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S Pedals

JHS Pedals JHS 페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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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07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
창립자		조슈아 히스 스콧,(Joshua Heath Scott),
업종		음향 기기 제조
본사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그린뷰 로드 그랜드뷰 12411
링크

1. 개요

2. 역사

JHS Pedals의 설립자인 조슈아 히스 스콧 (좌) JHS Mods 설립 당시의 모습, (우) 2021년의 모습

3. 라인업 및 제품

3.1. 정규 라인업

3.1.1. 드라이브 계통

• Morning Glory V4_{(오버드라이브)}
  존 메이어가 사용하여 유명해진 마샬의 블루스 브레이커 페달을 기반으로 제작 된 페달. 산뜻하고 부드러운 오버드라이브 사운드가 일품으로, JHS 최고의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 Bonsai_{(오버드라이브)}
  아이바네즈에서 출시된 9가지 종류의 튜브 스크리머 사운드를 모아놓은 페달. 특이하게도 BOSS의 OD-1이나 로버트 킬리 모디파이드 버젼 튜브 스크리머 또한 탑재되어 있다. 제품명인 Bonsai(본자이)는 분재의 일본어식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것으로, 실제 페달 인클로저에도 미니멀한 분재를 그려놓았다.

• Superbolt V2_{(오버드라이브)}
  지미 페이지가 사용한 것으로 잘 알려진 1960년대 빈티지 Supro 앰프의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복각한 페달. 현재는 단종되었다.

• Twin Twelve V2_{(오버드라이브)}
  빈티지 Silvertone 앰프의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복각한 페달. 국내에서는 과거 쏜애플의 기타리스트 홍동균이 본인 톤의 핵심이라며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반짝 화제가 되기도 했다.[1] 현재는 단종되었다.

• Overdrive Preamp_{(오버드라이브)}
  DOD사의 Preamp 250 V1 페달을 복각한 모델.

• Moonshine V2_{(오버드라이브)}
  아이바네즈의 TS-808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페달. 하이게인 토글 스위치가 달려있으며, V2에서 클린 노브가 추가되었다.

• Angry Charlie V3_{(디스토션)}
  마샬의 JCM800 앰프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이브 페달.

• Charlie Brown V4_{(오버드라이브)}
  마샬의 JTM45 앰프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이브 페달.

• Kilt V2 - StuG Signature Pedal_{(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StuG의 시그니처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페달. 페달 조작부에 위치한 3개의 미니 토글 스위치를 조작하는 것으로 오버드라이브부터 퍼즈까지 오갈 수 있는 엄청난 범용성을 보여준다.

• Double Barrel V4_{(오버드라이브)}
  Moonshine V2와 Mornong Glory V4를 합쳐서 나온 듀얼 페달.

• Sweet Tea V3_{(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Moonshine V2와 Angry Charlie V3를 합쳐서 나온 듀얼 페달.

• Muffuletta_{(디스토션/퍼즈)}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출시된 6가지 종류의 빅 머프 사운드를 모아놓은 페달.

• Cheese Ball_(퍼즈)
  Lovetone의 Big Cheese 퍼즈 페달을 복각한 모델.

• Mini Foot Fuzz_(퍼즈)
  볼륨 및 퍼즈 노브 단 두개로만 이루어진 미니 퍼즈 페달.

• Pack Rat_{(디스토션)}
  ProCo에서 출시된 9가지 RAT 사운드를 모아놓은 페달.

• Prestige_{(부스터/버퍼)}
  노브 하나만 장착된 간단한 구조의 부스트 페달. 시그널 버퍼가 내장되어 있다.

• PG-14 Paul Gilbert Signature_{(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폴 길버트의 시그니처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페달.

• AT+ Andy Timmons Signature_{(오버드라이브)}
  앤디 티몬스의 시그니처 오버드라이브 페달.

• Hard Drive_{(디스토션)}
  2024년 6월에 출시. 특정 제품의 복각이 아닌 JHS사의 첫 오리지널 페달로, 목표로 삼았던 것은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빈티지와 모던을 전부 아우르는 만능 디스토션 페달이었다고 한다. 베이스/미들/트레블의 3밴드 EQ를 채용하여 톤적 가변성이 매우 뛰어난데,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소개, 데모 영상에선 BOSS DS-1이나 ProCo RAT같은 빈티지 디스토션부터 프리드먼의 비교적 모던한 디스토션 페달들과 유사한 음색을 내는걸 보여주기도 했다.
  
  하드 드라이브 페달은 2021년에 세상을 떠난 JHS의 수석 엔지니어 클리프 스미스(Cliff Smith)의 유작으로, 시제품은 그가 죽기 몇 주 전에 제작되었다. 그래서 JHS 공식 홈페이지의 해당 페달 페이지에는 클리프 스미스를 추모한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3.1.2. 프리앰프 계통

• Colour Box V2
  빈티지 NEVE 콘솔의 프리앰프 사운드를 복각한 페달. 기타 외 다른 악기용으로도 쓸 수 있다.

• Crayon
  Colour Box를 기타리스트용으로 단순화 시킨 페달.

• Clover
  1984년에 출시되어 지금은 단종된 BOSS의 FA-1 FET Preamp를 복각한 페달. 어쿠스틱 기타 및 베이스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 Haunting Mids

3.1.3. 다이나믹 계통

• Pulp n' Peel V4

• Whitey Tighty

3.1.4. 모듈레이션 계통

• Unicorn V2

• Emperor V2

• Kodiak

• Tidewater

3.1.5. 공간 계통

• Lucky Cat
  본래 제품명은 Pink Panther Delay였으나, 상표권 문제로 이름이 바뀌게 된 페달. 비교적 깔끔한 디지털 딜레이와 빈티지하고 로우파이한 테이프 에코 두 가지 타입의 딜레이를 내장하고 있다. 아날로그 컴포넌트 부분의 디자인은 JHS의 Josh가, 디지털 부분의 코드는 Keeley Ectronics의 Robert Keeley가 담당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Milkman

• Spring Tank

3.1.6. 그 외

• Little Black Amp Box
  진공관 앰프 파워 감쇄기. 앰프에 샌드-리턴 단자 사이에 연결하여 앰프의 음색과 게인은 유지하면서 볼륨만 감소시키는데 사용한다. 공식 사이트에는 스피커 아웃-캐비넷 단자 사이에는 절대 연결하지 말 것을 명시해 놓았으니 주의[2].

• Little Black Buffer

• Buffered Splitter

• Mini A/B
  양방향으로 동작하는 A/B박스로 앰프 두 대를 연결해놓고 연주 중간에 바꾸고 싶을때, 혹은 역으로 기타 두 대를 연결해놓고 바꿔가며 연주할 수도 있다.

• Mute Switch
  페달보드 위의 작은 킬스위치처럼 작동시킬 수 있는 페달.

• Summing Amp

• Active A/B/Y

• Switchback
  두 페달 체인을 스위칭 할 수 있는 페달. 페달 비교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 Red Remote
  자사의 다른 페달들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리모트 스위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Morning Glory V4, Superbolt V2, Twin Twelve V2, Double Barrel V4, Kilt V2, Switchback등의 페달에 연결하여 페달을 켜고 끌 수 있다고 되어있다.

3.2. 3 시리즈

• FLANGER
• HALL REVERB
• PHASER
• CHORUS
• COMPRESSOR
• DELAY
• DISTORTION : Proco 사의 Rat 계열 디스토션 페달
• Fuzz
• OVERDRIVE : Hao 사의 Rumble ODS 를 기반으로 하는 오버드라이브 페달.
• REVERB
• SCREAMER

3.3. Legend of Fuzz 시리즈

• Bender
  1973년에 생산된 톤 밴더 MK3를 복각한 페달.

• Crimson
  1992년에 생산된 러시아제 Sovtek Mike Matthews' Red Army를 복각한 페달. 러프하게 간주한다면 빅 머프 페달의 복각이라 볼 수 있다.

• Smiley
  1969년에 생산된 Dallas Arbiter 퍼즈 페이스를 복각한 페달. 지미 헨드릭스가 사용했던 퍼즈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 던롭에서도 퍼즈 페이스의 복각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사운드가 원본과는 다르다는 평이 많다.

• Supreme
  1972년에 생산된 일본제 Univox Super-Fuzz를 복각한 페달.

• Mary-K
  1968년에 생산된 Kay Fuzz Tone을 복각한 페달.

• Plugin
  1967년에 생산된 Jordan Boss Tone을 복각한 페달.

• Berkeley
  1973년에 생산된 Seamoon Fresh Fuzz MK I을 복각한 페달.

3.4. NOTA 시리즈

• NOTAKLÖN_{(오버드라이브)}
  필 피네건의 클론 센타우르 오버드라이브 페달, 정확히는 클론 센타우르의 후속작으로 나온 클론 KTR, 그리고 여기에 더해 과거 JHS 모드 샵에서 판매하던 클론 KTR "샴록 모드" 회로를 복각한 제품이다. 구프를 짜넣도록 안내되는 위치는 클론 센타우르의 핵심 파츠였던 클리핑 다이오드 부분[6]. 저렴한 가격대와 괜찮은 사운드로 판매량이 좋았는지, 이후로는 겉은 화려하게 꾸민 버전 또한 출시되었다. (한국어 리뷰 및 조립 영상)

• NOTADÜMBLË_{(오버드라이브)}
  덤블 앰프 특유의 사운드를 내어주는 오버드라이브 회로, 그리고 덤블 앰프의 설립자인 하워드 알렉산더 덤블이 생전 존 메이어를 위해 커스텀으로 제작해준 부스터/이펙터 루프 페달인 어 박스 레이터(a box lator)[7]를 하나에 페달에 담아 복각한 제품. 2채널로 구성되어 1채널에서는 부스터 기반의 약한 크런치 톤을, 2채널에서는 덤블 앰프 회로 기반의 좀 더 강한 오버드라이브 크런치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구성이다.
  
  하지만 출시 후 며칠만에 채널 1에 박스 잇 레이터가 아닌, 엉뚱한 덤블 BBC-1 부스터의 회로가 탑재되었음이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출시 약 한 달도 되지 않아 급히 단종되었다. 나중에 조쉬 스콧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밝히기로는[8], 코로나 판데믹과 JHS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클리프 스미스의 갑작스러운 부고 등 여러 사건들을 거치며 원래대로라면 회사 데이터베이스에 올라와 있었어야 할 박스 잇 레이터의 회로도가 누락되었고, 그와중에 또 잘 작성되어 있던 BBC-1의 회로도가 박스 잇 레이터의 회로도로 혼동되어 들어가버린 것이 원인이었다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JHS에서는 노타덤블 페달을 구입한 모든 사람들에게 구매 금액의 전액을 환불해주는 등 한바탕 홍역을 치루게 되었으며, 노타덤블은 이미 재고로 쌓여있던 분을 전부 털어낸 뒤 단종되었다.

3.5. ROSS 시리즈

• ROSS Distortion
• ROSS Fuzz
• ROSS Compressor
• ROSS Phaser
• ROSS Chorus

3.6. MOD SHOP

4. 사용자

• 앤디 티몬스
• 존 메이어
• 폴 길버트
• 팻 스미어 (푸 파이터스)
• 크리스 시플렛 (푸 파이터스)
• 에드 오 브라이언 (라디오헤드)
• 매튜 벨라미 (뮤즈)
• 노엘 갤러거 (오아시스)
• 제프 트위디 (윌코)
• 넬스 클라인 (윌코)
• 조쉬 클링호퍼 (前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디 에지 (U2)
• 매디슨 커닝햄
• St.Vincent
• 마크 스토어머 (더 킬러즈)
• 홍동균 (쏜애플)
  

5. 여담

• JHS의 사장 조쉬 스콧은 회사와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각종 이펙터들의 역사, 활용법, 잘못된 편견이나 유언비어 바로잡기, 자사 제품 홍보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들을 올린다. 조쉬 스콧 본인의 해박한 지식, 능숙한 말솜씨와 유머 감각, 경쟁사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겸손한 태도 등으로 이펙트 페달 회사 유튜브 치고는 상당히 많은 구독자(24년 7월 기준 47만명)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도 밴드에서 잔뼈가 굵은 기타리스트로, 페달 시연은 대부분 직접 하고 있다.

• 워낙에 JHS Pedals 유튜브 채널이 기타 연주자들에게 인지도와 영향력이 크다보니 가끔은 터무니 없는 대란을 몰고 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디지텍에서 생산된 튜브 스크리머의 보급형 카피 페달인 배드 몽키는 본래 촌스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일부 기타 연주자들을 제외한 많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 외면받고 단종되었으나, 이 채널에서 이 배드 몽키 이펙터를 활용해 온갖 하이엔드/부띠크 오버드라이브 이펙터들[10]의 사운드를 모사하는 데모를 찍어올린 뒤, 본래 50달러 아래의 떨이로 팔리던 제품의 중고가가 한순간에 무려 네 배인 200달러까지 폭등하는 사건이 있었다. 영상

• 조쉬 스콧은 또한 엄청난 이펙터 페달 매니아이며, 어마어마한 양의 페달 컬렉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관련 지식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악기 유통업체인 Sweetwater에서 조쉬 스콧을 초청해 눈을 가리고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 페달 이름 맞추기 콘텐츠를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무려 10점 만점에 9.5점을 획득, 오로지 촉감으로만 거의 모든 페달의 이름을 알아내는 무시무시한 덕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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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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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기타 앰프 | 이펙터(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퍼즈, 컴프레서, 와우 페달, 토크박스) | 기타 피크 | 기타 스트링(주요 제조사)
구매 및 입문	구매 및 입문 | 시작 | 기초 | 중급 | 심화 | 톤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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