 제노스: 모스키토 소녀에게 방심한 탓에 몸이 갈기갈기 찢기며 자폭을 시전했으나 사이타마의 도움으로 자폭을 면했다.
- 원피스 - 페드로
- 유희왕 ZEXAL - 메라그, 도르베, 미자엘, 비차각[77]
- 이누야샤 - 칠인대 멤버 긴코츠: 후반에 코우가가 거의 몰아넣었으나, 결국 재기불능이 된 긴코츠가 최후의 발악으로, 코우가랑 같이 자폭하려고 했다. 결국 긴코츠는 자폭해 사망하고 코우가는 심한 중상을 입었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 마왕과 함께 텔레포트 후 익스플로전으로 마왕과 함께 죽는다.
- 인디펜던스 데이 - 러셀: 마지막 남은 미사일을 발사하려 했지만 결함으로 발사 불능이 되자, 에너지를 집중하는 부위에 "지구를 떠나거라" 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F/A-18을 몰고 돌격하여 함선을 완전히 폭파시켰다.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슈리켄저
- 일곱개의 대죄 - 몬스피트: 데리엘리를 구하기 위해 컨쥬러 조크[78]를 써서 대신 공격을 받고 데리엘리를 멀리 떠나보내고 옥염으로 폭발을 일으켜 에스타롯사와 함께 동귀어진했다.[79]
- 일기시리즈 - 정병욱
- 임진록 2+ 조선의 반격 - 김시민: 명군 기지를 공격하다가 쓰러지자 자폭하여 명군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김시민이 해당 미션에서 명군 진지에 도착하면 이벤트로 발생하는 것이라 김시민의 체력은 관계없다. 그리고 이 이벤트가 발생해야만 스토리가 진행된다.
- 전장의 발큐리아: 팔디오 란차트 - 폭발 직전의 마모트에서 웰킨 균터와 알리시아 멜키오트의 행복을 위해서 막시밀리안 가이우스 폰 레긴레이브와 함께 동력로에 뛰어든다.
- 제4차 슈퍼로봇대전 - 에규 데라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나단 죠스타[80], 이기, 카르네, 리조토 네로[81]
- 진혼기 - 자하(진혼기)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나선왕 로제놈, 키탄 바치카
- 청의 엑소시스트 - 후지모토 시로, 오쿠무라 유키오
- 초수기신 단쿠가 - 아란 이골
- 【최애의 아이】 - 호시노 아쿠아마린
-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 - 치르노,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82]
- 크로노 크루세이드 - 사테라 하벤하이트와 피오레, 애니메이션 한정 17화의 가르브[83]
- 킹스맨: 골든 서클 - 멀린: <Take me home, Country Road>를 부르며 경비병의 시선을 끌고 밟고 있던 지뢰를 폭파시켰다.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아방, 포프, 흉켈, 다이[84]
- 타르타로스 온라인 - 크로모도
- 택시운전사 - 광주의 택시기사들: 보안사의 추격을 받아 잡힐 위기에 처한 만섭과 피터를 엄호하다 마지막에는 그들이 탄 차량에 후진으로 들이받는다.
- 페어리 테일(만화) - 템페스터, 자칼, 월 이히트(가짜), 블러드맨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 문어 카날로아의 공격을 받아 마도폭격정 크리스티나 Mk.II가 카날로아에게 감싸이자 함선째로 지상으로 돌격해서 나머지 일행의 진입로를 열어줬다. 본인은 생존.
- 프리랜서 - 함장 워커: 기생형 외계인인 노매드에게 감염되어 주인공 함대를 막아서는 정부군에게 자신이 지휘하는 크루저를 문자 그대로 자폭 돌격시켜 길을 연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베티 그로프: 얼음대왕을 다시 사이먼 패트리코프로 되돌리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도중에 잘못된 선택을 하여, 힘을 빌리고자 골브를 불러냈었으나 골브를 통제하지 못하고 얼음대왕하고 핀과 함께 잡아먹히고 만다. 그리고, 조화로운 멜로디의 비모와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부르는 노래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골브의 배에 구멍이 나자, 핀과 사이먼 패트리코프를 탈출시키고 리셋된 에버그린의 왕관에 맨처음에는 우리 세상에서 골브를 추방시켜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가 왕관의 힘을 넘어서는 소원이어서 실패하고, 그 다음은 골브를 없애달라고 소원을 빌었지만 마찬가지로 그것도 왕관의 힘을 넘어서는 소원이어서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소화당하기 직전에 사이먼을 주욱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소원을 빌자, 왕관이 소원을 들어주어서 골브가 오염시켜 만들어낸 괴물들을 소멸시키고 골브와 융합하여 원래 골브가 거주하고 있었던 허무의 차원으로 스스로를 봉인한다. 그 뒤로 사이먼 패트리코프가 프리즈모에게 다시 베티를 불러내달라고 했지만 실패했고, 시리즈가 끝났으므로 영원히 골브와 융합된 체, 스스로를 봉인한 상태로 있을 모양이다.
- 하우스키퍼 - 네빌랜드의 A.I들[85]
- 하츠유키 사쿠라 - 카와노 하츠유키: Graduation편 아야 배드 엔딩 한정.
- 학교괴담 - 다크시니
- 헤일로: 리치 - 에밀 A-239: 매스 드라이버로 필라 오브 오톰 호에게 시간을 벌어주다가 엘리트 질럿에게 에너지 검에 관통당하나, 죽기 직전 쿠크리 나이프로 엘리트의 목을 그어버린다.
- 헌터×헌터 - 아이작 네테로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동원한 백식관음 영식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메르엠을 해치우지 못하자 결국 동귀어진의 각오로 체내의 미니어쳐 로즈를 터트리고 자폭.
- 혹성탈출 시리즈 - 벅
- 휴먼버그대학교
- 무로야 슈토: 6월 17일 영상에서 나구모 쿄헤이와 함께 다이너마이트로 자폭하여 완전한 죽음을 맞이했다.
- 이누와시: 2024년 5월 25일 영상에서 아들의 원수에게 부상을 입은 몸으로 계속 박치기를 먹여 처치했지만 부상이 악화되어 목숨을 다하고 만다.
- KOF 시리즈 - 애쉬 크림슨
- Fate/stay night - 랜서(5차): UBW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영주에 의해 자해. 죽은 줄 알았으나 깨어나 키레이를 죽인다. 죽기 직전 룬 문자로 성에 불을 지르는데 이 불로 인해 길가메쉬가 옷이 더러워진다며 물러났다.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마이클 애프튼: FFPS에서 가게에 불을 지르며 아버지와 함께 가게 안에서 분사하게 된다. 그러나 아버지는 살아있었다.
- Rainimator 애니메이션 시리즈
- 대릴 더 밴딧: 시즌 2 마지막화인 Cold As Ice Remake편에서 전쟁으로 병사 몇을 죽이다가 시즌 2의 최종보스인 거의 신급에 달하는 힘을 가진 네이우스의 벼락을 맞고 말에서 낙마해 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진다. 이후 네이우스를 보고 대담하게 나서 총을 발포하지만 네이우스가 슬라이밍으로 피하면서 접근하여 창으로 복부를 찔린다. 하지만 그대로 죽거나 쓰러지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다리를 향해 총을 발포하고 때마침 폭발하여 자신과 네이우스에게 추락하는 아군측 비행선을 보고 도망치려는 네이우스를 꽉 붙잡아 같이 비행선에 깔린다.
- 레인: 시즌 1 4화인 Just So You Know에서 네더 공주가 된 아비게일과 싸우다가 서로를 찌르고 쓰러진다. 하지만 레인은 흉부에 창상만 입고 생존했다.
- Re:CREATORS - 셀레지아 유피티리아
- The Antioch Chronicles - 나노스[86]
- 티페르 캠페인 - 프레키우스[87]
6. 게임 속 동귀어진
- FPS 게임, 그중에도 총알이 히트스캔이 아닌 탄속을 가진 투사체로 취급되는 게임에서 내가 상대방을 사살함과 동시에 그 상대방이 발사한 탄환에 사살당할 경우를 보통 '러브샷'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유래되어 대전액션게임 등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수류탄에 제한시간이 있거나 쿠킹 실패인 경우, 유탄발사기나 RPG-7과 같은 폭발성 무기류인 경우엔 일대 전체에 광역 스플뎀을 박거나 여럿이 같이 죽는 사태를 유발하기도 한다.
-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 - 자크 해먼드: 원작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온 브루트를 상대하다 죽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동료인 첸이 변이한 네크로모프에게 치명상을 당하고 불안정한 코어로 뛰어들어 함께 폭사한다.
- 던전앤파이터 - 심연을 걷는자: 마지막에 어비스 폭탄이 가동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이온은 죽으면 잠시 부활해 강력한 평타로 적을 때려잡은 뒤 다시 죽고, 카서스는 죽으면 잠시 유령 상태로 부활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되며 코그모는 죽은 상태에서 잠시 이동한 뒤 그 위치에서 자폭한다.
- 마비노기의 모든 자폭 몬스터: 트리거 발동으로 사망하기 전에 자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피격으로 사망하면[88] 자폭 공격을 가한다.
- 메이플스토리 속 컨텐츠인 차원의 도서관의 4번째 에피소드 "설원의 음유시인"에 등장하는 헤이즈, 원래는 다리를 폭파하여 반레온 군단들이 드래곤 마스터의 탑에 몰려드는 것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게 되자, 본인이 직접 화약을 들고 반레온 군단에 뛰어들어 자폭을 시도하여 결국 드래곤 마스터탑의 봉화가 울릴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89]
- 메탈슬러그 3 - 루츠 마즈: 플레이어들과 같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마지막 싸움을 한다.
- 바람의 나라 - 전사가 레벨 99에 배울 수 있는 공격 마법이다. 초창기엔 체력 10을 제외한 모든 체력을 소모하며 3차 승급 이전까지 최강의 위력을 가졌던 기술. 지금은 상위 기술도 생겼고 위험부담도 많이 줄어들었다. 어원이 잘 안알려졌을 즈음에는 동귀어진이라 하면 대부분 이 기술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유명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맹독충: 플레이어에 의한 자폭이 아니라 피격되어 죽더라도 자폭 대미지가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체력이 낮은 유닛은 죽을 수도 있다.
- 집정관: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울트라리스크의 공격을 받자 카이저 칼날을 썰어버린 뒤 면상을 잡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사라진다.
- 오버워치
- 정크랫: 죽으면 잠시후에 폭발해 지나간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폭탄을 떨어뜨린다.
- 라인하르트: 돌진기로 적을 붙잡고 낙사지역으로 뛰어들 수 있다.
- 옴닉의 반란(아케이드)의 폭탄 로봇
- 월드 오브 탱크
- 고폭탄 파편 피해: 둘 다 딸피일 때 찰싹 붙어서 쏜 고폭탄 파편 피해로 둘 다 죽을 수 있다.
- 충각: 주로 A-20처럼 체급 대비 무거운데 속도까지 빠른 녀석들이나, 자주포 중 무거운 놈들이 자신의 남은 체력량과 관계없이 동일 분류상의 전차나 자주포를 상대로, 중전차나 중형전차, 구축전차의 경우 상대 경전차나 자주포를 상대로 딸피인 채로 최후의 순간에 한발 쏘고 바로 전속력으로 갖다박는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A-20은 어찌나 이 사격후 충각전술 시행 시의 피해가 큰지 한 번 맞고 박히면 웬만한 풀피 경전차들은 못해도 같은 경전 주포에 한 발만 맞아도 바로 죽을 정도의 빈사는 100% 확정에 재수없으면 풀피라도 즉사고, 아군 자주, 구축들의 서폿이 훌륭하다면야 혼자서 적팀 자주포를 한 발씩 쏘고 충각하는 것만으로 죄다 쓸어버리고도 체력이 남아돌아 한놈 더 꼬라박고 죽겠답시고 전력으로 내달리는지라 유인유도미사일, 줄여서 유유미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
- 월드 오브 워쉽
- '응징': 업적의 조건이 격침으로부터 아주 짧은 시간이 지난 뒤 일정 시간 내에 적 처치이다. 이런 경우는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구축함이나 순양함을 격침시키고 안심하다가 후속타로 날아온 어뢰에 뒤따라 용왕님 영접하러 간다거나 함선이 격침하고 나서 날아온 탄이 재수없게 흘수선에 꽂힌다거나, 항공모함의 경우 이륙시킨 함재기 편대로 격침시키는 경우가 있다.
- 충각 플레이 - 규모가 큰 배가 작은 배보다 충돌 생존성이 높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들이받으면 (충각 깃발을 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상대 군함의 최대 내구도만큼 대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내구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군함끼리는 서로 충돌하면 둘 다 격침될 가능성이 높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마리나 리트뱌코바: '초신성' 스킬은 적진에 들이받아 기체 최대 체력에 2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보통 방공포대는 풀내구에서 공격받아도 한 번에 골로 간다.
- 포켓몬스터의 기술 중에 길동무라는 기술이 있다. 사용 후 자신이 쓰러지면 상대도 같이 쓰러진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티리엘은 조건부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티리엘의 고유 능력 '대천사의 분노'는 티리엘이 사망하면 빛의 형태가 되고 일정 시간 후 폭발하는데, 이때 그 폭발범위 안에 있는 적과 건물은 일정량 피해를 입는다. 이를 통해서 빨피가 된 적을 길동무로 데려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적이 폭발에도 죽지 않을만큼의 체력을 보유했거나 재빨리 벗어나기, 혹은 무적기 등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없다.
- KOF 시리즈의 폭시가 쓰는 초필살기 중에도 꿀벌이란 동귀어진기가 있다.
- Lobotomy Corporation - 게부라 게임 스토리중 칼리(게부라)가 도시 외곽에 위치한 연구소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연구소로 침입한 머리 조율자인 가리온(비나)+발톱과 교전을 하지만 마지막에 가리온의 배에 칼을 쑤셔박아 동귀어진 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 브롤스타즈-콜레트 1번째 스타파워를 이용하여 가능하다.
7. 관련 문서
- 공멸(2번 문단)
- 물귀신 작전
- 브로큰 애로우
- 상호확증파괴
- 시마즈의 퇴각
- 양패 (양패구상)
- 의회해산
- 자폭
- 최후의 발악
- 치킨 게임
- 오기(전국시대): 현실에서 발생한 전설적인 사례.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E조 대한민국 vs 벨기에: 1차 멕시코전 및 2차 네덜란드전에서의 연속 패배로 조별리그 조기 탈락이 확정된 대한민국이 3차 벨기에전에서 이른 시간에 또다시 실점하여 0:1로 뒤지게 되자 탈락하더라도 절대로 조별리그 3전 전패 및 월드컵 전체 꼴찌만큼은 기록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한 끝에 후반 중반에 귀중한 동점골을 얻어내고 이후에도 악착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버텨낸 끝에 벨기에전 1:1 무승부에 조별리그 최종 성적 1무 2패로 마무리하여 조별리그 3전 전패 및 월드컵 전체 꼴찌를 모면함과 동시에 벨기에를 3무로 탈락시킨 사건.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C조 호주 vs 페루: 페루도 16강에 못 올라갔지만 승리가 절실했던 호주를 탈락시켰다.
- F조 대한민국 vs 독일: 대한민국도 16강에 못 올라갔지만 그 대한민국이 독일을 이기며 독일과 같이 떨어지게된 명경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는 비록 결승에서 포르투갈에게 막혀 본선 합류를 못했지만 그 전에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이겨 플레이오프 준결승 단계에서 탈락시켰다.
- 조별리그 H조 5경기-2 우루과이 vs 가나: 가나는 우루과이에게 2실점을 내주면서 탈락이 확정되어가는 분위기였다. 같은 시각 다른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던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국이 한국이냐 우루과이냐 갈리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앞서가는 역전 골이 먼저 터졌고 이 소식이 전해졌는지 가나는 지고 있음에도 우루과이를 물고 늘어지며[90] 추가골을 넣지 못하게 막았고 한국이 이긴다면 3골이 필요했을 우루과이[91]에게 마지막 한 골을 내주지 않으며 12년전 최악으로 만난 원수를 잡아끌고 같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드라마를 써냈다.
-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 H조 대한민국 vs 독일 : 1,2차전에서 무득점에 2패를 안고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웠던 대한민국은 마지막에 독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독일과 같이 떨어지게 되었다. 말그대로 카잔의 기적 어게인.
[1] 일명 노중원(盧重元)[2] 열자해(列子解)[3] 당나라 독고급(獨孤及)의 제이부원낭중문(祭吏部元郎中文)을 더 빠른 출전으로 볼 수도 있다.[4] 2번 문단이다. 1번 문단은 동귀어진과 그다지 관련이 없다.[5] 스타크래프트의 영웅인 태사다르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자신의 종족을 위하여 모든 업적을 내려놓고 초월체를 소멸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육신을 희생하였다.[6]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후반 막판까지 0:2로 밀리면서 우루과이에게 16강 티켓을 거의 갖다 바치게 된 암울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열리고 있던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도중 황희찬의 역전골이 들어가며 우루과이가 3위로 추락했다는 극적인 소식이 들리자, 이내 다시 힘을 내어 전력으로 우루과이의 추가 득점(2위 재탈환)을 저지하고 동귀어진 했다.[7] 아크 오르페녹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를 뒤에서 붙잡고 파이즈의 라이더 킥을 맞고 함께 사망[8] 크로노스가 변신한 초 게무데우스를 상대로 시전했다. 결과적으로 초 게무데우스는 쓰러트렸으나 변신자와 가면라이더 크로노스의 힘은 멀쩡했기에 실패.[9] 에볼토를 상대로 시전하나 에볼토는 안 죽었다.[10] 어나더 류우가에게 시도하였으나 능력에 막혀 자신만 사망. 이후 지오 II의 힘으로 부활했다.[11] 자신의 몸에 치사량의 700배에 달하는 등꽃 독을 주입한 채 도우마에게 대적할 실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먹혔다.[12] 마지막 발악으로 우즈이 텐겐과 카마도 탄지로를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13] 오로치마루와 앙코는 쌍사상살이라는 동귀어진 인술을 익혔으며 가이는 필사(必死)의 페널티가 있는 체내의 팔문을 전체 개방하는 팔문둔갑의 진을 발동하고 저녁 코끼리나 밤가이를 사용한다. 나루토는 바리온 모드가 있다. 다만 바리온 모드는 나루토가 아니고 쿠라마가 대신 죽었다. 미나토와 히루젠은 시귀봉진 사용자들이다.[14] 죽지는 않고 검은 마법사와 함께 봉인되었다.[15] 이후 매그너스는 유저들과 후대 카이저한테 공략당했다.[16] 자신도 우주에서 떨어지는 상황에 플레이어를 붙잡고 싸웠다.[17] 하지만 츠키노 우사기의 주인공 보정 때문에 빛을 받지 못한다.[18] 국내에서 동귀어진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시킨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19] 최종보스 테리닥스와 하나되어 죽음을 맞이하였으나 후에 되살아난다.[20] 1000년전 전생에서[21] 구스타보 프링과 함께 자폭한다.[22] 메가트론과 함께 자폭하여 사이버트론에서 유기체와 기계의 균형을 유지한다.[23] 가상루트에 해당되며 자신의 몸을 희생해 자신에 몸에 기생한 마왕을 죽인다. 물론 자신의 신체가 강할 때는 불가능했고 부상을 당했을 때 그 틈을 이용했다.[24] 이거는 같이 죽자류는 맞지만, 죽지는 않고 오히려 주인공과 사이드킥을 함정에 빠뜨린다는 점에서는 다르다.[25] 어떤 상황이냐면 신전 기둥을 뽑아 깔려서 죽었다.[26] 48화 참고.[27] 단, 이 경우는 삭제씬만 해당한다.[28] 마왕과 함께 지하던전에서 익스플로전을 쓰며 동귀어진 한다.[29] 전투기를 몰고 외계인 함선의 빔포에 돌격해 동귀어진 한다.[30] 스타크래프트 1 시절과 폭발성 감염체 한정.[31] 사실 앞의 세 유닛들은 동귀어진보다는 카미카제에 가깝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와 함께 폭사하는 게 아니라 자폭이 주 목적.[32] 설정 자체가 '사이오닉 에너지 덩어리'라 오래 머무를 수 없어 소멸하는 존재이기도 하며,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서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 동귀어진했다.[33] 이쪽은 황혼의 힘을 이용해 초월체에 간트리서를 들이받아 동귀어진.[34] 8년 전 대재앙신과 함께 동귀어진하여 이미 죽은 사람. 후에 한 번 더 동귀어진한다.[35] 세 사례 모두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에서 일어나게 될 일로 나온다. 요르문간드-토르의 경우엔 토르가 요르문간드를 이기지만 토르도 결국 요르문간드의 독에 의해 아홉 발자국을 걷기 전에 죽을 거라 하니 피장파장.[36] 둘 다 보구가 자폭기이고 시리즈 내 여러 작품에서 사용해 동귀어진한 전적이 있다.[37] 무한의 검제 루트 한정.[38] 헤븐즈 필 루트 배드 엔딩 한정.[39] 둘 다 1부 5장에서 최종보스와 동귀어진을 시도했다.[40] 가레스가 자칭 리처드 1세와, 주완의 하산이 트리스탄과, 랜슬롯이 아그라베인과, 베디비어가 사자왕과 동귀어진 했다.[41] 토모에고젠이 기르타블리르와, 아나가 고르곤과, 벤케이가 우시와카마루와 동귀어진 했고, 케찰코아틀, 아나, 킨구가 목숨을 걸고 최종보스를 저지했다.[42] 스킬 '신부의 수호자'를 자신 외의 다른 서번트에게 걸고 다음 턴에 본인이 즉사하는 디버프를 받고 보구 블랙배럴을 적에게 발사한 이후 턴이 끝나면서 사망하는 방식으로 자폭한다.[43] 스위스 마이링겐의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결투 끝에 동귀어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정말로 둘 다 여기서 죽는 결말이었으나, 독자들의 반발이 너무나 거세었던 나머지 버틸 수가 없었던 작가가 '사실 떨어진 건 모리어티뿐이었고 홈즈는 빠져나와서 살았더래요'하고 설정을 변경하여 홈즈를 되살렸다.[44] 기술 이름이며 사용한 뒤 체력이 딱 10 남는다. 하지만 체력을 소모하며 싸우는 전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본 문서에 들어맞는다.[45] 한 번 쓰면서 심장마비로 죽으면 서지수 급의 클로저가 위상력을 실은 심장 마사지로 살릴 수 있으나, 두 번 쓰면 살릴 수 없다.[46] 양쪽 모두 아군 전체에게 들어오는 필중 16회 원격 공격. 사용한 후 사용자도 죽지만 일단 당하면 무조건 아군 파티 전멸이므로 사용하기 전에 죽이거나 팔라딘의 '완전방어'를 이용해 막아내야 한다.[47] 이 기술을 쓰면 모든 생명 에너지를 소모하여 사실상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48] 성능 자체는 동귀어진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기술이지만, 적들이 카운터인 최맹승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동귀어진을 각오하고 써야하는 기술이 되어 버렸다.[49] 즉, 자신이 쓴 공격방법 자체에 자신의 목숨을 건다는 것이 내포되어 있는 경우다. 무협에 나오는 무공으로서의 동귀어진이나,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에서는 함선의 자폭 돌격이 전형적인 예. 단, 카미카제 같은 경우에는 이 클리셰에 들어가지 않는데, 수없이 자폭해도 아군에게 길이 열리지 않았으니까.[50] 자신이 쓴 공격방법 자체에 자신의 죽음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귀어진을 하면서 자신이 적에게 받은 부상이 너무 커서 숨지는 것을 일컫는다.[51] 정작 죽지 않아서 문제지만.[52] 완전체 셀을 상대로 동귀어진을 쓰려고 했지만 실패.[53] 베지터가 최초로 남을 위해 희생하는 손에 꼽는 명장면. 마인 부우가 아무도 막을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기도 했고 자신이 부활의 계기를 만든 셈이니 본인이 처리하려 한다. 하지만 부우는 초재생능력 때문에 유유히 살아남게 되고 베지터만 죽게 된다.[54] 동귀어진을 실행했으나 결국 자신만 사망했다.[55] 최후의 순간까지 선택받은 아이들과 너죽고 나죽자하며 자폭을 시전했으나 디지바이스의 힘으로 폭발이 봉인당했다.[56] 다만, 이그드라실이 곧 부활하는 바람에 헛짓이 됐다. 후에 스구루는 이그드라실에 의해 새 생명을 얻지만 반쵸레오몬은 어떻게 됐는지 불명.[57] 허나 닥터후/뉴 시즌 10에서 재회한다.[58] 카이온이 스카를 소멸시키는 것을 보고 날뛰다가 그를 붙잡고 있던 벙가도 같이 용암으로 떨어졌으나 벙가는 오노에게 구출되고 우샤리는 죽음으로써 동귀어진은 실패. 그래도 이전에 카이온에게 흉터를 만든 것과 오노가 벙가를 구하다가 시력을 잃은 것 때문에 라이온 수호대가 이 둘을 치료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로 향하면서 고생하는 계기는 만들었다.[59] 베렌을 공격하려는 늑대인간에게 맨몸으로 덤벼들어 치열하게 싸우다 함께 죽는다.[60] 카르카로스와 싸우다 함께 죽는다.[61] 고스모그와 함께 분수대에 빠져 동귀어진한다.[62] 길을 막은 발로그와 싸우다 발로그가 절벽으로 추락하며 글로르핀델의 머리칼을 잡아서 같이 떨어져 죽는다.[63] 이 이유가 마녀화가 된 사야카를 구할 수 있냐는 방법을 쿄코가 묻자 큐베는 '내가 아는 한에는 없다.', '전례는 없다'고 모호하게 대답했다. 쿄코는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으나 결국 가망이 없음을 알자 동귀어진했다. 이를 본 호무라가 큐베에게 정말 가망이 있었냐고 묻자 큐베는 "그건 당연히 불가능한데."라는 천하의 개쌍놈다운 대답을 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 한도에서 쿄코를 낚았음이 드러났다.[64] 주한항공 마지막 기자회견장에서 주현기(최원영)와 차홍주(홍수현)의 악행 모의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다. 그로 인해 그 둘은 완전히 몰락하게 되지만 최강우도 주거침입, 불법 도청 등의 죄목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백여 명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비행기 사고의 기체 결함 관련 비리를 터트린 그 둘에 비하면 비교적 죄목이 가벼워서 그 두 사람보다 일찍 형을 마치고 출소하게 된다.[65] 사실, 생각보다 많이 살아 남았다는 주장도 있다. 근데 주역급은 다 죽는다.[66] 이 둘은 적에게 동귀어진한 게 아니라 아군한테 동귀어진.[67] 돌봐주던 고아들과 카레가게 주인장이 살해된 뒤, 본인과 똑같은 이능력을 가지고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대를 찾아가 싸워 함께 죽었다.[68] 이후 자살을 추구하던 다자이가 동반자살을 바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69] 최종전 때마다 자신이 죽을 걸 알면서도 은수정을 사용해 적을 없애려 한다. 원작과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에서는 퀸 메탈리아에게 지배당한 치바 마모루를 성검으로 베고 동시에 자신도 자살한다. 그런데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 클리셰가 적용되어 죽지 않았다.[70] 최종보스 테리닥스와 하나되어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후에 다시 되살아난다.[71] 선생도 좀비가 되었지만 생전에 딸처럼 아끼던 제자를 공격하는 다른 좀비를 끌어안고 함께 나락으로 떨어진다.[72] 자폭 엔딩 한정. 마지막 극장에서 김두한으로부터 도망치는 중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에엑따!를 누르면 김두한 일행과 함께 자폭한다.[73] 결투재판에서 그레고르 클리게인에게 마지막 순간에 끔살당하지만 창에 독약을 묻혔기 때문에 그레고르는 더 고통스럽게 죽었다.[74] 설명을 더 하자면 도왕 5대조인 평왕은 오자서 일가를 박살냈고 그 원한으로 인해 오자서는 오나라로 도망친 후 오나라가 초나라를 치게 했고 마침내 수도까지 점령하게 만들었다. 이후 오자서는 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그 시신에 채찍질을 했다. 이후로 초나라에서는 국왕의 시신에 쇠붙이가 꽂히게 하면 사형으로 다스린다는 법을 만들었고 오기는 이것을 이용한 것. 그것만은 귀족들도 피할 수 없었던지 무려 700여 명이나 죽었다.[75] 밑의 시즈마와 더불어 용자 시리즈의 동귀어진으로는 이를 시도한 세븐체인저와 레드론 둘 다 사망한 사례로, 나머지는 적어도 한쪽이 살아남았다는 공통점이 있다.[76] 깨어난 뒤에도 양쪽 콩팥은 완전히 제 기능을 잃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등 캐롤라인이 사용하던 다트 이슈드 강화복을 착용하기 전까지 휠체어에 의존해야 했다. 다만, 강화복은 어디까지나 거동을 위한 임시방편일 뿐 슈퍼 솔저의 몸으로 교체하기 전까지 블라즈코윅즈 본인 스스로도 죽어가고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고 의도적으로 아냐 올리바를 멀리했었다.[77] 전부 실패했다(…).[78] 사용자의 손 안에 있는 물체 혹은 사용자와 거의 동등한 질량을 가진 물체를 교환할 수 있는 능력[79] 하지만 에스타롯사는 살아남았다.[80] 처음에는 디오 브란도를 죽이는덴 실패했지만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어서 다시 힘을 모을 때까지 시간을 버는 데는 성공했고 두번째는 아내와 아기를 살리고 디오 브란도의 전세계를 복종시키려는 계획은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디오 브란도와의 동반자살은 실패하고 이는 3부가 시작되는 배경이 된다. 어찌 보면 위에서 설명한 드문 배드엔딩의 사례.[81] 이쪽은 상대방과 동귀어진하려고 전투기를 조종해 자신과 상대방을 포격하게 했지만 불가사의한 능력으로 인해 실패하고 혼자서만 총격을 다 얻어맞고 사망했다.[82] 19-7화에서 요리히메와 함께 동귀어진했다.[83] 죄인 사이드 캐릭터 중에서 비드'라는 죄인과 같이 사망한다.[84] 아방류 스승과 제자 넷이 전부 자폭으로 동귀어진하고, 그중 세 명이 멀쩡히 살아서 돌아온다. 다이의 경우는 마지막 화에서 검은 핵과 함께 동귀어진한 채로 행방불명이지만, 작중의 묘사(다이의 검 참조)나 2부 떡밥 등으로 인해 살아있을 가능성을 내비치고는 있다.[85] 작중 슈퍼 솔저인 로스크바와 디트리히의 공세를 막을 수가 없어 주인공 일행만 탈출시키고 300대가 넘는 A.I들이 모두 한꺼번에 자폭해 나라째로 통째로 초토화시켰다.[86] 세보라크의 추종자인 테라둔을 처리하기 위하여 스스로 집정관이 되는 걸 감수하여 융합하였다.[87] 태사다르와 아둔이 사용했던 힘을 자신의 기함인 플러문드와 함께 변종 정신체 카르크에게 들이받아서 처치했다.[88] 빙결 공격 또는 출혈 효과로 피니시가 되었다면 자폭하지 않는다.[89] 힐라가 이걸 보고 "저 자 인간이긴 한 거냐고 경악했을 정도.[90] 지고 있음에도 공공연히 침대를 시전하거나 골킥 때 일부러 시간을 지연시키고 교체카드를 써서 천천히 걸어서 교체하는 등 최대한 시간을 보내 우루과이의 골을 막았다.[91] 두 팀이 동시에 이긴다면 승무패가 같으므로 득실차에서 진출팀을 결정한다. 이때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은 득실차마저 같은 상황이었고 우루과이가 무조건 한 골을 더 넣어야 득실차에서 이기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