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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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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시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clearfix]

1. 개요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꽃 꺾어 세어가며 무진무진 먹세 그려.
- 정철[1], <장진주사(將進酒辭)> 中
주당( / heavy drinker)은 을 매우 잘 마시며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 순우리말술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 다른 단어로는 한자로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애주가(愛酒家)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신조어인 '알중'도 주당을 일컫는 어휘다. 또 다른 말로는 '말술'이 있다. 말은 18L를 가리키며 이는 2L짜리 코카콜라 9개 분이고 전신의 혈액보다 3.24배 많은 양이다. 그만큼 많은 술을 마신단 소리이다. 동남 방언으로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약간 있지만 '초빼이'라는 어휘도 있다. 다만 초빼이라는 낱말이 '알코올 중독자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으므로 사람에 따라 들으면 기분이 상할 수 있다.[2]

술을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싫어한다면 멀리 두는 것이 좋다. 대학교에 처음 들어간 새내기들이 이런 선배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 너무 친하게 지내다 보면 새벽 2시에 자다가도 술 마시러 불려가는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술고래와는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 술고래가 술을 많이 마시는 데에 중점을 둔 단어라면, 주당은 술을 적게 먹건 많이 먹건 주량에 관계 없이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주당 중에는 주량이 매우 약해서 술을 조금씩밖에 안 마시고도 매번 술에 취해 민폐짓을 하는 사람도 있다.[3][4] 물론 술 맛 그 자체가 좋아서 숙취를 감수하고 마시는 사람도 있다. 진성 주당의 경우 술자리의 분위기보다는 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딱히 누군가와 함께 마시는 것을 고집하지 않으며, 집에서 혼자 반주로 곁들이는 등 자작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다.

한편 조지훈 시인이 만든 개념으로, 주당에도 주도 18단이라는 급수가 있는데, 최고 등급이 무려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이다. 취생몽사

술을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술 강요는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다. 강요받는 것은 물론이고, 강요하는 일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술 강요를 즐기는 사람은 술을 즐기는 게 아니라 조직 내의 상하관계를 이용한 텃세를 즐기는 것이며, 정말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에 의해 자신이 마실 몫이 줄어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술고래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

그 외 정도는 다르지만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희석식 소주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술 자체의 맛과 향미보다 값싸게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싸구려 재료로 만들어진 알코올과 향신료를 섞어 제조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2. 예시

2.1. 실존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당/실존 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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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상 인물


[1]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써서 지금도 고등학생들을 머리 터지게 하고 계시는 그 송강 정철 맞다.[2] 여담으로 이 단어가 익숙한 90년대생들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 우유송을 패러디한 '소주송' 2절에 해당 단어가 등장하기 때문이다.[3] 일주일에 몇 번씩 술을 마시러 다니는데 주량이 맥주 한 병 수준인 사람도 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술을 줄이거나 주량이 약간이나마 늘어나거나 둘 중 하나이다. 또, 딱히 술버릇이 나쁘진 않지만 주량도 약한데 술은 좋아해서 친구들과 술자리 피고 가장 먼저 뻗어버리는 사람도 있다.[4] 다만 맥주, 소주 약간에도 취할 정도로 술이 약하다면 약간의 음주 이후 숙취도 상당히 심각할 가능성이 높은데 정말 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술자리 특유의 쾌활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건지 의문스럽다.[5] 보드카 마티니를 주문하는 대사인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는 아예 작품 내의 두 핵심 대사 중 하나(다른 하나는 특유의 이름을 두 번 말하는 통성명 대사.)이며, 시리즈 중에서는 "간이 이리 엉망인 거 보면 본드가 틀림없다"는 대사가 나오거나, 크레이그 본드 시절엔 보드카 마티니만으론 정신적 압박이나 무료함을 견디기 힘들다는 듯이 그냥 잡히는 대로 퍼마시는 묘사나,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자가 된 묘사도 있었다.[6] 고급 증류주를 천천히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7] 술을 통 단위로 마셔댄다.[8] 술과 음식을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다.[9] 가톨릭의 성직자들은 음주나 흡연에 아무 제한이 없어서, 실제로도 주당이거나 골초이거나 둘 다인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작중에서도 김범신 신부는 구마 의식을 앞두고 자신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었고, 성체성사를 위해 가져온 와인의 맛이 구려서(...) 최준호 부제에게 "아이씨, 좋은 것 좀 가져오지."라고 타박하기도 했다. 최 부제도 다른 신학생들과 밤중에 몰래 술을 사와서 마시는데, 무려 소맥을 말아먹었다.[10] 여주인공 한나봄의 아버지로 술을 잘 마시는 지 잘 만취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반대로 딸은 술에 매우 약하다.[11] 한나봄이 단태오와 다시 사귀기 전 까진 허유리와 술자리를 자주 가져서 술을 못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는 걸 보아 술을 못 마시는 건 아닌 듯 하다. 근데 문제는 한나봄과의 과거 대학시절 연애 이별 트라우마로 술버릇이 노래방에서 슬픈 노래 부르거나 들으면 오열하는 버릇이 박혔다. 또 한나봄의 친구 채소라와 같이 막걸리를 5통을 비우기도 했다. 다만, 술을 막 좋아하고 즐기는 편은 아니다.[12] 동시에 담배도 피는 골초인데도 한나봄보다 신체능력이 강인하다.[13] 친구 한나봄은 술을 못해서 같이 한 잔을 기울이지 못해 심심하다할 정도다. 그래서 한나봄을 만나러 온 단태오와 같이 막걸리 5병을 해치우기도 했다.[14] 술이 처음에는 쓴데 먹으면 먹을수록 샘물처럼 달다고 한다. 극중에서 술집에서 판매하는 모든 술을 한 잔 이상씩을 마셨지만 절대로 취하지 않았다.[15] 이 작자의 술버릇 때문에 박시온의 유년기 인생은 그야말로 트라우마. 그리고 이 술버릇 때문에 끝내 후두암에 걸리는 결과를 낳았다.[16] 술을 마구 먹어대는데다 평소에도 행실이 불량해서 동료들에게 얻어터지는 일이 다반사다.[17] 인간 시절 한정. 다만 지금은 혈귀라 인간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건 물론, 술 또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못하는지라 술목욕으로 때우고 있는 상태다.[18] 성우인 이토 시즈카 역시 주당이다.[19] 캠퍼의 콕핏 안에도 술병을 걸어 둘 정도로 술을 매우 좋아한다.[20]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엄청난 주당을 보여주었다. 정작 부함장인 나탈 버지룰은 술을 맛보더니 콜록댔다.[21] 의외로 술에 강해서 드라마 CD에서도 같이 술을 마셨던 아스란이 거나하게 취했는데도 신만 멀쩡했다.[22] 세컨드 시즌 중반쯤 술을 끊었다.[23] 이 둘은 매일 툭하면 같이 꽐라가 될 때 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24] 같은 동기이자 연인 사이인 사루토비 아스마는 그 반(?)대인 골초, 애연가.[25] 보루토 시점 한정. 동기들과 술잔 기울이고 돌아왔을 때 아예 동기들에게 들쳐져 잠든 상태로 집에 돌아오기도 했다. 동기들도 많이 마셔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지만 그나마 멀쩡히 걸어다니며 나루토를 집에다 데려다 줬다.[26] 작중 술자리에서의 모습을 보면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고도 거의 아무렇지도 않다. 근데 본인 말로는 술에는 잘 취하는데 티가 안 나서 그렇다고 한다.[27] 이 4명은 전부 문동은의 학폭 가해자들이다. 참고로 가해자 그룹 중에서 최혜정직업상의 이유로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28] 13엔딩에서 술 관련 팀이 나온다.[29] 대화 종료시 랜덤으로 "시시한 헛소리를 늘어놓을바엔 술이나 가져와라"는 말을 한다.[30] 직업 설명란에 '두둑한 대가와 술만 지급한다면 당신의 골칫거리는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 라고 소개되어있고, 자버프 '역전의 승부사'의 모션에서도 힙 플라스크에 담긴 술을 마신다.(에너지 드링크라고 둘러대고 있지만 명백한 술이다.)[31] 고통스러운 기억을 견뎌내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한다.[32] 일판 성우인 이시즈카 운쇼 역시 주당이다.[33] 프로필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술이다.[34] 모델이 된 실제 창의 유래인 민요 쿠로다부시도 술에 얽힌 일화와 관련이 있다. 게다가 원 주인 중 한 명이었던 후쿠시마 마사노리도 몹쓸 술버릇 때문에 온갖 사고를 다 치고 다녔던 전적이 있는지라...덕분에 니혼고와 같은 주인 밑에 있었던 후쿠시마 미츠타다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35] 극 진화 전 한정. 극 진화 후에는 180도로 바뀌어서 주당 속성이 거의 사라진다. 다만 얘가 마시는 건 감주인데, 감주는 마셔도 취할 정도의 도수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다.[36] 8기 극장판 한정.[37] 맥주 한정.[38] 로마네 콩티같은 비싼 술만 마신다.[39] 단, 키르케의 경우, 애초에 본인이 주당인 것도 있었지만 과거 바이오로이드들을 재미삼아 죽였던 테마파크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에 PTSD가 생겨 그걸 잊기 위해 과음을 하는 것도 있었다.[40] 심의 문제상 주스로 표현되긴 하지만 늘 빨개져 있다.[41] 좋아하는 음식이 무려 독주다. 주류 창고가 비었다며 빨리 채워달라고 재촉할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데 정작 마셔도 취한 적이 한번도 없다.[42] 워낙 술을 좋아했던 탓에 암에 걸렸었고, 소설 속 악녀 이블린에 빙의한 후부터도 술을 맘껏 마셔댄다.[43] 다만 친모가 술 마시는 걸 싫어해서 공식 석상에선 못 마신다.[44] 엄청난 주당이다. 백주대낮에 일본주를 퍼마시고 작전수행 중 캔맥주를 까서 시원하게 들이키는 등 기행을 일삼는다,[45]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잘 마셔서 잘 취하지 않다보니 온갖 형태의 주사들을 보았다고 한다. 반대로 은 술을 전혀 못 마셔서 한 잔만 마셔도 바로 취한다.[46] 아이언맨어벤져스에 술 많다고 하니까 바로 들어갈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47] 한때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주변의 도움으로 현재는 술을 끊은 상태다.[48] 술에 취해서 눈이 @@모양으로 변한 장면이 심심치않게 나온다.[49] 좋아하는 음식이 도수 96도폴란드 보드카인 스피리터스다.[50] 총각 파티의 술 내기에서 져본 적이 없다.[51] 츄야는 술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살짝 알쓰다. 모리와 코요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모리와 코요는 멀쩡한 데 비해 츄야는 헤롱헤롱거린다.[52] 막간 스토리에서 츄야가 술에 취해 식당에서 진상을 부린다는 말을 듣고 득달같이 달려와서는 한 번에 츄야를 제압했다. 참고로 이 소동 이후 미야자와 겐지 曰, 미츠 씨(코타로)는 곰도 때려잡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53] 정확히는 단에게 직접 덤빈 게 아니라 다자이 오사무와 시비가 붙은 와중에 단에게 잡혀서 털린 것.[54] 다만 보수실 대사를 보면 평소 속쓰림 때문에 고생을 좀 하는 모양. 실제로 캐릭터의 원본 문호도 애주가였던 탓에 급성 위염과 간경변이 겹쳐 43세로 사망했다.[55] 피츠제럴드 曰, 헤밍웨이의 그 무한체력이 부럽다면서 자신은 술 마신 다음날 아침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라고.[56] 참고로 다이키리는 캐릭터의 모델이 된 실제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가장 좋아했던 술로, 상호대사의 내용은 이를 반영한 것이다.[57] 유장서 잠서시 대사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술은 건드리지 말라고 전해달라 할 정도.[58] 맨날 음료 팩을 들고 빨대 꽂아서 마시고 다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게 다른 것도 아니고 다 술이다...[59] 한국어판 음성에서만 경원이 유독 정색하는 듯한 어투로 나오는데, 다른 언어판에서는 비소가 한바탕 뒤엎어 놓은 것을 보고 탄식하는 것에 가까운 어조다.[60] 묵화의 상처로 인한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한다. 공격 패턴 중 술을 마시고 취권을 사용하는 패턴이 있을 정도다.[61] 대놓고 밀주를 빚고, 술을 마시며, 제조한 음료마다 술이 들어가고, 급식용 캄포트에 보드카를 섞고서 벌로 227호 특별반에 갈 정도이다.[62] 와인도 좋아하고, 홍유찬을 통해 막걸리에도 빠졌다가 다음 날 지독한 숙취를 본다.[63] 막걸리를 좋아하며 빈센조가 숙취에 몸을 못 가눌 때 그는 아무렇지 않은 듯 콩나물을 손질하며, 빈센조에게 콩나물 해장국을 요리해 대접했다.[64] 술주정뱅이는 아니라고 했다. 아무래도 엄청난 애주가인 듯 하다.[65] 어느 여관 지하실에 2주 동안 버티고 있을 때 술을 150병이나 마셔버린 전적이 있다. 그 후 그 여관에 달타냥이 찾아오자 그가 왔다고 6병 더 시켰다. 거기다 아라미스가 묵었던 여관을 거치면서 그 여관의 술이 마음에 든다며 하인들이 타던 짐마차에다 그 여관의 술을 60병이나 더 사다 싣는 모습 보인 걸로 보아 상당한 애주가인 걸로 보인다.[66] 제노랑 헤어질때 "내가 있는 곳엔 술 들고 오라고."라며 말하기도 했고 20권 특장판에서도 아비가 "또 술이냐?"라며 말하기도 했다.[67] 다이도지가 스즈네에게 매일 술을 마신다고 지적하자 스즈네는 스트레스 받을 때만 마시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다이도지는 스즈네가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받아들여 딱하게 여긴다.[68] 가장 선호하는 게 잭 다니엘이라고 하니 말 다했다. 대사에서도 맥주와 잭 다니엘을 자주 찾는다.[69] 소울워커 캐릭터들 중 유일한 성인으로, 주당이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제스처 모션 중 술통을 꺼내 마시는 모션이 있고 코노스바, 만우절 등의 콜라보 의상이나 스탠딩 일러의 컨셉이 주당과 관련이 있다.[70] 주로 와인을 즐겨 마신다. 그리고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하기도 한다.[71] 맥주를 좋아한다.[72] 술을 좋아하면서 정작 술에 굉장히 약하고 술버릇이 매우 안 좋다.[73] 특히, 에비스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이카리 신지가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집안이 술+안주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맥주부터 찾는다. 이때문에 신지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미사토를 잘 따르나 그녀가 술을 좋아하는 것은 못마땅하게 여긴다. 다만 이 주당질도 힘든 일에 찌든 그녀에게 유일한 위로인 것을 커서 다시 보면 알게 된다.[74] 미사토랑 같이 자주 술도 마시는데, 구토나 숙취같은 뒤끝이 없다는 것으로 보아 되려 미사토보다 술에 센 것 같다.[75] 원래는 천재였지만 검블 가 대대로 내려져 온 약점인 주당 유전자가 맥주 한 모금에 발현되었다. 이 후부터는 주당화하여 모의 가게 매출 1등 공신이다.[76] 특히 더프 맥주를 좋아한다.[77] 작중 별명이 아예 '주당' 또는 '주정뱅이'.[78] 두루치기에 소주 7병을 마셨다고 언급한다. #[79] 셋 다 프로듀서와 뒷풀이로 술을 권하는 정도의 어른스런 설정을 과장한 동인설정이었지만, 뒤의 히이라기 시노와 술친구임이 밝혀져 제대로 공식화. 오죽하면 '25살 어린이(25歳児)'라는 별명이 생겼다. 참고로 유키는 맥주파, 시노는 와인파, 카에데와 사나에는 일본주파다. 여담으로 셋은 동안이기도 하다.[80] 얼큰히 취한 상태에서도 무술 꽤나 쓴다는 전위대원들을 단신으로 제압했다.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 이성순도 술을 좋아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81] 어린 왕자가 3번째로 방문한 별에 사는 사람. 곁에 빈 술병들과 술잔이 놓여있고 옆의 상자에도 술병이 한가득 담겨있다. 자신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을 부끄러워하나, 그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82] 이 사람은 주당을 넘어선 알코올 중독자라서 국정과 가정까지 파탄났다.[83] 작중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혼자서 몇 병을 마시는데도 취하는 묘사가 전혀 없다.[84] 술과 파티를 좋아할 정도로 사람이 크게 풀어져 있다. 다만 라스 엘클레어가 마신의 혼과 혼재된 메르세데스의 혼을 부활시키려고 하자 그 행적을 함묵하기 위해 라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의 육신을 숨겨둔 채 1년간 술을 끊었다.[85] 방탕함과 술의 데이드릭 프린스로, 그의 왕국 중 하나는 술이 냇물처럼 흐르는 곳이 있을 정도.[86] 생귄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술에 취한채로 드나든 곳들에 가보면 빈 술병들이 떨어져있는데 그 양이 엄청나게 많다.[87] 절친이자 같은 말술인 셰라자드도 치를 떨며 인정하는 말술 of the 말술. 물도 그렇게는 못 마실 정도로 술을 퍼 마시며 그녀와 술자리를 함께한 올리비에 렌하임에게 훗날에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정도다.[88] 다만 한조와 캐서디는 서로 술 취향이 전혀 다른지라 캐서디가 사케가 너무 약하지 않냐고 말하자 한조는 술맛도 모른다고 핀잔을 준다.[89] 빙수에 술 말아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90] 프로필에서 좋아하는 게 술이 포함되어 있다.[91] 3권에서 루카와 노점 구경할 당시 음료수로 술을 샀으며 루카와 같이 분수에 앉아서 마실 예정이었다. 그런데 루카가 딴 생각을 하다가 라일라가 마실 술인지도 모르고 마시는 바람에 꽐라가 되었다.[92]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맛은 느낄 수 없지만, 본인은 "인간이었을 때의 버릇"이라고 말했다.[93] 워크래프트 3에서의 판다렌 양조사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94] 대충 현대의 500ml 잔 혹은 그 이상의 잔일 오크통 잔으로 37잔이나 마셔대는, 정말 주조업으로 유명한 나라 몬드의 신다운 주량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도 '음시인'.[95] 대사 중에도 술을 언급하는 것이 있고, 대기중에도 술병을 꺼내 벌컥벌컥 호탕하게 원샷하는 모션이 있다.[96]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술을 마시는 묘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캐릭터 스토리 5에서 의외로 주당 기질이 보인다고 언급되었다. 그 독하기로 유명한 스네즈나야의 불의 물을 마시고도 크게 취하는 기색이 없었고, 심지어 한 잔 더 마시려다 카피타노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97] 기분이 좋을 때마다 틈만 나면 술자리를 열며, 한번은 미호크가 루피 건으로 샹크스를 찾아왔을 때 숙취에 쩔어있었는데 미호크가 루피의 수배서를 보여주자마자 곧바로 테세전환해서 미호크에게도 한잔하라며 또 술자리를 열었다.[98] 담당 성우 이케다 슈이치홍시호도 양국 성우 업계에서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다.[99] 본인 스스로 "내 주량은 말술이라구"라며 주당임을 인증했다.[100] 밀짚모자 일당 내 대표적인 주당. 와노쿠니 편에서는 자기 몸의 몇 배나 더 큰 술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었다.[101] 이 분은 링거 몇 개를 꽂은 몸으로도 술통을 들이키며 "좋아하는 걸 마시는데 몸에 나쁠 리가 있나"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겼다.[102] 부하인 바스코 샷 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마신다.[103] 이쪽은 대놓고 이명이 '대주가' 다. 술이 없으면 안절부절못할 정도다.[104] 별명이 '목 베는 주당' 이다.[105] 골드 로저와 관련된 몇몇 인물들이 그에 관해 회상할 때 나온 모습을 보면 엄청나게 마셔댔다.[106] 술을 너무 마시다 못해 전형적인 알코올 의존증, 알콜성 치매 증세를 보인다.[107] 드라마판 한정.[108] 홍차 마니아로 더 알려져 있지만, 작중의 모습을 보면 술도 홍차만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홍차 레시피는 홍차에 브랜디 탄 것이고, 피보호자 율리안 민츠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오고서부터 술 소비량이 거의 두 배가 됐다고 한다. 브랜디 탄 홍차를 마실 때도 정작 '홍차를 넣은 브랜디' 수준이 허다하다고.[109] 16화에서 중국집에서 고량주 시키자고 한다던가, 동창회에서 임신한 몸인데도 딱 한 잔만이라고 떼쓴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임산부에겐 술은 독약이나 다름없어서 커피를 사러 갔다.[110] 베도판에서 남자로 오해하여 반한 다나에게 자신을 도와준 보답으로 밥 한끼 사주겠다며 끌고 갔다. 그리고 대뜸 이런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며 술을 권한다. 또한 정보봇에서도 주당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111] 외모는 7살이지만 술의 신이라서 음주를 좋아한다. 신답게 자신의 취한 정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약간 취한 상태를 선호한다.[112] 성직자임에도 술 마시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래서 프리렌을 비롯한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 돌팔이 성직자.[113] 과거 시절만 해당된다.[114] 취권 기술도 사용하며 철권 6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에 유일하게 술이 있었다.[115] 철만에서는 평소 밤에 격투 일을 하다가, 일 끝나면 집에서 새벽 쯤에 술 마시고 나서 잠들었다가 다음 날 정오쯤 되어야 일어나곤 하는 걸로 나온다.[116] 생전에 주치의로부터 술을 마시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도 평소 술집에 들락거리곤 했다.[117] 생전에 아머 킹과 함께 술마시는 걸 좋아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고아원의 한 아이가 죽었을 땐 한동안 술에 빠져 살았다.[118] 손오공은 하계 기준으로 따져도 블래스트 시점에서 성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저팔계는 뭐가 어찌됐든 절대 안 취하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 인물은 아니다.[119] 술에 쩔어 있는 무술 사부님 클리셰의 원조 캐릭터이다.[120] 술을 좋아하지만 주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121] 토르를 처음 만났을 때가 술 먹고 산에 올라갔을 때였다. 심지어 술버릇도 상당히 고약하다.[122] 스토리에서도 독에 내성이 있다는 묘사가 나오고, 로딩창에서 '주스(술)를 12잔이나 마시고도 거뜬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같은 영웅인 다크카카오 쿠키도 이 쿠키에 대해서 '주스(술)를 물처럼 마셨다'고 언급한다. 그 외 홀리베리 왕국 사람들 대다수 술을 좋아한다고 언급되기도 했다.[123] 호밀 주스를 좋아한다.[124] 포도 주스잔을 항상 들고 다니며 느긋하게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125] 노하라 히마와리가 태어나기 전엔 골초이기도 했지만 태어난 후에는 금연을 하고 주당으로서 이미지가 많아졌다. 주로 목욕 후에 시원하게 맥주 한 잔을 하는 장면이 많은 편. 회식 자리에서 잔뜩 취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126] 카스카베 여성 한정이다.[127] 술을 좋아하지만 잘 마시지는 못한다.[128] 한기남과 간만에 술자리를 가졌는데 말술인 건 여전하다고 했다. 당시 한기남은 술에 잔뜩 취해 은하 앞에서 이불킥 날릴만한 말을 하다가 결국 필름이 끊긴다.[129] 평행 세계인 에도라스에서는 술을 못 마신다.[130] 이 술 때문에 '너만 없으면 우리 딸청아예고에 합격할 수 있다'라며 한 무고한 아이를 살해했다. 시즌 1 후반부에 갱생하며 술을 아예 끊었다.[131] 아시가라와 치토세는 동인 설정으로 술 모임을 자주 갖는 모습이 있다.[132] 태생적 뱀파이어라고는 하지만, 1화에서 학과 회식 때 소주를 수십 병이나 마셨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133] 환세취호전에서 마시기대회에 참가하여 술을 60잔이나 비웠다. 만만치 않은 주당인 아타호도 이 광경을 보고 대체 뭘로 만든 위장이냐며 혀를 내두를 정도.[134] 브랜디를 즐겨마신다.[135] 마시는 장면은 없지만, 취미가 "술집 찾아다니기" 이며 술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처음 라디오 방송 할 때 술 추천은 하고, 3D 애니 모션 중에 마왕을 쓰러트리면 보상이 뭘까라는 말에 "맛있는 술이였으면 좋겠다"는 장면이 있고, 정보를 수집하려 주점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거기에서 와인은 마시고 싶다"는 장면이 나온다.[136]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Memory Snow에서도 언급된다.[137] 종족 자체가 술고래들이다.[138] 스페이스 마린들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술은 즉각 해독이 되는 초인적인 몸이라서, 이들은 스페이스 마린조차 취하게 하는 독주를 만든다. 당연히 일반인이 생으로 마시면 즉시 황제 곁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