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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14:43:25

데임(기업)

DAME
데임
파일:데임.jpg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대한민국 기업)
업종악기 제조 판매
창립1998년
대표자김선양
본사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262, 1동 1층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상세 모델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일렉트릭 기타/어쿠스틱 기타 제작사.데임 홈페이지

1998년 공방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베이스 기타 제작부터 시작하여,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에도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우쿨렐레, 바이올린[1]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화장품 판매, 서적 출판, 가구 제조 등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Clive 라는 브랜드로 이름을 바꾸어 판매하고 있다.

2. 상세

데임은 설립자가 모두 크리스천으로서 주력인 베이스 기타는 CCM에 가장 어울리는 톤을 보여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강점이다. 기본적으로 Cut-Off 되어 하이톤은 거의 제거되어 있고, 저음역대는 강하거나 튀지 않지만 풍부한 느낌이다. 베이스 톤을 잡을 때, 습관적으로 하이를 내리고 로우를 올리는 사람이라면 데임이 제격.

일렉 기타는 펜더스트라토캐스터를 모방한 Saint 시리즈, 아이바네즈슈퍼스트랫을 모방한 Exceed 시리즈, 깁슨레스폴을 모방한 Mind 시리즈로 나뉜다.

어쿠스틱 기타 중에는 릴리스 시리즈가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릴리스 70 모델이 유명하다.

주력 상품은 입문용 일렉트릭 기타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Saint T250가 포함된 Saint 기타 시리즈이다. Saint 기타 시리즈는 화려한 꽃 픽가드 무늬가 특징이며 속지를 바꿔 마음대로 커스텀할 수 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

현재 한국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는 Cort, 스윙과 데임이 삼대장이었으나 사이어의 팀킬로 인해 스콰이어에게 자리를 내줬다.

데임이 초기에 생산했던 Splender, SIRE, 비파하이얼린, B2B시리즈, Faith 시리즈는 유니크하며 꽤 유명했으나, 자세한 스펙은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찾아야 겨우 볼 수 있다. 중고로 구입할 수 있으면 상당한 레어템 득템.

한때 게리 스나이더라는 유령 브랜드를 앞세워 마치 데임 기타가 해외 커스텀 픽업 브랜드의 픽업을 수입해 장착하는 것 처럼 허위광고를 앞세운 마케팅을 한 적이 있어 디시인사이드 악기 갤러리 등지에서 파문이 일었던 적이 있다. 엄연한 소비자 농간 행위로 해외의 데임 유저가 포럼을 통해 진실을 직접 까발랐다. 현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해당 광고를 세탁했고 데임에서도 흑역사 취급.

2000년 초/중반에 시리즈가 난립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비교적 안정된 상태다.

사이어(SIRE)라는 브랜드를 따로 런칭했다. 브랜드 명은 과거 창업주들끼리 같이 합주했던 밴드 이름이라고 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데임과 사이어의 관계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 같은 느낌으로 마커스 밀러 시리즈, 래리 칼튼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여파로 인해 데임 브랜드 자체가 애매해져 버렸다. 두 브랜드 모두 입문용,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데임 살 바에는 사이어 구입해버리기 때문. 2023년말~2024년초 데임의 라인업 개정을 통해 데임을 사이어의 서브 브랜드로 확실히 노선을 잡게 하면서[2] 교통정리를 시도하고 있다.

3. 상세 모델

현역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제품들만 기재. 단종된 제품들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 'OLD MODEL'란에도 올라가지 못한 기록말살(...)된 제품들이 제법 있다.

3.1. 어쿠스틱 기타

====# OLD MODEL #====

3.2. 일렉트릭 기타

2024년에 출시된 모델은 모두 엣지리스 넥에 스테인리스 프렛이다.
====# OLD MODEL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픽가드를 단순히 쇠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아크릴 판을 덧대어 그 사이에 속지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특이 모델. 속지를 이용해 꾸미기 때문에 꼭 나와있는 형태가 아니라도 자신이 원하는 무늬나 그림을 사용할 수 있다. 데임 사의 전속 특허 방식은 아니고 해외의 방식을 차용하였다.

3.3. 베이스 기타

====# OLD MODEL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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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없어졌다.[2] 예를 들어 입문용 재즈 베이스로 출시된 VS5의 경우, 사이어의 V3P에서 마커스 밀러 이름값만 뺀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