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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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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Corporation
株式会社コルグ / 코르그
[1]
파일:KORG 로고.png
창업 1963년
설립 1964년 1월 10일
창립자 카토 츠토무(加藤孟)
경영자 카토 세이키(加藤世紀)
본사 도쿄도 이나기시
링크
[[일본|]][[틀:국기|]][[틀:국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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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칭3. 야마하와의 관계4. 제품
4.1. 신디사이저
4.1.1. 이펙터
4.1.1.1. 이펙터에 대한 비판
4.2. 디지털 피아노4.3. 제품 역사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악기, 특히 전자악기를 만드는데 특화(?)된 회사. 신디사이저로 유명하다.

2. 명칭

1963년에 창업, 창업 당시에는 '케이오기술연구소(京王技術研究所)'였다. 사명의 개요는 창업자 가토 츠토무(加藤孟)의 K와 아코디언 연주자 오사나이 다다시(長内端)의 O를 사용, 거기에 본사가 케이오 전철의 주요 철도 노선인 케이오 연선(沿線)에 있던 것에서 케이오(京王, KO)의 글자가 적용된 것. 현재 본사는 케이오선의 지선인 사가미하라선의 케이오 요미우리랜드 역 바로 앞에 있다. 이외에도 G-ROKS라는 이름의 공식 스튜디오가 케이오 이노카시라선 시모타카이도 역에 있는 등 이모저모로 케이오선과 지리적인 연관이 있는 회사이다.

KORG라고 하는 명칭은 KO가 만든 Orgue[2]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은 1972년에 발매된 오르간 (『Korgue』, 통칭 데카 KORG)의 상품명이기도 했지만, ue분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이후 제품에는 ue부분을 없앤 KORG라는 명칭이 브랜드명으로서 사용되게 되었다.

3. 야마하와의 관계

1983년 이후, 디지털 신디사이저 개발의 지연에 의해 KORG의 경영 상태가 악화해, 야마하에 의한 자본 참가와 경영 재건이 이루어졌다.

당시 야마하는 KORG의 지분 51%를 매수했으며, 현재 코르그는 야마하의 계열사이며 지분법 적용회사로 되어 있다. 코르그에 대한 야마하 의결권은 29.2%이며, 코르그의 이사는 야마하로부터의 인사 한 명을 포함하고 있다.

4. 제품

4.1. 신디사이저

파일:Korg Logo.png
KORG 신디사이저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플래그십 시리즈
파일:Ps3200L.jpg파일:PSlogo.jpg
1977 – 1981
파일:KorgPolysixlogo.jpg파일:Polylogo.jpg
1981 – 1984
파일:DW8000L.jpg파일:DWlogo.jpg
1984 – 1987
파일:M1L.jpg파일:M1Logo.jpg
1988 – 1995
파일:T3L.jpg파일:Tlogo.jpg
1989 – 1991
파일:WavestationL.jpg파일:WavestationLogo.jpg
1990 – 1994
파일:K01Wfdlogo.jpg파일:01Wlogo.jpg
1991 – 1995
파일:TrinityV3Logo.jpg파일:Trinitylogo.jpg
1995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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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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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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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현재

파생형/아날로그 모델링 시리즈
파일:MS20Logo.jpg파일:MSlogo.jpg
197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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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1996
파일:N264Logo.jpg파일:Nlogo.jpg
1996 – 1999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시리즈
파일:korg collection logo.jpg
2004 – 현재

}}}}}} ||

KORG 사의 신디사이저에는 다른 회사가 Pitchband Wheel과 Modulation Wheel을 사용하는것과 달리 X-Y 조이스틱과 SW1, SW2 이라 불리는걸 사용한다. 우선 X 축으로 움직이면 Pitchband 가 조작되고 Y축으로 움직이면 Modulation 이 조작되는데 다른 회사의 물건과는 달리, 상하로 움직일때의 소리가 다르다. 이때 SW1이나 SW2 키를 사용해 각각 다른 소리를 내는데, 한 프로그램, 콤비에서 최대 8개의 효과를 낼 수 있다.

4.1.1. 이펙터

KORG 사의 신시사이저에서 내세울 만한 기능은 이펙터인데, 실시간 디스토션, 스테레오 엔헨서 등 사운드를 끌어 올리는 능력이 상당하고, 다른 신디사이저사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이펙터를 가지고 있다. 다만, KORG 의 이펙터빨이 상당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이는 KORG 가 마이너판을 만들 때 지나치게 이펙터의 성능을 다운그레이드해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보인다.
4.1.1.1. 이펙터에 대한 비판
KORG 사의 이펙터는 음원에서 소리를 재생 시, 음역 확장등, 이펙터를 거쳐 소리를 낸다. 다만 이 이펙터를 기기에 탑재할 시, 너무 심하게 다운그레이드를 시킨다. 대표적으로 KORG M3 와 M50[3]이 있는데, M3는 풍부한 소리가 나는 반면에 M50은 음원 그대로의 소리가 나와 딱딱하게 들리는 현상이 있다. 다만, 음원에서 직접나오는 소리를 사용하여, 외부 이펙터를 사용하면 M3보다 더 좋은 소리가 나온다는것을 봐서 KORG사의 이펙터는 양날의 검이라는 평을 받는다.

4.2. 디지털 피아노

건반악기로 잔뼈가 굵은 회사이다보니 디지털 피아노도 생산한다. 다만 경쟁사인 야마하, 롤랜드, 카시오, 카와이 등이 전통적인 업라이트나 그랜드형 디지털 피아노쪽에 힘을 함께 주고 있는 것과 달리, 코르그는 포터블과 연주용쪽에서 인지도가 더 높다. 물론 전통적인 형태의 디지털피아노(LP, XE시리즈)도 만들고는 있다.

위와 같은 특성상 개인 녹음용이거나 연습실 등 작은 공간에서 앰프 연결 없이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B시리즈가, 앰프를 사용하는 라이브 연주에 활용할 생각이라면 D시리즈가 더 적합할 것이다. 가격은 D1이 조금 더 비싸다.

4.3. 제품 역사

파일:external/trinifieds.com/korg-triton-extreme--1892177842.jpg파일:external/medias.audiofanzine.com/korg-sv-1-73-5182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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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권에서는 코올그 라고 발음한다.[2] 프랑스어로 오르간[3] M3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다. M3 와 같이 EDS 신스엔진, PCM 데이터를 채용.[4] 일부 악기는 라인 출력 레벨이 내장스피커 출력 레벨과 공유된다든지, 내장스피커를 끌 수가 없다든지 하는 식으로 공연용으로 큰 불편을 일으키는 일이 있어 공연용으로는 아예 내장 스피커가 없는 걸 선호하는 연주자들이 많다. 모니터가 필요할 경우 앰프에서 출력을 별도로 빼면 그만이라 별 문제가 없다.[5] 사용가능한 악기 음색이 8개 뿐이고, USB나 MIDI단자가 아예 없어서 연결성이 너무 나빴다.[6] 이 제품은 2008년 출시 30년 만에 닌텐도 DS에서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이름은 DS-10.[7] 최근 86% 크기로 축소되어 리이슈되었다.[8] MS-20처럼 중저가 가격대의 버추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당시 경쟁모델이었던 Roland의 JP-8000(8080)에 대응하는 모델.[9] 압축을 풀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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