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중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두령 | |
<rowcolor=#D73541> 치마츠리 도우코쿠 | 치마츠리의 브레드런 |
간부 | ||||
호네노 시타리 | 우스카와 다유 | 후와 쥬조 |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 아부라메 만푸쿠 |
괴인 |
아야카시 |
전투원 |
나나시ㆍ노사카마타 |
무소속 |
키리가미 · 스스코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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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프로필 | |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血祭 ドウコク |
성별 | 남성 |
소속 | 외도중 |
신장 | 207cm → 57m[A] |
체중 | 109kg → 27.3t[A] |
주요 출연작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첫 등장 | 화려한 다섯 사무라이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제 1막) |
마지막 등장 | 왕 중의 왕 (동물전대 쥬오우저 29화) |
성우 | 니시 린타로[3][4] |
슈트 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5] |
오카다 카즈야[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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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최종 보스이자 외도중의 두령.1인칭은 오레, 2인칭은 테메에로[7] 매우 불량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눈이 무려 6개나 달려있으며, 험상궃게 생긴 외모처럼 이유없는 분노와 불만을 항상 가지고 있어 동료라도 간단히 처형시켜 버리는 잔혹한 성격이다. 항상 술을 마셔서, 그 분노를 억제하고 있지만 매번 아야카시들이 실패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서 난동을 피운다.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정서상의 문제로 인해 술을 약, 정확히는 두통약으로 수정했는데 두통약을 마시고 뻗은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을 해 놓았다.
부하들에게 두령장으로 불리고 있다.[8]
2. 작중 행적
3. 무기 및 능력
- 강룡개세도(降竜蓋世刀)
초반에서 중반까지 소유하고 있었으며, 선대 신켄쟈와 싸울때도 사용했다. 후반에는 버려졌다가, 고세이저 VS 신켄저에서 도우코쿠의 후임이 된 치마츠리의 브레드런이 무기로 사용했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는 신켄저가 모티브인 사무라이귀의 전용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 승룡발산도(昇竜抜山刀)
후반부에서 사용하는 검으로, 오프닝에 등장할 때도 저 검을 들고 있었다. 40화에서 자신을 공격한 신켄 레드를 벨 때, 신켄 레드를 신켄 마루째로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 주박술
검은 기운을 날려서 상대를 속박한다. 인간에게도, 신켄저에게도 통하지만 특히 같은 외도중에게 치명적인데 아야카시는 절대로 이 주박술을 해제할 수 없다. 다만 회피 정도는 가능해서 40화에 처음 인간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는 아쿠마로가 뺏은 타유의 샤미센을 되찾는 데 그쳤을 뿐 아쿠마로가 모조리 회피한 후 도망치면서 결국 아쿠마로를 죽이는 데에는 실패했다. 여름의 기운을 받아 도우코쿠의 힘이 폭주했을 때에는 붉은 구슬 형태의 사슬을 던져서 물리적으로 속박하기도 했다.
- 사자후
포효를 질러 상대를 날려버린다. 이것 하나만으로 신켄저 1명 정도는 치명상을 입힐 수 있고, 다이고요우도 이걸 막으려다 부서져 전투불능이 되었다.
- 검기
승룡발산도를 휘둘러 화염의 검기를 날린다. 도우코쿠의 주력 기술로 슈퍼 신켄저도 이 기술 한 방만 직격으로 맞으면 기초 변신까지 전부 풀릴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4. 기타
- 이름에서 대놓고 말하고 있고, 컬러링으로도 대놓고 알려주고 있지만 상징하는 인체의 구성요소는 피(血).
-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오랜만에 초반부터 등장한 메인 빌런[10]으로 게다가 보스로서의 품격을 전혀 잃지 않았다. 이는 1화 등장 캐릭터 출신 최종 보스의 또 다른 예인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대신관 가쟈도 마찬가지였는데 가쟈가 이후 매우 심하게 망가진 걸 생각한다면 도우코쿠는 정말 엄청난 폭풍간지 대인배.
- 신켄저의 파일럿 감독인 나카자와 쇼지로는 프로듀서인 우츠노미야 타카아키에게 도우코쿠 역의 성우로 니시 린타로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한다. 나카자와는 토에이 특촬현장 데뷔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였고, 그 때 샤담 중좌 역의 니시를 만났던 것. 나카자와는 이후 신켄저 출연진 미팅을 가졌을 때 니시를 만나서 "저, 감독이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다고 한다. 실로 15년만에 재회하게 된 니시는 매우 기뻐했으며 다시 불러주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에서 담당 성우 니시 린타로가 우정출연. 술 마시다가 신켄저 VS 아야카시가 싸우는 걸 보고 "이 자식들아! 술맛 떨어지잖아!!"라며 성질내다가 취객B에게 끌려가는 취객A 역.[11] 이때 취객B 역은 호네노 시타리 역의 쵸.
- 미국판 명칭은 마스터 산드레드(Master Xandred).
[A] 제2의 눈 발동 시.[A] 제2의 눈 발동 시.[3]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샤담 중좌 역을 맡았다.[4] 그 이후에는 고버스터즈에서 메타로이드 버너로이드를 맡는다. 공교롭게도 고버스터즈도 신켄저와 같은 각본가의 작품이다.[5] 신켄오, 사무라이 하오 슈트액팅도 맡았다.[6] 동물전대 쥬오우저 한정.[7] 일어의 가장 거친 2인칭. 당연히 함부로 쓰다간 싸움나는 수가 있으며, 최대한 순화시키는 쪽으로 의역한다면 '네 이놈' 또는 '너 이 자식' 정도가 된다.[8] 설정은 이런데 본편에서 그렇게 불러주는 이가 거의 없었다. 있어 봤자 극장판에 등장했던 아부라베 만푸쿠 정도.[9] 악귀, 마물, 재해를 막는 칠복신.[10]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부터 염신전대 고온저까지의 최종 보스(절대신 움마 - 대신관 가쟈 - 론 - 요고시마크리타인)는 중간 보스 포지션인 다른 악역(3현신 다곤 - 창조왕 류온 - 대지의 권마 마크 - 요고슈타인)이 메인 빌런 포지션이었던 관계로 늦게 등장했으며 그 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는 설명 자체가 스포일러이다.[11] 심지어 마시고 있는 술잔이 삼도천에 있는 도우코쿠의 술잔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