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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본모습
플라잉 텐트와 융합해 거대화한 모습(도미도르 컴플리트)
| 신장 | 215cm / 68.8m (도미도르 컴플리트) |
| 몸무게 | 193kg / 617.6t (도미도르 컴플리트) |
1. 개요
극장판 동물전대 쥬오우저 두근두근 서커스 패닉의 최종 보스. 국내명은 드미도르 성우 및 인간체 배우는 요시무라 타카시 / 이승행2. 작중 행적
동물전대 쥬오우저에 등장하며 우주 서커스단의 단장으로 자신의 서커스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각각의 행성을 파괴하고 있었다. 무기는 채찍으로 모든 동물을 강제로 자신의 하인으로 만들 수 있으며, 생물들을 공간이동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인간으로 변한 상태에서도 이 능력을 선보였다.미사오를 제외한[1] 쥬오우저 멤버들이 관람하러 갔던 '쥬먼'들이 운영하는 서커스장에 난입하는 것으로 첫 등장.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서 서커스를 보러 온 아이들을 붙잡아 자신의 플라잉 텐트에 가두고 아이들의 슬픔의 에너지를 모아 지구를 파괴하려고 한다.[2]
자신의 능력으로 쥬먼 서커스단의 단원인 콘도르 쥬먼 페루루 소유의 쥬오우 큐브인 '큐브 콘도르', 아무와 터스크의 '큐브 타이거', '큐브 엘리펀트'를 강제로 합체시킨 콘도르 와일드로 합체해 쥬오우 킹을 쓰러트린다.[3] 뒤늦게 사정을 알게 된 미사오까지 힘을 합하여 도미도르와 싸운다. 데스 가리안에서 먹튀한 메바 메달까지[4] 사용해서 공격하지만, 쥬먼들과 아이들의 응원에 다시 일어선 쥬오우저에게 패배.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플라잉 텐트와 융합해 '도미도르 컴플리트'로 거대화하여 와일드 토우사이 킹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큐브 콘도르가 와일드 토우사이 킹을 돕고 검 형태로 변형하여 무장한 와일드 토우사이 킹의 공격에 역전당하고 필살기 '콘도르 쥬오우 인피니티'에 베여서 최후를 맞이한다.
크아아아아악!! 나의 꿈이!!
유언.
유언.
3. 기타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영맹의 전기 D가 스피노다이오를 조종한 것처럼, 간만에 극장판에서 정의의 메카를 악역 메카로 물들인 악당이기도 하다.[5][6] 다만 그 인과응보인지 큐브 콘도르의 힘에 패배했다.4. 같이 보기
[1] 혼자 낚시하러 갔었다.[2] 지구를 파괴하려는 이유는 행성과 행성 사이에 연결할 우주급 스케일의 공중 그네 건설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3] 아무와 터스크가 가만히 있던건 아니지만 합체 완료 직후 덤벼드는 두 사람을 일격에 기절시켜 콘도르 와일드의 조종에 문제가 없었다.[4] 나리아가 도난당한 것 이라고 지니스에게 보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지니스는 이번에도 재밌을 것 같아서 그냥 뒀다...[5] 전작에서 유미하리 쥬자도 오토모닌인 '다이노 마루'를 악으로 물들였지만, 합체 메카 자체를 악으로 물들이지는 않았다.[6] 큐브 콘도르와 토바스피노 한테는 공통점이 있는데 둘 모두 한색 계열에 번호가 0번인 메카이고, 파트너 전사가 있는 2대의 정의의 메카와 강제로 합체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