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뱀파이어 슈퍼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있는 생생한 상상력과 순진한 성격을 가진 10살짜리 외동 소녀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은 초자연적인 괴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러한 괴물들 모두를 막아내고 매일 마을을 구해내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나의 상상력이 종종 문제를 일으키지만, 결국 대부분 내용들이 다 이성적으로 설명이 되는 현상들이기에 그녀의 상상력은 거의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검은 머리는 가발인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특히, 상상꾸러기 모나 문서에는 거대한 상상력에는 거대한 무책임이 따른다라는 언급을 해 두었는데 실제로 모나가 해결한 사건들 중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냥 사람들이 넘어가 버리면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 때도 있다.
모나의 아빠가 들려준 베드타임 스토리가 흥미로웠는지 자기 전에 뱀파이어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뱀파이어 의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는 작업에 돌입한다. 이후 자신의 고양이 팽에게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 그들은 숨바꼭질과 피 빨아먹기 등을 하다가 결국 방을 청소하게 된다.[1] 다음날 학교에 팽을 데리고 가서 뱀파이어에 곤한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다 다른 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고, 심지어는 학교 벽에 낙서를 하기도 한다. 이후 모나의 담임[2]은 모나를 교장실로 보내버린다. 이후 교장[3]은 충분하다고 말하고 뭔가를 끝내야 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이 둘에게 발레 수업을 듣게 하는데 이 둘은 발레리나들에게 승인되지 않은 뱀파이어에 관한 것들을 가르치게 된다. 이후 집에 가다가 공동묘지 근처를 지나가는데 폭풍우가 치게 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들었던 유령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빠르게 집에 도착하게 된다. 그날 저녁 모나는 자다가 사악한 마녀와 구울과 관련한 꿈을 꾸게 되고, 그 다음날 모나는 뱀파이어 복장을 버리고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뱀파이어에 대한 집착을 극복해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날 저녁 모나의 아빠는 우주 침략자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주며 끝이 난다.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버지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중 하나인 자바 박사의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찰리, 릴리와 함께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찰리가 자바 박사의 가게에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는 최악이라고 말하자 하이드 씨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자고 하는데 찰리는 그것이 싫다고 말한다. 이 때 하이드 씨가 마중을 가게 밖에서 나와 마중까지 나와주자 무안해져서 하이드 씨의 가게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게 된다. 이후 그 자리에 계속 서 있는 찰리를 데려가 버린다. 이후 하이드 씨가 만화책을 주는데, 자신의 이복동생 혹은 형의 것이라고 말을 하자 형제가 있었냐고 묻는다. 이후 과거회상이 지나고 모든 고객을 뺏어갈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는 하이드 씨에게 그럴 일은 없다고 대답한다. 이후 가게에서 나와 브럴슨 부인을 보는데 부인이 기르는 개인 블리치가 괴물같이 보이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후 자바 박사의 가게 뒷문을 통해 자바 박사의 음모를 듣게 된다. 이후 모나의 상상에서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면서[4] 놀라서 도망치다가 간신히 어느 쪽으로 숨어버린다. 그날 밤, 자신의 방에서 어떻게 하면 개와 사람에 같은 괴물 형태가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후 만화책을 보다 나온 사진 때문에 이들이 닥터 자바와 하이드 씨가 형제였음을 알아낸다.[5] 이후 학교에서 수업을 듣다가 담임이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보고 일종의 괴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가 크게 혼이 나고 만다. 이후 수업이 끝나고 릴리, 찰리와 일종의 계획을 세운다. 그러다가 커피를 마시고 일종의 괴물이 된 관리인과 교장에 의해 도망을 다닌다. 집에 돌아와서도 자신의 부모가 자바 박사의 가게의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보고 망했다고 생각을 한다. 이후 자바 박사와 하이드 씨가 공동 창업한 가게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이후 하이드 씨의 커피 때문에 다른 손님이 뱉어버리자 그걸 보고 최소한 아이스크림은 맛있다는 듯한 언급을 하는 잽맨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위에 언급된 작중 행적 이후 프린세스 자이언트와 만나기는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커피 때문에 괴물화되면서 계속해서 도망다닌다. 이후,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본부 자바 박사의 아이스크림 가게 뒷문을 통해 기계까지 다가가게 되고, 누군가 오는 것을 느끼자 어디론가 숨는다. 이후 괴물화된 자바 박사를 피한 상황에서 늦게 도착한 잽맨 때문에 일이 커지는 듯 했으나, 프린세스 자이언트의 도움으로 가게 지하에 내려와서 이 둘은 숨고, 이후 사다리를 타고 위에서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후 팽을 이용해 박사를 커피 원두 자루로 만들어 버리고, 기계를 멈춤으로서 팽과 잽맨, 프린세스 자이언트를 구출해 낸다. 이후 기계[6]를 파괴하려 하지만, 원두 자루에서 나온 박사가 하지 말라고 하지만,어디서 나타난지 모르는 블리치가 팽을 쫓아와 팽이 기계 쪽으로 도망가자 결국 기계를 파괴해 버린다. 이후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한 자바 박사에게 다른 사업 파트너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후 형제 상봉이 이루어지고, 상황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언급한다.
시즌 1 3화 첫 에피소드에서 무당 의상을 한 모나가 등장하는데, 모나가 입고 있는 치마의 색이 연보라색에서 연두색으로 갑자기 바뀌는 오류가 존재한다. 또한 웃옷 테두리가 빨간색에서 연두색으로 바뀌기도 한다.
시즌 2 6화의 첫번째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인 올덴 자매에 대한 과거 자신의 아빠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몇 년전 할로윈 당시에 발레리나 의상을 원했었으나 다 팔려나간 상황에서 모나의 아빠는 뱀파이어 의상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가끔은 사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자 긍정적으로 반응한 사건이 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그 이야기를 들은 릴리는 만약 그 사건이 아니었다면 '발레리나 소녀 모나(Mona the Ballerina)'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모나는 이에 대해 참 끔찍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예전에는 자기가 원해놓고선... 소설판에서 설명하는 과거와는 다르지만, 발레와 관련된 요소 등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으나 뱀파이어 활동이 트라우마가 되지는 않았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
[1] 이 경우 아무리 뱀파이어 놀이를 즐기는 모나라고 해도 부모의 말은 듣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2] 이 때까지는 이름이 없었으나, 애니메이션판에서 마들렌 고토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다.[3] 모나의 담임과 마찬가지로 소설판에서는 이름이 없었으나,애니메이션에서 '이반 쇼블리'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다.[4] 자신의 커피를 마신 후 자바 박사는 하이드같은 괴물이 되어 뒷문을 살펴본다.[5] 하지만, 현재는 자바 박사의 무개념한 태도로 인해 그것을 지적했으나, 오히려 자바는 커피나 플로트도 못 만든다면서 비난하면서 형제 사이가 갈라진 상황이었다.[6] 모나가 커피 머신을 통해 사람들을 괴물화시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