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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이름 | 타키모토 히후미 (滝本 ひふみ · たきもと ひふみ) |
직함 | 캐릭터반 리더[1] → AD[2] → 캐릭터반 리더 |
애칭 | 히후밍[3] |
생일 | 1월 23일 |
나이 | 불명 |
키 | 162cm |
별자리 | 물병자리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쌀밥, 일본 술[4] |
서툰 것 | 대인관계 |
특기 | 메일 등의 간접표현[5] |
출신지 | 니가타현 |
성우 | 야마구치 메구미 / 질 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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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W GAME!의 등장인물.이글 점프의 캐릭터 디자인팀의 일원으로 담당 업무는 일러스트레이터. 낯가림이 심하고, 겁도 많고, 가벼운 대인공포증까지 있어서 사회생활하기 참 힘든 귀여운 미녀 아가씨.
2. 성격
집에서 키우는 고슴도치 소지로[6] 앞이 아니면 표정이 대체로 굳어있는 편이지만, 소지로와 셀카를 찍을 때 보여주는 미소는 아오바도 두근거리게 하는 미형인 모양. 이후 캐릭터반 리더를 맡게 되었을 때 윤이 스케줄을 못 맞춰 혼낼 때(?) 윤도 두근거리게 한다. 미형에 몸매도 좋고 패션 센스도 좋지만 성격 자체가 고슴도치 같아서 남자를 대하는 것이 영 어렵다고 한다. 고슴도치같이 겁이 많고 낯을 심하게 가리지만 가시돋히거나 모난 곳은 없는 착한 성격이라 자기 쪽에서 남들을 꺼리는 것은 아니며 자신도 남들과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겁 많고 긴장도 많아서 잘 안 되는 듯, 밤샘 후 같이 간 욕탕에서 동료들이 서로 물을 끼얹어 주면서 노는 것을 보며 '나에게만 아무도 끼얹어 주지 않아...'[7]하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다 아오바가 물을 뿌리자 고마워한다. 여러모로 누군가가 끌어주지 않으면 영 어울리기 힘든 내성적 성격.취미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첫 월급을 거기다 다 때려 박은 걸 보면 나름 열혈 레이야로 보이며, 자사 게임 발표 홍보회장에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적도 있다. 그러면서 자사 게임 데모 판을 최단 기록으로 클리어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스태프 패스를 가져온 게 아니라서 아오바에게 들키지 않았다. 코스프레가 이유가 아니어도 몸매도 좋고 미형에 패션 센스가 매우 좋아서 복장이 자주 바뀌는 캐릭터 중 하나. 따라서 사복을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구입하는 편이다. 하지만 구입하려다가도 점원이 말을 걸면 옷을 안사고 바로 가게를 나와버릴 정도로 소심 끝판왕. 이 때문에 히후미를 아는 쇼핑몰 점원들 사이에선 히후미에게 말을 거는 호객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암묵의 룰이 있다는 모양.
이미지와는 달리 술을 잘 마시는 주당 기믹이 있다. 게다가 그냥 센 게 아니라 니가타 출신답게[8] 참 맛있다는 듯이 마셔서, 아직 술을 마신 적 없는 아오바가 술에 흥미를 느끼게 한 장본인. 주로 쇼츄를 마시고 일본주도 잘 마시는 듯 하다. 다만 본인 말로는 센 편은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거라는데, 목욕하면서 일본주를 홀짝거리면서도 취한 기색이 없을 정도면 평균 이상은 마신다고 봐야 할 듯. TVA 중간중간에 나오는 본인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도 술병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나와 이 기믹을 슬쩍 강조하고 있으며, 와인을 웃으며 마시는 모습도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
처음에는 아오바의 인사를 받기만 하고 그냥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 심히 쿨한 캐릭터란 인상을 남겼지만, 사실은 매우 숫기 없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평소에는 누가 말만 걸어도 깜짝깜짝 놀라고 겁먹은 표정인데다 말도 기어가듯 거의 하지 않으며 붙임성도 없어 보이는데, 그 반대로 사내 메신저에서는 정반대로 말도 많고 뭐든 잘 대답해주며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통통 튀는 모습을 보인다. 타인과의 대화가 좀 길어지거나 말을 많이 하면 지쳤다면서 쿠션에 얼굴 파묻고 그대로 잠들어버릴 정도. 쉽게 말해 겉모습과 실제 성격간의 괴리가 있는 전형적인 갭모에 캐릭터.TVA 1기 2화에서 아오바와 둘이 남아 작업하던 중 자기 취향의 음악을 들키고, 이 참에 잡담하면서 소지로 이야기하다가 항상 표정이 굳어있는 것에 대해 상담하면서 아오바와 마음이 통하게 되고, 야가미 코우에게 받은 삼각김밥을 냠냠 하는 아오바를 보고 "소지로의 친구?"라며 자기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보인 채로 쓰담쓰담 한 적이 있다. 이후로도 아오바와 특히 친해지는데, 아오바는 팀내 막내지만 원래 대인관계에 적극적이고 히후미처럼 겁많고 수동적인 성격의 사람 말도 잘 들어주고 행동할때도 잘 끌어주는 보기드문 강철멘탈 인싸라서, 후배지만 히후미가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사적인 대화를 제대로 주고받는 게 거의 아오바밖에 없고 사원 여행에서도 거의 항상 붙어 다녔다. 아오바랑 친해질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하면 평소완 달리 적극적으로 뭐든지 하려고 하는데 이게 나름 개그 포인트.[9] 새해에 아오바에게 주려고 만들어 온 니쿠자가를 코우가 날름 먹어버리자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삐져버리기도 했다. 당황한 코우가 미안하다면서 '린이 만든 것보다 맛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폭풍 질투를 받아서 나중에 고생한다. 다만 네네를 상대로 약간 S끼를 보이는 아오바를 보고 '매우 친해지면 혹시 괴롭히나?'라는 생각에 두려움에 떤다(...).
그래도 아오바가 입사한 이후부터 그녀를 통해 타인과 대화할 기회가 늘어나서인지 평소의 대화 모습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귀여운 여자애라면 사족을 못쓰는 하즈키 시즈쿠가 아오바 입사후 긴장이 풀린 히후미의 미소를 보고 "미소녀 발견!"이라며 들이대기 시작했다(...). 여하튼 간에 사내 평이 좋아져서 페어리즈 스토리3 이후의 신작 게임인 peco부터 하즈키 & 코우의 제안을 받아 캐릭터 디자인팀 리더를 맡게 된다. 처음엔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하며 덜덜 떨었지만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오바가 고민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점심식사를 이유로 불러내어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거나, 팀원들과 아오바의 캐릭터가 나아지기 위해 어떠한 부분을 보강해야 되는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고쳐먹곤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둔다.
5권에서의 과거 이야기에서 스즈카제 아오바랑 만난 적이 있는데, 면접보러온 아오바에게 회사를 안내해준 게 바로 히후미. 그때 당시 아오바가 현재와 스타일이 달라서 못 알아보는 듯.[10]
코우가 프랑스로 떠난후 그래픽 팀의 리더가 되면서 본인도 책임감이 생겼는지 1권 시작할때만 해도 남이 말 안걸어주니까 입 닫고 자기 일만 하던 성격에서, 사람 대할때 여유가 생겼고 팀장다운 면모가 조금씩 나온다. 윤은 자기 실수로 히후미에게 혼나다가 이상한 분위기에 휘말릴뻔. 예전같으면 회사 밖에서 누군가 먼저 말걸면 무서워서 도망을 갔겠지만, 아오바와 1년을 넘기면서는 여유가 생겼는지 새해 참배갔다가 생방송 즉석 인터뷰까지 할 정도. 그걸 아오바,네네,모모,나루미등이 생방으로 봤다. 문제는 아오바 상대로는 위아래가 없던게 오래되다보니 아오바가 시작하고 모모가 불붙이는 그래픽팀의 놀자판(...) 분위기 때는 자기도 휘둘린다는 거. 윤이 소리 질러야 겨우 해결된다.
원작 결말부에선 소심한 성격을 완전히 극복했는지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잘 지내는 중. 또한 PECO2의 메인 캐릭터 모델러 겸 캐릭터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4. 나이
입사 7~8년차 중간관리직인 코우&린을 제외하면 캐릭터 디자인팀에서 최고 선임이다. 이글 점프에서 몇 년간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 덕분인지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체크하고는 조만간 스케줄에 쫓겨 야근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꿰뚫어 본다. 스케줄이 안 맞는다는 히후미의 언급이 나오면 거의 100% 야근 확정으로 훈훈한 분위기의 캐릭터 디자인팀에 긴장감을 불러오는 역할.페어리즈 2 개발 시기에 입사했으며,[11] 한참 후배임에도 코우&린과 사적으로는 편하게 말을 놓는 사이로,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직설적인 성격인 코우가 다른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보려는 생각에 후배인 히후미를 상대로 대화연습을 하다가 말을 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묘사에 더해 공식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탓에, 이상할 정도로 나이에 관한 서술이나 수정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잦다. 초기 설정에서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24살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본편에서도 유지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13] 만약 초기설정이 계속 유지된다면 25세인 코우와 린과 한 살 차이인 게 되며, 실제로 평범하게 전문대학 졸업이라면 윤이나 하지메보다 2~3년 정도 선배니 딱 23-24세쯤 된다.
5. 기타
주역 중에선 스즈카제 아오바에 이어 2번째로 개별 항목이 작성되었다.생일이 1월 23일이라서 이름을 '히후미(一二三)'이라고 지은 것으로 보인다. 혹은 그 반대던가.[14]
참고로 정발 초반권[15]에서는 코우를 코우 씨로 호칭했다.[16]
작가가 화집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캐릭터반의 부스에서 남는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땜빵용 포지션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연재초기엔 비중도 낮고 설정도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는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김과 동시에 주변에 관심이 없으면서도 도와줄 때는 도와주는 캐릭터반의 밸런스를 잡는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였다. 이후 아하곤 우미코란 캐릭터를 창조하면서 정색 기믹이 그쪽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그 대신 소심 기믹을 팍팍 집어 넣은 끝에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모를 잘 뽑은 덕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사복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며, 단독 컷 배정 + 얼굴 클로즈 업 씬도 많고 가슴 안쪽의 점이나 샤워신 같은 노출 강조 서비스신 색기담당 + 단정하고 곱상한 외모와 부끄럼 타는 성격으로 인하여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엄청 많아졌다. 스토리상의 비중도 점점 늘어가며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푸쉬가 느껴지며, 결국 개인 다키마쿠라까지 발매되었다.
스마트폰 기종은 불명이나 잠금 해제 화면은 iOS이다. 비밀번호는 1026.
키라라 판타지아에 등장하는 같은 이름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타키모토 히후미(키라라 판타지아) 문서 참조.
6.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선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된다.애니메이션 1기 OP에는 기상씬으로 등장하는데, 오른쪽 가슴에 점이 있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이건 원작에서도 동일.
TVA가 방영되고 원작 10화 내용이 1기 2화로 나오면서 먼저 말걸어주는 귀여운 후배 아오바와 친해지려고 평소와 달리 긴장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서 캐릭터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원래는 공기 캐릭터 위치였지만, 캐릭터를 예쁘고 모에하게 잘 뽑은데다 TVA에서 캐릭터성을 추가적으로 어필한 덕에 비중이 늘고 팬층도 확보한 케이스. 이는 2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원작 6권 분량에서는 이 적극성이 반영되어 그래픽반 리더로써 윤이나 다른 멤버들에게도 나서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1기 6화에서는 휴일 때 헤드셋을 끼면서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하는데 이 헤드셋에 ANG이라고 적혀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서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VAT포함 4600엔. 특유의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희미한 미소를 지은 표정이 귀엽다는 평이다. 고슴도치 소지로도 수록된다.
넨도로이드 뿐만아니라 히후미 스케일피규어도 등장했다.
여담으로 블렌드·S 애니 3화 중에 출현한다.# 왼쪽의 캐릭터는 금빛 모자이크의 오오미야 시노부.[17][18]
[1] 모델러를 겸임한다.[2] 잠시 아트디렉터를 했었다. 하지만 인원 재배치를 통해 금세 캐릭터반 리더를 다시 역임한다.[3] 코우가 사용했다. 하지만 갈수록 그냥 히후미라고 부른다.[4] 컴퓨터 화면보호기도 술이다.[5] 사람과의 직접적인 표현에는 소극적이지만 메일이나 메신저에서의 간접표현에는 이모티콘까지 쓰면서까지 엄청나게 적극적이다.[6] 단행본 추가컷인 후기에 작가의 오너캐로 고슴도치를 또 내보낸다. 이때는 머리에 안테나가 달린다.[7] 역시 나랑은 놀지 않는구나... 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8] 니가타현은 일본 쌀의 상징인 고시히카리를 비롯해 질 좋은 쌀을 많이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를 원료로 사용한 사케도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다.[9] OVA판에선 아침 먹던 중 아오바가 스키 탈 줄 모른다고 하자 빵 먹다 말고 다급하게, "내가... 스키를... 가르쳐... 줄게..."라고 적극적으로 말해 아오바를 놀라게 한다.[10] 하즈키의 비공식 면접에 같이 있었던 코우는 입사 당일 한참을 생각하다가 트윈테일이 아니었던 아오바를 알아봤다. 그리고 그때 칭찬에 부끄러워 머리를 싸매며 당황.[11] 아오바가 고등학생일 때라고 하니, 작중 시점에선 3~4년 차로 추정. 정황상 코우와 하즈키가 말하는 페어리즈 스토리 2 개발 당시 코우를 중심으로 벌어진 그래픽 팀의 내홍을 겪었던 모양.[12] 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술집 에피소드에서 히후미가 코우나 린보다 몇살 연하라는 말이 나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나, 애니판에서도 코믹스판에서도 "몇년 후배인데(数年後輩なのに)"라고만 했지 나이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발본에 그렇게 번역되었다면 오역이다.[13] 다만 나이나 경력이 아예 바뀐 아오바를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세세한 초기 설정이 대체로 유지되고 있는 편이라, 히후미 역시 그럴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캐릭터는 원래 남는 자리 채우려고 급조한 캐릭터라 설정이 유지될 가능성이 더 높다.[14] '히토츠(ひとつ)+후타츠(ふたつ)+밋츠(みっつ).[15] 1~2권.[16] 원본에서도 그런 건지는 불명.[17] 다만 블렌드·S와 금빛 모자이크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동화공방이 아니라 각각 A-1 Pictures, 스튜디오 5조인데 이는 같은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지에서 연재되기 때문에 출현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18] 이탈리아의 애니에는 검은 머리의 일본인 여성 캐릭터가 없다는 점장의 말 이후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