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사 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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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FC 일러스트 | 하늘의 궤적 SC 일러스트 |
프로필 | |
이름 | シェラザード・ハーヴェイ Scherazard Harvey 셰라자드 하비
|
사용 무기 | 채찍 |
생년월일 | 칠요력 1179년 5월 14일 |
출신지 | 중동[1] |
가족관계 |
|
나이 | 23세(하늘 FC, SC) 24세(하늘 3rd) 27세(섬4, 시작) |
소속 | 리벨 유격사 협회 (C급→A급) |
성우 | 시오야마 유카/미셸 러프(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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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에스텔 브라이트와 요슈아 브라이트에게는 둘이 어릴 적부터 항상 같이 지내던 가족같은 존재이자 유격사의 길을 열어준 유격사 선배이다. 주된 무기는 채찍. 채찍하면 상상하는 그 방법과 유사하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셰라자드 하비/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내 성능
3.1. 하늘의 궤적
S크래프트 컷인 |
채찍과 아츠를 병용하는 밸런스형 캐릭터...는 페이크고 사실상 아츠캐. 일단 소원 범위의 공격 크래프트가 있어서 초반에는 직접공격도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점점 화력이 떨어지고 쓸 만한 크래프트가 추가되지도 않아서 물리는 장식이 된다. 결국은 아츠를 메인으로 쓰게 되는데, ATS도 높고 2열 6라인의 오브먼트 라인도 우수해서 아츠 적성은 충분하지만 클로제나 올리비에보다는 떨어지는 데다가 풍속 제한이 2칸이나 돼서 아츠 담당으로서는 하위호환. 일단 풍속성 아츠 자체가 고성능 고효율이라서 FC나 SC나 중반까지는 거의 에어리얼 무쌍이라 불릴 정도로 비중이 높지만 풍속성 쿼츠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데다가 후반에는 지속, 시속, 공속등에 밀리게 되는 지라 장점은 아니다. 게다가 3rd에서는 대미지에 소비EP, 내성까지 전방면으로 칼질을 받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 속성 아츠가 되어버려 더욱 타격.
실제로 FC 초반에 동료로 등장할 때는 선배 유격사라는 특성 때문에 레벨이 높아서 파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지만[2] 후반에 레벨이 평균화되고 나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SC에서는 1장 시작 때 애거트와 셰라자드 중 한 명을 선택해서 3장까지 같이 다니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애거트가 유리하다.[3] 이유인 즉슨,
1. 게임 초반에는 AT 지연기, 넉백, 구동해제, 버팔로+즉S브레이크등 다양한 패턴의 공격이 가능한 애거트 쪽이 플레이어 파티의 전술적 선택지가 늘어난다.
2. 1장에서 합류하는 클로제, 올리비에는 모두 아츠형. 파티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물리형인 애거트가 있는 편이 좋다.
3. 2장에서 합류하는 티타까지 보면 올리비에 제외하곤 모두 여캐. 남캐, 여캐 전용 장비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남캐인 애거트를 넣는 것이 밸런스가 맞는다.
4. 이벤트 면에서도 애거트는 1장에선 레이븐과, 2장에선 티타와 접점이 있다.
하지만 일정 범위 내의 파티원에게 AT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스킬인 헤븐즈 키스가 워낙 좋기에 약간 부실한 자체 능은 전부 커버해 줄 수 있다. 일단 FC에서는 전체적인 아군 공격기(S크래프트 포함)의 AT 딜레이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헤븐즈키스의 용도가 그다지 높진 않았으며, 따라서 딱히 클로제나 올리비에보다 낫다고 보긴 힘들었다. 그러나 SC에서는 S크래프트의 딜레이가 전체적으로 늘어났고 헤븐즈 키스의 존재에 따라 활용도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체인 크래프트도 추가되어서 덩달아 셰라자드의 위치도 상승했다. 또한 각종 보조마법의 중요성이 늘어난 만큼, 선제를 잡을 수 없는 강제 전투(수배마수, 보물상자, 보스전 등)에서 적 턴이 오기 전에 먼저 보조아츠
아츠 성능은 확실히 타 아츠캐들에 비해 떨어지기에, 종반에는 플레이어측의 SPD가 적을 압도할 수 있고 고화력으로 적을 빠른 시간에 섬멸하는 게 나을 때도 있는 PC판 및 PSP판의 노멀 난이도에서는 성능을 체감하기 어려운 편이긴 하다. 허나 PSP판의 하드나 나이트메어라면 중반 이후에는 확실히 셰라가 있고 없고에 따라 안정감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예 화력을 버리고 헤븐즈 키스와 함께 각요주(구동3)를 이용한 회복 및 보조 요원으로도 최적. 각요주는 기본 스탯 하락이 워낙 커서 제대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게 되는데, 셰라는 애초에 화력은 미묘한 만큼 아예 공격 역할을 버리고 보조 위주로 맞춰서 쓰기에 그야말로 적절하다. 종합하면 그랄스피어의 케빈과 더불어 아츠캐 2강.
3rd에서는 4장 중반부에 셰라자드로 의태한 그리모어를 처치한 후 봉인석 해방으로 12번째 멤버로 합류. 풍속성 아츠는 더욱 너프되어서 거의 쓸 일이 없는 아츠가 되었지만, 셰라 자신은 헤븐즈 키스의 AT 딜레이가 줄어들고 고성능기 폭스테일이 추가되어서 더 강화되었다. 허나, 3rd는 딜레이가 큰 체인이나 S크래프트보다는 아츠가 월등히 유용한 아츠게라서 헤븐즈 키스의 활용도가 줄어들었고 타 아츠캐보다 조금 부족한 아츠 성능이라는 점에서도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다. 그랄 스피어의 케빈이 주인공인 것 역시 헤븐즈 키스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데 한 몫 했으며, 가입이 워낙 늦는 데다가 스토리 상에서의 비중이 극히 적은 것 또한 마이너스 요소. 물론 PSP의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의 평가를 받는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케빈, 리샤르 대령, 오벌 티타와 함께 독보적인 4강으로 꼽힌다.
FC 에볼루션판에서는 크래프트들이 전적으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스피드 관련으로 어드밴티지를 주는 부가 효과가 추가되어 이득을 보게 되었다. SC 에볼루션판에선 각요주(한국어판 핵요주)의 스탯 저하가 없어져서 아무한테나 달아줄 수 있기에 효용성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고 또한 풍속성 2개 강제는 뼈아프지만 범위 회복마법이 풍속성이기 때문에 한자리는 세성령을 달아주고, 홀리 브레스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트역으로는 여전히 케빈과 더불어 최강급. 또한 2회차 전용으로 강화판 집행자와 싸울 수 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위해선 강화판 집행자들을 모두 잡아야되고,[4] 이들은 와이스만만 스탯 저하 내성을 달고 나왔던 노멀판과 달리 집행자 전원이 스탯 저하 내성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스피드 저하를 걸어줄 수 없어서 골치아픈데, 이때문에 헤븐즈 키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 크래프트 일람
- 실펜윕 (シルフェンウィップ)→실펜윕2 (シルフェンウィップⅡ)→실펜윕3 (シルフェンウィップⅢ) : FC에서는 초기 습득→SC에서는 Lv45 습득→TC에서는 Lv115 습득, CP 소모 20.
FC에서 처음으로 익힐 수 있는 원형범위 공격 크래프트다. 이때까지 범위공격기가 직선 범위인 요슈아의 절영 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엔 쓸만하다. 단 범위가 워낙 좁은데다 원판에선 부가 효과도 없어서, 후반 가면 셰라자드는 헤븐즈키스 쓰기도 바쁜지라 이런데 CP 낭비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에볼루션판에선 위력이 상향되고 대상의 이동범위를 저하시키는 부가효과가 붙게 되었다. 실펜윕2에선 MOV-5. - 바인드윕 (バインドウィップ)→바인드윕2 (バインドウィップⅡ)→바인드윕3 (バインドウィップⅢ) : FC에서는 Lv13 습득→SC에서는 Lv61 습득→TC에서는 Lv120 습득, CP 소모 20. 바인드윕에선 SPD-25%, 2에선 50%로 강화된다.
없으면 허전하니까 넣어준구동취소기.
에볼루션판에서는 대미지도 올라갔고 무엇보다 100% 확률로 스피드 저하가 걸리는 부가효과가 추가되어 폭풍상향을 받았다. SC에선 상태이상 저항을 달고 나오는 몹은 많아도 능력저하 저항을 달고 나오는 몹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기계류 보스들이 아닌 인간형들은 거의 능력저하 저항이 없다. 레베 포함 집행자들도 마찬가지라 아츠캐는 여캐를 굴리라고 하는듯한 여캐쪽에 편중된 ATS 상승 장비, 크래프트로 공/방 저하를 거는 클로제와 더불어 SC는 가뜩이나 아츠형 여캐 전성시대였는데 셰라자드까지 상향받으면서...) 사실상 아무 때나 써도 킹왕짱 좋은 크래프트. 고난이도로 갈수록 스피드가 중요해지는 이 게임 특성상 아츠 딜레이 없이 즉발적으로 속도 디버프를 걸 수 있다는건 꽤 중요하다. 특히 보스몹이 아츠 구동 중일 때 이걸 날려 취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스피드도 깎아주면 기분이 좋다(...). - 헤븐즈 키스 (ヘヴンスキス) : FC에서는 Lv34 습득, CP 소모 20. 셰라자드의 존재가치. 일정 범위의 아군을 패서(...)
(BDSM?!)턴을 앞으로 당긴다. 대신 셰라 자신의 다음 턴은 S크래프트급으로 늦게 오지만 다른 세 명에게 전부 어드밴티지를 준다는 점에 비하면 별로 크지도 않은 페널티.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시켜야 할 때 좋다. 체인크래프트와의 궁합이 대단히 우수하며, 다른 캐릭터들이 S크래프트를 사용하고 난 후딜을 줄여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3rd에서는 AT 딜레이가 매우 짧아져서 통상 공격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 체인3(チェイン3) : SC에서 첫 등장, Lv69 습득.
- 폭스테일(フォックステイル) : 3rd에서 첫 등장, 초기 습득. 적을 공격하며 아이템을 강탈한다. 우습게 보이지만 AT 딜레이가 앨런 리샤르의 광귀참에 맞먹게 낮은 초고속기. 사실 광귀참보다도 살짝 더 낮다. 다만 대미지보정이 없고 셰라의 STR도 높은 편이 아니기에 성능 자체는 떨어진다. 일단 3rd의 시스템 상 STR을 올리기 쉽기에 장비와 쿼츠를 잘 맞춰준다면 대령 비스무리하게 쓸 수 있긴 하지만, 대미지 효율은 결국 대령 이하에 스킬의 연출 자체가 은근히 길고 쓸 때마다 "훔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떠서 전투의 템포가 느려지기에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보조 댐딜+AT바 관리용으로 쓰는 편이 무난.
- S크래프트 일람
- 퀸 뷰트 (クインビュート)→퀸 뷰트2 (クインビュートⅡ) : FC에서는 초기 습득→SC에서는 Lv57 습득. 그냥 마구 팬다. 세피스 뜯어내기에는 좋다.
에볼루션판에서는 바인드 휩과 마찬가지로 역시 확정적인 스피드 저하 효과가 추가되었다. 2로 강화시 효과 50%로 강화되는 것도 동일. S브레이크가 급할 땐 그냥 이거 날려서 보스몹의 스피드도 깎아주는 일석이조를 노려도 좋다. - 저지먼트 카드 (ジャッジメントカード)→저지먼트 카드2 (ジャッジメントカードⅡ) : SC에서 첫 등장. SC에서는 Lv74 습득→TC에서는 Lv122 습득. 일정 범위의 적들에게 데미지와 상태이상을 거는데, 어떤 상태이상이 걸릴지는 랜덤이다. 그냥 안 걸리게 될 수도 있다. 잡몹들에게 S크래프트 쓰긴 뭣하고 웬만한 보스급들은 전부 상태이상 면역을 갖고 있어서 상태이상 효과는 별 도움이 안되고, 셰라자드가 물리보단 아츠형에 가깝기때문에 데미지도 신통치 않다. 하다못해 범위가 대원이나 전체 범위였으면 좀더 좋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범위조차 평범한 중원이라서...
3.2. 시작의 궤적
전투원으로서는 사용할 수 없고 오더 지원만 해준다.- 브레이브 오더
- 헤븐즈 키스 (ヘヴンスキス):BP 소모 5. 필살(카운트 1/크리티컬 100%) 가속.
4. 기타
저 스펠링을 사용하는 '셰라자드'라는 이름은 전 세계에 이 셰라밖에 없으므로, 구글링등을 하면 전 세계의 궤적 팬사이트가 검색된다.[1]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서 출신지가 공개되었다.[2] 단 에볼루션판에선 샤이닝 폼 노가다를 좀 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오히려 에스텔 일행보다 레벨이 낮은 채로 시작할 수도 있다(...).[3] 나메 1회차에서 세라를 선택하면 3장 막바지 전까진 불지옥 난이도로 돌변한다. 단 2회차일 땐 상관없다.[4] 강화판 집행자의 경우 2회차, 하드 난이도 이상부터 상대할 수 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위한 최적 루트는 1회차 노멀->2회차 나이트메어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따라서 강화판 집행자를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잡아야하는데 스탯 뻥튀기가 심해서 죽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