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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는 남자 | |
장르 | 로맨스 |
작가 | 양하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1. 14. ~ 2022. 03. 31.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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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양하.2. 줄거리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 한소이는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학업에 집중하기로 마음먹는다.
학교 수업에 쓰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통해 화분을 얻는 소이.
그런데 사실 그 화분은 어떤 남자의 영혼이 갇혀있는 저주받은 화분이었다.
학교 수업에 쓰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통해 화분을 얻는 소이.
그런데 사실 그 화분은 어떤 남자의 영혼이 갇혀있는 저주받은 화분이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3월 31일 총 62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한소이
새학기를 맞이한 여자 대학생, 전공은 원예과이며 동아리도 식물연구이다.[1] 전 남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학업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고 학교 수업에 쓰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통해 화분을 얻었는데 이 화분이 어떤 남자의 영혼이 갇힌 저주받은 화분이었다. 덤으로 술을 상당히 좋아해서 심하게 취할 때 까지 먹으며 사실은 서정호를 잊고, 내치고 싶어도 그를 잊지못하고 미련을 두고 있었다..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본체 이수빈으로 돌아온 꽃돌이에 마음을 향하게 되고 과거 기억이 스쳐지며 조금씩 되찾고, 그와 이어져서 결혼해서 후기에 의하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게 된다.
- 한꽃돌
한소이가 동네 어르신을 통해 건네 받은 화분. 정확히는 저주 받은 몸이라 식물에 갇혀있으며[2] 전 주인으로부터 방치 당하는 학대를 당했다. 이름을 붙여준 새 주인을 만나자마자 24시간 내로 키스해야[3] 계약 성립이 되고 죽지 않으며, 식물이 그렇듯 물[4], 광합성, 사랑과 관심을 주면 약해진 몸이 회복되고 생기 발랄해지며 힘도 세진다. 게다가 다른 식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인간으로 나오면 주변 공기를 정화하고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며, 성격은 해맑고 애교 많고 발랄하다.[5] 청소, 요리 등 집안일도 상당히 잘한다.
- 서정호
한소이의 전 남친으로 상당한 미남이다. 한소이에게 다른 여자와 만나는 걸 걸린 탓에 당연히 대차게 차였다.[6]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한소이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었다.[7] 후기에서는 작가의 최애 캐릭터라고 밝혔고 작가가 그에게 더 복잡해지지 말자고 했다..
- 박연지
한소이의 절친이며 그녀가 소속된 식물연구 동아리 친구로 같이 술 한잔을 걸치는 소울 메이트이다. 그녀의 언니 박연주는 한소이가 머물고 있는 여성 전용 하숙집[8] 주인이다.
- 박이준
한소이, 연지의 친한 남자 대학 후배. 늘 같이 술 먹으러 다니는 일행이며 요리도 잘하는 편이라 도시락을 싸오기도 한다. 그리고 한소이의 절친인 박연지를 몰래 좋아하고 있다. 그리고 종반부에서 같은 이름 이니셜[9] 때문에 친남매로 오해 받아 박연지는 즐겼고 박이준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며 살다가 결국에는 박연지와 이어졌다.
- 에단 리/이수혁
생활과 원예 수업을 가르치는 젊은 교수로 꽃돌과 똑 닮은 외모를 지닌 미남이다.[10] 자신을 닮은 남동생 수빈을 두고 있다.[11] 이후 32화에서 남동생과 꼭 닮은 꽃돌이를 깜짝 놀라며 마주치게 된다. 에단은 미국에 살았을 당시의 이름으로 본명은 이수혁이다.
- 홍유나
한소이의 여자 대학후배. 서정호를 좋아하고 있지만 정작 서정호는 한소이에 미련두고 있어서 관심을 주지 않는다. 이에 따른 질투심에 화분 상태의 한꽃돌에게 락스 테러를 일으키고 잎사귀를 뽑는 만행을[12] 저질렀다.
- 꽃집 카페 사장
꽃돌이가 알바하는 카페 제니 플뢰르의 사장이자 에단 리 교수 형제의 어머니. 건장한 성인 남성 아들들을 둔 어머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젊은 외모의 소유자이다. 카페 개업을 앞두고 짐 옮기는데 애먹다 우연히 만난 꽃돌이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정식으로 알바생으로 들어온 꽃돌이를 자신의 둘째 아들과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행히 둘째 아들 이수빈이 깨어났다.
- 이수빈
에단 리의 남동생으로 한꽃돌과 닮은 외모의 소유자이다. 무슨 이유인지 혼수상태였으나 깨어나면서[13] 별 탈 없이 지내다가 한소이를 마주했으나 마냥 차분했다. 그리고 희미하게 나마 한소이를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던 과거의 기억이 있어 그녀를 알고 있다. 정작 한소이는 과거의 어릴 적 기억을 잊었는지 모르고 있는 눈치이다.[14] 그리고 차차 한소이와 가까워지고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훗날 그녀가 있는 직장 팀장이 되었고 비밀 사내연애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임신까지 한 상태여서 결혼을 결심한다(!)[15] 후기에서는 수빈을 닮은 아들 둘을 본다.[16]
[1] 근데 말만 식물연구 동아리지 실상은 1차 2차 막차 첫차로 주로 술판을 벌이고 광란의 밤을 보낸다..[2] 정확히는 영혼이 식물에 갇힌 상태로 본체는 산소호흡기를 단 식물인간 상태에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저주는 자신의 주인의 기력을 빼앗아 죽음에 이르게 하며 이를 푸는 방법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한다. 이후 한소이와 사랑을 나눈 후 사라지면서 그 후의 행적은 본래 몸인 이수빈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이어진다.[3] 키스 부위는 신체 아무대나 해도 된다. 한소이는 대뜸 교실에 찾아와 키스하자는 말을 한 꽃돌이 때문에 민망했지만 아무대나 해도 된단 말을 듣고 꽃돌이의 오른손 등에 맞춘다.[4] 그래서 물만 먹으며 물 외의 액체를 먹으면 구토를 하는데 식물이라서 토사물이 꽃이다.[5] 후기에서는 본래 외모가 좀더 싸가지가 없고 양아치에 가까웠고 성격은 19금 딱지가 붙을 만큼(!) 대놓고 노골적으로 더 엉큼하다고 한다..지금 이미지가 조금 더 귀엽게 순화 된 거 라고..[6] 서정호 집에 여자 구두 한 켤레가 있었고, 서정호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씻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7] 사실은 해당 구두의 주인이 어머니의 것이었으며 정황상 헤어지라고 강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로 드러난다.[8] 그래서 하숙집에 남성이 들어오는 게 걸리면 바로 퇴실조치에 취한다.[9] 성씨도 박씨에다가 한글 자음으로 ㅂㅇㅈ라서 그런 것.[10] 다만 에단은 좀 더 선이 굵고 성숙한 편이고 꽃돌은 상대적으로 곱상한 편이다.[11] 이 때문에 독자들은 에단 리의 남동생이 꽃돌이일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닮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12] 인간 상태일 때 머리에 땜빵이 난 상태가 되어서 사과 머리로 묶는 걸로 가렸다. 물론 다시 기분 좋아지면 회복된다.[13] 독자들은 이를 두고 한꽃돌인 상태로 한소이와 진정한 사랑을 나눠서 저주가 풀려 부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사실로 밝혀졌다.[14] 어릴 때 소이가 병을 앓았는데 수빈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서 본인은 죽어도 좋으니 소이만은 살려달라고 빌어 식물이 되고 혼수상태에 놓여졌다. 큰 나무를 어르신으로 부르며 모시는 화분 주인이 쓰러진 수빈을 보며 언젠가 그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하며 식물이 된 그를 보살피게 된 것이다.[15] 태명이 콩알이이다.[16] 다만 둘 중 하나는 어머니 소이를 닮은 눈매 소유자이고, 쌍둥이 or 연년생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